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커스의 출시 연도는 다양할 수 밖에 없는게, 정식 출시 이전에 대략 1,000병 가량이 지인 및 친구들에게 나눠줬던 일종의 VIP 보틀이었기 때문입니다. 블랑톤과 마찬가지로 창고의 중간층, 정중앙에 위치했던 Honey Barrel들을 행사나 VIP용으로만 풀었던 거죠. 소더비 등 경매 사이트에서 1987년 제품을 First Release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87년에 시작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언급하신 1992년은 놉 크릭, 바질 헤이든, 베이커스와 함께 Jim Beam Small Batch Collection로 묶여서 상업적으로 출시한 시기입니다. (1992년은 부커 노가 은퇴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짐 빔은 2022년에 놉 크릭 스몰배치 출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놉 크릭 18년을 출시했습니다.
The whiskey in this package is the highest grade bourbon made by me here at Jim Beam. It is uncut and bottled straight from the barrel. My grandfather Jim Beam liked this whiskey from six to eight years old.
주말에 부커스 업으러 갈 예정입니다. ㅋㅋ 요새 습관처럼 밤만 되면 위스키를 따르다보니까 자주 남기고 가끔은 냄새만 맡다가 그대로 두고 다음날 혹은 그 다음날 먹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하루이틀정도 좀 지나도 퀄리티에 크게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ㅋㅋ
미국 캔터키에서 블랑톤 위스키와 부커스 위스키 둘 중에 하나를 사가려고 합니다 어떤 것이 좋을까요? 아버지를 사드리려고 하는데 술을 즐겨 하시지는 않지만 쉽게 구할 수 없는 술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리틀북 위스키도 있습니다 이 세가지 중에서 어떤 것이 좋을까요?
작년에 LA 공항에서 한국 들어올 때 면세점에 쌓여있는거 80불 주고 샀는데... 한국에선 구하기도 힘들고 되게 비싼 술이었군요! 아직 cs 익숙하지 않아서 손이 잘 안 가고 1년째 거의 새 병인데 ㅋㅋㅋ 역시 좋은 술은 그 가치를 알아주는 좋은 주인을 만나야 하는 법인가 봅니다 ㅎㅎ
부커스의 출시 연도는 다양할 수 밖에 없는게,
정식 출시 이전에 대략 1,000병 가량이 지인 및 친구들에게 나눠줬던 일종의 VIP 보틀이었기 때문입니다.
블랑톤과 마찬가지로 창고의 중간층, 정중앙에 위치했던 Honey Barrel들을 행사나 VIP용으로만 풀었던 거죠.
소더비 등 경매 사이트에서 1987년 제품을 First Release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87년에 시작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언급하신 1992년은 놉 크릭, 바질 헤이든, 베이커스와 함께 Jim Beam Small Batch Collection로 묶여서 상업적으로 출시한 시기입니다.
(1992년은 부커 노가 은퇴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짐 빔은 2022년에 놉 크릭 스몰배치 출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놉 크릭 18년을 출시했습니다.
와우!! 의문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7년 부커스의 맛은 어땠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혹시 부커스 2018-03배치는 어떤가요???
The whiskey in this package is the highest grade bourbon made by me here at Jim Beam. It is uncut and bottled straight from the barrel. My grandfather Jim Beam liked this whiskey from six to eight years old.
WoW. 👏👏👏👏
뭔가 대단한 사람인것 같다 😱
어..엄...엄... Thank you for watching :)
@@juryuhak 헉... 좋은 영상에 저희가 더욱 감사 드립니다. 그냥 label에 쓰인걸 적어봤을 뿐인데요. ^^;;;
오 얼마 전에 사장님 바에 갔을 때 이거 마시면서 아 이것도 영상 찍어줬음 좋겠다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진짜 나와버렸다ㅋㅋㅋㅋㅋ
오오 실물영접 부러워요
@@jjjinu88맛나더라구요ㅎㅎㅎ
사장님 성함이 뭐였나요?
엇? 막잔으로 이거 드신 분이셨나요?
부커스 mighty fine batch 랑 The beam house중 뭐 추천하시나요???
주말에 부커스 업으러 갈 예정입니다. ㅋㅋ 요새 습관처럼 밤만 되면 위스키를 따르다보니까 자주 남기고 가끔은 냄새만 맡다가 그대로 두고 다음날 혹은 그 다음날 먹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하루이틀정도 좀 지나도 퀄리티에 크게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ㅋㅋ
헉 부럽습니다. 부커스를 사고싶으면 살 수 있느 환경이라니 ㅠㅠ
먼지나 벌레만 안들어가면 다음날 마셔도 괜찮죠 ㅋㅋㅋ
집 근처에 리쿼 스토어에서 86불에 팔던데 무지성 구매 각인가요..
미국 캔터키에서 블랑톤 위스키와 부커스 위스키 둘 중에 하나를 사가려고 합니다 어떤 것이 좋을까요? 아버지를 사드리려고 하는데 술을 즐겨 하시지는 않지만 쉽게 구할 수 없는 술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리틀북 위스키도 있습니다 이 세가지 중에서 어떤 것이 좋을까요?
리틀북이 가장 구하기 힘든 위스키네요 :)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 👍🏻 ☕️ 🤗
열심히 일하며 불태웠습니다~
잭다니엘 배럴 스트랭스나 프루프에도 비슷한 느낌일려나요?
이제 버번은 스테그만 하면 정점한번 찍는건가요?? ㅎㅎ
스테크를 위하여~~
이미 끝판왕 패피를 하긴했습니다 ㅋㅋㅋ BTAC은.. 뭐.. 구해져야 ㅠㅠ
1980년대 후반에 가주 Southern wine and Sprits (distributor) 에서 3년간 일했습니다. 그때 Booker Noe가 처음 나와서 ,restaurant 랑 bar 에 깔으라고 헀던ㅍ기억이 있네요.
고급 버번에서는 체리맛/향이 난다던데, 혹시 부커스에서 느끼신 시큼한 느낌이 체리느낌이었을까요?
아... 마셔보고 싶네요 🥰
여기서는 체리는 아니였습니다 ^^;;
@@juryuhak 그렇군요! 더욱 더 궁금해지네요 //ㅂ//
이야 부커스 제가 한번 마셔보고 반했는데
정말 맛있죠 구하기 힘들고...
구하기 힘들다가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ㅠㅠ
일본 리쿼샵에서 80년대 빈티지 부커스를 본 적 있는데 그쪽에서 잘못 설명해주신 거겠죠?
요즘 버번에 빠진 저로서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위스키입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버번 위스키를 드시는 분이라면 한번 쯤은 드셔보셔야 할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
여러 바를 전전하며 딱 한번 마셔볼 수 있었던 전설의 포켓몬같은 위스키 ㅠㅠ 그 맛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마셔본 버번 중 최고였어요……
전설의 포켓몬에 동감합니다 ㅋㅋㅋㅋ
글렌모렌지가 영상에 없는거같은데 글렌모렌지 영상과 시그넷도 너무 궁금하네요!!!
시그넷은 못구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
2022년 수고 많으셨고,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혹시 2018-03 켄터키 츄는 가격이 어떻게 될까요??
좋은거 경험했으니 이제 허브 리큐르들 시작하시나용?!
엇? 그러네요. 한국에 우조 파는곳 없나요 ㅋㅋㅋㅋ
부커스를 아무런 노력없이 저렇게 쉽게 맛볼 수 있다니
뽕선생님이 진심으로 부럽네요..ㅎㅎ
그쵸!! 쟤가 이 댓글을 봐야하는데!! ㅋㅋㅋ
킬호만이 바에 엄청 많네요! 비주류라 그런지 아직 안알려져 그런지..
후기를 보기가 힘든 증류소네용 혹시 킬호만 카사도 라는 보틀도 드셔보셨는지요? 구매 망설이고있는데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간단히 어떤지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킬호만 영상도 있어서 찾아보니 사닉이랑 마키어베이만 드셨더라규요 ㅎ
카사도 맛있죠~ 국내 정식 수입 킬호만은 다 마셔봤습니다 :)
킬호만이 아일라 최애 거든요 ㅋㅋ
와…진짜 주류학개론 아니었으면 구경도 못했을 귀한 술이네요!
프리미엄 한정판 버번이라니…
얽힌 이야기도 너무 재밌고 정말 꼭 한번 마셔보고 싶에요!
ㅋㅋㅋㅋ많이 익숙해지신 뽕스틸러님께 기침과 함께 맛의 센세이션을 선사하다니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
저도 없는줄 알았는데..
창고에 있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리뷰가 가능했습니다 ㅎㅎ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좋아요누르고 나중에시청갑니다ㅎ
좋아요와 시청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고오급~ 버번을 소개해 주셨군요.
버번을 그리 즐기지 않지만 부커스는 알고 있었는데..
뽕선생님도 극찬을 아끼지않고, 교수님께서 두잔을 비우실 정도라니...ㄷㄷㄷ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가 고도수인데도 좋아하니깐 그동안 훈련시킨(?)보람이 있네요 ㅋㅋ
부커스도 먹어보고싶네요 ㅎ 노아스밀 맛있게 마셨는데 비슷할까요?
꽤나 다릅니다 ㅋㅋ 도수도 그렇지만 땅콩땅콩한게 많이 달라요
오늘 바에서 아티르(Athyr)라는 레바논 위스키를 접해봤는데 뭔가 신기하고 첨은 먹어보는 맛의 위스키라서 재밌었는데 혹시 이 위스키 리뷰도 가능할까요??
헐 이걸 드시면 어떻게요 나두 먹고싶자나 구할수도 없는데 ㅜ
저도 없는줄 알았습니다 ㅠㅠㅋㅋ
버번 오랜만에 나온 김에 혹시 리비 사에서 나온 버번 전용 테이스팅 글라스도 담에 소개해주시면 어떨까요 :)
캬.... 이제 버번 리니지도 한번 비교 시음 해주세요! 너무나 궁금합니다!! 가격이 쎄긴하지만
맛은 부커스 상위호환이라는 말이 많아서요!
스택 주니어 다음으로 맛있었던 버번.. 한번 더 마셔볼수나 있을지 ㅎㅎ 죽기전에 스택, 스택 주니어, 부커스 한잔씩 따라놓고 비교시음 해보고 싶네요
부커스 배치 다르게해서 비교시음 해봤는데 조금씩 다르더라구욤 ㅎㅎ 둘다 맛있어서 구해두고 싶었는데 아직 기회가 잘 안생기네요~ 🥲
크흐~ 배치비교 정말 재밌지요~ 일본에 배타고 가셔서 발품을 파셔보는것도 ㅎㅎ
술 창고 크기가ㅜ얼마나 크길래..??
잊으면서..ㅎㅎ
외극에서 사오면 세금 많이 붙지 않나요?
요즘 한국 가격이 너무 비싸서 세금내고 해외직구해도 저렴한 경우가 꽤나 있습니다.
문제는 그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도 금방 품절된다는게...ㅠㅠ
와 부커스! 코로나 전 미국 면세점에서 두병 사왔었는데 이젠 다먹어가네요..
또 사러 미국 가셔야겠네요 ㅋㅋㅋ
어우 16년도면 맛이 아주 좋겠는데요? 조만간 들리겠습니다 ㅋㅋㅋㅋ
저...저는 20년꺼밖에 ㄷㄷ
전 사실 노아스밀까지 올라가서도 버번이랑 안맞아서 걍 포기했는데 부커스랑 스테그쥬니어 마셔보니 걍 싼게 입맛에 안맞은거였더라구요...
패피도 입맛에 맞으실 겁니다 :)
일본에 아이를 유학보내며 같이 갈예정인데 오사카리커샵에서 사올 위스키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취향을 모르니 맛이나 향쪽으론 추천드리기 힘들고 한국에서 못구하는거나 한국과 가격차이가 큰 것 위주로 사시면 될 듯 합니다.
와! 말로만 듣던 위스키네요.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 힘든 것도 있지만, 도수가 60이 넘네요. 저같은 사람이 마시기는 힘들겠네요. 오늘도 좋은 술을 보고 갑니다.
친구도 서서히 도수를 높여가며 여기까지 훈련시켰습니다 ㅋㅋㅋ
베트남에서 구해서 마셔보려 했으나 참 구하기 힘든 부커스...궁금궁금
베트남도 없군요.. 요즘 일본도 많이 없더라고요 ㄷㄷㄷㄷ
8만원? 일본에서 5000엔 주고 사왔었습니다. 예전 가격 생각하면 30만원이란 현재 가격이 터무니 없이 느껴지는데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녀석일까요? 지금이 고평가 되는 걸까요, 예전이 저평가 되었던 것일까요? 17년 배치 술장에서 잘자고있습니다ㅠㅠ
작년 10월은 일본에서도 15000엔이상에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원래 술이라는게 지금사는게 가장 쌉니다 ㅋㅋㅋ 계속 오르거든요.
귀한 술인데 따셔서 시음에서 어떤지 알려주시다니 감사하네요!!
창고에서 발견 못했으면 리뷰 못했을뻔 했습니다 ^^;;;
대학원 다닐 적에 미국 출장 나가면 리커샵이나 면세점에 들러 부커스 한 병을 꼭 샀습니다.
이제는 그게 다 추억이네요.
오우!! 혹시 아직 안딴 부커스가 있다면 꽤나 예전 생산 배치일 듯 싶습니다
@@juryuhak 집에 마지막 남은 빈 병이 2018-02 Backyard BBQ 배치네요.
지금처럼 부커스가 귀한 몸이 될 줄 알았더라면 그 때 몇 병 더 사두었을 텐데, 이제는 그저 아쉬움만 남아있습니다. ㅠㅠ
집 근처에 위스키등등 파는 가게있는데 영성보고 가보니 있더라구요 2020년껀진 모르겠는데
근데 위스키 즐긴지1년 쫌 넘어도 50도 넘어가면 알콜이 넘 쌔도라구요…ㅋㅋ
그래서 살까말까 고민중이네요…
63도 마시려면…한 5년은 더 마셔야 되지 않나 싶어서…ㅋㅋㅋㅋ
와 부커스... 일본가면 사오고싶은데 기회가 없네요ㅠㅠ
구하기가 힘들죠 ㅠㅠ 일본도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ㅠㅠ
부커스 정말 좋아요~작년에 나온 시리즈들 중에선 2, 3번째 배치가 좋았어요, Lumberyard, Kentucky Tea. 작년 짐빔에서 나온 제품들중에 리틀북 챕터 6는 별로였고, Hardin's Creek Jacob's Well이 최고였습니다~^^
시청전 우선 조아요 클릭 . 어우 도수가..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강력크한 도수죠 ㅋㅋ
❤❤부커스 너무 좋아요~!!
역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부커스 나만 없어.... ㅠㅠ
아껴둔 도수 비슷한 놉크릭 싱배 마시러 갑니다.ㅠㅠ
저도 없었는데 있었습니다?!
마셔보고 싶네요! 주류학개론이 내 지갑 다 털어버리는 중 입니다!ㅎㅎㅎ
22-02 배치는 견과류 보다 체리향이 나던데, 배치 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거같아요.
배치마다 도수도 다르고 향도 다르니 재밌죠~
맛나겠네요.. 찾아가면 마실 수 있나용?😅
넵 아직 재고있습니다 :)
인터넷(ebay)에
168호주달러 한화15만원정도
인데 살만 한 가격인가요???
오우!! 좋은 가격인데요?? 한국의 절반값이네요 ㄷㄷㄷ
@@juryuhak 새일에 사먹어봐야겠네욥! 감사합니다
드디어 부커스!!
드디어 붘엇으~!
비행기 탈 일이 있어야 구할 수 있는
환상의 술이네요.
63도급은 중국 시골 바이주로 경험한 게 다인데
술맛이고 뭐고 그냥 털어넣기 바빴던 기억이 납니다.
술의 세계는 참 넓고도 깊네요.
혀에 쫘악~ 감기는게 60도 넘는 술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ㅎㅎ
이번에 도쿄가서 리커샵 25군데정도 찾았는데 딱 한병 구했습니다 지금은 일본에서도 찾기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23년 5월 20일 기준 1만8천엔에 구입했습니다
그래도 좋은 가격에 구하셨네요 요즘 일본에서도 2만3천엔 정도로 올라와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최애 위스키
최애인데 구하기가 힘들어서 슬프실거 같아요 ㅠㅠ
역대급 텐션이네요 ㅋㅋㅋ 진짜 먹어보고싶다 ㅠ
그러게요 도수가 높은데도 친구가 참 좋아하네요 ㅎㅎ
이번 겨울에 일본 가는데 하나 집어와야겠네요ㅋㅋㅋㅋㅋ
득템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남대문에서 3년전에 19년도 바틀을 구입하고 군대를 가버려서 아직도 70%정도 남아있는 위스키 인데 뭔가 자주 손이 가지는 않는 그렁 위스키 같아요
이게 맛이 없거나 아깝거나 한개 아니라 63도라 마음먹고 마셔야하는.. ㅜㅜ
와우 부커스... 드디어 올게 왔구만
그동안은 친구가 준비가 안됐습니다 ㅋㅋㅋ 이젠 60도도 거뜬~
작년에 LA 공항에서 한국 들어올 때 면세점에 쌓여있는거 80불 주고 샀는데... 한국에선 구하기도 힘들고 되게 비싼 술이었군요! 아직 cs 익숙하지 않아서 손이 잘 안 가고 1년째 거의 새 병인데 ㅋㅋㅋ 역시 좋은 술은 그 가치를 알아주는 좋은 주인을 만나야 하는 법인가 봅니다 ㅎㅎ
역시 버번은 미국에서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ㅋ
가격 부럽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선생님 이 어리석은 중생에게.. 부커스라.
힘들게 구매 성공했건만(22-02 배치) 그제 파손 연락을 받아서 멍해 있던 차에 수령님이 다뤄주시니 동공지진이 일어나네요. 언제 또 만나 볼 수 있을 지 ㅠㅠㅠㅠㅠ
파손 상품 다시 발송해 주지 않나요?
앗 그런 슬픈일이... ㅠㅠ 구매처에 말씀하시면 새로 보내줄수 있을겁니다
버지니아 구독자인데, 여태까지 부커스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끝판왕 패피 밴 윙클을 먼저 해버려서, 부커스 등장 임팩트가 약간 덜하지만. 그래도 최고의 버번 중 하나임은 분명하지요.
패피가 찐이였죠 ㅋㅋㅋ
04:01 한국인들이 아파트 로얄층 따지는 것과 다를바 없어서 흥미롭네요.
위스키 원액도 나름 로얄층을 선호하는군요ㅋㅋㅋㅋ
엇 그러네요ㅋㅋ 로얄층이 가운데 층이였나요ㄷㄷ 전 초고층에 전망 좋은곳인줄 ㄷㄷㄷㄷ
드디어 붘어스!
붘컷으~
오늘 새벽에 마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제 인생 버번은 부커스로 바뀌었습니다.
부커스... 첨 들어봤어요 독학으로 배우다보니... 메모메모~
버번 위스키를 드셔보신다면 한번쯤은 맛 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위스키입니다 :)
부커스는 미국엔 좀 널렸죠ㅎㅎㅎ100불 언저리에서 팔립니다ㅎㅎ
부럽습니다 역시 버번의 본고장!!
부커스 사려고 일본이라도 가려고 하는데...
부럽습니다.
일본도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ㅠㅠ
라세니도 함 다뤄주세요
1분전 못참지
1분전은 참치마요~
오늘 구입했는데 이거 참 공교롭게도..
통했네요 찡긋
엇? 로또 사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부커스...울 할아버지 집에 96년도 바틀이 있던데 눕혀서 있더라고요...괜찮을련지...
오우~ 밀랍봉인이라 증발은 많이 안됐을듯 싶습니다만... 96년 ㄷㄷㄷㄷ
아 부커스 미쳤다. 또 마시고 싶다😊
없는줄 알았는데.. 있더라고?? ㅋㅋㅋㅋㅋ
와인병 같아서 항상 눈에 띄는 녀석이죠~!
ㅋㅋㅋ 그러고보니 어떤 와인 라벨도 필기체로 주저리주저리 써있던걸 본거 같아요 ㅋㅋ
오늘 근처 liquor store에 갔더니 마침 24-01 batch가 한 병 있더군요. 저와 잘 사귀어둔 직원이 귀뜸해줘서 마지막 병을 가져왔습니다.
아니 저 귀한위스키를! 일반 리쿼샵에선 구하기도 힘들고 있어도 가격이 저세상,. .,.부럽네요ㅜㅜ
저도 없었는데.. 있었습니다?? ㄷㄷㄷ
2020-1이면 엄청 땅콩향이 강한... 제가좋아하는
땅콩배치라고들 부르시더라고요 ㅋㅋㅋ
덕분에 오늘도 새로운 술 하나 더 알고 갑니다~영상 잘 보고 있어요^^
와우 부커스?!!!
넵 :) 부부부 커커커 스스스
6초전은 못참지
1등 복귀하셨군요!! ㅋㅋㅋ
@@juryuhak 갈수록 힘들어지네요ㅠㅠㅋㅋㅋ
부커스 집에 묵혀놓고 가아끔 먹는데..스테이크랑 먹으면 지립니다
스테이크도 부커스를 만나면 기뻐서 춤을 출 거 같아요 ㅎㅎㅎ
20년 배치 부럽.. 2021-01이 젤 맛나긴했는데
없었는데 창고에 있었습니다 ㄷㄷㄷ
진짜 갓커스 30만원 주고 샀는데 절대 후회 없음
예전에 싸게 마실때가 천국이였죠 ㅠㅠ
@@juryuhak 사장님 일라이저 크레이그 배럴프루프도 해주세요 ㅋㅋ
부커스…. ㅠㅠ 꼭 마셔보고 싶은 버번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한번 쯤은 마셔보셔야 할 버번이긴 합니다 :)
예전에 사놓고 굴비로 보고만 있는게 2013-7 배치인데…
와 친구분 텐션 무엇 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 도수가 높은데도 좋아하네요 ㅋㅋ
가게가서 위스키 한잔 해야되는데.. 왈케 멀지?ㄷㄷ 오~멀다ㅋㅋㅋㅋㅋ
주문은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ㅋㅋㅋ
코로나 전만해도 일본에서 4~5천엔밖에 안했는데
가격이 너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이본 연말 15,000엔 하더라구요….
제가 10월에 갔었을때도 이미 만엔은 훌쩍 ㅠㅠ
풍월량님 주류에도 정통하신줄 몰랐습니다
작년에 부커스 사러 남던 갔었는데 없더라ㅠㅠ
이미 남던은.. 탈탈 털려서 ㅠㅠ 일본도 탈탈 털렸을 정도니깐요 ㅠ
오오 뽕스틸러님 역대급 반응- 60도에 눈을 뜨신건가요 ㅋㅋㅋㅋ
슬슬 도수를 높여가며 훈련(?)시킨 보람이 있습니다 ㅋㅋ
뭔가 사람들이 예민해보이지 않는다
빔 가문 사람들이요?? ㅋㅋ
미국여행 갔을때 어머니 면세까지 합쳐서 두병 구해온게 신의한수였던 위스키...
부커스.. ㄹㅇ 귀하디 귀한 위스키죠
일본에서도 별로 없고 가격도 올랐더라고요 ㄷㄷㄷ
제품정보의 판매처.. 아아.. 아아아앗....ㅠㅠㅠㅠ
2020년 배치라서 이미 ㅠㅠㅠㅠ
방금 리큐르스토어에서 보고 왔는디
와우 부커스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