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네이버에서 '나는 귀머거리다' 라는 웹툰을 본 기억이 나요 그 작가님도 그렇고 나중에 커서 와우를 하시는분들중에 처음 들어보는 세상의 소리가 당황스럽고 공포로 다가와서 적응 못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기때부터 수술을 하면 훨씬 그런 부작용이 없겠네요 더 기술이 발전하고 가격도 낮춰지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인공와우 수술 및 보청기 지원으로 청각장애인분들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입니다 :) 인공와우 혹은 수술을 통해서 듣는 소리에 대해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거나 오해하는 부분이 많은데, 그런 내용들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시는 영상인 것 같아 영상이 너무 반갑게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과 공유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ㅡ^
수술했다고 해서 비장애인처럼 잘 들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들리는 수준은 다르다고 합니다!(안경쓴 사람이 보이는 정도가 다른것 처럼요) 인공와우로 들리는 소리는 기계음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노력해야 말소리를 구별하고 인지할수 있대요. "너 수술했는데 왜 못들어?", "너 못듣는 척 하는거아니야?" 라는 말. 우리는 궁금해서 하는 말이겠지만, 그들에게는 큰 상처가 될수도 있습니다.
인공와우는 사람 목소리에 특화되어 있다고는 하나 우리가 듣는 그대로가 아닌 약간 기계음 비슷하게 들린다고 합니다. 때문에 듣기 안좋은 소리가 난다면 이를 수정하는 맵핑 이란 작업을 계속 하는데 이에 성공하면 잘 듣고 계속해서 안된다면 감수하고 살거나 인공와우를 떼어내고 수화, 구화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인공와우 수술의 경우 실패시 리스크가 있기도 합니다 보통 감음성난청(귀안쪽 이상)의 경우 91dB 이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는데 인공와우 수술 실패시 전기신호를 전달해주는 유모세포가 모두 손상되기 때문에 아예 듣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청신경 자체에 이상이 있는경우는 인공와우 수술 자체가 소용이 없기도 합니다. 막연히 그럼 이제 청각장애는 거의 극복된 장애 아닐까 생각이 드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 글 남겨 봅니다
자폐아 조카를 돌보고 있는 남성입니다. 발달장애인과 삶을 같이 한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말 못할 고통과 슬픔이지만 그보다 더욱 괴로운건 보호자들을 속이는 세상의 장사꾼들입니다. 한약을 먹이면 자폐가 낳는다는 한의원들, 치료 1년만 다니면 아이가 말을 술술하게 된다는 치료센터들... 자폐에 대해 몰라서 부모가 애를 잘못키워서 저런거라는 편견으로 자폐인과 그 가족을 바라보는 사람들보다, 그 돈 때문에, 사람을 속이는 그 장사꾼들이 장애인과 보호자들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줍니다. 그 때 그 말들을 들었을 때는 정말 야속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현실적이고 검증된 말로 자폐라는 장애를 바르게 이해하고 또 그 장애를 하루라도 빨리 수용할 수 있게 하려했던 의사선생님들의 말씀들이 제일 고맙습니다...
인공와우 수술 삼성이랑 박명수 님이 꾸준히 사랑의 달팽이 기관에 환우분들을 위해 기부하시는 거 보고 알았어요! 그리고 예전에 네이버 웹툰에 실제 청각장애인이신 라일라 작가님께서 “나는 귀머거리다”라는 제목으로 청각장애인의 삶을 그린 웹툰을 통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당☺️ 수술을 집도한 아이가 인사하는 모습 보고 낙준쌤 되게 뿌듯하셨을 것 같네용ㅎㅎ
저도 그 웹툰덕분에 청각장애인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어요!! 많은 걸 느끼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죠. 더 많은 분들이 봤음 좋겠어요. 청보리작가님의 원 뿔러스 원도 추천드립니다. 장애인이 사회에서 살아가고 느끼는 점을 좀 더 직접적으로 알 수 있어요. 재밌습니다.!!
00:24 진승쌤 걸걸한 웃음소리ㅎ 01:48 게임!!ㅋㅋ 02:10 갑분과학수업 생물파트 내가 수술한 환자가 건강해져서 만난다면 큰 감동이 올 것 같네요. 적어도 살면서 세상에 한 부분이나마 기여를 했다는 느낌일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 소명을 다해 돌봐주세요. :D
찐마요 알러지 반응으로 인해 뒤집어진 피부와 두드러기를 보고선 그렇게 생각이 안되더군요.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으면 맞는거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애도 다행스럽게 다 맞고 키우고 있구요. 하지만 위험을 감수하면서 맞아야하는 것은 의사의 검증이 있다면 억지로 맞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도 유아시잘 간염을 앓은 이후에 초교시절에 맞는 세칭 불주사(BCG) 예방을 못(!) 맞았습니다만 나름 무사히 성장했다고 생각됩니다. 안아키처럼 무조건 안맞추고 병원 피하라는게 아닙니다.
어렸을 때 인공와우를 처음 알았을 때는 당연히 내가 듣는 거랑 똑같이 듣게 되는건 줄 알았는데 한 웹툰을 보고 그게 아니란 걸 알았어요. 새삼 다시 생각해보니 아직 인간의 어떤 기능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 없는데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말소리 데시벨에 맞춰져 있어서 가벼운 물건이 떨어져도 피아노가 떨어지는 것처럼 크게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시각으로 비유하자면 보통 1080p로 선명하게 본다면 144p로 사물을 구별하고 알아보는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위험을 알아보고 피하기엔 충분하겠지만 색의 아름다움과 선명함을 느낄 수 없죠. 오히려 눈이 아프고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봐요.
네이버웹툰의 경우로 인공와우후의 소리듣기를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 인공와우 수술로 잘듣는분들은 그냥 자기가 예전에 듣던 소리와 거의 비슷하게 들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블루투스장치마다 듣는소리가미세하게 차이가 날 수 있을거에요. 그냥 스피커로 듣는것과 비교해서... 인공와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맨귀로 그냥 듣는것과는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인공와우로 잘듣는 그때에는 맨귀와 아주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조용한곳에서는 서로 대화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고 전화할때도 잘 듣게 되구요.. 수술후의 예후가 사람마다 차이가 큽니다.
인공와우 콰이어트 플레이스라는 영화에서 처음 들어봤었는데 생소한거라 무슨 신형 보청긴가보다 했었거든요 그래서 영화가 잘 이해되질 않았는데 우연히 닥프봤다가 뭔내용인지 알았네요 소리만 키워주는게 아니라 일렉기타 픽업처럼 진동을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장치였기 때문에 스피커랑 연결되었던거구나 하구요 ㅋㅋ
인공와우에 대해서라니! 반가운 마음에 달려와서 긴 글을 적습니다. 밑에 헬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듣는 정도가 다를 수 있어요. 인공와우 수술만으로 바로 말소리와 다른 소리들(소음, 말소리를 제외한 소리들)을 구별한다는 건 어렵거든요. 그래서 "맵핑"과 "청능 및 언어재활"을 해서 듣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수술과 회복에 노력을 해주신 의료진과 재활훈련에 힘써주시는 언어재활사님들, 수많은 과정을 견뎌내고 노력하는 많은 인공와우를 하신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헬프님들도 닥프님들도♡♡
제목 보고 내용예측이 안 되는 건 또 처음인 것 같네욬ㅋㅋ역시 ★스타★자꽈 낙준쌤! 인공장기나 보조장치 같은 거는 모르는 게 많았는데 요런 소개영상 아주 좋아요ㅎ 창윤쌤 병원에 인공와우를 하고 춤을 출 수 있게 된 그 분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처음에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니.. 근데 그걸 극복하고 춤을 추신다는게 정말 멋져요. 앞으로 가격인하와 더 나은 기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세상에는 아름다운 소리가 너무 많잖아요ㅎ
오늘은 센터 낙준ㅋㅋㅋㅋ 태어나면서 부터 소리를 듣지 못하면 나중에 의사소통도 문제도 나타날테고 보통 사람들이라면 당연하게 들리는 소리라는 것을 듣지 못하면 참 불편할텐데 어린 나이에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좋네요!! 😳🥰👍비용적인 측면의 지원이랑 음악을 들을 수 있게 기술적인 부분이 발달해서 인공와우를 가지신 분들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음악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졸업하고 못 보지만 학교 다닐때 인공와우한 친구가 있는데 저는 그냥 보청기인가 보다 했는데 이 영상 보고 이제서야 인공와우를 하고 있었구나..이제야 알게되었네요..그냥 신기하다 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는데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이네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
네이버 웹툰에 ‘나는 귀머거리다’ 라는 웹툰을 굉장히 인상 깊게 봤습니다. 작가님이 선천성 청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셨는데 인공와우 수술은 나중에 커서 하셨는데 이 말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으로 들은 소리는 공포 그 자체였다” 그래서 지금은 인공와우를 안 하시고 어렸을 때 어머니와 훈련을 통해 배운 말로 수화를 안 배우고 그냥 보통 비장애인들처럼 말하시고 강연도 하셨어요! (말 배우는 에피소드도 있는데 참 웃펐습니다....) 닥프님들도 한번 보시고 같이 리뷰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도 선천적으로 한쪽 귀 청력은 정상인데 한쪽(오른쪽) 귀만 태어날때부터 와우신경이 없이? 연결되지 않고? 태어나서 한쪽 귀로만 들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인공와우수술이 어릴 때 있다는 걸 알게 됐었는데 이게 저같이 청력이 한쪽만 정상인 경우엔 와우수술을 안 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기계음이다보니 정상 귀에서 듣는 자연소리랑 뇌에서 혼란이 올 수 있다고... ㅠㅠ 게다가 기계음에 적응해서 다른 사람 말을 알아듣고 말을 할 수 있는 재활치료 과정도 있으니까요. 근데 전 한쪽만 들을 수 있다보니 일상에선 시끄러운 곳이나 오른쪽에서 사람이 말할 땐 잘 못 들을 때가 많은데, 법적으로든 일상에서든 사람들이 한쪽 귀는 안들린다는 걸 모르다보니 장애인 인정도 못 받아서 속상하고 서러운 일들이 많았고 여러 상처도 많이 받았고 애로사항이 많더라구요. ㅠ (어릴때부터 시끄러운 교실에서 다른 애들이 불러도 못 들으면 쟤 왜 불러도 못들어? 이러면서 킥킥거리고 왜 못듣는척해?이런 말하고 너 귀머거리야?ㅋㅋ 이러면서 비웃고 커서 알바할때도 시끄러운 영업장들이 많으니까 사장님들이 말귀 잘 못 알아듣는다고 답답해하고 못듣냐고 화내고...ㅠ 저 자신은 더 힘든데... ) 장애인인 걸 표나지 않는 게 더 낫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한쪽귀는 들리다보니 사람들이 말귀 못알아듣는 멍청한 사람 취급하고 귀머거리냐고 비웃는 말들이 너무 큰 상처들이었고 슬프고 속상해서 울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ㅠㅠ 부디 인공와우 기술이 더 발전해서 기계음의 한계가 극복되고 자연소리랑 더 잘 융화될 수 있고 더 높은 확률로 재활에도 성공적이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최대한 아껴서 청력을 보존하고 있지만, 정상 귀가 청력이 갈수록 떨어질텐데 그러면 언젠가 와우수술을 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겉은 멀쩡해 보여도 잘 듣지 못하는 저같은 이런 사람도 있다는 걸 비장애인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비웃거나 귀머거리냐는 비하의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고, 그런 말들 들으면서 살아오다 보면 너무 큰 상처가 됩니다. 들을 때마다 적응 안 돼요..
한쪽은 정상, 한쪽은 농인 편측성 난청의 경우는 정상인 한쪽을 잘보전하는것도 매우 중요해요.이귀에 부담되는 (이어폰으로 듣기, 과다한 소리 듣기등) 그런것등은 하지 않아야하구요.. 편측성난청의 경우 농귀에 인공와우수술을 하는 경우가 종종잇기는 한데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잘들리는 귀가 존재한다는것이고 이때문에 인공와우 수술후 재활에 어려움을 겪어서 와우귀쪽으로 듣기발전을 높이는게 쉽지 않기도 합니다.양이로 듣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중의 하나는 양쪽귀 모두 고르게 발전하는것이기 때문에요.. 인공와우 외를 따지면 편측성난청의 경우 크로스보청기등을 사용해서 안들리는 귀쪽으로 들어오는 소리를 들리는귀로 전달해서 듣게 하거나 골전도임플란트(바하나 본브릿지등)을 사용해서 역시 안들리는 귀쪽으로들어오는 소리를 뼈를 통해 잘들리는 귀쪽으로 전달해서 양쪽이 듣는 효과를 구현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제 동생이 20년전에 1살?2살때 고열로 청각세포가 죽어서 인공와우 수술을 받았었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동생은 피나는 노력으로 장치 안보여주면 말할때 차이 못 느낌니다. 수술도 수술이지만 자연스러운 언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본인 노력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ps. 근데 장치값이 정말 비싸요... 요즘엔 나라에서 횟수제한이 있긴하지만 70~80퍼 지원해주지만 6년전만해도 장치값만 800만원~ 23000만원 정도 했었어요. 짜잘한 기업이 있긴한데 사실상 코클리어 독점체제라 베터리 등등부속부품값도 너무 비싸구요, 유지비용도 무시못합니다.
케바케라 모두 같지는 않아도 선천성 뿐만 아니라 후천성 지연성 노인성 난천인 분들도 인공와우 수술 하시는 경우도 많이들 있습니다. 환자 개개인 마다 만족도만 두고 보자면 수술 전 난청 정도와 개인적으로 갖고 있으신 수술 후 개선에 대한 기대치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모든 경우에서 다 다르게 나타나고 수술 후 재활이 정말 정말 중요해서 수술의 성공과 더불어 환자의 재활 참여도가 큰 영향을 주죠. 수술 후 예후는 언어 습득이 끝나신 청소년이나 성인의 케이스에서도 재활만 충분하게 꾸준히 이루어진다면 어느정도 높게 나오고 있지만 모든 수술이 그러한 것 처럼 여러가지 부작용 등을 고려해 전문가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시고 진행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선생님들!!!!!!!!!!!!!!!! 닥터스를 정말 재밌게 봤던 소녀입니당ㅎㅎㅎ드라마 보고 의학적 소견과 리뷰 남기시는것들 되게 재밌게 보고있어요!!(물론 다른 컨텐츠도ㅎㅎ) 닥터스 리뷰도 넘 재밌을거같아서 해주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년이면 언어치료사가 돼는 대학생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재활을 담당하는 직업인데요. 인공와우에 대해서 배울때 현대 의학과 공학의 발전에 감탄했던게 떠오르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제때 하면 정말 일반인 처럼 살 수 있는데, 비용이 워낙 비싸서 제때 못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ㅠㅠ 기술이 더 발전하면 좀 더 저렴하게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구독하고 갈께요~
인공 와우 말고도 새롭게 개발되는 의학기술이나 기기를 보면 놀라운게 많죠 아직 시험 단계 이지만 촉감이나 온도등도 느낄수 있게 해주는 인공 피부도 상당히 개발히 진행된 상태 더군요 또 최근에는 척추 쪽 신경 이상으로 마비가 온 환자의 경우 신경 이상을 완화 해주는 기술도 나오는등 많은 장애가 극복 되려는 시도가 보이더군요 좀더 시간이 지나면 많은 기술이 더 개발될테고 장애로 고통 받던 분들이 해방 되는 날도 오겠죠
저는 성인 인공와우 이식자 중 한 명입니다. 아직도 대중에게 생소한 인공와우를 방송에서 소개해 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 데 일조해 주신 점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런데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해가 없도록 정확한 사실 전달에 조금만 더 신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의식적으로 개선중인 용어 사용을 방송에서 좀더 신경 써 주셨으면 합니다. - 태어나자마자 수술? 아기는 수술이 빠를수록 좋긴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수술하진 않습니다. 보통 첫돌을 전후해서 수술합니다. - 기기 가격: 한 쪽에 천만 원이 아니라 약 2천만 원 정도입니다. - 정상인, 일반인 X. 비장애인 O
안녕하세요. 인공와우는 아니지만 선천성 장애인 자폐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입니다! 인공와우에 대해선 '나는 귀머거리다'에서 봤는데 선천적 장애인의 장애 정체성과 의학 기술의 발달 간에는 여러가지 복잡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아무튼 의료인분들의 인공와우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예전에 네이버에서 '나는 귀머거리다' 라는 웹툰을 본 기억이 나요 그 작가님도 그렇고 나중에 커서 와우를 하시는분들중에 처음 들어보는 세상의 소리가 당황스럽고 공포로 다가와서 적응 못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기때부터 수술을 하면 훨씬 그런 부작용이 없겠네요 더 기술이 발전하고 가격도 낮춰지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복지 클라스;; 태어나자마자 장애판별시스템이 갖춰져있다니;;
외국이면 돈을 엄청지불해야지 누릴수있는 호사입니다
방구머겅 최근에 독일친구한테 들었는데 혈액형검사를 하는 데에 30유로 내야한다고.. 본인 혈액형도 모른다고하더라구요
@@intp8040 ㅋㅋㅋㅋ본인도 반말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인공와우 수술 및 보청기 지원으로 청각장애인분들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입니다 :) 인공와우 혹은 수술을 통해서 듣는 소리에 대해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거나 오해하는 부분이 많은데, 그런 내용들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시는 영상인 것 같아 영상이 너무 반갑게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과 공유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ㅡ^
멋집니다
수술했다고 해서 비장애인처럼 잘 들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들리는 수준은 다르다고 합니다!(안경쓴 사람이 보이는 정도가 다른것 처럼요)
인공와우로 들리는 소리는 기계음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노력해야 말소리를 구별하고 인지할수 있대요.
"너 수술했는데 왜 못들어?",
"너 못듣는 척 하는거아니야?" 라는 말.
우리는 궁금해서 하는 말이겠지만,
그들에게는 큰 상처가 될수도 있습니다.
'신에게 도전하는 현대의학' 멋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오 인공와우 들어봤는데 한계가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ㅠㅜㅠ 아직까지는 기술이ㅠㅜㅜ 그래도 이렇게 발전한 만큼 계속해서 더 좋은 인공와우가 나오면 좋겠네요!!
인공와우는 사람 목소리에 특화되어 있다고는 하나 우리가 듣는 그대로가 아닌 약간 기계음 비슷하게 들린다고 합니다.
때문에 듣기 안좋은 소리가 난다면 이를 수정하는 맵핑 이란 작업을 계속 하는데 이에 성공하면 잘 듣고 계속해서 안된다면 감수하고 살거나 인공와우를 떼어내고 수화, 구화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인공와우 수술의 경우 실패시 리스크가 있기도 합니다 보통 감음성난청(귀안쪽 이상)의 경우 91dB 이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는데 인공와우 수술 실패시 전기신호를 전달해주는 유모세포가 모두 손상되기 때문에 아예 듣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청신경 자체에 이상이 있는경우는 인공와우 수술 자체가 소용이 없기도 합니다.
막연히 그럼 이제 청각장애는 거의 극복된 장애 아닐까 생각이 드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 글 남겨 봅니다
91db이상이면 어짜피 거의 모든 소리는 판별하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tchouameni18 그렇죠... 적어도 91데시벨 이니 못들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역시... 제가 제일 우려한게 듣기 싫은 소리가 난다면 계속 이렇게 달고 살아야하나 싶기도하고 또.. 수술할시 잔청력까지 없어지면... 좀 그렇더군요... 그래서 아직 보청기 끼고있지만 불편한게 어쩔수없네요 ㅜㅜㅋㅋㅋ
수술후 잘듣는경우는 기계음같은 소리로 들리지않고
자연음과 차이없는 그리들립니다
@@늘봄-h5k5w 확실해요...? 그러면 언제부터 안들리기 시작한날짜를 알수있을까요?
자폐아 조카를 돌보고 있는 남성입니다.
발달장애인과 삶을 같이 한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말 못할 고통과 슬픔이지만 그보다 더욱 괴로운건 보호자들을 속이는 세상의 장사꾼들입니다.
한약을 먹이면 자폐가 낳는다는 한의원들, 치료 1년만 다니면 아이가 말을 술술하게 된다는 치료센터들...
자폐에 대해 몰라서 부모가 애를 잘못키워서 저런거라는 편견으로 자폐인과 그 가족을 바라보는 사람들보다,
그 돈 때문에, 사람을 속이는 그 장사꾼들이 장애인과 보호자들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줍니다.
그 때 그 말들을 들었을 때는 정말 야속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현실적이고 검증된 말로
자폐라는 장애를 바르게 이해하고 또 그 장애를 하루라도 빨리 수용할 수 있게 하려했던 의사선생님들의 말씀들이 제일 고맙습니다...
원래 안고쳐지는 거일 수록 '내가 고칠 수 있다'는 감언이설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긴 합니다.
낳...
인공와우 수술 삼성이랑 박명수 님이 꾸준히 사랑의 달팽이 기관에 환우분들을 위해 기부하시는 거 보고 알았어요! 그리고 예전에 네이버 웹툰에 실제 청각장애인이신 라일라 작가님께서 “나는 귀머거리다”라는 제목으로 청각장애인의 삶을 그린 웹툰을 통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당☺️ 수술을 집도한 아이가 인사하는 모습 보고 낙준쌤 되게 뿌듯하셨을 것 같네용ㅎㅎ
저도 그 웹툰덕분에 청각장애인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어요!! 많은 걸 느끼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죠. 더 많은 분들이 봤음 좋겠어요. 청보리작가님의 원 뿔러스 원도 추천드립니다. 장애인이 사회에서 살아가고 느끼는 점을 좀 더 직접적으로 알 수 있어요. 재밌습니다.!!
무랭이 추천 감사합니당☺️ 청보리 작가님도 찾아봐야겠네용!
그 개그맨 박명수요?
진심 '나는 귀머거리다' 그 웹툰은 꼭 봐야 합니다.
아직 무료니까 네이버 완결웹툰 가면 있을거에요
올해 임용치는 예비특수교사입니다. 인공와우는 청각장애 영역에서 항상 다루는 이야기라 엄청 반갑네요!!
같은 시험 치는 사람입니다, 의사선생님들과 특수교육의 영역은 항상 뗄레야 뗄 수가 없는 것 같아용. DSM-5 자폐, 정서, 생의학적 위험요인과 인공와우, 과대비성 등등..
진승쌤ㅋㅋㅋㅋㅋ 넘 해맑게 와우는? 게임!ㅋㅋㅋㅋㅋ
인공와우 비용이 그렇게 비싼지 몰랐어요. 환우들을 위해서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이 얼른 나오면 좋겠네요!
@@박찬영-o2h 환자입니당
대량생산이 힘들죠 수요가적으니
낙준쌤 똑또칸 치코리타 같아요 :)
띠링 Dr.오진승 님이 어징성 요정님으로 전직하셨습니다ㅎㅎ
오늘 제목도 너무 멋지고 내용도 멋지고 아이 이야기도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에요ㅠㅠ
00:24 진승쌤 걸걸한 웃음소리ㅎ
01:48 게임!!ㅋㅋ
02:10 갑분과학수업 생물파트
내가 수술한 환자가 건강해져서 만난다면 큰 감동이 올 것 같네요. 적어도 살면서 세상에 한 부분이나마 기여를 했다는 느낌일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 소명을 다해 돌봐주세요. :D
안아키, 안티백서들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나요? 요즘 이슈이기도 하고 생명과 관련된 부분이라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때문에 아픈 아이들 보면 너무 속상해요.
찐마요 이거 저도 동감.. 어린이집이 난리난 적이 있어서..
물론 가능하면 예방을 맞추는게 좋은데, 민감해서 부작용으로 못맞은 아이와 학부모에게도 뭐라고 하는 경우가 생겨서..
아직도 그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음요..
좀 이야기 좀 해주세요..
@@휘파파-h4q 부작용이 있더라도 안 맞아서 생기는 피해보다 적지 않을까요? .. 본인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 대한 테러 같아요
찐마요 알러지 반응으로 인해 뒤집어진 피부와 두드러기를 보고선 그렇게 생각이 안되더군요.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으면 맞는거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애도 다행스럽게 다 맞고 키우고 있구요. 하지만 위험을 감수하면서 맞아야하는 것은 의사의 검증이 있다면 억지로 맞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도 유아시잘 간염을 앓은 이후에 초교시절에 맞는 세칭 불주사(BCG) 예방을 못(!) 맞았습니다만 나름 무사히 성장했다고 생각됩니다.
안아키처럼 무조건 안맞추고 병원 피하라는게 아닙니다.
@@휘파파-h4q 의사가 '부작용이니 맞지 말아야한다'고 말하지않는 이상 본인(일반인)의 판단만으로 안 맞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찐마요 사이비 대체요법처럼 무조건 맞지 말란거 아닙니다. 지금 저희 애 다니는 곳에 그런 일이 있거든요. 부작용 나서 진단서를 발급 받아서 제출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안맞히냐고, 계속 애 보낼꺼냐고 단톡방에서 까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괜히 의느님이 아니었네요 ㅠㅠ 진짜 존경합니다...
신에게 도전하는 현대의학 이거보고 오 그게뭐야? 이러면서 들어왔어요ㅋㅋㅋㅋㅋ! 확실히 작가님은 작가님이시네요.!! 영상도 딱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유익하고 재미있었어요~ 노잼아니에여 낙준쌤! 자신감을 가져여!!!!🤗
보청기에 관한 정보도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되는 부분도 있고... 부정적인 부분도 많이 보여서 착용 중임을 밝히는게 힘들더라고요!! 늘 닥프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인공와우를 처음 알았을 때는 당연히 내가 듣는 거랑 똑같이 듣게 되는건 줄 알았는데 한 웹툰을 보고 그게 아니란 걸 알았어요. 새삼 다시 생각해보니 아직 인간의 어떤 기능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 없는데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말소리 데시벨에 맞춰져 있어서 가벼운 물건이 떨어져도 피아노가 떨어지는 것처럼 크게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시각으로 비유하자면 보통 1080p로 선명하게 본다면 144p로 사물을 구별하고 알아보는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위험을 알아보고 피하기엔 충분하겠지만 색의 아름다움과 선명함을 느낄 수 없죠. 오히려 눈이 아프고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봐요.
네이버웹툰의 경우로 인공와우후의 소리듣기를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
인공와우 수술로 잘듣는분들은 그냥 자기가 예전에 듣던 소리와 거의 비슷하게 들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블루투스장치마다 듣는소리가미세하게 차이가 날 수 있을거에요.
그냥 스피커로 듣는것과 비교해서...
인공와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맨귀로 그냥 듣는것과는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인공와우로 잘듣는 그때에는 맨귀와 아주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조용한곳에서는 서로 대화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고
전화할때도 잘 듣게 되구요..
수술후의 예후가 사람마다 차이가 큽니다.
인공와우 콰이어트 플레이스라는 영화에서 처음 들어봤었는데 생소한거라 무슨 신형 보청긴가보다 했었거든요 그래서 영화가 잘 이해되질 않았는데
우연히 닥프봤다가 뭔내용인지 알았네요
소리만 키워주는게 아니라 일렉기타 픽업처럼 진동을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장치였기 때문에 스피커랑 연결되었던거구나 하구요 ㅋㅋ
인공와우에 대해서라니! 반가운 마음에 달려와서 긴 글을 적습니다. 밑에 헬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듣는 정도가 다를 수 있어요. 인공와우 수술만으로 바로 말소리와 다른 소리들(소음, 말소리를 제외한 소리들)을 구별한다는 건 어렵거든요. 그래서 "맵핑"과 "청능 및 언어재활"을 해서 듣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수술과 회복에 노력을 해주신 의료진과
재활훈련에 힘써주시는 언어재활사님들,
수많은 과정을 견뎌내고 노력하는 많은 인공와우를 하신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헬프님들도 닥프님들도♡♡
엔딩 낙준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5
낙준샘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돼여. 인공와우란 걸 처음 알았는데 감동적ㅠㅠ
인공와우를 사용하는 지인의 부탁으로 영국에 갈 때 마다 교체 건전지?를 부탁받았는데, 우리나라에서 유난히 비싼 이유가 왜일까요
우리나라에서는 50만원쯤 한다고 들었는데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건 정말 감사하지만 쉽지 않겠더라구요.
이희주 저도 부탁을 받을때 전해 들은거라 어떤 배터리인지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네요ㅎㅎ 학생때에는 영국에서는 반값도 안한다며 부탁받은거였거든요!
아무래도 대용량으로 부탁하셨을 것 같아요. 영국에서 한개를 사오라고 부탁하시진 않을테니까요ㅎㅎㅎ
제목 보고 내용예측이 안 되는 건 또 처음인 것 같네욬ㅋㅋ역시 ★스타★자꽈 낙준쌤! 인공장기나 보조장치 같은 거는 모르는 게 많았는데 요런 소개영상 아주 좋아요ㅎ 창윤쌤 병원에 인공와우를 하고 춤을 출 수 있게 된 그 분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처음에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니.. 근데 그걸 극복하고 춤을 추신다는게 정말 멋져요.
앞으로 가격인하와 더 나은 기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세상에는 아름다운 소리가 너무 많잖아요ㅎ
와 수술한 아이를 다시 만나고 아이가 잘 지내는걸 봤을 때 정말 감동적이었을 것 같아요...! 그 수술덕에 아이는 사람들과 소통도 원활하게 하고 여느 아이들처럼 자랄 수 있어 다행이에요
어떤 동영상을 보면서 인공와우라는 말은 들어봤는데 자세한건 처음 알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천식에 대한 것두 해주세요!!!!!!!!
오늘은 센터 낙준ㅋㅋㅋㅋ
태어나면서 부터 소리를 듣지 못하면 나중에 의사소통도 문제도 나타날테고 보통 사람들이라면 당연하게 들리는 소리라는 것을 듣지 못하면 참 불편할텐데 어린 나이에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좋네요!! 😳🥰👍비용적인 측면의 지원이랑 음악을 들을 수 있게 기술적인 부분이 발달해서 인공와우를 가지신 분들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음악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역시 삼전... 멋있다...
우리나라가 의료 부문 하나는 진짜 좋은 게 맞는 거 같아요
가타카 진짜 제 인생 영화인데 짧게라도 언급돼서 행복했습니당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되고 저작권 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가타카 리뷰 한 번 해주세요!!
장에 대한 내용도 다뤄 주세요 장염, 복부팽만감, 만성 등등!! 너무 궁금해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납니다😊
지금은 졸업하고 못 보지만 학교 다닐때 인공와우한 친구가 있는데 저는 그냥 보청기인가 보다 했는데 이 영상 보고 이제서야 인공와우를 하고 있었구나..이제야 알게되었네요..그냥 신기하다 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는데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이네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
네이버 웹툰에 ‘나는 귀머거리다’ 라는 웹툰을 굉장히 인상 깊게 봤습니다. 작가님이 선천성 청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셨는데 인공와우 수술은 나중에 커서 하셨는데 이 말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으로 들은 소리는 공포 그 자체였다” 그래서 지금은 인공와우를 안 하시고 어렸을 때 어머니와 훈련을 통해 배운 말로 수화를 안 배우고 그냥 보통 비장애인들처럼 말하시고 강연도 하셨어요! (말 배우는 에피소드도 있는데 참 웃펐습니다....) 닥프님들도 한번 보시고 같이 리뷰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도 선천적으로 한쪽 귀 청력은 정상인데 한쪽(오른쪽) 귀만 태어날때부터 와우신경이 없이? 연결되지 않고? 태어나서 한쪽 귀로만 들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인공와우수술이 어릴 때 있다는 걸 알게 됐었는데 이게 저같이 청력이 한쪽만 정상인 경우엔 와우수술을 안 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기계음이다보니 정상 귀에서 듣는 자연소리랑 뇌에서 혼란이 올 수 있다고... ㅠㅠ 게다가 기계음에 적응해서 다른 사람 말을 알아듣고 말을 할 수 있는 재활치료 과정도 있으니까요. 근데 전 한쪽만 들을 수 있다보니 일상에선 시끄러운 곳이나 오른쪽에서 사람이 말할 땐 잘 못 들을 때가 많은데, 법적으로든 일상에서든 사람들이 한쪽 귀는 안들린다는 걸 모르다보니 장애인 인정도 못 받아서 속상하고 서러운 일들이 많았고 여러 상처도 많이 받았고 애로사항이 많더라구요. ㅠ (어릴때부터 시끄러운 교실에서 다른 애들이 불러도 못 들으면 쟤 왜 불러도 못들어? 이러면서 킥킥거리고 왜 못듣는척해?이런 말하고 너 귀머거리야?ㅋㅋ 이러면서 비웃고 커서 알바할때도 시끄러운 영업장들이 많으니까 사장님들이 말귀 잘 못 알아듣는다고 답답해하고 못듣냐고 화내고...ㅠ 저 자신은 더 힘든데... ) 장애인인 걸 표나지 않는 게 더 낫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한쪽귀는 들리다보니 사람들이 말귀 못알아듣는 멍청한 사람 취급하고 귀머거리냐고 비웃는 말들이 너무 큰 상처들이었고 슬프고 속상해서 울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ㅠㅠ 부디 인공와우 기술이 더 발전해서 기계음의 한계가 극복되고 자연소리랑 더 잘 융화될 수 있고 더 높은 확률로 재활에도 성공적이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최대한 아껴서 청력을 보존하고 있지만, 정상 귀가 청력이 갈수록 떨어질텐데 그러면 언젠가 와우수술을 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겉은 멀쩡해 보여도 잘 듣지 못하는 저같은 이런 사람도 있다는 걸 비장애인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비웃거나 귀머거리냐는 비하의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고, 그런 말들 들으면서 살아오다 보면 너무 큰 상처가 됩니다. 들을 때마다 적응 안 돼요..
앗 저도 선천적으로 한쪽귀 청력이 없이 태어났는데 정상귀가 정상데시벨을 듣는다구 청각장애 판단은 안나오더라구요..저희같은 케이스는 와우수술 안하는게 낫군요..저도 귀는 아껴쓰구 있긴한데 그래도 이이폰을 못버리겠네요 ㅋㅋㅋ 청각이 점점 안좋아질까 저보다 더 부모님걱정이 크세요 ㅠ
한쪽은 정상, 한쪽은 농인 편측성 난청의 경우는 정상인 한쪽을 잘보전하는것도 매우 중요해요.이귀에 부담되는 (이어폰으로 듣기, 과다한 소리 듣기등) 그런것등은 하지 않아야하구요..
편측성난청의 경우 농귀에 인공와우수술을 하는 경우가 종종잇기는 한데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잘들리는 귀가 존재한다는것이고 이때문에 인공와우 수술후 재활에 어려움을 겪어서 와우귀쪽으로 듣기발전을 높이는게 쉽지 않기도 합니다.양이로 듣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중의 하나는 양쪽귀 모두 고르게 발전하는것이기 때문에요.. 인공와우 외를 따지면 편측성난청의 경우 크로스보청기등을 사용해서 안들리는 귀쪽으로 들어오는 소리를 들리는귀로 전달해서 듣게 하거나 골전도임플란트(바하나 본브릿지등)을 사용해서 역시 안들리는 귀쪽으로들어오는 소리를 뼈를 통해 잘들리는 귀쪽으로 전달해서 양쪽이 듣는 효과를 구현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늘봄-h5k5w 오 그렇군요...!! 그런이유였구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의사라는직업 참멋져요~~존경스럽네요%%
진짜로 듣는게 배우는데에 있어서 중요한시기가 있는데 너무너무 대단한거 같네요ㅠ
영상 마지막에 아아앜!!하는거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관지확장증 같은 폐질환도 하루빨리 완치가 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ㅎ
선생님~~~ 제목 뿐만 아니라 내용도 너무 좋았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의학 다큐를 자주봐서 인공와우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는데 비용이 천만원이라는건 처음 알았네요 기술이 발달하고 있으니 더 나은 소리를 들을 날이 올거라 믿어요
달팽이관, 와우, 영상 곡 저 사진들 기말고사 시험범위였는데ㅠㅠㅠ 사진들 보자마자 고통...ㅋㅋㅋㅋ 인공와우가 있다는건 처음 알았는데 청각장애인분들께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정말 선천적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닥프가 원래 이렇죠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좋숩니당....😍🤣
최고에요. 엔딩은 언제바꿔요?
역시 의느님 의느님 !!!!!! 현대의학 발전이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
닥터 프렌즈 영상은 지루하지 않는 영상인 거 같아요...
궁금했지만 찾아보지 않았던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오늘 제목이 너무멋지네요 항상잘보고있어요 ㅎㅎ
피아노 선생입니다. 오래전에 인공와우 수술한 아이를 가르친 적이 있었어요. 의학의 발달로 청각장애인도 음악을 배울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감사하더라구요.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되겠죠?^^
성경구절 소설에도 인용하신거 봤어요 :)
항상 영상잘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저도난청인데 ㅠ 정보감사해요
제목에 끌려서 들어왔어요. 닥프영상이라 제목이 아니어도 봤겠지만. ㅎㅎ. 넘 유익한 내용이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
사실 인공와우에 대해 처음 들어서 무슨 내용일지 감도 못 잡고 봤는데 굉장히 훌륭한 장치였네요...! 원래 청각장애인으로 살아야 할 환자에게 소리를 만들어줄 수 있다니 가히 혁명적이네요...
언어청각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닥프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청각장애가 사람들에게 아직은 낯설고 멀게 느껴지는 분야인데 이번 영상으로 사람들이 청각장애를 좀 더 알아갈 수 있게 도와주신거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으아악 하시는 거 왤케 귀여우시죠
닥프 항상 존경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점점 제목 짓는 실력이 늘어나시는 것 같아요ㅋㅋㅠ 오늘도 많은것을 알고가는 느낌! 너무 좋아요 그리고 오랜만에 미신타파 보고싶어용 추후 계획 하신거 있으신지..!
선천성난청에 대한 복지를 나라에서 책임지면 사회적으로도 큰 투자가 될 텐데 소수의 단체에서만 지원한다는 게 안타깝네요. 앞으로 기술과 지원 시스템 구축이 잘 되어 갔으면 하네요. 너무 훈훈한 정보 감사합니다.
동영상 올라오자마자 보면서 댓글 다는중입니당 늘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신에게 도전한다는 제목 보니까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대한 얘기도 컨텐츠로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수화통역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농아인분들이 많은정보 얻으셔서 한분이라도 도움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과학기술 발달에 감사하네요. 이러면서 점차 더 좋게 나와 장애가 있더라도 다 치료로 고쳐질 것 같네요. 과학기술 발달되면은 닥프영상도 입체로 튀어나와 실감나게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욤~~
제 동생이 20년전에 1살?2살때 고열로 청각세포가 죽어서 인공와우 수술을 받았었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동생은 피나는 노력으로 장치 안보여주면 말할때 차이 못 느낌니다.
수술도 수술이지만 자연스러운 언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본인 노력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ps. 근데 장치값이 정말 비싸요... 요즘엔 나라에서 횟수제한이 있긴하지만 70~80퍼 지원해주지만 6년전만해도 장치값만 800만원~ 23000만원 정도 했었어요.
짜잘한 기업이 있긴한데 사실상 코클리어 독점체제라 베터리 등등부속부품값도 너무 비싸구요, 유지비용도 무시못합니다.
동생분은 시끄러운 상황이나 마스크낀 사람 속삭이는 사람의 소리도 건청인들만큼 잘들으시나요??
인공와우"하면 성관계 어떻게 하나요
그거 하다가 떨어질거 같은데요 ㅋㅋㅋ빼고 하나요 상대기분 알수 없고
이런 단점을 보안해서 업그레이드 "해야 됩니다~~이런문제 호소하시는분들 상당히 많이있어요
이 컨텐츠너무좋아요 너무재밌어...현대의학기술 소개 더 해주세요ㅜㅜㅜㅜ
너무 좋아용 닥프 쌤들😍 ㅎㅎ 다들 점점 훈훈해지시는 듯
항상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영상도 너무 기대돼요♥️
케바케라 모두 같지는 않아도 선천성 뿐만 아니라 후천성 지연성 노인성 난천인 분들도 인공와우 수술 하시는 경우도 많이들 있습니다.
환자 개개인 마다 만족도만 두고 보자면 수술 전 난청 정도와 개인적으로 갖고 있으신 수술 후 개선에 대한 기대치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모든 경우에서 다 다르게 나타나고 수술 후 재활이 정말 정말 중요해서 수술의 성공과 더불어 환자의 재활 참여도가 큰 영향을 주죠.
수술 후 예후는 언어 습득이 끝나신 청소년이나 성인의 케이스에서도 재활만 충분하게 꾸준히 이루어진다면 어느정도 높게 나오고 있지만 모든 수술이 그러한 것 처럼 여러가지 부작용 등을 고려해 전문가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시고 진행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낙준쌤 한숨쉬는거 너무 웃퍼요ㅋㅋㄱㅋㅋㅠㅠㅠ그보다 어징성쌤 와우드립 무엇입니까ㅋㅋㅋ
최근에 이비인후과에서 일하게된 간호사인데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용 ㅎㅎㅎ 청력검사 종류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PTA나 임피던스나 스피치...!! 항상 감사해용 ㅎㅎ
ㅋㅋㅋㅋㅋㅋ썸네일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말씀하신대로 내부 기관에 문제가 생겨서 인공와우가 설치가 안되는 아이들에게는 중추 신경에 직접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어요! 얼마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난청을 극복하기까지 얼마 안남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선생님들!!!!!!!!!!!!!!!!
닥터스를 정말 재밌게 봤던 소녀입니당ㅎㅎㅎ드라마 보고 의학적 소견과 리뷰 남기시는것들 되게 재밌게 보고있어요!!(물론 다른 컨텐츠도ㅎㅎ) 닥터스 리뷰도 넘 재밌을거같아서 해주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이어폰 같은걸로 후천적 난청도 많이생기는데 언젠가는 인공와우가 본래의 청각 능력조차 뛰어넘어설때가 오겠네요
오늘 드립들 너무 재밌었어여 ㅋㅋ
언젠가는 인공신경도 개발이 되어서 마비 환자들도 움직일 수 있게 되기를...
지금 엔딩도 귀여워서 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사람들이 언제바꾸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는 게임이죠 역시 게임요정!
알람울리자마자 바로왔다 ㅎ
일반인, 정상인보단 비장에인이라는 용어가 좋을거같아요!
오 신기방기0ㅂ0- 자까님이셔서 오늘 제목 바이브가 다르긴하네여ㅋㅋㅋㅋ
귀조심 건강조심 !
인공중이도 한번 다뤄주세요! 내이에 문제가 있을때 인공와우 수술을 하는데, 중이에 문제시에는 인공중이라는 보조장치가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보청기랑 다릅니다!!
내년이면 언어치료사가 돼는 대학생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재활을 담당하는 직업인데요. 인공와우에 대해서 배울때 현대 의학과 공학의 발전에 감탄했던게 떠오르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제때 하면 정말 일반인 처럼 살 수 있는데, 비용이 워낙 비싸서 제때 못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ㅠㅠ 기술이 더 발전하면 좀 더 저렴하게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구독하고 갈께요~
채팅도참여하면서 재미있었어요
그래도 이렇게 현대의학이 발전돼서 다행이에요!!
인공 와우 말고도 새롭게 개발되는 의학기술이나 기기를 보면 놀라운게 많죠 아직 시험 단계 이지만 촉감이나 온도등도 느낄수 있게 해주는
인공 피부도 상당히 개발히 진행된 상태 더군요 또 최근에는 척추 쪽 신경 이상으로 마비가 온 환자의 경우 신경 이상을 완화 해주는 기술도 나오는등
많은 장애가 극복 되려는 시도가 보이더군요 좀더 시간이 지나면 많은 기술이 더 개발될테고 장애로 고통 받던 분들이 해방 되는 날도 오겠죠
킹갓샘성....
저는 성인 인공와우 이식자 중 한 명입니다. 아직도 대중에게 생소한 인공와우를 방송에서 소개해 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 데 일조해 주신 점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런데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해가 없도록 정확한 사실 전달에 조금만 더 신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의식적으로 개선중인 용어 사용을 방송에서 좀더 신경 써 주셨으면 합니다.
- 태어나자마자 수술? 아기는 수술이 빠를수록 좋긴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수술하진 않습니다. 보통 첫돌을 전후해서 수술합니다.
- 기기 가격: 한 쪽에 천만 원이 아니라 약 2천만 원 정도입니다.
- 정상인, 일반인 X. 비장애인 O
EBS 명의로 인공와우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ㅎㅎㅎ 여기서도 보네욤ㅎㅎㅎㅎ😍😍😍
2:19 오타 있네용~ 전달된 진동에너지를 전기 신호로 변환'해'서!
진승쌤 펌킴이까지 파주 간 날 입은 옷이랑 똑같네요!!!😊 영상 찍고 다 같이 나들이 가셨나 봐용ㅋㅋㅋ
와 섬네일 제목 장난아니게 잘 잡았다...
선댓후감상입니다
관절염과 인공관절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
3:28
장애가 없는 사람에 대한 정확한 명칭은 '일반인,정상인'이 아니라
'비장애인'입니다.
유튜브하면서 많이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단어 선택에 더 유의하겠습니다
아 PC충들 역겹네ㅋㅋㅋㅋ
다수를 말할때 소수를 뜻하는 말에 '비'를 붙히래ㅋㅋㅋㅋ 어휴 어휴우우으으
@@Baby-gumiho_haerin 님^^
저는 벌레가 아닙니다
저는 정확한 명칭을 사용하고자 노력하는 의료인입니다
@@Baby-gumiho_haerin 참~^^
붙히다는 없는 단어입니다
붙이다가 정확한 단어입니다~
아 낙준쌤 너무조아
닥터프랜즈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마취를 하면 수명이 쭐어들어요?
안녕하세요. 인공와우는 아니지만 선천성 장애인 자폐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입니다! 인공와우에 대해선 '나는 귀머거리다'에서 봤는데 선천적 장애인의 장애 정체성과 의학 기술의 발달 간에는 여러가지 복잡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아무튼 의료인분들의 인공와우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