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프님들 ♥ 저는 공룡과 자동차를 좋아했답니다. 헬프님들은 어릴 때 무엇에 관심이 많으셨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주변에 공룡, 기차, 자동차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는 친구나 가족들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 중요한 공지와 촬영장 뒷이야기들은 닥프 인스타로 !! ☞ instagram.com/doctorfriends_/ 더 많은 건강정보 및 사연신청은 닥프 웹사이트를 방문해주세요 ☞ www.doctorfriends.co.kr/ 닥터프렌즈 페이스북도 있어요! 페북도 방문해주세요 :) ☞ facebook.com/doctorfriendsyo
저희 사촌언니가 아들만 둘인데 언니가 말하길ㅋㅋㅋ"애들이랑 놀아주다보니 내가 공룡 박사학위(?)따게 생겼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치않게 공룡 이름 함께 외웠다고ㅜㅜㅋㅋㅋㅋㅋㅋ심지어 공룡이름 맞추기 했을때 언니가 이름을 틀리기라도 하면 애들이 비웃어섴ㅋㅋㅋㅋㅋㅋ약올라서 기를 쓰고 더 외웠다곸ㅋㅋㅋㅋㅋㅋㅋ
5:20 아... 이부분 보고 정말 무릎을 탁 쳤네요.. 6살때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음 그렇구나~"하면서 장례식장에서도 사촌오빠랑 쎄쎄쎄 하면서 놀았고, 그저 엄마가 잠깐 멀리 떨어져 사는중인줄 알았어요. 연년생 언니의 초등학교 입학식에는 엄마가 올줄 알았는데 이렇게 큰 경사(?)에도 엄마가 오지 않아 그제서야 아빠에게 "엄마는 언제와? 어제 왜 안왔어?"하고 물어봤었어요. 엄마가 돌아가신지 1년이 좀 안됐을 때였어요. 죽음에 대한 개념이 그제야 서서히 잡혔던것 같네요
오늘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 궁금한 것이 생겼어요!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 유년기 상상의 친구 빙봉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거에 대해서도 정신과적 설명이 있는지 궁금해요😊 저도 상상의 친구를 만들어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어떤 이유로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는지에 대한 설명도 있는지 궁금해요~
아니다아니다 8살때 엄마가 인형 세개를 사주셨는데 세개 중에 두개만 잘때 같이 자고 하나는 촉감이 별로라 그냥 옷장에 넣어두고 있었는데 일어나서 그 옷장에 있는 인형 볼 때마다 왠지 상처받고 나중에 해코지할거같아서 셋이 다 모아두고 난 너희를 다 똑같이 좋아한다 이렇게 마음속으로 말했던 기억은 있네요ㅋㅋㅋㅋㅋ 근데 그러면서도 아 나 지금 인형한테 왜 말걸고 뭐하는거지 쪽팔린다 라고 스스로 그랬어서... 아무튼 결론은 영상 말들어주세요호홓ㅎ
아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 보면 어린 아이들이 공룡 이름 막 다 외우고 그러던데 그 친구들도 다섯 살 전후였거든요. 그 시기가 따로 있는지는 몰랐는데... 저는 어렸을 때 동네를 뛰어다니면서 곤충 잡고 그랬어요. 매미, 방아깨비, 달팽이, 잠자리 등등;; 지금은 세상에서 벌레가 제일 무서운데 그땐 뭣도 모르고 만지고 그랬네용ㅠㅡㅠ 벌레 공포증에 대해서도 나중에 한번 다뤄주세요ㅠㅠㅠㅠ 부탁드립니다아😭
5살 막둥이 동생이 공룡 멸종 한걸 진짜 안다고 느낀게 동물원 가서는 절대 공룡 보자고 말을 안해요 !! ㅋㅋ 20살 차이 아는 친척 동생이랑 동물원 데이트 할때 유일하게 공룡 보자고 안해서 신기했는데 !! 6살인 지금은 또 다른 동물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팬더 본다고 용인까지 갔네요 ㅋㅋ
진화심리학 관련한 책에서 읽은 내용이예요. 과거에 남자는 권력과 힘을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가 땅의 크기였다고 해요. 원시 이후 지주제라는게 있었다는 것도 이해할 수 있겠죠.. 남자는 진화학적으로 자라면서 땅의 크기나 작은 것보다는 큰 것.. 을 원하는 dna가 있는데, 이는 예전에 가장 빠르고 멋지고 좋은 말(예를 들어 적토마)을 최고의 남자(예를 들면 여포)에게 주었던 이유는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넓은 공간까지 달릴 수 있기 (넓은 땅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해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 dna가 현재에는 남자들이 유독 좋은 차, 빠른 차, 멋진 차, 큰 집, 넓은 평야.. 등을 좋아하는지 설명해주는 것 같아요!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유독 남아들이 공룡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초식 동물보다는 육식 동물 (티라노 사우르스 같은)을 선호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일거라고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아이들이 유독 큰 공룡을 좋아하거나 멋진 자동차, 영상에서 나오는 크고 멋진 장비들.. 을 좋아한다면 ‘아, 우리 아이는 크게 될 아이구나. 넓은 땅(힘)을 가지고 싶어하는 dna가 있는 아이구나!’ 하면 좋으실거 같아요 :) 이낙준 선생님. 분당중앙고 후배입니다. 이낙준 최고야 언제나 짜릿해.
유아교육과 전공한 사람인데요.현장에있을때 이런고민을 가지고 상담하시는 부모님들이 꽤 계셨어요 ㅜ 유아기때는 특정사물이나 동물등에 집착하는 시기가 있어요. 이건 초등학교 시기에 접어들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때문에 바꾸려하거나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의 호기심이 충분히 충족될 수 있도록 함께 즐기시거나 그게 힘들다면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이니 문제로 여기지 마시고 여러가지 종류의 사물 동물등에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도 방법이랍니다~>0
00:12 이제 잘하지?? 00:14 아맞다 01:59 이제 없는 종이라 도움이 안된다는 현실적인 투정과 창윤쌤 반응ㅋㅋ 03:38 때찌 편집과 때찌 분류(아니 근데 때찌 잘하시네.. 직업경험치인가..) 저도 애들이 공룡이랑 차에 꽂힌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형도 그랬는데 전 아니었거든요. 1/3 정도였군요. 근데 영상보면서 생각해보니 강아지 인형이랑 토끼 인형이랑 같이 형이 갖고놀던 공룡모형도 뭔가 역할 주고 갖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전 그냥 동물이 좋았던 듯ㅋㅋ
저는 지금 임상병리 전공하고있는 대학생인데 전 어렸을때 인체관련된걸 매우 좋아했었던 기억이나요 ㅋㅋㅋㅋㅋㅋ 그 빨간색 파란색 안경쓰면 쓰리디로 보이는 그 안경쓰고 책을 보면 뼈가 입체적으로 보이는 그 책을 정말 마르고 닳도록 펼쳐봤던 기억이 아직 나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부모님이 의사 약사셔서 저는 그런 영향을 좀 많이 받았던거 같은데 이낙준선생님 아들은 인체보다는 역시 남자아이라 그런지 공룡을 좋아하네요 ㅎㅎㅎ 지금 많이많이 놀아주세요 아들 딸 ~~☺️❗️
저는 여자인데도 공룡같은걸 엄청 좋아했어요! 지금도 좋아하구요ㅋㅋㅋㅋ저는 그게 중학생정도때까지 이어졌는데 부모님이 박람회에도 데려가주시고 공룡 발자국 있는 유적지에도 데려다 주시고 그랬네요. 그리고 선생님들 동영상 보면서 와닿은게 뭐냐면 큰걸 좋아한다는 말도 좀 공감한게, 제가 공룡 이외에도 고래같은 큰 수중 생물도 좋아해서 책도 많이 보고 그랬거든요ㅋㅋㅋㅋ그래서 크고 거대한걸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말 좀 공감했어요. 그리고 만약 저처럼 조금 커서까지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마 미지의 영역이기때문에 이끌리는 사람도 있었을거 같아요. 저는 공룡뿐만 아니라 심해, 우주 뭐 이런것들도 엄청 좋아해서 이해도 못하면서 뉴턴지 사서 보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ㅋ물론 공룡 심해 우주는 지금도 좋아해서 관련 다큐 자주 봐요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ㅇ^ 항상 잘 보고 있어요!ㅎㅎㅎ 제가 돌보는 아이들은 5-6세 혼합반이에요~ 아이들 중에 유독 내성적인 아이들이 공룡을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6살인데 키도 작고 몸무게도 작은 남아에요. 공룡 자체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은 공룡 이름을 줄줄 외지만, 내성적인 그 아이는 공룡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항상 공룡이 그려진 옷, 공룡 바지, 심지어 공룡 팬티까지 입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아이가 자신이 할 수 없는 다양한 것들을 공룡을 통해 마음껏 드러내고, 누구나 가지는 기본적인 분노와 폭력성, 잠재되어 있는 자신 속의 욕구를 드러낸다고 생각했답니다! 공룡처럼 자신이 힘이 세지고 싶고, 싸우고 싶고, 몸이 더 커지고 싶은 마음이지 않을까...ㅎㅎ 요정쌤 말씀 들으니 더 긍정적으로 아이를 볼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당!!!
집집마다 다 똑같군욬ㅋㅋㅋ 오진승 선생님 말처럼 저희 사촌애도 7살쯤엔 신기하게 공룡이나 로봇 자동차 사진만봐도 이름이 되게 긴데도 달달달 전문가처럼 나오다가 어느순간 소원해지다 학교다니기 시작하더니 ㅋㅋㅋ 지금은 베이블레이드 뭐 이런 팽이? 애들따라 유행따라 가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전 책에 대해 집착이 컸던거 같아요.. 집에 부모님이 사주신 동화책 전집은 진짜 마르고 닳도록 읽고, 좀 커서는 과학상식 책이나 이야기 책,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각종 소설에 미쳐서 책대여 서비스 받아서 1년에 책만 1천권 넘게 읽었었네요ㄷㄷ지금은 그렇게 하라고 돈 줘도 못 할 듯...
저는 스물 여덟 살이 됐는데 아직도 공룡이 좋네요 ㅠㅠ 어렸을 때는 단순히 멋져서 좋아했다면 지금은 이미 사라져서 영영 볼 수 없는 것에 대한 향수같은 걸 느껴요. 어렸을 때 쥬라기 공원을 보고 너무 재밌어서 몇번씩이고 보고 티비에서 재방송할 때마다 보곤 했는데 16년도에 쥬라기월드가 개봉해서 진짜 눈물 흘릴 정도로 기뻤습니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도 이제 마지막 한 편만을 남겨놓고 있는데...너무 아쉽습니다...
어쩜 >_< 저랑 같은 고민을.. 저는 토론토에서 유아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여기 애기들도 공룡 엄청 좋아해요. 발음하기도 어려운 공룡 이름들, 외우기는 커녕 발음도 힘들어요 ㅋㅋ velociraptors랑 t-rex, diplodocus랑 brachiosarus 도대체 무슨 차이인지 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ㅠㅠ 남동생 셋 있는 누나입니다 둘째는 어렸을 때 공을 미친듯이 좋아해서 탁구공 골프공 농구공 축구공 온갖 공은 다 수집하더니 셋째는 건너 뛰고 넷째가 물고기를 그렇게 좋아하네요... ㅋㅋㅋㅋ 물고기만 보면 무꼬기!! 하면서 달려들고... 횟집 수조를 그냥 지나치는 일이 없어요... ㅋㅋㅋㅋ 영상 내내 동생들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웃겼네요 🤣🤣
아이가 되었든 어른이 되었든 뭔가에 관심을 가진다는것 자체가 그사람의 체계적인지능력을 자극하고 단련시키는 강력한 촉매제가 되는것같습니다. 거기서 획득한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은지 를 구분하고 정리하고 체계를 형성하는 능력이 결국은 공부하거나 일할때 쓰이는 사고의 핵심 틀이 된다고 생각해요 저부터가 어릴때 한창 경쟁게임에서 이기기위해 관련 개념과 지식을 습득하고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될지를 정리하는 작업이 고스란히 대학공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고 있거든요
어릴때부터 가요를 좋아했어요ㅋㅋ90년대생인데 가요톱텐 본 기억이 생생합니다ㅋㅋㅋ제가 특히 HOT를 좋아했는데 HOT무대엔 립싱크라는 자막이 자주 달려서 립싱크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엄청 좋은건줄 알았네요ㅋㅋ지금도 SM 아이돌들 무대 보는거 좋아해여.....취향이 소나무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저 21살때 대학생때 배웠던 피아제의 전조작기ㅋㅋ 그리고 가역성 사고방식이랑 사물이 마치 살아있는것같이 행동한다는거 다 배웠어요 실제로 만 1세반(한국나이 3세) 에 담임으로있다보니 그걸 알겠더라구요~ 여자아이 남자아이 관심사도 다르고 언어도 차이나고... 암튼 추억이 생각났어요ㅎㅎ
다른 여자애들 쥬쥬인형 들고다닐때 공룡 좋아해서 공룡 겁나많이 들고다녔는데 내가 공룡을 좋아했던건 그냥 멋있어서 그저 크고 강하고 멋있는걸 좋아하기도 해서 이름도 달달달달 외우고 나는 어렸을때 그냥 내가 저런 공룡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 공룡 저공룡 좋아하는거 다 섞어서 그리고 그러다가 현재 드래곤같은거나 현존하는 동물들에 빠져버려서 멍뭉이 덕후가 되었다죠 아 그리고 죽음에 대한 개념은 동물을 여러번 키웠었어요 어렸을때부터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금붕어 사마귀 메뚜기 나비 개구리 잠자리 고슴도치..등등 키우는 아이들을 하나씩 하나씩 보내면서 개념이 차근차근 익혀졌다기보다 부모님께 죽는게 뭐냐고 물어봤을때 직설적으로 모든 생명은 때가 되면 죽어서 하늘나라 가는데 죽으면 다시는 못본다고 아주 충격적이게 말씀을 해 주셔서 금방 깨닫고 생명들 하나하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것 같네요
아동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자원봉사를 나가면서 비슷한 내용을 굉장히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영상 정말 재밌게 보았어요! 아이들은 흥미와 관심이 많을수록 그 분야에 천재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특히 만 4~5세에게 공룡은 엄청난 재미인 것 같아요! 맨날 공룡 이름을 못 외워서 아이들한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ㅠㅠㅋㅋㅋ 공룡은 실체가 없는 것 중에 가장 구체적인 존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시기의 아이들에게 흥미롭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ㅎㅎ +) 낙준쌤 인스타 보는 재미가 엄청나요!
아이들이 죽음으로 모른다고 하는 얘기를 들으니까 제가 감동적으로 본 영화 중에 라는 것이 있었어요. 그땐 아이 키우기 전이었으니까, 그 아이가 엄마의 죽음에 대해 인식을 못하는 게 이해가 안되었는데, 지금 말씀을 듣고 나니 그럴 수 있겠구나 싶네요. 전문가 입장에서 설명해주시니 좀더 명쾌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 사춘기 아이를 키우다보니, 이 아이가 진정 사춘기인가 의문일때가 많아요. 사춘기때 한 번 뒤집어놔야 나중에 어른되서 더 이상해지지 않는 다는 소릴 많이 들어서요. 너무 말을 잘 들어도 걱정이고, 안들으면 복장 터지고 그러네요..추후 기회 닿으시면 사춘기 요즘 아이들 이야기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듣다보니 굉장히 ... 현재 진행형으로 사는 제 이야기 같네요.... 정말 어느 책을 읽던 간에 그 책의 인물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그러면서 제게 말도 거는..? 성인이 되어서도 그러더라고요... 이제는 그걸 이용해서 언어를 4~5개 국어 정도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 때는 조금 벅차고 힘들고 그랬지만 그러려니... 했는데 ... 충격이네요... .... ,__,
저희 동생은 5살인데 어느날 유튜브로 스페이스 X라는 우주선의 발사장면을 보던 저희 아버지랑 같이 그걸 보더니 이젠 인터스텔라에서 우주선 발사하고 도킹하는 그런 장면들 모음 영상이나 스페이스 X의 발사 카운트 장면을 보여달라 하고 좀 길쭉한게 있으면 휴지 끼우는 봉에 그걸 두개를 딱 놓고 올리면서 그 두개만 내려놓고 휴지봉을 올리는 발사장면 재현을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보니 동생이 아마 우주선 덕분에 사고를 잘 가지지 않을까 해요! 이제는 저한테 발사장면을 설명해주네욬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헬프님들 ♥ 저는 공룡과 자동차를 좋아했답니다. 헬프님들은 어릴 때 무엇에 관심이 많으셨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주변에 공룡, 기차, 자동차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는 친구나 가족들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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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다섯 동생이 총에 빠졌답니다! ㅋ.ㅋ
저는 차였어요!
아이일 때는 공룡과 자동차를 좋아했다면 성인이 되면서는 자동차만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소꿉놀이와 인형놀이하며 놀았던 제겐 남아들의 이런 특성이 신기하고도 정말 귀여워요.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
공룡 + 자동차 조합은 남자애들 디폴트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고철 좋아했던거 같아요...
저는 유아교육과인데요.
바닥 때찌! 보다는
(남을 탓하는거)
아이쿠~ 다음부터 조심하자
하는게 좋아요오오오옹 ㅎㅎ~♡
이거슨 위로 올려야하는 댓..!!!!
좋은 팁 고마워요 ㅎㅎ
오호라
저도 유교과인데 영상보다가 피아제 나와서 놀랐어요...ㅋㅋ
맞아요 저도 조카한테 그렇게 했더니 누나가 보육교사인데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조카가 공룡을 너~~무 좋아해서 언니가 이 아이가 정말 미친게 아닌가.. 걱정된다고 말해서 자식에게 미쳤다는 표현은 좀 심하다!! 이랬는데..
휴가때 조카랑 2~3일 지내니..아..정말 미쳤구나 ㅋㅋㅋ
Mina ㅋㅋㅋㅋㅋㅋ무슨 느낌인지 알 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
여자어린이들도 공룡 좋아하나요?
남자아이들은 강한걸 좋아해서?
@@TENGU13 남자애들보다 조금이지만 있긴 있더라구요... 소위 왈가닥?이라구 불리는 씩씩한 여자 애기들이 좋아해요!!!
마인츠 여자 애기...... 는 아니지만 여잔데 공룡에 미칩니다.. 제 친구들도 공룡 좋아해요 ㅋㅋ
저희 사촌언니가 아들만 둘인데 언니가 말하길ㅋㅋㅋ"애들이랑 놀아주다보니 내가 공룡 박사학위(?)따게 생겼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치않게 공룡 이름 함께 외웠다고ㅜㅜㅋㅋㅋㅋㅋㅋ심지어 공룡이름 맞추기 했을때 언니가 이름을 틀리기라도 하면 애들이 비웃어섴ㅋㅋㅋㅋㅋㅋ약올라서 기를 쓰고 더 외웠다곸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생각만 해도 지기 싫을 꺼 같아요 ㅎㅎㅎ
그래도 아이들 본인에게 부모님보다 잘 아는것이 생김으로 인해서 자신감이 더 생길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해요
기 안써도 자연스레 외워지는게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동물도 마찬가지구요^^ 초롱아귀까지 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저 어렸을때 넘어지면 땅이 신기해서 계속 누워있었대욬ㅋㅋㅋ
그리고 어렸을때 인형이 살아있는데 토이스토리처럼 연기하는거라고 생각함
아긔여엌ㅋㅋㅋ
아 귀엽다 넘... 그래도 오래 누워있으면 앙돼용
ㅎㅎㅎ 넘나 귀여우셨네요 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요,,,
제 동생이 공사장 중장비들 엄청 좋아했었는데 유치원 재롱잔치? 같은데에서 사회자분이 커서 뭐 되고 싶냐고 물어봤는데 공사하는 사람이라고 대답했어요. 근데 가족들만 알아듣고 다들 봉사하는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어린애가 장하다고 그랬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
Hyoyeon S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일부러 봉사라고 들은것처럼 한거 아닐까요ㅋㅋ 공사하는 사람이면 딱 3d업종 생각나잖아요ㅎㅎ
@@yeonwookang2958예전에는 대부분 과학자 경찰 군인 대통령 연예인 등이 지금보다 훨씬 많았었던것 같아요.. 요즘아이들 장래희망 들어보면 한편으로는 현실감이 너무 일찍 와닿지 않았나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그나마 낫네요 ㅋㅋ 저희 사촌동생은 중장비를 너무 좋아해서 중장비가 된다고 그랬었어요 ㅋㅋ
아ㅋㅋㅋㅋㅋ애기들이 말하면 비슷한 발음이라서ㅋㅋㅋㅋㅋ
어릴 때 자동차 장난감 모으는 걸 좋아하고 레고를 좋아하던 저는 경찰차도 갖고 놀고 소방차도 레고로 만들다가 커서 자동차공학을 전공합니다... 그리고 전공을 제일 혐오하게 됨(...)
네...? 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 그래도 대단하세요!
레알,, 4학년 때 내내,, 전공은 이 길이 내 길이 아님을 4년에 걸쳐서 깨닫는 거다,, 우리학교 도대체 나 왜 뽑은거냐고 외치고 다녔네요😂😂 남은 건 후배들에게 누나 대신 형 호칭을 얻은 것과,, 공학용 계산기...?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청귤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
Ashley 다들 전공혐오하는 거 아니었나요...(동공지진)
삐빅. 정상입니당
5:20 아... 이부분 보고 정말 무릎을 탁 쳤네요.. 6살때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음 그렇구나~"하면서 장례식장에서도 사촌오빠랑 쎄쎄쎄 하면서 놀았고, 그저 엄마가 잠깐 멀리 떨어져 사는중인줄 알았어요. 연년생 언니의 초등학교 입학식에는 엄마가 올줄 알았는데 이렇게 큰 경사(?)에도 엄마가 오지 않아 그제서야 아빠에게 "엄마는 언제와? 어제 왜 안왔어?"하고 물어봤었어요. 엄마가 돌아가신지 1년이 좀 안됐을 때였어요. 죽음에 대한 개념이 그제야 서서히 잡혔던것 같네요
22살입니다..물활론적 사고가 있어요...
222...
222...
낼모레 마흔입니다 ㅋㅋ
31살입니다. 저는 매번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긴 여정을 떠나는 제 배설물의 안녕을 기원하며 손을 흔들어주죠.
서른 넷에도 ... 최애 캐릭터나 공룡에게 마트서 안부를 물어봅니다..
우왕 저두요 인형짱많은데 어떤인형만 너무 좋아하면 다른애들이 질투할까봐 가끔 걱정됨
저희 아이들은 2살 6살인데 둘 다 공룡에 환장해요 ㅋㅋㅋ 첫째 아이는 책 페이지를 넘기면서 길고 스펠링이 어려워서 제가 봐도 아리송한 공룡 이름을 척척 읽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그때가 인생에서 공룡에 대해 제일 많이 아는 때인가 봐요 ㅎㅎㅎ 근데 그렇게 집중하고 좋아하는게 생기는 것들은 좋은 현상인거 같아요!! ㅎㅎ
어릴때 바비인형 입히고 바비인형 염색해준다 치고 사인펜으로 칠해주고 화장시켜주고 했는데 지금 커서는 사람한테 하고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이런거 보면 어렸을 때 나타나는 성향이 중요한거 같기도 해요 ㅎㅎ
ㅋㅋㅋ
오늘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 궁금한 것이 생겼어요!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 유년기 상상의 친구 빙봉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거에 대해서도 정신과적 설명이 있는지 궁금해요😊 저도 상상의 친구를 만들어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어떤 이유로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는지에 대한 설명도 있는지 궁금해요~
으아...너무 좋아요!!
빙봉ㅠㅠㅠㅠ20대후반인데 그거보고 욺ㅠㅠㅠㅠ
7살부터 11살? 특히 여자아이들이 상상친구를 더 잘 만들고 같이 논다고 어디서 봤었어요. 전 여자지만 그 나이때 그랬던 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용ㅋㅋㅋ
아니다아니다 8살때 엄마가 인형 세개를 사주셨는데 세개 중에 두개만 잘때 같이 자고 하나는 촉감이 별로라 그냥 옷장에 넣어두고 있었는데 일어나서 그 옷장에 있는 인형 볼 때마다 왠지 상처받고 나중에 해코지할거같아서 셋이 다 모아두고 난 너희를 다 똑같이 좋아한다 이렇게 마음속으로 말했던 기억은 있네요ㅋㅋㅋㅋㅋ 근데 그러면서도 아 나 지금 인형한테 왜 말걸고 뭐하는거지 쪽팔린다 라고 스스로 그랬어서... 아무튼 결론은 영상 말들어주세요호홓ㅎ
우와 진짜 궁금해요!!!
스떼고따우르뜨,, 디풀로도쿠쑤,,, 카르노타우르쑤,, 발음도 잘 못하면서 달달 외우는 동생덕에 누나가 공룡박사 됐어요 진짜 생김새 식성은 기본이고 살던 시기랑 몸길이 키 몸무게 다 마스터했어요 시험기간인데 아직도 범위가 어딘지도 모르면서,,,,ㅠㅠㅠ
악 넘 귀여워요ㅠㅠㅠㅠ 스떼고따우르뜨..
정조께서 수고하셨사옵니다,,,
인텐스 인터레스트~!! 근데 세살때 오고 서른살에 또오나봐요ㅋㅋㅋ 피규어모으시는분들보면ㅋㅋㅋ
으왕ㅋㅋㅋㄱㄱ또다른 프렌즈 시리즈인가요ㅋㅋㅋ
@@grassychilkinthe518 으왕 반갑습니다ㅋㅋㅋㅋ잘부탁드려용~~
텅장이 텅텅 하고픈데 지금도 못하는 결핍
@@mouthpiece_2 오 일리가있어요ㅋㅋ(치과의사피셜)ㅋ 구강기고착 이런것처럼 채우지못한게 후에ㅋㅋㅋㅋ
@@hsk2647 ㅋㅋㅋㅋ텅장이 텅텅ㄱㅋㅋㅋㅋ
머지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는데 수능 영어 지문으로 나오기 좋은 주제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요지파악이나 문맥어휘나 41번 장문에 나올법함ㅋㅋㅋㅋㅋㅋㅋㅋ
세분다 말씀을... 조곤조곤 잘해주시고 재밌어요...아픈데 없는데..진료 받으러 가고싶을 정도...사는동안..행복하세요...
남자 의사쌤(아빠가 되신) 들은 옆에서 직접 체험하는 임신과 출산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해요!!! 일반인보다 더 자주겪어서 아무렇지 않으신지 궁금합니다!!!!
똑같이 무섭고 걱정되요 ㅎㅎ 조금 더 안심하는 포인트도 있지만, 괜히 더 알아서 걱정하게 되는 점들도 있는 거 같아요 ㅎㅎ
아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 보면 어린 아이들이 공룡 이름 막 다 외우고 그러던데 그 친구들도 다섯 살 전후였거든요. 그 시기가 따로 있는지는 몰랐는데... 저는 어렸을 때 동네를 뛰어다니면서 곤충 잡고 그랬어요. 매미, 방아깨비, 달팽이, 잠자리 등등;; 지금은 세상에서 벌레가 제일 무서운데 그땐 뭣도 모르고 만지고 그랬네용ㅠㅡㅠ 벌레 공포증에 대해서도 나중에 한번 다뤄주세요ㅠㅠㅠㅠ 부탁드립니다아😭
저도 어릴때 벌레 많이잡고 다녔는데...님과 차이점은 어딜가나 벌레 때려잡는거 제가 담당이에요ㅎ
저도 초등학교 1~2학년때까지만 해도 개미들 아무렇지 않게 맨손으로 잡았는데 이제는 벌레 나오면 냥냥이들한테 잡으라고 해요 벌레극혐이에요
구독자수 20만명이 넘었어요. 닥프선생님들 축하드려요~~😆
ㅎㅎㅎ 이 모든게 헬프님들 덕분입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100만 까지 함께 가요 ㅎㅎ
@@doctorfriends_kr 이제 70만...ㅠㅠ
누가 다음영상 브이로그 아니면 된장 발른다고 하셧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룡얘기 엄청 흥미로워여 저는 고슴도치 인형이 애착인형이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어요 ㅎㅎㅎ
앟 ㅠㅠ 제가 못봤는ㄴ데 답글까지 달아주셧자나,,, 된장행을 피하셧으면 하는 작은 염려에서 적은댓이니까 천천히 오세욤 좋은밤되세요
03:38 이 영상에서 기억에 남는 명대사
오진승 선생님의 때찌☆☆
때찌☆
결국 낙준쌤의 결론은 '어떻게 아이의 관심을 저에게 돌릴까요'ㅋㅋㅋㅋ
저도 어렸을때 공룡 좋아했어요! 주변에서 여자애니까 공주님인형 가지고 놀아야지?해도 "공룡!"하던 꼬꼬마였습니다. 이제는 큐티뽀작소중 쉬림프페어리 티쳐님께 야광봉 흔드는 다 큰 주접맨이 되었구요.
애착인형은 왜 애착하게 되는건가요? 사촌동생이 어릴때 있었던 인형을 초등학교 고학년이 될때까지 살아있다고믿고 매일 붙어있고싶어해요
아이때부터 냄새나 생김새 촉감등에 예민하거나, 외로움을 대신 충족하기 위해 인형에 애착을 갖어요. 영상에서 설명한대로 인형이 살아있다고 생각하고 친구 또는 가족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아직 있어요 ㅋㅋ
헏 저도 13년 넘게 애착인형 안고자요..ㅋㅋㅋㅋㅋㅋ
5살 막둥이 동생이 공룡 멸종 한걸 진짜 안다고 느낀게 동물원 가서는 절대 공룡 보자고 말을 안해요 !! ㅋㅋ 20살 차이 아는 친척 동생이랑 동물원 데이트 할때 유일하게 공룡 보자고 안해서 신기했는데 !! 6살인 지금은 또 다른 동물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팬더 본다고 용인까지 갔네요 ㅋㅋ
팬더 귀엽죠ㅋㅋ
가운데 계신 분 목소리가 너무 온화하시고 다정하셔서 듣기 좋아요 힐링 받는 기분 ..♥️
3:40 아닠ㅋㅋㅋㅋㅋ 때찌 많이 하신분, 때찌
미정인 분, 곧 때찌 많이 하실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자꾸 진승쌤 디스해요 ㅋㅋㅋ때지 미정인 분이라고 못박아요 왜ㅜㅜㅋㅋㅋㅋㅋㅋ 언젠간 때찌할 분이라고 해줘요...
Hyunbin Kim 20xx년에 살고 계실 퓨쳐와이푸님을 배려해서🥰🥰.. 언제 확정되는지 기가지니한테 물어볼게욤 ㅎ.ㅎ
다른건 기억안나는데 제 최애픽이었던 초식공룡 트리케라톱스...20년이 지나도 기억이나옄ㅋㅋ근데 낙준쌤
가만보면 잘생긴 공룡상이신것 같아요😁😁😁(칭찬이예욥)
오케이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진화심리학 관련한 책에서 읽은 내용이예요. 과거에 남자는 권력과 힘을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가 땅의 크기였다고 해요. 원시 이후 지주제라는게 있었다는 것도 이해할 수 있겠죠.. 남자는 진화학적으로 자라면서 땅의 크기나 작은 것보다는 큰 것.. 을 원하는 dna가 있는데, 이는 예전에 가장 빠르고 멋지고 좋은 말(예를 들어 적토마)을 최고의 남자(예를 들면 여포)에게 주었던 이유는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넓은 공간까지 달릴 수 있기 (넓은 땅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해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 dna가 현재에는 남자들이 유독 좋은 차, 빠른 차, 멋진 차, 큰 집, 넓은 평야.. 등을 좋아하는지 설명해주는 것 같아요!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유독 남아들이 공룡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초식 동물보다는 육식 동물 (티라노 사우르스 같은)을 선호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일거라고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아이들이 유독 큰 공룡을 좋아하거나 멋진 자동차, 영상에서 나오는 크고 멋진 장비들.. 을 좋아한다면 ‘아, 우리 아이는 크게 될 아이구나. 넓은 땅(힘)을 가지고 싶어하는 dna가 있는 아이구나!’ 하면 좋으실거 같아요 :)
이낙준 선생님. 분당중앙고 후배입니다. 이낙준 최고야 언제나 짜릿해.
이래서 진화심리학이 재밌는 것 같아요 ㅋㅋ 저는 강대한 존재에 대한 갈망같은 것도 있는 게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아아 하면 읽고 있다가 마지막문장에서 빵터저네욬ㅋㅋ
나 18세 고등학생...내 동년배들 다 닥프 좋아한다...♥️매번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당>
고등학생 동년배 분들 다들 건강하세요 ㅎㅎㅎ
닥터프렌즈 리플이라니요...오늘 하루 우울했는데 기운받아갑니다..10만 전부터 봐왔던 구독자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유아교육과 전공한 사람인데요.현장에있을때 이런고민을 가지고 상담하시는 부모님들이 꽤 계셨어요 ㅜ
유아기때는 특정사물이나 동물등에 집착하는 시기가 있어요. 이건 초등학교 시기에 접어들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때문에 바꾸려하거나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의 호기심이 충분히 충족될 수 있도록 함께 즐기시거나 그게 힘들다면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이니 문제로 여기지 마시고 여러가지 종류의 사물 동물등에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도 방법이랍니다~>0
오진승 선생님은 진짜 말씀하시는게 나긋나긋하고 정확하고.. 듣기 너무 좋네요!!!!
제가 오진승쌤좋아하는 정신과적이유는뭔가요?ㅠㅠ
안과적 이유를 찾으셔야할듯
아 좋아요 많은거보니까 그런 뜻이 아닌가;;
고소 공포증이나 첨단 공포증 조류 공포증 등 여러가지 공포증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00:12 이제 잘하지??
00:14 아맞다
01:59 이제 없는 종이라 도움이 안된다는 현실적인 투정과 창윤쌤 반응ㅋㅋ
03:38 때찌 편집과 때찌 분류(아니 근데 때찌 잘하시네.. 직업경험치인가..)
저도 애들이 공룡이랑 차에 꽂힌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형도 그랬는데 전 아니었거든요. 1/3 정도였군요.
근데 영상보면서 생각해보니 강아지 인형이랑 토끼 인형이랑 같이 형이 갖고놀던 공룡모형도 뭔가 역할 주고 갖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전 그냥 동물이 좋았던 듯ㅋㅋ
저희도 1/3 에서 놀랐어요 ㅎㅎ 항상 깔끔한 정리 저희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지금 임상병리 전공하고있는 대학생인데 전 어렸을때 인체관련된걸 매우 좋아했었던 기억이나요 ㅋㅋㅋㅋㅋㅋ 그 빨간색 파란색 안경쓰면 쓰리디로 보이는 그 안경쓰고 책을 보면 뼈가 입체적으로 보이는 그 책을 정말 마르고 닳도록 펼쳐봤던 기억이 아직 나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부모님이 의사 약사셔서 저는 그런 영향을 좀 많이 받았던거 같은데 이낙준선생님 아들은 인체보다는 역시 남자아이라 그런지 공룡을 좋아하네요 ㅎㅎㅎ 지금 많이많이 놀아주세요 아들 딸 ~~☺️❗️
저는 여자인데도 공룡같은걸 엄청 좋아했어요! 지금도 좋아하구요ㅋㅋㅋㅋ저는 그게 중학생정도때까지 이어졌는데 부모님이 박람회에도 데려가주시고 공룡 발자국 있는 유적지에도 데려다 주시고 그랬네요. 그리고 선생님들 동영상 보면서 와닿은게 뭐냐면 큰걸 좋아한다는 말도 좀 공감한게, 제가 공룡 이외에도 고래같은 큰 수중 생물도 좋아해서 책도 많이 보고 그랬거든요ㅋㅋㅋㅋ그래서 크고 거대한걸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말 좀 공감했어요. 그리고 만약 저처럼 조금 커서까지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마 미지의 영역이기때문에 이끌리는 사람도 있었을거 같아요. 저는 공룡뿐만 아니라 심해, 우주 뭐 이런것들도 엄청 좋아해서 이해도 못하면서 뉴턴지 사서 보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ㅋ물론 공룡 심해 우주는 지금도 좋아해서 관련 다큐 자주 봐요ㅋㅋㅋㅋ
어우... 교육심리학에서 배우던 자아중심성, 물활론적 사고가 나오네요,, 오늘도 닥프보고 공부하고갑니다,,ㅎ...
공룡은 멸종하지 않았다-! 우리 곁에 치킨이 되어 살아계신다-!
공룡 죽어서 석유됨. 석유 추출 => 플라스틱 공룡 장난감. 사실 진짜 공룡입니다.
새가 살아있는 공룡이라고 하죠. ㄷㄷ
공룡이 진화한게 새라는 학설이 있죠ㅋ
배우신 분의 드립ㅋㅋ
용가리 치킨도 계신다-!
조류는 분류로 따지면 그냥 공룡의 일종이죠 현대까지 살아남은 공룡들이라 봐도 무방한
조카때문에 강제로 공룡성대모사 고수됨ㅋㅋㅋ 문열고 들어가는순간 두손들고 공룡따라하면 개좋아함^---^ 저만 그런줄 알앜ㅅ는데 친구도 조카생기더니 공룡들어간 아이템만보면 살려고 하더라구욬ㅋㅋ
공룡 이름 외우기가 부모보다 잘할 수 있는 거라 칭찬에 강화된다는 점이 생각지도 못 한 점이라 인상깊네요! 사촌동생이 공룡에 환장하던 시기가 생각나서 재밌게 시청했습니당 ㅎㅎ
줄무늬 의사쌤 웃는거 완전 귀여우시네요 ㅋㅋㅋ 이야기 재미있게 해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낙준쌤 창윤쌤 말처럼 아빠 가장 좋아하는 시기는 일단 지나가신거 같아요 ㅋㅋ 다시 그시기 오려면 지금 낙준쌤 나이만큼 되야 할거 같네요 이제부턴 반항의 시절만 남았,.........
요정쌤 오늘 오프닝 깐지나요😚
제 주위만 봐도 진짜 공룡을 안 거치고 지나가는 남자 애들이 없는거같아요ㅋㅋ 저는 어렸을 때 로봇 좋아했었는데 여자애여서 그걸 티를 못 낸게 참 아쉬워요ㅠㅠ
나도 천사소녀네티 좋아했는데 남자라 티를 못냈었음 ㅜ ㅠ
맞아요 부모님들은 현금이 짱이랬어여🥺
이것도 부모님들만의 peer pressure인가요? ㅋㅋㅋㅋㅋ
Jeong-eun Cho 부모님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peer pressure 입니다 저도 현금이 좋아요
아닙니다 초등학생인데 돈이 최고입니다
오진승쌤의 차분한 목소리 들으면서 아이들을 생각하니까 절로 웃음이 지어지네요 :) 저도 이제 8살인 사촌동생이 있는데 걔도 공룡을 무척 좋아했는데 이제는 peer pressure로 그만 좋아할까 모르겠어요 ㅎㅎㅠㅠ
사회화가 아니라 권력 욕구의 시작화 라고 생각되네요. 왜냐면 권력욕이 없으면 계속 좋아했던걸 계속 좋아하게 되니까요. 주위에 있는 것들을 자기 것으로 삼으려는 힘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긴장하셔야 합니다!!!
8월부터 새로 시작하는 파워레인져 컨셉이 공.룡.입니다!!!
전 어릴때 뿔 3개달린 트리케라톱스 제일 좋아했었는데 벌써 서른중반이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순수했던 시절이~~~ㅜㅜ
와... 저도 엄청 좋아했는데... 다른애들 말고 트리케라톱스를 좋아했죠.
오 저도 초식중엔 트리케라톱스요 ㅎㅎ
트리케라톱스 티라노 투탑
이런 일상의 소재도 너무 재밌게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는 닥프진짜 사랑합니다♡♡♡♡♡♡제 최애 채널♡♡♡
3:33 7:17 낙준쌤 으앙 너무 귀여워요ㅠㅠ
schizophrenia simulation이라는 조현병 시뮬레이션이 있는데 조현병에 대해서 이야기 하실때 직접 체험해보시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해요ㅋㅋ 닥프 넘나리 좋은것👏🏽
아이들 발달단계 따라서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왜이렇게 스윗하게 느껴지죠ㅎㅎ
요정쌤 아빠하시면 정말 다정다감하게 아이 마음을 이해해주실 것 같아요 :)
요정쌤 공룡모자 씌운 거 귀엽다구 해주세요...
편집요정도비 공룡모자 박제해주세여ㅠㅠ
Hyunbin Kim 담엔 더 귀여운 걸루다가...!!
ㅎㅎㅎ 넘나 기여워요 ㅎㅎㅎㅎㅎㅎ
토이스토리는 정말 과학적 영화네요!
이거 보니까 예전에 공룡 멸종 된 노래 듣고 울었던 기억이....ㅋ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했던거 같아욬ㅋㅋㅋ 다들 그러는구낰ㅋㅋㅋ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ㅇ^ 항상 잘 보고 있어요!ㅎㅎㅎ 제가 돌보는 아이들은 5-6세 혼합반이에요~ 아이들 중에 유독 내성적인 아이들이 공룡을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6살인데 키도 작고 몸무게도 작은 남아에요. 공룡 자체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은 공룡 이름을 줄줄 외지만, 내성적인 그 아이는 공룡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항상 공룡이 그려진 옷, 공룡 바지, 심지어 공룡 팬티까지 입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아이가 자신이 할 수 없는 다양한 것들을 공룡을 통해 마음껏 드러내고, 누구나 가지는 기본적인 분노와 폭력성, 잠재되어 있는 자신 속의 욕구를 드러낸다고 생각했답니다! 공룡처럼 자신이 힘이 세지고 싶고, 싸우고 싶고, 몸이 더 커지고 싶은 마음이지 않을까...ㅎㅎ 요정쌤 말씀 들으니 더 긍정적으로 아이를 볼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당!!!
영상에 공룡 효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특별히 뭘 좋아했던건 아닌데, 어렸을 때 치마입기 싫어하고 분홍색을 유난히 싫어했던 기억이.. 🤔
오!!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싱기!!
닥터 프렌즈님 영상을 기다렸어요 ㅠㅠ
닥터 프렌즈님 영상이 삶에서 낙이에요 ㅎㅎ
저희아들은 여섯살때까지 공룡,차 좋아하다가 이제는 관심이 없더라구요ㅎㅎ 시기가 지나니 다른쪽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어릴 때 남동생이 공룡을 좋아해서 어깨너머로 덩달아 같이 알게됐었는데 ㅋㅋㅋ 왜 이렇게 좋아하나 했더니 3분의 1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거였군요 ㅋㅋ 궁금했던건데 재밌게 잘 봤어요!
집집마다 다 똑같군욬ㅋㅋㅋ
오진승 선생님 말처럼
저희 사촌애도 7살쯤엔
신기하게 공룡이나 로봇 자동차 사진만봐도 이름이 되게 긴데도 달달달 전문가처럼 나오다가 어느순간 소원해지다
학교다니기 시작하더니
ㅋㅋㅋ 지금은 베이블레이드 뭐 이런 팽이? 애들따라 유행따라 가더라구요,,
제 동생은 어릴때 장래희망이 공룡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쫌 지나더니 포크레인에 빠지더라구요ㅋㅋㅋ 길 가다가 포크레인만 보이면 눈을 반짝이던...
저는 어릴때부터 자동차 비행기 이런걸 좋아했는데, 다음주부터 자동차 회사 인턴 나갑니닼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전 책에 대해 집착이 컸던거 같아요.. 집에 부모님이 사주신 동화책 전집은 진짜 마르고 닳도록 읽고, 좀 커서는 과학상식 책이나 이야기 책,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각종 소설에 미쳐서 책대여 서비스 받아서 1년에 책만 1천권 넘게 읽었었네요ㄷㄷ지금은 그렇게 하라고 돈 줘도 못 할 듯...
....그 때 부터 식물 유일하게 외길 인생을 파온 저는... 뭘까요...?
ㅋㅋㅋㅋㅋㅋ 기억나는 가장 어린 때가 6살때 인데, 그 때 이전부터 부모님은 제가 식물을 좋아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근데 문제는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저는 스물 여덟 살이 됐는데 아직도 공룡이 좋네요 ㅠㅠ 어렸을 때는 단순히 멋져서 좋아했다면 지금은 이미 사라져서 영영 볼 수 없는 것에 대한 향수같은 걸 느껴요.
어렸을 때 쥬라기 공원을 보고 너무 재밌어서 몇번씩이고 보고 티비에서 재방송할 때마다 보곤 했는데 16년도에 쥬라기월드가 개봉해서 진짜 눈물 흘릴 정도로 기뻤습니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도 이제 마지막 한 편만을 남겨놓고 있는데...너무 아쉽습니다...
어쩜 >_< 저랑 같은 고민을.. 저는 토론토에서 유아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여기 애기들도 공룡 엄청 좋아해요. 발음하기도 어려운 공룡 이름들, 외우기는 커녕 발음도 힘들어요 ㅋㅋ
velociraptors랑 t-rex, diplodocus랑 brachiosarus 도대체 무슨 차이인지 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ㅠㅠ 남동생 셋 있는 누나입니다 둘째는 어렸을 때 공을 미친듯이 좋아해서 탁구공 골프공 농구공 축구공 온갖 공은 다 수집하더니 셋째는 건너 뛰고 넷째가 물고기를 그렇게 좋아하네요... ㅋㅋㅋㅋ 물고기만 보면 무꼬기!! 하면서 달려들고... 횟집 수조를 그냥 지나치는 일이 없어요... ㅋㅋㅋㅋ 영상 내내 동생들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웃겼네요 🤣🤣
저도 공룡이랑 중장비 다 좋아했어요 ㅋㅋㅋㅋ 공룡책보면 포켓몬 처럼 생긴애들도 있고 신기해서 좋이했던거 같네요
저도 어릴 때 공룡 미친듯이 좋아했어요ㅋㅋㅋ그러다 어느순간 잊혀지고..
아이가 되었든 어른이 되었든 뭔가에 관심을 가진다는것 자체가 그사람의 체계적인지능력을 자극하고 단련시키는 강력한 촉매제가 되는것같습니다. 거기서 획득한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은지 를 구분하고 정리하고 체계를 형성하는 능력이 결국은 공부하거나 일할때 쓰이는 사고의 핵심 틀이 된다고 생각해요
저부터가 어릴때 한창 경쟁게임에서 이기기위해 관련 개념과 지식을 습득하고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될지를 정리하는 작업이 고스란히 대학공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고 있거든요
육아하는 동생에게 새로 공유했어요~~(동생 애기도 남아에요!!!)너므 재미집니당ㅋㅋ저도 소아쪽에서 근무를 했었지만 공룡을 좋아하는 이런 이유가 있는줄 몰랐네요~~
저도 어릴적에 기차 되게좋아해서 기차만 갖고 놀았는데 20살되서 철도과까지 와버렸네요 히히...
코레일 입사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는중입니다 하핫!
정신과 교수분은 확실히 얘기하실때 양쪽분들과 눈을 마주치려는 습관이 보이네요 사람과 대화하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 익숙한 모습이여서 정감있게 봤습니다ㅋㅋㅋ
어릴때부터 가요를 좋아했어요ㅋㅋ90년대생인데 가요톱텐 본 기억이 생생합니다ㅋㅋㅋ제가 특히 HOT를 좋아했는데 HOT무대엔 립싱크라는 자막이 자주 달려서 립싱크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엄청 좋은건줄 알았네요ㅋㅋ지금도 SM 아이돌들 무대 보는거 좋아해여.....취향이 소나무ㅋㅋㅋㅋㅋㅋㅋㅋ
된장바르러 갑니다
워워 촬영은 해놨어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ㅎㅎㅎㅎㅎ ;;
@@Woo_ChangYun 우와...빛창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극단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내과쌤 마음 바꾸기엔 미신된장이 채고시다...!
Animistic Thinking 얘기 들으니까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와 '인사이드 아웃' 이 생각나네요... 빙봉빙봉... 영화 이야기 다루실 때 다음 아이템으로 토이스토리나 인사이드 아웃도 고려해주세용...!
저는 어릴때 그러지 않았는데 늦둥이 동생은 애기때 공룡을 그렇게 좋아하고 엄청 박식하더라구요. 순수함으로 생명력을 넣었던거군요. :D
우와~ 저 21살때 대학생때 배웠던 피아제의 전조작기ㅋㅋ
그리고 가역성 사고방식이랑
사물이 마치 살아있는것같이
행동한다는거 다 배웠어요
실제로 만 1세반(한국나이 3세)
에 담임으로있다보니 그걸 알겠더라구요~ 여자아이 남자아이 관심사도 다르고 언어도 차이나고... 암튼 추억이 생각났어요ㅎㅎ
난 어렸을 때 공룡에 관심 하나도 없었음. 그래서 공룡을 엄청 집중적으로 좋아했던 사람들이 서로 공감하는 모습도 신기함ㅋㅋ
선생님 그런데요..
저는 아직도 제방에있는 건담과 피규어들이 제가 잠을잘때 움직인다고생각하고
지구저편 어딘가에서 바이오맨이 지구를 지키고있다고 생각하고
산타할아버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매년 크리스마스때마다 양말을걸어두는데 그건 왜때문일까요?
저는 30대입니다;;;;;
아직 동심을 간직하고 계셔서 그런 게 아닐까요? 전 부럽네요. 예전엔 몰랐는데 내일 모레면 서른이 되는 나이라서 점점 동심을 잃어가는 게 두렵습니다.
근데 판타지 책이나 드라마 보면 뭔가 진짜로 있을것도 같다...? 라는 생각이랑 비슷한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라맛빠기-b2b 그럼 만화책을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ㅋ
@@BORI_CHUNG 맞아요 있을것도 같다?아니야
있을거야 분!명!히! ㅎㅎ
동심이네요!!저도 고2인데 아직도 공룡 엄청좋아하고 산타할아버지한테 크리스마스이브에 편지쓰고 주스놓고자요
너무 도움되요ㅎㅎ
33개월 여자아인데도 공룡 너무좋아하거든요.
밑에 남동생이 있긴하지만.. 갠 너무 아기고 ㅎㅎ
심지어 공룡색인 갈색 초록색 좋아하는 아인데 ㅋㅋ 재밌게 보고갑니다
다른 여자애들 쥬쥬인형 들고다닐때 공룡 좋아해서 공룡 겁나많이 들고다녔는데
내가 공룡을 좋아했던건 그냥 멋있어서 그저 크고 강하고 멋있는걸 좋아하기도 해서 이름도 달달달달 외우고 나는 어렸을때 그냥 내가 저런 공룡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 공룡 저공룡 좋아하는거 다 섞어서 그리고 그러다가 현재 드래곤같은거나 현존하는 동물들에 빠져버려서 멍뭉이 덕후가 되었다죠
아 그리고 죽음에 대한 개념은 동물을 여러번 키웠었어요 어렸을때부터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금붕어 사마귀 메뚜기 나비 개구리 잠자리 고슴도치..등등
키우는 아이들을 하나씩 하나씩 보내면서 개념이 차근차근 익혀졌다기보다 부모님께 죽는게 뭐냐고 물어봤을때 직설적으로 모든 생명은 때가 되면 죽어서 하늘나라 가는데 죽으면 다시는 못본다고 아주 충격적이게 말씀을 해 주셔서 금방 깨닫고 생명들 하나하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것 같네요
아이들이 공룡기(?)인 집은 정말 난리 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저와 제 동생은 둘 다 공룡보다는 지금 실물로 있는 동식물을 좋아했다네요😅
1/3밖에 안 되는군요 공룡이 성인은 좋아하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 유독 그게 특이하게 느껴져 두드러지게 보이는걸수도 있겠어요
아동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자원봉사를 나가면서 비슷한 내용을 굉장히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영상 정말 재밌게 보았어요! 아이들은 흥미와 관심이 많을수록 그 분야에 천재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특히 만 4~5세에게 공룡은 엄청난 재미인 것 같아요! 맨날 공룡 이름을 못 외워서 아이들한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ㅠㅠㅋㅋㅋ 공룡은 실체가 없는 것 중에 가장 구체적인 존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시기의 아이들에게 흥미롭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ㅎㅎ +) 낙준쌤 인스타 보는 재미가 엄청나요!
20만명 ㅊㅋㅊㅋ
저는 어릴때 ㅋㅋㅋ 퍼즐을 새벽까지 맞추고 그래서 부모님이 쟤는 혹시 자폐가 아닐까...?
하고 걱정을 하셨다네요.
(근데 지금도 퍼즐맞추는게 함정)
20만 축하합니다~🎉
아이들이 죽음으로 모른다고 하는 얘기를 들으니까 제가 감동적으로 본 영화 중에 라는 것이 있었어요. 그땐 아이 키우기 전이었으니까, 그 아이가 엄마의 죽음에 대해 인식을 못하는 게 이해가 안되었는데, 지금 말씀을 듣고 나니 그럴 수 있겠구나 싶네요. 전문가 입장에서 설명해주시니 좀더 명쾌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 사춘기 아이를 키우다보니, 이 아이가 진정 사춘기인가 의문일때가 많아요. 사춘기때 한 번 뒤집어놔야 나중에 어른되서 더 이상해지지 않는 다는 소릴 많이 들어서요. 너무 말을 잘 들어도 걱정이고, 안들으면 복장 터지고 그러네요..추후 기회 닿으시면 사춘기 요즘 아이들 이야기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20만돌파를 축하드립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100만 까지 함께 가요 ㅎㅎ
나도 어릴 때 진짜 공룡 덕후였는데ㅋㅋㅋ
몇백페이지 책 사달라고 졸라서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 지금도 몇몇개는 그림하고 설명이 기억난다ㅋㅋㅋ
그때 얼마나 그 사진 보며 무서웠는지.... 근데 무서워서 더 보게됨ㅋㅋㅋ
듣다보니 굉장히 ... 현재 진행형으로 사는 제 이야기 같네요.... 정말 어느 책을 읽던 간에 그 책의 인물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그러면서 제게 말도 거는..? 성인이 되어서도 그러더라고요... 이제는 그걸 이용해서 언어를 4~5개 국어 정도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 때는 조금 벅차고 힘들고 그랬지만 그러려니... 했는데 ... 충격이네요... .... ,__,
20만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아기 부모들은 아기들이 공룡을 좋아하면 더 좋아하는것 같던데... 우리아이는 공룡이름을 줄줄 외운다 외우는것 보면 천재같다 등등..심지어 거의 그 어린아이 시기때 교육정도로 시키고 보게 하고
낙준쌤 육아썰 좀 풀어주세용ㅋㅋㅋㅋㅋ
저희 동생은 5살인데 어느날 유튜브로 스페이스 X라는 우주선의 발사장면을 보던 저희 아버지랑 같이 그걸 보더니
이젠 인터스텔라에서 우주선 발사하고 도킹하는 그런 장면들 모음 영상이나 스페이스 X의 발사 카운트 장면을 보여달라 하고 좀 길쭉한게 있으면 휴지 끼우는 봉에 그걸 두개를
딱 놓고 올리면서 그 두개만 내려놓고 휴지봉을 올리는 발사장면 재현을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보니 동생이 아마 우주선 덕분에 사고를 잘 가지지 않을까 해요!
이제는 저한테 발사장면을 설명해주네욬ㅋㅋㅋㅋㅋ
ㅋㅋㅋ어릴땐 거의다비슷하구나 본인도 어릴때는 포크레인이나 레미콘 버스들이 모여있는 정류장을 보면 막흥분되고 공룡은 말할것도없이 좋아했죠 장난감도 사달라하고 이름도 막 외우고 ㅋㅋㅋ 다추억이네요
우와 진짜 궁금했던걸 정신과선생님한테 편하게 수다분위기로 들을 수 있다니 ㅠㅠ 이런걸 어디서 듣겠어요! 컨텐츠들 다 너무 좋아요!!! 닥터프렌즈 흥하세요 ♡
요정님... 여기 왜이렇게 청량하고 예뻐요 1일 1영상중 CF찍어주세요 으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