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ㄹㅇ.. 조커가 처단하기 힘든 점이 배트맨을 너무 잘 이해하고 있고, 잘못된 생각일지언정 '깊이'가 있음... 조커의 생각이 무작정 틀렸다고 보기도 힘든게 조커의 사상?생각?의 총량을 100이라고 본다면 30~40정도는 맞는 부분이 있다ㅎ 그 부분을 인정하기 싫어하지만 인간의 깊숙한 내면에 있는 본모습같은..? 그래서 조커를 잡으려면 인간속에 있는 그런면들까지 통찰하고 인정하고나서여야 하는데 대체로 그냥 조커를 악이라고 상정해놓고 들어가니까 그 공백이 해결이 안되는 것
죄수의 딜레마 씬 개인적으로 정말로 충격적이엽죠. 늘 선악설을 믿으면서 보고있던 와중에 범죄자가 먼저 기폭장치를 버리는 장면에서 충격을 금치못했고, 시간이 지나도 터지지않는 배를 보며 조커와 함께 제 표정도 썩지않으 수 없었죠. 저에게는 할리우드식 억지감동이 아닌 평소 생각의 틀을 깨버릴 정도로 강렬한 장면이였습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 두 배의 이야기는 저도 주워들은건데 배의 기폭장치는 자기가 탄 배를 터트리는 기폭장치라는 말이 많더군요. 기존 레이첼과 하비를 인질삼을때도 반대로 말하고 스왓팀을 구할때도 테러리스트와 인질이 바뀌어 있었죠. 어떤분들은 인간의 양심으로서 생각하시기도 하고 저는 911사태이후 테러리스트와는 협상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내비친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전반부는 네이버의 그 리뷰같은데 이렇게 보는것도 새롭네요. 잘보았습니다.
버스운전사? 뭔 버스운전사? 라고 말하는대신 그냥 방아쇠를 당겼으면 죽었을거라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못 쏴요. 조커는 처음부터 은행강도들에게 훔친 돈의 운반책을 알려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남은 은행강도는 혼자서 어떻게 돈을 운반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조커를 쏘고싶어도 쏠 수가 없습니다. 그 증거로 영화 오프닝 초반대화에서 수익배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강도들의 대화에서 버스기사의 몫이 빠져있어요. 그러니까 스쿨버스로 돈을 옮길거라는 걸 은행강도들은 애초에 몰랐다는거죠. 그저 자기들이 타고 온 차로 옮기면 되겠지 했는데 막상 돈을 털고보니까 너무 택도 없이 많아서 당황한거예요. 이러니 쏘고싶어도 쏠수가 없죠. 혼자서는 절대로 다 못옮기니까. 조커는 이러한 것들을 사전에 전부 계획함으로써 마지막으로 남게 된 은행강도가 절대로 자기를 쏠 수 없게끔 한것입니다.
음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님말이 성립될라면 그 버스운전사 외친 강도는 마지막남은 강도가 조커였다는걸 일았을 때 성립되는 내용이구요 영화보시면 아시겠지만 강도들은 자신들을 고용하고 계획을 세운 사람이 조커란 것은 알지만 같이 강도짓을 한다는것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튜너님 말씀대로 조커의 컨셉은 카오스 즉 혼돈이고 자기만 안전하게 머리쓰고 계획하는게 아닌 자기자신을 포함한 미친 계획을 세우는게 놀란 감독의 의도와 맞아떨어집니다
음...이영화를 보고 조커에게 느낀건 선 과 악이란 자체를 부정하는거 같아요 밀림에서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을 잡아먹는다고 육식동물이 악이라고 단정하진않는거 처럼요 조커가 하비한테 모사꾼이라고하고 자신을 혼돈의사자라고 표현을한걸보면 인간들끼리 선과악이라고 정하고 그 틀안에서 지내는게 모순처럼 보인거 같아요
저도 같은걸 느꼈어요. 그리고 사실 나 혼자는 너무 약하고 사냥감이 될 수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선악이라는 이름뒤에 숨어 보호받고싶은 마음이 큰데 조커는 자꾸 그 생각을 건드려요. 먹이 잡아먹는 맹수가 악이 아니듯이. 살인자들도 본능에 따른다고 설득시키네요. 무서운 케릭터에요.조커
지가 직접 죽이는 것은 아니니까요. 단지 ‘구하지 않았을 뿐’이죠. 도시를 없애려던 것도 철로를 부순 것도 배트맨의 행위는 아니었고, 그는 싸움 도중 위기 상황을 피했을 뿐입니다. 배트맨 비긴즈에서 보여준 것은 ‘죽이진’ 않는다는 배트맨의 기본 설정을 보여준 걸 거예요.
제B교수 비긴즈에서의 모습은 다소 논란이 될만한 뜨거운 감자인것 같습니다. 구할 수 있었거나 최소한 시도라도 해볼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윗분처럼 살인한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할 여지가 충분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다크나이트에서 조커를 죽이지 않았던 이유는 그간 불살의 원칙에 있어서 더 성숙해졌기 때문이라는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16thChemical 구하지 않았다=살인이다라는 논리는 숱한 경관이나 소방관 등을 연쇄살인마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아 그런 식으로 해석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그 해석도 맞지만, 거기에 더불어서 제 해석 또한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별개의 이야기고, 한 장면이 여러 의미를 내포해서 이상할 건 없으니까요.
제B교수 제가 소방관인데요, 기술적인 한계로 구하지 못하는 경우는 있어도 배트맨처럼 구할필요가 없다고 요구조자한테 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구하지 못한것과 고의적으로 시도조차 하지 않는것은 다릅니다. 소방관처럼 구할 의도는 있었지만 구하지 못했더라면 최소한 미안하다고는 했겠죠. 배트맨의 고의성은 명백합니다.
![[조커]와 함께 보기, 마블이 11년간 넘지 못한 최종보스 다크 나이트 총정리 리뷰](http://i.ytimg.com/vi/6vriPKQPpOs/mqdefault.jpg)
리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배트맨 세계관에서 배트맨을 가장 잘 알며 이해하고 사랑하는 인물이 조커라고 생각합니다.
조커야말로 배트맨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을 꿰뚫어본게 아닌가 싶습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아이러니이죠.
이거ㄹㅇ.. 조커가 처단하기 힘든 점이 배트맨을 너무 잘 이해하고 있고, 잘못된 생각일지언정 '깊이'가 있음... 조커의 생각이 무작정 틀렸다고 보기도 힘든게 조커의 사상?생각?의 총량을 100이라고 본다면 30~40정도는 맞는 부분이 있다ㅎ 그 부분을 인정하기 싫어하지만 인간의 깊숙한 내면에 있는 본모습같은..? 그래서 조커를 잡으려면 인간속에 있는 그런면들까지 통찰하고 인정하고나서여야 하는데 대체로 그냥 조커를 악이라고 상정해놓고 들어가니까 그 공백이 해결이 안되는 것
ㅋㅋㅋ 지금 목소리랑 비교하면 되게 힘없네요ㅋㅋ
크으 이런 고퀄리티 영상이라니
잘 봤습니다!
유튜브에서 영화리뷰 중 저작권을 가장 투철히 지키시는 튜나님의 영상 멋집니다!
2024년에 보는 사람 손
진짜 특급 명작 ㄷㄷㄷ 여러 리뷰를 봤지만 본문의 리뷰는 못봤었네요
좋은 리뷰였습니다!
어떻게 이런분이 구독자가 5만이지?
난 지금까지 한 20만 되는줄알고 있었는데 ㅋㅋㅋ 오래 즐겨봤는데 오늘 알아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
얼른 구독자 늘어서 힘 좀 팍팍 받으시길
정말 잘 봤습니다. 영상 중간에 하비랑 조커가 병원에서 마주하는 장면에서 하비를 귀갑묶기로 해놔서 좋았습니다ㅎㅎ
귀갑묶기를 알아보시다니 탁월하신 안목이십니다
역대 최고의 영화..다크나이트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 하나를 다 설명해주시네요 ㅎㅎ
10년이 되가는 현시점에서도 찾아보게 되는 명작입니다
잘 보고 가요!~
이제야 보내요 어느정도 다크나이트에 대해 알았다고 생각했는데정말 좋은 리뷰네요 앞으로도 잘보겠습니다
그 리뷰가 튜나님꺼였어요? 캬
필요없어. 이런 핵좋은 리뷰면 난 좋아요를 쌀거야
죄수의 딜레마 씬 개인적으로 정말로 충격적이엽죠. 늘 선악설을 믿으면서 보고있던 와중에 범죄자가 먼저 기폭장치를 버리는 장면에서 충격을 금치못했고, 시간이 지나도 터지지않는 배를 보며 조커와 함께 제 표정도 썩지않으 수 없었죠. 저에게는 할리우드식 억지감동이 아닌 평소 생각의 틀을 깨버릴 정도로 강렬한 장면이였습니다.
요즘 튜나님 영상 하나하나 보는데
영화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 배울점이
참 많고 제가 보던 관점이랑은 다르게 또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재해석하게 되는거
같에요!!
그 리뷰 제가 썻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동진 평론가님의 2시간이넘는 리뷰영상도 재밌게 봤던 사람입니다.
물론 네이버리뷰도 오래전에 봤었구요
리뷰영상 시작부분에 몇마디만듣고 설마 했는데 튜나님이 쓰신글이었군요
그 리뷰글도 너무나 재밌게 보았습니다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한것과 다른 정의에 대한 고찰이 잘 표현되있더군요.
잘 봤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구독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바로 구독 좋아요 눌럿습니다ㅎㅎ 친절하고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대할께요
구독이 더 감사하죠! 기대에 상응하는 결과를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뷰가 정말 알차네요!! 그림도 귀엽구요ㅋㅋ 구독했습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할게요!!
그림이 귀엽다고 해주신 첫번째 분이십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긴 했는데 배운 적이 없는 그림이라 어색해보이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그것이 그 레전드 영상인가
리뷰 정말 재밋게보고 구독하고갑니다. 앞으로도 많은영상 부탁드려요~!!
이것을 리뷰라 칭하기 애매하지만 평소 리뷰작들은 재미있다 설명을해주지만 이영상은 영상에 대한 하나하나를 설명해서 깊숙히 설명해줌 새로운 신성함이라 좋네요
세상 너무 최고!!! 리뷰중 리뷰! 최고중 최고! 잎으로 계속해서요!!! 파이트 클럽도 해주세요!!!
길어도 되요!!!!
마지막 너무소름돋았어요ㅋㅋㅋㅋㅋㅋ본인이시라니 다시 리뷰생각하며 영화봐야겠네요ㅎㅎ
아니 머여 이때도 23분이었어ㅋㅋㅋㅋㅋㅋ와우...
옛날에 본 다크나이트를 이렇게 또 곱씹어보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전설의 시작이구나ㅋㅋ
아주아주 좋아하는 영화의 최고로 멋진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지순례왔습니다~ ㅋㅋ
와 이거 리뷰 진짜 잘 만듬
아직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영화를 좀 더 몰입해서 볼 수 있겠네요. 양질의 리뷰 정말 고맙습니다.
시간 날 때 보시면 절대 후회 안하실 껍니다.
참신한 리뷰들과 다른비디오들 잘보고있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참신한 리뷰들로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디테일한 리뷰 감사합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 두 배의 이야기는 저도 주워들은건데 배의 기폭장치는 자기가 탄 배를 터트리는 기폭장치라는 말이 많더군요. 기존 레이첼과 하비를 인질삼을때도 반대로 말하고 스왓팀을 구할때도 테러리스트와 인질이 바뀌어 있었죠. 어떤분들은 인간의 양심으로서 생각하시기도 하고 저는 911사태이후 테러리스트와는 협상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내비친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전반부는 네이버의 그 리뷰같은데 이렇게 보는것도 새롭네요. 잘보았습니다.
전설의 시작
하비덴트의 '행운의 동전' 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으면 완벽한 리뷰였을 듯
영화 리뷰도 게임 리뷰만큼 잘 만드시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훈훈할 때도 있었네요~ ^^
이때가 디씨 영화의 최고 전성기 였지(짠내 ..)
게임의 배트맨 아캄나이트 스토리 어케 생각하나요
버스운전사? 뭔 버스운전사? 라고 말하는대신 그냥 방아쇠를 당겼으면 죽었을거라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못 쏴요. 조커는 처음부터 은행강도들에게 훔친 돈의 운반책을 알려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남은 은행강도는 혼자서 어떻게 돈을 운반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조커를 쏘고싶어도 쏠 수가 없습니다. 그 증거로 영화 오프닝 초반대화에서 수익배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강도들의 대화에서 버스기사의 몫이 빠져있어요. 그러니까 스쿨버스로 돈을 옮길거라는 걸 은행강도들은 애초에 몰랐다는거죠. 그저 자기들이 타고 온 차로 옮기면 되겠지 했는데 막상 돈을 털고보니까 너무 택도 없이 많아서 당황한거예요. 이러니 쏘고싶어도 쏠수가 없죠. 혼자서는 절대로 다 못옮기니까. 조커는 이러한 것들을 사전에 전부 계획함으로써 마지막으로 남게 된 은행강도가 절대로 자기를 쏠 수 없게끔 한것입니다.
음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님말이 성립될라면 그 버스운전사 외친 강도는 마지막남은 강도가 조커였다는걸 일았을 때 성립되는 내용이구요
영화보시면 아시겠지만 강도들은 자신들을 고용하고 계획을 세운 사람이 조커란 것은 알지만 같이 강도짓을 한다는것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튜너님 말씀대로 조커의 컨셉은 카오스 즉 혼돈이고
자기만 안전하게 머리쓰고 계획하는게 아닌 자기자신을 포함한 미친 계획을 세우는게 놀란 감독의 의도와 맞아떨어집니다
...허어어어어...엄청난 리뷰다...
어라...여기가 어디지?
히스레져와 놀란 감독 다시는 없을 최고의 조합
와 음향의 상태가..? 이거 편집끝내고 완성본 다시 안 보시고 올리신건가요? 마지막 확인하실땐 꼭 유튜브 다른 영상 몇개 대충 들어보시고 본인거 보셔야 할 듯요;; 볼륨이 작은것은 그렇다쳐도 왜 뭉개지죠? 뭐지이건?
쉽상 -> 십상
진심이던 -> 진심이든
변명이던 -> 변명이든
ㅋㅋㅋㅋㅋㅋ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다크나이트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 다음 리뷰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게임리뷰에 집중하고 있지만,
곧 영화 리뷰도 만들어 대령하겠습니다.
단 하나. 베트맨은 선이 아니다.
악에 맞설 뿐. 감히 선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그림은 직접 그리시는 건가요?
ㅋㅋㅋㅋㅋ 역사의 시작
좀 이전 것이기는 하지만 목소리가 좀옹알 거리 듯이 들리네요
첫영상부터 오져보리네
다크나이트 리뷰는 이게 진리인 거 같다 영상없이 그림만인데도..5번을 봤네
긴 영상으로 해주세요.
많이 많이 길게 길게 보고 싶어요~
ㅋㅋㅋㅋ 마지막엨ㅋㅋ 튜나님이 쓰신거얔ㅋㅋ
Buy white flag... 백기사 ㅋㅋㅋㅋㅋ
김통닭 백기사 X
15분 마침내 배트맨은 완벽한 배트맨이 됐다는 말 레알 소름돋네
소리가 너무 작아지고 웅웅거려서 묻힙니다; 수정해서 재업좀 부탁드려요.. 처음시작할때나 평소의 튜나님 목소리와 비교해서도 너무 차이나요.
조커에게 놀아나지 않은건 평범한 사람들뿐이지. 배트맨 하비 고든 다 놀아났지만...영화초반에 하키마스크가 배트에게 너와 우리의 차이가 뭔데...수미쌍관이다
결국 마지막에 하비덴트를 죽이는데 거기에 대한해석은 뭔지좀
구독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리뷰 ㅋㅋㅋㅋㅋ 근데 소리가 넘나 작습니다. 볼륨업!
배경음을 들려줄려는건지 목소리를 들려주는건지 알수가없다
매트릭스 -리로디드 리뷰해주세요 ㅎㅎ
소리가 너무 작습니다.
영화를 보는 관객은 영화를
보고나서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리뷰를 쓰는사람이나
영화평론가 들은 어떤심정으로
영화를 보나요?
음...이영화를 보고 조커에게 느낀건 선 과 악이란 자체를 부정하는거 같아요
밀림에서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을 잡아먹는다고 육식동물이 악이라고 단정하진않는거 처럼요
조커가 하비한테 모사꾼이라고하고 자신을 혼돈의사자라고 표현을한걸보면 인간들끼리 선과악이라고 정하고 그 틀안에서 지내는게 모순처럼 보인거 같아요
저도 같은걸 느꼈어요.
그리고 사실 나 혼자는 너무 약하고 사냥감이 될 수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선악이라는 이름뒤에 숨어 보호받고싶은 마음이 큰데 조커는 자꾸 그 생각을 건드려요.
먹이 잡아먹는 맹수가 악이 아니듯이.
살인자들도 본능에 따른다고 설득시키네요.
무서운 케릭터에요.조커
바지막에 폭풍간지
이번영상은 소리가 조금 작은것 같아요~
위//대한 영웅
다른 영상에서는 리더쉽이라더니 이번 영상은 쉽상? 쉽쉽쉽? 많이 거슬리네요
저도 성지순례 왔습니다
빨리 컴 사서 다시 샤코 하게해주세요
이 새끼...이거 완벽하다 구독...
오랜만에 성지순례하러 와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 한번 본 것 같더라 엌ㅋㅋㅋㅋ
다음 동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게임과 영화 양 쪽을 봐주셨군요. 리뷰를 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만들어오겠습니다.
중간에 주술사와 닭ㅋㅋㅋㅋ
앞에 나온 소리보다 목소리가 너무 작아용
조와요
위선자 배트맨과 위악자 조커의 대결
결과는 배트맨의 완승
배트맨은 하비덴트를 통해 스스로 자신의 우울을 떨쳐내고 진정한 히어로가 된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한다는 걸 알게 된 은둔자는 자신의 동굴을 버리고 드디어 세상 속으로 나아간다.
뭐래
참치의 최고에 흑역사!!
이때는 참치가 아니라 멸차 같네 ㅋㅋㅋㅋ
...어 엥 내 23분이 어디갔지
아.. 녹음 다시 하셔야 할거 같아요.. 너무 소리가 불분명하고 작아요.
사운드 밸런스가 아쉽네요 ㅜㅜ
느낌이 좀 달랐네
내가너네보다신분이높다
내가맛있는걸로바꿔먹는거는내자유다
너네들은반드시내가식사를전부끝마친다음에밥을먹어야한다=태양왕루이(내가곧국가다)
아 이 영상이 원조
튜나님.. 이거 정말 볼때마다 좋은데... 음질도 그렇고 뭔가 너무 아쉬움... 요즘 게임계는 리마스터가 대세인데.. 이 영상도 좀 리마스터를.....
소리가 왠지...
박제
조커는 코믹스 상 배트맨이 자신과 놀아준다고 생각해서 죽이지는 않는다고함
그래서 조커도 배트맨을 못죽이고 배트맨도 못죽이는...
놀란이 완성한 배트맨을 저스티스 리그에서 마구 죽이기 시작했지. 저스티스 리그의 배트맨은 그냥 돈많은 찌질이.
결국 지금은 제목 썸네일 어그로인가...
너무 소리가 작네요
마블의 어떤 영화보다도 다크나이트가 더 명작이라고해도 틀린말은 아닐듯 하네요
배트맨 비긴즈에서 라스알굴 잘만 죽게하면서 이중성보소
카나라 그간 성숙한거죠
지가 직접 죽이는 것은 아니니까요. 단지 ‘구하지 않았을 뿐’이죠. 도시를 없애려던 것도 철로를 부순 것도 배트맨의 행위는 아니었고, 그는 싸움 도중 위기 상황을 피했을 뿐입니다. 배트맨 비긴즈에서 보여준 것은 ‘죽이진’ 않는다는 배트맨의 기본 설정을 보여준 걸 거예요.
제B교수 비긴즈에서의 모습은 다소 논란이 될만한 뜨거운 감자인것 같습니다. 구할 수 있었거나 최소한 시도라도 해볼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윗분처럼 살인한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할 여지가 충분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다크나이트에서 조커를 죽이지 않았던 이유는 그간 불살의 원칙에 있어서 더 성숙해졌기 때문이라는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16thChemical 구하지 않았다=살인이다라는 논리는 숱한 경관이나 소방관 등을 연쇄살인마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아 그런 식으로 해석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그 해석도 맞지만, 거기에 더불어서 제 해석 또한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별개의 이야기고, 한 장면이 여러 의미를 내포해서 이상할 건 없으니까요.
제B교수 제가 소방관인데요, 기술적인 한계로 구하지 못하는 경우는 있어도 배트맨처럼 구할필요가 없다고 요구조자한테 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구하지 못한것과 고의적으로 시도조차 하지 않는것은 다릅니다. 소방관처럼 구할 의도는 있었지만 구하지 못했더라면 최소한 미안하다고는 했겠죠. 배트맨의 고의성은 명백합니다.
...?!그거쓴게...님이었다고..?
오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