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여행왔다가 한옥 주인을 사랑하게 됐습니다🇰🇷 90년된 고택 민박을 차린 한국 여자와 프랑스에서 온 남자가 가족으로 사는 법 │ 국제커플의 촌집살이 │한국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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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июн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4월 3에 방송된 <한국기행 - 디스 이즈 코리아 제3부 '자크의 내 사랑 강진' >의 일부입니다.
전남 강진의 오일장, 들려오는 서툰 한국어에 눈을 돌리면 푸른 눈의 외국인이 강진의 특산물 빵을 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넉살 좋게 말을 붙이며 아르바이트하는 프랑스인, 자크 듀몽 씨. 그런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아내, 이승화 씨다.
고생한 남편을 위해 승화 씨는 자크 씨가 좋아하는 ‘짱뚱어탕’을 먹으러 가는데.
짱뚱어탕에 밥을 반 정도 말아 ‘토하 젓갈’을 섞어 먹는 건 탕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자크 씨만의 특급 비법이란다.
든든히 배를 채운 후, 봄바람 쐬며 스쿠터를 타고 집에 가는 길. 이 순간 덕분에 자크 씨는 그날 하루의 피로가 싹 잊힌다고 한다.
적게 소유하고 작게 욕심내면 행복해질 거라는 소망을 담은 이름, ‘소소원(小少)’.
부부는 나이가 지긋한 집을 수리하고 마당엔 호두나무와 감나무, 감자를 심으며 90년 된 고택의 이름처럼 살고 있다는데...
강진으로 귀촌한 80세 기타리스트 할아버지와 70세 하모니카 할아버지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한국의 이웃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자크 씨 부부의 강진 살이를 들여다본다.
#한국기행 #고택살이 #프랑스인남편
#한옥민박 #국제커플 #힐링 #감동
와~~사람팔자운명
대단하다
시골촌강진에.민박 차린것도 대단
독일에서 시골촌강진에 민박 찾아온것도 대단
팔자 운명 인연 전생이란게 있나 보다
두 분 욕심없이 삶을 즐기며 편안하게 행복하게 사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이쁜 부부 행복하세요 ...
부귀영화가 무얼까요?
마음 먹기 다른게 부 아닌지요?
ebs 다큐 너무 좋으다.
프랑스인 무뚝뚝한 분들이 많은데 참 밝으시고 보기 좋네요
천생연분 두 분의 영원햐 행복 바랍니다
사람 사는 것 같네요. 두분은 천생연분인듯
머 먹고 살지 하며 보다가
자크씨 바지 보면서 살아가는데 꼭 큰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영화제목 :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책제목 : 사랑손님과 어머니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라는 감동적인 영화도 있어요
사랑방 도둑과 굶은 과부.
사랑방 늑대와 굶은 여우.
ㅎㅎ 많이사랑하고 건강하세요
너무 행복해 보이고 좋네요~!
빈손으로 와서 여자도 집도 접수해서 부럽다고. 이 말이 사실인데, 왜케 웃기냐고.ㅋ 겁나 웃겨부러. 노권필님 감사합니다.
조용하고 넉넉하고 서로 아끼며 나누는 삶 ㅎㅎ 보기에도 흐뭇합니다. ㅎㅎ
언제까지 행복하셔요 😂😂😂
꽃길만 걷기를 ❤❤❤
강진 참깨끗한 자연. 아름다운곳. 요즘세상에 저런곳은 쉽게 찿을수 없을것.
어릴적에 추억이 많은집니다
친구들과더불어 놀던집 60년이자났네요
집과 사랑과 코리아를 얻었으니 개꿀!!
겁나 좋아요 😀
오일장빵집 사장님 인상 넘 좋네요~
제발 시장가서 물건 가격 깍지마세요
ㅎㅎ겁나 많아요 겁나 예뻐요~~!! 알아부러써
행복합니다.
저렇게 부부의 연이 이어질 것이라고 그 누가 생각했을까? 운명은 참 알 수가 없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쟈큼씨 멋지네요.. 😊 계속 행복 하세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몸소 보여주시는 쟈크씨^^ 맞아요 사는데 욕심을 조금 놓으면 큰돈 없어도 될거 같아요
고즈넉하니 너무 좋네요
다른 문화권에 살아보신 분들 아실 것임. 저렇게 현지인 속에 녹아들어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대단하심!
70년경 이집 은 가장큰 부자집, 그당시 1 가정 4 명 자녀 는 기본 매일 아침 에는 학교 로 향하는 학생들이 많아고, 사람들이 붐볏다, 지금 은 이른 아침 은 조용하다
역시 남자 여자는 뭔가 당기는것이 있어~~!!!!🎉🎉😂
자발적 솔거노비가 된 외국인.
빈손으로 와서 집도 여자도 접수했으니 부럽다.
강진 참 좋은데.. 지방에도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와 작은도시에서 불어에 능통한 사람을 만나다니ㅋㅋ
같이 돕고 잘 살면 된거다..여자나 남자나 혼자 살면 위험하다.
짐을 여자가 다 들고 다니시내요
천원대를 깎는다?
에고
2:23 그와중에 뒤에 흑기와 개량한옥 맘에 들어서 찾아봤더니 면사무소네 실망
수입이 있어야 여유로운 시골시ㅣㅣㅇ활을 누릴건데ᆢ
프랑스 이남편...오갈데 없는
무재산자. 순진한 한국여자 꼬그겨 눌러 앉은거네.
내가 프랑스에서 살아봐서 아는데.. 프랑스 서민들 한국인보다 가난한 사람 훨씬 많고 더 가난함.
목돈 있는사람 별로 없음.
그래도 남의 나라에서 산단건 대단하고 특이한 결정. ·
맞아요.
그래도 요리도 다 하시고 원래는 여자분 혼자 할 밭일이나 민박일 같이 하시니 괜찮죠~ 일꾼 뽑아도 돈 많이 드는데.. 아무튼 타국에서 산다는건 대단한 결정이죠
여자분이 좋아서 데리고 사는건데 뭐 어때요 애교도 많고 성격도 좋고 소탈하고 한국좋아하는데
맞는 말인데 둘이 좋다는데..
참. 한국은 여러모로 백인에게 친절한 나라인듯.
무슨 수입으로 먹고살죠?
내가 원하던 자린데, 프랑스 친구에게 선수 빼앗겼네. 고택에 혼자 사는 여자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혼자 사는 여자 남편 위치에 꽂힌 거 소름이다ㅋ 자기 댓글 뭐가 문젠지도 모르는데 누가 좋아하겠나 불쌍
ㅎㅎㅎㅎ
징그럽;;
아니 보기만 좋구만 정신이상한 사람들 댓글좀 달지마
⬅️국제결혼 관심모임 입니다~
깔끔하게 초혼이든 재혼이든 국결 갑시다.
더 나이들기 전에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국결이 답!
여자는 할머니에게 반말을하네요~방송인데 조심해야지~~신랑한테는 존대말을 하네~~
꿩먹고 알도 먹었네!!
ㅎㅎ
꿩도 주고
알도 주고 ㅋㅋ
한국놈들한테 쟈크가 너무 많은것을 보여주고 있구나!.....욕심만 버려도 이세상은 재밌고 편하게 살수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