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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밖에 몰랐던 저그, 바닥에서 올라와 전설이 되어 떠난 투신, 박성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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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фев 2023
- #박성준 #투신 #저그
9:34~10:17
Hard by Alex-Productions : • Sport Rock & Workout b...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26:23~27:44
Dreamer by Hazy
/ hazy_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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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6~39:29
Music: Darren Curtis - Unknown 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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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sommar by Scott Buckley / scottbuck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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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 Midsommar - Scott Buck...
▶︎ 목소리 출연: 별하님
![[ENG sub] The story of Khan, who believed in himself even though no one else did.](http://i.ytimg.com/vi/r__QUA8Bnp4/mqdefault.jpg)
IS팀은 주훈 감독이 아닙니다. 김양중 감독 이었어요. 확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s팀은 공동감독시스템이었는데 당시 주훈감독님은 매니저였다네요 옛날데이터를 수집하다보니 실수가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하겠습니다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stocato 당시 신림동에 있었어요. 게임잡지기자였다보니 취재갔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gs8cy2fh9d 아하 그러셨군요 ^^ 덕분에 제대로 된 정보 알아가요 감사드립니다!!
아흐 훈훈해라 😊
박성준의 유닛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것이다.
레전드 프로게이머 중에서 가장 외롭고 고통스러운 길을 걸어왔네요.. 영상을 보는 내내 너무나 안쓰럽고 울적합니다.
팬으로서 할 수 있는 건 그저 투신 박성준을 오래 기억하는 것밖에는 없겠네요. 박성준은 더 높게 평가받아야 합니다.
레전드인데 대우를 별로 못받았네… 처음 skt 나 ktf에서 부를때 갔으면 대우 잘 받았을거같은데 아쉽네. 그때 실력도 한창일때인데
@@user-ur6xe9bn7g 외모와 실력 다 받쳐줘야 억대연봉을 받았는데 실력만으로 억대연봉자였으니 대우를 못받은건 아닙니다. 다만 홍진호팬덤과 외모관리를 안한탓에 여성팬이 적어서 인기가 적었던게 아쉽네요.. 박성준이 잘생겼다면 스타리그 역사가 바꼈을거라는 얘기는 꾸준히 있어왔죠.
@@user-fv3yh3dx8c 박성준선수도 나름 외모 관리 한거였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프로게이머계에도 외모지상주의가 상당했던 탓에 레전드급 선수인데도 인기가 너무 없었죠..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강민 마XX 심지어 실력도 한참 떨어지는 민찬기 손찬웅 보다도 인기가 낮았던거 보면 프로게이머는 외모로 실력내는 분야가 아님에도 외모가 얼마나 영향이 큰지 보여주는 씁쓸한 예시일 뿐이었죠.
생각해보니 기욤 송병구 김택용도 있었네요.
mbc게임,온게임넷 개객기들... 프로리그 첫우승에 기여했고 개인리그도 준우승 했던 박성준 연봉을 올려주기는 커녕 반토막 내고 웨이버 공시한 엠객끼.
온겜넷 우승자를 오프닝 영상에서 소외 시키고 골든 마우스 제작도 안하고 골든마우스 우승자에게 이윤열거 빌려서 수상한 온객끼.
임요환 밖에 모르던 초등학생때는 이 선수가 참 미웠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30대가 된 저에게 이 선수의 이야기가 역경을 마주하는 한 사람의 일대기가 되어 저한테 영감을 주네요. 이런 이야기를 영상화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비운의 프로게이머가 아닌, 사람이 으레 마주하게 되는 인생의 굴곡을 견뎌내고 다시 한 번 일어선 최고의 프로게이머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투신 박성준.
확실히 성준이같이 역경을 딛고 골든마우스 딴 것 때문에 저도 아직 성준이의 플레이를 가끔 챙겨보는 편이네요.
으아 감사합니다 ㅠㅠ
니같은새끼땜에 투신이힘들어했겠노ㅋㅋ
투신!!!!!!
스타역사상 아직도 손꼽히는 레전드 선수가 알고보니 이런 연봉 푸대접 취급을 받았다는게 놀라울따름이네요 저그유져로써 정말 팬이었는데 항상 건승하길 바랍니다 박성준선수
얼빠때매 글제..
시청률 지분 분배 똑바로 안 하면
EPL도 망한다..
정당하게 장사하자
방송국넘들앙...
원래 인생이 그런거야. 김연아 장미란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냐?ㅋ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직업은 실력에 마스크도 받쳐줘야 푸대접 안받는거.
지금 성준이가 홀덤플레이어로써 승승장구 하는 것을 보면 나름 자신의 가치관대로 잘 살아가고 있다고 봄.
전설의 연봉600의 육룡 윤용태
박성준 경기는 진짜 너무나도
재미있고 박진감있어서 좋았다.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박정석, 김택용 등 수많은 레전드들 사이에서 벌벌떨게 만들고 긴장시킨
저그는 박성준 뿐이었지.
뮤탈컨트롤은 진짜 신이내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임요환,이윤열,최연성은 박성준한테 강했음. 박성준스타일이 홍진호의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판이였음. 저세명은 승부사기질이 강함. 유독 박성준이 승부사한테는 약했음
@@user-ps3gi1qq7i 이윤열한테 약했지 임요환, 최연성은 아님. 최연성이랑은 13대20임 질레트 4강 이전까지 최연성이 6대0으로 앞서고 있던거 감안하면 호각이라고 봐야지. 임요환이랑은 대결숫자 자체가 적고.
투신 그 자체...
이기던 지던 시원시원하게 몰아치며 싸우던 그 모습이 정말 멋있었음.
그리고 상황이 좋던 나쁘던 표정 변화 없이 멘탈이 엄청났던 선수..
정말 관람자 입장에서 보면 너무 스타일리쉬해서 흥미로웠던 선수였음..
진짜 공감!!! 이기고있던 지고있던 끝까지 몰아붙이던 플레이 스타일에 저도 팬이됬었죠!!
진짜 내가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선수. 그 시절 그렇게 박성준만큼 시원시원하고 보는 재미를 배로 느끼게 해주는 선수는 없었음.
저와 똑같군요 최고로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박성준
본경기라도 박성준 이름이 있으면 무조건 다시 시청합니다
맞아요, 요즘은 활동을 그나마 해주는 이제동 좋아하지만 저그의 첫우승을 안겨준 선수로써 잊을수가 없는 선수죠...
홍진호의 저그처럼 몰아치면 저그는 우승 못한다라는걸 깨준게 박성준이라.............. 진짜 테프저 프로게이머 다 해서 이렇게 시원하게 싸운 프로게이머가 있나 싶을 정도의 전투력이였죠................ 그냥 닥공 그 자체........... 남자의 로망 아닙니까 ㅋ 근데 성공까지 했으니ㅎㅎ
이제동, 택뱅리쌍 이시절땐 이미 스타 별로 재미없어져서. 박성준 저땐 정말 재미있었지. 질레트 스타리그 할땐 걍 다 때려치우고 치킨시켜놓고 스타보고 그랬었는데.. 스타리그는 2004~2007년 정도까지가 젤 재미있었음. 그때 경기가 가장 재미있었던 플레이어가 박성준이고
선수로서 위상은 좀 다르지만 테란의 변형태, 프로토스의 도재욱도 좋았음. 요즘 롤에서 유행하는 표현을 써보자면 셋 다 박치기 공룡인데 박성준은 덩치가 브라키오 사우루스였지..
우리오빠 진짜 존나멋있어요.. 인생이 그냥 낭만만 있는 사람이라서 낭만 없는곳은 찾아가지도 않고, 항상 바닥을 기더라도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가는 존나 멋진 오빠임. 항상 애들 굶진않는지, 본인 만원만 생겨도 동생 챙겨 같이 먹이는 멋진 사람임. 지금 많이 힘든거 아는데, 빨리 일어나서 본인이 존나 멋지다는거 다시 증명 했음 좋겠어요. 화이팅 박돼지!
실례지만 어떤 사이이신가요?
힘들어요? 저도 뭐 가게같은거 하면 찾아가고싶은데.. 친동생이세요?
@@user-yy5sz2yl1b 전에 밑에서 일한 친한 동생입니다!
@@yomtube-494 가게 하다가 지금은 안하고 있어요
막 힘들어요 쪼들려요 라고 말하는건 아니고, 그냥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중입니다
친오빠랑 연이없는 사람이라 이사람이 친오빠다 하고 사는데, 요즘 좀 힘들어서 마음이 안좋아요
@@dinamic477 다들 한번씩 겪을 그런시기군요 큰 걱정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 투신의 정신력을 보았을때 무던히 겪고 일어나실거라 생각합니다. 스타리그 퇴물 소리 들으면서도 끝까지 다시 우승컵쥐던 그런사람이니까요. 많이 가까우신 분이라니 저 대신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성준 선수 경기를 유료결제해서라도
다 챙겨봤던 동갑내기 팬인데
감동적으로 잘봤습니다.
성준선수도
다음 팬카페 같이 응원하던 회원님들도
잘지내고 계시길 기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주고 봐야한다면 지불할 용의가있는 단한명의 선수가 박성준이었습니다.싸우는걸보고싶은날,운영을보고싶은날,심리전을 보고싶은날..그 어떤 날이든 싸움만해대는 진정 저그다운 플레이어. 혹자는 박성준은 완성형이 아닌 그냥 저그다운 플레이어다 말씀들하시는데 글쎄요..완성형선수라고칭송받는선수들은 약속이나한것처럼 정해진시간에 센터로우르르 몰려나와 힘싸움후에 이기면 멀티,멀티,멀티..지루해서 개인적으로 돈내고 경기장 입장할가치가있나싶은데 이선수는 다른것같았어요.참 재미있고 신기한 선수였어요
싸움의 신, 투신. 정말 그를 나타내는 완벽한 수식어임.
님이 아랫쪽에 적은 그 말이 완성형 저그가 아닌 저그다운 플레이 그 뜻이죠 뭐
박성준이 완성형 저그라는 말을 들은 최초의 저그라는게...
플레이 스타일을 바둑으로 비유하면 이세돌 스타일
투신이 등장해서 한창 3종족 다 때려잡을땐 완성형 저그 소리들었습니다
이걸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는건 기업과 팀을 상대로 의리라는건 절대 지킬필요가 없다는 것 .... 확실한 보장이 아닌 구두약속으로 미래를 약속하는 팀따위 ...
98년부터 스타를 처음 접한 유져입니다. 기욤패트리 시절부터 이영호 시절까지 스타리그 쭉 지켜봤는데 박성준처럼 시원한 공격적인 스타일로 우승을 쓸고 다녔던 저그 유져는 없었죠. 이룬 업적에 비해서 가장 저평가 받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마xx운영+투신스타일에 얼굴까지 다 합쳐놓은게 이제동인데...2부대 뮤컨 모르시나요??이제동이 얼마나 방어적이고 운영만 하는 게이머면 상대 쌩더블 했다고 드론으로 상대 뚜까패서 경기 이기는지 모르시나봐요...
아무도 이제동 욕안하는데 왜 혼자 급발진;;
@@user-GAeDDucK ㅂ1ㅆ들 만쿠나...ㅂ1ㅆ들이 돈 좀 벌어보겠다고 영상까지 쳐올리네...저 댓이 공격스타일로 우승한저그 투신밖에 없다 그러길래 이제동은 왜빼먹냐고 쓴댓 아니냐??난독 오지네 진심...
스타영상 보면서 울게 만드는 유일한 채널입니다... 진짜 영상 구성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박성준 선수가 역경을 딛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했듯이 저도 본받아서 다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성준 스토리도 스토린데 진짜 자막 쓰는 작가가 정말 대단하다. 표현이 진짜 와…
뭔가 울컥해요
39살 아재 울뻔했음 ㅜㅜ자막 무슨일이에요
테란도 프로토스도 아닌 저그 박성준을 첫번째로 풀어내서 더 의미있는거 같다.
진짜 저때는 저그 멸시당하던 시절에 혜성같이 등장해서 다 패고다녔는데 추억돋네.
스타리그의 매력은 선수들마다 별명이 있었다는게 매력적입니다.
별명 붙여놓은게 진짜 낭만있긴함ㅋㅋ
엄재경의 유산들
박성준이면 투신이라는 이름이 너무 잘 어울리죠
@@Lamborghini_Huracan 포장의 달인 엄재경 ㅋㅋㅋ
심지어 선수들이 별명대로 플레이하긴 했었죠 ㅋㅋ
아 그 특징적인 플레이를 해서 그 별명이 붙은게 먼저긴 했지만 ㅋㅋ
저그최초 우승 저그최초2회우승 저그최초 골마까지 각종 저그 최초기록은 다 박성준이 썼고 마주작이나 이제동은 걍 박성준이 갔던길 똑같이 갔던것 뿐임 박성준이 개척한거나 다름없음 ㅋㅋ 뮤컨도 원조는 박성준임 그당시 저평가 받는게 일상이어셔 놀랍지도 않지만 적어도 마주작 이제동 이런애들보단 박성준시대가 저그가 어려웟던 시기는맞음 박성준이 대단한건 그 어려운시기에 강적들 만나서 개인리그 우승하고 프로리그 우승까지했음 스타판에 얼빠들이 많아서 그렇지 순수 실력만 보면 임이최박 이라고생각함
뮤컨은 서경종인뎅6
박성준 초창기에는 미네랄 뭉치기 하다가 같은팀 서씨가 뮤뭉 쓰길래 본인이 뽕뽑음 정작 서씨는 대회때 잘 못씀..
성준이니?
마는 몰라도 제동이는 아니지
그당시 어려운시기라지만 개념이 제이디 시절은 차원이 다름
콩 어디감?
콩 어디감?
따규형이 그랬음 박성준이 임요환만큼 생겼으면 엄청났을거라고
진짜 우리가 어린나이 학창시절 스타를 봤을땐 몰랐지만 나이 먹고 '스타크래프트' 게임이 거의 종말한 지금 이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면 박성준선수는 가장 도전적이고 저돌적이고 용기있고 순수하고 낭만있던 선수중 하나 아닐까 싶네요.
이보다 더한 비운의 영웅이 있을까 싶네요.. 어린시절 정말 좋아했던 선순데.. 수염이 자욱한 지금에서도 가슴 떨림을 느꼈습니다. 멋진 영상 감사드려요!
하태기는 박성준이 처음에 이적할때 붙잡을게 아니라 보내줬어야했지.. 팀을 위해서라는 소리 하는데 박성준 하나한테 빨대 꽂고 그 정도 굴렸으면 됐찌.. 선수 앞길까지 망친꼴
박성준이 제일 위대하지 저그중에서 제일 게임 재밌게하는 스타일에 진짜 잘하는어린 선수들 나오는 찰나에 마지막 불꽃으로 골마까지 따고
박성준 선수는 운이 좋은선수가 아니라 오히려 불운한선수였어요… 진짜 대단한선수
박성준?아니??우린 그를 '괴물'이라 부르기로했다
'삼성준" 아님
3번째 우승은 굉장히 운이 좋았던거 맞음.
@@Quakermoon 그 괴물(최연성)을 완벽하게 넘어선 투신이죠
맵도 루나, 로템, 레퀴엠 등등 저그맵이 하나도 없었지
박성준이라는 선수가 게이머로서 이러한 삶을 살았다는 건 이 영상을 보고 처음 알게 됐네요... 진짜 실력이며 인성이며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선수라는 걸 이번 영상을 통해서 알게 됐다는 게 스타 저그 유저로서 부끄럽네요.. 오래 오래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신 박 성 준
박성준이 두각을 냈던 첫 시작이 팬층이 두터운 레전드들의 기록과 그들을 꺽고 시작하는 바람에 팬심이 안좋았던게 가장 컸던거 같네요
시작부터 빌런역할이 되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잘하는데 뭔가 주인공이 아닌 악당보스 느낌
돌이켜 보니 그리고 세부적인 내용을 보니 진심 외롭고 힘든길을 걸었으며 그 업적에 비해 아직까지도 저평가 되는 게이머였네요
박성준은 충분히 레전드 이며 스타를 논할때 절대 빠져선 안되는 인물인거 같습니다
뇌절하는 빠순이년들 때문에 ㅋㅋ
그시절 빠순이년들 진자 극성스러웠음
지금 롤판처럼 그래도 빠와 까가 밸런스맞게 존재하는게 아니었으니
하지만 난 처음부터 박성준팬이었음.
박성준 저그는 저글링 하나하나 살아움직였음.
저도 글쓴이님 말에 너무 공감해요
그때 분위기가 임요환 유니버스였는데…
저도 황재팬이었지만서도 생태계파괴자같은 모습에 박성준이 실력에 비해
포장도 더 안됐고 ㅠㅠ
테란입장에선 임이최 팬들의 적
저그입장에선 최초 우승은 홍진호여야 하는 사람들의 적
플토입장에선 그냥 적
잘생긴 외모였다면 얘기가 달라졌겠지만 물론 제가 봤을땐 멋지게 생겼지만…
이런것들이 박성준님을 더 평가절하시킨 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저도 이 영상 보고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그때 당시에 저도 그렇게 느꼈으니까요. 악당 보스 같은 느낌...하지만 실제로는 진짜 대단한 선수고 존경받을만한 선수였네요
진짜 언제봐도 개멋있고 지금 내나이 30중반되가는데 너무 행복하고 감동이였습니다 모든 일 잘되시길 빕니다 투신 박성준
도재욱과의 결승 2경기는 정말 레전드였지.
투신의 센스와 전투적 본능이 제대로 발현된..
진짜 최고의 경기였어.
와.. 숨도 안 쉬고 앉은 자리에서 영상을 끝까지 봤습니다.
박성준선수가 최연성 서지운 임요한 세 선수 이기고 처음 우승했을때 저도 박성준 선수 안티로 돌아섰어던거 같아요.
마치 선은 임요한 박정석 이윤열이고 악은 박성준인것처럼...
스타 명경기 영상에 꾸준히 그가 언급되며 플레이 영상을 볼때면 진정 모든 게이머를 통틀어 탑클래스라고 치켜세워 주고 싶네요.
나이가 들었지만 그 시절 스타를 하고 결승전 직관했던 때가 그립습니다.
어쩌면 박성준 선수가 있었기에 나이가 들어가는 지금도 스타를 예전처럼 하지 않아도 꾸준히 보게 되는듯 합니다.
역사는 당대가 아니고 후대가 평가하게 되어있습니다.
박성준 선수 멋있습니다. 위대합니다. 최고입니다.
짱짱맨!! 투신 박성준!!
안티 였다니....힝....
전 바로 투신의 팬이였는디...그 당시 저그였어서 ㅎㅎㅎㅎ
진짜 저그 첫우승할때 중학생이였는데. 밥먹다말고 숟가락 던지고 환호성 질렀던게 생각나네요.
그 때 식당에서 밥먹고 있었는데... 식당아들래미가 스타팬이여서 식당 티비에 항상 스타리그 켜져있었는데
결승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는거 보고 난리도 아니였슴ㅋㅋㅋ 그 때 식당이모하고 아들 형은 잘지내고 계신가 모르겠네
숨을 51분동안 안 쉴수있다면 당신은 붕어입니다
저도 이렇게 오랜만에 집중해서 보기는 첨이네요. ㅠㅠ 나름 wcg나가서 홍진호도 이기고 광팬이였는데, 박성준 선수에 대해서 너무 몰랐네요 ㅠㅠ
더욱 더 위협적이며 더욱더 공포스러운 저그로 김캐리가 말하네요... 전율이 느껴지네요
이병민 하고 결승 5경기 포르테에서
뮤탈 짤짤이는 박성준 최고의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때 고등학생이였는데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요 저경기는 정말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베틀넷 공방 들어가면 다 뮤탈짤짤이 하려고 저그만 있었어요
그 시절 스타리그는 재밌는경기를 보기 위해 시청한것도 있었지만,
선수 하나하나의 피땀 흘리는 도전, 도저히 안될것같은 상황에서도 꿋꿋이 우승 등
한계를 뛰어넘는 스토리가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스포츠가 아닌 E스포츠에서도 그런 감동을 느낄 수 있구나하고.
투신 박성준, 누군가는 정말 당신을 간절히 응원했습니다. 비록 대다수는 아닐지언정 스타를 아는 사람들에 한해 당신은 스타 플레이어 그 자체였어요. 흥행을 위해 외모로 마케팅을 했어도 당신은 주눅들지 않고 꿋꿋이 스타를 플레이해주어 감사합니다. 지금은 포커 플레이도 하던데 건강을 위해 살을 빼길 기원합니다. 건강을 위해.
08 박성준 결승은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는 말 그 자체였다 도재욱은 3대0으로 지고 얼 나가서 한참을 못 나오고 있었지..
특히2차전에서저드론밀치기누가할줄알았을까요?
그것도결승전에서 진짜박성준선수는투신다운경기를한거같아요 도재욱선수입장에서도멘탈나갈거같긴해요
김택용의 그 떡 벌어진 입
잊을수없음
심지어 sk에서 방출되고 바로 우승....
sk뒤통수를 후려갈기면서 우승할때 너무 통쾌했음 투신의 팬으로써 너무너무 시원한 경기였음
김택용 입 떡
@@user-ld6hb2jt9j 그 전략을 김윤환이가 짜준 전략이라네요. 원래 그 전략을 쓸 생각까지는 없었다는데 질럿 1마리인데 드라군을 뽑았네? 윤환이가 알려준 전략 써봐야겠는데? 하면서 썼다고 성준이가 밝혔어요.
세상이 억까하는데, 그걸 오롯이 연습과 실력으로 정면돌파해버리네. 그것도 3번이나.
몇가지 TMI
1. 박성준은 어렸을때 야구를 했다고 한다. 운동하던 사람들이 운동을 그만두면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난다는데, 박성준의 몸매는 그 영향이 있는걸로 추정된다.
2. 영상에 나오는 대부분의 경기에서 뮤탈이 안뭉쳐져 있다. 그렇다. 박성준의 미친 뮤컨은 뭉치기도 없이 손속도로 한거다.
3. 3회 우승을 하고 들고 있는 골든 마우스는 이윤열에게 지급한 골든 마우스를 빌려서 시상한 것이다. 다음 리그 개막때까지 받지 못해서 조지명식때 박성준이 불만을 얘기했다.
4. 3회 우승 당시 소속팀 STX SOUL은 그 후 우승한 김윤환에게 금반지를 지급했다. 박성준은? 그런 걸 받았을리가..
5. 영상에도 나오지만 POS혹은 MBC게임 시절 박성준은 사비로 팀 운영비에 보탰다. 그런데 그게 아버지 카드라서 아버지 앞에서 무릎도 꿇었다고..
6. 박성준은 온게임넷 스타리그 커리어 1위다. 그런데 온게임넷은 위에 적었듯이 골든 마우스 지급도 엄청나게 늦었고, 골든 마우스를 딴 다음리그 오프닝에 박성준이 등장하지도 않아서 팬들에게 항의를 받자 부랴부랴 박성준이 눈꼽만큼 나오는 오프닝을 내보냈다.
7. 유일하게 모든 팬들에게 지지 받았던 적이 있다. 웨이버 공시 신청했을때. 이때 MSL에서 박성준을 응원하던 목소리는 아직도 기억이 난다. 물론 그 경기력도 쩔었었다.
이정도의 커리어를 갖고 있는 선수가, 이정도의 대접을 받는 경우가 있나? 이땐 정말 팬들이고 방송사고 너무 미개했다.
나도 사과하고 싶다. 첫 결승때 난 박정석 선수 응원했다. 온겜 저그 첫 우승은 홍진호가 해야한다고 생각했거든. 그래도 우승 후에 비난은 안해서 마음은 좀 편하다.
스타2에서도 준우승 했었고, 롤판에서 코치로도 활동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네.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던지 잘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말 꼭 해주고 싶다. 덕분에 많이 행복했었다고.
영상 편집, 퀄리티, 더빙 어느것 하나 빠짐없이 너무 좋습니다.. 제발 오래 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여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저그 그 자체.
남들은 손해보기 싫어 숨고르기 하며 병력 조율할 타이밍에 적건 많건 그 틈을 뚫고 들어가 공격하는 박성준.
그야말로 투신이라는 말이 너무 어울림.
이 영상 만든 사람 누구냐? 평생 이름도 모르던 한 선수를 한순간에 팬으로 만들러버리네. 투신.
당시에 최연성 팬이었는데 5:0 관광 경기 보고 뭐 저런 애가 다 있나 싶었다가 기어코 저그 최초로 우승까지 하는 거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남
이병민과의 결승전 마지막 경기도 명경기지만 이윤열의 초반 벙커링을 역드론러쉬로 받아쳐서 승리한 그 경기가 투신의 모습을 가장 잘 나타난 경기가 아니었나 싶음
스타판에서 많은 명경기가 있었고 그 속에 좋은 선수들이 있었지만 입 벌어진 채로 감탄하면서 본 건 박성준의 경기가 유일했다
지금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추억하고 그리워해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항상 그랬듯 뚝심 있고 용기 있게 살아가기를 응원함
이제동 홍진호 박성준
특히 박성준은 항상 들러리, 2인자였던 저그를 첫주연으로 만들어준 선수입니다
당시 저평가 받았지만 이렇게 다시 재평가 받는 모습을 보니 너무좋네요
당시 pos연습생 친구가 있어서....
너무나도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 있어요
성준이형 제 마음속 스타 최고 선수는 당신입니다!!!!
비하인드 썰좀 풀어주세요ㅋ
@@David850422 박지호선수가 스타리그 4강에서 임요환한테 역전패 하고 숙소 돌아왔을때 다들 마중 나오긴 했지만
아무도 말 못걸고 있었는데...
염보성이 박지호 선수한테
"형 돌아이야? 어떻게 임요환한테 져??"
전부 뜨악하고
박지호 선수는 말없이 숙소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제 친구는 염보성 보면서
'저 새낀 ㅈㄴ 미친 새ㄲ구나' 했었다는...
@@David850422 그리고 0506그쯤 박성준 선수 여친이 말도 못하게 이뻤다고....
@@joonyoon9614아 본적 있네요..ㅋㅋ 성준이 다음팬카페 회원인데 사진 봤어요.
@@joonyoon9614염보성 답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난게이머 순위 1위가 무조건 투신. 유투브든 뭐든 제발 방송으로라도 나왔으면 좋겠음. 투신의 몰아치기는 정말 통쾌하고 시원하다는.
실력에비해 정말 대우받지 못했던 비운의 게이머
나도 저그유져로서 박성준의 광팬이었지만 POS에 남지말고 SKT로 갔어야한다
내 가슴속 영원한 투신 박성준
당신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하태기가 양아치😊
투신 박성준.. 엄청난 커리어와 화끈한 플레이 스타일로 경기도 재밌고, 전성기때 실력도 엄청났던 선수인데, 그리 잘생기지는 않은 외모와 뚱뚱했던 체형 때문인지 미디어에서도, 사람들의 기억속에서도 그리 주목 받지는 못했던 선수로 기억함.. 당시 인기인이있던.. 이윤열, 박정석, 임요환같은 선수들 이기면 사람들이 싫어했었던..
단순히 외모때문만은 아니었었고요. 그냥 스타성이 좀 떨어졌다고 하면 맞을듯. 거기에는 외모도 포함되기는 하죠. 사실 인기가 없었던것도 아니죠. 좀 기복이 심했던게 아쉬웠었죠.
박성준이 잘 안보일때쯤 마재윤이 나타나서 관심을 뺏아갔었던거 같네요, 마재새끼 엄청 좋아했었는데ㅠ
@@beat1324 전 온게임넷만 봐서 마재윤이 누군지도 몰랐었음 근데 알고보니까 mbc게임채널에서 우승도하고 그랬더라규요
@@knw2405 플레이 스타일 하나로 스타성 입증인데. 얼굴만 보는 스알못들이 그랬겠지
체형은 솔직히 초딩시절에 야구부여서 음식을 많이 먹고 그랬던 습관이 야구를 접고 나서도 유지가 되다 보니까 비대해진 면이 있긴 하네요.
이선수가어떻게 이런대우를받았는지..
정말 비운의영웅이네요 저그의역사를만든선수인데 통탄합니다
당시 스타 프로게이머 각각에게 있던 플레이 아이덴티티들중 별명에서 보다시피 젤 간지났었음
게임 내용도 시원시원 했던 기억이..
참 유니크하면서도 레어틱한 선수로 기억되어 있었는데 당시 자세한 내막은 참 씁쓸했군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진짜 상처를 많이 받아온 그걸 힘겹게 극복해내신 우리의 영웅 투신 박성준형님
제가 아직도 존경하고 있습니다
나랑 연배 비슷할텐데 기회가된다면
같이 쏘주한잔하고싶다
진짜 예전 고등학교때부터 봤던 팬으로서
이렇게만들어주신분 덕분에 간만에 오늘 눈물도 흘리게 되었고
포기하고싶은 지금 난 포기하지않을께요
남들이보면 고작 게임이겠지만
십몇년의 역사가 이보다 더 아름다울수도 없는겁니다
박성준선수 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는 항상 모든걸 걸고 한번에 모든 공격을 퍼붓기 때문에 알면서도 막기가 힘든것 같네요 드론같이 가는러쉬는 진짜 대단 다시 마지막 우승 할때 저도 같이 울면서 축하 주었네요 투신 보고 싶습니다
와 질레트 첫번째 우승은 진짜 드라마네요...
예선에서 스타의 상징 임요환 8강 퍼팩트 테란 서지훈 4강 괴물 최연성 결승 영웅토스 박정석
진짜 대단합니다 진에어 스타리그 허영무보다 더 드라마틱한 것 같습니다
네임벨류 최고의 선수를 꺾고 우승했네요
16강에서 잡은 포스트임요환 한동욱도 우승자 테란이죠 그것도 저그전 극강의
@@in4037 한동욱 저그전은 진짜 토나올 정도로 잘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그 입장으로써 숨이 턱턱막히는 ㅎㅎ
저그를 응원하지 않아서 잘 몰랐지만 그대가 걸어온 길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투신의 발자취에 감동을 느끼며 앞으로의 위대한 여정을 응원합니다.
스타에서.저평가 박성준 그것도 우승3번의 준우승2번..아쉬운선수지.인기로따져서 실력은 최고지
다큐 영상 잘 만드셨네요. 고맙습니다. 눈물 살짝 나고 뭉클했습니다. 이병민선수와 결승전 친구들과 같이 긴장하며 보다가 느낀 희열 지금도 선하네요.
스타 선수들도 해주시다니 감격ㅠㅠㅠㅠ
투신..말그대로 모든걸 공격으로 집어 삼키던 선수.저그의 모든 최초의 커리어는 대부분이 투신이었을정도고 스타일마저 정말 종족 그자체였음.홍진호,이제동등 공격형 저그들이 많지만 투신의 폭발력은 그이상이었다.
투신..저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선수..경기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공격할때의 시원함과 쫄깃 함은 가히 최고임 인생 처음으로 저그가 간지난다는 걸 증명하신 분
스타 관련 영상을 자주 보는데요
이 정도 초초초초초 고퀄리티 영상은 처음 봅니다 좋아요 100만개 받아야 마땅한 영상😗😗
스타를 하는법도 스타리그를 본적도 없지만 박성준선수가 써내린 역사는 위대하다
첫프로진출 kt에갔으면연봉 몇십억벌었을듯함 감독놈때문에 모든게망침 팀을옮겼으야했음 그럼김택용같은 선수는 못나왔겠지 박성준때문 여러선수가 탄생한거네요 이걸헤보면 대단한선수
멈춰있던 태초 저그의 태동을 제일 먼저 일으킨 사람.
나이먹어가며 느끼는 인생의 진리... 지금 너의 희생 내가 알고있으니 나중에 꼭 챙겨줄께! 이거 말하는 놈들 조심해야함 지주머니 부터
챙기고 나몰라라 함.
ㅇㄱㄹㅇ
스타판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시간이 지날 수록 빛나는 상남자 저그. 투신을 기억해줘서 감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박성준 팬이다. 태평백화점 뒤 연습실에서 나와서 밥먹으러 나왔다가.. 싸인해준거 난 아직 기억한다.; 그리고 응원한다.. 좀더..그리고 지금보다 멋진 인생.. 살기를..
매미소리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박성준 선수입니다. 스타계의 레거시 황제 임요환 천재 이윤열 정석 박정석 최종병기 이영호 폭군 이제동도 아닌 박성준입니다. 저그가 약세던 스타리그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정말 레전드 활약을 보여주던 스타계의 레거시 박성준 선수입니다. 박성준 선수 전성기에 팬으로써 스타리그를 볼 수 있었단 사실에 감사합니다. 누가 처음 지었는지 모르겠으나 정말 투신이란 단어 그 자체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우승까지 가야 할 산이 진짜 어마어마 했네... 임요한 최연성 박정석... 와...
박성준의 업적은 저그 최고의 우승
그리고 골든 마우스..이것만으로도 엄청나지만
그 후 스타리그에서 저그가 생존할 수 있게 만든
최초의 저그이자 홍진이가 이루지 못한 한 을 풀어준 저그입니다
주작으로 명예를 잃어버린 마재윤
역대 최강의 또 최고의 게이머로 남은 이제동을
만든게 박성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성준 선수의 게임을 보면서 저그 유저 로서
가슴이 뜨거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멋진 경기 뜨거운 승부를 보여줬던
박성준 선수에게 팬으로서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가장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영상 보는 내내 안쓰럽고 가슴이 아프네요
하태기.. 하..대체 왜 그랬냐 사람맞냐
Thanks!
으아 이렇게 큰 후원을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영상이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 후원해주신 만큼 다음에 더 좋은 영상 만들어서 돌아올게요!!
업적은 어느 레전드에 견줘도 손색없는데..너무 아쉽네요
경기력으로 '압도'한다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선수였음
와 이제 스타이야기 해주시는거 진짜 좋네요. 구독자들이 롤 영상보고 들어와서 아직 조회수가 안나오지만 계속해서 다뤄주시면 결국은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크으 벌써 기대되네요 임요환과 홍진호 이야기 다뤄주실거 생각하니 ㅋㅋ
성장 가능성은 없음
아재들 추억이 방울방울 정도
@@user-gq2kg9zs4h 그건 사실 롤도
임요환, 홍진호같이 너무 대중적으로 알려진 선수보단 오영종, 최연성, 정명훈같은 선수해주시는게 더 재밌을것 같아요. 스토리성도 있고해서.
그래도 테신과 콩은 하고 넘어가야 역사인물유튜버지
@@user-gq2kg9zs4h 그렇게 따지자면 스타선수들이없었으면 페이커같은 선수가 나오질못했음
와.... 영화 한편 보는것 같습니다
저또한 저그유저로서 강도경 박성준 선수 영상을 많이 보았는데 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내 소중한 시절을 함께 해 줘서 고마운 박성준선수 늘 응원합니다.
여기서 박성준을 리뷰하다니....ㄷㄷ 감사합니다.
커리어와 영향력에 비하면 저평가 받던 선수. 토스팬인 저한테는 이제동보다 더 공포스러웠던 선수였습니다.
낭만저그ᆢ
그렇게 부르고 싶다.
일찍이 성공을 거두며 돈과 명예에 집착할법도한데 오직 순수한 열정과 동료애에 대한 희생으로 자신의 인생을 바쳤던 멋진 사람. 가장 약하다 평가받던 종족을 가장 무서운 종족으로 만든사람. 투신이 곧 저그 그 자체이다.
이병민과 결승 5세트는 게임이 너무 타이트 해서,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치킨먹으면서 보던 그 긴장감이 아직도 또렷이 기억남.
49:10 유닛 배합 낭만 터진다..
??? 요즘 안저럼?? 스타접은지 20년 되서 잘모르겠는데 요즘 어떤데요?
@@eyebrows5318 가필패 가디언 뽑으면 겜 안하겠다는거
박성준의 유닛 배합중 가장 많이 나온 조합은 저글링&럴커 그 중에서도 스탑럴커 사용이라던가 저그의 시그니처 유닛인 저글링 컨트롤 등등 프로게이머 초창기 시절 주로 많이 사용했던 조합들이고, 가장 잘 다루고잘 다뤘던 유닛들임
세트경기에서도 1세트2세트로 럴커 저글링 조합후에는 항상 디바 저글링 럴커 또는 저글링,뮤탈 조합을 많이 썻슴 그래서 상대측에서 대비가 늦어져서 지는 게임도 있었슴...
내기억속에 약20년 전에 우연히
봤던 방성준 경기가 아직까지도
최고의 경기였음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가슴 뭉클해지네요.
추억 바랜 오래된 앨범을 펼쳤다가 닫은 기분입니다.
그시절 투신과 함께한 스타크래프트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영상제작자님 고맙습니다.
30:56 저당시 저런 비쥬얼 미모가 ㄷㄷ
박성준 정도면 솔직히 선수생활중 연봉 1억씩 3년은 받았어야함. 박성준 불운한 팀운으로 못받은 연봉만 최소 3억은 될듯.
45:15 5드론 짤막당했는데도 이긴게 진짜 명경기지
저글링 6기만 뽑고 드론만 뽑았었기 때문에 심리전이 담긴 운영임.. 상대 원겟플레이 유도를 하는 의미이기 때문에.
박성준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멋진 영상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제가 그 시절 왜 박성준 선수의 팬이 되었는지,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30:56 진짜 절세 미인이네.. 딱 내 스타일..
박성준 리플레이보면 현역때는 몰랐는데 컨이 진짜 좋음… 공격성이 좋은것도 사실 컨이 좋아서 자신있게 하는거…
저럴 컨롤만 봐도 ㅈㄹ 좋은지 알수잇는데.. 뮤짤도, 뮤뭉 생기기전부터 박성준은 뮤짤로 유명햇음 그당시 이미
오버 뭉치기 없던 시절에 미네랄 광클해서 짤치던 양반인데 말 다했음 ㅋㅋㅋ
@@Maple684 레알 뮤짤 ;; 미챳음 저도 보고 알았네요 그당시에 뮤짤잘하는선수 몇없던듯..
피지컬이 너무 좋아서 드래프트세대들한테 안밀리고 경쟁이 됐었죠 08년에 공식적으로 측정된 평균apm이 400넘게 찍혔고 상대선수 진영수는 380인가 그랬죠 진영수도 손빠른편의 드래프트세댄데 올드선수가 이정도 손속은 진짜 언터쳐블
투신 정말 좋아하던 저그중에 1명이었음. 레전드지 크으........
내 청춘. 박성준이 있었다. 비록 임요환의 팬이었지만 가슴 울컥하는 승리의 순간을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저그 유저로서, 40대 아재로서 정말 박성준을 좋아하고, 스타일을 따라하는데...
박성준의 처음부터 끝까지 게이머의 삶 한편을 정말 멋지게 감명깊게 올려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물량의 최연성조차 관광시키고 당당하게 로열로더로 저그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셨지..
프로리그 단일시즌 50경기 출전(랜덤,주종,팀전 포함)
2:3이 관광임???
@@user-rz8mr9un6j 당시 최연성 고려하면 그럴만함.
@@user-rz8mr9un6j 5:0 관광이라 불립니다 박성준한테 이긴 두경기도 박성준이 계속 공격하고 최연성이 막기만 하다가 막히면 박성준이 그냥 ㅈㅈ 쳐버렸거든요
@@user-rz8mr9un6j 그 최연성이 쳐맞기만하다가
박성준이 때리다가 손부숴지면 그때 공격멈추고
GG쳣는데 관광수준을 넘어섯죠..
@@user-rl9xu4xw5s 개소리 하고앉아있네 ㅋㅋㅋㅋ 그냥 박성준도 그럴만한 경기로 준비한건데 쵱이 잘막은거지 난 갠적으로 그 당시 박성준 공격력도 인정하지만 그 당시 스잘알로써 쵱의 수비력이 더 경이로웠다;
저그의 원탑은 이제동이지만 저그의 존망을 걸고 마지막 단 한게임으로 결정되는 상황이라면 투신의 손에 저그의 운명을 걸고 싶다
존멋인데??
틀딱이들 감수성 폭발했네 아주 주책이다 으휴으휴
워.. 웅장해진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제동 손에 맡겨라
@@user-ke9rt5pp1l 그냥 낯간지럽다하면 되지 왜 빈정대냐?
영상 너무너무 잘 만드셨네요~
진짜 플레이가 저그 그 자체였음...
박성준이 진짜 원시저그처럼 했고
김명운이 스마트하게 저그 플레이 했고
이제동은 악마같이 저그 플레이 했음..
그리고
홍진호는 홍진호는 저그 저그 였음 였음
로얄로더-최초의 저그 우승자-골든마우스ㅋㅋㅋㅋㅋ이거 누가함
투신
드라마도 이렇게 쓰면 욕먹음 ㄹㅇㅋㅋ
로얄로더-토스,테란,저그 셋다잡고 우승-골마딴 이제동있긴함ㅋㅋㅋ결국 저그의 완성은 공격성이라는듯이
진짜 말도 안돼는거긴 함 ㅋㅋㅋ
이제동이 있긴한데...솔직히 박성준시대랑 이제동시대가 달라서 비교불가긴 하다
이때 투신 박성준의 선수생활이 정말 고난의 연속이었던게 POS의 확실한 독보적인 에이스로 스타리그 2회 우승, 2회 준우승하면서 팀내에서도 프로리그에서 팀플레이,개인전 모두 잘했는데 당시 하태기감독이 유소년 시스템으로 염보성,김택용,이재호 등등 새로운 루키선수들 등장 및 MBC게임 창단했을 당시에 폼이 저하되어서 정규성적은 안좋았지만 . 전기리그,후기리그의 포스트시즌에서는 제몫해주고 그랜드파이널에서도 최연성 잡아내어서 우승에 큰 기여했음에도 정규리그 성적에는 팀에 큰 도움안되었다고 판단해서 원래 전년도 연봉이 1억 3천만원에서 4000천만원에 계약하라는 팀입장에 크게 실망했죠. 이후 웨이버공시당하면서 6000만원에 SK텔레콤 T1으로 이적하지만 슬럼프겪고 또 1년만에 STX로 이적해버린 저니맨으로 불렸는데 그 상황에서 EVER 스타리그 2008 우승하고 골든마우스 딴거... 이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1년단위로 바뀐 첫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도 제몫해주고 마지막 불꽃을 태웠죠.(기사언급에서는 당시 T1이적금액이 6000만원이었다고 하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워낙 오래된 정보이고, 당시에는 연봉에 대한 공개가 정확하지 않았던 부분이 있어서 박성준선수의 개인방송을 토대로 연봉을 측정했습니다.
조금 더 확실하게 알아서 명확하게 전달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ㅠ
@@stocato 어우 아닙니다!!! 막상 기사 올라간게 잘놋된거일수도있고 당시 스타1 시절에는 연봉뻥튀기식 기사들도 적지않았기에(실제 스타급선수들 몇몇 선수들도 기사에 나온 연봉과 직접 계약한 연봉 차이가 있다고 아야기하긴했어요) 개인방송에서 직접밝힌거라면 더 신빙성이 높을수도있겠죠!! 롤 선수연대기에이어 스타1 선수연대기까지!! 감사합니다
박성준 짱~!!!
스타 최고의 전략가는 임요환도 강민도 아니다 박성준이야 말로 진정한 전략가임 대기업 스폰빨 선수들 말고 모든게 처음이었던 저그 아무도 하지 못한거 해낸 그가 멋있음. 모든 스타리그 msl 본 1인으로 택뱅리쌍 전 시대에 최고의 선수중 한명인데 업적도 임요환 보다 훨씬 크고 왜 저런 대우를 받았는지가 안타까울뿐...
와 편집을 기가맥히게 잘하신다...
본좌라인에 박성준이 없는게 이해가안됨.
스타리그 3회우승을 아무나 하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테란만패고 우승한 저그가 몇이나 있다고, 마지막 불꽃도 우승으로 마무리하고 임이최박마 가 맞는거같음 낭만저그 그자체
본좌라인 들어갈시기에 이윤열한테 3대0진게 컷죠
본좌는 무슨..ㅋㅋㅋ
장염 걸려서 집에서 골골대고 있었는데 너무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박성준 선수에대해서 저그를 플레이한다는거 외에는 잘 몰랐는데 이 영상으로 많은걸 알게 됐습니다. 댓글 후원은 유튭 10년 넘게 하면서 첨해보네요. 돈 주고 봐야하는 퀄리티의 영상이에요. 50분 순삭😀
와 감사합니다 😍😍 저도 최근 장염에 걸려서 고생했는데 쾌차하시길 바라요!!
@@stocato문득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나래이션하신분과 영상 편집하신분이 동일인물인가요?ㅎ 아 그리고 스타프로게이머 영상도 더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편집이랑 녹음은 다른 사람이 하고 있습니당 ㅎㅎ 스타 선수분들 영상은 계속 만들 예정이지만 당장은 힘들 것 같아요 ㅠ
거의 영화 한편이네요 ㅎㅎ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추억돋네요... 박성준 경기는 진짜 재미있었는데...
박성준...가슴으로 게임을 하는 선수였군요...
진짜 멋집니다 ^^
이윤열 최연성 정도 빼면 세대교체에 밀린 후 다시 올라오는 선수가 없었는데 몇번씩이나 다시 부활하고 정말 레전드입니다. 이런 레전드선수가 제대로 대우받지못한건 정말 안타깝습니다
최소 이윤열 최연성 강민정도. 대우는 받았아야했는데 항상 건승하십시오 박성준 화이팅
7:41 저그로서 처음으로 우승을 했으면 합니다라고 얘기 했었는데 진짜로 우승을 해버리네 ㄷㄷ
박성준 선수를 엄청 좋아했습니다만 내막을 알고보니 상상이상으로 시련도많았고 정말 대단한선수네요
잊혀질수밖에 없지만ᆢ 황제ㆍ 콩ㆍ 투신 ㆍ은 기억을 뒤져보면 흐뭇하게 남아있다
업적 / 실력 / 인성 대비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가장 저평가 된 레전드 선수 ㅠㅠ 투신 박성준 너무 그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