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bq9xg 재희의 인생과 딱맞는 가사 노래기도 하지만서도 뱃걸굿걸이 게이클럽씬에선 한 획을 그은 춤과노래 중 하나로 노상현이 김고은의 게이친구로서 이젠 당당하게 숨기지 않고 우정을 위해 선사하는 뜻깊은 음악인듯하네여.. 축가하는 모습 그 안에는 그동안 사회적약자로 차별받고 엄마한테도 숨기면서 살아야하는 약점 아닌 약점으로의 서러움을 이겨내고자하는 의지도 보이는데 그걸 또 김고은이 알아주고 함께하면서 더 감동적이고 슬픈거 같아여 ㅠㅠㅠ
처음에 보고 나서 딱 이렇게 두 가지가 생각나더군요.. 1. 게이클럽에서 유명한 노래 성소수자의 입장에서 세상에 말하는 것 같은 가사라 인기가 많아요. 실제로 흥수가 컴퓨터로 이 노래 틀어놓은 장면도 앞에 나왔습니다. 2. 재희의 입장에서 가사를 이해할 수 있음 재희가 산부인과 갔다가 뛰쳐 나가서 "내가 그렇게 뻔해?" 하며 고해성사를 하는 것과, 벳걸굿걸의 "니가 더 뻔해"라는 가사랑 연결되기도 해요.
애초에 원작은 "영원한 사랑이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에 대한 물음이었다면, 전체 서사의 포커싱이 재희 위주였다는게 아쉬움. 여감독님이라 그런가 원작소설을 살려서 만든 영화라기보단, 좋은 소재로 각색한 느낌. 그래도 남여를 포함한 모든류의 피상적인 편견과 혐오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주인공들을 통해 당당히 알려주는것 같아서 위로가 됐고 통쾌했다. 확실히 세상이 바뀌는것 같아서 신선했다.
저렇게 축하공연하다 재희 눈보며 순간 확 울컥 하는 흥수의 모습을 보면서 제 진짜 베프 결혼할때도 생각나고ㅜㅜㅜ 그랬네요 뭔가 나와 함께 20대를 보낸 청춘과 안녕하는 느낌? 물론 영원히 안녕은 아니지만 이제 친구도 가정이 생긴이상 예전과 같이 자주보고 붙어다닐수는 없으니까..
이때 졸라 슬픔 ㅠㅠ 웃긴데 너무 슬펐어,, 서러웠고,,, ㅠㅠ 심지어 본인 게이인데 진짜 고증 제대로됨 성소수자가 삶을 살아가고 부모가 소수자 자녀를 대하는 방식 또한 너무 현실적이여서 슬펐음 저는 이 영화가 단순한 성소수자 게이물 비엘 퀴어물로 보여지는게 아닌 진짜 모든게 처음인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명장면 ㅠㅠ 나 이렇게 한편으로는 웃는데 또 그 속을 보면 그동안 고생이며 편견이며 하는 것들을 견뎌냈을, 바로 영화 전반부에 보여줬던 그 시간들이 다시금 다가왔고, 그 시간들을 견디고 또 겪어낸 재희에게 해주는 소리라고 생각해서 눈물이 주륵주륵 났어요 😭 대도시의 사랑법 💕 이 흥행해서, 더 대박나서 이런 퀴어영화도 더욱 대중적으로 많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 한편으로는 1년여간 남자주연을 하겠다는 분이 없었다는 그 현실이 참... 😇
영화본사람들은알지…
저 장면이 얼마나 슬픈지 ㅠㅠㅠㅠ
웃긴데 너무너무 슬퍼서…완전 오열했어요
대학생때 집에서 같이 뒹굴거리며 듣던 노래를 결혼식 축가로 부르다니 진짜 반칙이지… ㅜㅜㅜ
이 장면때문에 한번 더 보고싶을 정도예요…
저도 눈물이 많이 났어요
절친 생각도 나구 😢
별로 안슬픈데? 😅
저 노래 가사가 완전 재희이야기라 추억 + 재희의 인생을 대변 근데 그런 노래를 재희를 가장 잘 아는 흥수가 축가로 불러줬다는게 너무 감동이었음..
@@앵앵애-m1d 그러니까요 ㅠㅠㅠ
@@Hello7775.ㄴㅇㅁ
원작에선 핑클의 영원한 사랑인데 왜 하필 이 노래로 바꿨을까 생각해봤는데, bad girl good girl 가사 보니까 딱 재희 이야기라 그런 거 같음. 뱃걸굿걸이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에게 항변하는 노래인데, 딱 그게 재희의 상황이라
@@DD-bq9xg 재희의 인생과 딱맞는 가사 노래기도 하지만서도 뱃걸굿걸이 게이클럽씬에선 한 획을 그은 춤과노래 중 하나로 노상현이 김고은의 게이친구로서 이젠 당당하게 숨기지 않고 우정을 위해 선사하는 뜻깊은 음악인듯하네여.. 축가하는 모습 그 안에는 그동안 사회적약자로 차별받고 엄마한테도 숨기면서 살아야하는 약점 아닌 약점으로의 서러움을 이겨내고자하는 의지도 보이는데 그걸 또 김고은이 알아주고 함께하면서 더 감동적이고 슬픈거 같아여 ㅠㅠㅠ
처음에 보고 나서 딱 이렇게 두 가지가 생각나더군요..
1. 게이클럽에서 유명한 노래
성소수자의 입장에서 세상에 말하는 것 같은 가사라 인기가 많아요. 실제로 흥수가 컴퓨터로 이 노래 틀어놓은 장면도 앞에 나왔습니다.
2. 재희의 입장에서 가사를 이해할 수 있음
재희가 산부인과 갔다가 뛰쳐 나가서 "내가 그렇게 뻔해?" 하며 고해성사를 하는 것과, 벳걸굿걸의 "니가 더 뻔해"라는 가사랑 연결되기도 해요.
애초에 원작은 "영원한 사랑이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에 대한 물음이었다면, 전체 서사의 포커싱이 재희 위주였다는게 아쉬움. 여감독님이라 그런가 원작소설을 살려서 만든 영화라기보단, 좋은 소재로 각색한 느낌. 그래도 남여를 포함한 모든류의 피상적인 편견과 혐오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주인공들을 통해 당당히 알려주는것 같아서 위로가 됐고 통쾌했다. 확실히 세상이 바뀌는것 같아서 신선했다.
영화 배경인 2010년에 제일 흥했던 노래가 뱃걸굿걸임 ㅋㅋ
다들 이장면에서 눈물흘린거 맞죠? 나만흘린거 아니지?
저는 2번보고 요즘 뱃걸굿걸 무한재생중인데 전주만 들어도 울어여 ㅠㅠ
저는 눈물을 넘어서 아주 대성통곡을 ㅋㅋㅋㅋ
진짜요?
전 손발이 오글 거러서 못 보겠던데요
뜬금없이 춤춰서 깜놀!
둘이서 클럽서 맨날 춰서 그런가?하고 생각함
@@하하하-z2n 저는 그 손발 오글거림이 슬프더라고요 ㅠㅠ ㅎㅎ
@@user-rl2vh8nj8s오글하고 어색한데 슬프고 웃기고... ...눈물나고 ㅎㅎㅎ
노상현 배우 인터뷰 보니까 걸그룹 안무를 게이의 스테레오타입 제스처, 표정, 행동으로 소화하고 싶지 않아서 오로지 재희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에 집중해 최대한 열심히, 정직하게 추는 흥수의 모습을 연기했다고 한다. 멋진 배우 노상현.
맞아요 사실 한국에서든 서양에서든 미디어에서 게이라는 존재는 성격 앙칼지고 끼부리고 콧소리 내고 남자에 환장하는 존재로 묘사하는데 그런 편견을 버리고 그냥 친구 대 친구이자 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넘 좋음…
왜 내눈에서 눈물이 나는지 설명이 안되는 그럼 묘한 장면이다. 대한민국 영화 명장면으로 남을 장면이다
이거다..진짜 분명 신나고 기쁜 장면인데 보고있을때 입은 웃고 있는데 눈은 울고있음
입은 웃는데 눈물이 좔좔흐르는 신기한 경험을 할수있게됨……..
웃으면서 눈물 흘렸던 장면 ^^ㅠㅠ
저 장면이 너무 행복하고 부러워서 입은 웃는데 계속 눈물이 주륵주륵 나왔어요..
저렇게 축하공연하다 재희 눈보며 순간 확 울컥 하는 흥수의 모습을 보면서 제 진짜 베프 결혼할때도 생각나고ㅜㅜㅜ 그랬네요 뭔가 나와 함께 20대를 보낸 청춘과 안녕하는 느낌? 물론 영원히 안녕은 아니지만 이제 친구도 가정이 생긴이상 예전과 같이 자주보고 붙어다닐수는 없으니까..
재희는 특이한게 아니라 특별한 여자라는 걸 말해주고 싶었던 친구의 진심
이때 졸라 슬픔 ㅠㅠ 웃긴데 너무 슬펐어,, 서러웠고,,, ㅠㅠ
심지어 본인 게이인데 진짜 고증 제대로됨 성소수자가 삶을 살아가고 부모가 소수자 자녀를 대하는 방식 또한 너무 현실적이여서 슬펐음 저는 이 영화가 단순한 성소수자 게이물 비엘 퀴어물로 보여지는게 아닌 진짜 모든게 처음인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1절 후렴때 살짝 울컥하는거... 그게 찐이고 포인트인데.. 그걸 안넣어주시다니....
결말이 뻔한 둘의 결혼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하여 보내준다는 것이, 영원히 가장 소중한 친구로 남으며 남들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감동적이였습니다. 또 뱃걸굿걸 가사랑도 맞게 누구보다 슬기롭게 살고 있고요.
이 장면 진짜 왜이렇게 슬프던지...
같이 집에서 아지트 삼아 듣던 노래가 결혼식에서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지 ㅠㅠ
올해 최고의 영화
쌉극T인데도 이 장면 보면서 진짜 눈물났는데ㅠㅠㅠ 단순히 당대 인기 걸그룹 노래가 아니라 흥수의 서사가 담겨있고 재희를 위한 가사까지 담겨있는 레전드 축가였음..
이 장면 절대 잊을수가 없어서 또 보려고요!!
노래 가사가 너무 좋게 들리던 순간이었음ㅋㅋㅋㅋ감동적인 장면
1000만 갔으면 좋겠어!!!!!
생각보다 잘해서 놀랬고
진짜 감동받은 장면임
재희랑 같이 춤출 때 넘 이뻐...
폭죽도 분위기도 다같이 즐기는 모습도
다 아름답다...
초반에 웃다가 재희흥수 눈 바라보다 보면 같이 울컥하는 장면 ㅠㅠㅠㅠㅠ
장흥수 배드걸굿걸 풀버전 올려주시면 안되나요?ㅠㅠ 영화보고나서 이 장면이 너무 좋아요
진짜 영화 쭉 보다가 이 장면 보면 웃음은 나는데 눈물나옴ㅠ
둘 다 겉으로는 따가운 시선을 받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Good 이었던 사람들이라 더 눈물이 났다...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겉모습만 보면서 헤프다고, 게이라고 둘을 판단했던 사람들에게 이제야 더이상 아프기보단 너무나 웃겨라며 웃음 보이는게 멋있고 아프다😢
이 장면 진짜 오열버튼ㅜㅜ 뱃걸굿걸이 이렇게 슬픈 노래였나며,,
저 노래 가사가 완전 재희이야기라 추억 + 재희의 인생을 대변 근데 그런 노래를 재희를 가장 잘 아는 흥수가 축가로 불러줬다는게 너무 감동이었음..
영화 두 번 봤음
두 번 봐도 너무 재밌었고 영화 전반적인 스토리를 알고 나서 저 무대를 보면 흐뭇함과 슬픈 감정이 밀려옴 🥲
웃음과 동시에 울컥
영화보신분들은 아실것같음
너무나도 멋진우정
영화를 본 사람들만 아는 장면....
보는내내 울컥했음요 ㅜㅜ
난 너무 슬프더라 이 장면이.. ㅠㅠ 미소를 품고 우는 ,,
처음에는 너무 잘 춰서 놀라고
가사를 듣다보니 참… 재희의 인생 그 자체라 슬프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잘 참다가 마지막에 춤추는거 보고 엄청 울었습니다 꼭 보세요 인생영화입니다
미친거아니야.. 이 영상 보고 이 영화 다 보고 옴 진짜 인생영화 등극해버림..ㅜㅜ 이 장면에서 입은 웃으면서 미치도록 쳐울음 하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분명 처음엔 웃으면서 봤는데 점점 가사가 들리고, 대학생 때 그렇게 재희 흥수를 욕하던 대학 동기들이 하객석에서 하나 둘 비춰지는데 눈물이 줄줄...
진짜 하루에 한번씩 보러옴ㅋㅋㅋ 너무 잘생기고 슬픈 장면.. 극 T지만 감정이입을 씨게 하고 보니 정말 슬펐어요 묘한 감정이 들었달까 20대부터 망가진 모습 별꼴 다 본 사이였는데 참..😢
나만 이 장면 보고 운게 아니구나 ㅠㅠ
이 장면 때문이라도 한번더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중간내용에서도 잘 참다가 이 장면에서 눈물 후두둑ㅠㅠ
방금 영화보고 나왔어요..지금까지 영화, 현실에서 봤던 축가를중에 가장 인상깊은 축가네요..
아무리 많이봐도 감동이 멈추질 않던 영화
영화 초반보다 성장한게 느껴지고 재희를 보내주며 응원하는게 느껴져서 그 우정에 눈물 좀 흘림...ㅋㅎㅋㅎ
끝까지 재희 편에서 응원해주고 축하해주는 흥수의 마음이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해…남녀사랑만이 사랑인건 아니니까
다들 이장면보고 울었다는거보면 느끼는 감정은 비슷한듯 나도 눈물 찔끔났는데 뭔가 흥수가 느끼는 시원섭섭함 후련함 여러가지 감정이 나한테도 느껴졌음
너의결혼식 같은 엔딩.. 난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어흐흐흐규ㅠㅠㅜ
밷걸굳걸 들으면서 우는 사람됨…
나만 여기서 웃으면서 운거 아니죠..?😢😂
많이들 우셨구나
난 흥수가 수호가 떠났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울컥했음
마지막 결혼식장면 빠른 시일내에 클립으로 풀리길…!!
억지로 웃길려고 안하고 모델워킹 하며 당당하게 추니까 재치있고, 멋졌음!
중독되어버렸다... 음원 발매가 시급합니다
저 장면 보면서 진짜 재희 축가로 찰떡이다 감탄하면서 봄. 한편으로 웃기면서도 가슴이 뭉클하기도 슬프기도한 장면이었음.
진짜 여기서 부와앙 울었음…
진짜 웃다가 울다가 너무 재밋게 보고 집에 와서 다시금 미스에이 뱃걸굿걸을 무한재생 듣고있네요 ㅎㅎ 가슴이 몽글해요.. 저 노래가 이렇게 슬프고 감동적이엇나 싶으면서 ㅋㅋ
재희와 흥수 이 둘의 사랑이 넘 아름다웠음 ㅠㅠ
우정도 사랑ㅠ
혼자 영화 티켓 끊어서 오랜만의 힐링 영화 감동 영화 봤어요.❤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이거 흥수가 부른거 스페셜음원으로 내주면 안되나ㅠㅠㅠㅠ
안울다가 이장면에 울었음ㅠㅠㅠㅊ진짜 행복하길 바래주고 재희 맘 제일 잘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친구인게 너무 느껴져..하 또보러 가야겠다
댓글 보니까 나만 운게 아니였구나 이 장면 너무너무 좋았어요
청춘이라 감사해요
처음 영화를 보기전에는 설명을 듣고 볼까말까 고민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영화가 시작하니 배우분들의 연기와 스토리 그리고 영화중간 중간에 있던 엄청난 떡밥들까지 제 취향에 딱맞는 영화였습니다
이제 이영화는 저의 인생영화가 되었습니다
이장면 풀영상으로 유튭에올려주세여ㅠㅠ
진짜 명장면 ㅠㅠ 나 이렇게 한편으로는 웃는데 또 그 속을 보면 그동안 고생이며 편견이며 하는 것들을 견뎌냈을, 바로 영화 전반부에 보여줬던 그 시간들이 다시금 다가왔고, 그 시간들을 견디고 또 겪어낸 재희에게 해주는 소리라고 생각해서 눈물이 주륵주륵 났어요 😭 대도시의 사랑법 💕 이 흥행해서, 더 대박나서 이런 퀴어영화도 더욱 대중적으로 많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 한편으로는 1년여간 남자주연을 하겠다는 분이 없었다는 그 현실이 참... 😇
뱃걸굿걸 가사가 이렇게 슬픈줄 몰랐다
진심 올해본 영화중에 최고였어요~
영화 보기전에 이장면을 유튜브로 먼저 봐서 웃긴 장면인줄 알았는데… 영화로보니 웃으면서 울었어요. 그냥 둘이 너무 소중해서… 둘이 행복하던 슬프던 싸우고 구차해지던 영원히 함께였으면 해서🥲
행복함과 슬픔이 묘하게 어우러진 장면... 무한 반복 중이에요. ❤ 이 장면만 따로 좀 올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
진ㅁ자ㅜ진ㅁ자ㅜ짇ㅁ자 너무좋은영화ㅠㅠㅠ
혼영 했는데 보는내내 너무 슬프고 행복했다
이 장면 너무 좋았어요🥹
웃으며 보다 눈물이 나던 장면
이 씬으로 많이 울었어 ㅠㅠㅠㅠㅠ
진짜 소설도 미쳤지만 영화 미친거냐 ㅠㅠ 흑흑흑흑
계속해서 눈물을 참았는데, 결국 이 장면에서 터져버렸다.
아진짜개좋아ㅜㅜ
너무 슬픔 저장면ㅜㅜ 노래는 신나는데
처음에 춤추려고 할 때 오글거리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막상 흐뭇한 표정 지으면서 오열함..
이 장면 보려고 또 봤어🥹
이장면에서 오열함… ㅜㅜㅜ
진짜 재밌음 로맨스라 기대안했는데 매순간 집중되고 ㅠ
영화 볼 때는 신나서 박수치며 봤던 장면인데 댓글 해석 보며 다시 보니 눈물이 남….. 인생작 top3 안에 든다ㅠㅠ!!
오백만번 보는중🥹🥹
이거보면서 울었음
진짜 조커가 되게 했던 장면.
울면서 웃고.. 다시 울다가도 웃고......
춤선이 넘 깔끔하고 예뻐서 다시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만 이 장면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다들 좋아하네요
이장면때문에 영화 다시 보고싶어요😅
저 진짜 이장면때 엉엉울엇어요... 흥수랑 재희가 넘행복해보여서.. 영화 속 장면이 하나하나 다 떠오르면서 그냥 너무 벅찼어요ㅠㅠㅠ 제 인생영화 만들어주셔서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이 영상 10시간짜리 원해요!
나만 울었던게 아니었구나...ㅠ
이 장면 다시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오늘 보고 왔습니다.
인생 영화입니다❤
정말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연말 보낼거 같아요❤
진짜 여기서 더 울었어요 … ㅠㅠ
대도시사랑법 영화봤는데 이 장면 너무 웃기면서도 춤을 잘 추셔서 깜짝 놀랬어요~
’웃프다‘ 란 말이 뭔지 알게 됨
밷걸굿걸 들으면서 오열한 적은 처음임ㅠ
너무 아름다운 영화엿어요
진짜 맨날본다..ㅋㅋㅋㅋ
진짜 명작이다 ㅠㅠ눈물 한바가지😢
밷걸굿걸이 이렇게 슬픈노래엿나...ㅠㅠㅠ
이장면이 베스트였다
제발천만가자요 🥹
어제 혼자 영화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네요ㅎㅎ
정말 좋은 영화👍🏻
하 진짜 2024년 최고 명장면❤
이 장면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 장면🥹
재희야 흥수야 맘껏 사랑하고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