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명강의 무료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문법적인 것뿐만 아니라 내용도 정리해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어요 학원 안 다니고 1학년 때부터 쭉 보고 있어요 덕분에 저번 중간고사 1등했어요!!! 좋은 결과 받도록 노력하는 데에 매튜쌤이 큰 역할하시고 계십니다.. 감사해요!!
진짜 인정합니다 가끔 지문 해석을 봐도 대체 이게 무슨말인가... 화날때가 많았는데 잘못된거라고 단호하게 말씀 해주셔서 좋았어요.. 전 저만 이해 못하는줄 알고 고민 많았는데 ㅠㅠ 매튜쌤 덕분에 영어가 훨씬 쉽고 조금은.... 재밌어요 ㅎㅎ 항상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공부에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매튜선생님! 2년째 선생님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 바로 매튜쌤이에요!! 영어 강의 뿐만 아니라 매튜쌤 책 추천과 여행영상,피아노 영상도 잘 보고 있어요ㅠㅠ 영어 강의에 대한 질문은 아니지만요, 2:26:26 이런 뱅크런이나 은행의 지급준비율 같은 건 어떻게 아시는 건가요? 대학 수업에서 배우나요? 아니면 책을 읽고 알게 되신 건가요?? 제가 이번으로 총 8번의 시험, 즉 선생님의 모의고사 강의를 16강+@(교과서..) 넘게 들었는데요 항상 이렇게 여러 배경지식을 말해주실 때마다 흥미롭고 궁금해져서 여쭤봐요 제가 매튜쌤의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는 영상의 퀄리티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매번 적절한 사담..과 추가 설명이 재밌고 좋아서거든요ㅠ!! 뜬금없다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고 공부하는 동안 도움이 됏어요 ㅠ(웃음도됐습니당) 감사합니다 항상❤❤
아이고 아이고... 제가 강의 도중에 학생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입하지는 않았나 되돌아 보게 되는 덧글이네요 ㅠㅠ 그리고 저는 존경받을 만한 사람은 아니에요. 그냥 영어를 오래 하다보니 그리고 운 좋게 많은 학생들이 제 영상을 봐 주셔서 고1/2 모의고사 영상의 1타 강사가 되었습니다 ^^; 음.. 지급 준비율은 고등학교 사회 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나고요. 대학교 때 통번역을 공부하면서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추천) 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경제 기본 상식을 꼼꼼히 다루고 있는 책이라 여러번 탐동하였습니다. 그 외 저의 수업 중 잡소리(?) 속에 나오는 지식들은 아마 제가 토플 RC 강사로 일하며 접했던 많은 토플지문들과 모의고사 지문을 강의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알게된 것들이 아닐까 싶어요. 가끔 불러드리는 팝송은.. 제가 워낙 음악을 좋아하는 터라 가사 등을 찾아보다가 외우게 된 것이고요. 결국 접하고 있는 텍스트와 관련된 지식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담을 조금씩 섞을 때 마다 학생들의 시간을 빼앗고 있는 것은 아닌지 늘 고민하며 집어 넣는 이야기들인데 좋게 봐 주어서 고맙습니다. 저는 안호랑 학생은 나중에 저보다 훨씬 훌륭한 성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덧글 고마워요! 이번 내신도 화이팅입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2:36:56 쯤에서, 매우 차가운 기온이나 주차장과 채무에서 씨름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일상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생각해야만 한다. 라는 부분의 내용이 이해가 안 가서요,, 기온과 주차장과의 채무와 씨름, 싸운다는 이야기는 왜 나온 것인가요??
음수를 표기하는 것은 - (minus)로 표기하게 되고, 채무 또한 재무표 등에서 minus로 표기합니다. 등록된 자동차 수 보다 주차 공간이 적은 차고는 또한 minus로 표기할 수 있을 것이고요. 지문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음수로 표기할 수 있는 영역들을 소개하며, minus로 표기할 수도 있음에도 - (minus)의 표기가 부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현직 강사입니다. 33. 번 지문 mutual fund statements 설명은 탁월하십니다. 뮤추얼펀드는 2명이상의 투자의 돈으로 펀드매니저가 운용해서 수익내는 펀드입니다. 따라서 펀드매니저는 본인이 사고팔아서 수익낸 주식에 대해 거래내역서를 투자자에게 보내는데 이게 mutual fund statements 인거죠. 어느 누구도 이걸 제대로 이해하는 강사를 못봤는데 역시 훌륭하시네요. 고등 모의고사는 다양한 지문을 다루기 때문에 영어는 기본적으로 잘해야하고 모든분야에 상식이 풍부해서 지문이해도가 있어야 하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한게 안타깝습니다.
3:16:36 에서 ~~ to allow indivisuals to move on with their lives and not be defined by a specific event or period in their lives. 부분에 'and not be defined ~ ' 이게 병렬로 걸려있는거 같은데, 만약에 move on 과 병렬이라면 not to be defined로 표기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not (to) be defined 로 보아야 하는 건가요?
해당 내용은 언급해 주신 것처럼 to move와 not be defined가 병렬이 맞습니다. 질문의 핵심은 to not be defined가 문법적으로 틀린 것이 아닌지에 대한 여부인데, to not be defined도 가능하므로 해당 문장은 문법적으로 옳은 문장입니다. 영어학에서는 분리부정사라고 부릅니다. (split infinitive)
이번 모의고사가 시험 뒤로 미뤄져서 작년 11모가 시험범위였거든요!!.. 내신에서 항상 모의고사가 제 발목을 잡았는데 올해부터 매튜쌤 영상 보면서 2학기는 시험 전부 다맞고 1등급으로 마무리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나올법한 문법 포인트만 떠먹여 주시나요... 내용 이해도 너무 잘되구요 교과서 지문보다 쉽게 느껴졌네요 ㅎ 이런 양질의 무료강의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강력한 강의 텍스쳐 , 역쉬!!! 아이들에게도 선생님 강의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수업 하다 보면 같은 문제를 계속 설명하기엔 시간적 여유가 없는데 이 강의를 복습 과제로 똑같이 필기하라고 색깔까지 똑같이 하라며 ㅋㅋ내어주고 있는데 3~6등급 아이들이 꼼꼼하게 해 온답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질문이네요. one이므로 분명히 he 또는 she로 받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he or she로 사용하셔도 됩니다....만 이게 너무 불편하기 때문에 요즘 영어에서는 he or she라고 쓰지 않고 they로 받아서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정리하면, 불특정한 사람을 지칭하는 (a person in general) 대명사로 수와 관계없이 they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he or she는 과거 1970~1980년대 영어 PC운동의 결과로 만들어진 표현으로 알고 있으며, 제가 대학다닐 당시만해도 토플의 Independent Writing 영역에서 one을 받는 명사로 he or she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추세였느나, 요즘 영어에서는 they / them / their를 사용합니다. 이것은 저의 주장은 아니고, BBC Learning English Page를 보시면 자세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youmeus/learnit/learnitv236.shtml BBC 영어학습 페이지는, 제가 느끼는 바로는, 앵커들의 speech pattern을 반영하여, 질문들에 대응하고 있으며, 제 느낌은, 영어의 국립국어원격이랄까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해석을 보니 그게 더 어울리네요 ㅜ 그래도 제 분석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춤을 추면 '위협을 느낀 적들'이 앞에 있게 될 것이고 그들을 (보는 것을) 즐겼다' 정도의 뉘앙스도 틀린 해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의미는 필자만이 알 듯...그리고 나오는 포인트가 분사의 '태' 이므로(ing가 맞는지 pp가 맞는지)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영상 봐 주어서 고맙습니다!!
고2 9월 모고 영상에 댓 달았었던 학생입니다!! 원래 영어 내신 성적이 40점대...였는데 매튜쌤 영상 보고 난 후에는 90점대로 확 올랐어요 아무리 공부해도 항상 영어만 좀 찝찝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이젠 많은 과목 중에 제일 만족스러운 과목이에요 ㅎ 매튜쌤 영상 도움 정말 많이 받아요😊 다른 모고 영상은 봐도 이해가 안 되는데 정말 간략하게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항상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십쇼!
EBS 선생님께서도 this를 inferiority로 보셔서, 제가 틀린 것인지 하루 종일 고민하다가 답변 드립니다. 우선 이 문제는 재귀대명사의 문제처럼 통사적으로 지칭대상을 명확히 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화용론 또는 의미론적 접근을 통해서만 답을 구할 수 있을 내용인 점 이해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화용언어 속에서 대명사의 통상적인 용법을 통해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제가 this가 가리키는 내용이 inferiority가 아닌 it's painful to admit this inferiority라고 생각한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 화용언어적 관점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같은 문장 내에서 동일 명사를 지칭할 경우 앞의 명사를 this 명사로 칭한 이후, 뒷 문장에서 다시 this로 칭할 경우 어색합니다. 저는 이 경우 it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om bought this bread and I ate this. (X) Mom bought this bread and I ate it. (O) Not only 절에서 this inferiority로 칭한 대상을 다시 칭하기 위해서는 it으로 받았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두 번째는, 의미론적 관점에서의 이유입니다. 지문은 우리가 '질투심을 잘 드러내지 않는 이유'에 초점을 두고 그 내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해당 문장 이전 문장을 보시면, '질투는 우리가 타인보다 열등함을 인정하는 것을 수반한다'고 하였고, 이에 대한 부연설명으로 '이 열등감을 인정하는 것이 고통스러울 뿐 아니라, 우리가 이 감정(this)을 느끼는 것을 타인이 알게 되는 것은 더욱 좋지 못하다'고 하였습니다. Not only A but also B는 일종의 점층법적인 표현이므로 A보다 B의 내용이 더욱 강해야 함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A의 내용이 '이 열등감을 인정하는 것이 고통스러운 것'이므로 B의 내용은 to admit this inferiority을 넘어서는(포함하는) 강력한 행동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this 가 admit this inferiority를 포함하며 넘어서는(더욱 좋지 못한) 개념으로 보았습니다. 위의 두 가지 이유로 this가 it's painful to admit this inferiority를 가리킨다고 보았습니다. 다만 제 논리와 영어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 잘못 판단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감안하시고 한 강사 개인의 의견으로만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이견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덧글 달아주시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미국 살다와서 영어는 따로 학원을 안다니고 최대한 다른 과목에 시간을 할애하려 노력중인데 2학년 내내 모고 분석 영상 보면서 편하게 공부했고, 덕분에 영어는 전교 1등을 거의 한번도 놓친 적이 없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3학년도 잘 부탁드려요...ㅋㅋ)
1:20:08초에서 the link with identity construction and conspicuous consumption has become에서 정체성 형성이랑 과시적 소비 두개로 연결되어 있으니까 has가 아니라 have로 써야 문법적으로 맞는거 아닌가요..?
원문의 '정확하지만 균일하게 같은 색'(but)은 '정확하고 균일하게 같은 색'과 어감이 다릅니다. 후자는 다소 밋밋한 부사의 병치인 반면, '정확하면서 균일한 것이 어렵다'는 뉘앙스를 내포합니다. 다른 예를 들자면, (의미 전달을 위해 형용사로 예들 들어보겠습니다.) 1. 그 음식은 비싸지만 맛없었다. 2. 그 음식은 비싸고 맛없었다. 전자는 '비싼 음식은 맛없기가 어렵다'라는 뉘앙스를 내포하는 반면 후자는 단순한 형용사의 병치입니다.
선생님, 우선 길고 장황한 질문 죄송합니다! 37번 지문에서, 'figuring out a person’s preference structure-understanding whether the satisfaction gained from consuming one good is greater than that of another- 사람의 선호도 구조를 파악하는 것, 즉 한 상품의 만족도가 다른 상품의 만족도보다 큰지를 파악하는 작업을 "경제학자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외적/양적 연구"라고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그것에 '성공한' 경제학자에게 사람의 기호의 변화의 측면에서 행동을 설명하는 것이 문제적이다"라고 말한 걸로 봐서는 위에 언급돼 있는 선호도 구조를 파악하는 작업이 기호의 변화와는 반대돼 있는 개념인 것으로 생각되는데..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람의 선호도를 in terms of underlying likes and dislikes의 관점에서 보는 것을 정성평가로 볼 수 있고, 경제학자의 관점은 경제적측면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하였으므로 경제학자들은 정량적 관점의 평가를 중요시 한다는 말이므로, 선생님 해석대로 '경제학자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외적/양적 연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바다의 반댓말이 땅이 될 수 없듯이, 개인적 선호도에 기반하여 만족도를 평가하는 것과 경제력에 기반하여 평가하는 것이 정반대의 개념인지는 지문에 언급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 영상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this는 강의에서 설명한 바대로, 우리가 질투심을 느낀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this를 열등감으로 보면, 그 다음 문장이 힘을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최초의 질투심을 경험하는 거의 즉시, 우리는 그것을 우리 자신에게 감추고자 하게 된다.) 이 부분에 대한 Chat-GPT의 의견도 같습니다 : In the last sentence, "this" refers to admitting our inferiority and the feeling of envy associated with it. 마지막 문장은 우리가 질투를 감추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당화라기 보다는, 본인의 본심(분노)이 들킬까봐 감추려 한다는 것입니다.
해석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places a social scientist in an unsound position" 이부분에서 unsound 의 뜻으로 "오류가 있는, 믿을 수 없는(=unreliable)" 이란 뜻이 있던데, 그렇게 이해하면 경제학 입장에선 선호도에 따른 주장을 하는게 사회학자들을 "믿을 수 없는" 위치에 두는거니까 사회학자를 경제학자의 반대로 해석할수도 있지 않을 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넵. 말씀하신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저도 해설강의를 하면서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하고 강의를 하였습니다. 사회학자는 사회적관점에서 분석하려 하므로 출산율을 '선호도'의 관점에서 보려고 하고 이는 (경제학의 관점에서는) 사회학자들의 신뢰를 떨어뜨린다는 내용으로 저도 해석하였습니다!
그러네요. 제가 틀렸습니다. 첨언드리면, 이상하게도 문법책에는 fear가 to 부정사만을 목적어로 취한다고 나와있네요. 이번을 계기로 사전을 찾아보게 되었고, 말씀하신대로 to 부정사와 동명사를 모두 목적어로 취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www.oxfordlearnersdictionaries.com/definition/american_english/fear_2 알려주셔서 감사하고요. 영상 더보기란에 수정 달아놓겠습니다!
쉽게 답을 드릴 수 없는 질문이라 답이 늦었습니다. although + S+V 에서 S가 주절의 주어와 같을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이군요.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제가 조사해 본 바로는 그렇게는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m.blog.naver.com/seizeday017/120181711868 ell.stackexchange.com/questions/40747/usages-of-although-and-having-past-participle 위의 링크들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저는 소수(Prime number)의 비밀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Although a genius, he couldn't prove it. 이런 문장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론적으로는 말씀하신대로 가능할 것 같은데 위의 링크들의 내용에 비추어 보았을 때 (기술문법 기반) although -ing 패턴은 자주 사용하는 패턴은 아닌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논문을 검색해 보았는데 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27476438 이 논문 속에 관련 내용이 있을 것 같습니다. 통사적으로는 가능하나 격식체와 비격식체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일 뿐이고 틀렸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사물을 수식한다고 해서 무조건 현재분사(ing), 사람을 수식한다고 무조건 과거분사(p.p)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The person is interesting. → an interesting person The person is interested. → an interested person 으로 표기하는 것처럼, The negative sign을 주어로 놓고 따져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The negative sign is dreading (음수의 기호가 두려워한다) → 타동사인데 목적어가 없으므로 틀림 The negative sign is dreaded (음수의 기호가 두려움의 대상이다 (두려움 당한다)) → O 두 번째 경우가 성립하므로 dreaded가 되어야 합니다. 결국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당하는(두려움의 대상이므로) sign을 가리키고 있으므로 dreaded가 되어야 합니다.
저도 know to verb는 처음보는 패턴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해석상으로도 정황상으로도 명사적 용법으로 보이며 to stay는 know의 목적어로 보입니다. 찾아보니 일부 고어 영어에서 know how to 대신 사용되는 패턴이라고 하네요! en.wiktionary.org/wiki/know (페이지 중간 즈음에 usage notes 부분에 설명이 있습니다)
선생님, 분사로 명사를 꾸며줄 때, remain이나 result같은 자동사는 과거분사로 쓸 수 없는 게 맞나요? The accident resulted from a mistake became a disaster. 이 문장에서 resulted from이 불가능한 표현일까요? 항상 좋은 강의 너무 감사 드립니다!!
맞습니다! remain, result, occur, happen과 같은 동사들이 분사의 형태로 명사를 꾸며줄 경우 이 동사들은 자동사이므로 과거분사의 형태(수동)로 수식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질문주신 문장은 틀린 문장이며 resulted 대신에 resulting을 사용하시면 옳은 문장이 됩니다! 늘 제 영상 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9번 뒤에서 2번째 문장 질문 드립니다. 사전에서 부정문인 경우에 in the way of가 '~라고 할 만한 것이'라는 뜻을 갖는다고 하던데 little이 부정의 뜻을 가지고 있으니 이 해석을 적용해도 될까요? '수용되지 않는 시장 수요라고 할 만한 것이 거의 없다' 정도로 해석하면 EBS 해석보다 자연스럽지 않을까 해서 질문 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이 부분을 자세히 설명 드리지 않았네요. 교육청 해석지는 또 한 번 버리바리한 해석을 보여준 듯 하고요. 말씀하신 해석이 더욱 정확합니다. 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in%20the%20way%20of 꼼꼼하지 못한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with 분사구문을 말씀하시는 것이군요. 통상적으로 with 분사구문의 목적보어로는 형용사/현재분사/과거분사/전치사 구가 옵니다. 문맥상 말씀하신대로 to be를 뺀다면, 전통적인 with분사구문의 형태로 볼 수 있겠지만, with 분사구문의 목적보어로 to부정사가 올 수 있는지는, 제 부족한 실력으로는 파악이 어려워서 조금 더 공부해 봐야 할 듯 합니다. 시원한 답변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매튜쌤! 정말 오랜만에 댓글을 다네요..예전에 명예의 전당에 오른 후에 다음 시험에서 점수가 떨어져서(제가 공부를 좀 덜 해서…ㅠㅠ)댓글을 달 수 없었지만 그때도 저번 시험때도 저저번 시험 때도 항상 쌤 영상을 보고 있었어요..다행히도 저번 시험 때는 다시 점수를 올렸어요 ㅎㅎ 1학년 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댓글에 다들 1학년때부터 봤다는 댓글이 많네요! 대박😮) 벌써 고3을 앞두고 있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고2의 마지막 시험도 여전히 쌤 영상과 함께 하고있어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점수가 떨어졌을 땐 좋은 영상을 듣고도 점수가 떨어져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었는데, 이번 시험 때는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픈 마음이 커요..비록 유튜브 제자이지만! 쌤을 멀리서 응원 하고있어요.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이번 영상도 잘 들을게요!(참고로 저희 학교 친구들중에서 한 반에 꼭 2~3명 정도는 매튜쌤을 알고있더라구요! 1학년땐 아는 애들이 적어서 제가 막 쌤 채널 추천하고 그랬었는데, 확실히 1년이 지나 구독자가 늘어서 그런가봐요! 쌤의 노력이 점점 빛을 발하는거 같아요☺️)
오!! 명예의 전당에 올랐던 친구면 에이스인데, 이렇게 소식 전해주어서 고마워요. 점수는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 올랐을 때 자만하지 않고, 내렸을 땐 그걸 기회로 삼아서 부족한 부분을 분석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좀 꼰대같은 이야기이긴 하지만, 정말 그렇게 하시면 발전이 있을 거에요. 지금껏 영어학습을 통해 느끼신 발전의 과정을 통해 타과목에서도, 그리고 앞으로 하실 학습에도 적용이 되어 잘 헤쳐나가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시험까지 화이팅입니다!!!!!
이 경우 사용된 comma 는 such as ~ 구가 없었더라면 없었을 comma이며, 앞의 an unexpected repetition이 that절의 설명을 꼭 필요로 하는 불충분한 정보이므로 관계대명사의 제한적 용법이 맞습니다. 제가 이전에 촬영해 놓은 관련 영상 참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ucBmWdKcuqg/видео.htmlsi=hXPvfDbo64QrttPW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명강의를 듣고 정말 많이 도움을 받고 있는 학생 중 하나입니다.. 헌데 32번 지문에서 질문이 생겨서요!! 마지막 문장에서 financial distress가 금융시장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확실성이라고 해석하셨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self-fulfilling crisis라고 따로 용어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찾아보면 재정적인 위기가 투자자들의 비관적인 예상의 결과로 인해서 발생하는 그런 상황을 self-fulfilling 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그러면 financial distress를 재정적인 어려움이라고 해석해서, 재정적인 어려움은 비접촉적인, 즉 self-fulfilling 할 수 있고[=self-fulfilling crisis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은 특히 금융 시장의 골치아픈 측면이다. 라고 해석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정확한 해석입니다. 사실 self-fulfilling이라는 단어는 자기실현적인이라는 의미로, 믿는대로 발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self-fulling prophecy 와 같은 표현에서 종종 사용됩니다. 여행 중이라 답변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너무 늦지 않았기를...👍😊
선생님 40번 질문있습니다! The study showed that the teenagers ~ 문장에서, someone 뒤 they thought (목적어) came from ~ 으로 보고, someone 뒤에 목적격 관계대명사 whom이 생략되어있는 구조로 보면 어떠할까요? 이때 came from 이하는 과거분사로 생각하구요! 그러면 목적격 관계대명사 whom의 생략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말씀하신 부분이 충족이 되려면, 다음을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1. think가 명사(구) 목적어를 바로 취할 수 있는 타동사인가요? 즉, they think someone이 단독적으로 쓰일 수 있는 타동사인가요? 이것이 성립되어야 말씀하신 내용이 성립됩니다. 그런데 think는 이렇게는 쓰지 않습니다. think 통상적으로 that절 목적어를 취하거나 of/about + 명사구의 형태로 사용합니다. 2. came이 과거분사라고 하였는데, come은 A-B-A로 conjugate하는 동사로 come-came-come의 형태로 분화합니다. came이 아닌 come이 과거분사입니다. 이 부분은 [선행사 + they thought that 선행사 came from~]의 형태에서 that절 안의 주어였던 선행사 대신에 관계대명사가 사이에 생략된 것이 맞으며, 통상적으로 문법책에서는 '관계대명사 내의 삽입절'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형성되는 과정을 설명하다보니 조금 복잡하게 보였던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목적격관계대명사가 아님에도 that을 생략한 이유는, someone이 they thought that 절 속(목적어)의 성분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생략하는 것으로 보이고요, 특이한 형태는 아닙니다! 제가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다시 의견 드리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서울의 어느 한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리며, 한 가지 여쭙고 싶습니다...ㅠ 영어 내신 시험에서 문맥상 알맞은 단어, 유의어 반의어 문제가 대체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데, 무작정 단어를 있는 것 없는 것 다 외우자고 하니 이게 맞는 방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비록 궁극적으로 단어 암기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혹시나마 다른 공부 방법이 있을까 질문 남깁니다...ㅠㅠㅠ
as B에 해당하는 부분이 목적격보어이기 때문입니다. 목적격보어 자리에는 형용사 또는 명사가 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as의 정확한 역할에 대해 '전치사'인지 '접속사'인지를 규정하는 것은 학자의 영역입니다. 같은 의미를 갖는 다른 예로, consider A (to be) B는 consider A as B로 표기할 수도 있는 것을 보면 목적격보어로 보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regard, consider와 같이 as B를 포함하는 동사들을 5형식 동사로 보는 것이 옳지 않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었습니다. 영국의 Hornby와 같은 학자는 이 동사의 패턴을 5형식을 벗어난 새로운 동사의 패턴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as well as는 동사/명사 구 등 병렬을 표기할 때 사용하므로, 해석지대로 enjoyed as well as intimidated 로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enjoyed의 목적어로 advantage와 병렬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애매한 부분은 시험에 나오지 않을 듯 하네요!
병렬이 명확한 경우 to를 생략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접속사 앞에 다양한 형태의 동사가 있으므로 to를 표기하여 to fear or just to fear가 병렬임을 명확하게 하여 혼동을 피하는 것이므로, 저라면 to를 표기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시험에 나오지 않습니다!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 1학년 때부터 쭉 강의 시청해왔고 지금은 2학년 끝자락을 앞두고 있는데 선생님 덕에 지금껏 영어 1등급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ㅎㅎ 영어 모고 해설 강의는 역시 매튜쌤 .. 👍
오랜 시간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좋은 성과 내 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
우와 개인댓글까지 달아주시고 영광입니다!!
저도 mutual fund statements 열강했었는데 이걸 왜 이렇게 해석했지? 토익에서 자주 나온표현인데 하면서요^^
이번 모의고사도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강의로 저도 늘 예습하거든요 ㅋㅋ 좋은하루되세요~~^^
선생님 저도 영어선생님이지만
진심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이 매튜쌤덕분에 교육평등
선생님 명강의 무료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문법적인 것뿐만 아니라 내용도 정리해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어요
학원 안 다니고 1학년 때부터 쭉 보고 있어요
덕분에 저번 중간고사 1등했어요!!!
좋은 결과 받도록 노력하는 데에 매튜쌤이 큰 역할하시고 계십니다..
감사해요!!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해요!!
강의가 너무 맛있어요 선생님.. 기말고사 준비하는데에 큰 도움 받았습니다!!
아이고 ㅜㅜ 저는 강의를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마음도 잘 전달 받았습니다! 더욱 좋은 강의 촬영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영상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고 넘 감사한데 superthanks까지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두손가락으로 화변 두번 연속 터치하면 한문제씩 넘길 수 있어요
와우 신박한 기능이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건 첨알았네 ㄷㄷ 고마워요
화면 확대가 되는데요?.?
댓글이 써진지 1년이 지나서 이 유용한 내용의 댓글을 본 내 인생이 레전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열심히 보면서 공부하겠습니다~~!!
😍
진짜 인정합니다 가끔 지문 해석을 봐도 대체 이게 무슨말인가... 화날때가 많았는데 잘못된거라고 단호하게 말씀 해주셔서 좋았어요.. 전 저만 이해 못하는줄 알고 고민 많았는데 ㅠㅠ 매튜쌤 덕분에 영어가 훨씬 쉽고 조금은.... 재밌어요 ㅎㅎ 항상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공부에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뭔가 되게 잔잔하게 웃기신 스타일이거같아요… 강의들으면서 계속 웃었어요 덕분에 조금 더 재밌게 공부했어요!! 넘 감사합니다 이틀뒤인 영어 시험 뿌시고올게요😖😄
2:41:42 33번 지적 개사이다..🎉
선생님 훌륭한 강의 늘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드립니다!♥
매튜선생님! 2년째 선생님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 바로 매튜쌤이에요!! 영어 강의 뿐만 아니라 매튜쌤 책 추천과 여행영상,피아노 영상도 잘 보고 있어요ㅠㅠ 영어 강의에 대한 질문은 아니지만요, 2:26:26 이런 뱅크런이나 은행의 지급준비율 같은 건 어떻게 아시는 건가요? 대학 수업에서 배우나요? 아니면 책을 읽고 알게 되신 건가요??
제가 이번으로 총 8번의 시험, 즉 선생님의 모의고사 강의를 16강+@(교과서..) 넘게 들었는데요 항상 이렇게 여러 배경지식을 말해주실 때마다 흥미롭고 궁금해져서 여쭤봐요
제가 매튜쌤의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는 영상의 퀄리티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매번 적절한 사담..과 추가 설명이 재밌고 좋아서거든요ㅠ!! 뜬금없다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고 공부하는 동안 도움이 됏어요 ㅠ(웃음도됐습니당) 감사합니다 항상❤❤
아이고 아이고... 제가 강의 도중에 학생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입하지는 않았나 되돌아 보게 되는 덧글이네요 ㅠㅠ 그리고 저는 존경받을 만한 사람은 아니에요. 그냥 영어를 오래 하다보니 그리고 운 좋게 많은 학생들이 제 영상을 봐 주셔서 고1/2 모의고사 영상의 1타 강사가 되었습니다 ^^;
음.. 지급 준비율은 고등학교 사회 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나고요. 대학교 때 통번역을 공부하면서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추천) 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경제 기본 상식을 꼼꼼히 다루고 있는 책이라 여러번 탐동하였습니다. 그 외 저의 수업 중 잡소리(?) 속에 나오는 지식들은 아마 제가 토플 RC 강사로 일하며 접했던 많은 토플지문들과 모의고사 지문을 강의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알게된 것들이 아닐까 싶어요. 가끔 불러드리는 팝송은.. 제가 워낙 음악을 좋아하는 터라 가사 등을 찾아보다가 외우게 된 것이고요. 결국 접하고 있는 텍스트와 관련된 지식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담을 조금씩 섞을 때 마다 학생들의 시간을 빼앗고 있는 것은 아닌지 늘 고민하며 집어 넣는 이야기들인데 좋게 봐 주어서 고맙습니다. 저는 안호랑 학생은 나중에 저보다 훨씬 훌륭한 성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덧글 고마워요! 이번 내신도 화이팅입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2:36:56 쯤에서, 매우 차가운 기온이나 주차장과 채무에서 씨름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일상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생각해야만 한다. 라는 부분의 내용이 이해가 안 가서요,, 기온과 주차장과의 채무와 씨름, 싸운다는 이야기는 왜 나온 것인가요??
음수를 표기하는 것은 - (minus)로 표기하게 되고, 채무 또한 재무표 등에서 minus로 표기합니다. 등록된 자동차 수 보다 주차 공간이 적은 차고는 또한 minus로 표기할 수 있을 것이고요.
지문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음수로 표기할 수 있는 영역들을 소개하며, minus로 표기할 수도 있음에도 - (minus)의 표기가 부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mattenglish 아아!! 감사합니다.!!! 정말 이해가 잘 됐어요 ㅎㅎ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3:29:02 선생님 여기 생략되었다는 의미가 and then baby bust (was caused by) resulted from ~. 였다는 건가요? 잘 이해가 안 가요ㅠㅠ
resulted from = was caused by 로 바꿀 수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1:02:47 에서 intimidated를 형용사형이 아니라 enjoyed와 병렬된 '겁먹게 하다'라는 뜻으로 볼 순 없나요? "적들에게 겁을 주는것은 물론이고 전장에서 즐겼을지도 모른다" 이것도 자연스러운것 같아서요!
문법적으로는 둘 다 맞지만, 다시 보니 그렇게 보는 게 더 낫겠습니다. 해석지도 그렇게 해석을 했네요.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내용 정정에 추가해 두겠습니다.
intimidated네요..ㅎㅎ 오타 수정 부탁드려요!
현직 강사입니다. 33. 번 지문 mutual fund statements 설명은 탁월하십니다. 뮤추얼펀드는 2명이상의 투자의 돈으로 펀드매니저가 운용해서 수익내는 펀드입니다. 따라서 펀드매니저는 본인이 사고팔아서 수익낸 주식에 대해 거래내역서를 투자자에게 보내는데 이게 mutual fund statements 인거죠. 어느 누구도 이걸 제대로 이해하는 강사를 못봤는데 역시 훌륭하시네요. 고등 모의고사는 다양한 지문을 다루기 때문에 영어는 기본적으로 잘해야하고 모든분야에 상식이 풍부해서 지문이해도가 있어야 하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한게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더욱 좋은 강의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공부하겠습니다❤️
3:16:36 에서 ~~ to allow indivisuals to move on with their lives and not be defined by a specific event or period in their lives. 부분에 'and not be defined ~ ' 이게 병렬로 걸려있는거 같은데, 만약에 move on 과 병렬이라면 not to be defined로 표기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not (to) be defined 로 보아야 하는 건가요?
해당 내용은 언급해 주신 것처럼 to move와 not be defined가 병렬이 맞습니다. 질문의 핵심은 to not be defined가 문법적으로 틀린 것이 아닌지에 대한 여부인데, to not be defined도 가능하므로 해당 문장은 문법적으로 옳은 문장입니다. 영어학에서는 분리부정사라고 부릅니다. (split infinitive)
@@mattenglish 아 그렇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이번 모의고사가 시험 뒤로 미뤄져서 작년 11모가 시험범위였거든요!!..
내신에서 항상 모의고사가 제 발목을 잡았는데 올해부터 매튜쌤 영상 보면서 2학기는 시험 전부 다맞고 1등급으로 마무리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나올법한 문법 포인트만 떠먹여 주시나요... 내용 이해도 너무 잘되구요 교과서 지문보다 쉽게 느껴졌네요 ㅎ
이런 양질의 무료강의 감사합니다!!!!
아마 다른 과목도 잘 하는 똑똑한 학생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학기 1등급 넘넘 축하해요!! 영상 봐 주어서 고맙습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강력한 강의 텍스쳐 , 역쉬!!! 아이들에게도 선생님 강의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수업 하다 보면 같은 문제를 계속 설명하기엔 시간적 여유가 없는데 이 강의를 복습 과제로 똑같이 필기하라고 색깔까지 똑같이 하라며 ㅋㅋ내어주고 있는데 3~6등급 아이들이 꼼꼼하게 해 온답니다. 감사합니다. 늘~
에고.. 선생님 응원해 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부족한 강의 극찬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3:58:12 달이 지구 주변을 공전할 때 한 달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럼 조수간만이 하루에 두 번 발생하는 이유는 지구가 하루에 한 번 자전을 하기 때문이 맞지 않을까요?
수업량이 적지 않은지라 정신이 없으실텐데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수업을 들으시는 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자전과 공전을 잠시 헷갈려서 잘못말했습니다. 해당 문장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고1때부터 쌤 강의만 듣고있습니다.추우신데 몸 조심하시고 강의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덧글 감사합니다!!
2:23:38 선생님 any of its investments에서 it이 뭘 지칭 하는건가요?
해당 문장의 a bank를 가리킵니다!! 두려움의 확산으로 인해서 실제로 투자가 실패하지 않았음에도 은행이 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mattenglish 감사합니다!!
4:24:48 선생님 항상 고퀄리티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4:24:48에서 that은 대명사가 아니라 접속사이니 이어동사 사이에 위치하는 것이 아니라 turns out (that) 이렇게 위치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정신없이 촬영하다보니 그럴 실수를.. ㅜㅜ 미쳤나봅니다. turns out that~이 맞습니다!
4:02:47 안녕하세요 선생님!! 40번에 이 부분에 두 사람중 한명이 이름을 가지는 건데, suggested that절에 주어를 they라고 표기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질문이네요. one이므로 분명히 he 또는 she로 받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he or she로 사용하셔도 됩니다....만 이게 너무 불편하기 때문에 요즘 영어에서는 he or she라고 쓰지 않고 they로 받아서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정리하면, 불특정한 사람을 지칭하는 (a person in general) 대명사로 수와 관계없이 they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he or she는 과거 1970~1980년대 영어 PC운동의 결과로 만들어진 표현으로 알고 있으며, 제가 대학다닐 당시만해도 토플의 Independent Writing 영역에서 one을 받는 명사로 he or she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추세였느나, 요즘 영어에서는 they / them / their를 사용합니다.
이것은 저의 주장은 아니고, BBC Learning English Page를 보시면 자세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youmeus/learnit/learnitv236.shtml
BBC 영어학습 페이지는, 제가 느끼는 바로는, 앵커들의 speech pattern을 반영하여, 질문들에 대응하고 있으며, 제 느낌은, 영어의 국립국어원격이랄까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쌤 강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1:03:39 에서 intimidated는 해석을 봤을때 pp가 아닌 앞의 have에 걸리는것이 아닌가요?
해석을 보니 그게 더 어울리네요 ㅜ 그래도 제 분석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춤을 추면 '위협을 느낀 적들'이 앞에 있게 될 것이고 그들을 (보는 것을) 즐겼다' 정도의 뉘앙스도 틀린 해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의미는 필자만이 알 듯...그리고 나오는 포인트가 분사의 '태' 이므로(ing가 맞는지 pp가 맞는지)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영상 봐 주어서 고맙습니다!!
매번 정성 가득한 강의 감사합니다❤
쌤 영어 발음 섹시해요🔥
섹시의 정의가 바뀌었나요?! 칭찬 감사합니다!!😆
고2 9월 모고 영상에 댓 달았었던 학생입니다!!
원래 영어 내신 성적이 40점대...였는데 매튜쌤 영상 보고 난 후에는 90점대로 확 올랐어요 아무리 공부해도 항상 영어만 좀 찝찝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이젠 많은 과목 중에 제일 만족스러운 과목이에요 ㅎ
매튜쌤 영상 도움 정말 많이 받아요😊 다른 모고 영상은 봐도 이해가 안 되는데 정말 간략하게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항상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십쇼!
40점 → 90점대가 가능한가요? 정말 기적과도 같은 기분 좋은 점수 상승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노력의 결실이 타 과목 학습에도 자양분이 되어 전체 학습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덧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강의가 있어서서 좋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3:07:53 여기서 this는 inferiority로 봐야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EBS 선생님께서도 this를 inferiority로 보셔서, 제가 틀린 것인지 하루 종일 고민하다가 답변 드립니다.
우선 이 문제는 재귀대명사의 문제처럼 통사적으로 지칭대상을 명확히 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화용론 또는 의미론적 접근을 통해서만 답을 구할 수 있을 내용인 점 이해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화용언어 속에서 대명사의 통상적인 용법을 통해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제가 this가 가리키는 내용이 inferiority가 아닌 it's painful to admit this inferiority라고 생각한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 화용언어적 관점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같은 문장 내에서 동일 명사를 지칭할 경우 앞의 명사를 this 명사로 칭한 이후, 뒷 문장에서 다시 this로 칭할 경우 어색합니다. 저는 이 경우 it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om bought this bread and I ate this. (X)
Mom bought this bread and I ate it. (O)
Not only 절에서 this inferiority로 칭한 대상을 다시 칭하기 위해서는 it으로 받았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두 번째는, 의미론적 관점에서의 이유입니다. 지문은 우리가 '질투심을 잘 드러내지 않는 이유'에 초점을 두고 그 내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해당 문장 이전 문장을 보시면, '질투는 우리가 타인보다 열등함을 인정하는 것을 수반한다'고 하였고, 이에 대한 부연설명으로 '이 열등감을 인정하는 것이 고통스러울 뿐 아니라, 우리가 이 감정(this)을 느끼는 것을 타인이 알게 되는 것은 더욱 좋지 못하다'고 하였습니다.
Not only A but also B는 일종의 점층법적인 표현이므로 A보다 B의 내용이 더욱 강해야 함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A의 내용이 '이 열등감을 인정하는 것이 고통스러운 것'이므로 B의 내용은 to admit this inferiority을 넘어서는(포함하는) 강력한 행동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this 가 admit this inferiority를 포함하며 넘어서는(더욱 좋지 못한) 개념으로 보았습니다.
위의 두 가지 이유로 this가 it's painful to admit this inferiority를 가리킨다고 보았습니다.
다만 제 논리와 영어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 잘못 판단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감안하시고 한 강사 개인의 의견으로만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이견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덧글 달아주시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attenglish 정성스러운 설명 감사합니다!! 매번 매튜쌤 강의 보면서 모고 공부하고 있어요:) 매번 감사드립니다!
@@eunbicho2454 올해 만난 질문 중 가장 어려웠습니다 ㅜㅜ 항상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돼요! 중간고사때 우연히 보게되고 공부했었는데 성적이 진짜 많이 올랐었어요! 이번 기말도 선생님 강의들으러 왔습니다! 덕분에 흥미없던 영어에 조금씩 재밌어지기 시작한 것같아요😆😆
와 성적 올랐다니 감사해요!!! 저는 제 영상 보고 영어에 흥미가 생겼다는 학생을 보면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짜릿해요!
3:16:43 36번 5번째 One motivation~ 문장에서 allow와 be difined가 병렬 구조인 것이 맞나요?
또 6번째 For example~ 문장에서 be spent와 not continue가 병렬 구조인 것이 맞나요?
3:16:43에서는 move와 not be defined가 병렬입니다! for example이 있는 6번째 문장은 말씀하신 대로 be spent와 not continue가 병렬입니다! 늘 영상 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미국 살다와서 영어는 따로 학원을 안다니고 최대한 다른 과목에 시간을 할애하려 노력중인데
2학년 내내 모고 분석 영상 보면서 편하게 공부했고, 덕분에 영어는 전교 1등을 거의 한번도 놓친 적이 없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3학년도 잘 부탁드려요...ㅋㅋ)
전교1등이라니... 대단하네요! 항상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 채널이 고1/고2 전문이지만, 요즘은 고3 컨텐츠도 조금씩 늘려 나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고3!! 노력해 보겠습니다 ㅜ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29번
1:35:25
30번
1:50:24
34번
2:46:25
37번
3:20:50
39번
3:50:41
40번
3:59:56
1:20:08초에서 the link with identity construction and conspicuous consumption has become에서 정체성 형성이랑 과시적 소비 두개로 연결되어 있으니까 has가 아니라 have로 써야 문법적으로 맞는거 아닌가요..?
주어의 핵은 the link이므로 has가 맞습니다!
@@mattenglish 앗 넵!! 감사합니당
@@Hyun-o1p 행복한 명절 보내세용~ ♥
1:11:11 왜 시제가 had been associated(과거완료)가 나왔을까요? was associated(과거시제) 로 쓰면 안되는지요?
전후관계를 명백히 나타내주는 after절 안에서 사용되고 있으므로 과거완료시제 대신 과거시제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01:55:18 exactly, but uniformly (왜 and가 아닌 but을 썼을가요 선생님?)
원문의 '정확하지만 균일하게 같은 색'(but)은 '정확하고 균일하게 같은 색'과 어감이 다릅니다. 후자는 다소 밋밋한 부사의 병치인 반면, '정확하면서 균일한 것이 어렵다'는 뉘앙스를 내포합니다.
다른 예를 들자면, (의미 전달을 위해 형용사로 예들 들어보겠습니다.)
1. 그 음식은 비싸지만 맛없었다.
2. 그 음식은 비싸고 맛없었다.
전자는 '비싼 음식은 맛없기가 어렵다'라는 뉘앙스를 내포하는 반면 후자는 단순한 형용사의 병치입니다.
@@mattenglish 심도 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구독자 30만명 가즈아!
3:30:05에서 다루고 잇는 문장에서
against는 무슨 역할인건가여ㅜ 어떤 뜻으로 쓰인건지 알고싶어요
이 경우 against는 '~를 배경으로 하여'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선생님 변형문제까지 무료로 주시고 쌤은 진심 대한민국의 균등한 교육을 선물해주시는 진정한 교육자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아이고 아닙니다 선생님 ㅜㅜ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매번 너무 멋진강의 감사합니당 ~~~~~
저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튜쌤은 진짜 매력덩어리❤
잇힝~ ♥
선생님 53:11 에서 calenders가 사물이니까 수동태로 와야되지 않나요….?
달력이 묘사된 것이 아니라, 달력이 현재의 날을 '묘사한 것'이므로 능동태가 맞습니다!
@@mattenglish 빠른 답변 항상 감사합니다 ㅠㅠ 이번에는 꼭 2등급 맞을게요!!!!!
@@해보자-l2o 화이팅입니다 ♡
선생님, 우선 길고 장황한 질문 죄송합니다!
37번 지문에서,
'figuring out a person’s preference structure-understanding whether the satisfaction gained from consuming one good is greater than that of another-
사람의 선호도 구조를 파악하는 것, 즉 한 상품의 만족도가 다른 상품의 만족도보다 큰지를 파악하는 작업을 "경제학자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외적/양적 연구"라고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그것에 '성공한' 경제학자에게 사람의 기호의 변화의 측면에서 행동을 설명하는 것이 문제적이다"라고 말한 걸로 봐서는 위에 언급돼 있는 선호도 구조를 파악하는 작업이 기호의 변화와는 반대돼 있는 개념인 것으로 생각되는데..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람의 선호도를 in terms of underlying likes and dislikes의 관점에서 보는 것을 정성평가로 볼 수 있고, 경제학자의 관점은 경제적측면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하였으므로 경제학자들은 정량적 관점의 평가를 중요시 한다는 말이므로, 선생님 해석대로 '경제학자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외적/양적 연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바다의 반댓말이 땅이 될 수 없듯이, 개인적 선호도에 기반하여 만족도를 평가하는 것과 경제력에 기반하여 평가하는 것이 정반대의 개념인지는 지문에 언급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
영상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attenglish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40번 지문에서 a name suggested they were 이 부분에서 they가 he or she를 받은걸까요? 수의 일치가 좀 이상해서요
여기서 one은 group을 의미하므로 집단 속의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3:07:57 선생님 여기에서 this 를 그냥 열등감이라고 보면 안되나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 - 뒤에 있는 문장을 질투심을 느낀 사람이 자신에게 그 질투심을 정당화하기 위한 말?로 쓰였다고 봐도 될까요?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귀신 때문에 깜짝 놀랐는데 그 깜짝 놀란걸 귀신 때문이 아니라 그냥 추워서 몸이 떨렸다고 변명하는 것 처럼요…
여기서 this는 강의에서 설명한 바대로, 우리가 질투심을 느낀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this를 열등감으로 보면, 그 다음 문장이 힘을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최초의 질투심을 경험하는 거의 즉시, 우리는 그것을 우리 자신에게 감추고자 하게 된다.)
이 부분에 대한 Chat-GPT의 의견도 같습니다 : In the last sentence, "this" refers to admitting our inferiority and the feeling of envy associated with it.
마지막 문장은 우리가 질투를 감추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당화라기 보다는, 본인의 본심(분노)이 들킬까봐 감추려 한다는 것입니다.
2:59:38에사 them이 지칭하는게 무엇인가용 ㅠㅠ
confounding factors 입니다!
해석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places a social scientist in an unsound position" 이부분에서
unsound 의 뜻으로 "오류가 있는, 믿을 수 없는(=unreliable)" 이란 뜻이 있던데,
그렇게 이해하면 경제학 입장에선 선호도에 따른 주장을 하는게 사회학자들을 "믿을 수 없는" 위치에 두는거니까
사회학자를 경제학자의 반대로 해석할수도 있지 않을 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넵. 말씀하신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저도 해설강의를 하면서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하고 강의를 하였습니다. 사회학자는 사회적관점에서 분석하려 하므로 출산율을 '선호도'의 관점에서 보려고 하고 이는 (경제학의 관점에서는) 사회학자들의 신뢰를 떨어뜨린다는 내용으로 저도 해석하였습니다!
좋은 답변과 강의 감사합니다 !!
2:01:26 여기서 It이 지칭하는 것은 This pattern~ 전체 문장인가요?
항상 질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This = This pattern of coloration, or countershading 을 가리킵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3:29 혹시 keeps everyone to work는 안되나요??
keep 은 통상적으로는 목적격보어 자리에 to부정사를 취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안됩니다.
@@mattenglish 감사합니다:)
😮너무 자세한 설명 늘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와 진짜 공짜로 4시간 가까이를... 너무 좋은 것 가타용😢😢 예비고2인데 빠샤! 힘낼게요 감사드림니다ㅠㅠㅠ
영상 봐 주셔셔 쌤이 고마워용 😊
2:31:50에 fear은 뒤에 ing와 to 둘다 취하는 동사아닌가요??
그러네요. 제가 틀렸습니다.
첨언드리면, 이상하게도 문법책에는 fear가 to 부정사만을 목적어로 취한다고 나와있네요. 이번을 계기로 사전을 찾아보게 되었고, 말씀하신대로 to 부정사와 동명사를 모두 목적어로 취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www.oxfordlearnersdictionaries.com/definition/american_english/fear_2
알려주셔서 감사하고요. 영상 더보기란에 수정 달아놓겠습니다!
1:27:44 선생님 안녕하세요 living을 분사구문으로 볼 경우 although가 가능할 것 같는데 .. 불가한가요 ?
쉽게 답을 드릴 수 없는 질문이라 답이 늦었습니다. although + S+V 에서 S가 주절의 주어와 같을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이군요.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제가 조사해 본 바로는 그렇게는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m.blog.naver.com/seizeday017/120181711868
ell.stackexchange.com/questions/40747/usages-of-although-and-having-past-participle
위의 링크들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저는 소수(Prime number)의 비밀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Although a genius, he couldn't prove it. 이런 문장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론적으로는 말씀하신대로 가능할 것 같은데 위의 링크들의 내용에 비추어 보았을 때 (기술문법 기반) although -ing 패턴은 자주 사용하는 패턴은 아닌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논문을 검색해 보았는데 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27476438 이 논문 속에 관련 내용이 있을 것 같습니다. 통사적으로는 가능하나 격식체와 비격식체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일 뿐이고 틀렸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너무 성의 넘치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한 부분에 대해 함께 의논할 상대가 없었는데 항상 선생님의 영상과 답변이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답변 달아주신 링크로 정말 많은 지식을 얻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히히오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2:36:07 선택지 4번에 unify가 아니라 다른 단어가 오면 이거도 나름 맞을 수 있을거같은데 어떤 단어가 좋을까요..?
제 생각에는 avoid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3:01:19 첫 문장에서 None of all the human emotions 를 주어로 써도 될까용
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mattenglish 답글 감사합니다
38번 지문에서, know to stay away 이 문장에서 know목적어 자리에 투부정사나 동명사를 사용못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사용할수있는건가요?
know to 부정사는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해야된다 정도는 알고 있다' 정도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www.ldoceonline.com/dictionary/know
롱맨영영사전 4번 항목의 예제 참고 부탁드립니다.
3:51:44 검은색으로 두껍게 색칠된 문장은 무슨 뜻인가요??
39번 유형이 문장 삽입 유형이었습니다. 제시문장으로 나왔다는 것을 표기한 것입니다!
23번 마지막에서 윗 문장 intimidated가 enemies를 수식하는 것이 아니라 as well as로 may have enjoyed와 동사 병렬구조로 쓰였다고 볼 수도 있을까요?
항상 덕분에 시험 준비 잘 하고 있습니당!!
아. 다시 보니 그게 더 어울리네요 ㅜ 그래도 제 분석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포인트가 분사의 '태' 이므로(ing가 맞는지 pp가 맞는지)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영상 봐 주어서 고맙습니다!!
@@mattenglish 넹 감사합니다!!
3:16:23 is to allow 가 is allowing이 되진 못하나요?
보어자리이므로 명사로써 동명사 allowing 당연히 가능합니다!
와 근데 24번 보고있는데요 확실히 부의 상징(?)같은게 되버린것같아요 ㅋㅋㅋ 강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자본주의가 다 그렇지요 ㅠㅠ 저도 비싼 자전거 갖고 싶어요ㅜㅜ
02:38:52 33번 지문에 왜 dreading이 아니라 dreaded를 써야하는지 아직 이해가 안가요..
사물을 수식한다고 해서 무조건 현재분사(ing), 사람을 수식한다고 무조건 과거분사(p.p)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The person is interesting. → an interesting person
The person is interested. → an interested person
으로 표기하는 것처럼,
The negative sign을 주어로 놓고 따져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The negative sign is dreading (음수의 기호가 두려워한다)
→ 타동사인데 목적어가 없으므로 틀림
The negative sign is dreaded (음수의 기호가 두려움의 대상이다 (두려움 당한다)) → O
두 번째 경우가 성립하므로 dreaded가 되어야 합니다.
결국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당하는(두려움의 대상이므로) sign을 가리키고 있으므로 dreaded가 되어야 합니다.
38번에 Intuitively, animals also know to stay away from these plants. 에서 to stay ~ 문장은 to 부정사 명사적 용법으로 쓰인건가요?
저도 know to verb는 처음보는 패턴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해석상으로도 정황상으로도 명사적 용법으로 보이며 to stay는 know의 목적어로 보입니다.
찾아보니 일부 고어 영어에서 know how to 대신 사용되는 패턴이라고 하네요!
en.wiktionary.org/wiki/know
(페이지 중간 즈음에 usage notes 부분에 설명이 있습니다)
매튜쌤 항상 강의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설명란에 있는 변형문제 14번에서 (A)Although가 맞는 답이 아닌가요? 구가 아닌 절이라서 Despite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14번에 1번 although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잘못 봤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선생님, 분사로 명사를 꾸며줄 때, remain이나 result같은 자동사는 과거분사로 쓸 수 없는 게 맞나요? The accident resulted from a mistake became a disaster. 이 문장에서 resulted from이 불가능한 표현일까요? 항상 좋은 강의 너무 감사 드립니다!!
맞습니다! remain, result, occur, happen과 같은 동사들이 분사의 형태로 명사를 꾸며줄 경우 이 동사들은 자동사이므로 과거분사의 형태(수동)로 수식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질문주신 문장은 틀린 문장이며 resulted 대신에 resulting을 사용하시면 옳은 문장이 됩니다! 늘 제 영상 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mattenglish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raphaelajeong4272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
29번 뒤에서 2번째 문장 질문 드립니다. 사전에서 부정문인 경우에 in the way of가 '~라고 할 만한 것이'라는 뜻을 갖는다고 하던데 little이 부정의 뜻을 가지고 있으니 이 해석을 적용해도 될까요?
'수용되지 않는 시장 수요라고 할 만한 것이 거의 없다' 정도로 해석하면 EBS 해석보다 자연스럽지 않을까 해서 질문 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이 부분을 자세히 설명 드리지 않았네요. 교육청 해석지는 또 한 번 버리바리한 해석을 보여준 듯 하고요. 말씀하신 해석이 더욱 정확합니다.
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in%20the%20way%20of
꼼꼼하지 못한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43:28 no negative sign을 목적어로 보고 to~를 목적격 보어로 봐도 될까요??
with 분사구문을 말씀하시는 것이군요. 통상적으로 with 분사구문의 목적보어로는 형용사/현재분사/과거분사/전치사 구가 옵니다.
문맥상 말씀하신대로 to be를 뺀다면, 전통적인 with분사구문의 형태로 볼 수 있겠지만, with 분사구문의 목적보어로 to부정사가 올 수 있는지는, 제 부족한 실력으로는 파악이 어려워서 조금 더 공부해 봐야 할 듯 합니다. 시원한 답변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항상 1등급 8명 컷인데 12등으로 아쉽게 2등급합니다..! 이번 강의는 꼭 듣고 1등급으로 달려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와.. 정말 아쉽네요! 이번에는 꼭 1등급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
꾸준히 학원 다니면서 90점 초반대 유지하다가 성적이 안 올라서 학원 그만두고 선생님 강의 들었더니 저번 시험 90점 중후반대로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영상 봐 주어서 고맙습니다!
매튜쌤! 정말 오랜만에 댓글을 다네요..예전에 명예의 전당에 오른 후에 다음 시험에서 점수가 떨어져서(제가 공부를 좀 덜 해서…ㅠㅠ)댓글을 달 수 없었지만 그때도 저번 시험때도 저저번 시험 때도 항상 쌤 영상을 보고 있었어요..다행히도 저번 시험 때는 다시 점수를 올렸어요 ㅎㅎ 1학년 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댓글에 다들 1학년때부터 봤다는 댓글이 많네요! 대박😮) 벌써 고3을 앞두고 있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고2의 마지막 시험도 여전히 쌤 영상과 함께 하고있어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점수가 떨어졌을 땐 좋은 영상을 듣고도 점수가 떨어져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었는데, 이번 시험 때는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픈 마음이 커요..비록 유튜브 제자이지만! 쌤을 멀리서 응원 하고있어요.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이번 영상도 잘 들을게요!(참고로 저희 학교 친구들중에서 한 반에 꼭 2~3명 정도는 매튜쌤을 알고있더라구요! 1학년땐 아는 애들이 적어서 제가 막 쌤 채널 추천하고 그랬었는데, 확실히 1년이 지나 구독자가 늘어서 그런가봐요! 쌤의 노력이 점점 빛을 발하는거 같아요☺️)
오!! 명예의 전당에 올랐던 친구면 에이스인데, 이렇게 소식 전해주어서 고마워요. 점수는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 올랐을 때 자만하지 않고, 내렸을 땐 그걸 기회로 삼아서 부족한 부분을 분석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좀 꼰대같은 이야기이긴 하지만, 정말 그렇게 하시면 발전이 있을 거에요. 지금껏 영어학습을 통해 느끼신 발전의 과정을 통해 타과목에서도, 그리고 앞으로 하실 학습에도 적용이 되어 잘 헤쳐나가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시험까지 화이팅입니다!!!!!
25:44 what을 which오 바꿔 쓰면 안되나요?
여기서 what은 선행사 포함 관계사로 전치사 on의 목적어이므로 which로 바꿀 수 없습니다!
선생님 20번 마지막 줄에 assessments가 주어인데 왜 which then 다음 동사가 empowers인가요?
해당 which 절은 관계대명사의 계속적용법으로 앞문장 전체의 내용을 받습니다! 따라서 단수취급합니다!
너무좋은 강의입니다. 매번 감사드려요. 질문이하나있는데요 보어자리에 최상급표현은 the를 안써도된다고하셨는데. 써도무방한건데 생략가능한건지. 보어자리에는 the는 절대쓰면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ㅎ
당연히 the를 써도 됩니다! 다만, 그 경우 뒤에 one 등이 생략된 the 최상급 덩어리가 하나의 명사 덩어리로 취급되는 듯 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맨 마지막 문장에 such as ABABB, that triggers a surprise에서 ,뒤에 which가 와서 계속적 용법으로 쓰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 경우 사용된 comma 는 such as ~ 구가 없었더라면 없었을 comma이며, 앞의 an unexpected repetition이 that절의 설명을 꼭 필요로 하는 불충분한 정보이므로 관계대명사의 제한적 용법이 맞습니다. 제가 이전에 촬영해 놓은 관련 영상 참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ucBmWdKcuqg/видео.htmlsi=hXPvfDbo64QrttPW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D
쌤 저 또왔어요!! 남은 1년 고딩생활 잘 부탁드려요❤❤
저도 잘 부탁합니다! 항상 영상 봐주어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명강의를 듣고 정말 많이 도움을 받고 있는 학생 중 하나입니다.. 헌데 32번 지문에서 질문이 생겨서요!! 마지막 문장에서 financial distress가 금융시장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확실성이라고 해석하셨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self-fulfilling crisis라고 따로 용어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찾아보면 재정적인 위기가 투자자들의 비관적인 예상의 결과로 인해서 발생하는 그런 상황을 self-fulfilling 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그러면 financial distress를 재정적인 어려움이라고 해석해서, 재정적인 어려움은 비접촉적인, 즉 self-fulfilling 할 수 있고[=self-fulfilling crisis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은 특히 금융 시장의 골치아픈 측면이다. 라고 해석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정확한 해석입니다. 사실 self-fulfilling이라는 단어는 자기실현적인이라는 의미로, 믿는대로 발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self-fulling prophecy 와 같은 표현에서 종종 사용됩니다. 여행 중이라 답변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너무 늦지 않았기를...👍😊
우와 다행이네요 ㅎㅎ!!! 외고생인데 덕분에 시험 잘봤습니다!!! 감사해요ㅎㅎ
감사합니다.열심히할게요!
3,4번째줄의 they는 복수 그들이 아니라, 단수로 쓰인 겁니다. They는 불특정 3인칭 단수를 지칭하기도 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선생님 27:41에서 what을 that으로 써도 괜찮나요?
여기서 what은 전치사 on의 목적어입니디(-에 대하여 평가받다). What은 내부에 명사를 포함하고 있는 게념이므로 접속사 that으로 바꾸게 되면 on 뒤가 비어서 불완전하게 되므로 바꿀 수 없습니다!
선생님 40번 질문있습니다!
The study showed that the teenagers ~ 문장에서,
someone 뒤 they thought (목적어) came from ~ 으로 보고, someone 뒤에 목적격 관계대명사 whom이 생략되어있는 구조로 보면 어떠할까요?
이때 came from 이하는 과거분사로 생각하구요!
그러면 목적격 관계대명사 whom의 생략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말씀하신 부분이 충족이 되려면, 다음을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1. think가 명사(구) 목적어를 바로 취할 수 있는 타동사인가요?
즉, they think someone이 단독적으로 쓰일 수 있는 타동사인가요? 이것이 성립되어야 말씀하신 내용이 성립됩니다. 그런데 think는 이렇게는 쓰지 않습니다. think 통상적으로 that절 목적어를 취하거나 of/about + 명사구의 형태로 사용합니다.
2. came이 과거분사라고 하였는데, come은 A-B-A로 conjugate하는 동사로 come-came-come의 형태로 분화합니다. came이 아닌 come이 과거분사입니다.
이 부분은 [선행사 + they thought that 선행사 came from~]의 형태에서 that절 안의 주어였던 선행사 대신에 관계대명사가 사이에 생략된 것이 맞으며, 통상적으로 문법책에서는 '관계대명사 내의 삽입절'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형성되는 과정을 설명하다보니 조금 복잡하게 보였던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목적격관계대명사가 아님에도 that을 생략한 이유는, someone이 they thought that 절 속(목적어)의 성분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생략하는 것으로 보이고요, 특이한 형태는 아닙니다!
제가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다시 의견 드리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attenglish 선생님 말씀이 맞네요! 분사로 착각했습니다ㅠ came을 과거형 동사로 다시보니 이해가 잘 됩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매번 찾게 되네여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고1때부터 봐왔는데 조회수가 확실히 엄청 늘었네요,,ㄷㄷ 꾸준함의 성과를 보았습니다👍👍
고1때부터라니.. 정말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서울의 어느 한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리며, 한 가지 여쭙고 싶습니다...ㅠ
영어 내신 시험에서 문맥상 알맞은 단어, 유의어 반의어 문제가 대체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데,
무작정 단어를 있는 것 없는 것 다 외우자고 하니 이게 맞는 방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비록 궁극적으로 단어 암기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혹시나마 다른 공부 방법이 있을까 질문 남깁니다...ㅠㅠㅠ
에고 단어 때문에 걱정이 많겠어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의어 반의어를 잡고 싶다면 지문의 맥락을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아는 한은 많은 단어를 외우는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쉬운 길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되지 못하여서 미안합니다!
매튜 선생님 항상 감사 합니다
많은 도움받고 이번 시험도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이렇게 수고 하고 헌신하시는걸 보면 혹시 크리스찬은 아니실까 궁금 해집니다
감사 합니다.
제가 이 영상을 왜 이제야 발견했을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올려주신 문제 30번에 답이 blends in with인데 문제에는 원형으로 쓰라고 나와있거든요 근데 단어는 blend in with가 원형인 거 같은데 아닌가용..?ㅠㅠ
17번 말하시는 거죠? 그러네요! Blend in with가 맞습니다!
수정해두겠습니다!
36:57 able to focus on 이 되어도 되나요?
그렇게 표기하면 전치사 on의 목적어가 없으므로 안됩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정말루🥺🫶🏻
감사합니다!!!
20번에 Failure to have trust in your organization~ 문장에서 to have 는 형용사적 용법으로 쓰인건가요?
형용사적으로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하지 못하는 것 / ~하는 데에 있어서의 실패' 정도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라면 Failing to ~이렇게 썼을 듯 합니다.
36번에 regarded as 에서 as는 전치사로 알고있는데 분사가 올수있는 이유가 궁금해요!
as B에 해당하는 부분이 목적격보어이기 때문입니다. 목적격보어 자리에는 형용사 또는 명사가 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as의 정확한 역할에 대해 '전치사'인지 '접속사'인지를 규정하는 것은 학자의 영역입니다.
같은 의미를 갖는 다른 예로, consider A (to be) B는 consider A as B로 표기할 수도 있는 것을 보면 목적격보어로 보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regard, consider와 같이 as B를 포함하는 동사들을 5형식 동사로 보는 것이 옳지 않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었습니다. 영국의 Hornby와 같은 학자는 이 동사의 패턴을 5형식을 벗어난 새로운 동사의 패턴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mattenglish 참고서에는 protected personal둘다 명사라고 적혀있는데, 앞에 being이 있었고 생략되었다고 봐도될까요?
@@창모박-v8z protected와 personal 명사 아닙니다. being 생략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참고서 이름이 뭔가요?
@@mattenglish 올바른선생연합 분석노트요
선생님! 벌써 중간고사가 28일 남았습니다ㅜ 작년 시험때도 선생님 수업 듣고 시험 공부 했는데 이번 시험도 열심히 듣고 공부 해보겠습니다!!
와우!! 화이팅입니다. 늘 응원해요!!
화이팅
쌤
선생님 혹시 23번 아래에서 두번째 문장에 intimated가 enjoyed와 병렬연결될 수는 없나요? 해석을 보니 겁먹은 적들이라기보다는 노래하고 춤추는 사람들이 겁먹게 하였다고 나와있어서요.
말씀하신대로 as well as는 동사/명사 구 등 병렬을 표기할 때 사용하므로, 해석지대로 enjoyed as well as intimidated 로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enjoyed의 목적어로 advantage와 병렬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애매한 부분은 시험에 나오지 않을 듯 하네요!
@@mattenglish 감사합니다!
31번 도치구문 설멍에서 only when이 앞으로 빠졌는데 이걸 부정어 도치라고 설명하시는데 실수하신거겠죠?
영어에서 only는 부정어 취급을 받습니다! 부정어 도치가 맞습니다!
32번 지문에서 to fear에서 to부정사가 병렬된거라 생각하고 뒤에 to를 생략해도 되나요?
병렬이 명확한 경우 to를 생략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접속사 앞에 다양한 형태의 동사가 있으므로 to를 표기하여 to fear or just to fear가 병렬임을 명확하게 하여 혼동을 피하는 것이므로, 저라면 to를 표기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시험에 나오지 않습니다!
항상 좋은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이런 강의를 공짜로 볼수있다니 너무너무 영광입니다 ㅠㅠㅠ
영상 봐 주셔서 저야말로 고맙습니다!
데스퍼라도 불러주실 때 너무 귀호강인데용 ㅠ 💗ㅋㅋㅋ
저두 come to my senses 보면서 그 가사 떠올렸어요 ! ㅋㅋㅋㅋ
어라! 저랑 좀 통하시는 듯!! 쌤 서포트가 있어서 저와 제 채널이 있습니당!! :=D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변형문제를 풀기전에 지문을 몇번 반복해서 읽은다음에 푸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한두번 읽어보고 푸는 것이 좋을까요?
문제를 푸실 때에는 최대한 공부를 충분히 하시고 시험이라고 생각하시고 푸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를 충분히 하지 않으시고 푸시면 틀리는 채점시 문제들의 답을 외워버리게 때문에 공부의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 혹시 41번 지문에서, It turns out 다음에 that이 생략된 것인가요!??
맞습니다! 뒤에 that 생략되어 있고 that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선생님 혹시 29번에서 other가 제 3의 전략이라 하셨는데 그럼 앞에 제 1,2 전략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여기서 '제 3의' 라는 의미는 '또다른' 이라는 의미입니다!
@@mattenglish 아 감사합니다 ! 늘 공부하는데 도움 많이 되고있어요 🤍
@@uzmebs1630 고맙습니다! 화이팅!!!!
36번 지문에서 regarded as 뒤에 protected가 나올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해서 답을 하기 어렵습니다. 이유..라고 하심은 뭘 물으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regard A as B 의 패턴으로 A를 B로 간주하다라고 해석됩니다. B자리는 regard의 보어로 간주되며 명사, 형용사, 분사 등 올 수 있습니다.
@@mattenglish 아 네 as 뒤에 명사만 나올 수 있는 줄 알고 질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nahc-x4d 질문 있으면 또 남겨요! 화이팅!!🙃
32번 지문에서 A bank might become insolvent even without having any of its investments to fail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역동사의 목적격 보어로 to 부정사가 올 수 있지 않나요?
사역동사의 목적보어 자리에 to부정사가 올 수 있는 경우는 준사역동사 help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