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서른 중반에 사내 조직내에서 겪은 상처로 저런적이 있어서. 정말 함께 들어주며 일으켜세워주며 날을 수 있도록 우리나라도 센터 같은 치료가 있었으면 합니다. 연약한 이들 일수록 다른쪽에 비상할 날개가 있는데 그것을 망가뜨리는 이들이 사회내 곳곳 존재합니다. 그리고 정말 이들중에는 질투와 음모로 제외되어 아까운 인재도 많답니다.
@@천방지축어리둥절-g3t 단순히 개인의 무능, 잘못으로 환원하지 않고, 그렇게 만든 구조 역시 보려는 것이 '사회학'적 접근입니다... 특히 한국처럼 경쟁이 극화된 곳에서 은둔형 외톨이 재활 센터는 꼭 필요하고요. 경제적 접근으로만 봐도, 방치하는 비용이 사회적으로도 훨씬 큽니다. 그래서 일본도 곳곳에 히키코모리 지원 센터 만든 것이고요.
인성파탄자들 있죠 직장내에 그런 일이 있으면 해결이 안되면 ㄹㅇ 이직이 답.. 저도 3년씨게 겪고 1년더 연장해 해결안된다는건 깨닫고 일해도 같은 공간에 있는거 자체가 힘들어서 계약만료 한달전에 사람 구해달라 미리 말하고 계약마치고 나옴 자기들은 정상인인척 하는데 가증스럽고 역겹더군요 먼저 시작해놓고 반대적 반응 보이면 이상한사람 취급하고 타지역와서 사람들 대해보니 역시 좋은 사람들이 훨씬많고 그 두명이 유독 이상한게 맞더라고요 지금은 사람 상대를 더 잘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쉬면서 심리.그 사람들 특징과 똑같았던 나르시시스트 같은 부류에 대해 이리저리 알아보면서 속을 단단하게 바꾸었어요
@@천방지축어리둥절-g3t 히키코모리 일본 관련 뉴스, 자료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무 살 이상의 경제 활동인구가 노년까지 노동했을 경우의 잠재적 생산 가치와 비교했을 때, 무슨 수를 쓰더라도 히키코모리들 지원 교육하는 게 전체, 정부 입장에서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일본의 경우 히키코모리 문제로 인한 잠재적 손실이 수십조원 규모더군요. 너드형 범죄 증가 역시 무시할 수 없고요. 일본 정부가 호구라서 재활센터 만든 게 아닙니다.. 그리고 어떤 중독이든 모두가 재활에 성공하는 게 아니듯, 히키코모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강제로 시키는 게 아니라, 일단 방구석에서 나와 재활센터 문 두드리고, 재활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그 사람 입장에선 '혁명'적인 변화입니다...
작을 수 있지만 오늘보다 성장한 내일이어도 성장한거고 그것으로도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고 님도 그렇고 정말 작은 변화일지라도 스스로를 다독이며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면 언젠가 뒤돌아 보았을 때 분명 자신에게 있어 자랑스러운 내가 이룬 무언가가 보이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힘내봐요
히키코모리들은 가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온전히 "내탓"이라는 가스라이팅 주입식 교육을 받는다. 회사에서도 이점을 인지하고 업무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탓"을 떠넘기기 위해 이들을 채용하는데 금리도 오르고 집값은 떨어지는 상황에 회사까지 나가게 생겼는데 대신 퇴사할 히키코모리가 없기때문 이슈가 되고 있다.
인테리어 목수 배우는데 소개팅 여자분이 저한테 대학나오셔서 그런 일하세요 대학중퇴하신 것 아니시죠? 해서 회사는 입사경쟁률이 너무 쎄서 자신없다고 하니까 목수는 그 험한 일하기는 몸이 못 버티지 않나요하고 이왕하실것 전문직 하시지. 목수는 단순노동 막일이지 시험보고 자격증 나오는 전문직이 아니지 않냐고 저를 불쌍하다는 말투로 보더니 그럼 먼저 가겠습니다. 하고 가버리던데요. 그 후로 귀천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구, 결혼하려면 전문직은 무조건 해야겠다. 목수같은 것은 하지 말자고 생각했죠. 귀천은 여자들이 만드는 거지. 남자끼린 군대가서 삽질 곡괭이 망치 드릴 다 하니 귀천은 없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솔직히 지금 댓글들보면.. 사회문제다 사회가 이렇게만들었다 한국이 무한경쟁 이라 힘들어서 그런다.. 국가적으로 지원하고 보살펴야한다 이생활을하는 그들이 잘못이 아니라 국가가문제다 라는 글들이 보임.. 내가 히키코모리 할때도 있었던말들임 .. 저런걸보면서 그래 내 잘못이 아니야.. 하면서 은근 정신 승리 하긴했음 저런사람들때문에 오히려 더 빚나감 그냥 니잘못이다 나가서 라도 멀해라 이랬어야함 솔직히 돈 반 떨어지면 어떻게 한끼 싸게 때우지 하면서 인터넷 쇼핑 몇일동안 먹을거 생각하면서 쇼핑함 ㅋㅋ 그러다 어떤일이 쉽고 괜찮을까하면서 알아보기시작함 어차피 돈떨지기시작하면불안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쉬운일찾기시작함 그게 아마 다들 편의점 야간일거임 사람들이랑 많이 안마주치고 밤늦게 영화나 책보다자고하던 버릇 생각하면 새벽에는 손님없을거고 드라마든 책이든 뭐든 보면서 돈까지 벌수있겠지 라는생각으로 편의점 야간 많이 생각할거임 근데 그런조건 일자리구하기도 빡쌔서 절망하겠지 근데 내잘못맞음 힘든일하기싫어했고 그냥 마냥 집에서 놀기 좋아하던 그걸 사회탓 뭐탓 자기합리화하기 바쁠뿐임 .. 돈 다떨어지니깐.. 사회로 나올수밖에 없더라 ㅠ
가족이 진작에 푸쉬 해줘야됨 돈을 주는게 아니라 돈의 필요성을 깨닫고 필요하면 스스로 버는 법을 가르쳐주고 해야되는데 그저 극성부모마냥 돈만 쥐어주는 부모들도 문제긴해 저렇게 만든거거든 스스로 돈의 필요성을 느껴야 일을하지 월세만해도 월세사는데 당장 다음달 이것저것 돈나갈게 있다고 인식하고 압박감이 드는데 일을 안할까? 그래도 일을 안하면 그게 진짜 큰 문제고
아직 늦지 않았으니깐 나오세요. 막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삶은 힘들어도 경험이 없어도 돈 벌수 있는 쿠팡,공장일 등이 있습니다. 처음이 힘들지 다음부터는 쉬워질 겁니다. 경험없다고 기 죽지 마세요.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번 보고 말 사람이기도 하고 남일에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세상이 점점 혼자노는게 사람들과 노는거보다 더 재밌어진다는것도 한 몫한다고 생각한다. 이젠 밖에 나가있어도 빨리 집에들가서 유튜브 보고싶은 세상이다. TV일때까진 몰랐는데 유튜브는 확실히 만물 상자가 맞다. 정말 세상의 모든것들을 원없이 무한대로 찾아볼수있다. 유튜브 하나만있어도 하루 종일 심심하지않게 즐길수있다. 거기에 요즘엔 넥플릭스같은 OTT들의 발달로 드라마들이 쏟아져 나오고있다. 너무 많아서 다 볼 시간이없어서 뭐 하나 시청을 시작하기가 쉽지않을 정도. 그리고 게임 역시 빠질수없다. 요즘은 모바일로도 많은 게임들이 출시되고있고. 여튼 얼마전 뉴스에서도 봤지만 조만간 혼자 노는걸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인구의 과반수를 넘길거라 생각한다. 그건 시대와 사회적 분위기가 그렇게 변하기 때문이다. 일본은 싫어하지만 일본처럼 우리도 1인 식당이나, 1인 숙박등 앞으로 1인 시설을 더 많이 만들어야한다. 이제 1인이 식당가고, 1인이 어떤 시설을 즐기는건 당당하고, 당연한 시대가 될거다.
진짜로 죽는다 생각할 바엔 차라리 당신을 그렇게 만든 사람을 죽이세요. 죽어버리면 그냥 개죽음이지만 죽이면 속도 시원하고,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고, 인류의 쓰레기를 청소해서 후세를 더 나은 인간이 살아남는 깨끗하게 만드는 영웅입니다. 그러고 죽어도 늦지 않습니다
회사뿐만 아니라 단순한 알바면접 자체도 힘들어하는 사람 많더라. 그냥 집에 있으면 취업관련 계약직 경험도 없고 공시준비는 스펙으로 쳐주지도 않는데다가 남들이 그나마 괜찮다라고 할수 있는 직장은 경쟁률이 심하고 그냥 자기마음에 안정적일수 있는 일이라도 찾아서 다니면 괜찮은데 남들은 중소 중견 하물며 알바를 너무 하찮게봄.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대기업을 다닐순 없잖아... 우리나란 학생때도 줄세우는거 좋아하고 당시에 당사자도 지긋지긋해했으면서 사회로 나와도 계속 줄짓고 남의 인생이 망했다 어쨌다 평가함. 그런 문제가 중첩되니 그냥 무서운거지 인간을 만난다는거 자체가ㅋㅋ 그냥 좋은말 못 할거면 다무는것도 배려다. 의지가 어쩌고 저쩌고 하기 이전의문제임. 자신도 자기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데 남의 그런 시선을 어떻게 버티겠어. 그냥 듣는척이라도 해줘라 쟤넨 실질적 해결을 원하는게 아니야. 심리적 안정을 찾으면 알아서 나오기 시작할거다.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청년입니다. 제가 군대 23살에 전역해서 이것저것 막 사회생활도 해보고 인간관계도 겪어보면서 느낀 점이지만 참 냉정한 사회이고 비교하는 격차가 심해서 결국 현재 피부과 다니면서 일도 못하고 자격증 공부는 하고 있지만 희망이 점점 떨어지는 경험을 하고 있고 아무도 만나지 않고 계속 집에만 있는거 같아 희망이 심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2019년에 CRPS가 발병하고, 그 이후로는 병원과 편의점이 아니면 외출도 안하고요. 게임중독자였는데 게임도 안하고 24시간 누워만 있어요. 통증때문에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고, 움직여지지도 않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만 27세로 살날이 더 많은데 히키코모리로 평생을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왜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꼭 사교성만을 추구하냐. 혼자가 편한 사람도 있고, 인간에게 염증을 느껴서 자발적 히키를 택하는 자도 있고, 앞으로 점점 늘거다 각자 삶의 방식과 추구하는 게 다르다 당신들은 당신들이 아닌 삶을 선택하는 걸 비난하고, 가여이 여길 자격 없다. 오히려 누군가에게 잘 보여주고픈, 누군가에게 인정받고픈, 누군가에게 해피하게 보이고픈까지, , 온갖 강박관념에 빠져 사는 당신들이 해피한 게 아닐수도 있다 히키는 걍 그게 편하고, 좋아서 그렇게 사는거고 고독사일지언정 어차피 초라한 죽음이나 화려한 죽음이나 한 숨의 재로 동일시 하게 여기는 게 그들이다. 당신들은 초라한 고독사를 맞이할까 죽을 때까지 남과의 연을 좋든 아니든 이어나가서 죽는 그 순간까지도 인정받고픈 병에 걸려 살아가는 것일수도 있다. 당신들은 감히 결코 히키보다 낫다고 여기지 말고, 그들을 가여이도 한심하게도 여기지 마라 당신들은 그럴 자격없고, 누가 삶의 만족도가 높은지도 주관적이라 삶은 정답이 없다 그저 생긴대로 살줄 알고 , 남한테 폐 안끼치고, 살면 되는거다. 복잡하게 생각치들 말자
히키코모리에게 무조건 사회에 나오라고 하고 부모님들도 생활비만 주고 이러는 것 보다 취미생활이라도 하나 할 수 있게 해주는게 좋은 것 같다 아무리 히키코모리라도 하고싶은 거 하나쯤은 있음 탁구를 치던 공방에서 뭘 만들던 필라테스던 복싱을 하던 이런거 한 달에 끽해야 1~20만원밖에 안 들음 취업 잘 안되면 취미라도 하나 해 봐 하고 저런데 하나 등록시켜주는게 훨씬 도움 큼 히키코모리들이 밖에 안 나가는 이유가 일종의 죄책감을 갖고있음 부모님들도 대부분 취미는 취업하고나면 많이 할 수 있으니까 취업부터 하라고 하는 마인드들이 많고 히키코모리들도 지금 취직도 못 하는데 취미생활 할 때인가 생각을 함 근데 그러다 한 달 반년 1년 히키코모리 되는거임 이렇게 되는 것 보다 취업 어려울 때 취미 생활이라도 꾸준히 하면서 숨이 트이게 만들어야 취업에도 더 매진할 수 있는거임
저도 몇개월 동안 집 밖에 나가지 않은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 마음 조금은 압니다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고 능력주의 위주로 세상이 흘러가기때문에 능력있는 자들이 능력없는 자들을 깔보는게 일상 다반사가 되는거 같습니다 인간의 본능이기도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겉보기에만 모습이 변했을뿐 서열사회는 그대로라고 봅니다 온라인으로 쉽게 정보를 접하고 혼자서 골몰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서 혼자서 방에 틀어박힐수 있는 상황이 더 쉬워진거 같네요 슬픔을 곱씹어봤자 달라지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생각하면서 현재와 앞을 바라보면서 사는게 좀더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써봅니다 너무 온라인에만 치중하지 마시고 종이 매체를 통해 사색적인 시간을 보내는 게 더 현명한방법이라고 봅니다
청년임대주택 수입이 없는 청년도 신청 가능하고 청년대출 이자 1% 입니다 청년지원금 취업안해도 6개월간 한달에 50만원 정도 주고 공공일자리 청년분 따로 도서관 같은 사무직종으로 많으니까 6~1년 채우면 계약만료 실업급여 몇달되고 반복수급 받고 중소기업 2년 근속하면 청년내채공 사업으로 또 목돈 생기고
댓글보니까 한심해서 말이 안나온다 ... 1.돈이 있으니까 은둔을 하지 돈없으면 뭐라도 한다..? = 돈있어서 은둔하는건 맞는데 돈없으면 이사람들은 뭐라도 하지않고 고독사를 하거나 배고파서 절도를 하거나 강도를 하거나 하지 뭘 하지 않아... 꿈과 희망이 없어 이력서를 백군데 천군데 내도 안되는 경험을 해보면 그냥 다 포기지 .. 2. 단데로 눈을 돌려라 ..= 본인의 꿈을 위해 취업을 위해 한가지 공부밖에 안했어. 다운그레이드는 가능해도 딴데로 눈을 못돌리지 . 다른데로 눈을 돌리려면 그거에 맞는 기술과 공부가 필요한데 . 일단 자신이 뭘 해야될지 모르는 사람도 있고 어디가서 배워야 할지 이런것도 몰라.. 3.중소기업 이나 노가다 알바라도 해야지..= 중소기업은 아무나 들어가냐? 중소기업에 맞는 공부나 기술을 배워야 들어갈꺼 아니야... 노가다? 히키들은 토목공학과 나왔냐? 잡부를 한다고 해도 그럴수 있는 피지컬이 되야 잡부를 하지 .. 그리고 노가다도 자리가 없어 난리 인데.. 알바도 자리가 없고 ...
@@챈스원 알바자리는 ㅈㄴ많아 이리저리 핑계되는것보다 그냥 인간관계에서 도태당할 외모를 갖고 태어났거나 가정환경이 쓰레기라 사회성이 결여되서 사회에 안나가고 못나간다그래라 그리고 삶의 의미가 없어서 일안하는거지 일을 못하는게 아니다 할의미가 없어서 안하는거지 그러나 이러한이야기는 본인 사정이기때문에 다른사람한텐 게으른사람 내지 핑계로밖에 안들릴거임 그게 싫으면 일하면서 사람으로서 1인분만 하면되는거임 너 사정은 모르겠지만 세상은 너 사정 아무도 안알아줌 ㅇㅋ? 시간이 늦어지든 죽든 상관은없는데 잉여인간의 삶은 의미가 없음 죽을 용기없음 하루에 3시간 알바도 많으니깐 그런거라도 해서 용돈벌어라 너 힘든거 안다 그래도 어떡하냐 세상은 우리사정 몰라준다 심지어 부모도 알아주지도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걍 너가 짐이라고 생각하지
나머진 먹고 살만하다는거네... 돈이 있으니 안나가도 된다는거다.. 돈없으면 안나가고 싶어도 나가서 돈을 벌어야 되기 때문에 히키코모리가 될수가 없다.. 깨지고 박터져도.. 나가서 돈벌어야지.. 나도 인간관계때문에 맘아팠지만. 정작 먹고사는게 걸리니까 나가서 돈 안벌수가 없더라... 입에 풀칠을 할수 있으니 안나가는거지... 내가 배고프고 안나가봐.. 생활을 할수 없는데.. 왜 안나가겠어...
저거도 챙겨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저럴수 있는거지 집도절도 부모도 없는 사람은 죽던가 어떻게든 나가서 돈벌게된다. 챙겨줄 사람 없으면 제일 먼저 가스가 끊깁니다. 그다음 인터넷이나 휴대폰 마지막이 전기입니다. 월세살면 중간중간 월세 독촉도 있을 겁니다. 그럼 이제 위기감 극대치로 옵니다. 전기 끊기는 단계까지 오면 막말로 자살이나 돈벌러 나올수 밖에 없어요. 챙겨줄 사람이 아직 남아있을때 잘 생각하셔해요.
보니깐 딱 제 모습이라서 놀랍습니다. 전 20대 중반에 대기업 들어가서 일하고 얼마전에 퇴사후 저축했돈 돈으로 빈둥빈둥 놀고있습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집에서 할게없어서 어쩔수없이 밖에 나가서 뭐라도 할려고 시도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미디어매체물이 너무 다양해요 넷플릭스,유튜브 각종 커뮤니케이션들, 인스타그램 같은 SNS, .리그오브레전드.. 스팀게임 이런것들에 푹 빠지면 하루 지나가는 줄 모릅니다. 거기다 배달의민족으로 집에서 손쉽게 식사해결 가능하구요. 사기업 현실, 취업난과 별개로 히키코모리 청년들이 늘어나는 이유가 이런 환경들이 조성되서 더욱 심해진것도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 히키코모리로서 생각해본겁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ㅠ남의일같지않네요ㅠ저도 마찬가지라ㅠ거기다가 흙수저ㅠ하..ㅠ그래도 거기다가 노숙자들도 도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나는 언제쯤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요?ㅠ잘 살고 싶은데..ㅠ하..돈많은 부모 잘 만나서 교육 잘 받은 사람들이 부럽네요..ㅠ
요즘은 저런 얼굴이 나라를 장악을 한 것 같던데 다 똑같이 생김. ㅋㅋ밖에만 나가면 저런 얼굴이 나타남. ㅋㅋㅋㅋ 심지어 배달을 시켜도 저런 얼굴이 나타남. 애건 어른이건 다 똑같이 생김. 이상한 세상이 도래했음. 90년대 서울에서 잘 못 보던 얼굴형이 나라를 장악을 했음. 나 정말로 한때 밖에만 나가면 저런 얼굴이 나타나서 노이로제 걸릴뻔 한적이 있음.
자존감 보소 남의 말에 휘둘리지말고 만족하면 그대로 살면되지 누가 번돈으로 고치라고 협박이라도 하나 ㄷㄷ 하더라도 그딴식으로 말하는 것들이 또라이지 그 말을 왜 들어야되나 모두가 억지로 태어나고 외모도 지정된채로 태어나는게 당연한건데 외모 지적하는 것들을 이상한 사람들로 판단하고 사는게 낫죠
ㄹㅇ 1년 금방금방 가고 한살씩 먹을수록 써주는 곳도 적어짐 능력도 중요한데 회사든 가게들이든 오래 일할사람 원하니까 어린사람을 더 뽑고 한살한살 먹다가 이미 내가 갈만한 곳이 이렇게나 없구나 깨달을때는 이미 늦은거고 무의미하게 보낸 시간만큼 그때가서 얻을 일자리는 남들이 무시하고 천대받는 일자리가 되있음 ㄷㄷ
ㅎㅎ..청년들은 다 죽어가고 ~나라잘돌아간다~ ㅋ대장동 보면서 다들 느껴야 됩니다 얼마나 부동산에 남겨 먹는지 은행은 평균연봉 1억 성과금 잔치중입니다 왜 열심히 일해서 부동산 업체와 은행 배만 불려주나요 . 욕심을 버리면 삶도 풍요롭습니다 한달에 200씩 저금해도 평생 30년 일한다고 해도 6억입니다 평생 벌어서 6억경우 모을까 말까하는데 그돈으로 살수도 없는게 아파트 가격입니다 그동안 사실을 외면 했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그와중에 조합과 건설사간의 전쟁이라니ㅋㅋㅋ 둘다 힘들내십시오.. 이러면 얼마나 오르려나..
외톨이 생활도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할수있는거지... 소비를 최소한으로 한다고 해도 고정적으로 나가는 집세 휴대폰비 개인식비나 생활비 등등 최소 달에 100만원씩은 있어야 가능한거. 특히나 서울이라면 지방보다 더 많이 들겠지. 그 돈을 부모한테 받든 본인이 전에 일해서 벌어놓은 돈이든. 막말로 저 사람들 보다 정신적으로 더 힘들거나 생활어려운 사람들 많음. 근데 저 사람들처럼 집에 박혀만 있어서 돈이 나올구멍이 없으니까 다들 버티고 일하는거지.
마음의 힐링은 어디에서 오나~~~마음에 있는 에너지를 누가 나눠주낭 마음은 다른 말로 뭔강~~ 영혼이징~~ 영혼의 생명은 누가 주시낭~~ 그럼 영혼의 생명을 얻어서 몸도 움직이고 생활도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게임, 유튜브, 그냥 은둔 등 그냥 홀로 사는게 일상화가 되는듯. 하나로 연결시켜주고 소통시켜줄 통로 같은게 필요한데 그걸 누가 해야할지.. 정부도 못하니까 이렇게까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한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서른 중반에 사내 조직내에서 겪은 상처로 저런적이 있어서.
정말 함께 들어주며 일으켜세워주며 날을 수 있도록
우리나라도 센터 같은 치료가 있었으면 합니다.
연약한 이들 일수록 다른쪽에 비상할 날개가 있는데 그것을 망가뜨리는
이들이 사회내 곳곳 존재합니다. 그리고
정말 이들중에는 질투와 음모로 제외되어 아까운 인재도 많답니다.
@@천방지축어리둥절-g3t 단순히 개인의 무능, 잘못으로 환원하지 않고, 그렇게 만든 구조 역시 보려는 것이 '사회학'적 접근입니다... 특히 한국처럼 경쟁이 극화된 곳에서 은둔형 외톨이 재활 센터는 꼭 필요하고요. 경제적 접근으로만 봐도, 방치하는 비용이 사회적으로도 훨씬 큽니다. 그래서 일본도 곳곳에 히키코모리 지원 센터 만든 것이고요.
항상 사건 사고 죽고 자살하고 문제가 나야지 대비하려는 척하는데
우리가 일본따라가는 줄 착각하는게 있는데
일본 보다 심각해질 겁니다
@@천방지축어리둥절-g3t 커뮤가 뭐임??
인성파탄자들 있죠 직장내에 그런 일이 있으면 해결이 안되면 ㄹㅇ 이직이 답.. 저도 3년씨게 겪고 1년더 연장해 해결안된다는건 깨닫고 일해도 같은 공간에 있는거 자체가 힘들어서 계약만료 한달전에 사람 구해달라 미리 말하고 계약마치고 나옴 자기들은 정상인인척 하는데 가증스럽고 역겹더군요 먼저 시작해놓고 반대적 반응 보이면 이상한사람 취급하고 타지역와서 사람들 대해보니 역시 좋은 사람들이 훨씬많고 그 두명이 유독 이상한게 맞더라고요 지금은 사람 상대를 더 잘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쉬면서 심리.그 사람들 특징과 똑같았던 나르시시스트 같은 부류에 대해 이리저리 알아보면서 속을 단단하게 바꾸었어요
@@천방지축어리둥절-g3t 히키코모리 일본 관련 뉴스, 자료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무 살 이상의 경제 활동인구가 노년까지 노동했을 경우의 잠재적 생산 가치와 비교했을 때, 무슨 수를 쓰더라도 히키코모리들 지원 교육하는 게 전체, 정부 입장에서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일본의 경우 히키코모리 문제로 인한 잠재적 손실이 수십조원 규모더군요. 너드형 범죄 증가 역시 무시할 수 없고요. 일본 정부가 호구라서 재활센터 만든 게 아닙니다.. 그리고 어떤 중독이든 모두가 재활에 성공하는 게 아니듯, 히키코모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강제로 시키는 게 아니라, 일단 방구석에서 나와 재활센터 문 두드리고, 재활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그 사람 입장에선 '혁명'적인 변화입니다...
30대 중후반인데 편의점도 안나가요...이젠 저도 나가려고 계속 노력중입니다ㅜㅜ모두모두 힘내봅시다...
작을 수 있지만 오늘보다 성장한 내일이어도 성장한거고 그것으로도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고 님도 그렇고 정말 작은 변화일지라도 스스로를 다독이며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면 언젠가 뒤돌아 보았을 때 분명 자신에게 있어 자랑스러운 내가 이룬 무언가가 보이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힘내봐요
@@서구-d8h 안녕하세요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조금씩 노력해서 후회되지 않는삶을 살아볼께요^^ 화이팅..
당신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배달음식????돈어케조달해요???
40초 형이 응원합니다. 저도 26~34살 은둔자였어요.
서른 중반에 2년 넘게 저 은둔생활 해봐서 공감합니다. 남들과 비교하며 자책하고 뒷걸음치고. 벗어난다해도 사회 부적응 성격과 행동이 자존감 바닥을 넘어 지옥입니다. 그래도 붙어있는 목숨 끝까지 살아볼랍니다
세상에서 사람간의 관계가 가장 힘들죠...어딜가나 나쁜년놈들 싸이코 또라이들은 꼭 조직이나 단체에 한두명씩
있죠..
ㄹㅇ 아슬아슬하게 정상인 ㅣ 정신병자 사이에 걸쳐서 법의 처벌은 안받을 수준으로 이상한 또라이들 한둘씩 있음
그 조직에 한두명씩은 어딜가도 있지만 그걸 견디는 사람들이 더 많음
@@우우우우우-z3v 견디는사람들이 더많나요??
@@동주-i8n 지금 직장기준으로는 그래요 힘들게 공부해서 1년에 한번있는 시험보고 체력도 합격해야되고 면접도 보고 다들 개고생해서 들어왔는데 퇴사는 1번밖에 못봤네요
@@우우우우우-z3v 진짜 저는 단체 모임에 나갔을때 나쁜놈 3명한테 걸려서 진짜 살인적인 말듣고 ㄹㅇ 죽을뻔했는데 겨우 맘 부여잡고 결국엔 견뎌 냈습니다. 참 사는게 쉽지않네요
그냥 혼자삽시다... 남에게 피해를 안끼치는것만으로도 잘살고계신겁니다
저 청년들이 한국의 미래인데..
도움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당사자들 힘들겠지만 용기내 우리와 미래를 함께하길 바랍니다
일본보면 미래는 아니고 그냥 큰짐임.
짐이라는말에 동의합니다.
히키코모리들은 가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온전히 "내탓"이라는 가스라이팅 주입식 교육을 받는다.
회사에서도 이점을 인지하고 업무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탓"을 떠넘기기 위해 이들을 채용하는데
금리도 오르고 집값은 떨어지는 상황에 회사까지 나가게 생겼는데 대신 퇴사할 히키코모리가 없기때문 이슈가 되고 있다.
이나라는 평가하는게 생활화 되어서 남의 평가에 자기 삶을 결정함..
저도 30초반 백수인데 학교다닐 땐 학교폭력 또 직장내괴롭힘등을 당하니 사회가 싫어지더라구요 지금 2년간 취직도 못하고 원룸방에만 있네요 우울증약을 복용중인데 자면서 편안하게 죽었으면 합니다...
이런 말 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원래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거잖아요 남은 나날이 조금이라도 더 밝아질 수 있길 바랄게요
@@뾰로롱-t2j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꼴깝떨고 있네 ㅋㅋㅋㅋ
생활비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돈 악착같이 모으신건가요 ㄷㄷ
@@천안문탱크맨-y9u 번 것도 있구요 간혹가다 알바해서 먹고 살아요 금수저는 아닙니다 흙수저에요
나도 돈만 있으면 평생 집에 박혀서살고 싶다.. 하지만 돈 때문에 사람들 만나기 싫어도 회사를 간다...
@@마카오-i6h 엄마가 돈주니까
@@파까집개집ㄹㅇㅋㅋ
ㄹㅇ 돈만 있으면 저것도 좋을수 있지 취미거리도 넘쳐나는 세상..어중간한 인간관계는 나가봐야 사방에서 돈좀 있다하면 뜯어먹을라 하니까 혼자 즐기는게 좋긴해
쟤들 걱정할필요없음.쟤들 부모가 다 해줄거임.니들만 힘든거 아님.제일 싫은게 사람이고 제일힘든게 사람이랑 엮이는건데 일 안하면 굶어죽거나 길에서 죽거나 둘중 하나니 속에서 천불나도 살기위해 일함.
인테리어 목수 배우는데
소개팅 여자분이 저한테 대학나오셔서
그런 일하세요 대학중퇴하신 것 아니시죠? 해서
회사는
입사경쟁률이 너무 쎄서 자신없다고 하니까
목수는
그 험한 일하기는 몸이
못 버티지 않나요하고 이왕하실것
전문직 하시지. 목수는 단순노동 막일이지 시험보고 자격증 나오는 전문직이 아니지 않냐고
저를 불쌍하다는 말투로 보더니
그럼 먼저 가겠습니다. 하고 가버리던데요.
그 후로 귀천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구,
결혼하려면
전문직은 무조건 해야겠다.
목수같은 것은 하지 말자고
생각했죠.
귀천은 여자들이 만드는 거지.
남자끼린 군대가서
삽질 곡괭이 망치 드릴 다
하니 귀천은 없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돈때문에 어쩔 수 없이 회사가는건데..... 돈만 있으면 안 나가는게 나쁠건 없음....
맞습니다!
사회에서 저런사람들 생기면 내일아니니까 하고 무시하는데
현재 일본보면 그때 히키들이 밖에나와 범죄를발생시키거나 부모들이 돌아가시니 노숙자의 증가 등 문제가많음
복지는 단순히 힘든사람을 돕고자하는것뿐만아니라 사회의 안정감을 유지하는 중요한것
청년 뿐만 아닙니다. 청소년도 장년층도 은둔형 외톨이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어차피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저래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쌓이고 쌓이는 거죠. 언제가는 폭발하겠지만 무관심으로 일관할 것입니다.
아무말도 하지않고
거리두는 성격이 익숙해져서
요새는 계속 이렇게 사는데
주변에서 이걸 이상한 눈으로 계속
쳐다보는 인간들이 그냥 너무 싫음
아무말 안해도
그냥 귀엽다고 어루만져주면
친해질수있는
길거리의 개, 고양이들이 오히려
편하고 좋다
각박해진 세상.... 각자도생의 시대다 누가 누굴 도와주고 할 처지가 아님 내 코가 석자라 ㅠㅠ 다들 힘내자
난 백수 생활 했는데 존나 그래도 행복하던데 ㅋㅋㅋ
잠 실컷 자고 밥 먹고 게임 실컷 하고
잠 오면 실컷 자고 엄청 행복 했구만 좀 노 이해;;
다만 일을 안 해서 그런 걱정이 문제 였지
원래 사람이 좀 멍청하면 뭘 해도 행복함ㅋㅋㅋㅋ
저게 집에 돈이 있으니깐 저게 가능한거임..
나도한때 5년을 저렇게 살았는데
부모님 마음알면서도 외면하고 집에서 컴퓨터 하고 영화보고 소설보고 하는게 너무좋았음..
저런생활이 너무좋으니깐
일하기가 싫어짐 잠도내마음대로 자고 오후나 되서일어나고 하니깐 새벽까지 책보다자고 하면 이생활이 없어지는게 너무 무서웠음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돈이 있으니 저렇게 먹을거사두고
원룸이나 이런집에서 안나가고 사는게가능한거임
믿을구멍이 있으니깐..저런생활 유지가능한거고
저때 제일고민이 진짜 나올구멍이 다사라져서 .. 나가서일해야 하는날이 오는게 무서웠음
이 무서운게 하나에 변명거리였지..
내생활이 깨지는게 싫어 나는 이생활이 너무좋아
나가서일하는게 싫어 이걸 무섭다고 핑계되고있었던거지
진짜 없어봐라..나처럼 일하러 억지로라도 나오게되있음
솔직히 지금도 돈만 많이 모이면..그때생활로 돌아가고싶다 생각많이하고있음
이게 팩트지
솔직히 지금 댓글들보면..
사회문제다
사회가 이렇게만들었다
한국이 무한경쟁 이라 힘들어서 그런다..
국가적으로 지원하고 보살펴야한다
이생활을하는 그들이 잘못이 아니라 국가가문제다 라는 글들이 보임..
내가 히키코모리 할때도 있었던말들임 ..
저런걸보면서 그래 내 잘못이 아니야..
하면서 은근 정신 승리 하긴했음
저런사람들때문에 오히려 더 빚나감
그냥 니잘못이다 나가서 라도 멀해라 이랬어야함
솔직히 돈 반 떨어지면 어떻게 한끼 싸게 때우지 하면서 인터넷 쇼핑 몇일동안 먹을거 생각하면서 쇼핑함 ㅋㅋ 그러다
어떤일이 쉽고 괜찮을까하면서 알아보기시작함
어차피 돈떨지기시작하면불안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쉬운일찾기시작함
그게 아마 다들 편의점 야간일거임
사람들이랑 많이 안마주치고
밤늦게 영화나 책보다자고하던 버릇 생각하면 새벽에는 손님없을거고 드라마든 책이든 뭐든 보면서 돈까지 벌수있겠지 라는생각으로
편의점 야간 많이 생각할거임
근데 그런조건 일자리구하기도 빡쌔서 절망하겠지
근데 내잘못맞음 힘든일하기싫어했고
그냥 마냥 집에서 놀기 좋아하던
그걸 사회탓 뭐탓 자기합리화하기 바쁠뿐임 ..
돈 다떨어지니깐.. 사회로 나올수밖에 없더라 ㅠ
가족이 진작에 푸쉬 해줘야됨 돈을 주는게 아니라 돈의 필요성을 깨닫고 필요하면 스스로 버는 법을 가르쳐주고 해야되는데 그저 극성부모마냥 돈만 쥐어주는 부모들도 문제긴해 저렇게 만든거거든 스스로 돈의 필요성을 느껴야 일을하지 월세만해도 월세사는데 당장 다음달 이것저것 돈나갈게 있다고 인식하고 압박감이 드는데 일을 안할까? 그래도 일을 안하면 그게 진짜 큰 문제고
비빌 언덕 없어진다고 다 님처럼 일하러 나간다는 보장은 없음. 괜히 요즘 2-30대 고독사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게 아님. 자살도 마찬가지도. 뭐 어찌됐든 은둔형외톨이 대부분이 노동력이 있는 청년들이니까 재활지원을 해줘야 국가적으로 나은 건 확실함.
왠지 저도 은둔형 외톨이로 생활을 했었는데 그때 생각해보면 살기가 싫어지는 느낌이 드네요.ㅠㅠ
개성을 존중하는 사회 문화가 절실합니다.
이게 남의일이 아님. 당장 누구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니 상관없다? 절대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문제임. 이게 차후미래에는 우리모두의일이 될수 있음. 사회가 경각심을 가져야함.
나도 21살부터 집에있었는데..지금32살됨..
아직 늦지 않았으니깐 나오세요.
막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삶은 힘들어도
경험이 없어도 돈 벌수 있는 쿠팡,공장일 등이
있습니다. 처음이 힘들지 다음부터는 쉬워질 겁니다.
경험없다고 기 죽지 마세요.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번 보고 말 사람이기도 하고 남일에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공장 절대가지마셈 적성탐
그게 가능함??ㄷㄷ
젊은 나이인데 작은것 부터 시도 해봐요
반려견이라도 만들어 산책 시킨다던가...
뭐던 해봐요
할 수 있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건강을 유지하셨다면 대단하시네요 한편으로는요...
제가 노량진에서 공부할때 저랬죠...일주일 내내 고시원에서 안나온적이 있었죠ㅡ대화는 한달동안 안한적도 있구...지금은 다행히 취업해서 정상적인 사람으로 다시 생활중이랍니다ㅜ
앞으로 나아갔다는게 멋지시네요!
어떤 위로도 소용이없겠죠 저 무기력함 저도
항상 느끼고있어서 이해할수있습니다.
한국에 살면서 정신병 안걸리는게 이상한거지 ㅋㅋ
콜센터 다니면 회사가 끔직하다
결혼도 싫고
사람도 싫고
다 싫다
시람이랑 한마디도 말 섞기도 싫다
소름끼침
퇴사하면 사람 안보고 살아도 되고 퇴사자들이 부럽다
아니죠.. 극소수의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부자들 아니면 퇴사하고 또 구직해야합니다.. 콜센터보다야 당연히 낫겠지만 ddo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으로 어딜가나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와 나도 콜센터 다니다가 정신병 올것 같아서 관뒀는데 ㄷㄷㄷ
내 경우엔 고객보다는 상사들이나 회사 시스템이 돌아버릴맛이었음
구직 활동안하려면 최소 집 한채에 헌금자산 20억 있어야함 최소임...그런데 요새 파이어라며 5억에 은퇴하는 골빈 파이어족들 보임
누가 칼들고 협박함?
@@YuuhAki 칼들고 협박 해주고싶네
그나저나 세상이 점점 혼자노는게 사람들과 노는거보다 더 재밌어진다는것도 한 몫한다고 생각한다. 이젠 밖에 나가있어도 빨리 집에들가서 유튜브 보고싶은 세상이다. TV일때까진 몰랐는데 유튜브는 확실히 만물 상자가 맞다. 정말 세상의 모든것들을 원없이 무한대로 찾아볼수있다. 유튜브 하나만있어도 하루 종일 심심하지않게 즐길수있다. 거기에 요즘엔 넥플릭스같은 OTT들의 발달로 드라마들이 쏟아져 나오고있다. 너무 많아서 다 볼 시간이없어서 뭐 하나 시청을 시작하기가 쉽지않을 정도. 그리고 게임 역시 빠질수없다. 요즘은 모바일로도 많은 게임들이 출시되고있고. 여튼 얼마전 뉴스에서도 봤지만 조만간 혼자 노는걸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인구의 과반수를 넘길거라 생각한다. 그건 시대와 사회적 분위기가 그렇게 변하기 때문이다. 일본은 싫어하지만 일본처럼 우리도 1인 식당이나, 1인 숙박등 앞으로 1인 시설을 더 많이 만들어야한다. 이제 1인이 식당가고, 1인이 어떤 시설을 즐기는건 당당하고, 당연한 시대가 될거다.
핸드폰이 생기고 사람들이 더 피폐해짐
내 이야기네 ㅠㅠ...산전수전 다겪고 사람들한테 배신도 당하고
돈관련 사기도 당하고 하다 보니 삶에 의욕도 잃고 다싫고 직장도 안다닌지 7년 넘었네...ㅠㅠ
모아둔 나머지 돈도 다 썼고 이제 생을 마감해야 될까 생각중...
사기당한사람 복수해야죠! 그사람때문이라도
생을 마감 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댓글이 공감되어서 저랑 비슷한 삶을 사셔서 읽다보니까..마지막 부분이 신경쓰여서 댓글 적어봅니다 힘내세요!^^
뭘 복수를해.. 할수없는 복수도 있는데.
진짜로 죽는다 생각할 바엔 차라리 당신을 그렇게 만든 사람을 죽이세요. 죽어버리면 그냥 개죽음이지만 죽이면 속도 시원하고,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고, 인류의 쓰레기를 청소해서 후세를 더 나은 인간이 살아남는 깨끗하게 만드는 영웅입니다. 그러고 죽어도 늦지 않습니다
배신한 사람들 사기꾼들은 지금도 잘살고 있겠죠 억울하지 않으신가요..
그럴수록 마음 부여잡고 살려고 하세요! 진짜 힘드시면 절에 가서 스님하고 이야기하거나 부처님 앞에 절하면 좀 괜찮아질겁니다. 저는 종교 안믿는데 진짜 힘들때 한번씩 이렇게 하곤합니다.
회사뿐만 아니라 단순한 알바면접 자체도 힘들어하는 사람 많더라. 그냥 집에 있으면 취업관련 계약직 경험도 없고 공시준비는 스펙으로 쳐주지도 않는데다가 남들이 그나마 괜찮다라고 할수 있는 직장은 경쟁률이 심하고 그냥 자기마음에 안정적일수 있는 일이라도 찾아서 다니면 괜찮은데 남들은 중소 중견 하물며 알바를 너무 하찮게봄.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대기업을 다닐순 없잖아... 우리나란 학생때도 줄세우는거 좋아하고 당시에 당사자도 지긋지긋해했으면서 사회로 나와도 계속 줄짓고 남의 인생이 망했다 어쨌다 평가함. 그런 문제가 중첩되니 그냥 무서운거지 인간을 만난다는거 자체가ㅋㅋ 그냥 좋은말 못 할거면 다무는것도 배려다. 의지가 어쩌고 저쩌고 하기 이전의문제임. 자신도 자기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데 남의 그런 시선을 어떻게 버티겠어. 그냥 듣는척이라도 해줘라 쟤넨 실질적 해결을 원하는게 아니야. 심리적 안정을 찾으면 알아서 나오기 시작할거다.
진짜 자신이 즐길수 있는걸 하면 노력하게 되는데 대부분 먹고 살기위해 일을하고 집에 있으면 부모 잔소리 때문에 어쩔수 없이 등떠밀려서 나가야 하니 자신의 진짜 삶이 없음.
나도 학폭피해자인데
심이나 이런 건 어느정도 극복가능한데
대인기피증때문에 사람만나는 게 제일 두렵더라 그래서 더 안 나가게되는 거 같더라
가폭,학폭 피해자인데. 대인기피증으로 사람 계속 안만나면 미쳐버림. 그냥 만나야해
자식들에게 관심 주지 않는 저 아이들에 부모 책임이 가장 큽니다.
ㅋㅋ 전혀 모르네 쟤들은 오히려 부모의 간섭을 싫어함
한국은 관심이랑 간섭의 차이를 모르는 어른들 천지임
관심은 없고 간섭밖에 안하는 부모가 저런 애들을 키워서 괴물로 만든 거지
부모가 권위적이거나 자식인생 맘대로 휘두르면 보통 저렇게됨
@@돌밭에뿌려진씨앗 바로 윗댓에 그런놈이 있네 후
참 한국사회는 멀쩡한 사람도 바보 만드는구나. .
참 답답하네요! 한국사회는 실패한거 같아요
한국이랑 일본 사회 시스템 자체가 히키코모리 양산 시스템임. 사회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갈아엎지 않는 이상은 계속 늘어가겠지. 경기는 안 좋고 기계화되어 가고 있으니… 거기다 전염병까지.
그렇다고 사회가 바뀔리는 없을 거 같으니 빨리 안락사 합법화나 통과 시켰음 좋겠다
은둔도 돈이있어야하는거임 부모가 중산층은 된다는소리
맞음... 부모찬스 금수저들 핵부럽다.....
난데 돈 안벌어도 집이 20억이 넘음 😂 빨때만 잘꽂고 지내도 삼대는 아니라도 나까진 먹고 살아여😊
@@철봉고 좋겠다... 평생 하고싶은 것만 하고살아도 되는인생...
@@철봉고 20억 가지고 안벌어도 먹고 살 수 있나..요즘 시대에....
@@름이-q1q 건물에서 월세도 나오고 금융자산도 있지요 굴릴수 있는돈이 있어서 편해요
집밖에 안나간지 거희2년되가요 ,,
예전엔 편의점 , 미용실도 갔었는데
이젠 필요한건 전부 쿠팡 ,배달로만시키고 ..
미용실도 가기싫어서 혼자잘라요 ,,
나는 한국사회에 ㄹㅇ 치가떨림
중학교때부터 선생들이 성적순위로 학생을나누고 시험등수가 낮은애들을 구타하고 경쟁시키고 이게 학생들끼리도 서로 경쟁하게만들다보니까 서로 사이도안좋음.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이게 성인되서도 회사가서도 이어짐. 참 잔인한나라.
유럽이나 캐나다보고 교육제도 벤치마킹좀 해라
막상 말씀하신 유럽이나 캐나다 가보셔도
우리나라보단 월등히 높진않지요.메일한장에 해고입니다.
무슨일 하시는진 모르겠으나 하고싶은일 원하시는일 꼭 이루셨으면 합니다.
볼일보러 나가는외출외의 외출은 힘듬
머리는 신경쓰지말자 별거아냐이러고 다짐하는데
내몸은 이미 외출의 거부증상이옴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구토증상
이건또 가족이 해결해줄수있는게아님
나자신이 극복해야하는 숙제
전보다는 약간 덜긴장해서 덜하지만
아직까지 다른외출시 긴장과 두려움이앞서네요
이런 삶을 사는데…
하루에 10걸음 안 걷기도 하고
하루 종일 입을 안 열길도 하고
이제 7년 째인데 건강도 나빠지고…
하루에 10걸음도안걸으면 당연히 몸이 나빠질수밖에.. 밖에 산책이라도하시길 힘내세요 할수있어요
일반인들은 하루종일 종종거리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해요
돈이 얼마나 많길래 그렇게 살 수 있는겁니까 ?
저랑같네요..ㅠ 비슷한 공감대가는사람끼리 만나서 힘내면 도움된다던데 그또햔 주위에 찾기가 힘드네여 ㅠ
공감가고, 현실은 더 심각한 청년들도 많은 듯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청년입니다.
제가 군대 23살에 전역해서 이것저것 막 사회생활도 해보고 인간관계도 겪어보면서 느낀 점이지만 참 냉정한 사회이고 비교하는 격차가 심해서 결국 현재 피부과 다니면서 일도 못하고 자격증 공부는 하고 있지만 희망이 점점 떨어지는 경험을 하고 있고 아무도 만나지 않고 계속 집에만 있는거 같아 희망이 심어지지 않습니다.
20년이상을 신림동 고시원에서 공무원 시험준비한다는 사촌동생이 저러고 산다.
저는 2019년에 CRPS가 발병하고, 그 이후로는 병원과 편의점이 아니면 외출도 안하고요. 게임중독자였는데 게임도 안하고 24시간 누워만 있어요. 통증때문에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고, 움직여지지도 않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만 27세로 살날이 더 많은데 히키코모리로 평생을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유튜브는 보시나봐요
왜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꼭 사교성만을 추구하냐.
혼자가 편한 사람도 있고,
인간에게 염증을 느껴서 자발적 히키를 택하는 자도 있고, 앞으로 점점 늘거다
각자 삶의 방식과 추구하는 게 다르다
당신들은 당신들이 아닌 삶을 선택하는 걸 비난하고, 가여이 여길 자격 없다.
오히려 누군가에게 잘 보여주고픈,
누군가에게 인정받고픈,
누군가에게 해피하게 보이고픈까지, ,
온갖 강박관념에 빠져 사는 당신들이
해피한 게 아닐수도 있다
히키는 걍 그게 편하고, 좋아서 그렇게 사는거고
고독사일지언정 어차피 초라한 죽음이나 화려한 죽음이나 한 숨의 재로 동일시 하게 여기는 게
그들이다.
당신들은 초라한 고독사를 맞이할까
죽을 때까지 남과의 연을 좋든 아니든
이어나가서 죽는 그 순간까지도 인정받고픈 병에
걸려 살아가는 것일수도 있다.
당신들은 감히 결코 히키보다 낫다고 여기지 말고,
그들을 가여이도 한심하게도 여기지 마라
당신들은 그럴 자격없고, 누가 삶의 만족도가
높은지도 주관적이라 삶은 정답이 없다
그저 생긴대로 살줄 알고 , 남한테 폐 안끼치고,
살면 되는거다. 복잡하게 생각치들 말자
맞는 말인데 화면처럼 쓰레기 쌓아두고 살면 이웃집에 악취랑 벌레가 꼬일 수 있고 월세를 못내서 봐주다 보증금 다깔때까지 뻐기거 퇴거조치 들어가서 튀어버리면 그거 치우는데 돈과 시간 쓰는 사람한테는 폐가 맞아요.
민폐만 안끼치면 되죠
그런데 집안 쓰레기장 만들고 부모한테 용돈타쓰고 민폐를 끼쳐서 문제인거잖아요
집안에 조용히 처박혀 살더라도
집안에서 할 수 있는일을 알아봐야 합니다
부업이라도 해야겠죠
@@딩고-c4t미안한데 부모님이 연금빵빵해서 나용돈받아도 용돈 타쓰는수준도 안됨 내가 장기 고졸 백수지만 집쓰레기 잘버리고 잘치우고 심부름하면서 같이사는중 ㅋㅋㅋ 너무 일반화하시네
@@딩고-c4t 못사는 사람은 용돈받는거에도 굉장한 부담을 가지고잇구나.. 싶네
2~30 대뿐아니라 조금다르지만 40 대이상 주부들도 저러고사는사람꽤있어요 ㅠ
아는사람 안(못) 만들고 생필품만사서 가족들생활만 겨우유지하고 우울감에 시달리면서 사는사람들요 . 기혼이라서 더 도와주는사람이 없어요
큰 아픔을겪은사람들은 누구든, 어느연령대든 사회적고립이 되는것같아요
이러니 주부들이 소액투자사기에 취약함
히키코모리에게 무조건 사회에 나오라고 하고 부모님들도 생활비만 주고 이러는 것 보다 취미생활이라도 하나 할 수 있게 해주는게 좋은 것 같다
아무리 히키코모리라도 하고싶은 거 하나쯤은 있음 탁구를 치던 공방에서 뭘 만들던 필라테스던 복싱을 하던 이런거 한 달에 끽해야 1~20만원밖에 안 들음 취업 잘 안되면 취미라도 하나 해 봐 하고 저런데 하나 등록시켜주는게 훨씬 도움 큼
히키코모리들이 밖에 안 나가는 이유가 일종의 죄책감을 갖고있음
부모님들도 대부분 취미는 취업하고나면 많이 할 수 있으니까 취업부터 하라고 하는 마인드들이 많고
히키코모리들도 지금 취직도 못 하는데 취미생활 할 때인가 생각을 함
근데 그러다 한 달 반년 1년 히키코모리 되는거임
이렇게 되는 것 보다 취업 어려울 때 취미 생활이라도 꾸준히 하면서 숨이 트이게 만들어야 취업에도 더 매진할 수 있는거임
비단 청년들 뿐이겠나. 중장년층 비율도 무시 못하지.
편의점 비싼데,
백수가 돈이 어디있어서 일도 안하고 편의점에서만 사먹지??????????
저런사람들이 다 돈이 많을까?? 없는 사람도 있겠지?? 왜 저사람이 저럴지 생각은 못하고 돈 밖에 안보이냐 어이구 머리가 라면 사리인가
@@뭘봐멍청아 너야 말로 뇌가 우동사리인가. 정말 백수가 돈이 어디있어서 편의점에서 맨날 몇년씩 사먹고 있냐. 다 부모든 누구든 생활비 주니까 저러고 있는 거임.
용돈
저렇게 하고 싶은 사람들 꽤 많은데
다 돈땜에 못하는거지 뭐
걍 나태한데 운좋게 금수저인 애들이지
저도 몇개월 동안 집 밖에 나가지 않은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 마음 조금은 압니다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고 능력주의 위주로 세상이 흘러가기때문에 능력있는 자들이 능력없는 자들을 깔보는게 일상 다반사가 되는거 같습니다
인간의 본능이기도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겉보기에만 모습이 변했을뿐 서열사회는 그대로라고 봅니다
온라인으로 쉽게 정보를 접하고 혼자서 골몰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서 혼자서 방에 틀어박힐수 있는 상황이 더 쉬워진거 같네요
슬픔을 곱씹어봤자 달라지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생각하면서 현재와 앞을 바라보면서 사는게 좀더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써봅니다
너무 온라인에만 치중하지 마시고 종이 매체를 통해 사색적인 시간을 보내는 게 더 현명한방법이라고 봅니다
경쟁과 능력대로 중요직책.위치에 있는건 아주 옛날부터 그랬지만 한국은 특히 경쟁이 너무 과했죠 교육부터.사회적 분위기.부모들까지 수도권 대학만을 목표로 아이들을 몰아세운 결과 수도권만 터질듯 과경쟁이고 지방은 쪼그라들었죠
돈많은 은둔 청년은 거의 없을듯...
돌파구가 딱히없는거지~ 금전으로 커버도 안되고 직장 대인관게 가족관계 건강 등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스스로 고립되는.. 고립될수밖에 없는
생활비는 어떻게 하는거지?
돈이 어디서 나는거지?
비트코인과 주식 그리고 인터넷 게임으로 돈 버는거요.
이거만 해도 소득 들어오고 집에 살게 되더라고요
덤으로 it 쪽 기술을 배우면 컴퓨터로 코딩 알바 하면 더 많이 벌고요
@@미이-i4o 그건 히키가 아닙니다 님이 말한건 굳이 밖에 나갈 이유가없고 밖에 나가서 할것도없으니 그냥 집에 있는거고요
히키는 쉽게 말해 대인기피증있는 사람으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밖에서 모르는 사람 얼굴보는것도 힘든거요 그걸 히키라고 합니다
청년임대주택 수입이 없는 청년도 신청 가능하고 청년대출 이자 1% 입니다 청년지원금 취업안해도 6개월간 한달에 50만원 정도 주고 공공일자리 청년분 따로 도서관 같은 사무직종으로 많으니까 6~1년 채우면 계약만료 실업급여 몇달되고 반복수급 받고 중소기업 2년 근속하면 청년내채공 사업으로 또 목돈 생기고
@@미이-i4o IT 자격증이나 기술 어렵지않나 ㄷㄷ 나름 그것도 능력임 그런걸로 먹고살수 있다는게
취업실패하면 저러고살아야되는데 너무싫다 실패할까봐 도전하는게 두렵다 진짜 살기싫어지네..
나중에 직장생활 하면
알겠지만
취업성공해도
인생은 고난의 연속임.
나이먹은 사회형으로써 얘기하지만
앞으로도 더 크고 어렵고 화나고 좌절하고 실패하고 깨지고 눈물나고 무수한 죽고싶은 고난이 있을거임.
그거 꼭 이겨내라.
그래야 어른되는거임
@@아찔녀 취업하고 죽을만큼 힘든 고생을하다가 퇴사했습니다 중간에 사랑했던 고양이도 죽고요.... 인생은 뭘해도 산넘어 산 고생끝에 고생인거같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야하는거겠죠 응원 감사합니다
댓글보니까 한심해서 말이 안나온다 ...
1.돈이 있으니까 은둔을 하지 돈없으면 뭐라도 한다..? = 돈있어서 은둔하는건 맞는데 돈없으면 이사람들은 뭐라도 하지않고 고독사를 하거나 배고파서 절도를 하거나 강도를 하거나 하지 뭘 하지 않아... 꿈과 희망이 없어 이력서를 백군데 천군데 내도 안되는 경험을 해보면 그냥 다 포기지 ..
2. 단데로 눈을 돌려라 ..= 본인의 꿈을 위해 취업을 위해 한가지 공부밖에 안했어. 다운그레이드는 가능해도 딴데로 눈을 못돌리지 . 다른데로 눈을 돌리려면 그거에 맞는 기술과 공부가 필요한데 . 일단 자신이 뭘 해야될지 모르는 사람도 있고 어디가서 배워야 할지 이런것도 몰라..
3.중소기업 이나 노가다 알바라도 해야지..=
중소기업은 아무나 들어가냐? 중소기업에 맞는 공부나 기술을 배워야 들어갈꺼 아니야...
노가다? 히키들은 토목공학과 나왔냐? 잡부를 한다고 해도 그럴수 있는 피지컬이 되야 잡부를 하지 .. 그리고 노가다도 자리가 없어 난리 인데.. 알바도 자리가 없고 ...
알바 자리많은데? 그리고 노가다도 자리많고 그냥 자기혐오걸려서 일할의미가 없더는게 더 공감가겠네
자기를 혐오하고 사랑하질않는데 일안하는게 맞음 일하기 싫어서 그런게아니라
@@user-uf1pi8yi5s 알바 자리가 없으니까 이러는거고 노가다는 아무나하냐? 몸이 되고 기술이라도 있어야 하는거지 ..
@@user-uf1pi8yi5s어디나라에 살고있니? 요즘 알바도 경력자만 채용하려하는데 ㅋㅋㅋ
@@챈스원 알바자리는 ㅈㄴ많아 이리저리 핑계되는것보다 그냥 인간관계에서 도태당할 외모를 갖고 태어났거나 가정환경이 쓰레기라 사회성이 결여되서 사회에 안나가고 못나간다그래라
그리고 삶의 의미가 없어서 일안하는거지
일을 못하는게 아니다 할의미가 없어서 안하는거지
그러나 이러한이야기는 본인 사정이기때문에 다른사람한텐 게으른사람 내지 핑계로밖에 안들릴거임
그게 싫으면 일하면서 사람으로서 1인분만 하면되는거임 너 사정은 모르겠지만 세상은 너 사정 아무도 안알아줌 ㅇㅋ?
시간이 늦어지든 죽든 상관은없는데 잉여인간의 삶은 의미가 없음 죽을 용기없음 하루에 3시간 알바도 많으니깐 그런거라도 해서 용돈벌어라
너 힘든거 안다 그래도 어떡하냐 세상은 우리사정 몰라준다 심지어 부모도 알아주지도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걍 너가 짐이라고 생각하지
열심히 찾아보셈 쉽지않아도 일할곳이 없는건 말이안됨 ㄹㅇ
울처남 편의점도 안가는데ㅠ 불쌍한 장모님ㅠ
나머진 먹고 살만하다는거네... 돈이 있으니 안나가도 된다는거다.. 돈없으면 안나가고 싶어도 나가서 돈을 벌어야 되기 때문에 히키코모리가 될수가 없다.. 깨지고 박터져도.. 나가서 돈벌어야지.. 나도 인간관계때문에 맘아팠지만. 정작 먹고사는게 걸리니까 나가서 돈 안벌수가 없더라... 입에 풀칠을 할수 있으니 안나가는거지... 내가 배고프고 안나가봐.. 생활을 할수 없는데.. 왜 안나가겠어...
저거도 챙겨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저럴수 있는거지 집도절도 부모도 없는 사람은 죽던가 어떻게든 나가서 돈벌게된다.
챙겨줄 사람 없으면 제일 먼저 가스가 끊깁니다. 그다음 인터넷이나 휴대폰 마지막이 전기입니다. 월세살면 중간중간 월세 독촉도 있을 겁니다. 그럼 이제 위기감 극대치로 옵니다. 전기 끊기는 단계까지 오면 막말로 자살이나 돈벌러 나올수 밖에 없어요.
챙겨줄 사람이 아직 남아있을때 잘 생각하셔해요.
나도 코로나때 저랬는데 남일같지 않네
특히 시골에있으면 주변에 젊은사람도 많이 없고 나갈곳도 없어서 더 심해지더라
서울시뿐 이니라 정부 종교계 모두 나서 이 청년들을 도와야 나라도 삽니다
갈사람은 편안하게 가는게 이치에 맞다.
직장인이든 노인이든, 여성이든, 히키코모리든 MZ 세대든 모두가 가장 갖고 싶은 아이템
소주처럼 개발되어 한잔 마시면 진짜 저세상으로 시원하게 가버리게 만들어줄 핵인싸 안락사약을 마약보다 원한다.
안락사 기계 있는데 국내에는 없음
필요한 시대
보니깐 딱 제 모습이라서 놀랍습니다.
전 20대 중반에 대기업 들어가서 일하고
얼마전에 퇴사후 저축했돈 돈으로 빈둥빈둥 놀고있습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집에서 할게없어서 어쩔수없이 밖에 나가서 뭐라도 할려고 시도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미디어매체물이 너무 다양해요
넷플릭스,유튜브 각종 커뮤니케이션들, 인스타그램 같은 SNS, .리그오브레전드.. 스팀게임
이런것들에 푹 빠지면 하루 지나가는 줄 모릅니다.
거기다 배달의민족으로 집에서 손쉽게 식사해결 가능하구요.
사기업 현실, 취업난과 별개로 히키코모리 청년들이 늘어나는 이유가
이런 환경들이 조성되서 더욱 심해진것도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 히키코모리로서 생각해본겁니다.
본인 저축으로 놀고 먹으면 그나마 양반이지. 남한테 피해 끼친건 아니니까.
저들중 상당수가 대깨문. 지원금 쳐받아 먹으며 정치질과 게으름만 학습된 것들이라 답도 없음.
@@djWjfkrhwkdsksclsi 도대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뭐가 있단 말인가?
돈만 있으면 정말 살기좋은 세상
처음 나오는분 먹을건 풍족하게 있네
진짜 힘들때는 먹을 것도 없을때 ㄷㄷ
개백수들이 부모 등골 빠는거지
"아프니깐 청춘이다."의 폐해
그말은 길게 붙여야 완성임 옛날엔 아파도 청춘을 보낼수있었다.
@@시민성-j5o 아플때 치료 못받아 골병 들어 고립됨
아파도 청춘을 보낸게 아니라 그거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골병 들었다고요.
경기침체가 오면서 고인물의 퇴사를 대신해줄 히키코모리가 없어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노인부터 청년까지 안락사약을 지원해줘서 세상 떠날 사람은 떠나고 갈사람은 가야지
"열심히 산다고 바뀌는건 없어"
그와중에 컴터는 또 내거보다 좋은거쓰고 집은 혼자살기엔 아주 좋아 보이는데?
취업실패로 인한 은둔생활은 회복하기 쉬움..
근데 가정불화로 인한 은둔은 치명적임
방에서 안나감 부모님 얼굴 보기도 싫음 전에 나를 토치로 태우려고했음
지금 3년째 의욕도 없고 갈데도 없고 방에서 안나감
먹고살기힘들고.. 세상에 지쳐버린 그대들이여 ㅠㅠ
앞으로 어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답이 없는 거 같아요 이대로 살다 죽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냥 안락사 허용해주면 더감사하겟습니다..
저도 그런데... 취업이 너무 안되서 안나가요
이불밖은 위험해
이런논리면 세상사람다 그리살아야 데는거 아닌가?
후..뭔가 내 얘기 같기도 하면서 조금 내가 더 낫다는 생각 들기도 한데..
얼마전까지 일 하다가 별의 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아파서 퇴사하고 4개월째 쉬고 있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짐..
일은 하고 싶은데.. 뭔가 그 분위기가 싫어짐..
안녕하세요...지금 시청하고 계시는 영상은.. 사회시스템적 문제를... 개인의 무능력.. 일탈로.. 전가시키는.. 최면, 세뇌 강요 , 영상입니다... 감정적인 마음을 따르지 마시고,
왜?? 이 영상이 나와야 하는가 , 합리적 의심!! 분석 의심을 해주시길 권유드립니다..
나도 하고싶은데 먹고살기바빠서 하지도못함 ㅜ0ㅜ
왜이리 귀가 간지럽나 했더니....
집안을 많이 춥게하거나 강제로 히키코모리 군복무하면 해결될듯
히키인데 방송출연도 하네
요즘은 배달이 좋아서 장보는것도 다 배달이라
아예 안나가고 가끔 현관문만 잠깐 열면됨
뭐해서 먹고사는지.. 궁금
일해도 살기힘든사람들 도와줘라~ 저렇게 부모돈으로 꿀빠는애들 신경쓰지말고~ 조금전 뉴스에 월세도 못내 70대 어머니와 40대 딸이 자살했다더라..옷장사 열심히 했는데도 소득이 조금있어서 기초수급도 못받고.. 근데 부모돈으로 가만히 집에 쳐박혀서 쳐먹을거 다 쳐먹는애들까지 신경써야하냐?? 월세못내고 먹을거없어봐라~ 니들이 집에 그렇게 쳐박혀 있을수있나?? 아마 치킨에 떡뽁기에 주문 엄청 시킬듯....ㅉㅉㅉ
ㄹㅇ 그러니깐
안락사 허용시켜야함 그래야 부모든 히키든 둘다 편안해지고 행복해짐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ㅠ남의일같지않네요ㅠ저도 마찬가지라ㅠ거기다가 흙수저ㅠ하..ㅠ그래도 거기다가 노숙자들도 도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나는 언제쯤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요?ㅠ잘 살고 싶은데..ㅠ하..돈많은 부모 잘 만나서 교육 잘 받은 사람들이 부럽네요..ㅠ
요즘은 저런 얼굴이 나라를 장악을 한 것 같던데
다 똑같이 생김. ㅋㅋ밖에만 나가면 저런 얼굴이 나타남. ㅋㅋㅋㅋ
심지어 배달을 시켜도 저런 얼굴이 나타남.
애건 어른이건 다 똑같이 생김. 이상한 세상이 도래했음.
90년대 서울에서 잘 못 보던 얼굴형이 나라를 장악을 했음.
나 정말로 한때 밖에만 나가면 저런 얼굴이 나타나서
노이로제 걸릴뻔 한적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말인지 알것같아요
ㅋㅋㅋ공무원 할것겉은 얼굴 판에 찍은것같애 여자는 외모 평가당해 번거 다 고치는데 쓰는데 평균이라 생각하고 얼평하며 하루를 보내.. 인터넥이나 회사나 저런얼굴이 얼평하는거 역겨움 남성우월주의 갑질.. 집안도 남녀차별.. 부모도 차별하지
자존감 보소 남의 말에 휘둘리지말고 만족하면 그대로 살면되지 누가 번돈으로 고치라고 협박이라도 하나 ㄷㄷ 하더라도 그딴식으로 말하는 것들이 또라이지 그 말을 왜 들어야되나 모두가 억지로 태어나고 외모도 지정된채로 태어나는게 당연한건데 외모 지적하는 것들을 이상한 사람들로 판단하고 사는게 낫죠
게을러터져서 저리 고립해 산다.
내가 여러명 봐서 아는데 알바도 어쩌다 한번 나갈뿐.
방안의 싱크대 하수구가 막혀도 뚤어빵 사다 고칠 생각도 않더라구.
줘 패버리면 디질게 확실.
그래도 나이 많은 사람들 특히 늙은 남자들 고독사가 1위다.
저들은 젊기에 언제든 나가면 알바라도 할수 있고 굶어죽을거 같진 않으니 저러고 사는거지
저 상태에서 젊음이 없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본인들은 모를듯. 평생 젊을줄 알고 있을거야
청년은 청년이라고 위로라도 해주지 40 넘으면 위로는 커녕 나라에서도 무관심 당하고 버려짐
도와줄 부모도 없어짐
나이 30이면 앞으로 10년밖에 안남았음
고독사 대부분이 결혼한 사람들인데 ㄷㄷ 따지면 부모님을 방치하는 중년층들이 많단 얘기가 주 아닐까? 중년층들은 부모님을 왜 버리나요?
ㄹㅇ 1년 금방금방 가고 한살씩 먹을수록 써주는 곳도 적어짐 능력도 중요한데 회사든 가게들이든 오래 일할사람 원하니까 어린사람을 더 뽑고 한살한살 먹다가 이미 내가 갈만한 곳이 이렇게나 없구나 깨달을때는 이미 늦은거고 무의미하게 보낸 시간만큼 그때가서 얻을 일자리는 남들이 무시하고 천대받는 일자리가 되있음 ㄷㄷ
어떻게되는지 왜모르겠어요 머리가있으면 짐작은하죠..나가야되는거아는데 무서워서못나가는사람들도있겠죠
ㅎㅎ..청년들은 다 죽어가고 ~나라잘돌아간다~ ㅋ대장동 보면서 다들 느껴야 됩니다 얼마나 부동산에 남겨 먹는지 은행은 평균연봉 1억 성과금 잔치중입니다 왜 열심히 일해서 부동산 업체와 은행 배만 불려주나요 . 욕심을 버리면 삶도 풍요롭습니다 한달에 200씩 저금해도 평생 30년 일한다고 해도 6억입니다 평생 벌어서 6억경우 모을까 말까하는데 그돈으로 살수도 없는게 아파트 가격입니다 그동안 사실을 외면 했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그와중에 조합과 건설사간의 전쟁이라니ㅋㅋㅋ 둘다 힘들내십시오.. 이러면 얼마나 오르려나..
극공감
외톨이 생활도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할수있는거지...
소비를 최소한으로 한다고 해도 고정적으로 나가는 집세 휴대폰비 개인식비나 생활비 등등 최소 달에 100만원씩은 있어야 가능한거.
특히나 서울이라면 지방보다 더 많이 들겠지.
그 돈을 부모한테 받든 본인이 전에 일해서 벌어놓은 돈이든.
막말로 저 사람들 보다 정신적으로 더 힘들거나 생활어려운 사람들 많음.
근데 저 사람들처럼 집에 박혀만 있어서 돈이 나올구멍이 없으니까 다들 버티고 일하는거지.
누구 힘들다는 얘기에 꼭 이렇게 더 힘든 사람도 있다고 고생 올림픽 댓글 다는 사람들 제일 이상함
폐지줍는 노인들이 더 힘들죠
늙고 병들어서 일자리는 없고 먹고는 살아야하고
난 사실 저렇게 살고 싶다 직장 10년 인상 다니고 있는데 걍 은둔하고 싶디..
마음의 힐링은 어디에서 오나~~~마음에 있는 에너지를 누가 나눠주낭 마음은 다른 말로 뭔강~~ 영혼이징~~ 영혼의 생명은 누가 주시낭~~ 그럼 영혼의 생명을 얻어서 몸도 움직이고 생활도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게임, 유튜브, 그냥 은둔 등 그냥 홀로 사는게 일상화가 되는듯. 하나로 연결시켜주고 소통시켜줄 통로 같은게 필요한데 그걸 누가 해야할지.. 정부도 못하니까 이렇게까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한데...
안락사 합법화가 시급. 양심이 있다면 안락사는 허용 돼야 함.
내가 백수해봐서 아는데 저거 남이 뭐 도와준다고 도울수가 없음
널린게 히키코모린데 애만 낳으라그러고;
20명중에 1명이면 엄청많네
돈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밖에나가면 골치아픈일만 생기지 게다가 한국 사람들 하나같이 얼마나 재수없냐? 비교질하고 외모따지고 재력따지고 성격은 또 얼마나독해 집에서 유튜브 댓글로 소통만해도 빡치는데
아프니까 청춘이다 개솔 ㄴㄴ 아프면 병원가셈
나이들수록 사람이 제일 무섭다
간첩이 원하는 바대로
한국은 변화하고 있다
자살사이트에서 오래 사는 건
범죄니 현명한 판단 바란다
가족들에게 도움을 청해 바라
멋있는 인간이 되기 위해
고통이 필요하다 화이팅 ㅋㅋ
정신병원좀 가보자 친구야
@@han5178 컴맹이 불만이 많아 ㅋㅋ
처먹고 살만한가보다....???
진짜 고립이라면 자신이 어떻게든 먹고살기위해서
직장이든 뭐든 어디든 뛰어들어 살아갈텐데...
넓디넓은 곳에서 이불 착착 개면서 하는 사람이 할말은 아닌갑다...
진짜 은둔형들은 지하철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데...
근데...
몇년씩 밖에 나가서 돈 안벌어도 될정도면...
부럽네요...
전... 몇달만 일 안해도... ㅜㅡㅜ
죽을때 누가 같이가냐? ㅋㅋ 은둔이아니고 원래 혼자서 살아가는 세상이다 취업도못하고 뭐 쥐뿔없으면 누가 같이 놀아준대냐? 사람만나면 돈써야돼 걍 혼자살아 남한테 잘보이려하지말고
욕구와 기술이 필요합니다 절대 쉬운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