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시군요. 안녕하세요. 다큐를 만든 작가입니다. 재현한 소리는 이론적으로, 보편적으로 평균치로 제작한 소리입니다. 청각학 교수님들께 개인차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차없이 확실한 것은,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듣고 소통하고 이야기 하기 위해 우리 아이가 정말 정말 노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점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다큐에 담았습니다. 인공와우 시술을 한 아이가 가장 잘 알아듣는 소리는 부모의 말소리라고 하더군요. 늘 옆에서 든든히 지켜주시는 어머님이 계시니, 아이는 더없이 사랑스럽고 평범하게 자라리라 믿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인공와우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소리를 들어왔고 기억하는지에 따라 수술후 선명하게 들리는분과 아닌분이 나뉘는거 같습니다. 저는 10년~12는 일반인?으로 10년은 보청기로 살아오다 인공와우를 하고나니 제가 알던 소리가 다 90%쯤은 잘 들리더라고요. 소리가 너무 선명하고 디스코드로 FPS나 MMORRPG 게임도 즐겨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만약 완전 어릴때(1~3살) 2급판정 받으면 일반인처럼 소리듣고 생활하는거 힘들까요? ,힘들긴하겠지만 노력하면 해결될 문제일까요? 가끔보면 종혁님처럼 10년정도 잘살다가 갑자기 난청판정 받는분들중에 청각장애보다 발음이 심하게 꼬이는분이 있는데 왜그러는지 궁금하네욤..
@@문어-m8b 노력하면 좋아질순 있겠지만 완전 일반인 처럼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노력으로도 힘든게 있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10년은 멀쩡했으면 10년은 보청기를 사용 할 정도로 천천히 안 좋아 지다가 고등학교 졸업전에 갑자기 나빠지면서 수술한 경우라 어떻게 보면 10년은 보청기로 듣는 연습을 저도 모르게 하고 있었던 경우였던거 같습니다.
물론 처음 꼈을 때는 영상처럼 들리겠지만 착용 후 재활 기간이나 적응 정도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도 합니다…! 저는 돌 전부터 껴서 10년 넘게 착용해온 케이스인데 정기적으로 받는 청각 검사도 거의 비장애인이랑 다를 바 없이 진단 나오고 소리 잘 듣고 살아가고 있어요! 저 말고도 다른 착용자 지인들도 늦게 낀 경우더라도 잘 적응해서 소리 선명하게 듣고 지낸대서 아마 대다수의 인공와우 착용자가 그렇지 않을까 싶네용… 영상 속 전 쪽 소리가 평소 듣는 소리입니다ㅜㅜ 모두 평생 저런건 아녜요
물 속에 있는 것처럼 들리는게 신기하다 나도 오늘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다가 이상해서 바꿔서 불렀는데 약간 칠판 긁는소리 유리 긁는소리 같은거 들으면 표정이 일그러지는데 청각장애인 분들은 답답하겠다 만약 수술 같은게 있었으면 좀 더 나은데 있어도 제데로 될지 부작용은 없을지 알지 못하니까 정말 안타깝네요 비장애인분들은 이런거 전혀 모르니까 어느정도 알고 그 분들을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사실 주변에도 그런사람이 전혀 없어서 처음 봤는데 지식을 쌓은것 같아서 좀 뿌듯하네요 이 영상 잘 모르거나 처음보는 사람한테 또는 학교 교육영상으로 쓰이면 좋을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록 완전히 고쳐질지 모르겠지만 수술이 될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평범한 사람처럼 유투브하는 사람도 있고 일상적인거 다 하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서로 노력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대 좀 불편한 사람으로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똑같은 사람으로 대하면 안되요 똑같지 않잖아요 좀불편한 사람으로 인식해야되요 이게 배려고 사람에 대한 예의입니다 그런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물속에 있는 것처럼 안 들림 나같은 경우 오히려 일반인일 때 보다 더 잘 들림 원래 베이스 하다가 하나 겨우 있는 왼쪽 청각이 약해져서 와우 했는데 이제는 베이스 소리 개잘 들려서 절대음감 가지게 됨 개좋음 모두가 이렇다는 생각을 안하게 언제나 비판적 수용하는 태도를 가져야함 그리고 난 솔직히 일반인이랑 동일취급해줬으면 좋겠어 아득바득 연습해서 갔더니 공연에서 와! 청각장애인이신데도 정말잘하네요 하면 그런거 아닌거 알지만 부족한거 치고 잘하네 라고 들림 먼가 내가 졸라 노력했는데도 평균치에서 봐도 잘치네 하는게 아니라 부족한거 감안해서 봐야 잘치네야? 싶어서
중학교 때 반 친구가 인공와우해서 일반인이랑 비슷하게 듣는다고 선생님께 들어서, 나중에 친구 이름 불렀는데 무시를 몇번 당했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예전에는 어린생각에 친구가 들리는데 안들리는척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보면 학교 자체가 친구들 소음이 많다보니 더 듣기 힘들었을 것 같다고 이제야 이해하게되고 그때의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댓글을 보니 물론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고 영상보다 더 잘들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지만 이 영상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청각장애인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고 비장애인들도 함께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 좋은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거 인공와우 소리 전혀 아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재활 잘되면 일반인처럼 들을수있음 내가 듣는소리는 내가 일반인 소리를 들어본적도 없기에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청각장애중에서는 최상급으로 잘 듣고 잘 말한다고 자신할수있음 내가 4살부터 청각장애 2급으로 살아왔지만 일반인들도 내가 말하지 않는이상 청각장애인거 모를정도로 발음도 또렷하고 듣기도 잘들음 소리듣는거는 본인 하기 나름이거나 몸이 인공와우를 얼마나 잘받아들이냐 차이임 아예 재활이 안되서 포기한사람도 많음 나도 오른쪽만 아주 잘듣고 왼쪽은 영상에서 들리는 소리보다 더심각함 그냥 소음임 그래서 청각장애는 재활 자체가 고통임
인공와우소리 진짜 너무 무섭다... 노래가 노래같지 않고, 말이 말같지 않아서... 이 영상을 본 비장애인들은 잠깐동안 듣는거지만 진짜 인공와우를 낀 청각장애인들은 평생을 저 소리로 듣는다는건데... 처음 꼈을땐 세상이 무섭지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 Ĭ ^ Ĭ )
물론 처음 꼈을 때는 그렇겠지만 착용 후 재활 기간이나 적응 정도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도 합니다…! 저는 돌 전부터 껴서 10년 넘게 착용해온 케이스인데 정기적으로 받는 청각 검사도 거의 비장애인이랑 다를 바 없이 진단 나오고 소리 잘 듣고 살아가고 있어요! 저 말고도 다른 착용자 지인들도 늦게 낀 경우더라도 잘 적응해서 소리 선명하게 듣고 지낸대서 아마 대다수의 인공와우 착용자가 그렇지 않을까 싶네용… 영상 속 전 쪽 소리가 평소 듣는 소리입니다ㅜㅜ 모두 평생 저런건 아녜요
영상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청각장애 1급 언어장애 중복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공와우를 착용하면 제가 말하고 있다는거와 사물에서 소리가 난다는 거 정도는 인지합니다. 그래서 아주 간단한 대화 '밥 먹었어?' '응 밥 먹었어' 와 같이 이런 짧은 대화들은 가능한 정도인데요. 그 친구에겐 제가 말하고 있는 소리가 저렇게 들릴거라고 생각하니 참 슬프네요... 허나 과거 13년전에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거니 다른 브랜드의 기계로 재수술을 한다거나 하면 자연스럽게 일상대화까지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나마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어플을 통해 더 편리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언젠가는 어플과 수어가 아닌 청인처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날까지 자그마한 희망을 가져봅니다.
느낀점은...아직도 인공와우 발전은 한참 더 되어야 한다는거다 솔직히 지금 인공와우로 들리는 소리 말 다 알아듣고 이해하는데 그냥 인공로봇이 기계 주파수 소리 내는것처럼 들려서 거부감 들더라 나도 이런데 인공와우 쓰는 아이들은 오죽할까... 사람들 얘기랑 소리 알아듣기 힘든게 당연하다 생각한다 일반사람들이 듣는 말과 소리의 95프로정도까지 흡사하게 전달해줄 수 있는 인공와우가 나와야 한다 아직도 많이 멀었다
25:20 부터
원음과 인공와우로 들었을때 차이점
이걸원한거지 ㄹㅇ 앞에 이상한 말들이 많아..
감사합니다!!
와ㅏ
땡큐
감사합니다!ㅜㅜ
이렇게 소리가 재연되서 나오는것을 듣는게 참 속상하네요
일상생활에 불편함없이 듣고 소통하고 이야기하고
그저 나에게는 사랑스럽고 평범한아인데
저리 듣고 있다고 하니 알수 없는 여러가지 감정이드네요
어머님이시군요. 안녕하세요. 다큐를 만든 작가입니다. 재현한 소리는 이론적으로, 보편적으로 평균치로 제작한 소리입니다. 청각학 교수님들께 개인차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차없이 확실한 것은,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듣고 소통하고 이야기 하기 위해 우리 아이가 정말 정말 노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점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다큐에 담았습니다. 인공와우 시술을 한 아이가 가장 잘 알아듣는 소리는 부모의 말소리라고 하더군요. 늘 옆에서 든든히 지켜주시는 어머님이 계시니, 아이는 더없이 사랑스럽고 평범하게 자라리라 믿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그래두 자연스럽게들리신다니 다행이네유 저것보다 선명하고 자연스럽게들린다니 앞으로 더발전하믄 좋겠네요 완벽하게 들을수 있길...ㅜㅜ
인공와우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소리를 들어왔고 기억하는지에 따라 수술후 선명하게 들리는분과 아닌분이 나뉘는거 같습니다.
저는 10년~12는 일반인?으로 10년은 보청기로 살아오다 인공와우를 하고나니 제가 알던 소리가 다 90%쯤은 잘 들리더라고요. 소리가 너무 선명하고 디스코드로 FPS나 MMORRPG 게임도 즐겨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만약 완전 어릴때(1~3살) 2급판정 받으면 일반인처럼 소리듣고 생활하는거 힘들까요? ,힘들긴하겠지만 노력하면 해결될 문제일까요?
가끔보면 종혁님처럼 10년정도 잘살다가 갑자기 난청판정 받는분들중에 청각장애보다 발음이 심하게 꼬이는분이 있는데 왜그러는지 궁금하네욤..
@@문어-m8b 노력하면 좋아질순 있겠지만 완전 일반인 처럼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노력으로도 힘든게 있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10년은 멀쩡했으면 10년은 보청기를 사용 할 정도로 천천히 안 좋아 지다가 고등학교 졸업전에 갑자기 나빠지면서 수술한 경우라 어떻게 보면 10년은 보청기로 듣는 연습을 저도 모르게 하고 있었던 경우였던거 같습니다.
@@문어-m8b 저 2살때 2급판정 받았었는데 지금 일반인처럼 소리듣고 생활해용
보청기를 사용해도 소통이안될정도로 나빠져서 수술을 받으신건가요?
@@오늘내일-o5m 소리가 조금이라도 들리면 보청기 사용
완전히 청력을 상실하면 인공와우 수술로 알고 있습니다
아 이렇게 들리는구나 인공와우를 하신 분이 한번 더 말해 달라고 해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읽었던 책 중에 인공와우에 대한 내용이 담겼던 책이 있었어서 인공와우로 듣는 소리가 어떨까 참 궁금했었는데 이렇게까지 심각한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들으면서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영상 덕분에 장애에 대해 다시 돌이켜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원음이랑 거의 차이 없을 줄 알았는데,,, 조금 충격이에요. 기술이 더 발전해서 부드럽고 선명하게 잘 들으실 수 있었음 좋겠네요
진짜 음악이 저렇게 들리면 음악을 들을때마다 얼마나 무서울까…
그러게요
물론 처음 꼈을 때는 영상처럼 들리겠지만 착용 후 재활 기간이나 적응 정도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도 합니다…! 저는 돌 전부터 껴서 10년 넘게 착용해온 케이스인데 정기적으로 받는 청각 검사도 거의 비장애인이랑 다를 바 없이 진단 나오고 소리 잘 듣고 살아가고 있어요! 저 말고도 다른 착용자 지인들도 늦게 낀 경우더라도 잘 적응해서 소리 선명하게 듣고 지낸대서 아마 대다수의 인공와우 착용자가 그렇지 않을까 싶네용… 영상 속 전 쪽 소리가 평소 듣는 소리입니다ㅜㅜ 모두 평생 저런건 아녜요
물 속에 있는 것처럼 들리는게 신기하다
나도 오늘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다가 이상해서 바꿔서 불렀는데 약간 칠판 긁는소리 유리 긁는소리 같은거 들으면
표정이 일그러지는데 청각장애인 분들은
답답하겠다 만약 수술 같은게 있었으면
좀 더 나은데 있어도 제데로 될지 부작용은 없을지 알지 못하니까 정말
안타깝네요 비장애인분들은 이런거 전혀
모르니까 어느정도 알고 그 분들을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사실 주변에도 그런사람이 전혀 없어서 처음 봤는데
지식을 쌓은것 같아서 좀 뿌듯하네요
이 영상 잘 모르거나 처음보는 사람한테
또는 학교 교육영상으로 쓰이면 좋을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록 완전히
고쳐질지 모르겠지만 수술이 될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평범한 사람처럼
유투브하는 사람도 있고 일상적인거 다 하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서로 노력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대
좀 불편한 사람으로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똑같은 사람으로 대하면 안되요
똑같지 않잖아요 좀불편한 사람으로 인식해야되요 이게 배려고 사람에 대한 예의입니다 그런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물속에 있는 것처럼 안 들림
나같은 경우 오히려 일반인일 때 보다 더 잘 들림
원래 베이스 하다가 하나 겨우 있는 왼쪽 청각이 약해져서 와우 했는데 이제는 베이스 소리 개잘 들려서 절대음감 가지게 됨
개좋음
모두가 이렇다는 생각을 안하게
언제나 비판적 수용하는 태도를 가져야함
그리고 난 솔직히 일반인이랑 동일취급해줬으면 좋겠어 아득바득 연습해서 갔더니 공연에서
와! 청각장애인이신데도 정말잘하네요 하면
그런거 아닌거 알지만 부족한거 치고 잘하네 라고 들림
먼가 내가 졸라 노력했는데도 평균치에서 봐도 잘치네 하는게 아니라 부족한거 감안해서 봐야 잘치네야? 싶어서
20:25 인공와우 착용자의 말소리
중학교 때 반 친구가 인공와우해서 일반인이랑 비슷하게 듣는다고 선생님께 들어서, 나중에 친구 이름 불렀는데 무시를 몇번 당했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예전에는 어린생각에 친구가 들리는데 안들리는척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보면 학교 자체가 친구들 소음이 많다보니 더 듣기 힘들었을 것 같다고 이제야 이해하게되고 그때의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댓글을 보니 물론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고 영상보다 더 잘들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지만 이 영상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청각장애인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고 비장애인들도 함께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 좋은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3 인공와우 소리
인공와우 말소리는 무섭게 들린다...
아...............음악소리가
물소리로.........
저거 인공와우 소리 전혀 아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재활 잘되면 일반인처럼 들을수있음 내가 듣는소리는 내가 일반인 소리를 들어본적도 없기에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청각장애중에서는 최상급으로 잘 듣고 잘 말한다고 자신할수있음
내가 4살부터 청각장애 2급으로 살아왔지만
일반인들도 내가 말하지 않는이상 청각장애인거 모를정도로 발음도 또렷하고 듣기도 잘들음 소리듣는거는 본인 하기 나름이거나 몸이 인공와우를 얼마나 잘받아들이냐 차이임 아예 재활이 안되서 포기한사람도 많음
나도 오른쪽만 아주 잘듣고 왼쪽은 영상에서 들리는 소리보다 더심각함 그냥 소음임 그래서 청각장애는 재활 자체가 고통임
그렇군요..
사람 마다 다른거 라면서 인공와우 소리 전혀 아니라고 왜 단정해요? ㅋㅋㅋ
@@앵앵-i3t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런소리 안들으니까요 저렇게 들리는것도 재활 제대로 안한 완전 초기에요 ㅋㅋ.. 영상이 약간 우리 청각장애는 이렇게 어렵게 소리를 듣는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연출된거같아 보이는건 사실임
@@문어-m8b 오옹..감사합니당
그럼 아예 재활훈련이 안된 초기에는 저렇게 들리나 어느정도 적응하고 재활하게 되면 그럭저럭 잘 들린다는건가요?
나중에 더 발전하면 청각이 좋지 않은 분들도 잘 들을 수 있을 것 같네
와 영상 보고왔는데 생각보다 엄청 힘들거같아요ㅠㅠ
세상이 너무 시끄럽고 스트레스 엄청 받을거같은 느낌 ㅠ
조금더 부드러운 목소리가 나왔으면 좋겠다
인공와우 사용자인데요
실제 저렇게 들리지 않습니다.. 잘 들려요..
영상에 나오는것보다 더 선명하게 들린다는 말씀인가요??
더 성능이 좋아진거 아닐까요…?
저 영상은 1년전 영상이지만
저는 수술을 12년전에 받았습니다.
구형 모델이기도 하고요
실제로 기계음이
선명하게 들린다기보단
자연스러운 소리로 들립니다!
불쾌한 저런 소리로 들리지않고
음 하나하나 안정적으로 들려용
@@swapman3095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wapman3095 오호그렇구나...다행이네요 자연스럽게 들리시다니
28:16
인공와우소리 진짜 너무 무섭다... 노래가 노래같지 않고, 말이 말같지 않아서... 이 영상을 본 비장애인들은 잠깐동안 듣는거지만 진짜 인공와우를 낀 청각장애인들은 평생을 저 소리로 듣는다는건데... 처음 꼈을땐 세상이 무섭지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 Ĭ ^ Ĭ )
전혀 무섭지 않아요
물론 처음 꼈을 때는 그렇겠지만 착용 후 재활 기간이나 적응 정도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도 합니다…! 저는 돌 전부터 껴서 10년 넘게 착용해온 케이스인데 정기적으로 받는 청각 검사도 거의 비장애인이랑 다를 바 없이 진단 나오고 소리 잘 듣고 살아가고 있어요! 저 말고도 다른 착용자 지인들도 늦게 낀 경우더라도 잘 적응해서 소리 선명하게 듣고 지낸대서 아마 대다수의 인공와우 착용자가 그렇지 않을까 싶네용… 영상 속 전 쪽 소리가 평소 듣는 소리입니다ㅜㅜ 모두 평생 저런건 아녜요
23:50... 너무 슬퍼요
기술이 더 발달해서 원음과 같게
들리는 날이 오기를...
12년전 어느날 갑자기 소리를 못듣게 됐어요,,살아오면서 받았던 차별과 마음의 상처는 이루 다. 말못해요,,,올해 7월에 인공와우수술 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어요,,중증 장애인 이지만 보호자 없이 혼자 다닙니다
진짜 무섭다...
25:35 인공와우로 듣는 베토벤 운명 교향곡
영상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청각장애 1급 언어장애 중복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공와우를 착용하면 제가 말하고 있다는거와 사물에서 소리가 난다는 거 정도는 인지합니다.
그래서 아주 간단한 대화 '밥 먹었어?' '응 밥 먹었어' 와 같이 이런 짧은 대화들은 가능한 정도인데요.
그 친구에겐 제가 말하고 있는 소리가 저렇게 들릴거라고 생각하니 참 슬프네요...
허나 과거 13년전에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거니 다른 브랜드의 기계로 재수술을 한다거나 하면 자연스럽게 일상대화까지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나마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어플을 통해 더 편리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언젠가는 어플과 수어가 아닌 청인처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날까지 자그마한 희망을 가져봅니다.
25:36
24:00
더 더 빠르게 기술이 발전했음 좋겠네요,,,
무섭네...
무슨 저그 유닛 소리같네
그니깐여
감사합니다.
뭔데 자연스럽게 들리지
느낀점은...아직도 인공와우 발전은 한참 더 되어야 한다는거다 솔직히 지금 인공와우로 들리는 소리 말 다 알아듣고 이해하는데 그냥 인공로봇이 기계 주파수 소리 내는것처럼 들려서 거부감 들더라 나도 이런데 인공와우 쓰는 아이들은 오죽할까... 사람들 얘기랑 소리 알아듣기 힘든게 당연하다 생각한다
일반사람들이 듣는 말과 소리의 95프로정도까지 흡사하게 전달해줄 수 있는 인공와우가 나와야 한다 아직도 많이 멀었다
소름돋네 20:42
우리이모네
우린 매일듣는게 .. 아이는 한번도들어보지못했다니
파도 소리 같은디
20:25 이 뭔 ㄱㅐ소리야?
저그 소리가 나는디
33:37
20:21
25:00
26:00
20:26
25:20
25:30
20: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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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