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 너무 와닿는 말씀입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놀지도 않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지금와서 그 방향이 아니라고하니 너무 자괴감에 빠지고 허무하고 또 무얼 열심히 할 에너지 마저 고갈되버린 1인 입니다. 이렇게 열심히하면 잘될줄만 알았지요... 전혀 방향성은 고려 하지 않고 열심히만 했던게 화근입니다. 지금은 평범한 일 하면서 평범하게 사는데 잃어버린 젊음을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납니다..
저희 어머니는 사회가 만들어놓은 시선과 관습을 중요시 여기세요. 근데 전 돌연변이 인지 엄마 처럼 세상에 순응하는게 싫어요. 한 사람이 모여모여 세상이 바뀐다고 생각해요 옛날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어른들의 지혜는 무시할 수 없기에 항상 머릿속에서 충돌하긴 하지만 그래도 전 제가 선택한 삶을 살거에요.
부모님 세대들은 열심히 일하고 절약하면 집도 사고 그랬지만 지금은 물가오르는 걸 따라잡을수가 없고 앞으로 자동화되면서 일자리는 점점 줄어드는데 그저 열심히만 산다고 되는 건 부모님 세대에나 적용되는거지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려면 투자를 해야됨 위험성을 감당한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지
그건 어른들의 지혜가 아니라 자기자신의 개인적인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스스로의 주관을 가지는게 나을듯 하네요 부모에게 배울건 많죠 그 배울게 나쁜걸보고 저러면 안되겠다도 있고 좋은쪽은 배워야하는거 2개죠 ㅋㅋㅋㅋ 저는 나이 많다고 어른으로 생각을 안합니다 어른답게 행동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른이죠 그냥 숨만쉬어도 쳐먹는게 나이입니다... 10살짜리한테도 1개라도 배울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물질만능주의에 빠져서, 가족 친척 이웃사촌과 관계가 단절되고, 물질적으로는 풍족해지고, 돈이 생겨도 마음은 공허해 졌네요, 돈이 있는데도 마음이 불안하고요, 옜날에는 세계인이 친족 마을 공동체라, 어려움이 닥치면 도움을 받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혼자서 해결해야 하니 마음이 불안할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한국의 문제점: 대부분 부모들이 먹고 살기 위한 금융 교육은 전혀 안시키고 오직 학교 정규 교육만 죽어라 시킨다는 점. 정부가 정규교과과정으로 교육시키는 것은 국민들이 각 개인이 잘살기 위해 가르치는 교육 과정이 아닌, 국가가 필요하는병역과 세금을 납부하기 위한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교육임. 그런데 대부분 국민들은 이점을 모르는듯. 정부는 병역과 재정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국민을 필요로 하고 그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함. 개인이 부자가 될수 있는 교육 따위는 전혀관심도 없고, 부모들도 그점에 대해 관심이 없음. 금융 지식이 없으니 막대한 교육비용을 투자해도 가난이 대물림되는 것임. 돈버는 방법을 그리고 돈을 관리하는 법을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음.
항상 궁금했었는대 이제는 확실하게 느낌니다 왜 국가에선 사회나가서 필요한건 하나도 안 가르켜주니 서먹을수있는건 한글 뿐입니다 머리에 달달 왜우는 사람이 결국은 일등하고 인정해주는 시스탬 쓸대없는 거만 배우고 16년을 이상한거 주입시키는 공교육 여기에 호응해서 열심히 사교육 또 시키는 부모들 내 자식만 잘되면 된다는 마인드 하지만 혼자만 열나 주입해서 돈 많이 가질려함 그러나 혼자만 잘먹고 잘사는건 의미가없음 여
다들 한 줄로 세워서 등수매기고 있으니 나라꼴이 개판이지 다양한 방향으로 갈수 있게 해야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데 정작 사회에선 써먹지도 못할 죽은 지식 배우기 위해 엄청난 돈을 들여서 사교육하고 돈과 시간을 그렇게 낭비해서 대기업, 전문직 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대다수의 탈락자들은 ㅈ망한거임
한국의 경제을 이해하면 됩니다 한국은 몆십년간 경제성장 하면서 화폐가치가 하락했죠 즉 인플레이션 이 지속적으로 일어났죠 당연 부동산도 오르고 누구나 당장 거주할 집은 필요한 겁니다 집값은 오를텐데 집사기 돈은좀 부족하고 그래서 세입자의 전세금을 집값에 보테고 난 인플레이션에 이익을 남기고 세입자는 당장 좀더 낮은 가격에 거주하는 상호적인 관계에서 파생된 상품입니다
부모 잘 만난 복은 인정한다! 그러고는 욕만 할건다! 똑똑하지 못한 내 탓만 할건가! 질이나 양이 안된다면 일의 양을 늘려라 기회가 된다면 뛰어라 16시간씩 3년을 일을 했다 조금만 더 일하면 죽을거 같더라! 살아서 돌아오니 금수저도 똑똑한 인간들도 안부럽더라! 그후에도 기회만 된다면 10시간이상 일한다! 남탓하기전에 죽도록 뛰어보고 답을 해라!
축구시키는게 공부하는것보다 돈이 몇배는 더들고 악기나 미술등 예체능에 드는돈이 그냥 공부하는것보다 돈이 더들어요. 공부를 하면 그나마 평균이라도 가는데 예체능이나 이런것들은 돈버는사람은 0.1프로의 게임이라서 자신의 능력을 찾아가더라도 기본은 하고 찾아야 더 힘들지 않아요.
이보쇼 공부로 성공하는것도 잘해야 20%도 안됨 더군다나 대학원생이 운전기사 되려고 국졸 할아버지들하고 경쟁하는게 이상하지 않은 현실인데 대체 언제적 공부로 성공한다는 망상을 하냐? 서울대 법대 졸업했는데 사법시험에 50년 넘도록 탈락해 가족들에게도 쫓겨나 노숙자로 지내는 할아버지 있는데 지금 청년들이 이 사람하고 똑같잖어 사교육으로 가장 성공한 당사자인 손주은도 더 이상 학벌 의미 없다고 했는데 말이여 괜히 한결같은 외국들은 중학생때 진로 결정해 학업 가망있는 20%만 대학 보내고 나머지는 직업학교 보내 고졸로 10대부터 일하게 하는 이유가 있는것임
수명이 길어지면서 부모와 자식세대가 대결 구도가 되었다고 본다. 부모세대가 부를 자식에게 물려주면 자식은 부모의 노후를 책임지는 구조였다면 지금은 부모 세대 역시 자신의 부를 쥐고 있어야 생존이 가능하니 자식 세대는 부모만큼 살 가능성이 희박하고 주도권을 쥘 기회가 없다. 부모세대와의 부, 정치, 갑을 관계를 두고 전시중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삶의 생존력이란게 없어 나이가 어리나 많나 대가리에 똥만들었으니 내가 중2때 눈을떳지 우리집은 그냥 평범한 가정이지. 나는 고등학교만 나오자 대학은 가지말자 대학교가서 괜히 돈 쓰지말고 빨리 돈이나 열심히 일해서 모으자고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일을했지 제법 많은 돈을 벌었지 한달 150 만원 20살짜리 사회초년생 초짜인 내게 그돈은 엄청 큰돈이었지 50십은 쓰고 100만원은 저금했지 그리고 몇달있다 군대를 같고 제데후 바로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다시 하던일을했지 3달을 안전모 쓴체로 쳐맞고 욕들어가면서 열심히 제데로 배워서 제법 큰돈 350만원을 받았지 250만원씩 저금을했지 소비를 줄이고 또 20십짜리 적금도 들었지 다시 회사를 옴기고 일당직으로 나갓지 그리고 나는 제법 큰 일당을받게됐지 500백씩 받았지 다시 420만원을 저금을했지 더 많이 받을때도 있었지만 대충 이정도로 11년을 보냈던거같다 나이 34살에 내가 모은돈은 5억을 모왔지 젊어서 돈을 모와 놓으니까 42살인 현재는 작은 식당하나에 42평짜리 아파트에살고 결혼해서 둘딸과 행복하게 살고있지 아무리 물가가 올라도 안쓰고 열심히 모으면 적은돈이라도 난중에는 큰돈이다 쓸거 다쓰고 먹을꺼 다먹고 놀거 다 놀고 평생 모와봐라 돈이 모인가 나는 빛도 없다 나는 하루 12시간13시간씩 안쉬고 일한다 현재4년째 진행중 아침 10시에 출근해서 저녁10시에 퇴근 12시간 근무다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 3키로4키로 조깅을하면서 컨디션 조절 내 몸 관리를 한다 그러니까 버티는거지 다 자기가 할려고하면 다된다
@@user-vn3rt1cb2l 고생하신건 알겠습니다 .. 그러나 운도 있었군요… 다들 그렇게한다고 결과가 다 같지는않다고생각됩니다.. 젊어야 할수있고 경험할수있는것들이 분명 있는데 ,,, 그것들을 다 놓쳤다는생각은 않드시는지요.‘.. 할려고만하면 다 된다??? 할수있었던 상황이된거 고마운생각은 안드시는지?? 물론 본인이 지금 행복하시다니 다행입니다
님같은 사람들이 똑똑한척 하면서 입털고 다니니까 출산률이 이꼬라지 난겁니다. 삶은 원래 고통스러운 거고 만만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인간이 문명화됐어도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은 야생동물과 다름이 없습니다. 힘든 인생을 살아가며 소소히 즐길거리가 있는 사람들을 외국에서는 스스로 미들클래스로 부르는겁니다. 고통을 자식에게 주고싶지 않다구요? 이성을 만날 능력이없다고 자신을 깎아내리며 자기위안할 때 쓰는 뻔한 미사여구 아닙니까?
하... 깊은 한 숨... 빼앗긴 거 많쥬... 일본놈들이 신분제를 폐지하는 바람에 노비, 상민이었던 것들이 사유재산을 가지고 소학교인지 뭔지에서 교육 받는다고 설치고 신분 상승을 함. 감히 우리 중국님 영향권에서 벗어나 유교질서가 너무 많이 무너졌다... 노비는 양반의 재산인데 감히...
19:43 강사님이 싫은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법절차원칙이 무조건 잘못되었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꼭 비판을 하자면, 우리나라는 빼박이자 완.벽.한 증거와 정황 등이 있어도 처벌이 너무 나약하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결국 그 범죄자들이 풀려나서 똑같은 잔혹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에 갔다가 풀려나고를 반복해서 연쇄범죄자를 생성해내는 시스템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줬으면서 내 삶은 내 인권은 소중해...이런게 싫은 겁니다. 최소한 사람에게 적용해야지 범죄저지르고 반성문 몇 백, 몇 천장 썻다고 눈물 좀 흘렸다고 죄송한 척했다고 나약한 처벌을 해주거나 용서해주는 것들을 보면... 사법절차의 원칙의 잘못이 아닌, 그냥 처벌하는 형태가 잘못되었다고 확신합니다.
강의 잘 듣었습니다. 가끔 TV에 나와 시시콜콜한 얘기를 모션을 크게하면 우린 명강사라 합니다. 들어보면 다 아는 애기인데 눈을 부라리고 손도 위아래 흔들며 떠드는 아줌마를 우린 감격해합니다. 해서 이제는 그들이 나오면 보지 않죠. 근데 유익한 내용을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좌파 정치인 들은 기업은 죽이고 국민들 일자리는 안만들고 몇푼 주는 그런 정치를 하면 실업자 늘어나고 평생 일 안하게 되고 결국 가난하게 살수 밖에 없다 청년들을 위해 일할수 있도록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제발 일 안하게 만들고 몇푼주는 정치 하지마라 표 받기위한 정치 하는 좌파 정치 신물난다
@Yoon 아마 진짜 최종적으로 사교육 열풍을 막기위해선.. 수요와 공급법칙을 떠올리면 될것 같아요. 성공 , 행복이란 공식을 꼭 국영수잘하고 좋은대학에만 가는것이 아닌.. 아이들의 수많은 개성과 잠재된 능력, 각자 가진 행복의 공식을 다양화 시켜주면.. 집중된 병목되는 수요를 분산시켜 최종적으로는 사교육 과열을 낮춰줄 것입니다. 아마 제가 세계문화는 잘 몰라도..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특히 독일같은 국가는.... 조사안해봐도 뻔합니다. 사교육에 들어가는돈 한국보다 훨씬 적을겁니다... 한국은 사교육을 식히는 방식에대한 접근법 자체가 틀렸습니다.ㅎ
ㅎ 이만큼 산다는게 대체 뭔가요? 편리해지기는 했지요. 문명의 발전과 행복 지수는 반비례합니다. 외모지상주의에 흠뻑 젖어서 스펙 쌓기, 비교 경쟁, 성형, 대기업 입사, 유행... 이런 것들 속에서 취해서 삽니다. 그래놓고 이제와서 무슨 문제 의식입니까? 사회, 안변합니다. 너부터 하면 나도 하지 이게 사회니까요 이런 강의? 좋죠. 그러나 하면 뭐하고 들으면 뭐합니까? 내 안에서 안되는데... 지금도 얼마나 많은 불법이 은밀하게 자행되고 있을까요? 기회가 오면 다 합니다. 인생은 한방인데 안하는게 바보지. 이런거죠 다만 각자 인간들 마음속에 결국은 파멸인데 파멸의 길로 가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의 결단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난다면 달라질 수는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꿈이야... 권력잡은 인간들 보세요 어떻게 하는지.
과연 국가가 나서서 옳은 길을 알려 준다고해서 그사람들이 받아 들이고 나아갈수 있을까? 그리고 국가가 제시하는 방향성이 옳은 방향이라고 그 누가 장담할수 있을까? 방향을 제시해주는 국가도 어찌보면 신이 아닌 불안정한 개인이 만든 집답인데 그리고 문명의 발전은 정해진 틀이 아닌 개인의 자유가 100프로 보장된 어찌보면 한치 앞도 보이지 그런 세상 속에서 발전을 이루어왔지 개인의 행복을 국가가 제시해준다? 이건 사기와도 같음
외국과 한국의 중산층의 기준에 대한 답이 다른 건 아마도 질문상 번역의 오류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중산층'은 그 한자에서 알 수 있듯이 '경제적 중간 계층'을 말합니다. 하지만 중산층을 영어로 번역하면 그저 'the middle class'로 표현될 뿐이어서 '경제적' 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실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외국인들이 그렇게 답을 한 이유는, 우리말로 하면, '관념적, 개념적으로 사회의 모든 것을 고려한 중간 계층'을 상상하며 답을 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아마도 진작에 교수님께서 원하시는 답을 듣고자 하셨다면, 중산층을 'the economic middle class'라고 정확히 표현해 주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백만장자니 억만장자니 이런것들 서구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각 나라마다 다른 질문을 던지니 한국과 서구에서는 다른 대답이 나올수 밖에요. 너 백만장자에 대해서 말해줄래? 하는데 명예를 가지며 주변을 도우며 스스로의 양식을 쌓으며... 이런식으로 답변하면 외국에서도 미친사람 취급 받습니다. 이 얘기는 이미 잘못된 질문으로 전혀 다른 답변들이 나올수밖에 없는 잘못된 얘기들로 알려졌는데 이런 잘못된 것을 예시로 들어가며 설명한다는것은 그저 오류일 뿐 입니다. 따뜻하고 정의로운 말들이 위안은 될수 있을지 몰라도 현실을 살아가는데에는 독일수도 있습니다.
![[#티전드] 얼굴 가로폭이 넓을수록 사이코패스 성향이 높다?!😧 사이코 테스트 만점을 받을 한국인은 바로;; 일상에서 더 피해야 할 소시오패스❗️ | #어쩌다어른](http://i.ytimg.com/vi/SPYcF3eoNf4/mqdefault.jpg)
![[#티전드] 얼굴 가로폭이 넓을수록 사이코패스 성향이 높다?!😧 사이코 테스트 만점을 받을 한국인은 바로;; 일상에서 더 피해야 할 소시오패스❗️ | #어쩌다어른](/img/tr.png)
![[#티전드] (100분) 돈 때문에 죽고! 돈 때문에 살고! 돈생돈사💸를 위해 김경일 교수가 알려주는 '돈의 심리학'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 | #어쩌다어른](http://i.ytimg.com/vi/z3ZnuedFaFE/mqdefault.jpg)
![죽기 직전에 이런 생각 들더라고요 f.고명환 작가 [신과대화]](http://i.ytimg.com/vi/dKYFs8Gl_FY/mqdefault.jpg)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
너무 와닿는 말씀입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놀지도 않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지금와서 그 방향이 아니라고하니 너무 자괴감에 빠지고 허무하고 또 무얼 열심히 할 에너지 마저 고갈되버린 1인 입니다.
이렇게 열심히하면 잘될줄만 알았지요... 전혀 방향성은 고려 하지 않고 열심히만 했던게 화근입니다.
지금은 평범한 일 하면서 평범하게 사는데 잃어버린 젊음을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납니다..
겉치레 간판을 위해 대학을 가는 것이다. 실속 없이. 현실을 직시하고 부장님 직책 보다 수당 많아 받는 말단 직원이 난다. 잘 생각을 해보시길.
타인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에서 자유로우면 설령 내가 직장에서는 돈을 많이 못벌더라도 투자같은 다른방법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면 되는거지 모두가 대기업만 바라보는 사회는 정상이 아님 물론 자기 능력이 되면 가는게 맞겠지만 자리는 한정되있는데...
@@RANDYORTON-mc4yn 그쵸 자리는 한정인데 모두 자신이 될거라고 믿죠 거기에 모든걸 쏟아붓고 떨어지면 다른 곳 알아보다가 시간낭비하고 본인이 뭘 잘하는지 모르고..
저희 어머니는 사회가 만들어놓은 시선과 관습을 중요시 여기세요. 근데 전 돌연변이 인지 엄마 처럼 세상에 순응하는게 싫어요. 한 사람이 모여모여 세상이 바뀐다고 생각해요 옛날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어른들의 지혜는 무시할 수 없기에 항상 머릿속에서 충돌하긴 하지만 그래도 전 제가 선택한 삶을 살거에요.
자신이 주관을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주관이 없으면 사회가 만들어놓은 기준에 맞춰 휩쓸려서 살게 되요
@@user-ey4vb6dl7l 좋은 말씀 감사해요
부모님 세대들은 열심히 일하고 절약하면 집도 사고 그랬지만 지금은 물가오르는 걸 따라잡을수가 없고 앞으로 자동화되면서 일자리는 점점 줄어드는데 그저 열심히만 산다고 되는 건 부모님 세대에나 적용되는거지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려면 투자를 해야됨 위험성을 감당한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지
그건 어른들의 지혜가 아니라 자기자신의 개인적인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스스로의 주관을 가지는게 나을듯 하네요 부모에게 배울건 많죠 그 배울게 나쁜걸보고 저러면 안되겠다도 있고 좋은쪽은 배워야하는거 2개죠 ㅋㅋㅋㅋ 저는 나이 많다고 어른으로 생각을 안합니다 어른답게 행동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른이죠 그냥 숨만쉬어도 쳐먹는게 나이입니다... 10살짜리한테도 1개라도 배울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젊을땐 그런 생각이 당연하죠,
50대 부터는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젊을때는 가슴이 뜨겁고 나이들면 이성이 더 지배합니다.
이 분은 말에 참 흡입력과 힘이 있습니다.
도움되는 좋은 말씀 정말 깨달아야 하는 말씀 꼭 알아야 하는 말씀. 오늘의 강의가 너리퍼져서 모든 부모와 학생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강의 교육 들어봐야 절대 바뀌지않는다 대한민국 사회의 욕망은 다들 똑같다 ..
대한민국을 위해 용기 있게 힘있게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강의네요~ 더 많은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전체의 방향속에 상대적 발탁감으로 인한 우울증의 한가지 원인을 말씀해 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비단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전체 방향속에 정신없이 달려왔던 개개인을 위로하는 강의 넘나 감사합니다
정말맞는현실입니다
좋은강의 잘듣어습니다
너무나 좋은 명 강의 감사합니다❤
부모들이 자식 망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됩다.
바로 정치인들이 잘못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바른 정책으로 국민을 위해 펼쳐야.
이 강의를 듣고 우리아이들 생각밖에 안나네요 감사합니다
내세상 살면서 제일 와닿는 강의다~~~!!!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강의입니다.
여러번 감탄하고 감동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물질만능주의에 빠져서, 가족 친척 이웃사촌과 관계가 단절되고, 물질적으로는 풍족해지고, 돈이 생겨도 마음은 공허해 졌네요, 돈이 있는데도 마음이 불안하고요, 옜날에는 세계인이 친족 마을 공동체라, 어려움이 닥치면 도움을 받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혼자서 해결해야 하니 마음이 불안할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도리오 도와주면 되레 도끼로돌아오거나 이용당하는 이간질하는 한국사회현시점.사춘기표현 딱 맞는말
교육카르텔 무너뜨리지 않으면 사교육 안없어지고 교육이 변하지 않으면 퍼스트무버는 커녕 중국에 종속될수밖에 …
본인과 본인자식부터 공부시키지마셈
@@dhsyxgahqi7930 공부와 단절하라는 말이 아니거늘 강의 헛으로 들었네…
@@dhsyxgahqi7930 뇌는 가지고 영상보는거냐..
감탄합니다. 좋은 말 마음에 새길수있어서 감사합니다.
❤❤❤❤❤ 너무좋은말씀 감동받았습니다.
ㅍ
ㅍ
ㅍ
ㅍ
이 교수님 맘에 든다. 신도시 아파트틀 보면 숨이 턱턱 막힌다. 환공포증 도지는 듯.
인정
한국 아파트들 마치 터진 눈 자리에 작은 눈들이 재생되는 것 같음 그 눈들이 자기가 더 커지려고 엎치락 뒤치락 함
1.
4:28 5:30 5:40 6:00 중산층 한국vs외국
6:33 7:05 한국 사춘기(질적변화中)
7:35 13:56 16:52 복합유연성
2.
24:28 착각적 통제감
나머지 왜 안 올라가지
정말 속이 시원한 강의입니다
의식을 깨우는 강의입니다
기다리고 외치고 싶었던 강의입니다
한국은 너무 탑 연예인이나 유명인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에 빠지는 사람이 많은 건 아닐까..
그냥 예능이나 재능으로 즐기는 게 아니라 그들의 수입에만 너무 집중한다는 생각이 든다.
경쟁에 내 몰리는 대한민국 사회 ...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그 해답을 제시해 주시는 교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너무나 공감하고 옳으신말씀
난 되게 가성비있게 컸네 학원도 한번 못다녀봣는데
박태균교수님, 너무 놀랍습니다.내 나이 71살 다시 살 수있다면, 내 좋아하는일에 매진할텐데요
교수님 은근히 재미있어요. 물론 지식과 지혜도 얻구요.
알고 느끼고 있어도 들어내서 말해주는니 없어 해맬때 이거다 말해주니 각자의 방향을 찾아서 가는데 도움되니 열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ㅂ
교육의 공정이 중요한 시대
학위인정은 안해주더라도 국가에서 국립대 서울대 강의는 공개해서 모든국민이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주길
좀 놀아라. 젭알. 해외살지만 한국애들 미쳣나바. ㅋㅋㅋㅋㅋ. 10대에 애놓코 잘 사는 애들 보면 흐믓해지는데, 그 인생자체가 아름답고. 공부하면 노벨상 타려고? 좀 젭알 타바바 그럼.
@@docpab 좁아터진 땅에 5천만이나 살고있고 변변한 자원도 없어서 경쟁이 박터질수밖에...
서울대 강의나 지방 국립대 강의나 차이 없어. 누가 더 하려고 하고 인내를 갖고 하냐는 거지 그런 애들이 모인 데가 서울대고
병신아 유튜브에 다 있어 하버드 강의도 있는데 무슨…
돈도 공정하게 가지지그래요 ㅋㅋ 말이 좋지 북한가면 공정하긴해요
한국의 문제점: 대부분 부모들이 먹고 살기 위한 금융 교육은 전혀 안시키고 오직 학교 정규 교육만 죽어라 시킨다는 점. 정부가 정규교과과정으로 교육시키는 것은 국민들이 각 개인이 잘살기 위해 가르치는 교육 과정이 아닌, 국가가 필요하는병역과 세금을 납부하기 위한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교육임. 그런데 대부분 국민들은 이점을 모르는듯. 정부는 병역과 재정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국민을 필요로 하고 그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함. 개인이 부자가 될수 있는 교육 따위는 전혀관심도 없고, 부모들도 그점에 대해 관심이 없음. 금융 지식이 없으니 막대한 교육비용을 투자해도 가난이 대물림되는 것임. 돈버는 방법을 그리고 돈을 관리하는 법을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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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사키책 ᆢ부자아빠 의 내용이져^^
백번 맞는 말씀 예요☀
항상 궁금했었는대 이제는
확실하게 느낌니다
왜 국가에선 사회나가서 필요한건
하나도 안 가르켜주니
서먹을수있는건 한글 뿐입니다
머리에 달달 왜우는 사람이 결국은 일등하고
인정해주는 시스탬 쓸대없는
거만 배우고 16년을 이상한거
주입시키는 공교육 여기에 호응해서 열심히 사교육 또 시키는 부모들 내 자식만 잘되면
된다는 마인드 하지만 혼자만
열나 주입해서 돈 많이 가질려함
그러나 혼자만 잘먹고 잘사는건
의미가없음
여
다들 한 줄로 세워서 등수매기고 있으니 나라꼴이 개판이지 다양한 방향으로 갈수 있게 해야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데 정작 사회에선 써먹지도 못할 죽은 지식 배우기 위해 엄청난 돈을 들여서 사교육하고 돈과 시간을 그렇게 낭비해서 대기업, 전문직 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대다수의 탈락자들은 ㅈ망한거임
넘 감사합니다 ㅎㅎ
내 마음이 펑펑 뚫고 있어요
자식 교육 아....... 감사합니다
내가 딱 저세대인데 지금 28 근데 초등학생 때도 똑같은 이야기들었음
공부꼭해야하는 것 아니다 이것저것 재능있는 것 하고 싶은 것 다 해보고 즐거운 직업찾았음 예전에도 알았으나 정보력이 부족해서 저런 상황이 온 거임
여기에서 35년 이상 살았는데요 한국처럼 집이나 건물은 월세는 있지만 전세는 없다는것이 한국하고 참 많이 다른데요
전세가 없으면 안그래도 전세계에서 압도적 꼴치를 달리고 있는 결혼율, 출산율이 더 크게 떨어집니다..
한국의 경제을 이해하면 됩니다
한국은 몆십년간 경제성장 하면서 화폐가치가 하락했죠 즉 인플레이션 이 지속적으로 일어났죠 당연 부동산도 오르고 누구나 당장 거주할 집은 필요한 겁니다 집값은 오를텐데 집사기 돈은좀 부족하고 그래서 세입자의 전세금을 집값에 보테고 난 인플레이션에 이익을 남기고 세입자는 당장 좀더 낮은 가격에 거주하는 상호적인 관계에서 파생된 상품입니다
아 공감 반복해서 보게되네요
역시 훌륭하십니다
여러가지로 생각해보게 되는 강의 네요
ㅔㅓ ㅔㅓㅈ뎌ㅐㅔ
사ㅑ ㅅㅔ제ㅑㅕㅛㅔㅣㅔㅕㅑㅕㅕㅕㅔㅐ
셔ㅑ샷😮샤ㅅㅎ쇼ㅛㅑㅛㅑㅑ샤ㅑㅛㅛㅑㅛㅏㅛㅛㅛㅉㅋㅈ케ㅓㅅ레ㅑ료샤ㅑ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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ㅛㅛㅔㅛㅛㅛㅐㅛㅑㅑㅛㅕㅛㅎ😂쩨교ㅑㅛㅅ😢ㅛㅛㅑㅛㅈㅐㅛㅑㅛ쇼ㅏ효ㅑㅐㅛㅔㅛㅛㅛㅛㅏㅛㅛㅑㅑㅛㅛㅑ😂ㅕㅔㅔㅕㅑㅅㅎㅛㅛㅔㅡㅛㅑㅑㅔㅔ샷세ㅔㅛㅕㅛㅑㅛㅛㅑㅛ😂ㅈㅋㅈ 😢샤ㅛㅛㅍ셔ㅛㅑㅑㅔㅕㅕㅔㅅㄱㅎㅆ ㅛㅛ
쇼
ㅔ
옛것찾다보니 경주가 좋더라고요
한국에 이런분이 이 있어서 희망이 보입니다
저새키돈희망이보인다
상식 수준의 정보임! 정상적 사회라면 이정도 강의는 중등때 들어야 함!
한국은 뭐든 명료해서 경제적인면과 사회지도적인면을 확실하게 구분한거죠. 경제적지표로는 상류층, 중산층, 하층민으로 구분하고
사회적으로는 이끄는자와 따르는자로 나누니까요.
여기에는 부자인자도, 부자가 아닌자도 속하는거죠. 확률적으론 부자인자가 따르는경우는 별로 없지만요.
왜 이렇게 급을 나누는 걸 좋아할까요? 항상 인간에 대한 의문이 였어요.
ㅋ 다른 나라는 안그런줄 아나 사람 사는거 다똑같다. 미국만해도 동네마다 문화 삶이 급격하게 달라짐. 외국 사람들도 외적인거 집 자동차 등등으로 급매기고 똑같다.
맞습니다. 두번째 들어보니 더 알겠네요... 저 부터가 하나를 선택함에 하나를 포기 못함을요....
부모 잘 만난 복은 인정한다!
그러고는 욕만 할건다!
똑똑하지 못한 내 탓만 할건가!
질이나 양이 안된다면
일의 양을 늘려라
기회가 된다면 뛰어라
16시간씩 3년을 일을 했다
조금만 더 일하면 죽을거 같더라!
살아서 돌아오니 금수저도 똑똑한 인간들도
안부럽더라! 그후에도 기회만 된다면 10시간이상
일한다!
남탓하기전에 죽도록 뛰어보고 답을 해라!
감사합니다.
외국의 중산층기준을 보면 어느정도 부가 없으면 할수없는것들임. 경제력은 기본으로 깔고 가능거임. 가난하면 악기연주도 어렵고, 직접 스포츠를 즐기기도 힘듬. 사회 시사에도 관심이 없어짐.
이게 맞지
나 50대 울아들 20대,,,,한숨이 쉬어지네요,,,,막막
힘내시라고 얘기하긴 뭐하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외국식 순서면 저랑 성 이름 다 똑같네요 ㅎㅎ 전 30대 제 딸은 올해초에 태어났어요😅
왜요?
당시 강의하신 시점이 2017년이므로 현재 각각 60대, 30대 초반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ㅎㅎ힘내세요
축구시키는게 공부하는것보다 돈이 몇배는 더들고 악기나 미술등 예체능에 드는돈이 그냥 공부하는것보다 돈이 더들어요.
공부를 하면 그나마 평균이라도 가는데
예체능이나 이런것들은 돈버는사람은 0.1프로의 게임이라서
자신의 능력을 찾아가더라도 기본은 하고 찾아야 더 힘들지 않아요.
이보쇼 공부로 성공하는것도 잘해야 20%도 안됨 더군다나 대학원생이 운전기사 되려고 국졸 할아버지들하고 경쟁하는게 이상하지 않은 현실인데 대체 언제적 공부로 성공한다는 망상을 하냐? 서울대 법대 졸업했는데 사법시험에 50년 넘도록 탈락해 가족들에게도 쫓겨나 노숙자로 지내는 할아버지 있는데 지금 청년들이 이 사람하고 똑같잖어 사교육으로 가장 성공한 당사자인 손주은도 더 이상 학벌 의미 없다고 했는데 말이여
괜히 한결같은 외국들은 중학생때 진로 결정해 학업 가망있는 20%만 대학 보내고 나머지는 직업학교 보내 고졸로 10대부터 일하게 하는 이유가 있는것임
지나친 효과음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훌륭한 강의를 효과음이 반감시키네요
수명이 길어지면서 부모와 자식세대가 대결 구도가 되었다고 본다. 부모세대가 부를 자식에게 물려주면 자식은 부모의 노후를 책임지는 구조였다면 지금은 부모 세대 역시 자신의 부를 쥐고 있어야 생존이 가능하니 자식 세대는 부모만큼 살 가능성이 희박하고 주도권을 쥘 기회가 없다. 부모세대와의 부, 정치, 갑을 관계를 두고 전시중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다시 봐듀 볼 때마다 와닿네요
이 심리학교수님 성함 알고싶네요 전 오늘 처음 봅니다
옛것으로
우리들이 성장했는데
그게 소중한거모르고
다버리고 새거새거
부모가 진정한 어른 이라면 가능한 얘기 ...이거 보시고 제발 쫌 가정교육 잘~~해 주세요
발전을 빨리한 만큼 삐걱 거리는 부분이 이죠
정답은 없어요
나이먹으니 알게되는 허무함
그것보단 욕심이지 경쟁사회의 욕심
인생은 원래 허무하다는걸 깨달으면 달관의 경지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분말씀 다옳아요
금수저랑 흙수저는 타고난운명 흙수저는 노력하면됀다는데 안됌 대부분 부자들은 부동산이나 주식임 대박터져야 복불복으로 아니면 교육임 그렇게 안돠면평생 일만하는 서민밖에안됌. 나이 먹고 월세살고있는사람들 그런흙수저는 볼때티가남 일자리가 뭔지 확연하게 나타남 못배워서 육체를 써서 일하는사람들 하얀 헬멧같은거 쓰고일하는사람 대부분 헬멧을끼는 일이면 못배웟거나 평범한사람임 평생 부자들이 하는거 못하는사람들 그런사람들은 끼리끼리 만나고 모여산다.대부분이 아는지인도 지랑 똑같은삶임40대에 거의몇천 제일많아야 1억밖에 없는인간 엿같은삶이다 이런삶 같은인간 다싫다 그냥혼자 벌고 죽을란다 일할때도 똑같은직장동료 부자들은 우러러보이는데 가난하면 어른이라도 예우안해줌 가난한게 인생선배? 엿같은소리하지말자.
가난을죄악이다
어느교수가 연금을일시부로받아
주식투자해서 빈깡통차니
자식들도 쬐끔도움주면서구박
큰소리치며살다가 늙으막에
돈이없으니 ㅈ도라하기짝이없다
나라에서도교수였기에
노령연금은못준단다
고급고우원이였기땡순에
조용히죽어주면좋은데
수명이길어져서죽어지지도않고
참기막힌삶을사는 노인들이옆에있다
노후대책을제대로안하면
상거지가된다
서울대학 박사 교수 필요없다
@@user-ft8fl3td9g 늙으면 죽어야되는게 당연한거 돈없는 늙은이들은 죽어도 상관없는 똥으로봄 돈이있으면 재산이라도 가지고갈수있어서..
나 이 횽 너무 좋아
삶의 생존력이란게 없어 나이가 어리나 많나
대가리에 똥만들었으니
내가 중2때 눈을떳지
우리집은 그냥 평범한 가정이지.
나는
고등학교만 나오자
대학은 가지말자 대학교가서 괜히 돈 쓰지말고
빨리 돈이나 열심히 일해서 모으자고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일을했지
제법 많은 돈을 벌었지 한달 150 만원
20살짜리 사회초년생 초짜인 내게 그돈은 엄청
큰돈이었지 50십은 쓰고 100만원은 저금했지
그리고 몇달있다 군대를 같고 제데후
바로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다시 하던일을했지
3달을 안전모 쓴체로 쳐맞고 욕들어가면서
열심히 제데로 배워서 제법 큰돈 350만원을 받았지 250만원씩 저금을했지
소비를 줄이고 또 20십짜리 적금도 들었지
다시 회사를 옴기고 일당직으로 나갓지
그리고 나는 제법 큰 일당을받게됐지
500백씩 받았지 다시 420만원을 저금을했지
더 많이 받을때도 있었지만 대충 이정도로
11년을 보냈던거같다
나이 34살에 내가 모은돈은 5억을 모왔지
젊어서 돈을 모와 놓으니까 42살인 현재는
작은 식당하나에 42평짜리 아파트에살고
결혼해서 둘딸과 행복하게 살고있지
아무리 물가가 올라도 안쓰고 열심히 모으면
적은돈이라도 난중에는 큰돈이다
쓸거 다쓰고 먹을꺼 다먹고 놀거 다 놀고
평생 모와봐라 돈이 모인가
나는 빛도 없다
나는 하루 12시간13시간씩 안쉬고 일한다
현재4년째 진행중
아침 10시에 출근해서 저녁10시에 퇴근 12시간 근무다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 3키로4키로 조깅을하면서 컨디션 조절 내 몸 관리를 한다
그러니까 버티는거지
다 자기가 할려고하면 다된다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사는 것만이 인생은 아니잖아요
다른 삶도 있는 것이지요.
돈도 중요하지만 더 가치있는 것이 있겠지요 ㅎㅎ
@@user-vn3rt1cb2l 고생하신건 알겠습니다 .. 그러나 운도 있었군요… 다들 그렇게한다고 결과가 다 같지는않다고생각됩니다..
젊어야 할수있고 경험할수있는것들이 분명 있는데 ,,, 그것들을 다 놓쳤다는생각은 않드시는지요.‘..
할려고만하면 다 된다??? 할수있었던 상황이된거 고마운생각은 안드시는지??
물론 본인이 지금 행복하시다니 다행입니다
라도의 인생은 쓰고 즐기자 의 가치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절대 불가함
외국어.
악기.
사회봉사.
자기신념.
기본적인것같지만
시간적여유도 있어야하고
물질적으로도 여유가있어야하는데
한국사회가 직장인들이
시간적여유가있나.
말이 노동시간 52시간이지 퇴근시간이
지 멋대로인데
외국이랑 똑같이 돈을 벌어도 삶의 질이 어떤가?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음.
인간에게 아무기대가없고.
세상이 이렇게 사악한데.
자식을 어떻게낳아서 어떻게키울수있을지.
이세상이 살만하다고 느껴야 내자식에게
힘들게 태어나서 살아보라고하죠.
이끔찍한 인간들과,고통을 똑같이 주고싶지않습니다.
인간들과 세상은 모두 리셋되야합니다.
세상이 다시 리셋을 해서 박정희, 김종필, 전두환 같은 지도자가 나와야함..70년대는 가난한 학생들이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많았죠..
우와 핵공감입니다
님같은 사람들이 똑똑한척 하면서 입털고 다니니까 출산률이 이꼬라지 난겁니다. 삶은 원래 고통스러운 거고 만만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인간이 문명화됐어도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은 야생동물과 다름이 없습니다. 힘든 인생을 살아가며 소소히 즐길거리가 있는 사람들을 외국에서는 스스로 미들클래스로 부르는겁니다. 고통을 자식에게 주고싶지 않다구요? 이성을 만날 능력이없다고 자신을 깎아내리며 자기위안할 때 쓰는 뻔한 미사여구 아닙니까?
이교수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다른것도 찾아서 보고 싶어서요~~
정상적인 집안에서 태어나야지 그게 가능하지...없는 집에서 태어나면 장남 장녀한테는 그게 지옥이다...
누가 너에게 책임을 지웠나.. 그것도 깨고 나와야 할 달걀임
@@rucca_ 안당해보면 그딴 개소리 아~~~~~~주 쉽게 함...
동생 다섯 대학간다 결혼한다
ㅠㅠㅠㅠㅠ 감당하기힘들더라
@@mins5062 나도 12살에 부친 알콜중독 사망하고 그때부터 일하기 시작...한창인 20대 청춘 공장에서 다보내고..동생들 학비에 지들 결혼해서 나가고 난 겨우 아파트 사서 지금 늙은 노모랑 사는데 진짜 못할짓이다...
용기내세요.
교수님 명 강의 하십니다 정말 우리는 잃어버린게 많아요 식민시대를 살아서 그런건 아닌지?
생각해볼 만한 질문을 던지셨네요
빼앗겨서 일수도 있겠네요
하... 깊은 한 숨... 빼앗긴 거 많쥬...
일본놈들이 신분제를 폐지하는 바람에
노비, 상민이었던 것들이 사유재산을 가지고
소학교인지 뭔지에서 교육 받는다고 설치고
신분 상승을 함. 감히 우리 중국님 영향권에서 벗어나 유교질서가 너무 많이 무너졌다... 노비는 양반의 재산인데 감히...
이교수님이 배고파서 굶어본적이있나궁금합니다 배고픔면하느라고 달려왔던 세월을 마치 어리석었다는듯 통렬한 음성으로 얘기하시니 입으로 밥들어가는게 대단한일이 아닌듯 느껴지도록 말씀하시네요
깍두기도 아껴먹었다 자나요
그냥 전달력과 화술이 좋으신건데 웰케 꼬아서 생각하세요 ㅋㅋ
잘 보면 다른 국가의 중산층 기준이라는 것이 이미 우리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어릴 때 부터 교육 받아 왔던 것이라 "당연한 것"이기에 우리에게는 저게 기준이 될 수 없다. 오히려 저런게 기준이 된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이어야 한다.
어떤 나라건 사회적 시스템을 미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되게 만들어놨음
19:43 강사님이 싫은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법절차원칙이 무조건 잘못되었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꼭 비판을 하자면, 우리나라는 빼박이자 완.벽.한 증거와 정황 등이 있어도
처벌이 너무 나약하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결국 그 범죄자들이 풀려나서 똑같은 잔혹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에 갔다가 풀려나고를 반복해서
연쇄범죄자를 생성해내는 시스템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줬으면서 내 삶은 내 인권은 소중해...이런게 싫은 겁니다.
최소한 사람에게 적용해야지
범죄저지르고 반성문 몇 백, 몇 천장 썻다고 눈물 좀 흘렸다고 죄송한 척했다고
나약한 처벌을 해주거나 용서해주는 것들을 보면...
사법절차의 원칙의 잘못이 아닌, 그냥 처벌하는 형태가 잘못되었다고 확신합니다.
나만의 가치는 잠 가치가 있는 말입니다
중산층에 대한 자료 출저가 어디죠?
좀 많이 허술해보여서 궁금하네요
자기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서 열심힣 했지 가족확장성 때문에 열심히 일 한건 아닙니다.
빠른변화에 빠르게 변화할려는 노력
그것때문에 이만큼 성공했음
불구덩에서~
강의 잘 듣었습니다. 가끔 TV에 나와 시시콜콜한 얘기를 모션을 크게하면 우린 명강사라 합니다. 들어보면 다 아는 애기인데
눈을 부라리고 손도 위아래 흔들며 떠드는 아줌마를 우린 감격해합니다. 해서 이제는 그들이 나오면 보지 않죠. 근데 유익한
내용을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망해가는 이유를 잘알려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어차피 그대로 망해가겠지만
교수님 말이 맛습니다.
좌파 정치인 들은 기업은 죽이고 국민들 일자리는 안만들고 몇푼 주는 그런 정치를 하면 실업자 늘어나고
평생 일 안하게 되고 결국 가난하게 살수 밖에 없다
청년들을 위해 일할수 있도록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제발 일 안하게 만들고 몇푼주는 정치 하지마라 표 받기위한 정치 하는 좌파 정치 신물난다
맛집이죠
교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단순 방향이 아닌 혹 그 방향도 기존 기득권틀전에 소득이 어떻게 분배되고
다시 소비 되는지가 더 중요한게 아닐까
외국에서 밥먹어봤는데 그렇게 먹을게 없는데도 돈비싸게 받던데 게다가 세금 팁 따로 내야하고. 한국은 음식값에 다 포함돼있어도 훨씬싸요. 게다가 더 먹을게 풍부해요 먹을거 시키면. 즉 우리가 바꿔야 할건 적당한 가격에 음식이 괜찮게 나오면 감사해하고 더 싸게 바라면 안됌
일타강사 연봉이 100억이 말이 됩니까? 사교육 비용에 규제가 필요합니다.
시장은 수용와 공급 논리로 돌아가죠
그쪽으로 많이 몰리니....
사회구조를 확 갈아엎지 않은 이상
변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사교육 비용을 규제할게 아니라..
공교육의 질을 그만큼 높여야지..
높으니까 강제로 하향평준화 시킨다는식은 정말 어리석은 반민주주의식 사고방식
뭐야 너 빨갱이야?
@Yoon 아마 진짜 최종적으로 사교육 열풍을 막기위해선.. 수요와 공급법칙을 떠올리면 될것 같아요. 성공 , 행복이란 공식을 꼭 국영수잘하고 좋은대학에만 가는것이 아닌.. 아이들의 수많은 개성과 잠재된 능력, 각자 가진 행복의 공식을 다양화 시켜주면.. 집중된 병목되는 수요를 분산시켜 최종적으로는 사교육 과열을 낮춰줄 것입니다. 아마 제가 세계문화는 잘 몰라도..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특히 독일같은 국가는.... 조사안해봐도 뻔합니다. 사교육에 들어가는돈 한국보다 훨씬 적을겁니다...
한국은 사교육을 식히는 방식에대한 접근법 자체가 틀렸습니다.ㅎ
@@user-zq1om3te8s 0
1:45:58 모르니까 주춤하다가 답변함 ㅋㅋㅋ 걍 모른다고 하라고 ㅋㅋㅋ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거지..다 본인의 선택입니다.
안타깝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음....단순히 짜장면만 먹으면 느끼하고 짬뽕만 먹으면 매워서인데..
딱 울집 이야기 ㅋㅋ
ㅎ 이만큼 산다는게 대체 뭔가요? 편리해지기는 했지요. 문명의 발전과 행복 지수는 반비례합니다. 외모지상주의에 흠뻑 젖어서 스펙 쌓기, 비교 경쟁, 성형, 대기업 입사, 유행... 이런 것들 속에서 취해서 삽니다. 그래놓고 이제와서 무슨 문제 의식입니까? 사회, 안변합니다. 너부터 하면 나도 하지 이게 사회니까요
이런 강의? 좋죠. 그러나 하면 뭐하고 들으면 뭐합니까? 내 안에서 안되는데... 지금도 얼마나 많은 불법이 은밀하게 자행되고 있을까요? 기회가 오면 다 합니다. 인생은 한방인데 안하는게 바보지. 이런거죠
다만 각자 인간들 마음속에 결국은 파멸인데 파멸의 길로 가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의 결단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난다면 달라질 수는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꿈이야... 권력잡은 인간들 보세요 어떻게 하는지.
되물림 되는 이유는 간단하죠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우고 자라기 때문이죠 일부 머리 좋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요
우리나라 현실을가장잘
표현한분 우리나라부모님
들은 변호사 의사 교수 대기업 공무원되면 부자된다고생각한다 함 현실은 부모님이 부자라
서 부자라고 최성락교수님
책에서말합니다
이분 무슨소릴하시나.... 미국도 철저히 금전적으로 각층을.구별함
과연 국가가 나서서 옳은 길을 알려 준다고해서 그사람들이 받아 들이고 나아갈수 있을까? 그리고 국가가 제시하는 방향성이 옳은 방향이라고 그 누가 장담할수 있을까? 방향을 제시해주는 국가도 어찌보면 신이 아닌 불안정한 개인이 만든 집답인데 그리고 문명의 발전은 정해진 틀이 아닌 개인의 자유가 100프로 보장된 어찌보면 한치 앞도 보이지 그런 세상 속에서 발전을 이루어왔지 개인의 행복을 국가가 제시해준다? 이건 사기와도 같음
닜9
리춘수 형 여기 왜 있지 😮
말씀 잘 들었어요. 한국이 사상 유례없는 발전을 이룩한 것은 미국과의 동맹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리적인 이유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냉전의 최전선육지
맨앞줄 목에 흰 천을 두른 여성패널분 이름이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영희
유럽은 우리나라보다 앞서 복층건축 기술이있고 영상에서 나오는 화면들도 복층건물이고 도시계획된 도시지만 우리나라는 단층 한옥이 대부분이고 국토면적이 작기때문에 늘어나는인구에 단층 한옥으로 대응 하기가 힘들어서 구조적으로 없애고 복층 아파트가 건설된 이유도 크다고본다.
능력차를 인정해야 함
외국과 한국의 중산층의 기준에 대한 답이 다른 건 아마도 질문상 번역의 오류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중산층'은 그 한자에서 알 수 있듯이 '경제적 중간 계층'을 말합니다. 하지만 중산층을 영어로 번역하면 그저 'the middle class'로 표현될 뿐이어서 '경제적' 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실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외국인들이 그렇게 답을 한 이유는, 우리말로 하면, '관념적, 개념적으로 사회의 모든 것을 고려한 중간 계층'을 상상하며 답을 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아마도 진작에 교수님께서 원하시는 답을 듣고자 하셨다면, 중산층을 'the economic middle class'라고 정확히 표현해 주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그렇게 이해해서 아 교수님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약간 이해가 됐습니다. 초기에 그것을 설명해주시지 않으시니 댓글에서 물질적 중산층으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백만장자니 억만장자니 이런것들 서구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각 나라마다 다른 질문을 던지니 한국과 서구에서는 다른 대답이 나올수 밖에요. 너 백만장자에 대해서 말해줄래? 하는데 명예를 가지며 주변을 도우며 스스로의 양식을 쌓으며... 이런식으로 답변하면 외국에서도 미친사람 취급 받습니다. 이 얘기는 이미 잘못된 질문으로 전혀 다른 답변들이 나올수밖에 없는 잘못된 얘기들로 알려졌는데 이런 잘못된 것을 예시로 들어가며 설명한다는것은 그저 오류일 뿐 입니다. 따뜻하고 정의로운 말들이 위안은 될수 있을지 몰라도 현실을 살아가는데에는 독일수도 있습니다.
Bgm 너무 과하지않나
Revolutionary road
마자요, 한국은 진짜 너무 많이 자주 변함. 내가 살던곳 가보면, 하도 많이 변해서 길을 모름
많이 변한다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면 안되져ㅡ그만큼 발전하는거일수도 있습니다 전 외국에 있는데 2년동안 공사하는곳 보면 답답합니다
한국 자체가 첫 단추가 잘못된 나라가 아닌가요? 스스로 독립을 한 것도 아니고 시민 혁명을 일으킨 것도 아니고 그저 강자에 의지해 살아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모래성을 쌓은 것은 아닌지…
국가 지도자급 들이 잘못 판단으로 현대화는 되었지만 과거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문화가 미래를 예축하고 오늘에 만족하지 말고 깊이 생각해야. . 돈 으로 도 살수 없는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