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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면? | 삶의 마지막은 집에서 보내고 싶다 🏡 | 고독사 대신 재택사 | 고령사회와 노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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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июл 2024
  • 위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마시마 하루에 할머니(86세)는 사랑하는 남편의 곁이자 집에서 생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집에서 죽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좋다며, 밥을 먹고 청소를 하는 평소와 같은 삶을 이어가는 그는 재택의료를 받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쇠약해지고 약자가 되어가는 것이다. 그 누구도 노화를 피해갈 수 없다.
    고독사가 아닌 1인 재택사라는 개념을 말하며, 일본 사회에 '고령자의 삶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일본 사회학자 우에다 치즈코의 행복한 죽음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재택사 #고독사 #삶과죽음 #고령사회 #요양병원
    ▶️ 프로그램 : 다큐프라임 -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2부, 집에서 죽겠습니다.
    ▶️ 방송일자 : 2024.05.14

Комментарии • 49

  • @STARVEWOLF
    @STARVEWOLF Месяц назад +40

    조력자살을 복지화해서 희망자에게 고통없는 죽음을 제공해야 합니다.
    존엄사 - 소극적 안락사 / 연명치료 중단
    안락사 - 적극적 안락사 / 의사가 실행
    조력자살 - 의사는 준비만 하고 희망자가 직접 투약이나 주사 실행
    복지화해야 하는 이유는 돈 없어 못죽는 사람 없도록 ...

    • @Spaghetti-se3ew
      @Spaghetti-se3ew Месяц назад +1

      깔끔한 개념 정리 감사합니다!

    • @p30413
      @p30413 Месяц назад +7

      그렇게 호락호락한게 아닙니다. 의료사업은 거대한 카르텔이기에 돈없는 노인네들한테서도 가족돈 나랏돈으로 뽑아먹을만큼 뽑아먹는구조입니다. 높으신분들은 눈가리고아웅이죠

    • @user-lx5ql5zh5y
      @user-lx5ql5zh5y Месяц назад +3

      집밖에 안나가고 부모 속썩이며 삶을 포기한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도 선택권을 우선적으로 줍시다.

    • @user-ci3gp6ng3e
      @user-ci3gp6ng3e Месяц назад +1

      당신이 이룬 작고 보잘것없는 재산도 다시 환수하려면 그럴수 없어요
      순진하게 생각마세요
      평생벌고 늙어 아프면 그돈 다시 뱉어야해요^^

  • @user-yo1pm6ql7h
    @user-yo1pm6ql7h Месяц назад +15

    할머니 86세면..37년생이신가? 할아버지는 3살 연하네..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 후반 사이에 결혼했다고 가정하면...정말 오랜 세월을 함께 했구나 남편 옆에서 죽고 싶다는 말이 슬프지만 사랑이 느껴져서 좋았다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 @asdasd-kg1fj
    @asdasd-kg1fj Месяц назад +31

    저는 평생 혼자 살 계획이고 충청도에 땅 사놨어요. 40 넘으면 집 지을거고 은퇴하기 전에 죽지 않는다면 거기서 평생 살다 죽을 계획이에요.

    • @user-zd6sh2lk3h
      @user-zd6sh2lk3h Месяц назад +1

      집은 작게 자연을 마당삼아서 지으세요

    • @user-ps9ty4ss4l
      @user-ps9ty4ss4l Месяц назад

      119 노콜

    • @kanka5285
      @kanka5285 Месяц назад

      병원 가까운데가 최고임.. 깡촌에 혼자살다가 훅갈수도있음

  • @user-hl8sx1bp1f
    @user-hl8sx1bp1f Месяц назад +16

    요양원에 가고 싶어 가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요양원에서 복무했는데 솔직히 보호자들이 어머님 아버님을 케어하는건 너무 힘듭니다. 거동 문제부터 병원을 모시고 갈 일이 많고 밤에 병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밤을 세며 케어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치매의 경우 문제의 바리에이션이 너무 넓기 때문에 사람이 붙어 있어야 합니다. 저는 1인 재택사라고 한들 안락한 죽음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못하면 거동이 불가능해져 서서히 아사하는 죽음일 수도 있습니다. 요양원에 간다고 너무 버려지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user-lx5ql5zh5y
      @user-lx5ql5zh5y Месяц назад +3

      아무래도 요양원보다는 집에서 마지막을 맞는게 마음이 편안하게 갈수 있죠. 국가에서 도움을 준다면 훨씬 좋은 선택이 재택사 입니다.

    • @user-zd6sh2lk3h
      @user-zd6sh2lk3h Месяц назад +3

      @@user-lx5ql5zh5y 국가에서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하는지 어떻게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집에서 마지막? 부모가 사망할때쯤 되면 그 자녀도 자녀가 있어서 케어하기 힘들구요
      요양보호사 낮에 와서 도움준다 해도 밤에는요?
      저는 요양원 찬성입니다. 부모가 돈이 있어도 요양 보호사가 케어 힘들어요.
      저는 제가 거주하는 곳이 비교적 나이드신 분들이 많은 곳이라 보고 살고 있습니다
      긴병에 효자 없다는말 저는 알겠더라구요

    • @user-lx5ql5zh5y
      @user-lx5ql5zh5y Месяц назад +2

      @@user-zd6sh2lk3h 당신은 마지막을 보내는 부모의 마음보다 돌봐야 하는 자식들 마음만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되요. 부모가 편안하게 가실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요.. 하루 한번만 방문해줘도 노인들은 큰 도움이 됩니다.

  • @cksdn0301able
    @cksdn0301able Месяц назад +7

    저도 지금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할머님이 계신대요, 케어를 계속 집에서 하다가 비교적 최근에 요양원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요양원안에 장례식장이 있더군요. 죽는걸 전제로 입원을 해야한다는게 너무 슬프면서도 소름이 끼쳤습니다.
    저는 돌아가신다면 요양원 보다는 가족과 가장 가까운곳에서 임종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내가 그리고 가족이 그것밖에 할수있는게 없다는게 너무 힘듭니다.

    • @Heylinda
      @Heylinda Месяц назад

      그런곳이 있나요? 요양병원이
      아니구요?

  • @kenzy6561
    @kenzy6561 Месяц назад +5

    걱정된다 웰다잉이 쉽지가 않아

  • @happinessisfrequency
    @happinessisfrequency Месяц назад +7

    저도 고민중의 하나인데..

  • @user-nn4rv4tu7t
    @user-nn4rv4tu7t Месяц назад +4

    좋은 나라 네요

  • @user-dg4sk3ur3i
    @user-dg4sk3ur3i Месяц назад +1

    누구나 죽음, 삶을 마무리 하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겠지.
    육체적 고통을 감당할 수 있다면,
    자신의 공간에서 삶을 마무리하면 될 듯.
    경제적 여유는 조금 더 선택의 기회를 줄 수 있으나,
    죽음,
    삶의 마무리는 자신의 몫이 됨을 부정할 수 없다.

  • @osolgil9303
    @osolgil9303 Месяц назад

    고독사가 아니라 재택사..맞는 말이다

  • @test000
    @test000 Месяц назад +2

    고령화. 노인 범죄 생각해야함. 일본 노토반도 지진 당시 일본 뉴스 보는데... 거기 노인에게 도와준다며 사기치던 일당이 있었음. 할머니가 무서워서 그냥 돈줬다는 인터뷰 생각나고... 집안에 CCTV 설치 필수로 설치해야할듯. 나는 내 몸을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노년이 되면 안락사 신청하고 남은 비용은 전부 기부하고 생을 마감하고 싶음.

  • @user-oy5eb9oy2d
    @user-oy5eb9oy2d Месяц назад

    교수님 대단하시네

  • @user-is1ve3jz9x
    @user-is1ve3jz9x 5 дней назад

    어떻게죽는가 어떤식으로 죽는가
    누구도 피해갈수 없다
    무엇을남기고 갈것인가
    평범속에서 참삶을 볼수있는가
    슬퍼하지말자
    죽음앞에 두려워하는게 본능
    죽음앞에 당당하게 창조주를 알고
    기쁘게 받아들이는 차원

  • @나모나모
    @나모나모 Месяц назад +1

    저는 노년의 죽음에 아직 생각해본 적은 없었어요. 언제 임종할지 모르는 할머니가 계시고, 지금은 요양원에 계시죠.
    요양원 안에 장례식장이 있더군요. 마치 그곳을 죽음을 전제로 오는것 처럼..
    우리나라가 아닐지언정 이런 삶을 보면.. 전세계적으로 독거노인이 늘어나는 걸 막기란 극단적인 정책이 아닌 이상 어려울 수 밖에 없을테죠
    평소처럼 떠날 수 있다면, 일상처럼 떠날 수 있다면, 가식적인 요양원 활동 속에서 살아가는 저희 할머니를 보면.. 한편으론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이거 뿐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죽음이라는 존재를 조금 다르게 보려 시도해설까 어문이 좀 이상해졌네요

  • @rivreman
    @rivreman Месяц назад

    요양병원 안갈려면 염전으로 가세요 새벽운동시켜줘 밥줘 빨리 재워줘 세상에 이런 천국이 어디 있냐? 여기오면 당뇨환자도 정상된다

  • @vibrato5281
    @vibrato5281 Месяц назад +3

    # 70이 넘으니 갈곳은 한곳이라 생각하고 추한모습 안되려 힘들어도.. 취미도 청결 한것을 허허 ㅡ사변둥이가ㅡ

  • @navig.s8136
    @navig.s8136 Месяц назад +2

    어이구 댓글에 노인을 쓸모없는 존재로 없애자는 말이 왤케 많아.
    어렸을때 지팡이 짚고 가는 노인 지팡이 발로 걷어차는 양아x생각나네.

  • @Nerin9
    @Nerin9 Месяц назад

    😮😮😮

  • @user-lx5ql5zh5y
    @user-lx5ql5zh5y Месяц назад +6

    일본은 노인들이 행복합니다.. 한국노인들은 정말 나라 잘못만나서 불행한거죠..

    • @cheol312
      @cheol312 Месяц назад +1

      나라를 잘못만나 불행하시군요 북한이나 아프리카로 다시 만나시죠.

    • @user-lx5ql5zh5y
      @user-lx5ql5zh5y Месяц назад +1

      @@cheol312 너는 한국에서 폐지 주우렴

    • @user-wh2qe8ok8z
      @user-wh2qe8ok8z Месяц назад +1

      @@user-lx5ql5zh5y 나라 잘못 만나>> 이거는 90대 노인들 ( 식민지 전쟁세대)고 나머지는 본인이 어리석어서 투표를 잘못해서 이모양 이꼴이 된거지
      말은 바로해야지
      일본 노인이 행복하다고??????
      무슨 근거로 이따위 개소리하냐

    • @user-lx5ql5zh5y
      @user-lx5ql5zh5y Месяц назад +1

      @@user-wh2qe8ok8z 투표 잘해서 너거들이 누리며 사는구나? 여기 일본와서 노인들 보렴.. 항공권 비싸서 못오니?

  • @user-ke3cg4pb6n
    @user-ke3cg4pb6n Месяц назад

    혼자 죽는건 무섭다

  • @user-qw4lm1
    @user-qw4lm1 Месяц назад

    빽신 조심

  • @user-dx3pz7qy2h
    @user-dx3pz7qy2h Месяц назад +5

    노인문제 해결할수있는방법으로.. 조심스럽긴한데, 헌법상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최대 수명은 85세로 정하고, 예외는 없고, 존엄성 보장을 위해 안락사시킨다. 뭐이런거.. 만들면 ㄱㅊ지않을까 생각해봤었음

    • @rogerpark1108
      @rogerpark1108 Месяц назад +5

      건강의 정도는 개인차가 있는데 국가가 국민의 수명을 정하고 안락사 시킨다??

    • @kraken6446
      @kraken6446 Месяц назад +5

      너무에바인데..
      예외없이 안락사인데 존엄성보장을 위해서? 이 둘이 공존이 안된다 생각하는데요

    • @user-dx3pz7qy2h
      @user-dx3pz7qy2h Месяц назад

      @@rogerpark1108 건강하든 안건강하든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최대수명을 85살로 하는걸 말씀드린거에요 85라는 숫자는 뭐 그냥 단순한 생각이고 그건 국가가 노인인구를 감당할수 있는 수를 생각하고 정해야겠죠?

    • @j6bro226
      @j6bro226 Месяц назад +2

      타노스?

    • @SDFSDFSRDFD
      @SDFSDFSRDFD Месяц назад +6

      장난하나 그게 사형이지 무슨

  • @user-ps9ty4ss4l
    @user-ps9ty4ss4l Месяц назад

    이게 다 119공짜라서야

  • @user-wh2qe8ok8z
    @user-wh2qe8ok8z Месяц назад

    나는 늙으면 병원가서 죽고 싶은데.
    집에서 죽으면 너무 외로울거 같아
    간호사 의사가 보는데서 죽고싶음
    ( 덜 고통스러울거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