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이 정말 감동이었던건…….. 착한 심성때문에 영우의 안타까움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지만, 늘 본인은 뒤쳐진다고 생각하던 수연에게 그저 담담히 진심을 말하는 영우 넌 뒤쳐지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등뒤에서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히 존재하고 있다고 말해주는듯하여서, 수연이가 그간의 수고로움을 보상이라도 받는듯해서 …..
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 로스쿨 다닐 때 부터 그렇게 생각했어 너는 나한테 강의실의 위치와 휴강 정보와 바뀐 시험 범위를 알려 주고 동기들이 날 놀리거나 속이거나 따돌리지 못하게 하려고 노력해 지금도 너는 내 물병을 열어 주고 다음에 구내식당에 또 김밥이 나오면 나한테 알려 주겠다고 해 너는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야 봄날의 햇살 최수연이야
누군가에게 저런 평가를 듣는것만으로도 정말 잘 살아온거 아닐까?
너무 따스했던 봄날의햇살입니다 ㅠ
현실은 못듣습니당
역시 권모술수 권민우처럼 살아야겠군 ㅎㅎ
@@다귀찮악 ㅠㅠ
@@Sssooo ㅌㅅㅋㄱㅋㅅ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ㅌ감동받앗다가 빵터졋네
이장면보면서 눈물났던 기억이 있는데ᆢ지금도 뭉클하네요.
계속 다시보게되요 ㅠㅠ
메이킹 영상에서도 저 대사 하고 두 배우 다 울더라고요.. 저도 그영상 보며 같이 울었었네요 ㅡㅜ
또 우는 중임 ..
아마 이 댓글을 올리신분도 분명 누군가의 봄날의 햇살 같은 분일것입니다😊 우영우가 애기해줘서 더 벅차고 뭉클하네요..😊
언제나..봐도 감동..바로 그 장면.
최고의 씬이 많지만 가장 울컥 눈물나는 장면.
다시봐도울컥 ㅠ
태수미랑 카페에서 영우랑 둘이 얘기 한것도 울컥함
저두요 ㅜ
맞아요
나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저렇게 될수 있을까싶어서 울컥함....점점 안 될거같아서 ㅜㅜ
영우가 저렇게 담담하게 이야기해서 더 울컥하는 것 같음
이 아이는 내가 아무리 잘해줘도 아무것도 모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누구보다 잘 기억하고 알아주는 친구였다니 ㅠㅠ
맞아요...ㅠㅠ흐..
저도 울컥함..ㅠㅠ
나드나드 ㅡㅜ
일반인이면 호의를 호이로 알거나 오히려 더 이용해먹으려 할수도 있는데, 오히려 자폐인 우영우라서 저렇게 하나하나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는듯 표현할 방법을 몰랐을뿐
최수연 진짜 너무 캐릭터 좋아ㅠㅠ
같이 울컥했습니다 ㅠㅠ
뻔하게 너무 착하고 우영우만 도와주는 캐릭터도 아니고, 때로는 우영우를 밉거나 답답하게 느끼는 현실적이게 잘 만든 캐릭터 같음.
ㅣ
이 대사가 넘 따뜻하고 울컥했오😊
저두요 ㅠㅠ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이 장면 봤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는데, 시간 지나서 쇼츠를 보니 그 이유를 알게됨ㅜ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나를 필요로해서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가득하다고 느꼈고, 이런 나에게 바라는거 없이 그저 따뜻한 봄날의 햇살같은 사람이 필요했던 것..
내가먼저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보는건 어떨까요ㅎ 봄날의 햇살 장면 보면서 친한 동생이 언니같다구 했을때 감동해서 눈물이 났습니다ㅠㅠ
좋은 하루되시고 오늘 있었던 근심걱정 자기 전에 생각나지 않고 주무실 수 있는 날이 되시길😊 한반도 어딘가에서 기도하고 있을게요
공감하며 눈물흘려준 그대도 이 쇼츠를 만든이에게 봄날의 햇살이겠네요.
다들 너무 따뜻하네요♡
상대방한테 습관처럼 호의를 베푸는 사람으로썬 최고의 칭찬임.. 평소에 내 배려를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지 않고 고맙게 생각해주고 있다는거니까🥺❤️
수연이는 웃으려고 말했는데
우영우는 진심을말해서 당황한듯
감동도 씨게 받은거 같고요
봄날의 햇살 최수연 ❤
감동 백배~♡
저도 그런 사람 되고 싶네요.
촬영 할때 두분 많이 울었다고 하죠 ㅠㅠ 봄날의 햇살 이라 정말 좋네요
눈물나게 뭉클한 장면.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봄날의 햇살같은 사람들만 가득한 세상에서 봄날의 햇살처럼 살고싶다.
친구한테 들을수있는 최고의 찬사
그죠.
친구한테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는
”와 ㅅㅂ ㅈ된다 너“이거 아닌가?
@@user-nm1ux8bp6h노잼
@@user-nm1ux8bp6h된다를 같다로 바꾸면 맞라이너의 최고찬사가 되는데요
@@ILUVFRY170ㅋㅋㅋㅋㅋ 게임 내에서 상대에게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 ㅋㅋㅋ
하윤경이라는 배우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장면!!!
슬기로운의사생활 오디션 장면을 보고 이장면을 본다면 하윤경이라는 배우를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네요^^
이번 생도 잘 부탁해도 나옴
@@마이백ㅇㅇ 이생잘에서도 되게 인상깊게 봤어요^^ 뭔가 되게 매력있어서 계속 보게 되는 배우에요~^^ ㅎㅎ
배려를 알아주는 것도 고마운데, 저렇게 자세히 이런 배려가 있었다고 말하는게 뭐라고 저리 감동인지
알아달라고 행동한건 아니지만 배려를 받는 사람이 하나하나 고마워하고 기억해주고 최고의 칭찬을 해주니.. 내 행동들이 누군가에게 당연한 행동이 아닌 진정한 고마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에.....
너 티발씨야?
@@begin_비꼬는 게 아니라 감동받았다는 거잖아요. 문맥좀 읽어요
또 봐도 눈물나요 ...
이보다 더 좋은 찬사가 있을까.. 😂
대상 축하드립니다~은빈님~♡
우영우에서 가장 잊지 못 할 장면이에요.
최수연 연기 좋아요
곧 20세가 되는 내 아픈 아이에게도 봄날의 햇살이 비춰지길 바래본다
봄날의 햇살이
환히 비칠 날이 꼭 올거예요. 조금만 더 힘내보세요.😊
아픈 아이도 크고 나이가 들고 변한답니다. 늘 옆에 있어주고 때로는 다정하고 때로는 님을 위로해 줄 겁니다.
격하게 응원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봄날의 햇살이 따스한 그런 세상을~^^
나이가 들수록 최수연같은 사람들이 점점 없어져 안타깝다. 세상과 사람에 지쳐 배려하는 마음이 점점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여전히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 존경한다. 나도 세상이 아름답게 되기 위해 작은 힘을 보태려 노력해본다.
이 장면만 몇번을 돌려봤고 지금도 오랜만에 다시 찾아보는데 여전히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눈물의 이유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너무 많아서 그냥 포기하고 그저 이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어질때면 다시오게 됩니다. 소중한 영상이에요.
최수연 완벽하네.. 착하고 집안 좋고 본인 일도 잘하고 최고
감동장면.
정말 멋진 최수연.
본인도 몰랐던 자신의 매력을 알려주는 우영우.
저순간 수연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이드라마 보지도않았는데 마음이 따뜻해져서 저도모르게 눈물이났네요. 누군가에게 위로받는다는게 이런 기분일듯합니다
감동이야 😭
봄날의 햇살 최수연 😭
폭풍설사 최수연이야. 이 댓글너무웃겼는데 ㅋ
최수연은 그냥 물어본건데 갑자기 눈물 젖게하는 그런 멘트..
둘이 찐친!!! 부럽다! 그 우정 영원하길!❤
포에버❤
이 장면이 정말 감동이었던건…….. 착한 심성때문에 영우의 안타까움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지만, 늘 본인은 뒤쳐진다고 생각하던 수연에게 그저 담담히 진심을 말하는 영우 넌 뒤쳐지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등뒤에서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히 존재하고 있다고 말해주는듯하여서, 수연이가 그간의 수고로움을 보상이라도 받는듯해서 …..
이건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 장면이야 ... 연기를 너무 잘하셔들... ㅠ
아.. 봄날의 햇살이 여기서 나왔구나..
최고 칭찬
너는 미인이야 보다도 더 설레는 표현이 있었네.
처음엔 대답 안하고, 그다음엔 아니야! 개단호😂
빵터졌는데 그다음 개감동🥹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
난 저말들으면 진짜 펑펑울거야..
이미 울고있지만 더울거야
최수연같은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일듯. 나도 그런 친구가 되려 노력하며 살아야지.
최고 아웃풋은 봄날의 햇살 최수연같아
이 장면을 볼때마다 봄날의 햇살 최수연 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그것만으로 충분한 드라마
최수연 눈물그렁그렁하는 연기디테일에 내눈도 그렁그렁..
봄날의 햇살 그런친구들 만났는데요 앞으로도 만나길바라고요 우리아들도 친구들에게 봄날의 햇살이 되길바랍니다
이장면 너무울었네요 우리아들도 그런친구 선생님 많이 만나서 감사합니다
최수연 변호사 마지막에 눈에 눈물 가득고인 얼굴 너무 아름다우심^^♡
이 장면 리얼 감동최강임
몸은 그대로 두고 머리하고 목만 움직이는 연기..정말 다태알하네
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
로스쿨 다닐 때 부터 그렇게 생각했어
너는 나한테 강의실의 위치와 휴강 정보와
바뀐 시험 범위를 알려 주고
동기들이 날 놀리거나 속이거나
따돌리지 못하게 하려고 노력해
지금도 너는 내 물병을 열어 주고
다음에 구내식당에 또 김밥이 나오면
나한테 알려 주겠다고 해
너는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야
봄날의 햇살 최수연이야
다시봐도 감동
난 저 대사에 왜 눈물이 나는걸까,,,,
봄날의 햇살.. 문장부터가 너무 아름다움..
갠적으로 최고의장면...
보고 또 봐도 또 보게 되는 장면!
날 진심으로 위로해 주는 친구 그걸 알고 고마워하는 친구 쵝고! 봄날의 햇살 들~
웃긴 대사 나올줄 알았는데 갑툭튀 봄날의햇살에 눈물이 그렁그렁.....
우영우 끝난지 꽤 됐는데 딱 이 장면부터 생각남ㅜㅜ 갬동적
엉엉 우는중...ㅜㅜ
선한 사람도, 선한 마음을 알아봐주는 사람도 따뜻한 장면ㅜㅜ
너는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야.
너는 봄날의 햇살같아❤
이 대사는 듣는것 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모두에게 위로가 되었길..
최수연 배우님 표정이 너무 인상깊음..
너는
봄날의 뱃살이야
😂
난 진짜 본방 때도 그렇고 이 부분만 보면 눈물이 남 ㅠㅠㅠ 마음이 아픔 ㅠ
봄날의 햇살 같은 사람 있음.. 진짜.
최고의 칭찬이다.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말하는거잖아!
감동이네요❤❤❤
요즘 눈물을 잃었었는데 이 영상 보자마자 바로 눈물 흘림…
또 봐도 감동 눈물 또르륵
이 장면 정말 눈물버튼... 언제 어디서 봐도 울컥함
세상에....저런 극찬이 있을까요❤
나,이장면에서 눈물이왈칵
TT 그냥드라마를보고있었는데
저장면에서갑자기
눈물이그냥나오더라구요
봄날의햇살 들을때마다 뭉클하네
내가 무의식 적으로 배려해줬던 행동들을 너무 잘 알아줘서 감동 ㅠㅠ
봄날의 햇살.. 다섯글자로 사람 몽글몽글하게 만드네..
너무 잘지은것같습니다
마지막 권모술수 권민우 등장 왜케 웃기냐 ㅋㅋ
이장면 볼때마다 감동ㅜ
어우 뭉글 뭉글 눈물 핑~
우영우 드라마내에서 가장 슬프고 필요했던 대사..
너무 좋았음
아~너무 따듯한 대사들이다 재미는 덤
😊
밥먹다가 뜬금없이 눈물이 쏟아지네요... 헛된삶이 아니었어.
봄날의 햇살. 최수연~~ 갑자기 눈물이 울컥나네요~~ ❤❤❤
쇼츠 뜰 때마다 다시 보게 되고 볼 때마다 눈물남
볼때마다 울어ㅠㅠ
영우랑 수연이 둘다 봄날의 햇살임😊
감동~눈물나는 장면이네요.
와 진짜 너무 감동 받아서 행복할거 같아요;.❤
눈물낭
옛날에 나에게 넌 나무같아라고해줬던,,, 그말의 힘으로 지금도 버티고있어,
봐도봐도 또 울고있네
우영우가 중반정도 까지 방영했을 무렵... 아무 관심 없던 드라마였는데 이장면을 숏츠로 보고 감동해서 울컥 했었죠...그리고나서 정주행.... ㅎㅎㅎ
괜히 눈물나네
우영우 최고의 명장면
이런 드라마 정말 따뜻하고 좋아요~ 힐링하면서 봤어요 😊
따뜻하고 감동적이야
지나가며 몇십번은 본것같은데 멈춰서 보는 장면.. 그럴 때마다 울컥하는 장면..
이거 메이킹 봤는데이장면 찍으면서 대사만 쳐도 눈물 난다고 박은빈 배우님이 그랬옸음
그 친구에 그 친구.... 죽을 때 까지 깨지지 않을 두 사람의 신뢰..... 최고다
흐엉 봄날의햇살 넘 착하자나ㅠㅠㅠㅠ
전편봤는대 찐재미감동 봄날의햇살
이런 친구가 찐이지
볼때마다 눈물..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 뭉클한장면 이에요 맘이 따뜻해져요
백번을 봐도 감동... ...
봄날의 햇살이라고 할 때 눈물이...
ㅠㅠㅠㅠㅠㅠ
정말 눈물이 나네요 나두 누군가에게 햇살같은 사람이 되었을까 생각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