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찬양] 무엇이 변치 않아_동안교회 2024.03.17.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дек 2024
- 2024.03.17. 동안교회 주일 2부
무엇이 변치 않아 내 소망이 되며
무엇이 한결 같아 내 삶을 품으리
그 누가 날 만족케 해 내 영이 쉬며
그 누굴 기다려 내 영이 기쁘리
십자가 십자가 그 그늘 아래 내 소망이 있네
십자가 십자가 그 그늘 아래 내 생명이 있네 아멘.
곤고한 삶의 날들을 보낸 이후에 휴식을 취하겠다고 많은 방법들을 동원하여도
영혼의 평안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진정한 쉼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휴식을 위해 휴양지에 가고, 좋은 자연경관과 맛있는 음식들을 먹어도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재가 없다면 모든 것들이 공허할 뿐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지음 받은 존재.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셨다고 했다.
마음 둘 곳 없는 분들이 계시다면 십자가 그늘 아래에 짐을 푸시길 바란다.
그 그늘 아래에 생명이 있고, 그 그늘 아래에 진정한 쉼이 있다.
2024.12.14. 주일에...
2024.12.31. 04:34 AM
2024년 마지막 비행.
아무렇지도 않게 이륙하고 착륙하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무수히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무사히 목적지에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던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공중을 나는 새도, 길가의 들풀도 주께서 먹이시고 입히십니다. 주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올 수 없었던 날들이었습니다. 언제나 감사와 찬양 드리며 주의 신실하심을 바라보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돌보아(보호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아멘.
- 2024.12.26. J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