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이게 7부라는게 참 애매합니다 ㅎㅎ 저도 2년정도 탁구 쳤는데.. 아직 7부입니다.. 구장에서 7부친다고 하는 회원님들중에 최하위 중에 한명입니다... 그렇지만 저보다 조금 못치시는 새내기인 분 들도 많이 있습니다. 11점 제도에서 보통 최대 핸디 7점으로 치잖아요.. 3부정도 되면.. 제가 7점 받아도 이기기 힘들구요.. (핸디로 따지면 제가 5점 받아야 정상이지만...) 새내기 분들은 제가 7점 줘도 이길 수 있어요.. ^^;;;;;; 뭐 하여튼 제가 느낀 점은 이래저래 합리적인 부수체계를 만든다는건 불가능 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은 부수+(플러스)도 생겼더라구요.. 부수제도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반증이지 않을까요? 상식적으로도 11점 게임인데 7등급으로 나눈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그래서 역시나 젤 좋은건 레이팅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비슷한 실력끼리 노핸디로 치는거.. 이게 핵심맞죠? ㅎㅎ 차근차근 올라가는 재미..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지금 데로 라면.. 제가 구장 6부는 될수 있어도 지역 6부는 안될꺼 같아요.. 다들 아주아주 잘 치세요 ㅎㅎ 다른 한편으로는 레이팅 시스템 조차도 관심없고.. 그냥 운동만 하면 된다는 분들도 꽤 많을실꺼라고 생각됩니다. 그것도 나쁘지 않죠.. 저도 그런 생각에 가깝습니다. 허나 레이팅 제도가 자리잡는다면.. 저도 한번 시합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잼있을꺼 같아요..^^ 곧 아주 재미있는 탁구 세상이 올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탁구님외 탁구를 사랑하시는 유튜버님들이 넘쳐나니깐요.. 감사합니다~~
호야님! 반가워요^^ 항상 제 영상에 관심 가져주시고 정성껏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 고마움 가득합니다. 호야님 말씀하신 내용이 저도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새내기부는 핸디를 설령 7~8점을 주더라도, 고수인 3부 4부분들과 게임하면 이길 확률이 없을거예요. 그만큼 새내기 7부의 기본 평균 실력이 초보자 그룹이라는 말이지요.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거죠. 그렇죠? 7부 아닌 분들이 겸손하기 위해 계속 7부라고 머물러 있으려는 마음인 듯 합니다. 스스로 6부로 올려도 되는데, 6부로 가면 실력이 상대적으로 밀리니 선뜻 그렇게 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부수제도는 찬찬히 따지면 오히려 더 머리가 아프고 복잡한 구조예요. 이에비해 레이팅 제도는 아주 깔끔하고 정확한데 말입니다. 과학적이잖아요. 물론 레이팅 제도에도 숨어 있는 문제가 분명 있을거예요. 하지만 부수제도만큼 있을까 합니다. 호야님! 7부시군요? 기본에 충실히 꾸준히 연습하시면 어느 날 갑자기 실력이 쭈욱~ 높아져 있는 모습을 보게 될거예요. 연습을 게임보다 더 많이 해 보세요. ㅎㅎㅎ 오늘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유탁구님!! 4부이심에도 불구하고, 7부인 하수분들의 고충까지 어루만져주시는 배려심이 아주 돋보이는 영상이었습니다. 물이 고이면 썩는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단, 각 부수별로, 특히 제일 하수인 7부에 승급 안하시는, 혹은 제도상 못하시는 분들이 적체되어 있어서, 고인물이 너무 많아 진다면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단지 개인의 양심이나 상식에 맡겨서 알아서 올라가야 한다...는 것은 자칫 뜬구름 잡는 해결책이 될듯 싶네요. 고인 물이 생기고 적체 된다면, 다른 울타리를 만들어 빼내서 적체를 해소 시켜야 겠지요. 그 방안중에 하나로 8부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간이 흘러 8부에 또 적체가 생기면 9부를 만들고..... 그런데, 이런 방법이 얼마나 갈수 있을까요. 10년 20년 지나면 한 20부 까지 쪼개지지 않을런지.....(너무 나갔나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유탁구님의 레이팅제도를 도입 혹은 접목시키는 방법이 현 상태에서는 최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도 유탁구님 ! 화이팅 입니다~~
반가운 해리님^^ 오셨네요? 항상 제 영상에 대해 좋은 평을 해 주시고, 때로 아닐 땐 겸손히 지적해 주시는 해리님의 성품에 박수보내드립니다. 해리님의 마음이 우리나라 부수제도에 전달되었는지, 최근 8부도 새로 생기고 있답니다.ㅎㅎㅎ 아마도 적체, 정체, 누적 현상의 해결을 위한 장치인 듯 보입니다. 계속 아래 부수를 신설하여 해결하려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언제까지 계속 늘리게 될까요?ㅎㅎㅎㅎㅎㅎ 말씀하신대로 세월이 흐르면 한 20부 정도도 생길 것 같은데요? ㅎㅎㅎ 여튼 이런 실력 평가 기준이 애미모호함을 해소할 방법은, 레이팅 시스템이 제일 인 것 같아요. 분명 좋은 날이 오겠지요? 지금 즘 주무실 시간일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즐 탁 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유탁구님 초등학생 때부터 친구들과 즐겨하던 탁구를 20대 중후반에 들어서야 제대로 치게 된 초보입니다. 초보인 만큼 대회에 대한 두려움도 큰 편인데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공을 쳐봐야 실력이 늘 것 같다는 생각에 적당한 대회를 알아보던 중 부수제도에 대한 유탁구님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고 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동호회에서나 레슨을 받으면서 여쭤보아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지표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지역마다 차이도 많이 있는 것 같구요. 그래서 유탁구님의 말씀대로 대회의 벽이 더 높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면서 말씀하신 레이팅 제도를 좀더 생활체육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냥 문득 든 생각이니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 요즘은 모두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고 있고.. 어플을 다운 받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탁구 레이팅 어플을 만들어서 로그인 후 서로 시합을 할 때 각자의 QR코드를 찍어 시합 정보를 입력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올려주신 계산법대로 레이팅을 매긴다면 일반 생활체육인들 사이에서도 레이팅 계산이 쉽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시합하시는 당사자분들 합의 하에 진행해야겠지요) 제 짧은 생각에는 탁구 협회에서 나서서 진행해준다면 탁구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어려서부터 탁구가 너무 배우고 싶었고 꾸준히 쳐 온 탁구인으로서 말씀하신 생체탁구인들의 축제의 장이라는 대회가 잘못된 부수제도로 인해 너무 높게만 느껴져 소소한 의견을 하나 남겨봅니다. 물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하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갑작스럽게 떠오른 생각이라 두서없이 적은 점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뚜까뿌까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부족한 제 영상들을 시청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진지하게 선생님의 의견까지 올려주니 고마움이 가득하고 감동이 큽니다. 일단 저는 선생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20대에 탁구를 접했으니까요. 지금은 초보 입문단계이지만 젊으니까 금방 금방 실력이 발전할 것입니다. 몇 년 지나면 언제 초보였지하며 초보시절을 추억하게 될 것입니다. 확신하건데, 3년이면 선생님은 초고수로 승진할 것입니다. 저는 50이 넘어서 이제 더 이상의 실력 향상은 접었습니다. 땀 흘리며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 전환했습니다. ㅎㅎㅎ 젊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레이팅 시스템을 이해하시고 좋은 아이디어까지 소개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요즘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이미 뚜까님이 말씀한 어플, 프로그램이 나왔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레이팅 시스템이 사용되지 않아서 대중화는 안 되었지만, 알고 있는 분들은 레이팅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슈퍼스타라는 프로그램이 그것입니다. 저도 이 프로그램에 등록이 되어 있어서요, 최근 대회의 전적이 다 데이터화 되어 있고, 심지어 레이팅 점수로도 환산되어 있답니다. 참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되는데, 대한탁구협회에서 아직 정확한 부수제도 정립 계획이 나오질 않고 있답니다. 뚜까님! 부수제도가 간단해 보이지만, 여간 까다로운 제도가 아니랍니다. 이 제도 때문에 말씀하신대로 대회 출전을 두려워하는 분들도 실제로 계십니다. 그냥~ 축제의 대회가 되야 하는데 말입니다. 축제가 되려면 한 부수 올리기 위한 대회가 아닌, 정말 비슷한 실력을 가진 분들과 만나서 즐겁게 시합하는 의미가 되야 할 텐데 말입니다. 그런날이 오겠지요? 날이 덥습니다. 더위먹지 마시구요ㅎㅎㅎ 즐탁하셔서 행복한 여름보내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간지탁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7부 최고수시군요? 웬만한 5부 실력보다 높은 분들이 7부에 많다니, 대단하다고 봐야하는지? 아니면 영상 내용처럼 조금 문제점으로 봐야하는지? ㅎㅎㅎ 점수제로 승급한다면, 대회 때마다 성적에 따른 점수가 누적되는가보죠? 10점만 누적되면 승급되는 거죠? 승급 등수에 들거나, 승급 점수를 따거나 제 생각에 둘 중에 하나면 승급하는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승급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승급이 까다로우면 부수내 고수들의 누적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날텐데..ㅎㅎ 게다가 점수제로 한다면, 승급하고싶지 않은 사람들은 점수를 조정할 가능성도 보입니다.... 여튼 7부에서 5부 정도의 실력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은 조금 아니다라는 생각이듭니다..ㅎㅎㅎ 7부면 정말 새내기다워야 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부디 다음 대회에는 꼭 승급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타일님! 반갑습니다. 제 영상 시청해 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대전에서는 자동 승급을 하고 있군요? 네에~ 제가 있는 이 곳에서도 2년이 지나면 6부로 등록해야 한답니다. 적어도 2년 정도 탁구치면 6부로 올리려는 의도인 듯 합니다. 저는 찬성하고 있어요~!!
@@풀업-s4y 안녕하세요? 네. 7부는 2년이면 6부로 올려주는 것이 바람직하게 보입니다. 제가 있는 지역이나, 다른 지역에서도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7부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6부로 승급하는 것도 좋은 모습이겠지만, 2년이 넘으면, 스스로 영광스럽게 6부로 승급하는 것이 더 멋지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부수를 올리는 것은 자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내리면 문제가 생기구요.
안녕하세요 배순환님! 자주 뵙네요. 반갑습니다. 네~ 제가 아직 하위부수 4부입니다. 제가 부수에 좀 민감해 진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전혀 관심 없던 영역이었는데, 최근 유튜브 제작하면서 공부하다보니 정말 민감해 진 것 같습니다. 순환님은 실력이 있는데 대회에 나가지 않으셨군요? 첫 출전에 1부로요? 대단한 실력을 갖추셨군요? 잘 하셨어요. 첫 출전이라면서 7부로 신청했다면 완전 큰 일 날 뻔 했을거예요ㅎㅎㅎㅎ 생체탁구인들이 순환님처럼 본인 실력에 맞는 부수를 찾아 스스로 결정하면 좋겠어요. 하지만 겸손인지, 아니면 게임에서 질 것이 염려스러워서인지 자꾸 하위부수에 머무르려고 하거든요. 우리나라 생체탁구의 발전을 위해 제가 부수제도를 좀 지적하고 있는 것이니 응원부탁드립니다.
@@쩡민-h5y 안녕하세요 민철님! 숨은 고수는 어느 부수에도 존재하지요. 당연히 있는 건데, 의외로 많은 것이 문제로 보이는 거죠. 사실 경기라는 것이 공평하게 시작하는 거잖아요. 상위부수분과 경기하더라도 저는 0:0 맞대결을 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민철님 생각과 같습니다. 핸디캡 없이 맞대결 문화가 탁구장에도 정착되면 좋겠어요.
탁구도 18부 부터 있어야 합니다.... 지금 7부는 아주 강한자입니다 제가 6부인데 6부라하면 기본적인 기술을 다 사용하고 스매싱과 디펜스가 어느정도 되어야 6부가 됩니다 그리고 5부는 스매싱과 디펜스가 자유자재로 되어야 5부가 됩니다. 그리고3부와 4부는 중학교때까지 탁구를 해야 가능하고 1,2부는 고등학교때까지 선수출신이어야 하고 A부는 대학교때까지 선수출신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 생활체육이 많이 일어났기에 부수가 18부부터 시작해야합니다
당구 점수와 같이 참 주관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서 저희 클럽 누구와 치더라도 핸디 없이 칩니다. 고수랑쳐도 그게 저에게 더 도움 되고, 하수랑쳐도 하수에게 그게 더 도움 되더라구요. 생체인들은 실력 쌓는 게 주 목적이지 지금의 한게임 한게임 이기는 게 목적은 아닌 듯 싶어서 개인적으로는 그리 생각합니다. 대회 나가서는 부수가 필요할 수 있으나, 그냥 클럽에서 칠 때는 핸디 없이 치는 것도 실력향상에 도움되더라구요.
김승국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시니 고맙습니다. 김승국님 생각에 저도 깊이 동감합니다. 저도 클럽에 가서 경기할 경우에는, 0:0 맞대결 하자고 조심스럽게 제안합니다. 간혹 고수를 이길 경우도 있지만 흔치는 않습니다. 경기에서 이기려고 하는 마음이 없이, 승국님처럼 실력 쌓는게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0:0 대결을 하는 제도가 레이팅 제도의 기본 입니다. 레이팅시스템이 우리나라 생활체육 탁구에도도입되면 참 좋겠다는 바람 남겨봅니다.
새로운 부수제도 2년째입니다. 7부가 너무 많아 문제가 많아졌습니다. 충남에서는 일괄 3부씩 하양 조정했습니다. 기존 4부가 7부가 됬지요 헐 기존 6부이하가 7 ~80프로 이상으로 가장많았는데 유승민씨 어디로갑니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모두. 대한탁구협회는 부수원점 폐기해야 합니다. 대안으로 입상자 탁구대회관리시스템을 만드십시요! 상금 도적놈들만 하양출전 못하도록 명단 관리하면 될것을 전 탁구인들 부수는 왜 관리한단 말이요? 탁구에서 탁구장에서 부수는 경력이고 레벨이고 등급이고 자랑입니다. 다 내려가라하니 기분좋을리 없지요. 기존 6부는 어디로 갑니까? 한강으로 ? 집으로가고 말지. 탁구장 탁구 인구 대부분이 과거 6부 이하로 7~ 80% 해당하위부수들이대거 대회에 불참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대회가 한산합니다. 무언가 잘못되고 있습니다. 탁구 인들이 잘못된 부수체계 도입으로 더욱 빠져나가 위축 되고 있습니다. 탁구 활성화를 가로막는 새로운 탁구 즉각폐기하세요!
지역대회는 해마다 자기부수는 자신이 신청하고 그대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자율승급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낮게 신청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높게 가입하는 것은 검증하지 않습니다. 6부실력이 된다면 6부로 신청하면 되지요. 6부실력인데 7부에서 입상하려고 하는 사람이 문제인 것입니다. 즉, 7부에 입상욕심이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입상하거나 참가인원대비 몇% 강제승급 제도로 활용 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여성분은 다음 대회부터 6부로 참가하시면 될 것입니다.
올리는건 자율입니다.. 어느 지점에선 고인물 부수가 형성되기 마련입니다.. 한말씀 드리자면 8강 또는 16강진출자를 강제로 승급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고수들 부수에도 인원이 늘어나고 평균 실력이 하향 되겠죠.. 하위부수도 인원이 줄어들어 경쟁도가 떨어지고 평화롭겠지요.. 대회가면 하위부수만 바글바글.. 아마 70%정도는 될듯 완전 피라미드 구조임 아래부터 4부까진 8강 또는 16강 강제 승급하고 3부부터는 기존 형식을 이어간다면 충분만 매리트가 있다고 보여짐 (어딜 가나 3부부터는 고수 영역)
김혜경님 다시 뵙습니다. 방금 전 댓글 보고 답글 드렸었습니다. 새내기반이시지요? 그런데 같은 부수 내에 실력이 뛰어난 분들이 좀 있지요? 그 분들은 대회에서 승급하지 못해서 계속 긑은 부수에 머물러 계신 분들이십니다. 그 분들 잘못이 아니구요, 실력이 향상된 분들을 제 때 상장, 즉 승급을 못 해주고 있는 제도의 문제랍니다. 이번 영상의 주제처럼 새내기반만큼은 레슨 꾸준히 받아서 실력이 향상된 분들은 6부로 한 부수씩 자율적으로 승급해 주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ㅠ 그러다보니 진짜 새내기 동호회원분들께서 혜경님 경우처럼 게임을 꺼리게 됩니다. 해 봤자 지잖아요. 그러다보면 1년6개월 동안 레슨을 받은 것이 헛된 것처럼 느껴지고, 나는 탁구와 맞지 않는 것 같아 결국 탁구를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새내기반을 보호하고 육성해야 탁구가 점차 발전한다고 보거든요. 억울하시죠?ㅎㅎㅎ 게임은 진다고 처음부터 맘 잡으시고, 레슨에서 배운 자세로 실수하더라도 해 보세요. 공을 넘기려고만 하지 마시구요. ㅎㅎㅎ 그러다보면 어느 날 갑자기 기본기가 몸에 배어서요, 같은 부수 고수들을 깨게 될 것입니다. 기본기 확실한 사람 이길 장사 없습니다. 칼을 가십시오^^ㅎㅎㅎ 기본기를 익히겠다는 칼~ㅎㅎㅎㅎ 응원합니다.
@@무조건감사-o4s 김혜경님 반갑습니다. 제 댓글에 답글까지 올려주셔서 기쁘고 고맙습니다. 혜경님의 지금 그 마음이 아마 제 마음일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그렇거든요. 4부가 되었지만 실력없는 4부임을 누구보다 제가 잘 알고 있거든요. 창피해서 대회나 탁구장에도 못 갈 것처럼 심리적 압박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짐했지요. 기본기부터 다시 익히리라~~ 이를 악물고 말입니다. 그래서 혜경님 마음 제가 잘 압니다. 탁구(또는 스포츠)는 역시 시간과의 싸움에 결과가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탁구를 본격적으로 레슨받기 시작한 것도 제 직장에 계신 분을 이기려고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지금은 그 분을 이기고도 남지요^^ 지금 이 마음 잃어버리지 마시고 날마다 열심히 노력하셔서 반드시 3~4년 된 고수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쁨 누리시기를 응원합니다.
배순환님 고맙습니다^^ 순환님의 타고난 운동신경이 마냥 부럽습니다^^ 저는 50 넘어서 탁구 입문한 늦깎기랍니다. 몸 관리 목적으로 운동 선택한 것이 탁구였습니다. 진짜 1년은 미치도록 연습했던 것 같습니다. 푹~! 빠져서 말입니다. 땀 흘리는 것이 좋았고, 하루 일과 마치고 꾸준히 운동 가는 습관이 좋았습니다. 한 걸음씩 조금씩 하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실력도 쌓여가더군요. 하지만 워낙 타고난 몸치인지라, 그리고 나이도 있는지라~ 쉬~ 실력 향상은 되지 않더라구요. 지금도 순환님 조언대로 즐겁게, 운동하기 위해, 탁구장 동료분들과 행복한 만남을 위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 해 한 대회엣 제가 두 부수 승급을 했습니다. 승급 목표는 아예 없었구요. 한 게임 한 게임 최선을 다해 보자였습니다. 하다보니 4부가 되더군요. 부수 올리는 것이 목표가 아닌지라 저에겐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저도 순환님처럼 운동하고 있지요. 아내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제 아내는 다른 운동을 하고 있어요. 공놀이는 꽝~ 이라서요^^ 타고난 운동신경이 참 부럽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 형편에서 그저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아참, 제가 부수제도와 관련된 영상을 올리는 것은, 생체탁구현장에서 부수제도가 흘린 문제점들이 서서히 보여서, 이 것은 좀 아닌 듯하여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다보니 레이팅 시스템도 알게 되서, 지금은 레이팅 시스템 도입을 위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네요^^ 부족한 영상을 시청해 주시고, 좋은 댓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가끔 지방 중소도시에 출장 다니면서 그 지역 탁구장에서 가끔 놀고 가는데 이른바 고수 누적현상은 광역도시에 비해 지방의 중소도시가 더 심하더군요 모 소도시 7부 6부 5부 4부 들과 처보면 지역 부수 실력이 아닌 전국 부수 수준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전국부수와 지역부수의 실력차가 크다는 것도 부수제도의 모순 같습니다 일원화가 안된다는. . .) 특히 운영자님 말씀처럼 7부~6부의 정체현상이 심하더군요 아무리봐도 저사람은 5부정도 처도 되겠다 생각되는 7부 분이 계셨는데 1년후에 다시 만나 보니 실력은 더 늘었는데 여전히 7부로 치더군요;;; 왜 승급 안하냐하니 ' 그러면 질거 같다 자기는 이기는게 좋더라 ' 하더군요 거~참. . . 그분 탁구장에 인근지역 돌면서 단체전 우승 준우승한 사진 많더군요 이정도면 사기 아닌가ㅋ 우스갯소리 해봅니다ㅋ 저는 솔직히 탁구 부수별 티오나 점수 계산법 등 부수제도에 관하여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하지만 중소도시 탁구장 돌면서 느낀게 부수제도는 폐해가 많은 제도구나 생각이들더군요 안그래도 날로 고령화 보수화 되고 있는 탁구계에 젊은 신규 탁구인들의 유입을. . . 어쩌면 부수제도가 일부분 막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뭔가 현 탁구제도에 의미있는 변화가 있어야 함은 틀림이 없습니다
나메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제 영상을 시청해 주시고, 귀한 의견 정성껏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메크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마 생체 탁구인 대부분의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그 중 한 사람이구요. 하위부수의 누적현상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메크님께서 예를 들어 준 7부님 같은 선수들이 제 주변에 한 두 분 계세요.ㅎㅎㅎㅎ 완전 5부 이상인 것 같은데, 공식 대회에서 승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7부시라고 하세요ㅎㅎㅎ 오직 대회만이 승급할 곳이니..... 이런 모습들은 결코 좋아보이질 않네요. 어찌보면 당연한 처사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좀 불공평해 보이니 말입니다. 스포츠정신이 정정당당아닙니까? 우리 생체탁구현장에 부수 승급에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이 흠뻑 배어있길 바래봅니다. 부수제도이든 레이팅 제도이든 좋은 제도가 운영되었으면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성연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 영상을 다시 보시고 의견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성연님의 의견을 깊이 존중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탁구 부수제도와 관련한 의견들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의견들 중 저도 하나이겠지요. 그리고 성연님의 의견도 말입니다. 누구의 의견이 맞느냐 틀리느냐는 감히 결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서로의 의견에 경청할 뿐이지요. 지역 8부시군요? 그렇다면 그 지역에서 8부가 새내기부이겠습니다. 제가 있는 이 곳은 7부가 마지막 부수, 새내기부입니다. 새내기부의 실력이 의외로 높다. 그 이유는 상위부수로 갈 사람들이 누적되고 있다. 누적되는 원인 중 하나가 승급 기준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하여, 새내기부 중 잘 치는 분들은 스스로 자율적으로 6부로 승급하면 좋겠다. 그래야 새내기부가 보호된다. 제 영상의 골자는 이런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들었던 예를 들었던 것이구요. 사례는 어디까지나 사례이니, 예를 든 부분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성연님이 계신 지역에서도 8부가 최하위 새내기부라면 8부 중 조금이라도 실력이 뛰어난 분, 즉 성연님 같은 분들은 자연스럽게 7부로 올라가는 것이 좋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창수님^^ 제 영상 시청해 주시고 좋은 의견을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7부 자율승급제! 본인이 한 부수 올리는 것은 지금도 가능한 제도이지요? 하지만 되도록 대회 공신력있는 과정을 통해 승급하려고 하지요. 이러하다보니 점점 누적현상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 생활체육탁구인들의 마음에 자발적으로 승급을 올리는 마음이 자리잡았으면 좋겠어요. 강제승급은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반발이 있겠지만요^^ 이래야 생체탁구가 건강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노현순님 반갑습니다 제가 출전하는 대회는 전체 참가자가 500명 정도 되는 규모입니다. 이 중 각 부수로 쪼개면 한 부수 당 100명이 채 되지 않아요. 하다보니 아마 운영진측에서 참가자 인원수 비례하여 4강, 8강 순위를 정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한 부수에서 500명 참가했다면, 32강 정도로 수위를 낮추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영상을 시청해 주시고 댓글로도 다녀가 주심 기억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L님께서 말씀하신대로 7부가 드라이브를 구사할 수 있다면 이미 7부가 아니지요? 이런 분들은 왕초보부터 찬찬히 시작하셨을지라도, 스스로 7부를 졸업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계속 머물러 계시다보니, 고인물이 되는거구요. ㅎㅎㅎ 응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레이팅 제도가 우리나라에 빨리 도입되서 건강한 생활체육탁구가 되면 좋겠어요.
지금 화성 새내기가 남자9부인데 시합 보는거보면 뭔 새내기가 백드라이브에 드라이브까지 말이 안되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오산기준은 2년만 지나면 새내기도 자동승급이 되는데 화성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8부 보다 9부가 더 많아요 5년은 해 먹는것 같단 생각이라서 불합리 하다 생각 되네요 딱 기준을 정하면 되는데 관리를 안하는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정확한 문제인식이 안되 있으시네요 부수 시스템을 초보자를 위한 제도입니다 자율부수제 한다한들 누가 판단할겁니까 다들 대회 상품에 눈멀어 부수 속이고 나가는데 탁구장 부수와 지역대회 오픈대회 부수가 다른게 입상해 강제 승급 안당하면 안 올라가려해서이죠 대회 참가비를 줄이고 대회 상품 상금을 없애야만 순우 7부만의 게임이 가능하죠 탁구장에서도 리그에 상품으로 테너지 한장만 걸면 부수 속이고 먼길 이동해 참가하는 분들이 많죠 모든 상품은 성적순이 아니라 경품식으로 해야 진정 탁구를 즐기는 대회가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내용 전체에 동감하며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수제도와 상금과의 어색한 동거! 하위부수에 머물고싶어하는 인간의 심리! 이런 것들이 부수제도를 망치고 있다고 봅니다. 하여 새내기 7부 8부를 병들게 하고 있구요. 하루속히 이런 부수제도의 문제가 사라지는 날이 왔으면 싶습니다.
심기일잔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영상을 시청해 주시고, 소중한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어릴 적에 탁구를 쳐보질 못해서 일잔님같은 경험은 없네요... 하지만 건너들을 지식으로 '몇 알 잡아 주고 친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실력이 부족하니까 몇 알 주고 게임하던 것이 현 부수제도 핸디캡의 시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주어리 안녕하세요 심기일잔님^^ 레이팅제 도입 서명운동요? 이 글 읽으면서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스치네요. 유튜브를 통해 레이팅 시스템 도임 서명운동이나 여론 형성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말입니다. 한 번 구상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대회장에서 서명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라리 정해진 실력 기준에 따라 라이센스라도 있으면 말이 없을텐데 말이죠... 무조건 우승준우승해야 부수를 올리는게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 ㅡㅡ 웃기는사실은 몇단계 상위부수랑 맞잡고하자고 하면 지면쪽팔린다고 절대 그러지도 않습니다. 놀자는데 왠 승부욕...? 에휴...
안녕하세요 현재님! 말씀하신 것에 저도 동감합니다. 7부는 2년 정도면 자동 승급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6부가 끝 부수시군요? 그러면 6부가 치열하겠습니다.ㅎㅎㅎ 말씀하신 분처럼 실력이 좋은 사람들이 마구 섞여 있게 되니 말입니다. 이 부수제도라는게 이것이 한계입니다. 감시 기능도 없구 말입니다. 실력이 충분한 사람들은 강제로라도 승급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뽀야히삐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탁구 6개월 초보시군요? 저도 그 때가 있었습니다. 50에 시작했던~ㅎㅎ 지금 만3년이 지나고나니 그 때보단 실력이 많이 좋아진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쩌다 4부가 되었습니다. 5부 고수님들께서 아마 그 때 대회에서 많이 참여하지 않거나 혹여 중간에서 양보(?)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실력이 아직 부족한 제가 4부로 승급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래서 요즘 많이 심적으로 무겁네요^^ 승급을 좀 더 있다가 하려고 미루는 분들이 의외로 주변에 많이 계시답니다. 그러다보니 진짜 올라갈 분들 말고 다른 분들이 승급되는 경우가 종 종 있지 않나 싶습니다. 뽀야히삐님 열심히 레슨받으면서 차근차근 기본기부터 익히길 응원합니다. 기본기 익히는데 몇 년 투자해도 결코 아깝지 않습니다. 기본기만 제대로 익혀지면 실력 향상은 스피트를 타거든요. 반대로 기본기가 어설프면 절대로 실력 향상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지금 6개월차시라니, 천천히 기본기에만 신경쓰시면 분명 멀잖아 놀라운 성장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7부가 자기 구장이나 동네리그전만 오래 다니면 당연히 실력이 많이 쌓이 겠지요. 실력이 너무 좋아져서 큰 대회에 나가면 님 같은 생각이 드실 겁니다. 레이팅제도 또한 큰 경기에 나가지 않고 구장이나 동네리그전만 다니면 똑같은 현상이 나오지 않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부수제도나 레이팅이나 악이용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LouGiyun 이글 한 번 보세요. 탁구동호인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대회는 체육관 단체전입니다. 개인전은 설렁설렁, 심지어 일부러 지기도 하고, 단체전은 그야말로 회식비를 벌기위한 전쟁이라고도 할수 있지요. 이러한 행동을 하는 분들을 얌체족이라고 하고, 우리 모두가 얌체족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고 해봅시다. 레이팅 제도와 부수제도중 어떤 제도가 이러한 행동들을 차단할 수 있을까요? 먼저 레이팅 제도의 점수 운용방식을 봐 보겠습니다. 1부와 2부간에 맞다이를 치면 1부가 이길 확률은 80.37 % 입니다. 10000 판 치면 8037 번 정도 이기니까, 80%로 잡겠습니다. 그러면 그룹 레이팅 제도하에서 무핸디로 치면 거의 1부가 이기겠지요. 이때의 점수배분은 이렇게 됩니다. 1부 승승승승패 5 5 5 5 -20 2부 패패패패승 -5 -5 -5 -5 +20 이렇게 해서 둘이 계속 쳐도 0 의 상태가 유지되는 것이죠. 1부가 이길때는 둘다 점수변동이 별로 없지만, 2부가 이기면 둘다 엄청난 점수 변동이 생깁니다. 아래의 미국표를 보면 이 가장 중요한 1부수 차이의 4배가 되는 수치가 없죠. 부수제도를 전혀 고려하지 못한 레이팅 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여튼, 레이팅제도의 핵심은 이것이 비율스탯(비율통계수치)이라는 것입니다. 안타를 많이 치면 타율이 3할이상으로 올라가고, 못치면 2할대로 떨어지는 것처럼 이기면 점수가 올라가고 지면 점수가 내려가는 것입니다. 즉, 얌체족들은 개인전은 일부러 패하고, 단체전은 일부러 이김으로써 자기의 점수를 올리지 않는 것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부수제도보다 얌체짓 하기가 더욱 쉬워지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레이팅점수가 낮은 사람에게 일부러 두판 정도 져주면 50점 이상 내리는거 일도 아닙니다. 반면에 부수제도는 누적스탯입니다. 홈런을 많이 치면 숫자가 늘어나지만, 못친다고 해서 현재의 홈런수가 내려가지는 않는거지요. 이것과 마찬가지로 상금을 먹은 사람에게 점수를 분배하기 때문에 개인전을 일부러 진다고해도 부수점수를 내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부수가 올라가는 시간의 길고 짧음이 문제가 될 뿐이지 언젠가는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좀더 타이트하게 운영한다면 얌체족들을 충분히 잡을 수 있지만, 부수가 너무 빨리 올라가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일부러 천천히 그 기간을 잡은것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정말로 얌체족의 행동방식이 아마탁구계에서 큰 문제가 된다면 우리가 고수해야할 것은 "부수점수제도"를 강화하고 승급을 빨리 시키는 방향으로 운용하는 것입니다. 레이팅제도를 들이는 것은 4부 이하에서는 얌체족들을 오히려 더 활성화시키는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즉, 중수이하에서는 더 엉망인 상황이 벌어질 거라는걸 불보듯 뻔히 알 수 있다는 거지요. 아마추어의 상금 있는 대회에서는 비율스탯이 아닌 누적스탯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신입 회원들을 귀하게 여기고, 신입 회원들이 더 열심히 운동할 수 있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레이팅 제도가 도입되어야 하고, 현행부수제도는 7부에 한해 자율승급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
내용이 좋습니다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김 유중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시고 응원의 말씀 남겨 주셔서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거의 폰으로 눈으로만 봐서 자막 없으면 보기 힘든데 자막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부족한 영상인데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막 잘 보이시죠?
감사합니다
진짜 올바른 말씀입니다.!! 7부를 살리든지
8910부를 만들든지...7부인데 10년넘게 운동한 5부같은 분들도 많더라구요
동의합니다 모든문제는 해결될것같습니다
전국생탁협회장급들은 수년동안 이런불합리한 제도를 개선못하는것보면 그저 명예욕에 휩싸여 진정 탁구발전예는 전혀 관심이없는듯하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이게 7부라는게 참 애매합니다 ㅎㅎ
저도 2년정도 탁구 쳤는데.. 아직 7부입니다..
구장에서 7부친다고 하는 회원님들중에 최하위 중에 한명입니다...
그렇지만 저보다 조금 못치시는 새내기인 분 들도 많이 있습니다.
11점 제도에서 보통 최대 핸디 7점으로 치잖아요..
3부정도 되면.. 제가 7점 받아도 이기기 힘들구요.. (핸디로 따지면 제가 5점 받아야 정상이지만...)
새내기 분들은 제가 7점 줘도 이길 수 있어요.. ^^;;;;;;
뭐 하여튼 제가 느낀 점은 이래저래 합리적인 부수체계를 만든다는건 불가능 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은 부수+(플러스)도 생겼더라구요..
부수제도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반증이지 않을까요?
상식적으로도 11점 게임인데 7등급으로 나눈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그래서 역시나 젤 좋은건 레이팅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비슷한 실력끼리 노핸디로 치는거.. 이게 핵심맞죠? ㅎㅎ
차근차근 올라가는 재미..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지금 데로 라면.. 제가 구장 6부는 될수 있어도 지역 6부는 안될꺼 같아요..
다들 아주아주 잘 치세요 ㅎㅎ
다른 한편으로는 레이팅 시스템 조차도 관심없고.. 그냥 운동만 하면 된다는 분들도 꽤 많을실꺼라고 생각됩니다.
그것도 나쁘지 않죠.. 저도 그런 생각에 가깝습니다.
허나 레이팅 제도가 자리잡는다면.. 저도 한번 시합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잼있을꺼 같아요..^^
곧 아주 재미있는 탁구 세상이 올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탁구님외 탁구를 사랑하시는 유튜버님들이 넘쳐나니깐요..
감사합니다~~
호야님! 반가워요^^
항상 제 영상에 관심 가져주시고 정성껏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 고마움 가득합니다.
호야님 말씀하신 내용이 저도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새내기부는 핸디를 설령 7~8점을 주더라도,
고수인 3부 4부분들과 게임하면 이길 확률이 없을거예요.
그만큼 새내기 7부의 기본 평균 실력이 초보자 그룹이라는 말이지요.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거죠.
그렇죠?
7부 아닌 분들이 겸손하기 위해 계속 7부라고 머물러 있으려는 마음인 듯 합니다.
스스로 6부로 올려도 되는데, 6부로 가면 실력이 상대적으로 밀리니 선뜻 그렇게 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부수제도는 찬찬히 따지면 오히려 더 머리가 아프고 복잡한 구조예요.
이에비해 레이팅 제도는 아주 깔끔하고 정확한데 말입니다.
과학적이잖아요.
물론 레이팅 제도에도 숨어 있는 문제가 분명 있을거예요.
하지만 부수제도만큼 있을까 합니다.
호야님!
7부시군요?
기본에 충실히 꾸준히 연습하시면
어느 날 갑자기 실력이 쭈욱~ 높아져 있는 모습을 보게 될거예요.
연습을 게임보다 더 많이 해 보세요.
ㅎㅎㅎ
오늘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LouGiyun 와우~~
어떻게 아셨죠 ??
제가 요즘 레슨도 안받고 연습도 하는둥마는둥 대충하고 게임만 많이해요 ㅠㅠ
@@호야-l9x
안녕하세요 호야님^^
ㅎㅎㅎ
반드시 실력이 좋아지셔서 행복한 게임할 날이 올거예요~!!
화이팅요^^
말 잘하시네요
7부도 그렇고 6부는 더 심함 . 4부같은 6분 7부같은 6부들의 교집합 장소 . 참 기준이 ... ㅎ
좋은 정보 영상 잘보고 갑니다.
유탁구님!! 4부이심에도 불구하고, 7부인 하수분들의 고충까지 어루만져주시는 배려심이 아주 돋보이는 영상이었습니다.
물이 고이면 썩는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단, 각 부수별로, 특히 제일 하수인 7부에 승급 안하시는, 혹은 제도상 못하시는 분들이 적체되어 있어서, 고인물이 너무 많아 진다면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단지 개인의 양심이나 상식에 맡겨서 알아서 올라가야 한다...는 것은 자칫 뜬구름 잡는 해결책이 될듯 싶네요. 고인 물이 생기고 적체 된다면, 다른 울타리를 만들어 빼내서 적체를 해소 시켜야 겠지요. 그 방안중에 하나로 8부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간이 흘러 8부에 또 적체가 생기면 9부를 만들고.....
그런데, 이런 방법이 얼마나 갈수 있을까요. 10년 20년 지나면 한 20부 까지 쪼개지지 않을런지.....(너무 나갔나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유탁구님의 레이팅제도를 도입 혹은 접목시키는 방법이 현 상태에서는 최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도 유탁구님 ! 화이팅 입니다~~
반가운 해리님^^ 오셨네요?
항상 제 영상에 대해 좋은 평을 해 주시고,
때로 아닐 땐 겸손히 지적해 주시는 해리님의 성품에 박수보내드립니다.
해리님의 마음이 우리나라 부수제도에 전달되었는지,
최근 8부도 새로 생기고 있답니다.ㅎㅎㅎ
아마도 적체, 정체, 누적 현상의 해결을 위한 장치인 듯 보입니다.
계속 아래 부수를 신설하여 해결하려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언제까지 계속 늘리게 될까요?ㅎㅎㅎㅎㅎㅎ
말씀하신대로 세월이 흐르면 한 20부 정도도 생길 것 같은데요?
ㅎㅎㅎ
여튼 이런 실력 평가 기준이 애미모호함을 해소할 방법은,
레이팅 시스템이 제일 인 것 같아요.
분명 좋은 날이 오겠지요?
지금 즘 주무실 시간일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즐 탁 하시길 바래요~!!!
공감합니다.
좀 더 양심으로 출전하는 게 힘들까요?
안녕하세요 유탁구님 초등학생 때부터 친구들과 즐겨하던 탁구를 20대 중후반에 들어서야 제대로 치게 된 초보입니다. 초보인 만큼 대회에 대한 두려움도 큰 편인데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공을 쳐봐야 실력이 늘 것 같다는 생각에 적당한 대회를 알아보던 중 부수제도에 대한 유탁구님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고 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동호회에서나 레슨을 받으면서 여쭤보아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지표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지역마다 차이도 많이 있는 것 같구요. 그래서 유탁구님의 말씀대로 대회의 벽이 더 높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면서 말씀하신 레이팅 제도를 좀더 생활체육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냥 문득 든 생각이니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
요즘은 모두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고 있고.. 어플을 다운 받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탁구 레이팅 어플을 만들어서 로그인 후 서로 시합을 할 때 각자의 QR코드를 찍어 시합 정보를 입력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올려주신 계산법대로 레이팅을 매긴다면 일반 생활체육인들 사이에서도 레이팅 계산이 쉽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시합하시는 당사자분들 합의 하에 진행해야겠지요) 제 짧은 생각에는 탁구 협회에서 나서서 진행해준다면 탁구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어려서부터 탁구가 너무 배우고 싶었고 꾸준히 쳐 온 탁구인으로서 말씀하신 생체탁구인들의 축제의 장이라는 대회가 잘못된 부수제도로 인해 너무 높게만 느껴져 소소한 의견을 하나 남겨봅니다.
물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하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갑작스럽게 떠오른 생각이라 두서없이 적은 점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뚜까뿌까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부족한 제 영상들을 시청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진지하게 선생님의 의견까지 올려주니 고마움이 가득하고 감동이 큽니다.
일단 저는 선생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20대에 탁구를 접했으니까요.
지금은 초보 입문단계이지만 젊으니까 금방 금방 실력이 발전할 것입니다.
몇 년 지나면 언제 초보였지하며 초보시절을 추억하게 될 것입니다.
확신하건데, 3년이면 선생님은 초고수로 승진할 것입니다.
저는 50이 넘어서 이제 더 이상의 실력 향상은 접었습니다. 땀 흘리며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 전환했습니다. ㅎㅎㅎ
젊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레이팅 시스템을 이해하시고 좋은 아이디어까지 소개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요즘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이미 뚜까님이 말씀한 어플, 프로그램이 나왔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레이팅 시스템이 사용되지 않아서 대중화는 안 되었지만, 알고 있는 분들은 레이팅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슈퍼스타라는 프로그램이 그것입니다.
저도 이 프로그램에 등록이 되어 있어서요,
최근 대회의 전적이 다 데이터화 되어 있고,
심지어 레이팅 점수로도 환산되어 있답니다.
참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되는데,
대한탁구협회에서 아직 정확한 부수제도 정립 계획이 나오질 않고 있답니다.
뚜까님!
부수제도가 간단해 보이지만,
여간 까다로운 제도가 아니랍니다.
이 제도 때문에 말씀하신대로 대회 출전을 두려워하는 분들도 실제로 계십니다.
그냥~ 축제의 대회가 되야 하는데 말입니다.
축제가 되려면 한 부수 올리기 위한 대회가 아닌,
정말 비슷한 실력을 가진 분들과 만나서
즐겁게 시합하는 의미가 되야 할 텐데 말입니다.
그런날이 오겠지요?
날이 덥습니다.
더위먹지 마시구요ㅎㅎㅎ
즐탁하셔서 행복한 여름보내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만들었는데, 아직 수정 중입니다! 부수랑 레이팅이랑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정하지 못해, 부수에 대한 미련이 아직은 큽니다!
table-tennis-4d093.firebaseapp.com/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도 부산에서7부 치고있습니다 저는7부중에서도 고수에 속하는 편이지요 코치가 그냥5부로 대회나가는게 좋겠다고 말할정도니깐요 근데 승급을 못해요ㅜㅜ 7부들이 왠만한 5부보다 실력이 좋은경우가 너무 많거든요‥ 3년동안 승급대회나가서 최고성적이 8강 이었습니다 승급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점수제가 올해부터 도입됐거든요 8강은 5점‥ 승급은 10점이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또 다음경기에나거서 8강 이상의 성적을 얻어야 됩니다 참‥승급 어렵군요
간지탁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7부 최고수시군요?
웬만한 5부 실력보다 높은 분들이 7부에 많다니, 대단하다고 봐야하는지? 아니면 영상 내용처럼 조금 문제점으로 봐야하는지? ㅎㅎㅎ
점수제로 승급한다면, 대회 때마다 성적에 따른 점수가 누적되는가보죠?
10점만 누적되면 승급되는 거죠?
승급 등수에 들거나,
승급 점수를 따거나 제 생각에 둘 중에 하나면 승급하는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승급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승급이 까다로우면 부수내 고수들의 누적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날텐데..ㅎㅎ
게다가 점수제로 한다면,
승급하고싶지 않은 사람들은 점수를 조정할 가능성도 보입니다....
여튼 7부에서 5부 정도의 실력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은 조금 아니다라는 생각이듭니다..ㅎㅎㅎ
7부면 정말 새내기다워야 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부디 다음 대회에는 꼭 승급하시길 응원합니다.
동감
탁구를 막 시작한 사람입니다. 7부가 새내기군요...7부는 자율승급제 도입 제안 좋은 것 같네요. 그러면 그다음 정체는 또 6부에서 같은 현상이 생기지 않을까요? 물론 레이팅시스템을 전격 도입하면 해결된다고 하니 불필요한 걱정일 수는 있지요.
대전에서는 선수등록후 2년 경과하면 6부 자동승급된담니다
안녕하세요? 김타일님!
반갑습니다.
제 영상 시청해 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대전에서는 자동 승급을 하고 있군요?
네에~ 제가 있는 이 곳에서도 2년이 지나면 6부로 등록해야 한답니다.
적어도 2년 정도 탁구치면 6부로 올리려는 의도인 듯 합니다.
저는 찬성하고 있어요~!!
맞습니다. 이정도는 되야 정상인거죠. 2년안에 대회나가서 승급못하면 자동승급으로 전국 확대해야합니다.
@@풀업-s4y
안녕하세요?
네. 7부는 2년이면 6부로 올려주는 것이 바람직하게 보입니다.
제가 있는 지역이나,
다른 지역에서도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7부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6부로 승급하는 것도 좋은 모습이겠지만,
2년이 넘으면, 스스로 영광스럽게 6부로 승급하는 것이 더 멋지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부수를 올리는 것은 자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내리면 문제가 생기구요.
바둑처럼 18급 제도를 도입하면 어떨까요?
현행 부수제도 문제점 시정을 위해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의견에 공감하면서 한말씀^^
하위부수신것같네요?
너무 부수에.상대? 타인들? 타지역의 수준?에 민감해하시는것은 아닌지요?
제 경우..
지역1부? 2부? 정도 되기 전에 대회 나가지 않았습니다.관심도 없었고요.
근데,
다니던 구장.탁구관장이 시장기 단체전.한번 뛰어달라고 전화가 와서..첫 출전...
근데..
늘 핸디없이 치던 사람들이..내게 한세트도 못이기던 분들이 1부로 출전하길래 덩달아? 1부로...
안녕하세요 배순환님!
자주 뵙네요.
반갑습니다.
네~ 제가 아직 하위부수 4부입니다.
제가 부수에 좀 민감해 진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전혀 관심 없던 영역이었는데, 최근 유튜브 제작하면서 공부하다보니 정말 민감해 진 것 같습니다.
순환님은 실력이 있는데 대회에 나가지 않으셨군요?
첫 출전에 1부로요?
대단한 실력을 갖추셨군요?
잘 하셨어요.
첫 출전이라면서 7부로 신청했다면 완전 큰 일 날 뻔 했을거예요ㅎㅎㅎㅎ
생체탁구인들이 순환님처럼 본인 실력에 맞는 부수를 찾아 스스로 결정하면 좋겠어요.
하지만 겸손인지, 아니면 게임에서 질 것이 염려스러워서인지 자꾸 하위부수에 머무르려고 하거든요.
우리나라 생체탁구의 발전을 위해 제가 부수제도를 좀 지적하고 있는 것이니 응원부탁드립니다.
이런분들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명 숨은고수 대회는 관심 없고 .. 선수 빼고 다 핸디 없이 치는건 어떨까요
@@쩡민-h5y
안녕하세요 민철님!
숨은 고수는 어느 부수에도 존재하지요.
당연히 있는 건데,
의외로 많은 것이 문제로 보이는 거죠.
사실 경기라는 것이 공평하게 시작하는 거잖아요.
상위부수분과 경기하더라도 저는 0:0 맞대결을 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민철님 생각과 같습니다.
핸디캡 없이 맞대결 문화가 탁구장에도 정착되면 좋겠어요.
탁구도 18부 부터 있어야 합니다.... 지금 7부는 아주 강한자입니다 제가 6부인데 6부라하면 기본적인 기술을 다 사용하고 스매싱과 디펜스가 어느정도 되어야 6부가 됩니다 그리고 5부는 스매싱과 디펜스가 자유자재로 되어야 5부가 됩니다. 그리고3부와 4부는 중학교때까지 탁구를 해야 가능하고 1,2부는 고등학교때까지 선수출신이어야 하고 A부는 대학교때까지 선수출신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 생활체육이 많이 일어났기에 부수가 18부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아무리 제한적 임시적이라해도 정확한 기준없이 개인이 임의로 부수를 정하면 더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당구 점수와 같이 참 주관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서 저희 클럽 누구와 치더라도 핸디 없이 칩니다. 고수랑쳐도 그게 저에게 더 도움 되고, 하수랑쳐도 하수에게 그게 더 도움 되더라구요. 생체인들은 실력 쌓는 게 주 목적이지 지금의 한게임 한게임 이기는 게 목적은 아닌 듯 싶어서 개인적으로는 그리 생각합니다. 대회 나가서는 부수가 필요할 수 있으나, 그냥 클럽에서 칠 때는 핸디 없이 치는 것도 실력향상에 도움되더라구요.
김승국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시니 고맙습니다.
김승국님 생각에 저도 깊이 동감합니다.
저도 클럽에 가서 경기할 경우에는,
0:0 맞대결 하자고 조심스럽게 제안합니다.
간혹 고수를 이길 경우도 있지만 흔치는 않습니다.
경기에서 이기려고 하는 마음이 없이,
승국님처럼 실력 쌓는게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0:0 대결을 하는 제도가 레이팅 제도의 기본 입니다.
레이팅시스템이 우리나라 생활체육 탁구에도도입되면 참 좋겠다는 바람 남겨봅니다.
우리나라만 핸디제 있는거 같아요? 그놈의 승부욕땜이죠
새로운 부수제도 2년째입니다.
7부가 너무 많아 문제가 많아졌습니다. 충남에서는 일괄 3부씩 하양 조정했습니다.
기존 4부가 7부가 됬지요
헐 기존 6부이하가 7 ~80프로 이상으로 가장많았는데
유승민씨 어디로갑니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모두.
대한탁구협회는 부수원점 폐기해야 합니다.
대안으로
입상자 탁구대회관리시스템을 만드십시요!
상금 도적놈들만 하양출전 못하도록 명단 관리하면
될것을
전 탁구인들 부수는 왜 관리한단 말이요?
탁구에서 탁구장에서 부수는
경력이고 레벨이고 등급이고 자랑입니다.
다 내려가라하니
기분좋을리 없지요. 기존 6부는 어디로 갑니까?
한강으로 ? 집으로가고 말지.
탁구장 탁구 인구 대부분이 과거 6부 이하로 7~ 80% 해당하위부수들이대거 대회에 불참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대회가 한산합니다. 무언가 잘못되고 있습니다.
탁구 인들이 잘못된 부수체계 도입으로 더욱 빠져나가
위축 되고 있습니다.
탁구 활성화를 가로막는 새로운 탁구 즉각폐기하세요!
일반탁구장 동호회에서 4부치는 친구들이 각종대회에 7부로 출전하는 현실입니다. 왜 그럴까요?
한국도 미국처럼 rating제도를 도입해야 할 것입니다.
부수로 해서는 많이 헛갈릴 것 같습니다.
지역대회는 해마다 자기부수는 자신이 신청하고 그대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자율승급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낮게 신청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높게 가입하는 것은 검증하지 않습니다. 6부실력이 된다면 6부로 신청하면 되지요. 6부실력인데 7부에서 입상하려고 하는 사람이 문제인 것입니다. 즉, 7부에 입상욕심이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입상하거나 참가인원대비 몇% 강제승급 제도로 활용 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여성분은 다음 대회부터 6부로 참가하시면 될 것입니다.
어릴적부터 친구들이랑 막치다가 작년에 제대로 치려고 탁구장에서 처음 레슨을 받았는데 보통 레슨받고 1-2년 지나야 7급, 처음에는 8부 또는 희망부라고 하던데 지역마다 다른가요?
저는 어릴때부터 쳤고 7부 수준이라고 해서 바 로 7부부터 쳤거든요.
올리는건 자율입니다.. 어느 지점에선 고인물 부수가 형성되기 마련입니다..
한말씀 드리자면
8강 또는 16강진출자를 강제로 승급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고수들 부수에도 인원이 늘어나고 평균 실력이 하향 되겠죠..
하위부수도 인원이 줄어들어 경쟁도가 떨어지고 평화롭겠지요..
대회가면 하위부수만 바글바글.. 아마 70%정도는 될듯
완전 피라미드 구조임
아래부터 4부까진 8강 또는 16강 강제 승급하고 3부부터는 기존 형식을 이어간다면 충분만 매리트가 있다고 보여짐 (어딜 가나 3부부터는 고수 영역)
부수는 지역부수도 있고 오픈부수, 전국부수도 있던데,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부수는 어떤 7부인가요?
안녕하세요? 비오는 주말입니다.
반갑습니다.
영상 시청감사드려요.
영상 속 7부는 지역부수입니다.
그리고 7부가 가장 하위부수인 경우예요.
8부가 가장 하위부수인 지역도 있는데,
대부분 7부가 가장 하위부수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자4부말하는거자나여
맞아요~전게임 경험이 별로없어서 같은부수의 경험 많은 잘치는 분과 게임하면 여지없이 깨지는데 같은부수라고 핸디도 안주고요~ 못치는 제 잘못이죠~ 억울하지만요
김혜경님 다시 뵙습니다.
방금 전 댓글 보고 답글 드렸었습니다.
새내기반이시지요?
그런데 같은 부수 내에 실력이 뛰어난 분들이 좀 있지요?
그 분들은 대회에서 승급하지 못해서 계속 긑은 부수에 머물러 계신 분들이십니다.
그 분들 잘못이 아니구요,
실력이 향상된 분들을 제 때 상장, 즉 승급을 못 해주고 있는 제도의 문제랍니다.
이번 영상의 주제처럼 새내기반만큼은 레슨 꾸준히 받아서 실력이 향상된 분들은 6부로 한 부수씩 자율적으로 승급해 주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ㅠ
그러다보니 진짜 새내기 동호회원분들께서 혜경님 경우처럼 게임을 꺼리게 됩니다.
해 봤자 지잖아요.
그러다보면 1년6개월 동안 레슨을 받은 것이 헛된 것처럼 느껴지고,
나는 탁구와 맞지 않는 것 같아 결국 탁구를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새내기반을 보호하고 육성해야 탁구가 점차 발전한다고 보거든요.
억울하시죠?ㅎㅎㅎ
게임은 진다고 처음부터 맘 잡으시고,
레슨에서 배운 자세로 실수하더라도 해 보세요.
공을 넘기려고만 하지 마시구요.
ㅎㅎㅎ
그러다보면 어느 날 갑자기 기본기가 몸에 배어서요,
같은 부수 고수들을 깨게 될 것입니다.
기본기 확실한 사람 이길 장사 없습니다.
칼을 가십시오^^ㅎㅎㅎ
기본기를 익히겠다는 칼~ㅎㅎㅎㅎ
응원합니다.
@@LouGiyun 네~맞아요 ㆍ 하도 게임을 잘하기에 경력물었더니 최하 3~4년 이더군요
제가 더 노력을해야겠다는 생각에 요즘 이를 악물고 기본기부터 연습하고 있습니다
@@무조건감사-o4s
김혜경님 반갑습니다.
제 댓글에 답글까지 올려주셔서 기쁘고 고맙습니다.
혜경님의 지금 그 마음이 아마 제 마음일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그렇거든요.
4부가 되었지만 실력없는 4부임을 누구보다 제가 잘 알고 있거든요.
창피해서 대회나 탁구장에도 못 갈 것처럼 심리적 압박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짐했지요.
기본기부터 다시 익히리라~~
이를 악물고 말입니다.
그래서 혜경님 마음 제가 잘 압니다.
탁구(또는 스포츠)는 역시 시간과의 싸움에 결과가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탁구를 본격적으로 레슨받기 시작한 것도 제 직장에 계신 분을 이기려고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지금은 그 분을 이기고도 남지요^^
지금 이 마음 잃어버리지 마시고 날마다 열심히 노력하셔서 반드시 3~4년 된 고수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쁨 누리시기를 응원합니다.
제 경우..하위부수분들과 연습게임때..핸디없이 합니다.차라리, 왼손으로..그것도 아니면ㅎㅎ 라켓 대신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기도 하고요.
제 소견..^^
남이 몇부를 두고 치든지..신경쓰지 말고..즐겁게,
내 실력 늘리게 치시길 당부합니다..
저는 레슨 많이 받지 않고도 4,5년 바짝 치니 오픈3부,지역1부는 가더군요.
오픈2부는 한두번 나갔다가...참패한 적이 여러번..ㅠㅠ..근데 지는 게임에서 배울점이 더 많다는것도 꼭 아셨으면 합니다.
끝으로..현실에 순응.타협하지 않는 문제의식..대의?생체발전을 위한 변이라는것은 알지만...
너무 속상해마시고..마이웨이도 가시길 바랍니다.
현재
저는..오른손은 중펜으로 바꿨고ㅡ독학인데 안되는것은 별로 없습니다.
글고, 굳이 게임 해야할 경우,특히 복식 한사람 부족하다고 할때..ㅎㅎ 왼손으로 합니다.
남에게 실례가 될까..백핸드ㅡ그동안은 숏.푸쉬.쉬운플릭만 했는데.ㅡ지난주 부터는 백드라이브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선생님도
승패...부수에 너무 신경쓰지 마셨으면 합니다.
제 처..3년? 넘게 가르치는데 아직.복식 룰도 모릅니다...물론 레슨중 3구 공격...선제 드라이브..연결랠리 등... 잘합니다..
지난주...상대 서브때, 리시브.짧게 2바운드로 놓는것 가르쳤는데...포.백 공히 10분만에 완성되어 내심 놀랐습니다..제 처.몸치이고 공놀이는 탁구가 처음입니다...오른손인데 탁구 첫날 왼손으로 바뀠고요.
제가 C7.익스프레스.스펙톨로 쳐줘도, 포.백..공히 핌플타지 않습니다...
님께서도 기본기에 충실하시고 꾸준히 난이도를 높히며 실력을 늘이시길 권합니다.
시합.게임.걍 안하면 그뿐이라는 갠적 생각입니다.영상.말씀.다시 감사드리며..
배순환님 고맙습니다^^
순환님의 타고난 운동신경이 마냥 부럽습니다^^
저는 50 넘어서 탁구 입문한 늦깎기랍니다.
몸 관리 목적으로 운동 선택한 것이 탁구였습니다.
진짜 1년은 미치도록 연습했던 것 같습니다.
푹~! 빠져서 말입니다.
땀 흘리는 것이 좋았고,
하루 일과 마치고 꾸준히 운동 가는 습관이 좋았습니다.
한 걸음씩 조금씩 하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실력도 쌓여가더군요.
하지만 워낙 타고난 몸치인지라,
그리고 나이도 있는지라~
쉬~ 실력 향상은 되지 않더라구요.
지금도 순환님 조언대로 즐겁게, 운동하기 위해, 탁구장 동료분들과 행복한 만남을 위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 해 한 대회엣 제가 두 부수 승급을 했습니다.
승급 목표는 아예 없었구요.
한 게임 한 게임 최선을 다해 보자였습니다.
하다보니 4부가 되더군요.
부수 올리는 것이 목표가 아닌지라 저에겐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저도 순환님처럼 운동하고 있지요.
아내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제 아내는 다른 운동을 하고 있어요.
공놀이는 꽝~ 이라서요^^
타고난 운동신경이 참 부럽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 형편에서 그저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아참,
제가 부수제도와 관련된 영상을 올리는 것은,
생체탁구현장에서 부수제도가 흘린 문제점들이 서서히 보여서, 이 것은 좀 아닌 듯하여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다보니 레이팅 시스템도 알게 되서,
지금은 레이팅 시스템 도입을 위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네요^^
부족한 영상을 시청해 주시고,
좋은 댓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가끔 지방 중소도시에 출장 다니면서 그 지역 탁구장에서 가끔 놀고 가는데 이른바 고수 누적현상은
광역도시에 비해
지방의 중소도시가
더 심하더군요
모 소도시
7부 6부 5부 4부 들과 처보면
지역 부수 실력이 아닌 전국 부수
수준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전국부수와 지역부수의 실력차가 크다는 것도 부수제도의
모순 같습니다 일원화가
안된다는. . .)
특히 운영자님 말씀처럼
7부~6부의 정체현상이 심하더군요
아무리봐도 저사람은 5부정도 처도 되겠다 생각되는 7부 분이 계셨는데 1년후에 다시 만나 보니 실력은 더 늘었는데 여전히 7부로 치더군요;;;
왜 승급 안하냐하니 ' 그러면 질거 같다 자기는 이기는게 좋더라 ' 하더군요 거~참. . .
그분 탁구장에 인근지역 돌면서 단체전 우승 준우승한 사진 많더군요
이정도면 사기 아닌가ㅋ 우스갯소리 해봅니다ㅋ 저는 솔직히 탁구 부수별 티오나 점수 계산법 등 부수제도에 관하여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하지만 중소도시 탁구장 돌면서 느낀게
부수제도는 폐해가 많은 제도구나
생각이들더군요 안그래도 날로 고령화 보수화 되고 있는 탁구계에 젊은 신규 탁구인들의 유입을. . . 어쩌면 부수제도가 일부분 막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뭔가 현 탁구제도에 의미있는
변화가 있어야 함은 틀림이 없습니다
나메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제 영상을 시청해 주시고, 귀한 의견 정성껏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메크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마 생체 탁구인 대부분의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그 중 한 사람이구요.
하위부수의 누적현상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메크님께서 예를 들어 준 7부님 같은 선수들이 제 주변에 한 두 분 계세요.ㅎㅎㅎㅎ
완전 5부 이상인 것 같은데,
공식 대회에서 승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7부시라고 하세요ㅎㅎㅎ
오직 대회만이 승급할 곳이니.....
이런 모습들은 결코 좋아보이질 않네요.
어찌보면 당연한 처사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좀 불공평해 보이니 말입니다.
스포츠정신이 정정당당아닙니까?
우리 생체탁구현장에 부수 승급에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이 흠뻑 배어있길 바래봅니다.
부수제도이든 레이팅 제도이든 좋은 제도가 운영되었으면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7부가 그 정도면.. 강제 승급 대상이지요.. 그냥 둔다는게 이상하지..
마지막까지 듣고 다시적어봅니다 뒷담화 좋은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탁구를친지 1년조금댓내요 운동신경차이가 있겟습니다 저는 처음시작을 8부로시작햇습니다 하지만저는 7부로 게임을햇습니다 그리하여 첫대회에나가 8부 8강을하고 다음대회대8강우승하여정식7부가댓습니다 경기영상보면 참제가바도못친다하는정도엿습니다 다른분들이이야기하시는게 어렷을때 선출같더라 이야기를햇다고나중에 들엇습니다 그냥탁구장에서 치면 지금은 6부로칩니다 그래야 나중에정부수7우승을위해 나갈려고하는겁니다 대회장가면 실력이문제가아니라 누가긴장을 안하고 자기 능력을 어느정도 펼칠수잇느냐입니다 큰대회에는 안나가니 떠는거죠 7부우승할겁니다라고 장담하셧다면 실력은대데 담력부족이라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수분들에게 정중히 부탁드리지만 잘치는데 어라 7부아닌거같은데 이런지적은 안하시는게 고수분들이 저부수핸디잡아주고 하는건데 컨디션좋아서 이길수도잇죠 자기자존심위안으로 지면 7부고 이기면 7부아니고부수속여서나온거야 이리착각으로위안을하지말앗음합니다 핸디 1점차가부담이잇는거죠
김성연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 영상을 다시 보시고 의견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성연님의 의견을 깊이 존중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탁구 부수제도와 관련한 의견들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의견들 중 저도 하나이겠지요.
그리고 성연님의 의견도 말입니다.
누구의 의견이 맞느냐 틀리느냐는 감히 결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서로의 의견에 경청할 뿐이지요.
지역 8부시군요?
그렇다면 그 지역에서 8부가 새내기부이겠습니다.
제가 있는 이 곳은 7부가 마지막 부수, 새내기부입니다.
새내기부의 실력이 의외로 높다.
그 이유는 상위부수로 갈 사람들이 누적되고 있다.
누적되는 원인 중 하나가 승급 기준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하여, 새내기부 중 잘 치는 분들은 스스로 자율적으로 6부로 승급하면 좋겠다.
그래야 새내기부가 보호된다.
제 영상의 골자는 이런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들었던 예를 들었던 것이구요.
사례는 어디까지나 사례이니,
예를 든 부분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성연님이 계신 지역에서도 8부가 최하위 새내기부라면 8부 중 조금이라도 실력이 뛰어난 분,
즉 성연님 같은 분들은 자연스럽게 7부로 올라가는 것이 좋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7부 자율 승급제
저는 경남에서 7부치는데 등록은 상위부수로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7부가 5.6부 등록)
하지만 대부분 7부에서 승격조건을 맞춰 올라가려고 합니다
1.자발적으로 올리면 공신력이 없는 부수가 됩니다
2.우승이나 상품 욕심(한국의 1등 문화도 영향)
제가 생각하기에 자율승급제라고 하셨지만 사실상 강제승급이라고 반발이 있을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창수님^^
제 영상 시청해 주시고 좋은 의견을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7부 자율승급제!
본인이 한 부수 올리는 것은 지금도 가능한 제도이지요?
하지만 되도록 대회 공신력있는 과정을 통해 승급하려고 하지요.
이러하다보니 점점 누적현상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 생활체육탁구인들의 마음에 자발적으로 승급을 올리는 마음이 자리잡았으면 좋겠어요.
강제승급은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반발이 있겠지만요^^
이래야 생체탁구가 건강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고맙습니다.
오~육백명이 출전한 대회에서 겨우 팔강이나 사강까지만 승급을 시켜주는것에서도 문제가 있는것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노현순님 반갑습니다
제가 출전하는 대회는 전체 참가자가 500명 정도 되는 규모입니다.
이 중 각 부수로 쪼개면 한 부수 당 100명이 채 되지 않아요.
하다보니 아마 운영진측에서 참가자 인원수 비례하여 4강, 8강 순위를 정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한 부수에서 500명 참가했다면,
32강 정도로 수위를 낮추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탁구에 고인물들이 많아요.
7부도 맞드라이브 백드라이브하니 정작 초심자분들이 탁구대회에 나가기가 두려운거죠. 어서빨리 레이팅제도가 도입되어야 청정한 탁구대회가 열릴텐데...
오픈서비스를 준수하지 않는 탁구인부터 부수 고인물까지...
아무튼 유탁구님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영상을 시청해 주시고 댓글로도 다녀가 주심 기억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L님께서 말씀하신대로 7부가 드라이브를 구사할 수 있다면 이미 7부가 아니지요?
이런 분들은 왕초보부터 찬찬히 시작하셨을지라도,
스스로 7부를 졸업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계속 머물러 계시다보니,
고인물이 되는거구요.
ㅎㅎㅎ
응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레이팅 제도가 우리나라에 빨리 도입되서 건강한 생활체육탁구가 되면 좋겠어요.
근데,사실 정식으로 승급된게 아니니 애매하기도한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얼른승급에대한 기준이 정해져있어야합니다. 내가실력좋으면 4,5부해도 되는거나다름없죠. 탁구회장님도 바뀌었으니 좋은개선이있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화성 새내기가 남자9부인데
시합 보는거보면 뭔 새내기가 백드라이브에 드라이브까지 말이 안되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오산기준은 2년만 지나면 새내기도 자동승급이 되는데 화성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8부 보다 9부가 더 많아요 5년은 해 먹는것 같단 생각이라서 불합리 하다 생각 되네요 딱 기준을 정하면 되는데 관리를 안하는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정확한 문제인식이 안되 있으시네요 부수 시스템을 초보자를 위한 제도입니다 자율부수제 한다한들 누가 판단할겁니까 다들 대회 상품에 눈멀어 부수 속이고 나가는데 탁구장 부수와 지역대회 오픈대회 부수가 다른게 입상해 강제 승급 안당하면 안 올라가려해서이죠
대회 참가비를 줄이고 대회 상품 상금을 없애야만 순우 7부만의 게임이 가능하죠
탁구장에서도 리그에 상품으로 테너지 한장만 걸면 부수 속이고 먼길 이동해 참가하는 분들이 많죠 모든 상품은 성적순이 아니라 경품식으로 해야 진정 탁구를 즐기는 대회가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내용 전체에 동감하며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수제도와 상금과의 어색한 동거!
하위부수에 머물고싶어하는 인간의 심리!
이런 것들이 부수제도를 망치고 있다고 봅니다.
하여 새내기 7부 8부를 병들게 하고 있구요.
하루속히 이런 부수제도의 문제가 사라지는 날이 왔으면 싶습니다.
우리 탁구장 최고수 1부치는 후배놈, 3부 치는놈이 있는데 대회에 5부로 나갑니다...나가서 우승하고 상품타서 자랑하는데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이건 사기 탁구죠...하위부수들 기를 꺽고 의욕을 뺏고 당당하다는 듯이 사진찍어 올리지 않나....참 화가나더라구요..
6부 출전자들 중에도 실제로는 1-2부 수준인 경우도 많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 저도 공감합니다.
실제로 1~2부가 6부에 있다고 봅니다.
그 정도로 하위부수에 상위부수 선수들이 많이 섞여 있는 것이 문제지요.
실력에 맞는 부수로 자동적으로 분류되면 좋겠어요.
그래야 탁구가 발전을 할 것 이라 봅니다.
우리나라 탁구부수제도는 언제부터? 저 어렸을때 탁구치는 어른들 보면 부수란 말보다 서로 실력을 아니까 잡어준다 라는 표현으로 게임을 하시던 기억이 나는데~
예로 중학교때 여고 선수와 경기할때 몇부냐? 이런건 묻지않고 주위에서 몇개 잡아줘~ 해서 11개인가 잡고 했던 기억이 ...
심기일잔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영상을 시청해 주시고, 소중한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어릴 적에 탁구를 쳐보질 못해서 일잔님같은 경험은 없네요...
하지만 건너들을 지식으로 '몇 알 잡아 주고 친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실력이 부족하니까 몇 알 주고 게임하던 것이 현 부수제도 핸디캡의 시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LouGiyun 고맙습니다..ㅎ 담기회에 대회나가면 레이팅제 서명운동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반대파도 꽤 있겠지만..
@@주어리
안녕하세요 심기일잔님^^
레이팅제 도입 서명운동요?
이 글 읽으면서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스치네요.
유튜브를 통해 레이팅 시스템 도임 서명운동이나 여론 형성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말입니다.
한 번 구상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대회장에서 서명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수없에야됨. 고인물임. 우리 동호회도 7부6부가 3부4부랑별반 차이 안나보임. 시합해서 입상해야 올라가는 부수자체를 없에야됨.그리고 남자통합은6부 고 여자.부수는 3부다 이딴것도 웃김. 여자남자를 왜 가름? 여자는 뭐 손가락이 4개인가? 남여 부수는 같아야함 탁구가 고인물이 많아서 어느지역이든 않좋음.
유탁구님 손목까지 러버가 부착안됬어도 라켓코나 손잡이콜크에도 러버부착이안됬어도 그곳에 공이맞고 들어가도 인정을 하더군요 그런데 왜 러버부착없는라켓빽판으로치면 불법인지요?어느한나라에 끌려다니며 말도안되는 룰을 한마디 어필도못하는지요.이건 상술이지요 묵인하는것도 상술을 동조하는것이고.이룰에대하여 해명좀 부탁합니다.
차라리 정해진 실력 기준에 따라
라이센스라도 있으면 말이 없을텐데 말이죠...
무조건 우승준우승해야 부수를 올리는게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
ㅡㅡ
웃기는사실은
몇단계 상위부수랑 맞잡고하자고
하면 지면쪽팔린다고
절대 그러지도 않습니다.
놀자는데 왠 승부욕...?
에휴...
7부는 선수등록후 1-2년 후 자동 승급 해야함. 우리지역은 6부가 끝.
6부인데 4부 처럼 하는 사람있더군요. 우승하더이다. 그 전해는 떨어짐. 1년만에 3부됨. .. 드물지만몇명 봤음
안녕하세요 현재님!
말씀하신 것에 저도 동감합니다.
7부는 2년 정도면 자동 승급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6부가 끝 부수시군요?
그러면 6부가 치열하겠습니다.ㅎㅎㅎ
말씀하신 분처럼 실력이 좋은 사람들이 마구 섞여 있게 되니 말입니다.
이 부수제도라는게 이것이 한계입니다.
감시 기능도 없구 말입니다.
실력이 충분한 사람들은 강제로라도 승급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내용은 좋은데 음악이 시끄럽고 산만합니다. 배경음악은 넣지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7부는열정이 좋습니다 하지만 7부이상은 열정이아닌 실력이란 오만으로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벼는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라고한겁니다 넌7부인데 이정도까지하겟지 탁구는상대성이기에지는겁니다 열정이 노력이 이기는겁니다
김성연님 안녕하세요?
열정이 노력을 이긴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열정을 배워야겠습니다.
오만??
오류의 일반화..
7부가 새내기면 자동 졸업시키면 되요. 2년 지나면 6부로..
그리고 본인이 원하면 6부로 출전가능합니다...
친구한테 듣긴했지만 올라갈수 있는 실력임에도 일부러 남아서 한수 아래 사람들 이기는걸 즐기는 분들이 많나보네요.. 전 빨리 올라가고 싶을것 같은데.. 이제 탁구 6개월차 새내기입니다.
뽀야히삐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탁구 6개월 초보시군요?
저도 그 때가 있었습니다. 50에 시작했던~ㅎㅎ
지금 만3년이 지나고나니 그 때보단 실력이 많이 좋아진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쩌다 4부가 되었습니다.
5부 고수님들께서 아마 그 때 대회에서 많이 참여하지 않거나 혹여 중간에서 양보(?)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실력이 아직 부족한 제가 4부로 승급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래서 요즘 많이 심적으로 무겁네요^^
승급을 좀 더 있다가 하려고 미루는 분들이 의외로 주변에 많이 계시답니다. 그러다보니 진짜 올라갈 분들 말고 다른 분들이 승급되는 경우가 종 종 있지 않나 싶습니다.
뽀야히삐님 열심히 레슨받으면서 차근차근 기본기부터 익히길 응원합니다.
기본기 익히는데 몇 년 투자해도 결코 아깝지 않습니다. 기본기만 제대로 익혀지면 실력 향상은 스피트를 타거든요.
반대로 기본기가 어설프면 절대로 실력 향상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지금 6개월차시라니,
천천히 기본기에만 신경쓰시면 분명 멀잖아 놀라운 성장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7부가 자기 구장이나 동네리그전만 오래 다니면 당연히 실력이 많이 쌓이 겠지요.
실력이 너무 좋아져서 큰 대회에 나가면 님 같은 생각이 드실 겁니다.
레이팅제도 또한 큰 경기에 나가지 않고 구장이나 동네리그전만 다니면 똑같은 현상이 나오지 않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부수제도나 레이팅이나 악이용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이치영님 반갑습니다.
레이팅을 악이용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 숫자는 정말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
레이팅을 들여다보면 악이용 사례를 충분히 방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레이팅을 확실히 이해한 사람들이라면,
악이용 자체를 포기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LouGiyun 이글 한 번 보세요.
탁구동호인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대회는 체육관 단체전입니다.
개인전은 설렁설렁, 심지어 일부러 지기도 하고, 단체전은 그야말로 회식비를 벌기위한 전쟁이라고도 할수 있지요.
이러한 행동을 하는 분들을 얌체족이라고 하고, 우리 모두가 얌체족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고 해봅시다.
레이팅 제도와 부수제도중 어떤 제도가 이러한 행동들을 차단할 수 있을까요?
먼저 레이팅 제도의 점수 운용방식을 봐 보겠습니다.
1부와 2부간에 맞다이를 치면 1부가 이길 확률은 80.37 % 입니다.
10000 판 치면 8037 번 정도 이기니까, 80%로 잡겠습니다.
그러면 그룹 레이팅 제도하에서 무핸디로 치면 거의 1부가 이기겠지요.
이때의 점수배분은 이렇게 됩니다.
1부 승승승승패 5 5 5 5 -20
2부 패패패패승 -5 -5 -5 -5 +20
이렇게 해서 둘이 계속 쳐도 0 의 상태가 유지되는 것이죠.
1부가 이길때는 둘다 점수변동이 별로 없지만, 2부가 이기면 둘다 엄청난 점수 변동이 생깁니다.
아래의 미국표를 보면 이 가장 중요한 1부수 차이의 4배가 되는 수치가 없죠.
부수제도를 전혀 고려하지 못한 레이팅 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여튼, 레이팅제도의 핵심은 이것이 비율스탯(비율통계수치)이라는 것입니다.
안타를 많이 치면 타율이 3할이상으로 올라가고, 못치면 2할대로 떨어지는 것처럼
이기면 점수가 올라가고 지면 점수가 내려가는 것입니다.
즉, 얌체족들은 개인전은 일부러 패하고, 단체전은 일부러 이김으로써 자기의 점수를 올리지 않는 것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부수제도보다 얌체짓 하기가 더욱 쉬워지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레이팅점수가 낮은 사람에게 일부러 두판 정도 져주면 50점 이상 내리는거 일도 아닙니다.
반면에 부수제도는 누적스탯입니다.
홈런을 많이 치면 숫자가 늘어나지만, 못친다고 해서 현재의 홈런수가 내려가지는 않는거지요.
이것과 마찬가지로 상금을 먹은 사람에게 점수를 분배하기 때문에 개인전을 일부러 진다고해도 부수점수를
내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부수가 올라가는 시간의 길고 짧음이 문제가 될 뿐이지 언젠가는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좀더 타이트하게 운영한다면 얌체족들을 충분히 잡을 수 있지만, 부수가 너무 빨리 올라가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일부러 천천히 그 기간을 잡은것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정말로 얌체족의 행동방식이 아마탁구계에서 큰 문제가 된다면 우리가 고수해야할 것은
"부수점수제도"를 강화하고 승급을 빨리 시키는 방향으로 운용하는 것입니다.
레이팅제도를 들이는 것은 4부 이하에서는 얌체족들을 오히려 더 활성화시키는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즉, 중수이하에서는 더 엉망인 상황이 벌어질 거라는걸 불보듯 뻔히 알 수 있다는 거지요.
아마추어의 상금 있는 대회에서는 비율스탯이 아닌 누적스탯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위를 버려야 발전합니다, 쌉 고인물은 썩는다
7부못따서 열받나
실력차이 나는 사람이랑 치면서 승부가 목적이 아닙니다. 못치는 사람은 배우면되는거고 잘 치는 사람은 가르처주면 되는겁니다. 초보자들에게 핸디 안준다고 초보자들이 싫어할까요? 부수재도 우리나라에만 있다면서요...그럼 그만합시다...
이미 자율인데
7분 ㅋㅋㅋㅋ
당신이 4부가아닌겁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연님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가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