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iad510평준화가 꼭 답은 아닌거 같은데.. 특기를 키워서 다양성을 늘리는게 국가의 생존에 유리함. 선수들은 좋은 대학이 목표가 아니니 당연히 학력이 중요한게 아니고 미술,음악은 대학이 중요하니 그런게 아니겠음? 목적이 다르고 방법이 다른데 그걸 평준화 시키는건 아니라고 봄
미대나 음대 지망생들은 정규수업을 다 듣잖습니까...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운동부원들(1학년)은 오전수업만 들었고, 2학년과 3학년은 아예 수업을 안들었고, 졸업앨범 받고 나서야 같은반에 운동부원이 있었다는걸 알게되는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2학년 부터는 1교시 수업도 안들었습니다. 다른 예체능과 비교하기는 좀 힘들다고 봅니다. 또 운동부원이 아닌 체대 지망생들은 정규수업 다 들었고, 연극학과 입시준비하던 저도 정규수업은 다 듣고 연습했었습니다...
인구수도 줄어드는데 이런식의 공부하는 운동선수 만들면 누가 운동하겠냐고 체력적으로 집에 오면 무지 힘든데 주말까지 운동하는데 언제 공부하냐고 학원도 운동 끝나서 오면 받아주는 학원 찾아가야됨? 미래에 국가대표될 학생들은 공부도 같이 하느라 떨어진 체력 보강해야하는 휴식시간에 공부도 해야겠네
평균도 아니고. 1과목이라도 최저면 6개월 출전중지 넘 과하네요. 운동하는 애들 대폭 줄겠어요. 운동 실력 있어도 시험 못치면 1회도 아니고, 6개월 중지면 운동 그만 두라는 수준. 열악한 환경에 학원 다닐 시간도 없이 훈련하고, 수업도 빠져가며 대회 나가고 운동하는 학생들을 더 어렵게 만드네요..
이제 우리나라는 청소년 국대도, 진정한 운동 선수도 없는 나라가 되겠네요. 운동 끝나고 다시 사교육을 해야하고, 학원 시간이 안 맞거나 못 따라가면 과외도 해야하는 상황인데, 운동 안하는 애들도 성적 조금 올리고자 과외를 하는데, 그럼 대통령님이 말씀하신 사교육카르텔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올림픽이나 국제대회 메달은 이제 없겠지요.
해마다 운동선수를 꿈꾸는 수많은 유소년 유망주들이 있지만 절대 다수는 프로의 문턱조차 밟지 못하고 실패합니다 프로의 문턱을 밟은 이들도 이른 나이에 은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 그대로 스포츠에 인생을 걸었던 그들은 그 이후에 어떻게 살까요? 무식한 인생막장 딸배 양아치를 대량 양산하는 것이 지금 한국 체육계의 잔인한 현실입니다 운동선수를 꿈꾸더라도 공부도 같이 병행하며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북미주서도 평균 C+ (GPA 가 2.0) 가 아니면 아예 중고등학교 운동부에 못들어 가더군요. 학교 내에서는 운동부에는 들어가도 대회는 못나갑니다. 중/고등학생 운동부 scholastic eligibility는 그 주나 시에서 관할하는 인터 바시티 협회에서 주관하는데 성적이 지정된 학력에 떨어지면 곧바로 징계 처분 받고 그 학년/학기에는 성적이 오를때까지 운동을 못하게 된다네요. 만일 해당 학교에서 운동부 학생들에게 특별대우를 할 경우 그 고등학교 운동부 전체가 다 주/시 협회에서 탈락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JWKorean 원하는 과목만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주로 주에서 지정한 정규 필수과목들이 있고 선택과목이 두세게 정도 됩니다. 선택과목 중 GPA 를 계산할때 반영이 안되거나 비율 조정 되는 과목도 있습니다 (실업 과목 - 예를들어 목공이나 Automotive 정비 과목...넵 고등학교에도 이런 과목이 있답니다).
학력 미달이면 출전 6개월 정지가 말이 되냐? 걍 기초체력 미달되면 수능도 못보게하지?
운동부는 뭔죄냐
기초체력 미달 하면 수능못보게 하고. 공부못하면 미술. 음악도 못하게 해야지. 왜 체육만 가지고 그래..
미술음악은 공부못하면 대학 못가 뭔 쌉소리야 ㅋㅋㅋㅋ 이런애들보면 최저학력제 있어야한다는거를 거 느낀다 ㅋㅋㅋ
@@heliad510평준화가 꼭 답은 아닌거 같은데.. 특기를 키워서 다양성을 늘리는게 국가의 생존에 유리함. 선수들은 좋은 대학이 목표가 아니니 당연히 학력이 중요한게 아니고 미술,음악은 대학이 중요하니 그런게 아니겠음? 목적이 다르고 방법이 다른데 그걸 평준화 시키는건 아니라고 봄
미대나 음대 지망생들은 정규수업을 다 듣잖습니까...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운동부원들(1학년)은 오전수업만 들었고, 2학년과 3학년은 아예 수업을 안들었고, 졸업앨범 받고 나서야 같은반에 운동부원이 있었다는걸 알게되는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2학년 부터는 1교시 수업도 안들었습니다.
다른 예체능과 비교하기는 좀 힘들다고 봅니다. 또 운동부원이 아닌 체대 지망생들은 정규수업 다 들었고, 연극학과 입시준비하던 저도 정규수업은 다 듣고 연습했었습니다...
미술과는 울고 가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지 공부하는 사람은 공부시키고 운동부는 운동이나 시키지 뭔 대회6개월 정지 장난하냐?니네가 운동해봐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면서 공부까지 시키냐 ㅉㅉ
ㅈㄴ 인정 저거 때문네 스트레스 오지게 받음
솔직히 6개월 출전정지는 너무 강한것같습니다
누구도 원하지않고 부모님들까지 원하지 않는 제도인데 누굴 위한 제도죠?
제발 사라져야합니다
운동선수중에 성적미달이라 대회를 못나가게하면
운동하는 의미가있을까요? 일반학생들은 미달이없나요?
그러게요...운동하는 의미는...
인구수도 줄어드는데 이런식의 공부하는 운동선수 만들면 누가 운동하겠냐고 체력적으로 집에 오면 무지 힘든데 주말까지 운동하는데 언제 공부하냐고 학원도 운동 끝나서 오면 받아주는 학원 찾아가야됨? 미래에 국가대표될 학생들은 공부도 같이 하느라 떨어진 체력 보강해야하는 휴식시간에 공부도 해야겠네
평균도 아니고. 1과목이라도 최저면 6개월 출전중지 넘 과하네요. 운동하는 애들 대폭 줄겠어요. 운동 실력 있어도 시험 못치면 1회도 아니고, 6개월 중지면 운동 그만 두라는 수준. 열악한 환경에 학원 다닐 시간도 없이 훈련하고, 수업도 빠져가며 대회 나가고 운동하는 학생들을 더 어렵게 만드네요..
이게 말이 안돼 내년 3월에 시행 되면 올해 2학기에 기말을 이미 본 학생선수는 어캐하노 ㄹㅇ 그리고 예체능 다 해야지 체육만 하네
ㄹㅇ 공부못한다고 경기를 6개월이나 못뛰게하면 중3은 대회나 리그로 진학 해야되는데 경기 못뛰면 ㄹㅇ 어쩌라는거냐 진짜..
다른 예체능들은 공부못하면 원래 대학을 못가 이러니까 운동만 하는 빡대가리 소리듣는거지 ㅋㅋㅋㅋ 니같은 애들땜에라도 최저학력제 꼭 필요하긋다😊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옹호하는 놈들은 학생선수 해봐야한다ㄹㅇ
어린 연예인들도 성적미달이면 방송출연못하게 해주세요 이러니 나라에
발전이 없는겁니다. 운동선수가 운동만 열심히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기초미달이라고 출전못나가게하는게 말이됨.
이제 우리나라는 청소년 국대도, 진정한 운동 선수도 없는 나라가 되겠네요.
운동 끝나고 다시 사교육을 해야하고, 학원 시간이 안 맞거나 못 따라가면 과외도 해야하는 상황인데,
운동 안하는 애들도 성적 조금 올리고자 과외를 하는데,
그럼 대통령님이 말씀하신 사교육카르텔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올림픽이나 국제대회 메달은 이제 없겠지요.
법 ㅈ 같이 만드네 ㅋㅋ
공부할시간에 훈련해야 하는걸 뭘 기초야 기초는 초딩때부터 성인될때까지 자연적으로 배우는데
그냥 1년에 한번에 간단하게 시험보고 과락하면 보충 수업 좀 시켜줘 그거면 충분하잖아
귀화하련다 ㅅㅂ
이거때매 내년시합 못나가서 소체 나가리다 개같은거
이제 운동부 학생들이 시험 때 OMR 카드에 기둥 세우고 자는 게 사라지겠네.
진짜 국가대표 선발전 까지 출전했는데 이거땜에 대회 못나가게 생겼네..ㅡㅡ
운동 하는사람들한테도 성적이 그렇게 중요하니 역시 성적 망국답다
공부 안돼서 미래에생각에 운동하는데 에제 공부해라 강조하니 정부 할일없나 생각중...
제발 최저학력제 폐지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냥 엘리트 체육 시스템을 폐지하자.
내가 이제껏 뭘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햇는데...
해마다 운동선수를 꿈꾸는 수많은 유소년 유망주들이 있지만
절대 다수는 프로의 문턱조차 밟지 못하고 실패합니다
프로의 문턱을 밟은 이들도 이른 나이에 은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 그대로 스포츠에 인생을 걸었던 그들은 그 이후에 어떻게 살까요?
무식한 인생막장 딸배 양아치를 대량 양산하는 것이
지금 한국 체육계의 잔인한 현실입니다
운동선수를 꿈꾸더라도 공부도 같이 병행하며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문제는 야구만 해도 모자랄 시간과 에너지를
불필요한 곳에 소모, 그 결과 야구도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열심히, 간절히 하는 선수들은 어떻게라도 인정받습니다.
'절대 다수'라고 특정하지 말기 바랍니다.
운동부 는운동하고 공부하는애들 공부시키고 그럼되지 운동부 기운빠지게ㅠ. 아님 운동부없애라
차라리 생활 체육화로 하자.....내가.체대생 출신들을 노골적으로 좋게.안보는지 잘 생각해 봐라
검사들이 잘하는걸로 사람들 줄세울려는 모양 ㅋ
북미주서도 평균 C+ (GPA 가 2.0) 가 아니면 아예 중고등학교 운동부에 못들어 가더군요. 학교 내에서는 운동부에는 들어가도 대회는 못나갑니다. 중/고등학생 운동부 scholastic eligibility는 그 주나 시에서 관할하는 인터 바시티 협회에서 주관하는데 성적이 지정된 학력에 떨어지면 곧바로 징계 처분 받고 그 학년/학기에는 성적이 오를때까지 운동을 못하게 된다네요. 만일 해당 학교에서 운동부 학생들에게 특별대우를 할 경우 그 고등학교 운동부 전체가 다 주/시 협회에서 탈락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미국은 자기가 원하는 과목 선택해서 들어갈수도 있고 학점제로 듣는 방식인데 우리나라와 무작정 비교하기에는 너무 비합리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JWKorean 원하는 과목만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주로 주에서 지정한 정규 필수과목들이 있고 선택과목이 두세게 정도 됩니다. 선택과목 중 GPA 를 계산할때 반영이 안되거나 비율 조정 되는 과목도 있습니다 (실업 과목 - 예를들어 목공이나 Automotive 정비 과목...넵 고등학교에도 이런 과목이 있답니다).
그건 미국이고, 여긴 교육후진국 한국입니다. 애초에 비교할 기준과 목표가 다 다릅니다.
@@153wonchi 교육후진국이라뇨... 일반적인 평가에 따르면 한국은 교육 선진국으로 분류됩니다.
다만, 입시위주의 교육과 주입식교육이 절대악이며 만악의 근원인것처럼 주장하는 사람이 많을 뿐이죠.
@@jinbackk 후진국이 너무 심하다면 중진국정도도 괜찮겠네요.
우리학교다ㅏㅏㅏㅏ
케비에스 생각없이 방송하는 국영방송사가 되었구나
걍 생활 체육 활성화 시키라고
공부는 못하고 운동만 잘하면..
이러니 전술 이해도가 형편 없지. 그냥 개인 기량에 의한 경기들만 있을 뿐이고
한국 운동계의 몰락시작임
좋은것같아요 공부하고싶어도 시간이 안맞을수있어 힘들었을수있는데 ..높은 점수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기본 수업은 듣고 기본소양이 있을수있게 바뀔필요가있는듯
조용히하세요 저거 때매 내년부터 시합을 못 나가게 생겼는데
하........이게 좋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