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를 고려하고....친구 성향이랑 특성을 고려해서 짠다는게....J맞네요.... 전 P인데 숙소 잡아놓고 가는 기차 체크인 얼추 비슷하게 알아보고 오후에 갈 곳 한곳이나 두곳 동선 안꼬이는 정도....? 진짜 이것만 알아갔습니다 그래서 첫날에 밤 6시까지 뒹굴대다 출발해서 택시타고 그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극 p가 아니야....... 나는.... 한달에 최소 5 6번은 학원을 째는데... 그 이유가 숙제안해서 그리고 안씻어서라고... 이제 5시에 아 슬슬 숙제한다 딱 이거만 보고 ㅋㅋㅋ 하면서 유튜브 쇼츠만 한 20분보고 아 ㅅㅂ 진짜해야지 하면서 아 이거만 보고 이러다가 40분쯤에 아걍학원째야겟다 하고 쨈
와 이거 ㄹㅇ 학원가기 1시간 전에 시작해서 학원가기 15분전에 숙제 다 끝내고 뿌듯해서 틱톡보다가 단어 못 외움 ㅋㅋㄹㅃㅃ ㅋㄱㅋㄱㅋㄱㅋㄱㅋ 그러고 학원가는 버스에서 또 미친듯이 외워서 결국 다 맞음 이러고 개미쳤네 이러면서 내일부턴 게을리하지 말아야지 이러는데 다음날도 똑같은 짓 반복임
J랑 p 두 성격으로 다 살아봤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계획을 얼마나 치밀하게 짜냐" 도 영향이 있지만 더 큰 건 "계획이 틀어지면 어떻게 반응하냐" 입니다. J여도 간단하게 계획 짤 수 있고 P여도 치밀하게 짤 수 있어요. 근데 J는 간단하든 치밀하든 계획이 어쩌다 조금 틀어지기만 해도 온갖 스트레스 다 받습니다. 그러나 P는 같은 상황에서 괜찮아 "이건 이따가 다시 하면 되고 안되면 미루지"하는 식으로 조금 아쉽다는 식으로 넘겨버리고 끝이라는 게 J와 P의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P인데 계획적인사람들 보면 뭔가 멋있어서 나도 저렇게해봐야지 생각하고 알람도 맞추고하는데 생각하고 찾아보다가 오히려 늦게자고 늦게일어나고 제시간에 일어났으몬 이번엔 평소보다 일찍준비시작했으니깐~~ 하먼서 몸이 느슨하게 준비해서 결국은 또 약속시간 늦거나 빠듯하게 도착ㅋㅋㅋㅋ
내가 J고 남친이 P 진짜 영상에 나온 그대로임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데이트코스 전날 쭉 짜놓고 그거 어긋나면 차에서 미친듯이 스트레스받음 하지만 극강의 p인 남친은 바로바로 임기응변으로 “어!! 그럼 여기가보자!” 이럼 그와중에 나는 네이버 블로그 후기 쭉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남친의 임기응변 덕분에 생각외로 재밌게 놀다간곳이 있음
p입니다. 진심 J 계획표 빠릿하게 새우는거 보면 진짜... 어우....와...항상 대단함과 이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오갑니다. 저도 계획을 짜긴 하는데(뭔가 다들 열심히 짜더라고 그래서 짜야할 것 같아서 짬...), 짜고 바로 실행에서 실시간으로 기존 계획 다 때려치우고(잊어버림) 그렇게 다 잊어버리고 하다가 잊고서 모로가도 서울로 갑니다. 구채적으로 짜긴 짰었어. 어차피 잊고 실행안할계획..
평생 J로 살아온 사람인데요, 친구들이 거의 다 P에요. 처음엔 같이 여행갈 때 일정표를 짰는데 애들이 힘들어할까봐 그냥 지도에다 맛집, 명소 표시해놓고 오픈시간, 마감시간, 대략적인 가격, 어떤 메뉴가 가장 인기가 좋은지까지 적어놓고 캡처해서 카톡으로 보내주니까 충돌은 하나도 안 생기는 대신에 절 더 신기해하기 시작했어요...
P랑 J가 반반으로서 즉흥적으로 계획을 세우거나 하면서 계획을 세웁니다 혹시 j이신 분들 머릿속에 메모지나 공책 하나씩 있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저는 머릿속으로 다 적어놓는데 그리고는 글로 다시 적어요ㅋㅋㅋ계획이 너무 재미있습니다..다 못지켜도 뭔가 뿌듯해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찐P: 야 나 저기 가보고시퍼 찐J: 아…? (아 이건 계획에 없었는데) 다음에 가면 안돼? 우리 원래 가기로 했던 곳 있잖아 거기부터 가자 찐P: 아아아아아아악 저기 이쁜거 많자나 나 보고올래 찐J: (ㅅㅂ…) 아 알았어 금방 보고 나오자 찐P: (과소비하고 나옴) 넌 안사? 찐J: (그 전날에 놀러가서 딱 2만원만 쓰기로 계획 세워놓은거 생각남) 난…안 살래…
지난번 중학교 진로시간에 극강 J들이랑 극강 P들끼리 따로 모여서 가상 1박 2일 여행 계획을 100만원 한정된 금액으로 짰었는데 P들은 한강갔다가 자유롭게 논뒤 누구 하나 죽여서 돈 빼돌리기 적어놨는데 우리 J들은 30분씩 끊어서 계산하고 계획 세우느라 화이트보드 두개 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의 성향이 한 숟가락 들어간 p입니다 음 솔직히 계획 틀어져도 별 생각 없긴 합니다 생각 없이 사는 것도 맞는데 아무래도 문제는 해답이 있기 마련 이어서 생각을 조금만 달리 해보면 해결책이 나오긴 하더라구요..그러니 전 이제 2시간 남았지만 과제 반도 안한일의 해결책을 찾으러 갑니다
예시) J의 1박2일 나들이 우선 전날에 케리어를 쌈 내용물은 대충 위에 옷 2벌에 바지 2벌에 속옷 2장에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한 여벌옷 세트 하나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 수영복 세트와 혹시나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한 반창고와 약과 혹시라도 그럴까봐 준비한 비닐봉투와 혹시 일기예보가 다를까봐 우산이랑 추가로 충전기와 게임기와 책과 쓸데없이 아끼는물건 하나쯤 챙긴다 (대충 케리어 2개에 배낭 하나정도의 짐이 나오고 너무 많다 싶어서 좀 줄임) 7시 기상하고 7시 20분까지 아침식사 완료하기 8시 까지 씻어두기 8시 20분까지 옷입고 머리 세팅하고 향수도 뿌리고 치장하기 (옷은 전날에 이미 뭐입을지 정해둠) 9시에 버스이기 때문에 8시 40분까지 혹시 모르니 짐을 정비하고 집안 창문과 전등을 확인 8시 40분에 나와서 버스정류장에서 20분간 친구를 깨우기 위해 전화테러하며 버스를 기다림 안일어나서 결국 그냥 친구집으로 깨우러감 친구가 너무 느릿느릿해서 급한마음에 대신 짐을 싸주고 밥도 억지로 맥이고 억지로 씻기고 끌고나옴...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택시를 타고 빠르게 이동... (예상에 없던 지출이라 돈계산을 택시에서 다시 진행) 이제 막 도착.. 우선 계획대로 옷은 많이 챙겼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기도 하고 여행 분위기도 낼겸 옷을 쇼핑감 그 이후 12시 반까지 점심식사지만 시간이 좀 남았으니 주변을 산책함 점심 식사는 정해둔 맛집에서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하고 정해둔 목적지로 또 놀러감 대충 다 놀고 저녁이 되면 전날에 예약해둔 호텔로 감 그리고 호텔에서도 계획대로 놀음 (전날에 호텔에서 놀거 다 계획해둠) 다음날 일정대로 기상해서 친구 깨우고 먼저 씻고 준비 다 해두고 아침식사 준비해서 또 강제로 맥임 그이후로 계획된대로 또 반복하여 여행... 참고로 전 ENFJ 임다 친구는 ISFP
제작년에 p친구 3명과 j인 나랑 2박 3일로 여행을 갔는데 미쳐 돌아버리는줄 알았음 ㄹㅇ 먼저 도착 시간 2명 늦고 3명다 각각 칫솔, 치약, 양말, 3일됐을때 입을 옷 등등을 ㅂㅅ처럼 집에서 못챙겨 나와서 내 여분 칫솔과 샴푸.. 다 빌려주고 어디 가고 싶은데 얘들이 자고 싶다고 개난리쳐서 한시간 미루고.. 진짜 헬이었음 얘 셋을 돌보는 느낌이랄까..?
극강 J인데 p 너무 부러움.. 나는 시간 날리면서도 계획 몇시간동안 세우고 그 계획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스트레스 오지게 받는데 p는 애초에 계획을 세세하게 안세우고 틀만 짜두면서 그 속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게 부러움.. 계획 틀어져도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겠지.. 그래도 효율적이게 살게되는 부분은 좋다 널널하게 계획 짜줄테니 p도 잘 따라와줬으면 ㅎㅎ
하나도 계획 안세워두는데 어떻게든 인생 굴러가는거 보면 대단함. 인생이 아!! 맞다 아!! 이거해야되는데 의 무한굴레지만 뒤지기 전에 제 뇌가 그걸 귀신같이 떠올립니다 ㅋㅋ 좋게 보면 시간 강박 없이 자유로워서 생각이 창의적인것 같고 나쁘게 보면 잘못하다가 몇개 빠뜨리면 골로 간다는 거? 미루는게 천성이라 계획을 짜도 안할게 뻔해서 계획적으로 못사는건데 J분들이랑 일할때 마다 솔직히 어떻게 저렇게 딱딱하게 살까.. 생각하면서도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저는 이미 글러먹어서 저렇게 했다가는 노잼으로 즉사할것 같거든요. 사실 J처럼 살고 싶어서 노력을 해오긴 했는데 잘 변하지 않네요 ㅠ 시간을 정해두면 숨이 턱막히는 기분이랄까 이런건 아침 알람 하나만으로 족합니다 .. 어쩔수 없이 이대로 살아야겠습니다^_^ 아참, P들도 장점이 있어요! 영상에도 언급됐었는데 뭔가 바뀌거나 새로운 것이 생기면 적응이 좀 빠른것 같애요 딱 처음에요 ㅋㅋ 근데 시간 지나면 뒤바뀜 ㅋ. 또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자책?하거나 계획 어김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서 그런지 성격이 대체로 시원하고 긍정적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j인 사람 중에 p처럼 살고 싶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그런 사람이 있다면 왜 그런지 궁금하네욥
P인데 초딩때 안녕자두야 자두 계획표에 “어떻게 될지 모름” 써 있는거 보고 존나 공감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두 개구엽네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자두 개웃기다 ㅋㅋㅋ개공감 ㅋㅋ어쩐지..자두한테 정이 가드라..
이거 개공감됨 ㅋㅋㅋㅋㅋㅋ
내가 J고 동생이 P인데 저번에 둘이 여행 갈 때 내가 그냥 꼭 가볼 식당이랑 장소만 동선에 맞게 순서대로 적고 나머지는 동생 삘대로 하게 놔두니까 의외로 잘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도 잘맞아야 가능하지 극강들이 모이면 산으로 감
혹시 mbti가...?
오 이거 ㄹㅇ임 코로나 오기 전 친오빠랑 일본 여행 2번 갔는데 오빠는 계획 하고 길 찾기 참 잘하고 p인 나는 그냥 뭐든 좋아~ 사진만 건지면 됨~ 하는 마인드여서 여행 메이트 괜찮았음ㅋㅋ
@Swargodpeople9 신천지는.있을수.없다 신천지는 하느님의.명예를더럽히는버러지들에.불과하며.신천지는잘못된사실로.세상을더럽히고있다.하느님의 사자로서 신천지에게.말한다. 당장 사라져라.악의자식들이여
적극적이고 수용적인 J와 잘 따르고 별 생각 없는 P가 제일 환상의 조합임
나 J인데 여행가면 친구가 늦장부릴 것까지 계산해서 여유로운 플랜 짬ㅋㅋㅋㅋㅋ
앜 저도 ㅋㅋ
ㄹㅇㅋㅋ
소름돋아...
극강의 j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이거지 ㅋㅋㅋ
가끔 j의 계획력이 진짜 대단함 ㅋㅋㅋㅋㅋㅋ 난 p인데 계획은 나름 세워놓고 지키지는 않아서 ㅠㅋㅋㅋㅋㅋㅋ
그건 누구나 안해............
J인데 계획짠다해도 100% 지키는건 아님ㅋㅋㅋ 틀어져도 대비할 계획이있어서
계획 세우고 지키는거는 의지력의 문제임
J인데 놀때는 계획 잘지키면서
공부할땐 00분에 해야지 해놓고 안함
@@뚠뚠 그게 P임 ㅋㅋㅋㅋㅋㅋ
J랑P사이에서 애매한 사람인데 여행 계획을 시간 단위로 짜긴 하지만 앵간하면 틀어질 일 없을 정도로 넉넉하게 짜여 휘뚜루 마뚜루 일단 짜긴하기
아 ㄹㅇ.. J와 P왔다갔다
난그냥 챙겨야할짐 리스트정도..?
@매미 ㅅㅂㅋㄱㅋㅋ아미친 존나웃겨
ㄹㅇ 저세요…?
@매미 아 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ㅋ
ㅋㅋㅋ정말 J로 살아보신적이 없나보네요ㅋㅋㅋㅋㅋ 여럿이 간다? 변수까지 계획에 넣습니다ㅋㅋㅋ 5분 이런걸로 미칠일 없어요ㅋㅋㅋ
J인데 일정 빡빡하게 안짭니다 ㅋㅋㅋㅋ 변수도 다 고려해서 널널하게 세워요! 여행가면 친구 성향이랑 특성도 고려해서 짜요! 융통성 있답니다^^ 이것도 못지키면 얜 노답이다 싶을정도로만,,
마자요!
일정을 짠다는게 신기한 p입니다...하..ㅎ
p는 변수따윈 고려하지 않고 영상에서 버킷리스트처럼ㅋㅋㅋㅋㅋ짭니닼ㅋㅋㅋㅋㅋㅋㅋ ㅋ 그와중에 할일 못지키면 음 내일의 내가 하겠지! 가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존경하겠습니다....
P도 계획 짬. 단지 그게 오늘 뭘 해야될지 적고 마지막에 몰아서 해서 그렇지... 내일 수행평가 제출 해야 되는데 아직 안 끝내고 뭐 그런거랄까 지금 본인 얘기 맞음^_^
변수를 고려하고....친구 성향이랑 특성을 고려해서 짠다는게....J맞네요....
전 P인데 숙소 잡아놓고 가는 기차 체크인 얼추 비슷하게 알아보고 오후에 갈 곳 한곳이나 두곳 동선 안꼬이는 정도....?
진짜 이것만 알아갔습니다 그래서 첫날에 밤 6시까지 뒹굴대다 출발해서 택시타고 그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극 P 학생인데 숙제할 때 걸리는 시간이 예를 들어 한시간이고 학원이 여섯시면 다섯시 좀 넘어서 숙제 시작함ㅋㅋㅋ
마즘 어느정도 계산은 해놓음 물론 미루고 또 계산하지만
J는 학원이 여섯시면 걍 바로 한대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미리하는거야… 사실 미리하는게 부럽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레알 근데 다해감
그건 극 p가 아니야....... 나는.... 한달에 최소 5 6번은 학원을 째는데... 그 이유가 숙제안해서 그리고 안씻어서라고... 이제 5시에 아 슬슬 숙제한다 딱 이거만 보고 ㅋㅋㅋ 하면서 유튜브 쇼츠만 한 20분보고 아 ㅅㅂ 진짜해야지 하면서 아 이거만 보고 이러다가 40분쯤에 아걍학원째야겟다 하고 쨈
@@l3abyS2 그건 그냥 게으른거 아닌가여...?
숙제 데드라인 1시간전에 숙제하는 극강 P로써 J덜..존경합니다
ㅇㅈ
제이가 그건 ㄹㅇ극강일텐데ㅋㅋㅋㅋㅋㅋㅋ 발등불떨어져서 개급하게 몰아섴ㅋㅋ
ㅋㅋㅋㅋ그렇게 미친듯이 숙제하고 학원 가기 5분전에 끝났을때 만족스러워하며 인스타하다가 숙제는 하고 학원을 늦는 극P인 나
앗...저도....
와 이거 ㄹㅇ 학원가기 1시간 전에 시작해서 학원가기 15분전에 숙제 다 끝내고 뿌듯해서 틱톡보다가 단어 못 외움 ㅋㅋㄹㅃㅃ ㅋㄱㅋㄱㅋㄱㅋㄱㅋ 그러고 학원가는 버스에서 또 미친듯이 외워서 결국 다 맞음 이러고 개미쳤네 이러면서 내일부턴 게을리하지 말아야지 이러는데 다음날도 똑같은 짓 반복임
ㄱㄲㅋㅋㅋㅋㅋㅋ P인데 P끼리 약속잡고 약속당일날 미루고 미루다가 2개월만에 친구얼굴 본적있음ㅋㅋㅋㅋ
infp intp 조합이면 6개월 이상까지 쌉가능
@@ahasapdeandew4561 ㅌㅌㅌㅌㅌㅋㅋㅋㅋ개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
난 지금 현재진행형...
@@ahasapdeandew4561 이 조합이면 약속도 잘 안잡지않나요ㅋㅋㅋㅋ
@@심심-m8w 사실 맞아요… 근데 한번 만나자! 하면 진짜 만나자 ㄱㄱ 당일까지 가다가 3개월 뒤 우리 언제 만나냐의 반복
P는 시간별로 시간표 짜놔도 어? 시간이남네 쉬다가 약속늦고 그다음계획안하고
오빠 오늘도 개꾸르잼
계획이 안지켜져도 일단 계획을 세웠다는 것 자체에 뿌듯함을 느끼는...
근데 난 게으른 J임 계획은 겁나 완벽하게 딱 쫙 시간 10분단위로 오늘 공부 여기까지 한다 페이지까지 다 써놓고
안 함
게으른 인티제 인정하고 감...
게으른 인프젠데 인정이요 플래너 반도 못하고 유튭보는중
그냥 성향 차이인듯 엔티젠데 계획 끝내기 전까지 방해하면 죽일듯이 존나 열심히 함 계획 틀어지면 일단 다시 짜는데 미쳐돌아가고
게으른 엔프제도 인정하고가요
@@않이머엇쩌라고 저도 엔티제.. 와 똑같네요 ㅋㅋ
P를 너무 쓰레기 같이 말하셨다고 했는데 진짜 주둥이님 하는말 다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J랑 p 두 성격으로 다 살아봤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계획을 얼마나 치밀하게 짜냐" 도 영향이 있지만 더 큰 건 "계획이 틀어지면 어떻게 반응하냐" 입니다. J여도 간단하게 계획 짤 수 있고 P여도 치밀하게 짤 수 있어요.
근데 J는 간단하든 치밀하든 계획이 어쩌다 조금 틀어지기만 해도 온갖 스트레스 다 받습니다. 그러나 P는 같은 상황에서 괜찮아 "이건 이따가 다시 하면 되고 안되면 미루지"하는 식으로 조금 아쉽다는 식으로 넘겨버리고 끝이라는 게 J와 P의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 받지만 또 다시 계획합니다.아니면 그냥 다 필요없고 집에나 가고싶다 하거나
극강 J는 틀어질것도 생각해서 계획짭니다 ㅋㅋㅋ
짭제이인데 진짜 개널널하게 계획짜요. 하나라도 안지켜지면 멘붕오니까
아침 일찍 약속 있어서 얼른 자야 되는데 어쩌다 보니 밤을 새우다가 영상 뜬 거 보고 바로 들어와 봄ㅋㅋ 이제 자러가야지
이러고 틱톡보러갔지
4:24 ... 안녕하세요 광기의 엔티제입니다
과연 J가 기차를 잘못탈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생각함. 과연 잘못 타는게 가능할까여..?
@@ming_d9451 ㄹㅇ 진짜 J라면 타기전에 기차표 ㅈ쫙 읽고 뭐 잘못내린거여도 가능성이 거의없음.. 난 내리기 30분전에 깨어있어야 맘이풀림
@헤헿 저는 광기의 J라서 길잃은적도 없습니다...허허 참 저도 제가 신기해용
헐 이하 동문입니다..
@헤헿 ㅋㅋㄲㅋㅋ아 감사합니다
J 중에 가장 P 인 앳프제는 계획을 완벽하게는 짜놓지만 그날 상황에 따라서 계획을 수시로 수정해서 완벽히 지키는 스타일이죠
이거진짜인정
j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나는 눈치가 빨라서 계획짤때
p친구들이 질질 끌고 딜레이할 시간 생각해서 계획함
ㅇㅈ합니다
P인데 계획적인사람들 보면 뭔가 멋있어서 나도 저렇게해봐야지 생각하고 알람도 맞추고하는데 생각하고 찾아보다가 오히려 늦게자고 늦게일어나고 제시간에 일어났으몬 이번엔 평소보다 일찍준비시작했으니깐~~ 하먼서 몸이 느슨하게 준비해서 결국은 또 약속시간 늦거나 빠듯하게 도착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 lsfp 인데
진짜 미룰수 있을때까진 미루지만
할건 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때 벼락치기는 기본이죠 ㅋㅋ
오 전 esfp인데 e빼고 다똑같네
오 저도 잇프핔ㅋㅋㅋㅋㅋㅋㅋ 잇프피는 기본으로 무조건 미뤄야짘ㅋ
P중에서도 일단 극강으로 미루고 본다는 잇프피...
이것만 보고 진짜 자야지..,
나두....
너두??
나동
보고 일어나는게 아니고?
보다가 자서 지각해라.,
지금 현재 대학면접 준비중인 사람으로써 갑작스러운 질문도 자연스럽게 대처할 수 있는 p들이 부럽습니다.... 전 극극j라서 지금 꼬리질문 나올만한 온갖거를 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둥이 방송이 내 하루의 시작
P는 선택을 미루는ㅋㅋㅋㅋ 최대한 그 선택을 유보하고 융통성있게 모든 변수를 받아들이는 성격이죠ㅋㅋㅋㅋ 선택을 일찍 지었다가 무슨일이 날지 모르니까, 그 당일 그 장소에 가서야 이제 확신하고 그렇게 해야겠다는 선택을 하는..
게으른 j, 부지런한 p, 부지런한 j, 게으른 p,,,, 나는 쥰내 게으른 j임 계획만 세워놓고 아무것도 안 해
전 계획도 안 세우고 아무것도 안해요
나도 다하다가 고3때 계획과부화 지킬려다 멘탈이랑 몸터져서 개고생한후에 게으른j됨 ㅋㅋㅋ
부지런한 p는 계획을 존나 널널하게 세워놓고 그걸 철저히 다 지킵니다(게으른 제이인가...?)
J인데 피곤해서 쉬고 싶거나 시간 못 맞출 때 생각해서 기차 예매 같은 것 다 널널하게 비워두는 거 같은데... 이것도 다 계산하는 미쳐버린 J라는 평가를 받음
J:할일 다하고 편하게 놀아야지
P:놀면서 편하게 일해야지
시키는대로 하는 p랑 유동적인 j조합 최고임ㅋㅋㅋㅋㅋㅋ 나는 리스트 짜는거 같이했으니 시간대 동선 이런거 가자는대로 가는데 언니는 몇시에 어디 몇호선 타고 도착 이런거 다 적어놓고 좀 밀리면 걍 여기 먼저 갔다가 가자 이런식이라 편함ㅋㅋㅋㅋㅋㅋㅋ
J가 신기한 극강P입니다
P : 하고싶은거
J : 몇시에 뭐하고 몇분만에 보고 사소한거까지 다 적음
내가 J고 남친이 P 진짜 영상에 나온 그대로임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데이트코스 전날 쭉 짜놓고 그거 어긋나면 차에서 미친듯이 스트레스받음
하지만 극강의 p인 남친은 바로바로 임기응변으로 “어!! 그럼 여기가보자!” 이럼 그와중에 나는 네이버 블로그 후기 쭉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남친의 임기응변 덕분에 생각외로 재밌게 놀다간곳이 있음
p입니다.
진심 J 계획표 빠릿하게 새우는거 보면 진짜...
어우....와...항상 대단함과 이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오갑니다.
저도 계획을 짜긴 하는데(뭔가 다들 열심히 짜더라고 그래서 짜야할 것 같아서 짬...), 짜고 바로 실행에서 실시간으로 기존 계획 다 때려치우고(잊어버림)
그렇게 다 잊어버리고 하다가 잊고서 모로가도 서울로 갑니다.
구채적으로 짜긴 짰었어. 어차피 잊고 실행안할계획..
평생 J로 살아온 사람인데요, 친구들이 거의 다 P에요. 처음엔 같이 여행갈 때 일정표를 짰는데 애들이 힘들어할까봐 그냥 지도에다 맛집, 명소 표시해놓고 오픈시간, 마감시간, 대략적인 가격, 어떤 메뉴가 가장 인기가 좋은지까지 적어놓고 캡처해서 카톡으로 보내주니까 충돌은 하나도 안 생기는 대신에 절 더 신기해하기 시작했어요...
P는 J가 짜주는 플랜이 편함 알아서 짜주니까 그냥 따라가면 됨 근데 P끼리 여행가면 어디갈지도 모르고 걍 있는곳 아무데니 들어가서 노는데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계획짤껄 하고 후회하면서 담번에 놀때도 계획은 내머리속에 지워진지 오래임 ㅋㅋ
저는 친구들중에 저 혼자 J라서 애들이랑 만날때 제가 플랜 다 짜서 친구들이 따라오는 편인데
진짜 말한거처럼 메뉴판 다 보고 애들한테 골라놓으라고 메뉴판 사진 보내놓으면 애들이 징그럽다해요ㅋㅋㅋㅋㅋㅋ
J장점:완벽한 계획을 세움
J단점:안함
1:25 P 국룰로 항상 하는 말
"대강"
1:03 J는 검색해서 다 둘러보는데 얼마 걸리는지 계산해서 플랜을 짜기 때문에 보통 중간에 끝나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다 보고 시간맞춰 나옴
P랑 J가 반반으로서 즉흥적으로 계획을 세우거나 하면서 계획을 세웁니다 혹시 j이신 분들 머릿속에 메모지나 공책 하나씩 있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저는 머릿속으로 다 적어놓는데 그리고는 글로 다시 적어요ㅋㅋㅋ계획이 너무 재미있습니다..다 못지켜도 뭔가 뿌듯해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0:48 전날에 다싸는건 맞지만 일단 싸야하는 짐 체크리스트를 먼저 만듭니다ㅎㅎ
J랑 P 거의 50:50 나온 사람으로써 영상을 보면서 공감되다가 1초 뒤에 또 헷갈렸어요ㅠㅠ시간별로 계획 세우는거 좋아하고 엇나가면 진짜 싫은데 또 막상 하면 엄청 미루고 귀찮아져요...그럼 무슨 유형이에요?
ㅇㄴ근데 진심 평소에는 잘 모르겠는데 시험기간 이거나 목표가 생기면 계획 안 세우고는 불편하고 찝찝함... 하나하나 안 짜놓으면 마음이 불안해
계획 없는게 계획이다.
-뼛속부터 P
팩트폭력 여행
-6:00기상
-6:30까지씻고준비
-7:00밥먹기
-7:10여행출발
-11:00도착+짐풀기
-12:00점시먹기
-1:00간식먹기
-2:00놀준비
-3:00물놀이
-4:00마사지받기
-5:00고기먹기
-6:00불멍+마시멜로굽기
-7:00숙소+싰기
-8:00쉬는타임
-9:00잠
*시간표못지키는사람들이해가안돼는사람손!!*
P인데 극공감ㅋㅋㅋㅋㅋ
P와 여행가면 꼼꼼히 안짬...
갈곳+이동수단
+예약필요할 경우+해외일경우 배차시간만 알아두고
후자 2개에 많이 틀어지지않으면 그냥 시간 늘어지는거 감안함..
안그러면 둘다 감정 상할 수도 있는거 알고 나의 스트레스 지수가 극강이 될것을 알기에...
j는 p의 여유까지 고려해서 계획 짜욬ㅋㅋㅋ
저 진짜 파워 J인데요
계획 짜고 지키는 거에서 희열을 엄청 느껴요
그런데 이 계획들이 어그러지면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ㅠ그런 면에서 P들이 부러울 때가 종종 있어요
극강 p로써 공감ㅋㅋㅋㅋ
와 극P인데 ㄹㅇ 저럼 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수행평가도 바로 당일날 아침에 하는 사람 ㅋㅋ
P인데 ㄹㅇ로 할일만적고 시간은안적어놈ㅋㅋㅋ 근데 쉴시간을확보하기위해 빨리하는스타일.하지만 숙제시작만하고 폰하면서 느긋하게하다가 학원갈시간 한 20분남았을때 준나급하게함ㅋㅋ
J 개부럽다.. 인생 하루하루가 보람찰듯 근데 넘 기차나 히히
5분이상 미뤄지면 난리난다는데 그거까지 고려해서 일정짜욬ㅋㅋㅋㅋ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그걸 다 지키는거지 그러고 있으면 여행을 가든 방학이 되든 쉬는 느낌이 안 날것 같은데 그리고 귀찮아서 어떻게 하나하나 다 지켜..
찐P: 야 나 저기 가보고시퍼
찐J: 아…? (아 이건 계획에 없었는데) 다음에 가면 안돼? 우리 원래 가기로 했던 곳 있잖아 거기부터 가자
찐P: 아아아아아아악 저기 이쁜거 많자나 나 보고올래
찐J: (ㅅㅂ…) 아 알았어 금방 보고 나오자
찐P: (과소비하고 나옴) 넌 안사?
찐J: (그 전날에 놀러가서 딱 2만원만 쓰기로 계획 세워놓은거 생각남) 난…안 살래…
정말J들이 대단한 거 같아요. 어떻게 계획 한대로 행동을 하져?
이것만 보고 시험공부 해야지..
너 P지
@@쑘 어 어케 알았지
1:48 저 정도면 계획적인거 아니야..?
J랑P는 서로 이해해주는데 F랑T는 서로 존나 신기해함
S랑 N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ㅈㄴ 신기해 하던데
5:32 여기서 다와가는 맨날 지각해서 나온지 얼마 안됬는데 사실대로 말하면 혼날 것 같아서 저렇게 말하고 존나 뜀ㅋㅋㅋㅋㅋ
지난번 중학교 진로시간에 극강 J들이랑 극강 P들끼리 따로 모여서 가상 1박 2일 여행 계획을 100만원 한정된 금액으로 짰었는데 P들은 한강갔다가 자유롭게 논뒤 누구 하나 죽여서 돈 빼돌리기 적어놨는데 우리 J들은 30분씩 끊어서 계산하고 계획 세우느라 화이트보드 두개 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대는 없어 시간에 구속받고 싶지 않거든 개웃걐ㅋㅋㅋㅋㅋ 극공감ㅋㅋㅋㅋ
극강 P인데 무슨 일 하나 눈에 다른게 밟히면 하다말고 그거하다 그거 마무리되면 원래 하던거 하러옴 ㅋㅋㅋ큐ㅠㅠㅠ
극 p로써 사전에 계획이란 없음ㅋㅋ
계획 어떻게 짜는지도 모르겠고 게으르고 할일도 맨날미루고 항상 누워있고
난 절대 j가 될수없나봐ㅋㅋ
어제 기장 카페 갈려고 했다가 엄마가 길 잘못 들어서 양산으로 가버려서 “뭐 그럼 양산 가자” 이러고 양산 감ㅋㅋㅋㅋ
3:25 미루기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J처럼 어느정도 계획은 하는데 결국 미루고 넘기고 틀어져도 그러려니하는 P
J 인데.. 대중교통에서 절대 안 잠니다... 자다가 놓치면 그 날은 지옥이거든요 미루기는 지옥입니다
J의 성향이 한 숟가락 들어간 p입니다
음 솔직히 계획 틀어져도 별 생각 없긴 합니다
생각 없이 사는 것도 맞는데 아무래도 문제는 해답이 있기 마련 이어서 생각을 조금만 달리 해보면 해결책이 나오긴 하더라구요..그러니 전 이제
2시간 남았지만 과제 반도 안한일의 해결책을 찾으러 갑니다
j 49 p 51이고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
뱅기표 숙소 와파는 미리 준비해둡니다. 근데 계획 진짜 1:57처럼 짜거나 저것보다 훨 간단히 뭐뭐 할지만 적어둬요
근데 그 계획에서 하나라도 안지켜지면 ㄹㅇ 개빡침
ESFJ 좋아요 좀 ..
내 주변엔 한명이 없어 ..
그래도 나같은 p들사이에 J한명정도 여행가면 P들은 좋은데
J는 미칠듯ㅋ
P중 가장 J 인 istp는 효율성을 위해 계획을 세움 하지만 효율성이 더 좋다 생각하는 길로 바뀔 수 있음 물론 세부적인 계획보단 루틴을 짜는게 더 맞는듯
예시) J의 1박2일 나들이
우선 전날에 케리어를 쌈 내용물은 대충 위에 옷 2벌에 바지 2벌에 속옷 2장에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한 여벌옷 세트 하나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 수영복 세트와 혹시나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한 반창고와 약과 혹시라도 그럴까봐 준비한 비닐봉투와 혹시 일기예보가 다를까봐 우산이랑 추가로 충전기와 게임기와 책과 쓸데없이 아끼는물건 하나쯤 챙긴다 (대충 케리어 2개에 배낭 하나정도의 짐이 나오고 너무 많다 싶어서 좀 줄임)
7시 기상하고 7시 20분까지 아침식사 완료하기
8시 까지 씻어두기
8시 20분까지 옷입고 머리 세팅하고 향수도 뿌리고 치장하기 (옷은 전날에 이미 뭐입을지 정해둠)
9시에 버스이기 때문에 8시 40분까지 혹시 모르니 짐을 정비하고 집안 창문과 전등을 확인
8시 40분에 나와서 버스정류장에서 20분간 친구를 깨우기 위해 전화테러하며 버스를 기다림
안일어나서 결국 그냥 친구집으로 깨우러감
친구가 너무 느릿느릿해서 급한마음에 대신 짐을 싸주고 밥도 억지로 맥이고 억지로 씻기고 끌고나옴...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택시를 타고 빠르게 이동... (예상에 없던 지출이라 돈계산을 택시에서 다시 진행)
이제 막 도착.. 우선 계획대로 옷은 많이 챙겼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기도 하고 여행 분위기도 낼겸 옷을 쇼핑감
그 이후 12시 반까지 점심식사지만 시간이 좀 남았으니 주변을 산책함
점심 식사는 정해둔 맛집에서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하고 정해둔 목적지로 또 놀러감
대충 다 놀고 저녁이 되면 전날에 예약해둔 호텔로 감 그리고 호텔에서도 계획대로 놀음 (전날에 호텔에서 놀거 다 계획해둠)
다음날 일정대로 기상해서 친구 깨우고 먼저 씻고 준비 다 해두고 아침식사 준비해서 또 강제로 맥임
그이후로 계획된대로 또 반복하여 여행...
참고로 전 ENFJ 임다 친구는 ISFP
와 어떻게 다 맞추셨지ㅋㅋ p끼리 인생네컷찍으러 갔는데 찍고 카페가고 빙수먹으러 가서 시간 남았길레 반복함ㅋㅋ
일단 p는 짜긴짜는데 시간같은거 안 정함 걍 아 이거했다가~ 요거해야지~ 그리고 이거는 아무거낭~ 이런 식으로 휘뚜루 빠뚜루..
나도, 친구들도 다 p인데 당일 날 전화하면서 약속 잡아놓고 둘 다 갑자기 존나 귀찮아서 우리 걍 만나지 말자 한 적 개많음 ㅋㅋㅋㅋㅋㅋㅋ
P인데 남들이 P는 막 사는거로 생각하는데 P도 자기 나름대로의 계획,규칙 이 있음...
제작년에 p친구 3명과 j인 나랑 2박 3일로 여행을 갔는데 미쳐 돌아버리는줄 알았음 ㄹㅇ 먼저 도착 시간 2명 늦고 3명다 각각 칫솔, 치약, 양말, 3일됐을때 입을 옷 등등을 ㅂㅅ처럼 집에서 못챙겨 나와서 내 여분 칫솔과 샴푸.. 다 빌려주고 어디 가고 싶은데 얘들이 자고 싶다고 개난리쳐서 한시간 미루고.. 진짜 헬이었음 얘 셋을 돌보는 느낌이랄까..?
근데 그건 그 친구들 문제인듯..! p와 j를 떠나서 기본이 안된..
@@NoaPi_ 그쵸!? 그래 이걸 "p때문에 그래" 라고 생각하는건 자기 합리화지..
ㅏ.. 나도 파워 p인데 계획을 세우긴 세워서 내가 j의 면도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였구나 1:47 미리 할일 생각해놓는게 계획이지 모,,
다 와가ㅋㅋㅋ ㅋ ㅋㅋ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 예상해서 대답했는데 눈마주치면서 둘이 같이하는 것 같아서 개웃김 아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극강 J인데 p 너무 부러움.. 나는 시간 날리면서도 계획 몇시간동안 세우고 그 계획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스트레스 오지게 받는데 p는 애초에 계획을 세세하게 안세우고 틀만 짜두면서 그 속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게 부러움.. 계획 틀어져도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겠지.. 그래도 효율적이게 살게되는 부분은 좋다 널널하게 계획 짜줄테니 p도 잘 따라와줬으면 ㅎㅎ
엄청 공감가는게 많네욬ㅋ 저도 계획 세운다면 시간단위로 안짜고 짠다고 해도 안지키는게 다반사여서 ㅋㅋ 자율적으로 하는게 더 좋은느낌이랄까요 ㅋㅋ
P인데 계획표? 학교에서 주는 계획표만 짜놓고 그거 바닥에 버려버려ㅋㅋㅋㅋㅋ 여행 갈 때는 당일에 하고 싶은 거 챙기면 돼 일단 세운 계획 망가지는 것도 상관 없어~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면 돼~~
J특 일정맞추다가 혼자 뇌정지 와서 멘탈 터짐 ㄹㅇㅋㅋ
J인데 진짜 다이어리 엄청 빡빡함.
시간 분단위 쪼개서 계획할 정도인데 ㅋㅋㅋㅋㅋ
혹시 모를 변수 1안 2안 3안까지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쪼지는 않음.
친구 만나러 갈 때도 지하철 시간표 계산하고, 버스 시간까지 맞춰서 딱 맞으면 넘나 좋은 것 👍
개공감 ㅋㅋ어디가다가 실수로 내렸는데 진짜이쁜곳에가서 거기에 놀다온기억이ㅋㅋㄱㅋㅋ 돈이랑 핸드폰만있음 다잘놀음ㅋㅋ
P는 근데 안하는건 아님 ㅋㅋㅋ P도 나름의 계획이 있음ㅋㅋ 아 놀다 걍 막날에 해야지 < 이거 자체가 p한텐 계획임 ㅋㅎㅋㅋㅋㅋ J친구 있는데 이해를 못하더라 ㅋㅌㅎㅌㅋㅋㅋㅋ
엄청난 J 이긴 한데… 가끔은 또 즉흥 해주면 재밌긴 함 ㅎㅎ
알지알지 j랑 여행 갈 때 플랜 짜주면 고마움 그래서 군말없이 따라다님 근데 전시회장에서 머무는 시간까지 정해져 있는줄 몰랐지…
j인데 진짜 계획을 안세우면 안됨 불안함
j들은 계획을 세우고 다 체크표시 했을때 진짜 쾌감을 느낌
반대로 계획을 못 실천하면 진짜 세상 다잃은 사람됨
계획 최고야 짜릿해
ㅇㅈ
ㄹㅇ...?완벽한 estp로서 이해할수 없다
@@음음음음음음음음음 계획적인 p 인 듯 계획을 구체적으로 잡으시면 게으른 j
@@소현-c6v 오 게으른 j는 처음 들어보네요
@@여신강림-d3y 저는 p친구들을 이해할수 없답니다 어떻게 그렇게 즉흥적일까요...
저J인데 정말 찐짜 8~10분 늦어지면 불안해함
게으른 infj인데 수능끝나고 istj친구랑 제주도 가기로했음ㅋㅋㅋ근데 아직 가기까지 3달은 남았는데 어디서 먹고 어디서 자고 경로는 어떻게 하는지 다 정해놨음ㅜㅠㅋㅋㅋ...ㄹㅇ편함 고맙다 친구야
2:08 소름
친구랑 일본여행 갈 때 사전준비하는데 친구가 ㄹㅇ 저렇게 a4용지 세 장에 계획 시간대별로 세워서 가져온 거 보고 진짜 억소리 나왔음ㅋㅋㅋㅋㅋ그때는 mbti고 뭐고 와 얘 진짜 뭐지? 개쩌네? 이렇게까지 짠다고? 싶었는데 J였구나...
지금까지 나온거 정리한 결과
주둥이는 극강 _NTP이다
엔팁이냐 인팁이냐
무조건 엔팁같긴함....
ENFP 이십니다 ㅋㅋ
@@당근-b4r 억 저번에 T vs F 할때 T라고 하신거같은디....
@@btxtwshrvtbnd 그 주둥이님 mbti 검사하신 영상에 ENFP로 나오셨더라고요...ㅋㅋㅋ 저도 완전 T인줄...
@@당근-b4r 아항..! 그럼 F랑 T 반반 정도이신 걸류..ㅎㅎ
하나도 계획 안세워두는데 어떻게든 인생 굴러가는거 보면 대단함. 인생이 아!! 맞다 아!! 이거해야되는데 의 무한굴레지만 뒤지기 전에 제 뇌가 그걸 귀신같이 떠올립니다 ㅋㅋ 좋게 보면 시간 강박 없이 자유로워서 생각이 창의적인것 같고 나쁘게 보면 잘못하다가 몇개 빠뜨리면 골로 간다는 거? 미루는게 천성이라 계획을 짜도 안할게 뻔해서 계획적으로 못사는건데 J분들이랑 일할때 마다 솔직히 어떻게 저렇게 딱딱하게 살까.. 생각하면서도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저는 이미 글러먹어서 저렇게 했다가는 노잼으로 즉사할것 같거든요. 사실 J처럼 살고 싶어서 노력을 해오긴 했는데 잘 변하지 않네요 ㅠ 시간을 정해두면 숨이 턱막히는 기분이랄까 이런건 아침 알람 하나만으로 족합니다 .. 어쩔수 없이 이대로 살아야겠습니다^_^ 아참, P들도 장점이 있어요! 영상에도 언급됐었는데 뭔가 바뀌거나 새로운 것이 생기면 적응이 좀 빠른것 같애요 딱 처음에요 ㅋㅋ 근데 시간 지나면 뒤바뀜 ㅋ. 또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자책?하거나 계획 어김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서 그런지 성격이 대체로 시원하고 긍정적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j인 사람 중에 p처럼 살고 싶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그런 사람이 있다면 왜 그런지 궁금하네욥
ENFJ-A지만 할 일을 미루지는 않지만 계획은 잘 안 세움..
P인데 J랑 여행 가서 J가 계획한대로 다 맞춰주려고 노력했는데 힘들어서 주글뻔함ㅠ J는 자기딴에는 엄청 여유롭게 짠거라고 본인이 게으른 유형?이라서 다른 부지런한 J들처럼 계획한게 아니라고 했지만 극P인 나에겐 무리한 계획이었음😢
내친구 j인데 얘랑 여행갈때 친구가 내스타일을 아니까 계획은 다 짜놓고 시간은 진짜 널널하게 짜서 완벽한 여행이됐는데 난 아무생각없이
j-"여기가자"
"응!"
j-"여기다음엔 여기"
"응!그랭!난다조아!!" 이러면서 따라가고 ㅋㅋㅋㅋㅋㅋㅋ
P: 오늘은 이거 하자. 아니야 이거부터 해야겠다. 어?이게 아닌데 이걸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