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수요일 오후 7시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옛 주역들이 돌아옵니다! 스타리그를 빛냈던 선수들과 제작진이 다시 모여, 팬들이 궁금해했던 이야기 그리고 이들의 근황 토크 까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하니 3월 20일(수) 오후 7시 유튜브 실시간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날에서 최연성이 메딕 하나 흘린걸 잡고 남은 병력이 생머린인걸 인지하자마자 레어업글도 안하고 저글링 계속보내서 잡아내는거랑 이윤열한테 앞마당 벙커링 당하고도 상대본진이 취약할거란 판단으로 드론까지 동원해 잡는거랑 트로이에서 도재욱 잡아내는 등등 자기가 준비한 전략이 있음에도 이길각 보이면 과감히 수를 던지고 이김
아주 옛날에 온겜 옆동네에서도 박성준이 이윤열 상대로 미친 공격력을 보여주며 승리한 적이 있었습니다.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중 알 포인트 맵에서 이윤열(8시)이 박성준(4시) 상대로 초반 벙커링 치즈러시를 갔습니다. 이 때 해설진들도 이윤열 승리를 점쳤는데, 그 때 마침 박성준이 드론을 뭉쳐서 벙커 때리는 척하다가 바로 이윤열 본진으로 농민봉기를 시도했습니다. 일부 드론으로 본진에서 미네랄 저축하며 저글링 꾸역꾸역 모았고, 동시에 농민봉기 드론은 이윤열 본진 SCV를 털어버렸습니다. 이윤열도 동귀어진의 심정으로 박성준 본진으로 올라왔으나 이미 모인 저글링 드론으로 막히고 결국 gg를 칩니다.
편집자 한테 조언하자면 경기 시작전에 선수들 배경을 간략히 설명하면 더 좋을듯요 전성기가 지난 투신이 여러팀을 이적했던 과거를 언급하면서 과거 팀후배 도재욱과 결승인 점을 강조하면 더욱 몰입해서 시청하겟죠( +괴물 같은 박성준 토스전 승률 언급) 스포츠는 스토리가 그만큼 중요하니 맨앞에 이런 배경을 집고 가면 조회수가 더 잘 나올거 같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 오후 7시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옛 주역들이 돌아옵니다! 스타리그를 빛냈던 선수들과 제작진이 다시 모여, 팬들이 궁금해했던 이야기 그리고 이들의 근황 토크 까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하니 3월 20일(수) 오후 7시 유튜브 실시간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이래놓고 박성준 섭외 안했으면
그거 또한 레전드인데ㅋㅋ
유튜브에 과거 레전드들 다 나오는데
박성준만 안나옴 은둔생활하나
0:20 설명하는 칸에 맵 이름 Troy인데 Tory 라고 되어있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한창 열리고 있는 ASL
이번 시즌17 맵에 '트로이'가 있다는걸
보자마자 이 경기가 떠올랐었는데...
정말 이건 다시봐도 레전드 경기였음
박영민이 김택용 병력 가둬버린것도 있었고 위화도 회군도 있었고 ㅋㅋㅋ 그러고 보니 위화도 회군도 박영민의 섬맵화 전략
@@이름없음-i8y2n 맞네요 야무진게 더 있었네요ㅋㅋㅋㅋ
스진남보고 박성준이 얼마나 연습을 많이하고 좋은 선배였단걸 느꼈는데, 저렇게 팀을 여러번 울며겨자먹기로 갔는데도 포기하지않고 정상급 폼을 다시 유지해서 우승한 박성준은 진짜 리스펙트지...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명작이다
7:38 이 경기를 완성시킨 표정
김택용 입벌린 표정도ㅋㅋ
박용욱 표정도 한몫함ㅋㅋㅋ
헤이아치 젊은 시절
ㅇㅅㅌㅅ
박용욱 표정 보여준게 너무 좋았음. 타이밍 , 일그러지는 표정 완벽
박용욱 해설 듣는 시청자 표정
토스 유저로서 항상 토스를 응원했지만.. 박성준의 플레이는 감탄을 금할 수가 없음;;
박성준이라는 선수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보여준 경기. 여기서 도재욱 멘탈이 완전히 박살나버림.
저그의 로망과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보여준 선수.
저그 역대 투톱이라 봄.
봤던 경기인데 다시봐도 레전드 경기다 이건 진짜 아무도 예측못함
보통 준비한대로 잘하자는 생각으로 할텐데 결승에서 저런 즉흥적인 플레이를 할수있다는게 역시 투신
박성준은 이겨도 표정이 변화가없음 그래서 더 간지남
저그의 끝
투신 박성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였음
일반적으로 사람은 타성에 젖어 "일단 하던거 그대로 상황을 유지"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박성준은 판단을 180도 바꾸는걸 그 누구보다도 잘함
쉬워보여도 자신이 직접 마주한 상황에서 저런 판단이 가능한 사람은 세상에 몇 없다
기억난다 군대에서 누워서 보다가 앉아서 보게 만든 경기 ㅋㅋㅋㅋ
@user-um5su4sj8i뭐가? 너희 부모님이 아니야?
개틀
서서 봤어야지
이말 말이 안되는데 당시 이등병은 누워서 시청이 안됐음 거짓말이라는거
애들 개꼬였노 ㅋㅋㅋㅋ
인생 스타 첫 직관 결승
같이 간 친구들 다 도재욱에 걸었는데
끝까지 성준이형 믿고 가슴이 벅차올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그 역사에서 박성준이 이제동에 절대 밀리지않고, 굵직한 트로피는 박성준이 다갖고 감.. 원탑임
개인리그 이제동 5회우승
박성준 3회우승
@@ayoungshin1231온게임넷 기준 저그 최초 우승, 저그 최초 테란 잡고 우승, 저그 최초 골든마우스 이정도면 이제동에 밀리지 않는다고 봄
@@ayoungshin1231추가로 다전제에서 단 한번도 토스한테 진적이 없는 저그임
@@ayoungshin1231 이영호가 트로피 많이 따도 결국 테란은 임요환
이거 본방 보다가 ㄹㅇ 감탄함
근데 이경기의 진짜 묘미는 5:20 쯤에 들려오는 저그 고유의 테마곡이랑 저글링이 휘몰아치는 이 묘사가 진짜 한편의 영화 그자체였음ㄹㅇ상황과 거기에 어울리는 브금ㄷㄷㄷㄷㄷㄷㄷㄷ
7:00 이 경기의 모든걸 보여주는 박용욱의 표정...
빌드 해설 카메라앵글 관중반응(택신,박용욱) 모든게 완벽했던 갓경기
쫌만 보고 가야지 하다가
대떡결말까지 다 봄
박성준의 골든마우스 등극
순간판단 포착 공격성 씹지리네 ㄷㄷ
지금봐도 소름인데 저당시땐 씹상타치급 충격!
박성준 최고의 장점은 장기전 생각하다가도 끝낼각이 보이면 바로 시전하는 대담성..
물론 판짜기 운영 공격성 다 좋지만 대담성은 모든 프로게이머중에서 제일 최고인듯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날에서 최연성이 메딕 하나 흘린걸 잡고 남은 병력이 생머린인걸 인지하자마자 레어업글도 안하고 저글링 계속보내서 잡아내는거랑 이윤열한테 앞마당 벙커링 당하고도 상대본진이 취약할거란 판단으로 드론까지 동원해 잡는거랑 트로이에서 도재욱 잡아내는 등등 자기가 준비한 전략이 있음에도 이길각 보이면 과감히 수를 던지고 이김
정말 놀랍네요 2번째 게이트유닛이 드라군이 나오는순간 바로 오버 머리돌리는거 진짜 미친 9드론 상대로 1질 이후 드라군먼저 뽑는거를 어쭈 넌 뒤졌다 라는 생각했나봄
도재욱입장에서도 맵이 1질이면 막히는데 저걸 드론으로 뚫는거는 상상못하지
이건 소름의소름이랄까 이야 대단햇슴
김택용의 입벌림
박용욱표정 일그러짐
이 두개만으로도 박성준의 무서움이 느껴진다
4:43 저그전 원탑 김택용의 놀람
7:00 도재욱 전담코치 박용욱의 일그러짐
7:23 표정변화없이 손닦는 투신
수많은 스타리그 경기중 짧지만 가장 충격적이고 쇼킹한 경기였음. 실제로 3경기도 박성준이 이기고 난 후 도재욱 어지럼증 호소하며 부축받고 실려나감,,,
인생에 가장 즐거운 추억중 하나, 이것을 직관했다는것.. 어.. 머나!
내 기준 역대저그원탑 투신
도재욱 이당시 프로리그던 스타리그던 다때려잡던 시기라서 압승생각했다가 3대떡나오고 충격받았었지 ㅋㅋㅋㅋ
도재욱 저때 당시 테란 토스는 다때려잡는 시기이긴 했지만 저그는 5할도 안되었음.. 박성준 압승 예상했음 , 토스로 박성준 잡는건 김택용 말고는 없지
스타 프로게이머 중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데도 저평가 받는 게 코미디
4:24 4:43 7:01 선수,코치들 경악하는 모습이 진풍경이었음ㅋㅋ
화질 좋은거 너무좋군
최고명경기 다섯손가락안에든다 진짜
아직도 술 취하면 찾아보는 그 경기
4:00 이떄 드라군이 한번 멈칫 안했으믄 어땟을까 궁굼하네
4:43
입벌린 김택용,
김택용이 신인시절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선배가 박성준이라고 밝혔음,
저렇게 정상급 선수도 하루 40판씩을 하는구나, 생각하고 본인도 은퇴할때까지 40판은 꼭 채웠다함
0:14 Troy가 Tory가
됐네요.
와 이거 13살떄봤는데 아직도 기억이생생함
1세트는 5드론 2세트는 즉흥적인쇼부 3세트는 운영 ㄹㅇ유관행동이였다 투신..
6:33 창의성을 좋아하는 저는 엄옹의 이 말이 가장 와닿더군요.
진짜 저때 온몸에
전율이 ㄷ ㄷ ㄷ
와... 이건 진짜 미친 플레이다 박성준... 오버로드가 미네랄 찍은거 진짜 개소름
스알못잇데 미네랄찍으면 거기 시야가 전부 밝아지나요?
@@로마-v3j아니요 드론으로 밝혀진 미네랄을 찍으면 입구를 질럿이 막고있어도 통과하면서 비빌수있어서 입구를 강제로 여는거죠
@@첼시-s7u 오 진짜 감사드립니다... 또 이런 전략이 있네요ㅜㅜ
03:50초 오버로드가 도망가다 갑자기 역방향으로 틀면서 레전드가 시작이 되었네요...
진짜 저그의 시대를 연게 박성준이였지
태초 근본 로망 전설 이 모든단어에 해당되는 유일한저그
Pos의선장 붉은머리 투신 박성준
낭만 낭만 섹시 정말 멋지다🎉
결승전에서 저런 즉흥전략이란게 재밌었음
그 와중에 인트로 맵 설명 Tory라니 ㅋㅋㅋㅋㅋㅋ
ASL에서도 저런 신박한 경기가 나왔음 좋겠다
손닦는거 개멋있네 ㄹㅇ ㅋㅋㅋㅋㅋㅋ
홍진호 , 이제동 , 박성준..
스타크래프트 역대 최강저그게이머들
조용호도 있었죠
@@주찬이-i2k 아ㅎㅎ 그러네요ㅎㅎ
마재육도 잘하긴했는데 말로가 참..
오버로드 찍을 수 있게 해준 미네랄이 트로이 목마 속 군사들이었네 ㄷㄷ
08도재욱 포스가 장난아니었지
나오는 경기마다 다 이기고 다니던 시절이었지. 무적포스 괴수토스를
3대0으로 잡은 전성기 지난 투신 리스펙!!!
게다가 준결승때 저그를 3대2로 잡아냈지만 결승상대가 토스한정으론 이제동보다 더 재앙인 투신이라
역시 투신
내 인생 최고의 경기
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재경 해설 인생 최고의 해설
스타 명경기 다시 돌려볼때 늘 보는 영상.그냥 소름임ㅋㅋㅋ
4:44 이 경기 요약을 하자면 이 표정
삼대떡 결승전이지만 어떤 결승보다 짜릿했었음. 왜 별명이 투신인지 제대로 보여준 결승전임.
2008년에 태어난 아들이 고1이 되었네 ...
시간 빠르네
전 저때 당시 고2
소름~~나도 입이 딱😂😂
저당시 폼이좀 떨어진 박성준일지라도
토스가 박성준을 만나는건 걍 자연재해였음
4:24 질럿있음
0:21 맵 이름 Tory 라고 ㅋㅋ 오타난 것 같은데요 ㅋㅋ
개레전드 ㅋㅋㅋㅋㅋ
성준이 잘 살거있나 그립내~
이때 아직도 기억난다 비오는날 이거보려고 부평삼산체육관인가... 몇시간기다렸는데...3연쇼부 3대떡...
3경기는 쇼부는 아니고 장기전 운영으로 이긴걸로 압니다
2경기는 해처리 상태에서, 1경기는 레어 상태에서, 3경기는 하이브 상태에서 이겼죠.
그리고 투신은 결승에서 3대0 승, 3대1 승, 3대2 승 다 해봄
@@이름없음-i8y2n 첫경기 레어 2경기 해처리 3경기 하이브
@@스타초보분들드루와 1경기 박성준이 5드론 했는데 도재욱이 그건 잘막고도 이상한짓 해서 경기 날렸죠
T1 팬이었는데 가족 저녁 외식날 나는 집에서 스타 결승 볼거라고 엄빠랑 싸우다가 결국 빠르게 3:0컷당하고 제시간에 저녁 식사하러 감
박성준에게 토스는 한끼 식사일 뿐
투신이 컨트롤이 화려해서 그렇지 본질은 뇌지컬 게이머인게 상성종족인 프로토스에 최고의 승율을가진점도 여러상황의 유불리나 주도권을 잘이용하는 뇌지컬덕분이라고 생각함
STX시절김윤환과 서로 저그주에이런플레이를할수있는건 나랑너뿐이라고 한일화가 있었죠.
고수가 고수를서로 알아본거겠죠 하수는고수를봐도 모릅니다.
종족별탑3에 저그종족은
무조건 박성준.이제동 두이름 들어간다..
아주 옛날에 온겜 옆동네에서도 박성준이 이윤열 상대로 미친 공격력을 보여주며 승리한 적이 있었습니다.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중 알 포인트 맵에서 이윤열(8시)이 박성준(4시) 상대로 초반 벙커링 치즈러시를 갔습니다.
이 때 해설진들도 이윤열 승리를 점쳤는데, 그 때 마침 박성준이 드론을 뭉쳐서 벙커 때리는 척하다가 바로 이윤열 본진으로 농민봉기를 시도했습니다.
일부 드론으로 본진에서 미네랄 저축하며 저글링 꾸역꾸역 모았고, 동시에 농민봉기 드론은 이윤열 본진 SCV를 털어버렸습니다.
이윤열도 동귀어진의 심정으로 박성준 본진으로 올라왔으나 이미 모인 저글링 드론으로 막히고 결국 gg를 칩니다.
박용욱이랑 김택용 표정이 킬포
우승을 하는 사람들은 진짜 순간적인 선택과 승부가 대단한거 같음. 여기서 밀치기 해서 뚫을 생각을 다른 저그는 할수 있었을까?
5:53 포지가 깨졋는데 뭔 캐논타령이여
위에 워프되는거 포지 ㅋㅋㅋㅋ
왜케 화질이 좋냐ㄹㅇ
드론이 밀치러갔지만
도재욱이 놀라서 그 전에 자기가 문 열어줌 ㅋㅋ
왜 투신인줄 알아??ㅋㅋㅋㅋㅋ
남들은 6:4나 5:5쯤 되면 운영해서 7:3, 8:2를 만들고 ㅈㅈ를 받아내거든? 근데 박성준은 그런거 없어~ 4:6에서도 싸우러가고~ 5:5도 무조건 싸워 싸워서 10:0을 만들고 겜을 이겨
어릴때 직관 갔는데 3세트 동안 경기 시간이 경기 기다린 시간보다 더 빨리 끝나서 허무했음
옛날 엠겜에 있었던 김택용은 성준이형을 응원했을수도 있어
좋은선배라서 그랬을듯
엠겜시절 보면 박성준이랑 엄청 친한거 같은 사람은 서경종 정도? 나머진 대립한다기 보단 그냥 그런사이 같았음. 대신 T1 선수단에서 김택용이 박성준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만큼 경기 내용에 대해 가장 놀라워하는거 같긴함
@@이름없음-i8y2n 스진남에 김택용 나와서 박성준 연습열심히하는거 영향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경기외적으로도 찐선배였고 팀에서 절대적 존재고 정신적지주였는데도 후배들 위해 희생 많이 해서 젤 불쌍한 형이라고 ㅠ
승부사 기질로는 진짜 역대급인듯. 킬각 보이니까 준비해온 거 바로 폐기하고 실행함
7:35 이분 누구세요? ㅈㄴ낭만있게생기셨네
첫캐논 지킬때 프로브 백업이 늦었어
막기만 하면 이기니까 아예 프로브 파업하고 캐논주위에 배치시켰으면
오 15년전에 훈수~ 존나 ㅂㅅ같은데
그랫으면 겟부터 진즉 터트리고 겟 코어 순으로 박살냇을꺼임. 결국 포토사거리바깥에서 건물만 못짓게 꼬장펴도 저그가 이기는 경기
그걸 몰라서 못했을까.. 결승전 처음이고 1경기 5드론 처맞고 저 압도적인 분위기속에서 긴장을 얼마나 했을텐데
꼭 결과론적 얘기를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선추천 후감상
리마스터로 플레이한것처럼 쨍하네 ㅋㅋㅋ
편집자 한테 조언하자면 경기 시작전에 선수들 배경을 간략히 설명하면 더 좋을듯요 전성기가 지난 투신이 여러팀을 이적했던 과거를 언급하면서 과거 팀후배 도재욱과 결승인 점을 강조하면 더욱 몰입해서 시청하겟죠( +괴물 같은 박성준 토스전 승률 언급) 스포츠는 스토리가 그만큼 중요하니 맨앞에 이런 배경을 집고 가면 조회수가 더 잘 나올거 같습니다
게다가 전문가 열에 아홉은 죄다 도재욱의 우승을 예상했던 터라... 3대0이 나올 거라고는 아무도 몰랐던 충격 그자체의 결승전
@@wgwgwg5510그 반대 아님?? 박성준 우승이 정배고 온게임넷도 그렇게 예상했는데 흥행을 위해 도재욱이 우승할거라고 립서비스함
박성준이 토스한테 재앙 그 자체인데ㅋㅋ
뚫겠다는거죠! ㅋㅋ
아무리 종족 상성이라지만 저당시 육룡 토스최강 도재욱을 평범한 선수로 만들어버린 베테랑 투신...
정작 이 맵은 저프전 토스 유리맵이었음
배터리 여러개 지었을려면 막았을려나 질럿이 죽지 않아~ 위이이잉~ ㅋㅋㅋ
유관vs무관ㅋ 기량으론 도재욱 압승이였는데 진짜 투신 대단하다 올드게이머에 속하는데 ㅋㅋㅋ 진짜 최단시간 우승
0:15 맵이름이 토리 인가요?????
트로이가 토리 된거 보소
토리는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러기 닌자 토리 ?
저그가 불리한 맵에서 전략적인 플레이 뭐어때
03:49 미네랄 찍을려고 유턴하는 오버로드
맵 이름에 Troy 아니고 Tory 오타 뭡니까;;
이때 박성준 진짜 개미쳤는데 ㅋㅋㅋㅌ
낭만 저그
프로브가 아니라 건담로봇이었다면..
ㅘ.....
저글링들이 한마리한마리 다 살아있네
근데 좀더 팩트있게 보자면 드론을 데려와서 좀더 확실하게 끝내고자 한것도 있는데
사실 드론없었어도 맵 입구 자체가 링이랑 질럿이 1대1 구도가 안나와서 발업링 저숫자면 원게이트로 절대못막음
드론때문에 임팩트 크긴했는데 사실 드론없었어도 못막았음 ㅋㅋ
토스의 재앙 July
헤이아치는 누구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