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인문학]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다 '와이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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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kotiofficial
    @kotiofficial  Год назад +1

    "신랑과 신부는 서로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 것"
    지인의 💑결혼식💑에서 듣게되어 기억에 오래 남은 주례사🎤입니다.
    우리는 때로 꼭 봐야 할 것과 눈감아 주어야 할 것들을 혼동하고는 합니다. 기억해야 할 것들을 선명하게 바라보고, 잊어야 할 부족한 것들은 눈감아 주는 것, 어쩌면 그 속에 평생을 함께 약속할 수 있는 방법이 들어있는게 아닐까요? 😀
    그러기 위해 서로의 마음을 아름답고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모난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는 와이퍼가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깨끗하게 닦인 마음이어야 꼭 봐야할 서로의 멋진 모습을 더욱 예쁘게 비춰줄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의 예쁜 마음이 오늘도 깨끗하게 닦여 놓치지말아야 할 것들을 선명하게 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