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가족이 있어도 홀로 떠나고 가족이 없어도 홀로 떠납니다. 가족이 있다고 모두 행복한것도 아니고 가족이 없다고 꼭 불행한것도 아닙니다. 누구나 한번은 찾아오는 죽음입니다. 살아있을 동안 주변도 챙기면서 즐겁게 살다가 편안하게 떠나면 인생 잘살았는겁니다.
고독사가 무서운게 아니고 내가 자력으로 대소변을 해결하지 못하는게 무섭습니다. 삶의 근원적 고독은 사람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대소변을 남의 손에 맡기는 것은 인간으로서 지키고 싶은 마지막 자존감을 잃어버리는 것이기에 삶의 의미를 상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내가 없다는 부분이 몸종이 없어서 라는 뜻이 아닌지 남성대신 빨래해서 깨끗이 관리해주고 영양 실조안되도록 먹여주고 각종 뒤치닥꺼리 해줄 아내가 없어서 고독하다 로 들리네요 혼자살면 자기관리에 보다 철저해져야하는데 그런거 대신해줄 누군가 없으니 자포자기하고 자기를 그냥 놔버리는 그런 사람을 뭐 누가 어쩌겠어요
당장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도 서로 여행도 다니고 전시회도 다니고 문화생활을 하며 서로 다양한 교류를 하지만 남자들은 노년이 되면 골프 아니면 낚시 이 둘중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타인과 교류할수 있는 부분들이 당연히 적어지고 좁아지는데다가 특히나 여성(아내)없이 남성끼리 자신의 생활을 공유하며 의지하며 지내는 방법 자체를 모르는것 같습니다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점점 쌓여 지금의 남성과 여성의 노년 자살율과 고독사 비율에 엄청나게 극심한 차이로서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일이랑 아내가 없는 거랑 고독사랑 무슨 상관이지? 남자만 "쓸쓸한" 죽음을 맞는 것이 아니다. 일(직장)은 당신의 대인관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아내는 남편을 돌보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평소에 최소한 이웃과 교류를 하거나, 친구들과 주기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커뮤니티 행사 같은 데에 참가하거나, 같은 취미생활 하는 사람들과 교류만 해도 고독하게 되지 않는다. 남자들은 본인의 삶을 스스로 책임 질 줄 알아야 한다.
진짜 너무 멍청해서 한마디 하는데 난 니들보고 결혼하란 소리 절대 아님 오히려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맘이지 근데 이거 니들 위해서 써주는 기사임 아직 여전히 정부는 여자편이기 때문임 여자들 30만 넘어가도 사회의 애기취급은 없어짐 말도 안 될 정도로 40대때는 식당아줌마 할 거임 근데 버틸 수 있나? 마통 뚫고 오마카세 가던 여자들이? 지금 8090 0010 여자들은 30대 이후 버려지는 세대가 될 거임 그때의 외로움과 빈곤함은 상상을 초월하고 왜냐면 남자들은 빠르면 고딩때부터 겪는 사회의 모진 경험을 여태 젊은 여자란 이유로 우쭈쭈받다 갑작스레 경험하기 때문임 그래서 지금 죄다 버린 세대 나오니까 남자들한테 경각심 심어줘서 혼자 늙어죽지말고 열심히 노동해서 아내 먹여살리란 소리임 그래야 경제가 돌아감 여태 남자가 돈 벌고 여자가 소비해왔지 근데 지금은 그 체계가 박살남 니들 위해 써주는 기사를 진짜 남자들이 외로워서 써준다 생각하고 ㅋ하 남자들이란 하며 우월감에 빠질 때가 아닌데 이것마저 기싸움인진 모르겠지만 같잖아서 말해줌 ㅋㅋ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꼭 결혼하지마셈
이거 일본에서도 개반대하는데 이유가...초반에는 존엄사처럼 가겠지만 나중가면 죽음을 암묵적으로 강요당하는 일이 생길가능성이 많다고...눈치보면서 죽으러가야하는 우리나라도 비슷한게 주변 시선 많이 신경쓰고 체면을 중요시해서 나이먹고 능력없거나 가족들이 눈치주면 자발적으로 죽어야 하는 문제 생길수있음
아내는 노나요 일이 없으면 혼자서는 버티기 힘들지만 둘이라서 버틸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아내 믿고 실직을 버티고 공부해서 새롭게 일 구하는 남편도 많고요 지레 겁 먹고 아픈 소리 내면 안 돼요 지금도 혼자 사는 사람들은 더 많은 주거비용을 지출하고 결혼한 사람들보다 가난해지고 있어요
근데,,난 솔로라 즐거운데..솔로라서 힘든 건 사실 모르겠고,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게 많아서 아직은 행복하다. 둘이라서 행복한게 아니라, 혼자서 재밌게 놀 줄 몰라서 힘든거겠지. 단 한번도 혼자라서 심심한 적도 없었고, 매일 재밌다 ㅋㅋㅋ 뉴스보면 이해가 안되는 게. 혼자라서 왜 외로워? 난 재밌는데,,나만 이상한건가? 하루종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는데 ㅎㅎㅎ 혼자서 자유롭게 시간 구애 받지 않고 살고, 맛난거 해먹고 배달해 먹고, 사는 것도 인생의 최대 행복이다. 행복을 뭐 거창한 건 줄 아네 몸관리 잘하면서 혼자서 행복하게 사는 법을 찾아봐라. 사실 둘이서 행복하게 사는 것보다 더 쉬운 행복 찾기다. 둘이 라서 행복한게 절대 아니다. 혼자라서 외로운 것도 절대 아니고 자신의 현재 상황에서 행복을 못 느끼는게 병인거지. 거창한 행복만 찾아다니니, 작은 행복을 발견 못하고 힘든거야..행복은 그렇게 거창한게 아니라는 거 명심해라~!
@@jesus_is_the_truth_3그래서 몸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데, 대부분 혼자 살든 둘이 살든, 한국인들은 자기 몸관리하는 걸 배우지 않고 살아가는게 큰 문제임. 알려줘도 실천 안하고 사니,,뻔한 결과임 참고로 난 살면서 수십년 동안 감기약 외에는 먹은 약이 아예 없음. 치과도 안간지 15년 됐음; 치아 아주 건강함. 충치하나 없이 깨끗함. 관리를 잘하면 저처럼 됨
아직 젊어서 그런거 아니냐? 나이 서른 넘고 일단 아저씨 외모만 되도 정상적인 여자들은 아저씨들 싫어함. 점점 여자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없어지고 친구들 장가가면 그마저도 곧휴들도 만날 시간이 없어지고 뭐 그러다보니 외로워지는거지. 나도 어릴때 독립해서 오랫동안 혼자 살았고 동거가 싫어서 그냥 혼자만 살아왔는데 취미가 많고 활동적인데다가 사람을 안좋아하다보니 40넘어서까지 외로운 생각은 안해봄. 단 여행은 나이먹으니까 혼자가면 이제는 드럽게 재미없고 음식점도 혼자가는데 제약이 있고 몸아프고 뭔일 생기면 외롭기도 하지만 힘들지. 계속 즐겨봐. 그럼 쏠로가 진짜 체질인거고.... 여자들은 여자들끼리도 잘 놀고 하니까 나이먹어도 괜찮은데 남자들은 일단 여자없으면 못사는 여미새과가 많고 남자들끼리 모이면 진짜 우울 그자체라 그런지 남자끼리도 잘 안어울림.
@@햇발-w1s 답글 달기 귀찮지만, 궁금해 하는 것 같아서. 내가 나이가 꽤 많거든,근데 체력적으로 30대에 가까움. 전혀 뒤지지 않는 체력을 갖고 있음. 관리를 잘한 탓이라고 생각함. 병원 가본적도 없고, 아파 본적 없이 노년을 향해가고 있음. 복근 나오려 할 정도로 최근 계속 관리해서 몸은 최상으로 가고 있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 아파야 병원을 가는데 아픈 적도 없고, 두통 위통, 그런거 모르고 살았음. 불면증 조차 없음. 아무때나 눕기만 하면 바로 잠. 스트레스? 그런거 모름. 그냥 노래만 부르면 다 풀림. ㅎㅎㅎ 외모 아직 20년 정도 젊게 볼 정도로 내 나이 맞추는 사람 없음. 목소리 마저 노화가 없음. 30대에 가까움.
정부에서 하는 복지 사업은 젊은세대인 나도 알 방법이 없는데 노인분들이 무슨수로 알고 신청한다는거지? 정말 답답하다. 신청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아니 알아야 뭘 신청을 하던가 하지.. 매번 자기들은 무슨 복지사업도 있고 무슨 이벤트도 하고 말은 많은데 정작 아는건 공무원들 밖에 없음.
삶에대한 인식의 문제이다 아무리 혼자라고해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해야겠다는 의식과 삶에대한 의욕을 유지한다면 자기생활을 절제할수있고 어느정도 건전한 생활을 유지할수있다 살아야할 목표의식은 흐릿해지고 현실은 너무 빡빡하고 하다보니 될데로 되라는 식으로 살다 고독사하는 경우가 많을것같다
우리 모두의 의식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네요. 일과 아내가 남자들의 고독사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나이들어 혼자 살아도 남이나 주위 탓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대한 목적을 알고 어려움도 감사함으로 승화할 수 있는 삶의 태도, 깨달음을 우리 사회에 (옛)새마을 운동처럼 전파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다들 인생의 다사다난을 겪어 오면서 참 수고 많으셨고 삶도 죽음도 감사하는 맘으로 맞을 수 있도록 화이팅!!! 입니다. 저는 인생은 생로병사가 아니라 생.행.복.사.라는 말씀이 참 와 닿더라구요.🙏
노년 남성들의 취미생활이 너무나 한정적이고 협소한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자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도 서로 여행도 다니고 전시회도 다니고 문화생활을 하며 서로 다양한 교류를 하지만 남자들은 노년이 되면 골프 아니면 낚시 이 둘중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타인과 교류할수 있는 부분들이 당연히 적어지고 좁아지는데다가 특히나 여성(아내)없이 남성끼리 자신의 생활을 공유하며 의지하며 지내는 방법 자체를 모르는것 같습니다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점점 쌓여 지금의 남성과 여성의 노년 자살율과 고독사 비율에 엄청나게 극심한 차이로서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좋든 싫든 앞으로 더욱 더 싱글로 사는 남성들이 많아질텐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을 할지 고민해보고, 또 남성사회 특유의 보수적이고 한 방향으로만 흐르려 하는 다양성의 배척이 과연 정말 현 남성들에게 의롭게 작용하고 있는 것인지 의구심을 품어야 할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 그런 고독사는 일상다반사가 될 것이다. 크게 떠들 일이 아니다. 늙으면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고, 모든 일을 자결하려는 마음이 우선하는 것이 노후의 마음가짐이다. 장례비를 손쉽게 찿을 수 있게 비치하고 새로운 경험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노인보다 청년 복지를 위한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나라에서 매년 예산을 들여 지원 하는건 해마다 청년이니 신혼부부니 이런 정책 밖에 없다 실제로 5-60대는 가정에서 대학을 가는 자녀가 있거나 결혼하는 자녀가 있거나 큰 대소사가 있거나 제일 책임이 막중한 위치다 이때 돈과 능력이 없으면 바로 소외되고 무시 당하거나 자식들에게 손절 당하는 경우가 많다 가족이 없어서 혼자 사는 경우는 직장과 일이 없으면 취직하기도 무슨 일을 하기도 힘들고 건강도 급격히 나빠지는 나이다 실제로 사회에서 더럽고 궂은 일을 하는 나잇대가 5-60대 이다 내 주변만 보아도 돈이 생기면 다시 자식들에게 내어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결국 5-60대를 지원해 줘야 자식들에게 다시 투자가 되는거고 자식들에게도 무시 덜 당하고 소외를 막을 수 있는거다 젊은 사람들 애 많이 낳으라고 지원해 주는건 이해 하겠지만 이들에게 돈 지원해 준다고 애 안낳을 사람들이 애 낳지 않는다 젊은 사람들은 실패해도 늙은 사람들보다 일자리와 기회가 많다 가정과 사회의 뿌리가 되는 5-60대를 살려야 가정이 살고 나라가 산다고 본다
일이랑 아내가 없어서 고독한게 아니다 "돈"이 없기 때문에 고독한거다
인정
인생 대충사니까 혼자 가는거지 ㅋㅋㅋㅋ
늙은 남자를 누가 챙겨. 자원 갉아먹기만 하는데, 세금은 써야할 곳에 쓰고, 안락사를 시켜서 보내주자 좀.
ㅇㅈ
백중구구 이상은 누가봐도 궁핍하긴 할듯. 백중일이만 돈 여유가 잇는데도 죽는 경우겟지 늙고 죽는거 빼곤 뭐든 예외가 잇는 법이니까..
직접 밥해먹긴 귀찮고 술이나 처먹고 디짓것지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가족이 있어도 홀로 떠나고 가족이 없어도 홀로 떠납니다. 가족이 있다고 모두 행복한것도 아니고 가족이 없다고 꼭 불행한것도 아닙니다. 누구나 한번은 찾아오는 죽음입니다. 살아있을 동안 주변도 챙기면서 즐겁게 살다가 편안하게 떠나면 인생 잘살았는겁니다.
뭘 안다고 나불거리냐
@@뾂쀎뾅쀑뾇쀓 쉿하자 나불 소리 그만하고
@@뾂쀎뾅쀑뾇쀓한마디 말만 들었을 뿐인데... 당신보다 댓분이 더 배우신듯 합니다
페미 한국10년 기자 득실대는SBS선동 족까라.결혼시 남자에게 집,재산,좋은 직업,돈 벌어오면 집안일,육아까지 요구,이젠 이혼도 잘하는데 재산 반반.왜 결혼해??응 결혼안해.그냥 “나 혼자 산다”
남자는 혼자살면 단명한다. 이건 만고의 진리다.
고독사가 무서운게 아니고 내가 자력으로 대소변을 해결하지 못하는게 무섭습니다.
삶의 근원적 고독은 사람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대소변을 남의 손에 맡기는 것은 인간으로서 지키고 싶은 마지막 자존감을 잃어버리는 것이기에 삶의 의미를 상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뭘좀아네 右派임?...lol
고독사 하기전에 스스로 사망할 기회가 생겨야 하는데....
맞아 맞아 화장실 혼자 못가면 스스로 죽는게 맞다
안락사 시켜는것 법으로 제정해야 합니다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근데 아내가 없다는 부분이 몸종이 없어서 라는 뜻이 아닌지 남성대신 빨래해서 깨끗이 관리해주고 영양 실조안되도록 먹여주고 각종 뒤치닥꺼리 해줄 아내가 없어서 고독하다 로 들리네요
혼자살면 자기관리에 보다 철저해져야하는데 그런거 대신해줄 누군가 없으니 자포자기하고 자기를 그냥 놔버리는 그런 사람을 뭐 누가 어쩌겠어요
당장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도 서로 여행도 다니고 전시회도 다니고 문화생활을 하며 서로 다양한 교류를 하지만 남자들은 노년이 되면 골프 아니면 낚시 이 둘중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타인과 교류할수 있는 부분들이 당연히 적어지고 좁아지는데다가 특히나 여성(아내)없이 남성끼리 자신의 생활을 공유하며 의지하며 지내는 방법 자체를 모르는것 같습니다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점점 쌓여 지금의 남성과 여성의 노년 자살율과 고독사 비율에 엄청나게 극심한 차이로서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왜 골프랑 낚시밖에 없죠 다른것도 있겠지 자기를 고립시키는건 어쩔 수 없는거임 혼자일수록 뭐라도 해봐야지 단순 남녀문제가 아님
@@뿌이뿌이-o3k저 사람 댓글목록봐라 정상이 아님....
요즘 여성이 뭐 결혼했다고 남성 내조 하는거 봤음? 꿈속에서 사시나?
@@msk-jb4sn 무슨 햇소리를 50 60 70대가 Mz 세대에요?
고부간갈등. 남성우월주의.살아온 세월이 홧병시대인데
한게 모가있다고?
부모가 있으니 태어났는데
죽을 땐 부모가 없으니 혼자 가는거지 뭐…
세상은 혼자임을 알아가는게 삶이고
누가 있다손쳐도 인생은 결국 혼자다
님이 태어난것도 생명을 불어넣어준것도 창조주가 한것입니다. 무의미하게 살다 고독하게 죽으라고 창조주가 피조물을 지은건 아닙니다.
@@tasyamaksimenko2162 우리들이 필요해서 만든 인공지능 AI로봇들도 우리들을 창조주들로 생각을 할까요?
@@STARGATE_SGC 로봇은 수억개의 데이터를 토대로 판단하는거지 창의적인 생각을 할수없음, 성경을 읽어보면 알겟지만 창조주의 뜻을 인간이 알기는 어려움
@@tasyamaksimenko2162 인공지능 ai로봇이 사람처럼 자각을 하는 순간에는요? ㅎ
@@STARGATE_SGC ai도 성경말씀이 데이터화 되어잇기때문에 로봇의 부품이되는 지하자원이나 로봇을 만든 인간이나 다 창조주의 작품으로 인식하고 잇을것임,
성경에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엇다고 나와잇음
쓸쓸한 남자만 죽는게아니고 돈없는 사람들이 고독사 하는겁니다
말은 바로하자 돈 안버는 사람이겠지
단돈 몇푼이라도 노후준비가 필요합니다.
국민연금만 바라볼 수 없고, 몇십억 집은 헛거에요
@@minkim1291 돈 안버는데 돈 많은 사람도 있잖아
@@minkim1291 리니지 유투버 좀 봐봐라 돈 안벌어도 한달에 수억씩 게임에 쓰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적어도 리니지 m 게임에만 수천명이다
니 1년 수입을 불과 수십분만에 쓴다......일한다고 돈버는것 아니고 일안한다고 돈 안버는것도 아니다
@@박준호-e1l 그게나야 물려받은게 좀 있음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죽으면 행복하고 혼자 죽으면 불행한가...쓸쓸하다는 것은 누가 판단하는 것인가
언론이 판단함. 혼자 조용히 눈을 감아도 언론이 휘갈겨 쓰면 쓸쓸한 죽음이 됨 ㅋㅋ
방바닥 긁는 소리 하지 마라, 찾는 이 하나 없이 혼자 있다 죽으면 쓸쓸한 거 맞지 뭘. 그러니까 능력되면 하다못해 개라도 키우는 거지.
철학적 내용인데,,,,,,왠지 공감이 감!
가족이 지켜봐도 죽을때는 다 외로울것 같음
고독사 라는말도 웃기지, 누구나 죽을땐 혼잔데, 옆에서 보고있다고 뭐가달라, 죽고나면 몸둥이가 썩든 화려한 묘지에 묻히든 부질없는짖 이고, 두세대만 흘러도 잊혀지는건 똑같아, 고독이라는건 살아있는 사람이 자기 감정을 말하는것 뿐임!
혼자 죽어서 고독이 아니고 죽고 난후 발견 안돼 혼자 썩어가는게 외로운거죠.
가족이 옆에 있으면 깨끗이 관으로 들어가죠.
사람은 결국 혼자야. 깨끗하게 멋지게 죽는 걸 고민할 때다.
깨끗하고 멋진 죽음은 없습니다. 머릿속에서만 존재를 하는 것이죠!
@@STARGATE_SGC안중근 윤봉길
공감!!!
사랑하는 처자식들의 배웅속에 떠나는게 최고의 행복이지
배웅받는다고 달라지는게 있나요?
일이랑 아내가 없는 거랑 고독사랑 무슨 상관이지?
남자만 "쓸쓸한" 죽음을 맞는 것이 아니다.
일(직장)은 당신의 대인관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아내는 남편을 돌보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평소에 최소한 이웃과 교류를 하거나, 친구들과 주기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커뮤니티 행사 같은 데에 참가하거나, 같은 취미생활 하는 사람들과 교류만 해도 고독하게 되지 않는다.
남자들은 본인의 삶을 스스로 책임 질 줄 알아야 한다.
진짜 너무 멍청해서 한마디 하는데
난 니들보고 결혼하란 소리 절대 아님
오히려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맘이지 근데
이거 니들 위해서 써주는 기사임
아직 여전히 정부는 여자편이기 때문임
여자들 30만 넘어가도 사회의
애기취급은 없어짐 말도 안 될 정도로
40대때는 식당아줌마 할 거임
근데 버틸 수 있나? 마통 뚫고
오마카세 가던 여자들이?
지금 8090 0010 여자들은
30대 이후 버려지는 세대가 될 거임
그때의 외로움과 빈곤함은 상상을 초월하고 왜냐면 남자들은 빠르면 고딩때부터 겪는 사회의 모진 경험을 여태 젊은 여자란 이유로 우쭈쭈받다 갑작스레 경험하기 때문임 그래서 지금 죄다 버린 세대 나오니까 남자들한테 경각심 심어줘서
혼자 늙어죽지말고 열심히 노동해서
아내 먹여살리란 소리임
그래야 경제가 돌아감
여태 남자가 돈 벌고 여자가 소비해왔지
근데 지금은 그 체계가 박살남
니들 위해 써주는 기사를
진짜 남자들이 외로워서 써준다 생각하고
ㅋ하 남자들이란 하며 우월감에 빠질 때가 아닌데 이것마저 기싸움인진 모르겠지만 같잖아서 말해줌 ㅋㅋ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꼭 결혼하지마셈
일을 하고 돈을 벌어야. 벌. 하지
@@다희신-w4f 배우는게 뭔상관임 어차피 죽을 때 되면 늙고 병들고 기력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한다 배우는 거랑은 상관 없음 그리고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야 남녀 문제가 아님
혼자 죽는건 쓸쓸하겠지만 없는 형편에 꾸역꾸역 결혼해서 아내랑 자식, 자기 자신까지 고생시키면서 살다 죽는것보단 적어도 맘은 편할것이다
ㅇㅈ
ㅆㅇㅈ
극 공감합니다
사실 안아프고 오래 사는게 행복이지 아프면서 오래사는 건 불행이다. 고통이 없이 자다가 죽는게 제일 큰 복이라고 보는데 이제 사회가 발전한 만큼 죽음을 선택할 권리에 대해서도 토론이 되어야 한다.
죽는것은 누가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모든 죽음이 고독한것입니다 겁먹지 맙시다
니가 겁먹은거 같은데?
죽을 거 같으면 이웃에 피해 주지 말고 미리 사후처리해줄 사람 구하자. 죽을 때도 돈 든다.
살아 있는 것은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니 두렵진 않다..
그저 많이 아플까봐 그거가 무서울뿐
전화 또는 인터넷 자동인식 프로그램으로 출석체크하고 할때마다 어느정도 지역 상품권으로 보상해 주자. 돈을 준다면 움직인다.
미리 R.I.P 드려요.
남자들도 이젠 고독사 하기 이전에 스스로 모든것을 독립적인 준비 해야합니다
요리 못하고 집안 일 해본적도 없는 남자는 지금 50대 중반 이상이죠
50대 초반만 해도 살림 능숙한 남자 많습니다
앞으로는 1인가구 중년은 고독사 비율이 줄어들거고
1인가구 청년 고독사 비율이 치솟을겁니다
청년 고독사는 우울증이나 히키분들이겠죠 일반적인 사회생활하는 청년은 고독사 할일이 없습니다 현실 비관 살자나 사고로 사망할일이 더 많지 요리도 영상이나 밀키트부터 시작해서 넘쳐나져..
여성들은 서로의 자존감을 올려주고 보듬어줌 그게 설사 가식이라고 까내릴지라도 결국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교류와 칭찬을 먹고 사는 동물임 여자들의 자살율이 낮은데에는 이런 이유가 한목하는듯 반대로 님자들은 그게 불가능해서 자살율이 여자 4배
이 당연한걸 한국남자들은 왜 못하는지
@@tbrkfjtnl 그니까ㅋㅋㅋ요즘 젊은 남자분들은 그나마 잘하는분들 많지만... 못하는 사람들은 하려고도 안하니까?ㅉㅉ
다필요없고~
본인 결정으로 존엄사, 안락사 허용좀 해줘라~
죽어서도 발견되어 민폐되는거 정말 싫다.
의료계,종교계가 무슨권리로 개인이 결정하는걸 막는지?
이기적인 집단들.
왜겠음 다 돈때문이지 인권단체 종교단체 의료계 다 쓰레기집단임
태어날 땐 내 맘대로 못해도 죽을 때라도 내가 선택하게 해 줘야지 ..
자신 몸 하나는 스스로 건사하도록 한사람 몫은 하고 살아라 대신 밥해주고 빨래해 줄 사람 없다 손발 멀쩡한데 지밥도 못 챙겨먹는 것들은 죽어도 싸다
고독사는 없다. 다만 죽을 뿐이다.
다만, 타인들이 방치해서 죽는가(방치사, 세상의 잘못), 자기 스스로 고립돼서 죽는가(고립사, 본인의 선택)의 차이라 할 수 있답니다.
@@안기오-p5x장애인한녀😢
❤말장난이지
@@user-wt7ry6568
맥아더 만 뺏으면
좋앗는데 ㅋ
아내가 아니라 소통할 이웃 친구가 없는것이문제입니다. 결혼 유도로 몰아가지 말기를 언론아 제발...
여자가 결홈 안해주니까 돌봄서비스 못받아서 남자남들이 죽자나욧!
어차피 국결대세고 요즘세대 한국여자같은거 수요없음 늙어서 강제수녀행갈 아줌마들 넘쳐흐름ㅋㅋㅋ
왜 여자가 돌봄 서비스 해야하나요
@@오지숙-i7q 아줌마 너같은 K매매 한국아줌마는 수요없으니까 일어나지않을일 상상좀하지마세요 냄새나요
@@오지숙-i7q여자는 임신하고 아이를 낳아서 먹이고 입히고하는 돌봄체질이니까 그게 맞는것임,남자는 임신을 못하니 돌봄에 적합하지않은 수컷임. 개도 암캐가 새끼를 낳아서 기르고 돼지도 마찬가지임.
자발적 존엄사 좀 지원해줘라. 고독사보다는 훨씬 사람으로서 존엄하게 갈수 있도록 질소캡슐 나라에서 운영하자
이거 일본에서도 개반대하는데 이유가...초반에는 존엄사처럼 가겠지만 나중가면 죽음을 암묵적으로 강요당하는 일이 생길가능성이 많다고...눈치보면서 죽으러가야하는 우리나라도 비슷한게 주변 시선 많이 신경쓰고 체면을 중요시해서 나이먹고 능력없거나 가족들이 눈치주면 자발적으로 죽어야 하는 문제 생길수있음
@@cerebrat2어차피 지금도 노인자살율 1위 국가임. 거동도 불편해서 돈도 못벌고 내 존재를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데 죽지말고 살라고 하는게 더 고문 아닌가. 그런 비참한 삶을 지속하느니 최소한 고통없이 죽고 사후 처리라도 제대로 해주면 그게 더 고마울 듯
@@cerebrat2저출산고령화로 어차피 젊은 세대의 세금으로 노인들을 책임질수 없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고, 스스로도 젊은 세대에게 부담을 지우고 싶지도 않음.
멸종함 인구 천만도 안남음
@@cerebrat2일본이랑 상황이같냐..한국은 특수한 나라라 서로죽겟다고 대기줄 예약자 수백만명임
나이 많은 남성 노인이
집 구하러 오면
집주인들은 싫어한대요.
여성을 더 선호합니다.
우리도 안락사를 합법화 해야 합니다.
이렇게 돌아가시면 그 집도 문제고 가족들도 많은 고통을 받아요 그래서 고통스럽게 연명 하다가 고독사를 하는것 보다는 이들이 모여 살수 있도륵 해서 관리를 해야 될겁니다.
너부터 모범을 보여서 가보자..
걍아파서 죽은걸 왜 외로워서 죽은거처럼 이름지어논거지?
@@TKOLLASDLFKASOGAGAGAGAGAGAG 지능이...
@@ReNuPrGr 외로워서 병이 오는거임
고독사를 아내나 남탓하지맙시다. 본인탓입니다
1인 남성 가구 세금 지원 절실합니다.
@@ko-vy9ee
세금을 더 내야지 뭘 지원에 나중에 누가 치우는데
아내탓하면서 죽는 고독사도 있나. 요즘은 노인보다 청년 고독사가 더 많다는디
@@miosarang여성은 약자라며 각종 지원해달라 빼액 쿵쾅쿵쾅
@@ko-vy9ee남자들 비혼여자 지들이 선택한거라고 나중에 세금 지원해주지말라더니 남자는 지원해달라하시네.. ㅎㅎ
인간은 그냥 너무 피곤함
혼자 있을때 제일 행복합니다 ^^
이게 정답.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요... 에휴.. 지긋지긋한 인간들
요즘 동네에서 이모임 저모임 하던데 그거 다 사람들 모아서 한명 왕따시키려는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한국 사람들 성향이 그래서 ㅎㅎ
맞어요 공감합니다.
사십년후 90프로가 고독사입니다 가정이 깨지고 장수하다보면 누구나 고독사로 간다 지금부터라도 아들딸 가사노동은 가르쳐야한다 공부만 한다고 답이 아니다
왜 가정이 깨진다고만 생각하나요 같이 있으면 행복하것이 가정아닌가요?
@@박태민-d3w 혼인율, 출산율이 낮아서 그런듯요
그 어느 누구도 정말로 죽고싶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비참하게 살아있고 싶지 않은 사람들만 있을 뿐...
죽을땐 고통밖에 느끼지 못한다
주변에 누가 있던 없던 어차피 누구나 홀로 고통과 싸우다 가는것이다
고독사는 살아있는자들의 시선일뿐 죽음앞에 만인은 평등하다
생명체가 고독사하는게 자연이치인데 유독 인간들만 고독사 했다하면 호들갑이네..
잘 살다가 갈때 되면 가는거지 뭐가 걱정인가? 고독사가 오히려 자연스럽고 생명부지하겠다고 병원에서 연명의료 한답시고 붙잡아두고 돈 줄줄 새어나가는게 더 부자연스럽지 않나?
한심한 소리
글에 두려움이 느껴진다..
@@킬리킴 두려움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가? 느껴지면 느껴지는대로 느끼면 아무 문제가 없다
현재 느껴지는 감정이 내가 느끼고 싶지 않은거라면 그게 문제인거다..
문제는 밖이 아니라 내면에서 스스로 만드는거다
창조주가 겨우 피조믈을 무의미하게 살다가 죽도록 지은건 아닙니다.
@@tasyamaksimenko2162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유의미한 삶임?
유의미한 삶 이라는 개념 자체가 굉장히
추상적이고 주관적이지 않나? 사람마다
유의미한 삶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이
다 다를텐데 그중 뭐가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르지 않나?
외로움은 괴로움의 다른 말
같이 살아도 괴로우면 외로움을 느낀다
아프지 않고 걱정이 없으면 괴롭지 않고
혼자 살아도 외롭지도 않을 것이다
일도 없는데, 아내까지 있으면? 더 고통스럽죠. 일도, 돈도 없는데 가족이 있으면 얼마나 죄책감까지 들지 상상도 안갑니다. 차라리 혼자 감내하는게 덜 고통스러울수도.
아내는 노나요 일이 없으면 혼자서는 버티기 힘들지만 둘이라서 버틸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아내 믿고 실직을 버티고 공부해서 새롭게 일 구하는 남편도 많고요 지레 겁 먹고 아픈 소리 내면 안 돼요
지금도 혼자 사는 사람들은 더 많은 주거비용을 지출하고 결혼한 사람들보다 가난해지고 있어요
@@user-nunting ㅋㅋㅋ 요즘 아내는 돈 못버는 남자 버려요. 재산 탕진 하기전에 5:5 재산분할. ㅋ
@@user-nunting아내가 남편을 위한 도구 아니예요
남자가 책임도 못지고 능력없으면 결혼할 생각하지말아야죠. 여자인생 망칠려고 양심도 없는것보다 혼자 고독하게 사는게 모두를 위해 이로와요
@@user-us4in9eg5g 부양못할 남자는 결혼하면 안된다라. 남성이 여성과 가족을 부양하고 여성은 아이를 키우고 집안일을 하는 전통적인 가부장제를 지지하시는분인가 보군요
책임감이 높은 사람이네요. 저도 그런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라 공감하고 갑니다.
혼자 죽으면 제일 걱정되는 게 죽은 나를 치워주실 분의 수고로움.
미리 감사드립니다. 현금을 조금 머리맡에 준비하고 갈게요.
;;; 그거 누가 맘편하게 받아가시겠습니까 ㅠㅠ
ㅇㅇ 빨리 가 말로만 하지말고 ㅋㅋㅋㅋㅋ 니가 사라져야 내가 행복하지 ㅋ
현금나오면자식한테 돌려줍니다
죽지마세요. 세상을 바꾸고자하는 젊은 새싹들이 어딘가에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버티셔서 나중에 그들의 힘이 되어주세요.
남자들 우정 대단하다며 머냐
자식있어두 별반 차이는 없을듯
인간은 누구나 다 죽는다. 단지 약간의 시간 차이가 날뿐이야, 고독사? 그런거 무슨 상관이지? 죽을때 고통없이 죽는것이 행복한 죽음이다. 제발 죽은자를 욕되게 하지마라.
고독사란 그져 남겨져있는자들이 부르는 이름일뿐....먼저간자는 말이 없다네
편한 곳으로 먼저 가는건 축복이지
@@태신-u3b축복은 무슨? 그럼 오늘 가시던가요
@@tuna_life 자연스러게 죽는게 핵심이다.그게 축복이다.
@@tuna_life 오늘도 넌 평생 고통 받을거다.
인생은 그냥 운이다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답없음
@@풍구-j8w 어떻게요?
맞습니다 정말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데 모든건 운이에요 좋은일이던 나쁜일이던 어떤 사람을 만나는지에 따라 인생도 천차만별로 달라지구요
@@Coffee-c9w맞아요 운칠기삼or운팔기이 50년 넘게 살아보니 딱 운이 받춰줘야 일어서기 편하고 빠르다는거...아둥바둥 악착같이 앞만보고 왔구만 빈 구루마입니다...
혼자서 잘 사는 사람이 둘이서 잘산다 어릴 때부터 부둥부둥 다 해주지 말고 커서 독립, 자립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잘 교육해야 함
젊었을때 가족들에게 헌신하고 헛짓거리 안한 가장은 고독사 할일이 전혀 없다ㆍ
버리라고 고사를 지내도 아내와 자식들이 챙겨줌ㆍ
모든건 자업자득ㆍ
세상 모든 헌신이 보답받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만
맞아요. 밖에서는 한없이 좋은 사람이면 뭘하나요 집안에서 가족들한테 폭군으로 군림해있는 이런 이중인격자들 너무 많아요.
60대 독고 노인이지만 죽는게 두렵지 않다
외로움 이런거 모른다 혼자 사는게 너무 행복하다
화이팅!❤
잘 가세여
일을 하면 아직 노인이라기엔 이르다 힘네세요
우리 삼촌도 올해 50대중반인데 미혼이심 근데 잘사시고 계시는거 보면
@@andrewnathan629 자세히 보시면 잘 살고있지는 않을듯합니다.
70대 남성이 혼자 숨지는 것이 흔한 일인데 그만 기사 올려라 병원에서 사망보다 가정에서 자연사가 낫지 않은가? 기자 니들이 모시고 살던지 고독사라 하지 말고 자연사라고 해라 무슨 범죄자도 아니고 뭘 찾아내?
20대는요?
저 뒷수습을 누가하냐 이거지 빨리발견안되면 썩고 시체처리 집청소 장례 다 어떡할거임?? 저런사람이 한둘도아니고. 한사람 정리하는데 드는비용이 적지않을듯
70대야 늙어서 죽었다지만 남자 50~60대 고독사가 젤 많다
50~60대가 몸건사도 못할 나이는 아니잖아요 70~80대라면 모를까
일인 가구들은 다른사람들보다 더 자신관리를 잘해야 하는 이유죠.
그래서 늙으면 성당이나 경로당 같은 곳에 나가야되는거져 ㅇㅇ 우유 배달이라도 받거나요.. 주변에서 바로 눈치챌수있게
50대초반이고 혼자인데 하루를 너무 바쁘게 열심히 재밋게 사는중입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생각의차이도 있겠지요..돈이야 쓸만큼있고 현재도 벌이가 있다면 혼자여도 고독할 필요없고 당당하고 떳떳하고 재밋게 살아집니다
아내가 뭔 상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머리채 잡는일이 가끔 있지만,
아무의미없는 대화라도 하고,
빵이나 고구마 한쪽이라도
나누면서 사는데,
남자들은 속상해도 술,담배
슬퍼도 술,담배
그저 술,담배
지금부터라도 그런걸 좀 배워보면
어떨까?
ㄹㅇ 맨날 술담배 쳐먹고 성매매는 덤
ㅋㅋㅋㅋㅋㄹㅇ 짐승처럼 사니까 고독사하는거지
나랑 결혼해줘 남자들아 아우성을 치네 ㅋㅌ
@@SkaJjwnbd 이렇게 혼자 핀트 못잡고 오해하니까 스토킹을 하는 거구나...
해결하려면 복지사가 많아야 하는데 복지사를 친구로 뒀다던가 본인이 복지사면 자주 들었을거임. 취약 계층 중에 얼마나 악독한 사람이 많은지. 복지사가 오히려 정신병 걸려서 관두고 그러는데 돈도 많이 못 받고 일은 일대로 육체 노동 정신적 노동 둘 다 엄청남
근데,,난 솔로라 즐거운데..솔로라서 힘든 건 사실 모르겠고,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게 많아서 아직은 행복하다. 둘이라서 행복한게 아니라, 혼자서 재밌게 놀 줄 몰라서 힘든거겠지.
단 한번도 혼자라서 심심한 적도 없었고, 매일 재밌다 ㅋㅋㅋ
뉴스보면 이해가 안되는 게. 혼자라서 왜 외로워? 난 재밌는데,,나만 이상한건가?
하루종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는데 ㅎㅎㅎ
혼자서 자유롭게 시간 구애 받지 않고 살고, 맛난거 해먹고 배달해 먹고, 사는 것도 인생의 최대 행복이다. 행복을 뭐 거창한 건 줄 아네
몸관리 잘하면서 혼자서 행복하게 사는 법을 찾아봐라. 사실 둘이서 행복하게 사는 것보다 더 쉬운 행복 찾기다. 둘이 라서 행복한게 절대 아니다.
혼자라서 외로운 것도 절대 아니고
자신의 현재 상황에서 행복을 못 느끼는게 병인거지. 거창한 행복만 찾아다니니, 작은 행복을 발견 못하고 힘든거야..행복은 그렇게 거창한게 아니라는 거 명심해라~!
늙을땐 다른것 같음....506070대가 되면 몸도 아프고
나이드신분들이 취미나 하는 일들이 없어서 그렇죠. 음주외에는 할줄아는게 없다보니 뭘해야 할지 모르는 겁니다.
@@jesus_is_the_truth_3그래서 몸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데, 대부분 혼자 살든 둘이 살든, 한국인들은 자기 몸관리하는 걸 배우지 않고 살아가는게 큰 문제임. 알려줘도 실천 안하고 사니,,뻔한 결과임
참고로 난 살면서 수십년 동안 감기약 외에는 먹은 약이 아예 없음. 치과도 안간지 15년 됐음; 치아 아주 건강함. 충치하나 없이 깨끗함. 관리를 잘하면 저처럼 됨
아직 젊어서 그런거 아니냐? 나이 서른 넘고 일단 아저씨 외모만 되도 정상적인 여자들은 아저씨들 싫어함. 점점 여자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없어지고 친구들 장가가면 그마저도 곧휴들도 만날 시간이 없어지고 뭐 그러다보니 외로워지는거지. 나도 어릴때 독립해서 오랫동안 혼자 살았고 동거가 싫어서 그냥 혼자만 살아왔는데 취미가 많고 활동적인데다가 사람을 안좋아하다보니 40넘어서까지 외로운 생각은 안해봄. 단 여행은 나이먹으니까 혼자가면 이제는 드럽게 재미없고 음식점도 혼자가는데 제약이 있고 몸아프고 뭔일 생기면 외롭기도 하지만 힘들지. 계속 즐겨봐. 그럼 쏠로가 진짜 체질인거고.... 여자들은 여자들끼리도 잘 놀고 하니까 나이먹어도 괜찮은데 남자들은 일단 여자없으면 못사는 여미새과가 많고 남자들끼리 모이면 진짜 우울 그자체라 그런지 남자끼리도 잘 안어울림.
@@햇발-w1s 답글 달기 귀찮지만, 궁금해 하는 것 같아서.
내가 나이가 꽤 많거든,근데 체력적으로 30대에 가까움. 전혀 뒤지지 않는 체력을 갖고 있음. 관리를 잘한 탓이라고 생각함.
병원 가본적도 없고, 아파 본적 없이 노년을 향해가고 있음.
복근 나오려 할 정도로 최근 계속 관리해서 몸은 최상으로 가고 있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 아파야 병원을 가는데 아픈 적도 없고, 두통 위통, 그런거 모르고 살았음. 불면증 조차 없음. 아무때나 눕기만 하면 바로 잠. 스트레스? 그런거 모름. 그냥 노래만 부르면 다 풀림. ㅎㅎㅎ
외모 아직 20년 정도 젊게 볼 정도로 내 나이 맞추는 사람 없음. 목소리 마저 노화가 없음. 30대에 가까움.
우리나라도 존엄사 안락사 허용해야한다. 선진국들은 2개다 허용 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허용하지 않는지 참 ...
말기암 시한부인생 죽기전까지 모진 고통으로 졸도 기절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마지막에 죽는데 꼭 필요한 존엄 안락사 필수
원래 이 나라가 왠지 좀 거시기 하지로 이루어진 나라라 딱히 이유는 없. . .
그러게요
고독사를 사회가 아직도 원하고 있으니
정치권 에서 해결해줘야 하는데
주사맞고 안아프게 가고 장기도 기증하고
시신은 의학용으로 학생들 공부하는데 쓰면좀좋아 .썩은냄새 맡게 해야 하나요
제발 존엄사 도입해야 한다고
@@QR-check원인도 없이 그냥 아무생각 안함
그눔의 효도 죽을때까지 하고 죽고 나서도 나 디질때까지 죽은자 모셔야 되른 나라라서
팔다리 멀쩡하게 있으면 스스로 벌고 스스로 밥해먹어라
이거보다 캣맘들 밥그릇에 쥐약넣기로했다
@@길가다-발작하는아이한남
@@이수현-k4w 조선녀
@@길가다-발작하는아이다른 뉴스에 써야되는 댓글
여기에 잘못 쓴것 같습니다
팔다리는 멀쩡한데 나이들면 몸뚱아리가 말을 안들어서..일하고 싶어도 일쓰는 사람이 부르지를 않는다... 그러다가 싫음싫음 앓다가 고독하게 가는거임
남자들도 혼자 밥해먹고 씻고 다니면 되잖아 그걸못해서 저러고있누
이해력이 그렇게 딸리나 여자고 남자고 죽을 때 되면 걍 혼자 뭘 못해 바보냐
다해먹을수 잇어 쪽빨려서 나이들어 돈못버니깐 그런거야~
사람은 누구나 혼자서 죽습니다. 일이나 아내가 문제가 아니라, 굳이 문제를 삼자면, 사회 체계가 혼자인 사람을 챙기지 못하기 때문 아닐까요?
국가탓으로 돌리면 안되죠
@@별사탕-r7w국가탓인데 혹시 조선족??
몸이 아프신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본인 밥도 챙겨 먹을 줄도 모르고 집안 일도 못하고 술만 먹다가 몸 다 망치고 그건 본인 탓이지
아내역활 여자한테 맡겨둠? ㅋㅋㅋㅋ 그럼 지 혼자라도 남편 노릇하면서 잘 벌고 잘씻고 잘먹고 잘 다니지~~ 1인분도 못하면서 뭔 아내 타령🤣🤣
고독사 여자한테도 이딴소리 할래?
@@_roadtrip4277남편도 없이 여자 고독사 ! 이런 기사는 못본거 같아서!
젊은날 아내와 자식들에게 잘못하고 살았던 시절의 남자들..
맞아요
너무 맞말ㅇㅇ그니까 혼자 죽지
정부에서 하는 복지 사업은 젊은세대인 나도 알 방법이 없는데
노인분들이 무슨수로 알고 신청한다는거지?
정말 답답하다.
신청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아니 알아야 뭘 신청을 하던가 하지..
매번 자기들은 무슨 복지사업도 있고
무슨 이벤트도 하고 말은 많은데
정작 아는건 공무원들 밖에 없음.
게다가 이런 복지사업 있다면서요? 하면 나는 해당 안된대
노인들 시간 많아서 아는사람은 지자체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챙겨먹음
공무원 지인들이나 빨리 알아서 해먹지... 진짜 취약한 노인들은 모름.
크리스마스 당일에 고독사 뉴스 올리는 sbs 정말 대단하다.,..
괜히 스방새가 아님
이런 뉴스로 주위도 좀 둘러보게되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어떻게 좋은 뉴스만 있겠나
크리스마스에도 고독사는 일어납니다
여자들 좀 만나서 돈 좀 써줘
삼가고인의 명복을
혼자라서 고독할거 같지? 가족과 함께인데도 고독할떄는 진짜 미쳐버릴거 같다. 차라리 혼자라서 고독한게 나을정도로
삶에대한 인식의 문제이다
아무리 혼자라고해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해야겠다는 의식과 삶에대한 의욕을 유지한다면 자기생활을 절제할수있고 어느정도 건전한 생활을 유지할수있다
살아야할 목표의식은 흐릿해지고 현실은 너무 빡빡하고 하다보니 될데로 되라는 식으로 살다 고독사하는 경우가 많을것같다
혼자라는 사실이 모든 걸 꺽어 버리고 남을 정도로 임팩트가 강하죠 😢
우리 모두의 의식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네요. 일과 아내가 남자들의 고독사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나이들어 혼자 살아도 남이나 주위 탓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대한 목적을 알고 어려움도 감사함으로 승화할 수 있는 삶의 태도, 깨달음을 우리 사회에 (옛)새마을 운동처럼 전파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다들 인생의 다사다난을 겪어 오면서 참 수고 많으셨고 삶도 죽음도 감사하는 맘으로 맞을 수 있도록 화이팅!!! 입니다. 저는 인생은 생로병사가 아니라 생.행.복.사.라는 말씀이 참 와 닿더라구요.🙏
어차피 빈손으로와서 빈손으로 가는것 현생 이라도 서로 돕고 즐겁게 살다갑시다
둘이서 불행하느니 차라리 고독사가 나을수도 있다. 재산 노리고 옆에 와서 걱정하는 척하는 가족들도 있으니까. 혼자 왔다가 홀로 가는 세상 두려워 하지 말고 자유를 즐겨라.
에효.. 아무도 믿지 못하는 세상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믿으면서 삽시다
@@jhk5764 도태한남들은 애초에 가진게 별로 없으니까, 쥐꼬리만한 거라도 지킬려고 남을 못믿고 산다고 들었어요.
@@jie3334중국인 댓글부대 남녀 갈라치기 작업.....이런글쓰면 얼마버냐?
네. 즐기다 끝내는 저리 가는거죠. 그 즐김이 몇살까지 일지는 모르나...
결혼해도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 많음..걍 돈 많이 모아서 건강관리 잘해서 노후에 여행다니면서 노인 동호회 다니고 스테이크 썰고 다녀야함
도태당할만 하니깐 늙어서도 혼자인거고 인간이니 자연스럽게 죽는거지 고독사 뭐어쩌라고 .....?고독사 여성들이 급증해도 이렇게 방책낼까싶네^^
노년 남성들의 취미생활이 너무나 한정적이고 협소한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자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도 서로 여행도 다니고 전시회도 다니고 문화생활을 하며 서로 다양한 교류를 하지만 남자들은 노년이 되면 골프 아니면 낚시 이 둘중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타인과 교류할수 있는 부분들이 당연히 적어지고 좁아지는데다가 특히나 여성(아내)없이 남성끼리 자신의 생활을 공유하며 의지하며 지내는 방법 자체를 모르는것 같습니다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점점 쌓여 지금의 남성과 여성의 노년 자살율과 고독사 비율에 엄청나게 극심한 차이로서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좋든 싫든 앞으로 더욱 더 싱글로 사는 남성들이 많아질텐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을 할지 고민해보고,
또 남성사회 특유의 보수적이고 한 방향으로만 흐르려 하는 다양성의 배척이 과연 정말 현 남성들에게 의롭게 작용하고 있는 것인지 의구심을 품어야 할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내가 있어도 고독하다..
저런....
퐁퐁
바가지걸구 돈벌러와라는 아네는 있으나 마나다! 차라리 혼자가 좋다 ! 미첯냐 남편돈으루 먹여살리게
또 남탓한다 남탓!!
아내탓 일탓!! 남자 본인탓이겠지
돌봄 말고 자립하게 도와주세요.반찬 나눠주지 말고 만드는걸 가르쳐 주세요.
요리교실 열어도 할배나 아저씨들은 배울생각을 안해요
여자들만 잔뜩 와서 배우지
@@딩고-c4t 그런건 어디서 함?...lol
아내를 지 수발 들어 주는 사람 취급하니 다 황혼이혼하지
앞으로 그런 고독사는 일상다반사가 될 것이다.
크게 떠들 일이 아니다.
늙으면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고, 모든 일을 자결하려는 마음이 우선하는 것이 노후의 마음가짐이다.
장례비를 손쉽게 찿을 수 있게 비치하고 새로운 경험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노인보다 청년 복지를 위한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
40대 혼자사는 남자인데
남일같지는 않네요
훗날 혼자 갈 가능성이 높은데
남에게 피해나 안주고
갔으면합니다
국가에서 노인문제 잘해줄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 갑니다
특히 최근엔 더 그렇죠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운명하는 일이 매우 드뭅니다
90세까지 살 생각을 하세요. 그럼 50년간 걱정이 없어요 ㅎㅎㅎ
저랑 같은 생각하네요
병원에 시체 기증서약 하면 병원에서 잘 보내주다 합니다
남자 혼자 살면 술이 밥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근 정상적인 영양공급, 규칙적인 운동은 읍다. 고독사는 정해진 수순. 그렇다고 요양병원이 나은 것도 아니고 갈 돈도 읍다.
고독사라는 표현이 거슬립니다 혼자 사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어서 혼자 죽는 사람이 느는 게 정상적인 겁니다 고독사라고 하지말고 홀로사라고 표현을 하는 게 맞습니다
언론은 고독 이라고 하면 고독해서 죽었다 라고 몰아가기 좋으니깐요. "고"가 홀로 고 자니간, 홀로 살다가 죽은 거니깐.."홀로사" " 홀로 자연사" 인데,,"고독사" 정서적으로 외로워서 죽었다는 의미까지 주니깐,,여론 몰이 하기 딱 좋은 단어 ㅋ
@@Ryan_Kim_ ㄹㅇ어그로 하나는 잘끄는듯 ㅋ
병원에 굵은 링거 주사 꽂고 콧줄 달고 좀비처럼 몇달,1년 넘게 누워있다 죽기보단
자기집에서 돌연사하고 구더기 득실거리는 시체로 발견된 사람이 최후는 더 행복한거지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결혼해서 자식잇어도 외롭고 고독사할수잇다
요즘은 이혼이 너어무 쉽고흔한데 잃을게 너무많다
죽을 때 누구나 쓸쓸한 죽음이지 죽는 마당에 기분째져서 죽는 사람 어디있나
맞는말인데..
째져서 라는말이 갑자기빵터짐 ㅠ
웃을 일이없는데 덕분에 기분째셔서 에서 많이 웃었네요 고맙습니다
혼자 사망하는걸 비극적으로 몰아갈 필요가 없다 생각을 바꿔야 함. 혼자 사는게 취향인 사람 많다
ㅇㅈ
그니까 이놈의사회는 왜 모두가 서로 비교하면서 동일하게 살기를 바라는건지 참..
전 혼자가 편하더라고요 주변사람들이 불편한 시선으로 보고 있지만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기에 딱히 신경도 안쓰이더군요
아내가 없다는 워딩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거야? 여성 할머니가 고독사 하시면 남편도 없었다 이럴꺼임? 할튼 일하는 꼬라지보면 ㅋㅋ
아무리 내가 울고 죽고싶다고 목 매달아도 주변에 말리는사람 내 마음 알아주는사람 1도 없다..
요즘 많이 느낌
맞는말이내요
새기... 힘내라
웃어라 온 세상이 함께 웃어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게 될것이다.
부산 마린시티의 화려한 고층 아파트 뒤에는
고독사 전국 1위.. ㅠㅠ
저도 곧 뒤를 따르겠습니다. 딱 20년후의 제 얘기네요.
화이팅 하세요 20년 전에 이상기후로 인류 종말 올것입니다
숙연해 지네요
아프지 않고 어느날 갑자기 자다가 죽는게 복이지요~
반평생 살다보니..
알게된다 팔자대로
살게된다는거........
그렇케 노력해도 운이
닿지 않음 돌아가게 되고
별 노력치 않아도
너무쉽게 가지게 된다
는걸.....찰나의순간인
인생...너무아둥바둥치
말고 서로 챙겨주고
즐겁게 살다 갑시다
이래서 이웃간에 친하게 지내고 서로 챙기면서 살아야함.. 너무 예민하게 굴지말고 서로 배려하며 살고 교회같은 공동체 생활도 하고.. 무엇보다 혼자 살아갈 돈있고 사회생활할 돈 조금 있고 건강한 정신이 있음 좋을거 같음.
고독사가 어때서요?
저는 안친하게 지내고 기냥 고독사 할거예요~
친하게 지낸다고 죽을때 같이죽을것도 아닌데 이젠 감정소비에 지쳐서
혼자가 좋네요
미안한 얘기지만 남성고독사 하시는 분들..
젊은시절을 어떻게 살았는지 조사좀 해봅시다.. 최선을 다해서 가정지키고 자식키워낸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죽음이 같길 바라는 것은 무리임.
현재 결혼 안하고 사는 사람들의 미래도 짐작가능.
나의 미래도 포함!!
그냥 혼자사는 사람 90%는 걍 돈이없는거 아님? 포기하고 안락사나 해줬으면 좋겠다. 노후대비도 될수있게..
아무도 없는곳에서 혼자죽는게 힘든거지… 나도 고독사 예약인데 …
사는동안 남한테 피해안주고 필사적으로 살다가 마지막에 한번만 신세지자…죽은 내 몸 치워줄 누군가…
혼자 왔다 혼자 가는 인생
누구탓 하지 마라
스스로 해결하면 된다
혼자왔다 혼자가는게 인생인데 고독사라고??복중에 제일큰복이 자다가 영면하는게 사람들에 바램일찐데 뭔말인지 모르겠다.
돌아가신 김수미님도 혼자 있을때 죽었다.
고독사 가스라이팅 하지 말아라. 김수미님이 지인이 없니? 가족이 없니? 돈이 없는?
나 부산사는 50대 독신자인데 술담배 전혀안하고 운동규칙적으로하고 강아지.고양이한마리씩키우며 마음 편하게 사는데 고독을 느낄 이유가 없네요
더 나이 들어서 어디 한군데씩 몸 망가지면 느끼게 됩니다
@@gunpkim4282돈있으면 다를거 없을거같은데요
돈 없으면 남자든 여자든 어디아프기 시작하면 절망이에요
그래봤자 끝은 고독사
@@qwertyuiopasdfghjkl505 왜 끝이 고독사인가요???
@@뭐왜-p6z거둘 사람이 없으니…,
대한민국 현재 빠르게 인구소멸이 되고있고
점점 망해가는 속도도 끝이 예견될정도로 나라 정책부터 사회구조가 무너지고있다
모든지 일이 터지고 뒷수습하는 우리나라는 희망도 없음
누구와 접촉이 없어서 관심이 부족해서 고독사하는게 아니다
살아나갈 의미를 찾지 못해서지
그 부분에 대한 결핍을 채워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지금 함께하고 있는 가족분들께 잘하십시다. 젊음 영원할것 같죠? 시간지나면 아내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딱 둘밖에 없는겁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해주며 삽시다.
아내가 있어도 요양병원에서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차라리 고독사 가 낫습니다~~
나라에서 매년 예산을 들여 지원 하는건 해마다 청년이니 신혼부부니 이런 정책 밖에 없다
실제로 5-60대는 가정에서 대학을 가는 자녀가 있거나 결혼하는 자녀가 있거나 큰 대소사가 있거나 제일 책임이 막중한 위치다
이때 돈과 능력이 없으면 바로 소외되고 무시 당하거나 자식들에게 손절 당하는 경우가 많다
가족이 없어서 혼자 사는 경우는 직장과 일이 없으면 취직하기도 무슨 일을 하기도 힘들고 건강도 급격히 나빠지는 나이다
실제로 사회에서 더럽고 궂은 일을 하는 나잇대가 5-60대 이다
내 주변만 보아도 돈이 생기면 다시 자식들에게 내어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결국 5-60대를 지원해 줘야 자식들에게 다시 투자가 되는거고 자식들에게도 무시 덜 당하고 소외를 막을 수 있는거다
젊은 사람들 애 많이 낳으라고 지원해 주는건 이해 하겠지만 이들에게 돈 지원해 준다고 애 안낳을 사람들이 애 낳지 않는다
젊은 사람들은 실패해도 늙은 사람들보다 일자리와 기회가 많다
가정과 사회의 뿌리가 되는 5-60대를 살려야 가정이 살고 나라가 산다고 본다
독거노인이 꿈인 저는
매일 꿈을 향해 달려갑니다
dreams come true~^^
12:15 이리죽으나 저리죽으나 매한가지인데 배우자가 간통으로 속썩일 거 생각하면 차라리 고독사가 더 평안하기라도 하지요.
암투병 중 남편불륜으로 힘들어 무물보에 출연했던 그 아이엄마는 결국 돌아가셨어요. 상간녀도 신상 퍼졌고요.
그 아이엄마 얼굴이 잊혀지지 않아요.
간통이 죄가되지 않는 사회에서 결혼해서 투병중에도 배우자한테 배신당할래, 아니면 독신으로 살래
물어보면 당연 후자 선택할래요.
웃으면 안되는데 왜케 웃껴요 ㅋㅋㅋㅋ 아 놔
댓글들이 정말 안타깝네요. 불쌍한 한국인들..
여혐하면서 아내가 왜 필요함? 그냥 고독사해라
저도 모친이 돌아가시면
삶의 이유가 없어집니다.
너무힘들었어서 오로지 어머니만
보고살아온탓인지
그때가 되어보면 어찌될지모르지만..
혼자 썩어서 쓰레기 처리될까 두렵지만..
집주인 및 다른분께 누 가 되는것도 ...
왜요?
어머니 안계시면 혼자 게임도 하고 맛있는것도 해먹고 그러면 되지요
@@sanglee7877 게임 ㅋㅋㅋㅋㅋ 잼민이냐
그런거 생각하지 마시고 가고싶을때 가면됩니다
인생 별거없습니다
사는동안 하고픈거하며 사세요
빨리가쇼.
저희 부모님 사는 동내에만 비슷하게 사시는분들이 몇분되세요
따뜻한 연말 되시길바랍니다
어머님과 오랫동안 함께 살수있던것도 복입니다
그런 남자들끼리 모여 살면 안되나
ㄹㅇ 도태 남성끼리 살게 가둬놓자 여혐 범죄율 줄고 좋겠네
그런데있어요.
남자노숙자들도 숙소생활가능하구요.
관련기사찾아보면 다나오는데 여자들은 노숙자되면 위험하기도 하니 숙소생활 잘하고,
여자들은 노숙자가 되는 비율도 거의없는데.
남자는 군대같이 위계질서없는 집단생활에서 평등한관계맺는걸 못해서 숙소안에서도 지들끼리 성범죄저지르고 폭행 사기 방장노릇 패거리생기고 정치싸움등,
통제가 안되서 남자들은 노숙선호 한다네요.
남자들은 아예 숙소마다 샤워실이고 침실이고 화장실이고 사생활보호없이 카메라 다설치하고,
경찰들이 주둔하면서 시간표만들어 수업시간, 취미시간, 점심시간, 구분해놓고 곤봉으로 때려가며 서열잡아놔야 한데모여도 잘사는듯 합니다.
서로 좋아서 만나 가정을 이루고 뭔가를 이룰수 있을 거라 생각 하면서 희망을 찾아 시작하는데, 현실은 우울 합니다.
아내가 삶연장의 수단이야?
1인가구의 증가로 남녀 모두 고독사는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할듯...
그렇다고 결혼 잘못 하면 70년 지옥에서 살다 죽으면서 풀려난다 ㅋㅋㅋ 걍 60년 천국에서 살다 빨리 뒈지는게 나을 수도 ㅋㅋ 돈없으면 둘다 못하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