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창업한지 1년6개월된 30대초반 여자입니다. 유투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청소를 쉽게 생각합니다.. 아무나 시작할수는 있지만 아무나 살아남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힘들어요, 결혼 안하고 부모님 집에 살고있어서 집안일은 많이 못도와드려요, 그래서 엄마한테 한번씩 호되게 혼나요. 집안일 육아 청소일 다 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시간 압박과 같이일하는 사람한테 미안한 마음 드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예랑이랑 둘이 시작해서 많이 싸우면서 여기까지왔어요 힘들어서 싸우고 미안해서 싸우고 더워서 싸우고.. 이젠 서로가 덜 싸우고 싸워도 빨리 푸는법을 터득했죠. 다른영상은 못봤지만 저기 계신 분 들이 말씀 들었을때 모두의 생각이 이해되네요, 청소일 단단히 독하게 진짜 이악물고 시작해도 쉽지않습니다. 겪어본사람만 알수있어요.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 덥고 긴 여름 청소일 하신 모든 분들 ㅠㅠ 우리 잘하구있구 즐겁게 매일 새롭게 파이팅!!!
청소 창업한지 2개월 넘은 23살 입니다 첫달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 청소블로그나 유튜브를 보며 첫달을 그냥 보내버렸습니다 2달째 되는 8월달은 이대로는 안된다 싶어 마냥 명함 하나들고 가게로 들어가 청소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이 하나두개 늘어나 2주일 치가 꽉찼습니다. 이때 느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걸요! 청소업에 뛰어드시는 분들 또는 마냥 일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 께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모든 청소인들 파이팅입니다~! 💪
청소로 생존을 모두가 할수없기때문에 취업하신분도 응원합니다! 그리고 폐업을 고민하시는 사장님들 꼭 청소업의 생존만을 고집하진 않으셨음 합니다 오더가 안따라주면 다른일을 하면서 청소를 부업으로 할수도 있는거에요 너무 모든걸 빡빡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쉬엄쉬엄가세요 다만 중도하차가 아니라 잠시 쉬어간다 라고 생각하시고 모든일에 임한다면 청소뿐만 아니라 무슨일이든 끝까지 갈수있지않겠나 생각해요
요즘 조수로 들어가 일을 배우다가 창업을 해서 나오는 경우보다 사업성 있다 싶으면 즉시 창업하는 경우가 많아졌지요? 스타트업이라는 것도 있고요. 그게 참 많이 문제가 됩니다. 어디 조수로 들어가서 일을 하는 것이 단순히 기술만 배우는게 아니라 그 업종의 전반적인 흐름과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 그리고 업종불문 사람을 상대하고 고객을 상대하고 현장에서 돌발상황이 생겼을때 대처하고 일을 하면서 시간을 아끼고 유지비를 줄이는 법, 함께 일하기 좋은사람을 찾는법등, 조수로 일하는동안 많은 것을 배우게 되지요. 그런데 요즘 문화가 많이 비뀌어서 남 밑에서 일하는거 꺼리고 별거 아니면 내가 바로 창업하려고 하죠. 그래서 많이 망합니다. 창업율 폐업율이 비슷합니다. 실패가 인생의 백신이 되기도 하지만 이게 너무 사회에 만연하면 국가적인 인력의 기회비용이 손실되고 성장율 저하까지 가져옵니다. 인큐베이팅은 더더욱 문제가 됩니다. 인큐베이팅까지 해야되는 산업은 그 수가 많지 않습니다. 인큐베이팅까지해서 발전시켜야하는 일은 어차피 자본주의에 나오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근데 기분 나쁘겠지만 한마디는 하고싶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청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요즘 젊은세대들은 다른사람의 직업에 대한 존중이 없습니다. 다 쉬워보이죠? 내가 하면 잘할것 같죠? 이게 근본적인 폐업의 원인입니다. 다른 사람의 삶과 직업에 대한 존중이 없습니다. 존중이 있다면 쉽게 덤비지 않습니다. 신중하게 준비하고 인내하며 일하지요. 4개월이면 광고명함에 잉크도 안말랐을텐데 그만한다구요. 이게 청소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요즘 청년세대들이 망하는 대부분의 공통점입니다. 다른 직업에 대한 존중이 없습니다. 이게 이들의 잘못일까요. 아니요 그들에게 가르쳐주지않는 기성세대들의 잘못입니다.
제가 감히 한마디를 하자면 결국 목표의식의 변화 목표를 향한 절실함의 차이입니다. 집에서 쉬고싶은건 누구나 똑같습니다 근데 왜 쉬지않고 블로그하고 마인드셋하고.. 바쁜이유는 나의 목표가있기 때문입니다 그목표를 위해선 절심함이 기본이여야하며 지금까지 살아왔던 내스타일, 성격, 환경 이야기가 나오면 안됩니다 목표를 향해서 내스타일, 성격, 환경을 바꾸는게 맞는겁니다. 돌아갈곳이 있으면 절실하지 못합니다 목표가없으면 포기해야되는 이유가 많아집니다 그이유가 포기못하는 이유로 바꾸는게 먼저입니다
먼저 다른 청소 유튜브 채널에 비해 생존의 이런 현실적인 주제 너무 좋습니다.^^ 청소업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 큰거 같아요. 그럴리 없겠지만 그만두신 분이 혹시 다시 이 일을 혼자 시작하신다면 그걸 뼈져리게 느끼실듯요. 먼저 시작하신 분들이 겪은 온갖 시행착오 및 노하우를 거저? 받으면서 시작하는 것이니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그만두시는 걸 이해하는 것은 제 생각엔 육체노동에 대한 금전적인 대가가 적어서 일듯합니다. 아무렴 본인 오더가 없으면 일당만으로는 너무 적지요. 그래도 동료들이 생활이 되게 하려고 열심히 오더를 따고 일당을 주셨겠지만, 솔찍히 일당으로 한달 생활비 벌면 몸이 죽어나갈 것 같습니다.ㅎㅎ 본인에게 맞는 일을 잘 찾아가신거라 생각합니다.
사람들 메타인지가 떨어지는게 맞는다, 안맞는다 이런 표현 자꾸 써대는데 결국엔 안맞는게 아니고 본질적으로 능력의 부재일 뿐임, 능력있어서 조금씩 성장하는게 보이면 누가 남밑에서 회사생활을 하나요 ㅋㅋ 체력이 부족하고 추진력이 없으니 그냥 남 밑에서 월급받는 삶이 딱 분수에 맞는 삶일뿐입니다
청소일을 배우러갔을때 청소업체대표가 맨 처음 가르쳐 줄때 영업문구 넣는 법을 왜 가르쳐주는지 이제 이해가 가네요 !! 식당도 예전에는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서 홍보를 않고도 잘됐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것이 바뀌었죠 !! 모든 것이 영업인 것 같아요 특히 자영업은 특히 심하죠
사람은 다 내 맘같지 않더라구요. 누구는 일이 있음에 감사하고 누구는 일보다는 개인의시간이 더 중요하기도 하고요. 저희는 입주청소 프랜차이즈를 하고 있어 마케팅에 대한 부담없이 일만 잘하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 일이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이 길이 누구에게나 정답은 아닐 수 있기에 존중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서로 경험해보신거지요. 좋을거라 생각했던 일이 안맞는다는 경험을 한거고, 덕호씨가 이끌어 주면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또 안되는 사람도 있다는 경험이요. 서로 좋은 경험 하셔서 다행인 것 같아요. 하다보면 또 이 일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더라구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청소업에 도전하시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꼭 시청했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시작하지말고, 쉬는날에 무급으로라도 아니면 초보일당으로라도 받고 경험을 먼저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전문청소는 케미컬이라던가 소파나 패브릭계열 거품베큠 등등 스퀴지도 하다보면 능숙해지기까지 시간도 좀 걸리고.. 뭐...일반 청소대행알바정도?는...음... 뭐든 진입이 쉬우면 오래 살아남기는 힘듭니다..청소도 제대로 할꺼면 공부도 하고 장비도 구비할 각오로 해야 전문성이...
안녕하세요^^ 유환유리 입니다. 저도 투남을 보고 작년12월부터 시작하여 2월에 사업자를 내면서 시작을 했는데 솔직히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 근데 뭐든지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안아요. 청소업 쉽게 보면 안되요!!!!!! 그래도 도전 하는 정신 좋습니다. 해봐야 알아요! 적성에 맞는지 안 맞는지!! 생존 화이팅!!!!!!!! 뜨겁게 청소하라!!!!
청소를 시작했을때, 지금 딱 영상에 나오는 시기일때 저는 터닝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생각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유리창청소에 엄청난 관심이 생겼었고, 투남님 영상을 새벽내내 보고 시간이 딱 맞아서 서울까지 만나러 갔던 생각이 드네요. 추천받았던 유튜브를 시작했었고, 지금은 그때와 역시 크게 다르진 않지만 조금씩 일이 늘어간다는걸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을 오랬동안 겪었었던 내용이라 크게 공감가고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결국은 일은 재미가 있게끔 해야하고 버티는것이 이 바닥인거 같습니다. 그와중에 덕호씨 그 모자도 잘어울리십니다..-_-)b
젊었을 배달 말리고 싶은이유가 월400만 500만 번다고 하지만, 한번 사고 나면 죽거나 신체적 장애 생깁니다. 정형외과 수술병원가보세요. 80프로는 오토바이 교통사고 환자에요. 어디 하나 부셔집니다. 나이 먹을수록 자기 주무기 기술 없으면 평생 똑같은 강도로 일해야 하고, 20대 30대 40대 50대 점점 힘들어져요. 직장에 있으면 월급은 올라가고 강도는 낫아지고, 최소 퇴직금과 연금이 있습니다.
![[청소 창업] EP1.매트리스 청소 창업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홍보방법? 수익? 전망? 과연 청소창업 할만 할까요?](http://i.ytimg.com/vi/Kk9cqJCl3zo/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full] 당신의 식대는 안녕하십니까? | 추적60분 1377회 KBS 240823 방송](/img/1.gif)
청소 창업한지 1년6개월된 30대초반 여자입니다. 유투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청소를 쉽게 생각합니다.. 아무나 시작할수는 있지만 아무나 살아남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힘들어요, 결혼 안하고 부모님 집에 살고있어서 집안일은 많이 못도와드려요, 그래서 엄마한테 한번씩 호되게 혼나요. 집안일 육아 청소일 다 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시간 압박과 같이일하는 사람한테 미안한 마음 드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예랑이랑 둘이 시작해서 많이 싸우면서 여기까지왔어요 힘들어서 싸우고 미안해서 싸우고 더워서 싸우고.. 이젠 서로가 덜 싸우고 싸워도 빨리 푸는법을 터득했죠. 다른영상은 못봤지만 저기 계신 분 들이 말씀 들었을때 모두의 생각이 이해되네요, 청소일 단단히 독하게 진짜 이악물고 시작해도 쉽지않습니다. 겪어본사람만 알수있어요.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 덥고 긴 여름 청소일 하신 모든 분들 ㅠㅠ 우리 잘하구있구 즐겁게 매일 새롭게 파이팅!!!
창업박람회통해 일정 수수료내고 제가 마케팅이나 영업은 하지않고 일연결해주는 업체를 알게되어 11개월차 사무실만 청소하고있습니다 입주청소나 특수청소없이 정기 사무실 청소 4시간하면 연봉 3000-4000 회사 다닐때보다 괜찮다는 시나리오만보고 혹해서 계약했다 지금까지하게 되었는데요ㅋ
세상에 쉬운일 정말 없다! 가 맞구요 그만큼 번다는건 그만큼해야된다는걸 당연한 이치를 ..요새 빡세게 느껴요! 명절,빨간날,주말 없습니다..
청소하시는 분들 너무너무 응원하고 다시 회사원으로 들어가는 분도 워라벨 응원합니다ㅋㅋ 친구분들이 정말 의리파여서 진심으로 아쉬워하고 걱정하는게 느껴져요 좋은분들 친구두신거 부럽습니다 :)
청소는 변화가 뚜렷한 직업입니다. 최악으로 더러운곳을 깨끗이 했을때의 성취감이 큰 사람들이 오래 버티고 하지요. 이런사람은 나중에는 더 꼼꼼해지고 고객에게 칭찬받기 위해 더 열심히 합니다. 요즘 어렵고 힘든일 아닌게 없더군요.
창업10년차 33살남자입니다만 ㅋㅋㅋㅋㅋ점점 힘듭니다 경쟁업체가 있는건 상관없는데 후려치는게 .........
가치를 떨어트려 지금 입주이사는물론 모든청소가 노예수준입니다 일따는거보다 단가문제입니다
청소 창업한지 2개월 넘은 23살 입니다
첫달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 청소블로그나 유튜브를 보며 첫달을 그냥 보내버렸습니다 2달째 되는 8월달은 이대로는 안된다 싶어 마냥 명함 하나들고 가게로 들어가 청소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이 하나두개 늘어나 2주일 치가 꽉찼습니다. 이때 느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걸요! 청소업에 뛰어드시는 분들 또는 마냥 일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 께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모든 청소인들 파이팅입니다~! 💪
멋지십니다. 정말 행동으로 옮기면 기회는 많아집니다.
맞아요 저도 여기저기 아무곳이나 다 찔러봅니다 얻어걸리는경우도있고 ㅋㅋㅋ 아무것도 안하면 기회는 오지않는거같습니다
저...혹시 혼자 시작하신거에요? 사업자등록 을하고 명함만들고,청소도구 구입후 ..하신ㄱㅓ세요?
저도 심각하게 고민중인데요..
어디서부터시작해야할지요..
가게마다 가셨다는건 어떤가게말씀 이신지요..
꼭 알려주세요..직장 퇴사후 시작하려합니다..
13:38 으이그 사람보는눈은 자신하는게 아니에요 사람은 인생경험 50, 60살이 되어도 잘못 볼 때가 있어요. 사람을 완전히 파악했다고 판단하고 그 결론에 끼워맞추듯이 컨트롤하려 들지 마세요 서로 힘들어요
청소로 생존을 모두가 할수없기때문에 취업하신분도
응원합니다! 그리고
폐업을 고민하시는 사장님들
꼭 청소업의 생존만을 고집하진 않으셨음 합니다
오더가 안따라주면 다른일을 하면서
청소를 부업으로 할수도 있는거에요
너무 모든걸 빡빡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쉬엄쉬엄가세요 다만
중도하차가 아니라 잠시 쉬어간다
라고 생각하시고 모든일에 임한다면
청소뿐만 아니라 무슨일이든 끝까지
갈수있지않겠나 생각해요
청소업 진짜 쉽지 않습니다.
모든일에 기본이고 일의 기초이며 마무리 입니다.
쉽게 볼일이 아닙니다.
언제나 하시는일들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쉽고 편한일은 없어요~~
겉에 보이는거만 편해보이는 거죠
요즘 조수로 들어가 일을 배우다가 창업을 해서 나오는 경우보다 사업성 있다 싶으면 즉시 창업하는 경우가 많아졌지요? 스타트업이라는 것도 있고요. 그게 참 많이 문제가 됩니다. 어디 조수로 들어가서 일을 하는 것이 단순히 기술만 배우는게 아니라 그 업종의 전반적인 흐름과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 그리고 업종불문 사람을 상대하고 고객을 상대하고 현장에서 돌발상황이 생겼을때 대처하고 일을 하면서 시간을 아끼고 유지비를 줄이는 법, 함께 일하기 좋은사람을 찾는법등, 조수로 일하는동안 많은 것을 배우게 되지요. 그런데 요즘 문화가 많이 비뀌어서 남 밑에서 일하는거 꺼리고 별거 아니면 내가 바로 창업하려고 하죠. 그래서 많이 망합니다. 창업율 폐업율이 비슷합니다. 실패가 인생의 백신이 되기도 하지만 이게 너무 사회에 만연하면 국가적인 인력의 기회비용이 손실되고 성장율 저하까지 가져옵니다. 인큐베이팅은 더더욱 문제가 됩니다. 인큐베이팅까지 해야되는 산업은 그 수가 많지 않습니다. 인큐베이팅까지해서 발전시켜야하는 일은 어차피 자본주의에 나오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근데 기분 나쁘겠지만 한마디는 하고싶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청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요즘 젊은세대들은 다른사람의 직업에 대한 존중이 없습니다. 다 쉬워보이죠? 내가 하면 잘할것 같죠? 이게 근본적인 폐업의 원인입니다. 다른 사람의 삶과 직업에 대한 존중이 없습니다. 존중이 있다면 쉽게 덤비지 않습니다. 신중하게 준비하고 인내하며 일하지요. 4개월이면 광고명함에 잉크도 안말랐을텐데 그만한다구요. 이게 청소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요즘 청년세대들이 망하는 대부분의 공통점입니다. 다른 직업에 대한 존중이 없습니다. 이게 이들의 잘못일까요. 아니요 그들에게 가르쳐주지않는 기성세대들의 잘못입니다.
제가 감히 한마디를 하자면 결국 목표의식의 변화 목표를 향한 절실함의 차이입니다. 집에서 쉬고싶은건 누구나 똑같습니다 근데 왜 쉬지않고 블로그하고 마인드셋하고.. 바쁜이유는 나의 목표가있기 때문입니다 그목표를 위해선 절심함이 기본이여야하며 지금까지 살아왔던 내스타일, 성격, 환경 이야기가 나오면 안됩니다 목표를 향해서 내스타일, 성격, 환경을 바꾸는게 맞는겁니다.
돌아갈곳이 있으면 절실하지 못합니다 목표가없으면 포기해야되는 이유가 많아집니다 그이유가 포기못하는 이유로 바꾸는게 먼저입니다
오늘도 살아 남았음에 제 자신을 칭찬합니다 ㅎㅎ 청소. 하시는 분들 파이팅 입니다.
먼저 다른 청소 유튜브 채널에 비해 생존의 이런 현실적인 주제 너무 좋습니다.^^
청소업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 큰거 같아요. 그럴리 없겠지만 그만두신 분이 혹시 다시 이 일을 혼자 시작하신다면 그걸 뼈져리게 느끼실듯요. 먼저 시작하신 분들이 겪은 온갖 시행착오 및 노하우를 거저? 받으면서 시작하는 것이니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그만두시는 걸 이해하는 것은 제 생각엔 육체노동에 대한 금전적인 대가가 적어서 일듯합니다. 아무렴 본인 오더가 없으면 일당만으로는 너무 적지요. 그래도 동료들이 생활이 되게 하려고 열심히 오더를 따고 일당을 주셨겠지만, 솔찍히 일당으로 한달 생활비 벌면 몸이 죽어나갈 것 같습니다.ㅎㅎ 본인에게 맞는 일을 잘 찾아가신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유트브에서 월 500은 쉽게 번다고 너도나도 시작해서 단가만 떨어트리고 청소업은 마라톤 입니다.하루 이틀 잘한다고 버틸수 있는게 아니에요
회사는 전쟁터지만 회사 밖은 지옥이다...
천국 까진 아니지만 살만한 사람도 많습니다....
난 회사가 지옥이었어요. 처음에 자리 잡는게 정말 힘들어서 그렇지 좋은 사람 만나고 좋은 아이템 만나면 회사 생활 보다 부담스러운건 많지만 내일이라서 즐기게돼요.
회사가 왜 전쟁터냐 개안락하구만
@@djdjdkdwed 회사 자체는 좋지 그 안에 ㅂㅅ들이 많은거지 ㅋㅋㅋ
본인도 느꼈겟지 더 이상하면 다른사람한테 민폐라는걸. 번아웃은 누구나 한번쯤은 온다고 생각하는데 저분은 그나마 돌아갈 직장이 있어서 운이 좋았던거지 그 끈마저 떨어졌으면 암흑기 겪었을듯
재밌게 봤습니다.
자영업으로 살아 남으려면 정말 많이 강해져야 합니다.
의지와 멘탈이 약한 사람이라면 힘들죠.
악착같이. 치열하게 견뎌내는 모습이 공감갑니다.
자영업과 안맞는 거에요. 억지로 동기부여하고 밀고 끌어댕겨도 안 할 사람은 안합니다. 팀 사기 떨어지고, 우정 마져 깨트릴 바에 빨리 자기 갈 길 가는 낫죠.
사람들 메타인지가 떨어지는게 맞는다, 안맞는다 이런 표현 자꾸 써대는데 결국엔 안맞는게 아니고 본질적으로 능력의 부재일 뿐임, 능력있어서 조금씩 성장하는게 보이면 누가 남밑에서 회사생활을 하나요 ㅋㅋ 체력이 부족하고 추진력이 없으니 그냥 남 밑에서 월급받는 삶이 딱 분수에 맞는 삶일뿐입니다
청소일을 배우러갔을때 청소업체대표가 맨 처음 가르쳐 줄때 영업문구 넣는 법을 왜 가르쳐주는지 이제 이해가 가네요 !!
식당도 예전에는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서 홍보를 않고도 잘됐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것이 바뀌었죠 !!
모든 것이 영업인 것 같아요
특히 자영업은 특히 심하죠
사람은 다 내 맘같지 않더라구요.
누구는 일이 있음에 감사하고 누구는 일보다는 개인의시간이 더 중요하기도 하고요. 저희는 입주청소 프랜차이즈를 하고 있어 마케팅에 대한 부담없이 일만 잘하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 일이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이 길이 누구에게나 정답은 아닐 수 있기에 존중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서로 경험해보신거지요.
좋을거라 생각했던 일이 안맞는다는 경험을 한거고, 덕호씨가 이끌어 주면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또 안되는 사람도 있다는 경험이요.
서로 좋은 경험 하셔서 다행인 것 같아요. 하다보면 또 이 일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더라구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청소업에 도전하시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꼭 시청했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시작하지말고, 쉬는날에 무급으로라도 아니면 초보일당으로라도 받고 경험을 먼저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전문청소는 케미컬이라던가 소파나 패브릭계열 거품베큠 등등 스퀴지도 하다보면 능숙해지기까지 시간도 좀 걸리고.. 뭐...일반 청소대행알바정도?는...음... 뭐든 진입이 쉬우면 오래 살아남기는 힘듭니다..청소도 제대로 할꺼면 공부도 하고 장비도 구비할 각오로 해야 전문성이...
저는 여기 나온분들 전부 존경합니다
윈도우랩대표님 말대로 회사는 전쟁터지만 회사 밖은 지옥 너무 공감됩니다..하지만 전쟁터보다 지옥이 나을때도 있더라구요😅 일류기업에서 전쟁겪는것보다 삼류ㅈ소기업에서 전쟁겪으면 지옥못지않더라구요ㅎ
매우 공감 ㅎㅎ
안녕하세요^^ 유환유리 입니다.
저도 투남을 보고 작년12월부터 시작하여 2월에 사업자를 내면서
시작을 했는데 솔직히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
근데 뭐든지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안아요.
청소업 쉽게 보면 안되요!!!!!! 그래도 도전 하는 정신 좋습니다.
해봐야 알아요! 적성에 맞는지 안 맞는지!!
생존 화이팅!!!!!!!! 뜨겁게 청소하라!!!!
항상 공감되는 주제에 다시 돌아보며 시작할때를 돌아봅니다~감사합니다~^^
청소를 시작했을때, 지금 딱 영상에 나오는 시기일때 저는 터닝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생각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유리창청소에 엄청난 관심이 생겼었고, 투남님 영상을 새벽내내 보고 시간이 딱 맞아서 서울까지 만나러 갔던 생각이 드네요.
추천받았던 유튜브를 시작했었고, 지금은 그때와 역시 크게 다르진 않지만 조금씩 일이 늘어간다는걸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을 오랬동안 겪었었던 내용이라 크게 공감가고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결국은 일은 재미가 있게끔 해야하고 버티는것이 이 바닥인거 같습니다.
그와중에 덕호씨 그 모자도 잘어울리십니다..-_-)b
좋은 영상이네요
창원에 있는 동생 혹시 저 인가요?
저 열심히 하고있습니다ㅋㅋㅋ
생존팀 개멋집니다.
어디 뭐는 쉬운 게 있나 싶네요...그리고 뭣보다 힘든 게 동업입니다. 좋게 헤어지면 그것만큼 좋은 경험은 없죠 남은 날도 화이팅 입니다.
20살 때부터 청소업을 시작했지만 저 역시 많이 어려움을 느끼고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이되네요 ㅠ 청소인들 화이팅입니다!
저는 보는내내 정우님을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어딜가도 포기하는 사람? 이렇게 몰아가는 그런느낌?
물론 진정으로 응원하는 사이시겠지만...뭐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ㅜㅡㅜ
생존팀도 파이팅
정우님도 파이팅하십쇼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이 아니고 성공을 향해 뛰어가는 자질을 하나도 갖추지 못했으면서 노력조차 하지 않으니 저런 기류가 형성되는거 ㅋㅋㅋ 그나마 친구라서 저정도로 표현하고 마는거임, 결국 분위기만 망쳐놨네 ㅋ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4개월하고 힘들다고..;;
음질이 정말,,,, 최고네요
같은 30대로서 많은 공감을 하고 갑니다 ㅎㅎ
생존팀분들 한번 인터뷰 진행해 보고싶습니다 ㅜㅜ
혹시 메일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니채널에 누가나가 시간아깝게 ㅋㅋ
@@user-ry2cg9tv2t ㅎㅎ네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초기 힘들고 돈 적은게 당연 한 거져
화이팅!
건축일을 해볼생각은 없으신가요?
마이크랑 연결장치는 어떤거 쓰시나요?
투남 있어서 동질감느껴져서 좋아요~
그냥 친구들 노력하는거에 노력은 하나도 안해놓고 그냥 친구들 도움만 받으면서 하려고 쉽게 생각 했다가 막상 자기 오더도 없고 친구들 일 협력으로만 따라다니시지 않으셨는지요 그러다가 그냥 이럴바에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하신것 밖에는 안보이네요..
장사 20년차입니다. "편하려고" 여기서 게임 끝이네요.
맞습니다.. 장사는 내가 불편하고 힘들 수록 손님이 만족합니다 ㅠㅠ
마인드부터가 글러먹은거죠...
결국 체력부족이나 정신력 빈곤으로 인한 나태함, 게으르고 추진력 없음일 뿐 ㅋ
유튜브만 키면 청소창업 다들 몇 개월만에 월천월천 거리던데..현실적인 얘기요
생존에 안어울리게 깔끔하고 잘생겼다 싶었는데 결국엔..
남은사람들은 뭐가됩니까......ㅋ
존나 지잡대스러운 더러운 댓글이네 으..
그냥 저 사람 꼽주려고 영상찍은거같은데ㅋㅋ생존팀 항상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하면서 늘 영상 봐왔는데 이번 영상은...나가는 친구 자기들만큼 노력도 하지않고 의지박약으로 몰아가는게 좀....ㅋㅋ
혹독하지….쉽지 않습니다😂😂😂😂
저런 사람은 모든일에 포기가 쉽고 자기 편한대로만 하려고 하는 인간이여~ 남한테 피해만 주는... 꼴 뵈기 싫어 에휴
요즘 애들 마인드ㅎㅎ
안녕하세요 질문 드립니다.
촬영 레코딩 장비 마이크랑 마이크 연결한 제품 문의 드립니다
직원이든 사장이든 내가 받은 돈 만큼은 내일이라는 개념은 기본 아닌가.
이 영상은 청소업체 주변사람들이 꼭 보길 개추...
솔직히 유투브나 어디서 쳐다보고 그냥 맨파워로 뛰어든거잖아요ㅋㅋ 알바나 물류센터 알바나 해요 그냥
뭔 소리입니까?̊̈ 알고 한다고 뭐 다릅니까?̊̈ 사업은 부대껴보고 넘어져도ㅠ일어서며 일하는 게 사업입니다
못일어섰네요
제가 해도 되나요?
청소가 재밋고 편할리가 잇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구난방이네
ㅋㅋㅋ
청소는 뒷전이고 유튜브로 성공하고 싶었잖아 영상보면 다 안다 그게 실패작이다
젊어서부터 몸을 갈아넣으면 중년 노년에 개고생합니다 ㅜㅜ
저런사람은 이직 엄청한다
주위사람이 힘들어진다
인수인계란 계념도 모른다
개념이에요 님아..
@@주식먹고체한놈 닭계냐 ㅋㅋㅋ
한글도 모르네
청소 돈안돼요 ㅋ
수요와 공급이 안맞지 ㅋㅋㅋㅋ
입청 알바 두달해보니 노동력 시간을 갈아야 겨우 직장인 급여다
차라리 배달을 하는게 나을듯
월 세전500만원 가능
@@홍우버 몸은 입청이 배로 힘들던데요 저는 배달과 입청 둘다 비추지만 입청이 더 비추입니다 갠적으로
@@홍우버지금은 뭐 하시나여??
젊었을 배달 말리고 싶은이유가 월400만 500만 번다고 하지만, 한번 사고 나면 죽거나 신체적 장애 생깁니다.
정형외과 수술병원가보세요. 80프로는 오토바이 교통사고 환자에요. 어디 하나 부셔집니다.
나이 먹을수록 자기 주무기 기술 없으면 평생 똑같은 강도로 일해야 하고, 20대 30대 40대 50대 점점 힘들어져요. 직장에 있으면 월급은 올라가고 강도는 낫아지고, 최소 퇴직금과 연금이 있습니다.
@@푸른불꽃-o4b 오토바이 사고도 나는 사람만 나는거 아시죠?
일반 중고기업 월급 세후300도 안되고 세후500이상 될려면 몇년으나 걸릴까요?
어떤 직종이든 빛과 어둠이 존재하는법이죠
파이팅 ㅎㅎ
@@홍우버 제 주변에(배달라이더단톡방) 30명정도 코로나때부터 시작했는데 사고난 사람 한두명입니다 ㅎㅎ
사고날만한 사람은 나요 그사람들은 향피우고 운전하는게 보임
근데 무슨 3.4개월하고
전부 생각을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