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말하자면 가까이살며 자주 찾아뵙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같이 살면 자식입장에서 좋을거 1도없어요 부모 좀만 문제생겨도 다른 형제들한테 오히려 욕먹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욕먹는경우들 많아요 부모님 혼자서 사실수있는 상황이라면 혼자서 살게 하고 치매나 이런것때문에 혼자서 못살면 요양원으로 모시고 자주 찾아뵙는게 서로한테 좋습니다 자식들도 나이들어서 몸도 온전히 건강하지 못하고 자녀 다 키워서 이제 자유다했는데 부모 모시면 어디 놀러도 못다녀요 저희집이 조부모를 모시고있기때문에 잘압니다 치매가 아님에도 힘든데 치매면 진짜 모시는거 아닙니다 삶이 피폐해집니다
결혼 안한 자식인데, 치매진단받은 엄마랑 7년째 같이 살고 있음. 내가 미쳐 먼저 죽을 것 같아 요양원 알아보는 중. 내가 벌어서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다해도 늘 더 바라심. 고집도 말도 못하고 늘 내가 부모이니 넌 내 뜻대로 해야한다는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있음으로 모든 걸 자기 위주로 하심. 정말 나 키우며 최선을 다해 주셔서 나도 끝까지 보살펴드리려 했지만 정말 너무 못견디겠어서 시설 찾아보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죄책감은 듦. 나도 이제 40대 중후반이라 내인생이 걱정되기도 하고ㅠ
옛날같으면 부모를 돌보기 전에 부모가 먼저 돌아가셔서 슬퍼하였으나 지금은 너무 오래 살아서 자식도 늙어가고 부모는 더 늙어가고 서로가 피곤한 세상이 되었다. 참 부모라면 자식의 늙음을 안타까워하고 돌봄을 받을 생각을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찾는 것이. 요즘에 노인이 할 일이다. 자식하고 같이 사는 거 이혼을 앞당기는 길이다. 70대 후반만 넘으면 시설로 들어가거나 가까운 사람들끼리 의지하며 살 수 있는 공동 주택으로 커뮤니틸 형성에 사는 것이 부모로서 자식에게 보여줄수있는 최고의 사랑이다.
이게 맞긴한데. 현재 80대이상 노인들이 젊을떄부터 이걸 준비했어야 가능한데.. 20~30년전까지만 해도 지금 이런상황이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겠지. 선견지명이 있는 똑똑한 소수는 다 준비했을꺼고 글쓴이가 쓴것처럼 잘 하고있음.. 근데 대다수의 노인들은 준비가 안되있다는게 문제.. 거기에 몸불편 치매 + 가난 등등.. 답이없지. 그나마 자식이 일찍 성공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것도 소수나 성공하지. 30~40대에 경제적으로 자유의 수준에 도달한사람은 몇이나 되겠음. 안타까운일인데 방법이 없어서 답이없음;
자식에게 물려주지 말고 노후자금은 본인들을 위해 써야한다. 부모가 돈이든 뭐든 해주길 바라는 자식들은 부모의 노후를 책임질것도 아닌데 무책임함. 울 엄마도 크게 유산은 없지만 물려주지 않고 나중에 실버타운 비용으로 쓸꺼라고 함. 내돈은 내가 벌면 되고~ 나는 우리가족 빚 없는거에 그냥 감사하기때문에 울엄마 선택이 현명하다고 생각함.
자식들이 믿고 보낼수있는시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어머님도 96세에 도저희 모실자식들이 없어 요양원에 2달 남짓 보냈다가 퇴소하셨는데 몸이 너무 안좋아지셔서 큰일날뻔했습니다 지금은 안정을 찾으시고 어른유치원이라고하는 센타 나가시면서 잘 지내고 계시는데 어머님을 생각하면 이렇게 지내는게 마땅하지만 제나이도 60이넘어 많이 힘드네요.
지금도 노인 자살률은 높아요. 안락사를 한다 하더라도 나이로만 가능하게 한다면, 생산성없이 사는게 싫어서, 자녀눈치, 경제적 이유 등 여러가지인데, 자립이 안되는데 안락사가 법으로 가능하다면, 과연 본인의지의 안락사인지, 경제력없는 노후를 맞이한 사람들에게 사회가 자살을 권유하게 되는 결과 일수도 있어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문제죠.
청년세대 중에 저를 비롯해서 부모세대를 부양하고 있는 인구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같이 살지 않더라도 근처에 살며서 치매안심센터라던지 병원이라던지 수시로 모시고 다니고 생활비도 보태드리고 당연한 일이지만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청년이 자립이 가능한 상태에서 부모님들께서 아프시거나 한거면 다행이지만 청년이 아직 자립을 준비 못한 상태에서 이런 일을 겪게 되면 결혼은 커녕 서로 서로 생계가가 더더욱 어려워지는 상황이 옵니다. 저출산 저출산 이런 얘기 그냥 떠들게 아니라 부양가족이 있는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결혼이나 자립을 꿈 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애도 낳을 수 있습니다. 결국엔 이게 개개인의 문제같지만 국가의 존폐가 달린 위기가 돼버렸잖아요. 외면해서는 안되고 정책에 반영해야합니다.
@@hyunjoha 저기요. 미친 소리 하지마세요. 부양가족이 있어요? 함부로 남의 생명을 죽이라 마라 존엄사가 필요할 수 있지만 그건 자신이 원할때 얘기지 지금 님 얘기는 사회에 필요 없는 고령 인구는 사회를 위해 죽여야 한다는 말이에요. 전공이 뭐고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줄은 모르겠는데 아는거 없이 함부로 입 놀리지 마시죠. 그리고 자기 인생에서 누군가를 돌보고 해본 경험이 없으면 진짜 개소리 하지 마세요. 님도 아무런 능력이 없을때 누군가 님을 돌봤으니 그 자리에서 숨쉬고 살고 있는겁니다. 어디서 유튜브에 떠도는 개소리들 주워듣고 논리인양 왈왈..
경제적 부담, 육체적 고통, 힘듬, 스트레스, 비위맞춤, 온갖 심부름, 음식투정, 잔소리 기타등등 모시고 사는 자식이 먼저 골로가겠음. 그러고 부모는 90넘어서 까지 사심. 자식들은 대개 60넘어가면 퇴직하고 돈도 별로없음.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기타등등 부모보다 더 아픈곳이 많응
어디서 보니 65세 넘으면 거처를 옮기지 않는게 좋다던데... 졸지에 요양원에 가게된 시모가 딱하다. 돈없이 시집온 나를 그렇게 무시하고 악담하지 않았다면 말년에 대소변까지는 책임 못져도 말벗은되어 근처에서 돌봐드리지 않았을까 싶다. 시모는 며느리 마음 굳게 닫히게 한 댓가가 너무 크다는 걸 아실지.
내시어머니도 96 에 돌아가셨는데 자식 9명인데 분란이 많았음 진짜자식 많아도 고생만하지 쓸모없음 오래살으니 큰자식도 80 이 다되고 먼저간 자식도 있고 아픈자식 각자 사정은 다있고제일 젊은 막내네 살았는데 그것도 모셔가라 나만모시나 돈걷어주고 본인은 죽어도 요양원 안간다고 하고 집집마다 다 그래요
이렇게 말했다가 결국 홀시아버지 (이혼도 안한 집나간 시어머니는 따로삶ㅋㅋ) 결국 전 이혼하고 너무 행복합니다 1년 같이살다 내가 죽을거같아서요 새벽1시에 술친구 집으로 데려오고 비번도 알려주고 ㅋㅋㅋㅋ 여자친구도 만들어서 집으로 데려오고 아주 대환장 파티를 1년하다 그냥 제가 손들고 나왔죠 ㅎㅎㅎㅎ
건강할 때는 혼자 집에 살다가 아프면 요양병원에 드나들다 생을 마치는 게 대부분 아닐까요? 그렇게 돌아가시는 것도 잘 가시는 겁니다. 치매나 거동이 불편해서 대소변 받아내면서 수년씩 더 사는 것을 누가 바랄까요? 베이비 붐 세대는 거의 다 존엄사가 합법화되길 바랄 겁니다.
이래서 젊었을때부터 몸관리 돈관리 정신관리 친구과리 잘해놔야 서로에게 피해주지 않고 행복하게 뛰엄뛰엄 보면서 각자의 삶을 살수 있는거 같아요. 왜 나이들어서 자식한테 기대려고 하나요? 요새 자식들 치열하게 힘들게 삽니다. 그리고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식들도 부모님들 노후돈에 눈독 들이지 마세요 서로 본인의 노후를 위해 각자 준비하세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효자 효녀가 칭찬이아니야~ 자식이 부모에게 잘하라고 수년간 가스라이팅한것이다. 본인들 득을위해(늙으면 외롭고, 아프면 병원데려가주고, 명절엔 대대손손 행사권위 맛보고싶고, 용돈받고, 자식배우자를 통한 또다른 보상, 제사며 장례치춰줄 명분) 부모 부양이 의무가 아닌데 마치 못하면 죄의식을 심어주어, 사회적 시선 주변시선 그리고 자식은 스스로 느끼는 자책감으로 종종 억지효도를 행하기 마련이다 본인들(부모) 욕정,욕구,욕심으로 낳은 자식은 키우는 재미로 자식은 효도 다한거다. 동물도 그렇고, 그냥 내리사랑이 존재할뿐 부모보다 자식이 본능적 우선이다 바라는게 없다지만, 보상심리 작동이 되기때문에 자식의 안위도 생각하지만 그자식이 나를위해 안위를 보살펴주길 바라지않는 부모가 어디겠습니까? 단지 드러내지 않을뿐이다.그냥 잘 살기를 바란다지만 말이다. 그래서 요즘사람들이 득이 없기땜에 자식을 안낳는 부분도 무시못한다. 나를 부양해줄 자식이 없고, 그럴꺼라는 생각조차 못하기 때문에 낳지 않는거다.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이지.. 옛날이야 자식 20년키워 놓으면 본인의 최소 30~40년이 노후보장되는데 줄줄히 낳고볼수 밖에~물론 모든 자식이 내뜻대로 되진않지만 무자식보단 확률게임아닐까요? 요즘 누가 그거 바라고 자식낳냐~라고 하지만 티끌하나 안바라고 등지고 살 자신있나요?자식은 본인이 원하는 성격 성향대로 가지 않아요~효자 효녀 이마빡에 찍혀 나오지 않는것처럼 말이죠~
뎃글 올리신 분들은 대부분 젊은 분들인듯 하네요 그대들도 바람처럼 시간이 흘러가서 늙어 가겠죠 ...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녀가 할 수 있는 부분 국가에서 할 부분 본인이 해야 할 준비등 ~자식 키울 때 지금 그대 들 자식 키우듯 금쪽으로 알고 키웠는데 자기 혼자 나서 혼자 자란듯 한 말 씀들이 씁씁한 일 인이 몇자 올립니다.
@@조규숙-s3f대부분의 부모가 같이 사는 자식들한테는 함부로 대하고 수발드는게 당연하다는 행동하면서 한두번 오면서 돈쥐어주는 자식들한테 칭찬을 하지요! 고마워하며 항상 좋은 말만해도 힘든 판국에 매번 서운한 이야기만 하는분들이 많기에 같이 사는건 더욱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1.안락사 선택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2.노인들이 집을 떠나 내 형편에 맞게 양로원 또는 실버스타로 들어가서 함께 살게 해야 합니다(자식들도 내 집처럼 왕래가능,케어 또한 가능) 3.집에서 거주를 할 경우 -Al로봇이나(유료) cctv(유료)로 -방문도우미(가사,의료써비스 유.무료) -자식들 모두 핸드폰에 cctv공유 고령화가 되어 가는 시대이기때문에 받아들일려면 인식이 필요합니다 교육도 필요하니 많이 알려야합니다(양로원 실버스타입주) 집이 있으면 뭐합니까? 그 집에서 죽어 자식들 물려 줄 생각만하는데 집을 떠나지 않는다면 관리케어 다 해주고 그 집을 담보로 잡아야 합니다!
형제자매도 결혼해서 가정 이루면 남남이에요ㆍ보통보면 아픈부모 모시는건 미혼인 자식이더라구요ㆍ결혼한 형제자매는 이런저런이유로 미혼인자식에게 부모 떠넘기고 자기들은 입으로만 효도ᆢ 가수 현숙씨나 배우 안문숙씨도 부모 모시느라 결혼도못하고ㅠ 나머지 형제들은 결혼해서 미국가서 살고 미혼인자식에게 부모 돌아가실때까지 맡겨놓고 자기들살기 바쁘더만요ㅠㅠ
노부모 뒀으면 같이 안사는게 답이예요... 저도 엄마 돌아가시고나서 아빠랑 2년 3개월 정도 같이 살았는데 같이 사는거 할짓 아니예요 같이 살면서도 배려는 털끝만큼도 없고 잡상인 다 상종해주고 덥지도 않은데 문 열어놓고 tv는 있는대로 볼륨 올려놔서 소음공해도 심하고 자기집이라면서 자긴 청소 하나 안하고 청소도 다 내가 했었음... 그러다가 엄마 돌아가시고 독립했는데 독립해서 사니까 모든게 다 좋음... 청소도 내가 원할때 하면되고 잡상인도 상종 안해도 되고 소음공해도 없고 요리도 나 먹을것만 하면 되고 늦게 들어가도 눈치볼것 없고 그냥 다 좋음... 독립한지 10년째인데 지금도 같이 살고 싶은 맘 1도 없음...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시설보다 살았던 집에서 생활하다 생을 마감하길 바라고 아직까지는 사회통념상 그렇게 생각하더이다. 우리도 그랬음 좋겠어요. 시설에 가고싶은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비가 새도 내집만큼 편한곳이 없다잖아요. 지자체나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고 더 좋은 방향성을 제시하고 방안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사람은 언제나 젊음을 유지할수는 없는것. 늚음은 자연스러우나 그 늙음속에 아픔과 고독사가 없길 바라는 사회가 조성되길 바래봅니다.
자식도 5060대 평생 돈벌고 자식 키우고 이제 한숨 돌릴라고 하는데 주변 대부분 한분이 치매 아니면 암이다 아픈 부모 봉양하다 자식이 먼저 죽겠다 양쪽으로 부모 4명.. 따로 살면서 이자식 저자식도 들여다보면 되지 누구한명이 어찌 책임지나 인생 좀 각자 삽시다 스스로 노후준비도 하고요
서울대생들이 부모가 세상을 뜰때 가장 이상적인 나이가 67세라 했다죠? 이젠 부모들도 외국처럼 자식들에게 올인하지말고 고등교유간 시키고 독립시켜야됩니다. 부모에게 온갖거 다 가져가고 바라면서 서양식 마인드로 사는거 이율배반입니다. 특히 자기자식 부모에게 당연한듯 떠맡곁던 사람들이 더 함.
따로살되 제대로 된 요양 병원에 모시고 최소 달에 두번은 찾아 뵙고 혹여 학대는 안 당하는지 살펴봐야 함...그러려면 돈 부지런히 벌어야 겠죠 긴병에 효자 없다고 부모님 부양에 친자식도 힘들판에 며느리..사위가 진심 쏟아주길 바라는건 욕심.. 그냥 열심히 돈 벌어서 좋은 병원 입원이 낫다고 봄...전문가가 보살피는게 부모님 입장에서도 맘 편할거임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옛날에 그러 했던 것들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랬던 것이다 옛날에는 아들과 며느리가시부모 모시고 노후를 책임져 줬다면 그아들과 며느리 부부가 나중에 늙었을때 또 다시 아들과 며느리가 그들의 노후르 같이하고모시고...어찌보면 품앗이 개념이었는데 요즘은 나도 늙은 부모를 모시지 않고 내가 늙었을때 내 자식들도 나를 모시지 않고 나도 안하고 너도 안하고 다 같이 안하게 되는 시대가 된 것 뿐이다 말하자면 내가 지금 힘든 대신 나중에 내 노후에는 편안해 지는 걸 택 하느냐 아니면 지금은 힘들지 않고 나중에 내가 늙었을때 외롭게 나를 돌봐 주는 사람 없이 고독사 할 것이냐 이 선택이 과정이 예전과 바뀌었을 뿐인 것 같다
우리의 미래입니다~ 나이가 먹으면 참 서럽고 외롭죠~ 참 안타깝습니다 ~ 그냥 사는동안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하게 자식들 폐끼치지 말고 혼자 사는게 좋은듯 싶어요~ 요즘세상에 아들 딸이 있어도 서로 사느라 힘든데 부모님을 케어 할수 있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죠~~ 늘 부모님께 미안하지만 형제자매가 있어도 서로 눈치보기만 하고 진짜 사람 살기 힘든세상입니다~그래서 정답은 본인들이 건강관리 잘해서 각자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입니다 ㅜㅜㅜ
남녀가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자식을 많이 낳는 것은 하나님 기뻐하시고 본인에게 축복입니다 그 반대의 경우는 사탄 마귀가 원하는 것이며 후손이 끊기고 본인에게 저주입니다 동성애나 동물들을 반려? 하게 하는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후손을 끊기게 하려는 사탄 마귀의 농간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꼭 보면 부모 자기가 모시지도 않으면서 미혼인 자식들한테 맡기고 회피하면서 뭔 돈관련 일만 나오면 가타부타 말 많고 모시다모시다 주보호자가 힘들어 지쳐 죽을 위기에 요양원 알아보자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극구 반대하는 결혼한 형제자매님들 은근 많음 우리집구석도 그런 집임
부모는 낳은 자식을 반드시 키워야 하는건 의무입니다. 자식은 부모를 모셔야 하는것은 의무가 아닙니다 왜 자식을 본인들의 노후대책으로 생각할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부모일수록 본인도 자식도 불행합니다 노후대책용으로 자식을 낳아 키우지 말고 차라리 열심히 돈을 모으세요. 그게 노후대책으로 가장 안전빵입니다
무조건 따로살기...운동만이 살길이다...존엄사 허용하라
안락사 허용 추진하면 무조건 찍는다. 이재명같은 놈이라도 찍어준다.
@@daslkwoidl윤석두도 대통령하는 마당에 무슨ㅠ누굴 비판하고 욕을 할 상황이 아니다!!
이재명 같은놈 ?@@daslkwoidl 윤서결같은 놈 찍은 놈이 ㅋㅋ
@@olivestgv5873 한심한놈아 에휴... 넌 범죄확정자나 빨면서 살아라
그러면 돈줄 줄어드는 의료계 재파업 ㄱㄱ
냉정하게 말하자면 가까이살며 자주 찾아뵙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같이 살면 자식입장에서 좋을거 1도없어요 부모 좀만 문제생겨도 다른 형제들한테 오히려 욕먹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욕먹는경우들 많아요 부모님 혼자서 사실수있는 상황이라면 혼자서 살게 하고 치매나 이런것때문에 혼자서 못살면 요양원으로 모시고 자주 찾아뵙는게 서로한테 좋습니다 자식들도 나이들어서 몸도 온전히 건강하지 못하고 자녀 다 키워서 이제 자유다했는데 부모 모시면 어디 놀러도 못다녀요 저희집이 조부모를 모시고있기때문에 잘압니다 치매가 아님에도 힘든데 치매면 진짜 모시는거 아닙니다 삶이 피폐해집니다
같이살아본 1인.. 좋은건 하나도 없고 스트레스만 대박 나유
저희엄마가 할머니 모셨는데
치매도 잇으셔서정말 고생햇네요
저 집나왓네요..ㅠㅠ젠짜힘들어요ㅠㅠ
친척들은 왜집나갓냐고 저한테 그러고 ㅡㅡ 니들엄마는 니들이 챙겨야지 손녀가왜챙기는데 ㅠ
니 마음이 거기에 있으니
스위스 같이 존엄사 허용해줘라. 무섭다 100세시대.
결혼 안한 자식인데, 치매진단받은 엄마랑 7년째 같이 살고 있음. 내가 미쳐 먼저 죽을 것 같아 요양원 알아보는 중. 내가 벌어서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다해도 늘 더 바라심. 고집도 말도 못하고 늘 내가 부모이니 넌 내 뜻대로 해야한다는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있음으로 모든 걸 자기 위주로 하심. 정말 나 키우며 최선을 다해 주셔서 나도 끝까지 보살펴드리려 했지만 정말 너무 못견디겠어서 시설 찾아보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죄책감은 듦. 나도 이제 40대 중후반이라 내인생이 걱정되기도 하고ㅠ
죄책감갖지않아도될듯합니다
분명글쓰신분은그만큼도못받아보고
혼자늙어가야하고마감해야하는데
어머니는낳아서길러주신만큼
돌봄받고계시니좋은시설찾아모시고
만나러다니면됩니다 40대중후반...눈깜짝하는사이60대되고 여기저기아파지고 의식하지않아도
두려워지기시작하는 나이입니다
너무 고생하셨네요..40중후반이면 젊은 나이도 아닌데 어머님 다른 좋은곳에 모시고
본인도 노후 준비 하셔야 할거 같아요ㅠㅠ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어휴 7년이나 같이살아도 대단한거죠 진짜 수고한거에요
죄책감 갖지 않으셔도됩니다 겪어보지않은사람은 모르지요 본인위해 계획도세우시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아니 왜 1960년대 태생들은 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생각들이 다 비슷할까요?
자식이 아니라 머슴이 필요한거죠
대소변간병이 보통일이 아닌데 울집안은 몇일하다가 다들 하기 싫어서 요양원으로 보냈습니다.
옛날같으면 부모를 돌보기 전에 부모가 먼저 돌아가셔서 슬퍼하였으나 지금은 너무 오래 살아서 자식도 늙어가고 부모는 더 늙어가고 서로가 피곤한 세상이 되었다. 참 부모라면 자식의 늙음을 안타까워하고 돌봄을 받을 생각을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찾는 것이. 요즘에 노인이 할 일이다. 자식하고 같이 사는 거 이혼을 앞당기는 길이다. 70대 후반만 넘으면 시설로 들어가거나 가까운 사람들끼리 의지하며 살 수 있는 공동 주택으로 커뮤니틸 형성에 사는 것이 부모로서 자식에게 보여줄수있는 최고의 사랑이다.
진짜 징글징글하게 오래들 사는 것이 재앙이다.
늙어쭈그렁탱이로 오래 사는 게 무슨 의미인가
그렇긴한데..목숨이 생각처럼 쉽지않다는걸 너도 늙은다음에 얘기하렴~~~
돈이많으면 해결됨
연금 종류를 많이 들어 놓아서 매달 들어 오는 돈이 많으면 늙은 부모도 빨리 죽지 말라고 사정 한답니다
이게 맞긴한데. 현재 80대이상 노인들이 젊을떄부터 이걸 준비했어야 가능한데..
20~30년전까지만 해도 지금 이런상황이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겠지.
선견지명이 있는 똑똑한 소수는 다 준비했을꺼고 글쓴이가 쓴것처럼 잘 하고있음..
근데 대다수의 노인들은 준비가 안되있다는게 문제.. 거기에 몸불편 치매 + 가난 등등.. 답이없지.
그나마 자식이 일찍 성공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것도 소수나 성공하지. 30~40대에 경제적으로 자유의 수준에 도달한사람은 몇이나 되겠음.
안타까운일인데 방법이 없어서 답이없음;
자식에게 물려주지 말고 노후자금은 본인들을 위해 써야한다. 부모가 돈이든 뭐든 해주길 바라는 자식들은 부모의 노후를 책임질것도 아닌데 무책임함. 울 엄마도 크게 유산은 없지만 물려주지 않고 나중에 실버타운 비용으로 쓸꺼라고 함. 내돈은 내가 벌면 되고~ 나는 우리가족 빚 없는거에 그냥 감사하기때문에 울엄마 선택이 현명하다고 생각함.
멋지세요^^
노부모님들 절대로 자식하고 같이살면 안되요 자녀분들도 마찬가지다 따로 살면서 한번식 보살피는게 서로편함
맞음. 늙을수록 고집, 네고만 남고
80세즈음 좀 죽어야 자식들도 좋은 추억 가지고 살지
진짜 불효같지만 같이 살면서 서로 지치고 힘들다면 누구한명이라도 행복해야지 아무리 부모라도 몇년을 봉양하면서 살면 젊은사람도 없던병도 생기겠다
안사돈이 안나갑니다
나간다 말만 하고 거머리처럼 안떨어집니다
영감도 있는데 왜 내 딸 집에서 안나는지 정말
살인이 왜 나는지 알것 같네요
자식들이 믿고 보낼수있는시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어머님도 96세에 도저희 모실자식들이 없어 요양원에 2달 남짓 보냈다가 퇴소하셨는데 몸이 너무 안좋아지셔서 큰일날뻔했습니다 지금은 안정을 찾으시고 어른유치원이라고하는 센타 나가시면서 잘 지내고 계시는데 어머님을 생각하면 이렇게 지내는게 마땅하지만 제나이도 60이넘어 많이 힘드네요.
정말 아들을 사랑하고 현명하신 어머님이시네요.맞아요.엄마는 아들가까이 가면 일단 며느리에게 아들이 기죽어 살아요.그러다 싸움을 하게되면 이혼하게되고 아들도 혼자 늙어가죠.멍청하고 어리석은 엄마는 아들 가까이 있으려하죠.아들 인생 망치는줄도 모르고.
아픈 노부모와 자녀가 같이 살면 모두 함께 파멸 요양원이나 센터로 보내고 찾아뵙는게 답..
너무 걱정이네... 부모님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는데, 이런 방송 보면 눈물부터 나고 벌써 너무 두렵다..
저정도면 대 효자이다.
부부가 살아 있는 동안은 배우자는 서로의 몫이니 자식이 대체하는건 ..자식도 자식 삶이있는데
자식이 독립했다면 따로 사는게 좋아요 늙으신 부모님 친자식도 불편한데 사위 며느리는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따로 살면서 보살펴드리는게 맞아요.
사촌 남동생 직장다니며 중풍으로 쓰러진 80넘은 어머니, 10년 넘게 케어하다 과로사로 먼저 갔어요. 돈도 많은 집이었는데 아들 잡은거죠.
헐 ㅠㅠ
아휴소리밖에.
내 나이 60살.
시부모님과 함께 산날이 34년.
절대로 좋은 관계 아니고, 나도 자유롭게 살고싶고 나답게 살고싶다
저는 시부모와 나이차이가 26세라 같이 살날이 많을 것 같은데 벌써부터 한숨나오네요.
@@hyunjoha본인들도 다 늙어요..다들 말은 자식한데 부담 안준다지만 병들면 버리지않는한 섬기게 되어있고 자식없는 독거노인들 내자비로 15년 돌본 경험있어요 장례식도 치루어드렸고 한번도 오지도않던 동생이 할바 돌아가시니 똥묻은 할아버지 돈 가져가더라요..아무도 돌보지않아서 치메까지 다른 할머니는 당뇨로 돌아가시구 두분 돌아가신후 울증 오더라구요 우리부모님은 떨어져 살아도 건강하고 내부모 아니라도 정이들어서 가끔 눈물납니다 할바 편지내용중에 열자식있는 사람 안부럽다..널 만나서 대접받고 행복했고 딸아 고마웠다..
고생하셨네요 그리말씀하셔도 때가되면 다시 모실듯요
나라에서 운영하는 지역 노인전문요양병원 확장하고,
늘린 의사들이 갈곳은 많아요.
국립노인전문요양병원 의사분들의 복지를 좋게 해주면 지원자도 많지 않겠어요!
예전에는 자식이 60넘을때까지 부모님이 살아계시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은 노노부양의 시대 자식들도 갱년기오고 내몸하나 간수하기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칠때 부모의 부양까지 서로 힘듦 노후대비 잘하고 건강관리도 철저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너도 꼭 혼자살아라 .자식엪폐끼치지말고
85세 이상되면 개인이 죽고 싶다 할때 편안하게 죽을 수 있는 안락사법을 제발 만들어 주세요 너무 오래 살면 자신이나 주위사람들 너무 힘들어요
의사나 약품회사들이 절대 반대 합니다 약팔아야해서요 ㅎㅎ
본인이 안죽고 싶어 안달;;
지금도 노인 자살률은 높아요. 안락사를 한다 하더라도 나이로만 가능하게 한다면, 생산성없이 사는게 싫어서, 자녀눈치, 경제적 이유 등 여러가지인데, 자립이 안되는데 안락사가 법으로 가능하다면, 과연 본인의지의 안락사인지, 경제력없는 노후를 맞이한 사람들에게 사회가 자살을 권유하게 되는 결과 일수도 있어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문제죠.
눈도 침침 귀도 잘 안들려 티비 있는대로 크게켜고 ᆢ드시는것도 꼭밥 ᆢ이젠 어르신들 생각도 바뀌어야 잘 움직이지 않으니 기초대사량 적으니 아침 계란 두개 ㆍ점심든든 저녁 가볍게 ᆢ치매 옴 대책없음 꼭붙어 있어야 ᆢ긴병 호자없다지만 자식들 인생도 소중하다 ᆢ
친할머니를 40년 넘게 모셨는데 치매오시고 너무 식구들이 힘들어서 요양원으로 모셨어요 그런데 가셔서 두달만에 돌아가셨지요 저희 부모님이 너무 자책하시면서 우셨어요 그래도 요양원을 모신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인간답게 죽을 권리에 대해 생각해야 할 때다.
늙음이 참 그렇다.
나도 솔직히 늙어가는데 부모님 수발들으라하면 내가 먼저 우째 될지도 모를 정도로 힘들듯.
나도 언젠간 그렇게 늙어갈테고 맘대로 죽지도 못하는데 서서히 꺼져가는 생명을 그냥 바라볼수밖에없는게 서글프다.
밥 주는 아파트 만들어라
엘베같이 주방 식탁옆에 창구 내서 밥 자동 올려주고 내려주고~~비용 내고 내집에서 밥 먹고 거동 가능한까지 사는게 젤 좋은 방법. 요양보호사 가끔 오고
실버타운 가면 됩니다 ~ ~ 근데 그것도 돈있는 사람들 얘기
무조건 따로 살기
청년세대 중에 저를 비롯해서 부모세대를 부양하고 있는 인구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같이 살지 않더라도 근처에 살며서 치매안심센터라던지 병원이라던지 수시로 모시고 다니고 생활비도 보태드리고 당연한 일이지만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청년이 자립이 가능한 상태에서 부모님들께서 아프시거나 한거면 다행이지만 청년이 아직 자립을 준비 못한 상태에서 이런 일을 겪게 되면 결혼은 커녕 서로 서로 생계가가 더더욱 어려워지는 상황이 옵니다. 저출산 저출산 이런 얘기 그냥 떠들게 아니라 부양가족이 있는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결혼이나 자립을 꿈 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애도 낳을 수 있습니다. 결국엔 이게 개개인의 문제같지만 국가의 존폐가 달린 위기가 돼버렸잖아요. 외면해서는 안되고 정책에 반영해야합니다.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 살 상태의 몸이라면 존엄사가 필요합니다.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지 못해요. 저출산문제는 결국 고령화 사회문제때문에 발생하기도 하네요.
@@hyunjoha 저기요. 미친 소리 하지마세요. 부양가족이 있어요? 함부로 남의 생명을 죽이라 마라 존엄사가 필요할 수 있지만 그건 자신이 원할때 얘기지 지금 님 얘기는 사회에 필요 없는 고령 인구는 사회를 위해 죽여야 한다는 말이에요. 전공이 뭐고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줄은 모르겠는데 아는거 없이 함부로 입 놀리지 마시죠.
그리고 자기 인생에서 누군가를 돌보고 해본 경험이 없으면 진짜 개소리 하지 마세요. 님도 아무런 능력이 없을때 누군가 님을 돌봤으니 그 자리에서 숨쉬고 살고 있는겁니다. 어디서 유튜브에 떠도는 개소리들 주워듣고 논리인양 왈왈..
대화나 통하면 괜찮지. 같이 살기에는 세대간 격차가 너무 크다. 암걸리거나 사고나서 한쪽이 먼저 가기전에는 싸움이 그치질 않는다.
같이살지맙시다.
제발.
조용히 알아서 갑시다..
우리가모두갈곳으로....
경제적 부담, 육체적 고통, 힘듬, 스트레스,
비위맞춤, 온갖 심부름, 음식투정, 잔소리 기타등등 모시고 사는 자식이 먼저 골로가겠음.
그러고 부모는 90넘어서 까지 사심.
자식들은 대개 60넘어가면 퇴직하고 돈도 별로없음.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기타등등 부모보다 더 아픈곳이 많응
오래사는게 축복이 아닌거 같네요....
축복은 뭔 축복?
늙은이들이 도대체 오래 살아 뭐하냐
100세 시대는 재앙이다
존엄사가 절실하다~~
어디서 보니 65세 넘으면 거처를 옮기지 않는게 좋다던데... 졸지에 요양원에 가게된 시모가 딱하다. 돈없이 시집온 나를 그렇게 무시하고 악담하지 않았다면 말년에 대소변까지는 책임 못져도 말벗은되어 근처에서 돌봐드리지 않았을까 싶다. 시모는 며느리 마음 굳게 닫히게 한 댓가가 너무 크다는 걸 아실지.
내시어머니도 96 에 돌아가셨는데 자식 9명인데 분란이 많았음 진짜자식 많아도 고생만하지 쓸모없음 오래살으니 큰자식도 80 이 다되고 먼저간 자식도 있고 아픈자식 각자 사정은 다있고제일 젊은 막내네 살았는데 그것도 모셔가라 나만모시나 돈걷어주고 본인은 죽어도 요양원 안간다고 하고 집집마다 다 그래요
@@레이튼-p9u 자식이 노인될 때까지 부모가 살면 부작용이 여러모로 생기는 것 같네요. 노인봉양때문에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질 못해요.
90세 넘게 사시는 분들이 진짜 많아서 60,70대 노인이 노인을 돌봄하는 중 ㅠㅠ
심각한 사회문제입니다. 90넘게 살지 말아야됩니다.
@@britishsorthair 우리집에도 90세 노모 계심. 목소리 아직 쩡쩡함.
같이 살면 서로 불편함! 긴급한 상황때 빠른 대처를 위해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서 동이나 호수가 다른 집에서 각자 살거나 도보 5분 이내의 같은 동네에서 사는게 서로에게 가장 좋음.
이렇게 말했다가 결국 홀시아버지 (이혼도 안한 집나간 시어머니는 따로삶ㅋㅋ) 결국 전 이혼하고 너무 행복합니다 1년 같이살다 내가 죽을거같아서요 새벽1시에 술친구 집으로 데려오고 비번도 알려주고 ㅋㅋㅋㅋ 여자친구도 만들어서 집으로 데려오고 아주 대환장 파티를 1년하다 그냥 제가 손들고 나왔죠 ㅎㅎㅎㅎ
@@user-zm2qv7eb6x 동영상 제목이 노부모를 둔 자식들의 고민 인데.... 뜬금없이 웬 시어머니에 홀시아버지 그리고 이혼 얘기를 꺼내는거임?!! 한글 모름?!!
우리 집은 현재진행형. 친가, 외가 모두 보험도 안 들고 저축도 없어서 자식들이 보내는 생활비로 생활 중. 우리 집에서 20년 동안 보낸 돈만 1억 8000만원. 물려받은 것은 한 푼도 없고 밑 빠진 독에 물만 부어대는 막막한 현실이다.
계산해봤더니...양가 용돈 월 75만^^;; 진짜 대단👏
힘내세요.
요즘세상에 부모님 돈드리는분 대단하십니다.
@@ME-rb4zb효자이십니다.
힘내세요
저와 비슷한 처지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공감가네요
건강할 때는 혼자 집에 살다가 아프면 요양병원에 드나들다 생을 마치는 게 대부분 아닐까요? 그렇게 돌아가시는 것도 잘 가시는 겁니다. 치매나 거동이 불편해서 대소변 받아내면서 수년씩 더 사는 것을 누가 바랄까요? 베이비 붐 세대는 거의 다 존엄사가 합법화되길 바랄 겁니다.
이래서 젊었을때부터 몸관리 돈관리 정신관리 친구과리 잘해놔야 서로에게 피해주지 않고 행복하게 뛰엄뛰엄 보면서 각자의 삶을 살수 있는거 같아요. 왜 나이들어서 자식한테 기대려고 하나요? 요새 자식들 치열하게 힘들게 삽니다. 그리고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식들도 부모님들 노후돈에 눈독 들이지 마세요 서로 본인의 노후를 위해 각자 준비하세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효자 효녀가 칭찬이아니야~
자식이 부모에게 잘하라고 수년간 가스라이팅한것이다.
본인들 득을위해(늙으면 외롭고, 아프면 병원데려가주고, 명절엔 대대손손 행사권위 맛보고싶고, 용돈받고, 자식배우자를 통한 또다른 보상, 제사며 장례치춰줄 명분)
부모 부양이 의무가 아닌데 마치 못하면 죄의식을 심어주어,
사회적 시선 주변시선 그리고 자식은 스스로 느끼는 자책감으로 종종 억지효도를 행하기 마련이다
본인들(부모) 욕정,욕구,욕심으로 낳은 자식은 키우는 재미로 자식은 효도 다한거다.
동물도 그렇고, 그냥 내리사랑이 존재할뿐 부모보다 자식이 본능적 우선이다
바라는게 없다지만, 보상심리 작동이 되기때문에 자식의 안위도 생각하지만 그자식이 나를위해 안위를 보살펴주길 바라지않는 부모가 어디겠습니까?
단지 드러내지 않을뿐이다.그냥 잘 살기를 바란다지만 말이다.
그래서 요즘사람들이 득이 없기땜에 자식을 안낳는 부분도 무시못한다. 나를 부양해줄 자식이 없고, 그럴꺼라는 생각조차 못하기 때문에 낳지 않는거다.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이지..
옛날이야 자식 20년키워 놓으면 본인의 최소 30~40년이 노후보장되는데 줄줄히 낳고볼수 밖에~물론 모든 자식이 내뜻대로 되진않지만 무자식보단 확률게임아닐까요?
요즘 누가 그거 바라고 자식낳냐~라고 하지만 티끌하나 안바라고 등지고 살 자신있나요?자식은 본인이 원하는 성격 성향대로 가지 않아요~효자 효녀 이마빡에 찍혀 나오지 않는것처럼 말이죠~
뎃글 올리신 분들은 대부분 젊은 분들인듯 하네요 그대들도 바람처럼 시간이 흘러가서 늙어 가겠죠 ...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녀가 할 수 있는 부분 국가에서 할 부분 본인이 해야 할 준비등 ~자식 키울 때 지금 그대 들 자식 키우듯 금쪽으로 알고 키웠는데 자기 혼자 나서 혼자 자란듯 한 말 씀들이 씁씁한 일 인이 몇자 올립니다.
@@조규숙-s3f대부분의 부모가 같이 사는 자식들한테는 함부로 대하고 수발드는게 당연하다는 행동하면서 한두번 오면서 돈쥐어주는 자식들한테 칭찬을 하지요! 고마워하며 항상 좋은 말만해도 힘든 판국에 매번 서운한 이야기만 하는분들이 많기에 같이 사는건 더욱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오래사는건 문제가 안된다 자식한테 의존하지만 않으면 ~
1.안락사 선택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2.노인들이 집을 떠나 내 형편에 맞게 양로원 또는 실버스타로 들어가서 함께 살게 해야 합니다(자식들도 내 집처럼 왕래가능,케어 또한 가능)
3.집에서 거주를 할 경우
-Al로봇이나(유료) cctv(유료)로
-방문도우미(가사,의료써비스 유.무료)
-자식들 모두 핸드폰에 cctv공유
고령화가 되어 가는 시대이기때문에 받아들일려면 인식이 필요합니다
교육도 필요하니 많이 알려야합니다(양로원 실버스타입주)
집이 있으면 뭐합니까? 그 집에서 죽어 자식들 물려 줄 생각만하는데
집을 떠나지 않는다면 관리케어 다 해주고 그 집을 담보로 잡아야 합니다!
존엄사 도입이 필요하다 혼자못살정도의 상황이면 선택이라도할수있어야한다.
평온하게 갈수있도록...
따로 살기라는것도 부모의 건강에 기댄 희망사항일뿐, 운에 맡긴, 환상같은일
옛날엔 저 힘든걸 다 며느리들이 했지.
그래서 다들 아들낳으려고 했던거임.
나도 울아빠 나이드시면 내가 모셔야해서
결혼은 진즉포기. 몸이 많이 아파서 병원에서 케어해야 하는데 아닌이상은
내가 모시고 살고싶음.
열시미 벌어야지
아프지마세요
슬프네요~~ㅠㅠ
옛날 며느리들이 불쌍한거지
요새 누가 늙은 시부모 수발드냐??
결혼 하시고 자기인생 사세요 잘사는게 효도 하는겁니다 저는 애가 둘인데 바라는게 애들이 행복하게 사는겁니다 모든 부모들 마음일거예요
울엄마가 치매할매 모시고있어요 생각보다 많아요 아직까진@@YeonheeKang
자식 의미 없습니다 우리집도 7남매 인데 다들 엄마 안 모실려고 난리쳐서 막내인 제가 모셨는데. 그것 마저도 형제들 분란 일으킨다고 ㆍ형제자매들이 난리치던데요 ㆍ 끝까지 제가 모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지금은. 모든 형제 자매들과. 연끊고 삽니다 이유는요ㆍ 엄마. 모실때 엄마 요양원 보내라고 저한테랑, 엄마하게 잔인하게 대했거든요 ㆍ.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보니까 자식들 아무 필요 없더군요ㆍ다 남남입니다
형제자매도 결혼해서 가정 이루면 남남이에요ㆍ보통보면 아픈부모 모시는건 미혼인 자식이더라구요ㆍ결혼한 형제자매는 이런저런이유로 미혼인자식에게 부모 떠넘기고
자기들은 입으로만 효도ᆢ
가수 현숙씨나 배우 안문숙씨도
부모 모시느라 결혼도못하고ㅠ
나머지 형제들은 결혼해서 미국가서 살고 미혼인자식에게 부모 돌아가실때까지 맡겨놓고 자기들살기 바쁘더만요ㅠㅠ
저도 미혼이고 엄마 모시고 살고 있어요
맞아요 저도 한달에 한번만 시간 내달라고 했는데 바로 요양원 이아기 나옵니다
연끊고 살고 싶은데 엄마 때문에 그럴수도 없어요 아마 본인 자식들이나 부부간 이미 구속된 삶을 살고 있어 그렇겠죠
노부모 뒀으면 같이 안사는게 답이예요... 저도 엄마 돌아가시고나서 아빠랑 2년 3개월 정도 같이 살았는데 같이 사는거 할짓 아니예요 같이 살면서도 배려는 털끝만큼도 없고 잡상인 다 상종해주고 덥지도 않은데 문 열어놓고 tv는 있는대로 볼륨 올려놔서 소음공해도 심하고 자기집이라면서 자긴 청소 하나 안하고 청소도 다 내가 했었음... 그러다가 엄마 돌아가시고 독립했는데 독립해서 사니까 모든게 다 좋음... 청소도 내가 원할때 하면되고 잡상인도 상종 안해도 되고 소음공해도 없고 요리도 나 먹을것만 하면 되고 늦게 들어가도 눈치볼것 없고 그냥 다 좋음... 독립한지 10년째인데 지금도 같이 살고 싶은 맘 1도 없음...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시설보다 살았던 집에서 생활하다 생을 마감하길 바라고 아직까지는 사회통념상 그렇게 생각하더이다.
우리도 그랬음 좋겠어요.
시설에 가고싶은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비가 새도 내집만큼 편한곳이 없다잖아요.
지자체나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고 더 좋은 방향성을 제시하고 방안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사람은 언제나 젊음을 유지할수는 없는것.
늚음은 자연스러우나 그 늙음속에 아픔과 고독사가 없길 바라는 사회가 조성되길 바래봅니다.
기저귀차면 요양시설 가야합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가족들의 건강을체크해서
조기발견하여 치료받으면서
부모님을 챙겨드려야해요 ㅠㅠ
병원 안간다.. 등등 힘듦
너무 오래살아서 정말문제....
자식도 5060대 평생 돈벌고 자식 키우고 이제 한숨 돌릴라고 하는데 주변 대부분 한분이 치매 아니면 암이다
아픈 부모 봉양하다 자식이 먼저 죽겠다 양쪽으로 부모 4명..
따로 살면서 이자식 저자식도 들여다보면 되지 누구한명이 어찌 책임지나
인생 좀 각자 삽시다
스스로 노후준비도 하고요
건강 지키며 따로 사는게
서로에거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더 늙어지면
좋은요양원도 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스틀레스는 만병근원
따로 가까이 사는게 답이에요
서울대생들이 부모가 세상을 뜰때 가장 이상적인 나이가 67세라 했다죠? 이젠 부모들도 외국처럼 자식들에게 올인하지말고 고등교유간 시키고 독립시켜야됩니다. 부모에게 온갖거 다 가져가고 바라면서 서양식 마인드로 사는거 이율배반입니다. 특히 자기자식 부모에게 당연한듯 떠맡곁던 사람들이 더 함.
각자 살아야합니다.
다 늙어가니까 지칩니다
진짜 노인인구급증과 수명연장이
가족에게는 더 힘듭니다
늙어서 자식과 같이 살면 자식이 이혼하기 쉽고 서로서로 눈치보며 살다가 불행하게 죽을 가능성이 높다. 집팔아서 좋은 실버타운이나 요양시설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서로 민폐끼치지 않고 가끔보며 반가워하는 것이 최고!
실버타운도 환자는 안받는데요
요양시설 가보셨나요 ? 무서운곳이예요
@@류영숙-v3m무서워도 어쩔겨 지금 젊은사람도 다 요양원가거나 고독사 할 팔짠데
지금 꼰대들은
무섭다고 안가? 그럼 그 뒤치닥거리 누가하란겨? 피해는주지말자 좀 요양원가라고.
따로살되 제대로 된 요양 병원에 모시고 최소 달에 두번은 찾아 뵙고 혹여 학대는 안 당하는지 살펴봐야 함...그러려면 돈 부지런히 벌어야 겠죠
긴병에 효자 없다고 부모님 부양에 친자식도 힘들판에 며느리..사위가 진심 쏟아주길 바라는건 욕심.. 그냥 열심히 돈 벌어서 좋은 병원 입원이 낫다고 봄...전문가가 보살피는게 부모님 입장에서도 맘 편할거임
치매노인은 병원에서도 거부합니다.. 겨우 찾아서 모셨는데 불평불평
이런거보면 사고사나 병사도 슬프기만한건 아닌듯.하다. 그져 현재에 감사하자..
부모가 건강하게 살아서 일단 아프지 않아야함 제발
거동이 불편하면 요양시설로 가야함
전 수년째 어머니가 입퇴원을 수시로 하셔도 직접 간병하고 집에서도 항상 불안해서 모시고 삽니다
100세 장수노인의 가장 큰 비결이 바로 혼자 사는거래드라. 혼자 사는게 맘 편하고 가장 자유롭고 좋다. 자식이랑 있어봐야 잔소리 때문에 서로 피곤해짐
인생이 참 살아보면 짧아 ~~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몸도 생각도 나이가 들어가고 인생은 어찌보면 최대한 많이 웃고 즐겁게 살아야하지만 그 끝은 고독하고 외로움일수도...
따로살고 자주뵈어야지. 자식도 살고 부모도 살아요.
진짜 이런게 현실적인 고민이지
진짜 보통일이 아니다;;;
부모라도
고마운줄도 모른다면
답이없다
오래사는게 문제다
내인생 100세 시대이면 자식들도 노인이다.
그 자식들도 자기자신을 스스로 부양할 경제력도 체력도 부족하다.
그러니 자식에게 내시간과 재산을 몰빵하지 말자!
돈이 있어야 내가 건사할 수 있다!
나 태어난 순간부터 몇십년을 잘 키워주신 부모님 생각하면 내가 많은 케어를 해드리고 싶지만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내 마음대로만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이 맘 아플듯... 아프지마세요 ㅜ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옛날에 그러 했던 것들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랬던 것이다 옛날에는 아들과 며느리가시부모 모시고 노후를 책임져 줬다면 그아들과 며느리 부부가 나중에 늙었을때 또 다시 아들과 며느리가 그들의 노후르 같이하고모시고...어찌보면 품앗이 개념이었는데 요즘은 나도 늙은 부모를 모시지 않고 내가 늙었을때 내 자식들도 나를 모시지 않고 나도 안하고 너도 안하고 다 같이 안하게 되는 시대가 된 것 뿐이다 말하자면 내가 지금 힘든 대신 나중에 내 노후에는 편안해 지는 걸 택 하느냐 아니면 지금은 힘들지 않고 나중에 내가 늙었을때 외롭게 나를 돌봐 주는 사람 없이 고독사 할 것이냐 이 선택이 과정이 예전과 바뀌었을 뿐인 것 같다
이런아들 귀한분입니다.🎉
데이케어쎈터 이용 최대한 하시고
너무 큰시설,호텔같은 시설만 보지 마시고
가정같은 요양시설에서 지내시니 가족 같고 좋네요
요양원 부정적으로 보지 마세요.
걸을수있는한 따로사는게 서로에게 좋다
따로 살면서 왔다갔다하면서 살펴야지...같이 살 생각을 왜 하는건인지...
엄마가 고집이 쎄신거 같아요.일욕심도 많이시고 ‥누구든 자기집이최고지만 나이들면 어쩔수가 없잖아요.자식들 말에 귀를 기울어야 할때가 오는거 같아요.
우리의 미래입니다~ 나이가 먹으면 참 서럽고 외롭죠~ 참 안타깝습니다 ~ 그냥 사는동안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하게 자식들 폐끼치지 말고 혼자 사는게 좋은듯 싶어요~ 요즘세상에 아들 딸이 있어도 서로 사느라 힘든데 부모님을 케어 할수 있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죠~~ 늘 부모님께 미안하지만 형제자매가 있어도 서로 눈치보기만 하고 진짜 사람 살기 힘든세상입니다~그래서 정답은 본인들이 건강관리 잘해서 각자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입니다 ㅜㅜㅜ
현미 송해분도 집에서 화장실 가려고 하다 쓰러 졋죠 ㅡ 떠날때는 말없이 치매가 젤 걱정 안락사도 찬성 임
몰랐네요ㅜㅜ
화장실서 특히 힘주다가 중풍옵니다
설날전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노후를 하와이같은 따뜻한 나라가서 보내더라구요. 대한민국 겨울이 노인에겐 치명적 위험...
있는 집만 자식낳자..
없는 집은 내대에서 끊자...
대를 이어야지?
@@user-Griezman 있는 집은 낳으라잖아요
못살아도 자식이 어려워도 집안을 일구는 일꾼이 있죠
없는사람은 무슨 재미로살아
@@버스올로
난 내자식들이 집안 다 일구어서 스스로 공부도 하고 잘산다 왜 동물새끼 키우고 대한민국 동물 나라
사람도 키우기실은데
동물은 왜키워 혼자 잘먹고 잘사세요
남에 말에 비꼬지말고
남녀가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자식을 많이 낳는 것은
하나님 기뻐하시고 본인에게 축복입니다
그 반대의 경우는 사탄 마귀가 원하는 것이며 후손이 끊기고 본인에게 저주입니다
동성애나 동물들을 반려? 하게 하는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후손을 끊기게 하려는 사탄 마귀의 농간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꼭 보면 부모 자기가 모시지도 않으면서 미혼인 자식들한테 맡기고 회피하면서 뭔 돈관련 일만 나오면 가타부타 말 많고
모시다모시다 주보호자가 힘들어 지쳐 죽을 위기에 요양원 알아보자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극구 반대하는 결혼한 형제자매님들 은근 많음
우리집구석도 그런 집임
맞아요ㆍ결혼한 형제자매들은 입으로만 효도하고 미혼인 자식에게 부모님 떠넘김ᆢ
부모가 조부모랑 함께 살면서 힘든점을 보고 자란 20~30대는 결혼 안할려고함
안락사 찬성합니다
자신도 가족도 힘들게 하면서
떠나고 싶지않네요
수면내시경하는것처럼
갈땐 자듯이 편하게 가고
싶습니다
자식도 늙어요.
이런 거 보면 맘이 아프다. 우리도 언젠가 노인이 된다. 다 비슷 비슷하게 생을 마감하게 되겠지.다들 건강 관리 잘 하자. 건강해야 죽을 때 죽더라도 비참하게 죽지 않는다.
가치 사는 순간 불화와 불행시작!, 주위에 보면 다시 분가함
70세 정도 살고 가면. 자식도 부모도 편할 듯 합니다. 건강검진 암수술 받지말고 일찍 가자~~~
자녁와 부모가 서로 같이 살고 싶으면 사는거고
같이 살기 살기 싫으면
따로 사는거지~~
아버님 건강하시네요~~~건행~~~♡
자식은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게 최고이고 부모는 아프면 알아서 요양시설 들어가야 한다 자식 죽이는 길이다
아휴 ~진심으로 아드님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긴 병에 100% 효도 란 불가능 하지요 사람은 신이아니기때문에 ~때론 지치고 힘들땐 스스로 맘다잡아 사는게 맘대로안된다 생각들어요 저역시 13년동안 소 대변 받아낸 며느리생활 장본인경험자이기도 합니다
가족도 싫은 대소변 처리문재가 젤 힘든 과정인것같애요 진짜로 보통일아니거든요 실제 젤 어려운 케어입니다
결혼 안할것처럼 별 생각없이 살던 40대 초중반 남자들이 부랴 부랴 결혼을 기쓰고 하려는 이유 : 자기 부모님이 여기저기 아파서 신경쓸게 많아졌는데 챙기려고 보니 귀찮음. 결혼해서 내 마누라한테 시켜야겠다는 심보.
ㄹㅇ
나는 시어머니는 모르겠고
우리엄마는 챙길거임
시어머니도 딸 있음
퍽이나 요즘 여자들 밥이나 해주면 다행이다 😂😂
혼자 살다 부모님 아프면 어떻게 하지?
퍽이나. 남편 밥도 안챙겨주는 한국여자가
요양 병원이 좋아요.
보호자 들이 마음도 편하고... 직장 다니면서 나이 많은 부모님 케어 하기 힘들어요.
따로살기 서로힘들고. 정신적으로 힘들것 상처받고 이혼할수있어요
부모는 낳은 자식을 반드시 키워야 하는건 의무입니다. 자식은 부모를 모셔야 하는것은 의무가 아닙니다
왜 자식을 본인들의 노후대책으로 생각할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부모일수록 본인도 자식도 불행합니다
노후대책용으로 자식을 낳아 키우지 말고 차라리 열심히 돈을 모으세요. 그게 노후대책으로 가장 안전빵입니다
와 개소름 이래서 자식 농사 잘 지어야 하는구나
부모를 모시고 사는게 의무다 아니다 가 중요한게 아니야
인간으로 태어나서 당연히 주어진 책임이지
뭔 의무를 논하고 지랄하고 있냐
호로새퀴야 20대인 나도 너같은 호로 자식은 버리는게 상책일듯
자식들도 부모한테 손벌리지말고 독립
자식도 부모부양책임없음 상속받지말아야죠
나두60바라보지만 부모80넘으면 서로걱정태산이다 너누오래사눈게 문제가됐어요 안락사 허용하세요 어래살묜 서로 미워집니다
효자시네요
저희 친정엄마 귀가 많이 어두우시니 소통도 힘들고 의심도 많아지고 고집은 점점 더 쎄지고 누구말도 안들어요 원래성격도 좀 강하고 자기애가 강한분이라 힘들었는데 하루하루 더 힘들어요 저는 제 엄마니까 참고 이해한다지만 성인이된 아이들에게 까지 강요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고생하십니다...저는 제가 직접 경험해 보니 요양원이나 가정에서 노인 학대니 뭐니 뉴스 나오면 이젠 액면 그대로 믿기 보다 다른 시각에서도 생각하게 됩니다.
더 힘들면서도 모시고 사는사람도 있지만 답은 없지만~~씁쓸한 생각도 드네요~~
나도 모시고있는데 참 걱정입니다.
장수는 절대 축복이 아니다. 아쉬운마음 들때 돌아가시는게 서로에게 조을듯한데. 말이 쉽지. 사람이 오고 가는데 어디 마음대로 되는가?
방송찍으니 저리 친절
그 분들도 힘들텐데 친절까지 바라면 안 되겠죠.
불친절하지 않으면 좋다라고 생각해야죠
막내딸 25살되면 손 놔야지 존엄사허용 왜안해ㅡㅡ.. 요양원이 왜버린다고 생각을하는걸까
딸하고 사는엄마입니다 아직사이좋고 관계도좋은편 서로위로가돼는데 주변에선 혼자살아야한다하니 어찌해야할지 ...
얼마나 사이가 안좋았는지 그래도 한평생 같이 살아놓고. 부부사이 남이 모르는 거지만...엄마가 저렇게 정정한데 남편 보러가지도 않고 자식에게만 자주 찾아가라고 떠미네..
그러니까요.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