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해서 외로운 것이다. 집착하는 곳이 매일 바뀌기때문에 매일 극복하는 수 밖에 없다는 말이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저의 집착하는 마음을 알고 위로해 주었음에도 또 다른 외로움이 찾아와서 나는 외로울 수 밖에 없나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집착은 바뀌고 그 때마다 극복하면 되는 것이군요! 감사합니다!!
불교에선 3독 탐 진 치 를 입에 침이마르도록 강조하는지 알아나 봤으요?중생은 탄생순간부터 3독과 치열한 마찰을 계속 합니다 그것은 본능적이고 태생적인 것 이기 때문에 전투대상이란 말입니다 인생은 한판승부에요 사람답게 살다 가나 미천한 미물 처럼 어영부영 살다 사라지나 본인에 달려있소
영상 처음봤는데, 신선하네요. 이렇게 솔직한 종교인의 마음은 처음들어봤어요. 특히, 저 신부님 진짜 솔직하네요. 종교인도 인간인게 당연한데, 인간으로서의 그 사사로운 감정을 극복하는 방법이 종교인과 범인의 차이라 생각했는데, 저분들의 솔직한 감정을 들으니 뭔가..그자체로도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자주 요즘 외로운 감정을 느끼는 순간이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 외로움의 근원은 역시 타인과의 비교와 욕심인것 같아요. 저도 제 외로움이 부끄럽네요.
원가족에서 포근함을 느끼지 못하고 외롭게 커온 것 같아요 늘 공허했어요 결혼을 하고서도 나 그리고 제일 가깝고 소중한 남편 아이보다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관심받고 싶어했던 것 같아요 집단 속에 있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도리어 집단 속에서 저는 그들이 나를 싫어하진 않을까 늘 불안했고 외로움과 알수 없는 공허함이 있었어요 참 불만도 많았고 부정적인 저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현실의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미래의 행복만을 그리며 살았더랬죠 쓸모없는 내가 살아서 뭣하나 나만 없어지면 모두가 행복할 것 같은 생각도 하고,,,, 그런데 어느날 문득 집단 속에서 불행한 저를 발견하고 사회적인 인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의 집착을 어느 순간 확 버렸어요 그리고 남편 내조하고 아이들 양육하며 반복적인 일상을 지내봤어요 이렇게 가족에 집중하며 큰 기쁨도 큰 슬픔도 없는 일상을 반복하니 오히려 갈등과 번뇌가 사라지고 안정감을 되찾았어요 저 밑 한 구석에 외로움은 남아있겠지만 외롭다 느끼지 않고 확실히 공허함은 확 살아졌어요 왜 그리 타인의 인정과 사랑에 집착을 했는지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면 되는 것을요 깊은 늪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진리를 깨닫고 활동적으로 살아내고 있어요 직업도 갖구요
개인적으로 외향성을 의존성과 같게 생각한다. 정신이 맑고 고요한 이들은 외부에서 그 소리를 채우려하는 것이고 정신이 혼란스럽고 시끄러운 이들은 더이상 소음을, 관계를 늘리고 싶지 않은 것으로 보는거지. 이를 두고 소위 인싸, 아싸라고 부르는 것이고. 진정한 자유는 맑은 정신으로 관계를 원하지 않는 용기와 힘이고, 또한 그렇기에 반드시 정신의 혼돈을 겪어본 이여야만 가능한 것이 이 자유라고 생각한다.
노년에 자식이 있는 사람들이 더 외로울 확률이 높다. 자식이 없고 가족도 없으면 사람에게 기대하는 마음이 없지만, 멀쩡히 자식들 다 있고 가족이 있으면 자꾸 기대하게 된다. 그러다 병에라도 걸리면 폐 끼치는 기분 들고 실제로도 자녀들이 엄청 힘들어한다. 긴 병에 효자없다는 말을 실감하며 죽어갈 뿐이다. 그러니 노년에 외롭지 않으려고 자식을 낳는 것은 더 외로워지는 길. 내가 원해서 낳은 자식에게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라. 자식은 타인일 뿐이다.
지금까지 느낀건데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거기에 맞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인간관계와 밀접하게 맞닿아있는게 아닌가싶음. 보통 음주 흡연좋아하고 웬만큼 활동적일수록 절대 혼자서 놀거나하는일은 없음. 혼자있을때 스트레스를 오지게 받음. 반대로 음주 잘 안하고 게임좋아하고 활동적인일이 잘 없는 사람은 그 게임속에서 자신만의 사회적 활동을 하고있는거라고 생각함.
저는 어려서부터 외로움은 많이타지만 혼자가 익숙하고 편하면서도 늘 누군가 만나고 싶고 공허해요 근데 막상 만나려면 귀찮고 코로나에 만남에 잇어서 큰 타격이 없을 정도로 그냥 집에 강아지랑 잇는 게 제일 맘 편한데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추억도 없이 새로운 경험도 없이..사람이 사람과 소통하고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 허송세월 보내는 건 아닐까 생각하기도 해요..
제사 차례보다 힘든 시어머니 잔소리! 명절 스트레스
👉ruclips.net/video/gwxTcV7KUIU/видео.html
욕심이 많을 때 외로움을 느낀다... 공감합니다..
미국인 작가가 출간한 그리고 공전의 대힛트를 친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한번 읽어보면 감이 올것이요 지금은 정보화시대요 모르고 살면 그게 바보짓이오
@@김명박-t4q 정보화시대이기에 모르고 살아도 편한 겁니다. 옛날에는 인터넷이 없으니 달달달 머릿속에 집어넣고 다녔지만 지금은 정보가 너무 많아 그럴 수도 없거니와 검색 한 번이면 다 나오는 세상인데 모르고 살면 좀 어떻습니까
외로움이 북받쳐서 들어왔다가 첫 댓글 보자마자 문제가 해결된 느낌이네요.
가족이건강하고 그러면
외로움을 느끼는건 사치예요 그저자신을
온전히버리고 사는것도
외로움을 떨칠수가 있어요
사랑하고살면되요
“우리도 극복이 쉽지 않아”
이 말이 참 와 닿네요
세상사 쉬운일 어디흔히 있겠는가 끝임없는 투쟁과대립은 존제의 법칙이다 라는 명언이 생각난다
세상살이 어려움이 한둘인가 리비도를 철저히 깨부수고 영원한 자유인이 되기위해 생명을 걸고 성직에 종사하는 그들 태도는 존경스넙다
집착해서 외로운 것이다. 집착하는 곳이 매일 바뀌기때문에 매일 극복하는 수 밖에 없다는 말이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저의 집착하는 마음을 알고 위로해 주었음에도 또 다른 외로움이 찾아와서 나는 외로울 수 밖에 없나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집착은 바뀌고 그 때마다 극복하면 되는 것이군요! 감사합니다!!
집착 할수록 외로워진다는 말씀 넘 공감했어요. 감사합니다
집착하는 것이 나를 외롭게 만든다는게 참... 와닿습니다.
더 잘하려는 마음이 누군가와 비교하고 경쟁하게 만들면서
스스로 돌아볼 수 없게 만드는구나 싶네요
나는 나인걸 인지하는 진정한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불교에선 3독 탐 진 치 를 입에 침이마르도록 강조하는지 알아나 봤으요?중생은 탄생순간부터 3독과 치열한 마찰을 계속 합니다 그것은 본능적이고 태생적인 것 이기 때문에 전투대상이란 말입니다 인생은 한판승부에요 사람답게 살다 가나 미천한 미물 처럼 어영부영 살다 사라지나 본인에 달려있소
멋진 말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남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고 나와 타인을 평등하게 보는 시선
3년전부터 혼자여도 외롭지 않아서 큰일입니다
친구 한명이라도 만들어야 하는데 동기부여가 전혀 되지 않네요 혼자 지냈더니 너무 편함 자기시간을 가질수 있고요 이제 겨우 서른
저 스물넷인데 공감이여 ㅋㅋㅋㅋㅋ 딱 작년부터 혼자임이 편해지고 외롭지 않아요. 오히려 그 고독을 즐기고 있음..
저도요...혼자있는거 너무 편하고 행복해요 차분한상태도 유지할수있고
헐 혼자 무슨 생각 으로 있어야 해요 불안하던데ㅠㅠ
마흔되면 달라질거예요.
@@violetbluegreen9307 근데 이런커뮤니티에 글쓰는거면 마냥 그렇지만은 아닌거같은데
다들 힘드시죠
저도 힘들어요
쟤도 힘들대요
같이 잘해봐요
같이 잘해봐요~^^
저도 같이
잘해봐요 :)
같이 파이팅이에요!🔋
우와;; 성진 스님 어떻게 하면 스님
처럼 행복한 얼굴을 할수 있나요?
놀라울 정도로 너무 행복해 보여요...;;
불교에선 전생을 확실히 인정하고 있다 성진스님도 독특한 관상이지만 저런관상은 승직생활을 원만이 해내는 모습이다 본능도 수단껏 잘처리하는 타입이다 그러니까 천직스타일인 것이다 천직이라고확신하는
성직자는 본능의 고통따위는 문제시 않는다
신부님 얼굴도 너무 행복해보여요
옥 동자
영상 처음봤는데, 신선하네요. 이렇게 솔직한 종교인의 마음은 처음들어봤어요. 특히, 저 신부님 진짜 솔직하네요. 종교인도 인간인게 당연한데, 인간으로서의 그 사사로운 감정을 극복하는 방법이 종교인과 범인의 차이라 생각했는데,
저분들의 솔직한 감정을 들으니 뭔가..그자체로도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자주 요즘 외로운 감정을 느끼는 순간이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 외로움의 근원은 역시 타인과의 비교와 욕심인것 같아요. 저도 제 외로움이 부끄럽네요.
"대상을 받아 줄 수 있는 열린 마음. " 그런데 이기적인 인간한테는 열린 마음을 가끔은 닫아야 하더라고요. 저를 호구로 알고 아주 뿌리까지 뽑아 먹을 기세로 취급하더라고요. 그럴 때는 바로 선긋기 들어갑니다. 쫙~!
욕심과 집착이 외롭게 만든다..!
나를 받아들이고 위로해 주자.
세상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자.
어릴때 동네 슈퍼앞 오락기하러가는게 어찌나 매번 새롭던지
실례지만 스님 머리 두드리면
목탁소리처럼 경쾌할거 같습니다
이런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형이 여기에
아니 내가 완전 좋아하는 유튭 끼리의 만남...!
예수는 무조건 성직자는 독신고수라고 선포하지 않았다 뮈니뮈니 해도 그리스도는 기독교의 최고지도자가 아닌가 왜냐면 성욕이 삶과불가분관계이기 때문에 박정하게 금기시 하지않았다
@@김명박-t4q 결혼하고 싶으면 신부 안되면 되요
성직자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두 분의 대화에서 은은히 스며나오는 사람들에 대한 따뜻함과 배려가 느껴져서 많은 위로를 받아요ㅎㅎ 앞으로도 두분 케미 많이 보여주세요! 코로나 시국에 사목이 뜻대로 되지 않으셔서 더 힘드시겠지만 댓글로라도 응원하겠습니다😊
원가족에서 포근함을 느끼지 못하고 외롭게 커온 것 같아요 늘 공허했어요
결혼을 하고서도 나 그리고 제일 가깝고 소중한 남편 아이보다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관심받고 싶어했던 것 같아요
집단 속에 있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도리어 집단 속에서 저는 그들이 나를 싫어하진 않을까 늘 불안했고 외로움과 알수 없는 공허함이 있었어요
참 불만도 많았고 부정적인 저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현실의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미래의 행복만을 그리며 살았더랬죠
쓸모없는 내가 살아서 뭣하나 나만 없어지면 모두가 행복할 것 같은 생각도 하고,,,,
그런데 어느날 문득 집단 속에서 불행한 저를 발견하고
사회적인 인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의 집착을 어느 순간 확 버렸어요
그리고 남편 내조하고 아이들 양육하며 반복적인 일상을 지내봤어요
이렇게 가족에 집중하며 큰 기쁨도 큰 슬픔도 없는 일상을 반복하니 오히려 갈등과 번뇌가 사라지고 안정감을 되찾았어요
저 밑 한 구석에 외로움은 남아있겠지만 외롭다 느끼지 않고 확실히 공허함은 확 살아졌어요
왜 그리 타인의 인정과 사랑에 집착을 했는지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면 되는 것을요
깊은 늪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진리를 깨닫고 활동적으로 살아내고 있어요 직업도 갖구요
맞는 말입니다!
좋은말씀입니다
@@Gloria_Aria 감사합니다
@@이은영-g8p6u 감사합니다
저랑 딱 같으시네요 ㅎㅎ
집착할수록 외로워진다..
진짜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네요.
새기고 갑니다..
가족을 만들고 살아도 홀로 서기를 한 채로 살아야 서로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사는것같아요
"지금도 외로워..." 이 말씀하시는데 너무 멋져 보이시네요. 두 분 모두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난생 첨으로 혼자 케잌을 잘라먹는데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그 와중에도 이게 행복할 그림이 아닌데 하는 생각은 들었으나
이상하게 행복하대
오 저도 그런 경험있어요:)!! 나 자신을 챙기거나 나를 위한 좋은 시간을 마련했다는 점이 행복해 진 게 아닐까 싶어요. 친구들이랑 놀거나 연인과 있다가도 혼자만의 시간을 아쉽게 여길 때가 많았는데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할 때 색다른 행복을 느꼈어요 :)
그렇군요... 저는 매년 혼자였어서 혼자 파티하는게 안 이상한데
개인적으로 외향성을 의존성과 같게 생각한다.
정신이 맑고 고요한 이들은 외부에서 그 소리를 채우려하는 것이고 정신이 혼란스럽고 시끄러운 이들은 더이상 소음을, 관계를 늘리고 싶지 않은 것으로 보는거지. 이를 두고 소위 인싸, 아싸라고 부르는 것이고.
진정한 자유는 맑은 정신으로 관계를 원하지 않는 용기와 힘이고, 또한 그렇기에 반드시 정신의 혼돈을 겪어본 이여야만 가능한 것이 이 자유라고 생각한다.
외로움에 관해서 최고의 명언
"나이트에 혼자 파트너없이 있는 사람이 외롭겠냐,깊은산속 절에 혼자있는 스님이 외롭겠냐??????"
궁금하시우 ? 나이트체질은 외롭다는 단어자체를 이해못해요 스님처럼 산체질은 산에있으면 번놰가 자동사라저요 속세에 내려가면 외로움때문에 즉시 귀환한답니다
난 혼자 있는게 너무너무 좋은데
저 이상한가요?
당연히 지인들도 친구들도 만나고 하지만
혼자있는 시간은 자유롭고 마음이 편하고
여러 취미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근데 자꾸 혼자이면 인간관계 단절된다고 하고 저도 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저도 요즘에 딜레마에 빠졌어요! 근데 혼자있는거 넘 좋아요!! 시간이 아주 잘가요 ㅠㅠㅠ
혹시 infp인가요?
@@소라고동-e3e 헐 저도 infp인데 혼자 있는거 엄청 좋아해요
@@양소녀-n8o저도 infp인데 종특인거 같아요 ㅋㅋㅋ
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 게 혼자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강자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는 남에 대한 의존성 내가 뭔가 모르고 있다 놓치고 있다 혼자서는 무식하다라는 불안감 등 때문에 혼자가 편한데도 인간관계를 놓지.못하고 있어요
홀로서기에 바른 이해를 할수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분의 대화 미소 지으면서 잘 보았습니다 🤗🌷
집착하는것이 있을때 외롭다는 말씀에 위로받고 깨닫고 갑니다
몇십년동안 쉬지않고ㅜ일하다가 힘들어서 일그만두고 쉬어보자했는데
일주일만에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말씀들이 정말 도움이 됐고 위로가 됩니다
외로운 방향은 자꾸 바뀔 수 밖에 없다
외로움을 느낀 대상은 사실 집착의 대상이며
사람은 수시로 집착하기 마련이니까
저는 좀 다르게 혼자 있는게 너무 좋아요.
사람들에게 자꾸 상처를 받아서, 나같지 않아서
사람이 싫어요.
다행인건 집에는 나만 바라보는 고양이가 있어서
고양이 보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게 바로 독거의 길 이군요ㅜㅜ
ㅋㅋ 내가 쓴 글인줄 ㅋㅋ
저같은 경우엔 정말 혼자있고싶다면 핸드폰으로 노래 틀어놓고 프라모델 만드는데
은근 시간이 확확 지나갑니다ㅋㅋㅋ
코로나 시대에 좋은 얘기 듣고 제 얘기 한번 하고 갑니다
저는 나을 엄청 사랑하고 귀하게 생각하며 울 부처님 가르침 공부하며 행복하고 건강하고 멋진 삶 내인생 주인되여 살아가라 울 부처님 말씀입니다 울 스님 행복하세요
외롭다며 내게 기대려는 부모님, 친구 모두 다 힘내서 혼자 씩씩하게 있길.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매번 힘들때마다 두분의 말씀에 치유받고 갑니다.
오늘 힐링하는 순간~~~
때론 빵한조각에 행복하는 사람이고 싶다~~
뭔가 인간미가 느껴지는 소탈함이라서 거리낌없이 더 귀에 잘 들어오는것 같아요.
📝 진짜 홀로서기는 그저 혼자 있는 것이 아닌 '자신과의 대화'
자신과의 대화를 하려면 영화를 보고, SNS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교신'(과잉소통)을 끊어야 한다.
욕심이 채워지지 않았을 때, 뜻때로 되지 않았을 때 외로움이 옴
같이살고 같이극복해야되요 스님말씀이 맞어요 신부님
이랑 마음을여시는 모습
내마음도 따뜻해지네요
👍👍👍우연히 봤어요..ㅋㅋㅋ
집착할때 외로움, 내 욕심이 채워지지 않을 때 외로움...... .good!
외로움
그 감정을 혼자 헤쳐나갈 수 있는 마음이 준비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2g 폰을 쓰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종종 합니다. 그 땐 외롭다는 감정을 느낄 시간이 없었던 것 같은데 스마트폰을 쓰며 그 감정이 커지는 것 같네요
진정 도움이 됫읍니다. 욕심(성욕)이 해소되면 외로움이 해소됩니다. (솔직하시군요) 소통이 안되면 병이 됩니다.
노년에 자식이 있는 사람들이 더 외로울 확률이 높다. 자식이 없고 가족도 없으면 사람에게 기대하는 마음이 없지만,
멀쩡히 자식들 다 있고 가족이 있으면 자꾸 기대하게 된다.
그러다 병에라도 걸리면 폐 끼치는 기분 들고 실제로도 자녀들이 엄청 힘들어한다. 긴 병에 효자없다는 말을 실감하며 죽어갈 뿐이다.
그러니 노년에 외롭지 않으려고 자식을 낳는 것은 더 외로워지는 길. 내가 원해서 낳은 자식에게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라. 자식은 타인일 뿐이다.
글 읽으면서 공감도 갔지만 결국에는 돈이다. 돈만 여유롭다면 댓글자의 글 내용과 반대가 일어나지.. 민폐가 아닌 할거 다 하고 병원비 걱정없고.. 근데 그게 몇프로겠는가...
@@배슬기-b9r 돈많으면 상속때문에 집안 사단나유. 자식들 우애있게 키우는게 촤고에여. 솔로나 자식둔 사람들이나 는 노년에 재정적안정이 없으면 노후가 비참하긴 별차이 읍ㅆ예
@@thurs391 어휴... 답답하네요... 꽉막히신게... 한숨만나오네...
@@배슬기-b9r 한숨 나오면 떼져야져
@@thurs391 할배요... 지가 그냥 비킬게예..
외로움에 대해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혼자인게 너무 외로운데 혼자인게 너무 편하다
헉...맞아요...ㅠㅠ
딱 제 마음이네요 ㅠ
참으로 옳으신 말씀 잘 들어습니다 아주 잘 들어습니다 내 자신을 사랑하며 집에서두 부처님 공부하랴 살림하랴 일 하랴 바쁜몸이라 타인한데 의지할 일 분 일 초 도 없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내 자신 등불 삼고 진리을 삼고 남의 의지마라 울 귀하신 부처님 말씀입니다
스님도 신부님도 너무 유쾌하시군요 ㅎㅎ 좋은말씀들 잘들었습니다 🙏
마음 속 상처가 많아서 그런지 평소에는 대외적으로는 밝고 잘 지내는데도 자존감이 늘 낮고 항상 마음 한 구석이 공허한 느낌이라 빨리 죽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사는데 나도 언젠간 나를 사랑하고 홀로 설수 있었으면 좋겠다...
와 저랑 똑같네요
신부님 말씀이맞어요
참 추워요 마음이
세상에 살면서 욕심없이 살수 있을까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스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얼굴이 뭔가 귀여우심 ㅋㅋㅋ
솔직하신 고백이 위로가됩니다
감사해요♡
아 스님께 이런 말씀드리면 안돼는데, 왜이리 귀엽지ㅠㅠㅠ외롭지 하는데 뭔가 똥글똥글(?)하시면서 귀여워보이신다잉ㅋㅋㅋ
오늘 문득 외로운 감정이 와서 나는 왜 외로운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내가 무엇에 집착을 하고 있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80년대 원조혼밥이었고 지금까지 혼밥이며 직업적으로 계속혼밥입니다 혼자일때도 같이 있을때도 그냥 그러할뿐입니다. 삶은 그냥 그러할뿐이죠 있는그대로가 완전합니다. 하되함이없이하라는 무위법을 실천하면서
듣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혼자있는 시간을 침해당하지 않았으면ㅜㅜ괴로움보단 외로움이 좋다
집착과 번뇌와 욕심과 비교를 버리세요. 저한테도 하는 말입니다
신부님 스님 모두 평화를 빕니다.
아우~ 왜 눈물이 나냐...
1:56 대마도 지금도 보여요. 오늘도 날씨 좋아서 선명하게 봤습니다
혼자 있는 독방에서 두분 말씀 위로 받고 있어요.감사해요☆
요즘 즐겨 몰아보는 완소프로그램~♥
알겠습니다
저는 홀로서기 스타일이 아니고 독거 였네요
독거로 가겠습니다 전에 하던 식으로.
크으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느낀건데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거기에 맞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인간관계와 밀접하게 맞닿아있는게 아닌가싶음.
보통 음주 흡연좋아하고 웬만큼 활동적일수록 절대 혼자서 놀거나하는일은 없음. 혼자있을때 스트레스를 오지게 받음.
반대로 음주 잘 안하고 게임좋아하고 활동적인일이 잘 없는 사람은 그 게임속에서 자신만의 사회적 활동을 하고있는거라고 생각함.
두분 깨달음의 공통점은 인정하는 것이네요. 나는 외롭다. 그 이후 수련이 필요하네요
시님 신붓님 반갑습니다^^
열번은 족히 듣고 듣고 또 들었습다 ~
유쾌하면서 깊이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시님 초3 홀로서기하셧으니 연세가 50 나오네요 ㅎㅎ
혼자가 편하고 익숙하다는 사람들은 진짜 부럽... 스물일곱인데도 여전히 사람이 그립고, 혼자인게 죽도록 싫어서 미치겠는데... 어떻게들 이겨내는지 궁금함 ㅠㅠ..
힝 저도…언젠가는 평생 혼자가 될텐데
잘 못지낼까봐 걱정이네요 ㅠㅠ
책읽고 영화보시고 명상하시면 그렇게 돼요.🙂 그런데 그 전에 필수조건은 사람들에게 크게 데어보셔서 질리셔야 해요...😂
스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안하세요~~^-^
오늘도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성직자들은 사실 진짜 혼자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존재임. 만약 독신으로 살거라면 성직자만한게 없음.(특히 남자) 그리고 요즘엔 혼자 잘들 살고 계셔서...
스님 신부님 두분 멋져요 🥰
어려움을 딛고 외로워
해본사람이스님 말씀처럼
따뜻하세요
조합이 너무 신선하고 유익해요!!!
집착에서 외로움이 온다.. 맞는 것 같네요.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무엇하나 확실한것이 없으니 매순간 외로울수밖에 없고 이걸 사람이나 다른 물질 적인 것으로 해결하려고 했나보네요..
코로나이후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두분 귀한 말씀
이 시리즈를 계속 찾아보는 이유 중에 하나가, 느낌이 짜장면이랑 짬뽕 정확히 반절씩 주는 짬짜면을 처음 시켜서 먹는거 같아서요
참 멋지네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홀로서기 노력해볼게요
정말 힘이 되는 감사한 말이었습니다.
좋은 힘 얻고 좋은힘 전달해 주러 가겠습니다 :)
여기 댓글들이 외로움을 치유해준다
모두같은고민을 가지고있구나 란생각에 위로받고갑니다‼️
이런 분들이 참 종교인이시다. 저절로 존경심이 우러나온다.
오호 좋은 말이다 메모메모........
감사합니다
자기위로와 홀로서기가 중요하죠
한편의 책을 읽는듯한 깊은 울림이 있어요
두분 사랑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도 공강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알아서 살아남자
😎😎😎😎😆😆 재밌고 확실한 체험의 가르침!!
아 솔직해서 넘 좋아요
외로움이라는자기번뇌에속지맙시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스님, 신부님
이런분들이 진정한 종교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스님은 투실투실한게 암만봐도 육식하는거같이생겼는데요. ㅋㅋ
@@댕댕좌-r5u 일반인에 입장에서 스님이 고기를 먹고 안먹고가 그렇게 중요할까? 좋은 사람이면 좋겠다는 거지
@@댕댕좌-r5u 근데 닉프사 보면 중요할지도....
태어날때부터 고독한 사람은 없어
태어나보니 고독한 인생인거지
고독을 즐기는게 아니라
죽을순 없으니 즐기는거고
외롭지 않은게 아니라
외롭다 외롭다 고성방가를 불러도
들어주는이 하나없는것 뿐이야
하다하다 지쳐서 이젠 체념을 했을뿐인데
남들은 그걸보고 혼자있기를좋아하는사람
은둔형외톨이 뭐이렇게 표현하더라
나보고 인생은 원래 외로운것이라며
세상사람들중에 외롭지않은사람 하나없다고
나약한소리 하지말란사람도
정작 자기는 외로움을 견디지못해 뛰쳐나가고
대부분사람들이 외로움을 못견뎌하는데
어쩔수없이 외로움을
쌩몸둥아리로 받아들이는사람들도 있어
그런사람들의 외롭단 소리를
제발 가벼히 여기지 말길....
혼자 있는거 너무 좋고 행복한데 요즘따라 겁나 외롭네요ㅠ. 잘보고 갑니다♡♡
뭔가 하는 말에 일관성이 부족한 거 같은데
함께 살아야 하는 인간의 숙명상 어쩔 수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외로움은 타인이 해결해 줄 수 없다는 소소한 깨닳음을 얻고 간다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두분 너무멋져요🤗🤗💯🙋♂️
저는 어려서부터 외로움은 많이타지만 혼자가 익숙하고
편하면서도 늘 누군가 만나고 싶고 공허해요
근데 막상 만나려면 귀찮고
코로나에 만남에 잇어서 큰 타격이 없을 정도로
그냥 집에 강아지랑 잇는 게 제일 맘 편한데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추억도 없이 새로운 경험도 없이..사람이 사람과
소통하고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 허송세월
보내는 건 아닐까 생각하기도 해요..
너무 유쾌해요! 스님과 신부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