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황후도 엄청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맨날 서자 취급받다가 결혼해서 아들낳아주믄 적복진 자리 준다했는데 황후의 이복언니인 적출 순원이 후궁뺨치게 이쁘게 입고와서(순원엄마가 일부러 그렇게 입힘) 결국 황제는 순원한테 적복진 주고 황후가 아들 낳았는데 결국 서자되고..아들 죽었는데 언니 임신하는바람에 관심도 못 받고...암튼 그렇다고 남을 해꼬지한게 잘한 건 아니지만...솔까 화비보다 더 불쌍함..화비는 집에서 이쁨받고 자랐으니...
모진 궁중생활을 겪으며 암투와 죽음의 고비를 숱하게 넘겼는데... 결국 자긴 껍데기였고, 누군가의 대체품이었을 뿐이었고, 친정가족도 화를 당하고, 친동생처럼 아끼던 시녀까지 잃었고... 모든걸 양보했음에도 결국 돌아오는건 없었다. 그래서 견환은 저들 모두에게 복수하기로 했다. 사랑했던 황제까지도.
그냥 갑부의 일부다처제도 아니고 권력의 최정점인 궁에서 총애는 곧 권력이고 권력이 없으면 비명횡사하는게 궁이기에 생존을 위해서 후궁과 황후는 총애를 얻어야 함. 그러니 경쟁하고 반목할수 밖에 없고 단순한 투기가 아닌 생존 서바이벌임 근데 이게 다 황제의 권력강화에 사용되는 수법임
손려 ㅠ 각진턱의 여배우도 얼마든디 우아하고 아름다워 보일수 있다는걸 알려줬고 화비의 장흔 진심 연기개잘해 목소리 연기도 잘해서 자기목소리로 후시녹음했는데 중국 보통화 발음개좋고 발성 연기 어느하나 빠지는거 없음 장흔 언니는 어떤역할을 맡든 자기목소리 자기가 녹음 하는거 너무 좋음ㅠ 목소리가 자기것이 아니면 반쪽 연기 아닐까 아 그리고 견환은 성우 쓴거고 황후 황제 화비는 자기목소리 입니다
드라마는 청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청나라 후궁의 품계는 높은 순으로 황후>황귀비>귀비>비>빈>귀인>상재>답응>관여자 입니다. 빈 이상이 내명부인 육궁에서 한 궁의 주인이 될 수 있고 자식을 양육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품계 외에 봉호라는 것이 있는데 봉호를 받았을 경우 봉호가 없는 같은 품계의 사람보다 높은 지위를 가진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왕실이 아닌 왕부, 즉 왕자의 부인들인 외명부에는 적복진, 측복진, 격격 등이 있습니다. 청나라는 일부다처제였기에 여러 부인을 두는 것이 가능했고 그 부인 중 첫번째 부인을 적복진이라 칭했습니다. 적복진이 아닌 부인들을 측복진이라고 불렀고 첩을 격격이라고 불렀습니다. 황제가 죽으면 황제의 부인을 태후라고 했는데, 비슷한 시기 조선의 경우 세자가 왕이 되었을 때 세자가 서자일지라도 선왕의 정실이었던 왕비만이 대비가 됩니다. 하지만 청나라는 정실인 황후 뿐만 아니라 황제를 낳은 후궁도 태후가 될 수 있었습니다. 각각 모후황태후, 성모황태후라고 불렀는데 정실이었던 모후황태후의 지위가 더 높았습니다.
황후는 옹정제(영상 속 아저씨)의 어머니(오아씨)의 친척가문인 오라나랍씨 출신으로 서녀입니다.(드라마상 친척가문입니다. 실제로는 관련 없어요.) 옹정제가 즉위하기 전 아들을 낳으면 적복진이 되기로 합의하고 측복진으로 시집을 가는데 옹정제가 적녀이자 이복언니에게 반해 이복언니를 적복진으로 세우고 본인은 측복진에 머무릅니다. 이후 아들을 낳지만 어린나이에 죽고 이복언니인 순원황후가 임신을 합니다. 서녀 콤플렉스에 옹정제에 대한 미움, 사랑 등이 겹쳐 순원황후가 출산을 할 때 손을 써 모자를 죽게 만듦니다. 이후 계비가 되어서 현숙한 정실부인 역할을 완벽하게 해냅니다. 하지만 뒤에선 옹정제가 다른 여자에게서 자식을 보는 것을 참을 수 없어하고 본인이 무조건 유일한 태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기에 다른 후궁이 임신을 하면 유산을 하게 만들고 아들이 있는 후궁에게서 아들을 뺐으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견환이 유산을 하게 되고 견환은 황후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게 됩니다. 견환의 계략으로 순원황후 모자에 대한 죄가 밝혀져 옹정제가 폐서인하려 했지만 태후의 교지로 폐서인은 면합니다. 이후 본인의 처소인 경인궁에 평생 연금됩니다. 옹정제 사후 옹정제의 아들인 건륭제와 성모황태후가 된 견환은 황후의 일생의 목표가 유일한 태후였던 것을 잘 알았기에 기록 말살형을 내려서 죽기 전까진 황후로 살지만 죽고 나선 모든 기록이 말살되고 본인의 행적은 순원황후의 행적이 되어 아예 없는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화비는 옹정제가 즉위하기 전부터 측복진으로 시집왔었던 사람으로 옹정제를 엄청나게 사랑합니다. 화비는 첫번째 부인은 아니었지만 정실부인이었습니다. 또 오빠가 굉장히 유능한 장군(연갱요)이고 옹장제가 즉위하는데 큰 도움을 준 사람이었기에 많은 총애를 받습니다. 이 모든게 합쳐져서 화비는 높은 품계인 '비'와 봉호인 '화'를 받아 화비로 내명부 생활을 시작합니다. 이런 화비의 유일한 콤플렉스는 과거 한번 유산한 뒤로 자식이 생기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자식은 없지만 총애의 뜻으로 귀한 용현향을 선물 받는 등 견환이 입궁하기 전까지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화비는 엄청난 총애와 오빠의 권세를 뒤에 업고 귀비가 됩니다. 본래 황귀비로 내정되어있었는데 오빠인 연갱요가 방만한 태도를 보이자 황제가 이를 경계하면서 화비의 승급을 귀비로 바꾸고 점차 거리를 두게 됩니다. 이후 황제, 황후, 태후 모두 궁을 비우는 일이 생기고 내명부를 주관하고 있는 화비가 궁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 되는 일이 생깁니다. 이때 화비가 후궁들을 다 불러 모았는데, 임신중이었던 견환이 늦자 한여름 무더위에 땡볕 아래에서 무릎을 꿇게 합니다. 이 사건으로 견환은 유산을 하게 되고 화비에게 앙심을 품습니다. 견환의 복수와 본인이 과거 저질렀던 죄들로 인해 봉호와 작위를 박탈 당해 원래 성씨를 써서 연빈으로 강등당한 후에 또 답응으로 강등당하고 연금 당합니다. 이후 연갱요의 방만한 태도로 인해 연씨집안이 몰락하게 되고 황제가 총애의 의미로 주었던 용영향의 비밀과 자신이 유산했던 원인을 견환이 찾아와서 알려주자 벽에 머리를 박고 자살 합니다. 화비 사후 희비의 권유로 황귀비로 품계를 올려줍니다.
견환은 옹정제 즉위 후 수녀선발로 입궁하였습니다. 황제가 수녀선발 시험에서부터 견환을 마음에 들어해서 봉호인 '완'까지 받아 완상재로 입궁하였지만 궁중암투를 피하기 위해 병이 생겼다는 핑계로 시침도 들지 않고 칩거합니다. 이후 황제의 이복동생인 과군왕으로 신분을 숨긴 황제와 만나게 되고 황제를 사랑하게 됩니다. 당시 잠깐 총애를 받던 답응이 견환을 괴롭히자 황제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견환을 귀인으로 승급시킵니다. 황제는 견환을 위해 신혼여행을 가고 신방을 꾸며주는 등 엄청난 총애를 쏟아 붇고 견환은 곧 임신을 하게 되어 빈으로 승급합니다. 이때 화비에 의해서 유산하게 되고 연갱요의 눈치를 보느라 화비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 황제에게 실망을 하고 총애 또한 잃게 됩니다. 사가에서부터 친했던 다른 후궁의 조언으로 총애 없인 황궁에서 살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은 견환은 과군왕의 도움으로 한겨울에 나비를 구해 이를 이용하여 총애를 되찾습니다. 이후 비로 승급되기 직전 황후의 계략으로 순원황후의 예복을 입게 되는 일이 생기고 황제의 심기를 거슬러 승급이 없던 일이 되고 거처에 연금당하게 됩니다. 게다가 황후 측 후궁의 공격으로 아버지가 유배당하고 가문이 풍비박산나게 됩니다. 게다가 견환의 몸이 안좋아지자 친정에서 데려온 시녀가 의원을 부르다 칼에 맞아 죽게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 일이 황제의 귀에 들어가자 의원을 부르고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지만, 황제가 자신을 사랑했던 이유가 황제의 첫사랑인 순원황후와 닮아서이며, 자신은 그저 순원황후 대신이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견환은 딸을 낳게 되고 감로사라는 절에 출궁하게 됩니다. 감로사에서 출궁한후 주지스님의 괴롭힘은 심해졌지만, 선왕의 후궁이었던 서태비와 과군왕 다른 스님들의 도움으로 어찌저찌 살게 됩니다. 주지스님이 제비집을 훔쳤다고 모함해 절에서 쫓아내는 일이 벌어지고 견환은 고열에 죽을위기에 처합니다. 이때 과군왕이 나서서 견환의 열을 떨어뜨리고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과군왕이 황제의 명으로 멀리 떠날일이 생기고 두 사람은 돌아오면 멀리 떠나자는 약속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과군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견환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상황을 타계하기위해 견환의 시녀가 황제의 내관을 이용해 황제를 감로사에 부르고 뱃속의 자식을 황손으로 둔갑시킵니다. 황제는 임신한 견환을 위해 회궁 시키려 하지만, 출궁한 이력이 때문에 잡음이 계속 생깁니다. 이에 견환의 성을 최고 명문가 중 하나인 뉴호록씨로 바꾸고 나이도 10살 올려 생모가 죽어 뒷배가없는 4황자의 어미로 만들고 새 봉호인 '희'자도 내려주는 등 신분세탁을 해줍니다. 견환의 회궁날짜가 잡힌 후 죽은줄 알았던 과군왕이 살아돌아오지만 견환은 아이의 아버지가 황제라고 하며 회궁을 택합니다. 궁에 들어온 후 여러 우여곡절 끝에 쌍둥이를 낳게되어 귀비로 승급됩니다. 집안의 누명을 벗기고 동생들을 모두 왕부로 시집 보내는 등 회궁 후 어마어마한 총애와 함께 내명부를 주관하며 권력의 중점에 서게됩니다. 이후 한번 더 임신하지만 유산 가능성이 높다는 말에 아이를 황후의 복수를 위해 아이를 이용하게 됩니다. 아이는 유산했지만, 황후의 복수를 끝마친 후 마격에서 칸이 화친의 의미로 오게되었습니다. 이자는 견환이 감로사에 있을 때 과군왕과 함께 구해 준 자였고 이를 황제에게 말해 황제가 견환과 과군왕의 사이를 의심하게 됩니다. 마격 칸은 견환을 후궁으로 달라 하고 황제는 승낙하는 척 빈 가마를 보냅니다. 이를 알지 못하는 과군왕은 이를 막기위해 군사를 일으키고 황제는 격노하여 과군왕을 변방지역으로 보내버립니다. 3년 후 과군왕이 수도로 돌아오자 견환에게 과군왕을 독설하라 명하고 견환은 과군왕 대신 독을 마시고 죽으려 하지만 이를 눈치챈 과군왕이 자신이 독을 먹어 견환을 살립니다. 이후 견환은 부황후의 지위로 내명부를 주관하게 됩니다. 옹정제는 점차 여색에 빠지게 되고 건강이 점점 악화되어갑니다. 이러한 와중에 견환과 과군왕 사이의 아들인 6황자를 의심하게되고 견환은 일이 커지기 전에 황제를 죽입니다.(이때 견환역인 손려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견환의 양아들(실제 역사에선 친아들 입니다.)인 4황자가 건륭제로 즉위하게되고 견환 또한 모후황태후가 됩니다. 건륭제와 상의한 뒤 황후를 찾아가 황후의 처지를 통보해 복수를 완성합니다. 양아들인 자신의 입장을 불안해하는 황제에게 6황자를 과군왕의 양자로 보내겠다며 안심시킵니다. 마지막엔 오수에 들며 길었던 후궁생활을 회상하는 견환으로 극이 마무리 됩니다.
보면서 느낀 점이 많았죠. 다들 정말 원하는 것은 갖지 못하고 그렇게 가고 그나마 나은 게 흔빈의 삶이었어요 라인 잘타서 최후의 사인방에 들어가고 뭔가 편안하게 궁생활 하는 것 같고 다들 벌벌떨면서 궁생활 할 때 혼자 말도 좀 주책맞게 하면서 아 저 사람 내 스타일인데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성격 본받고 싶은 사람은 단연 견환
진짜 이 작품은 별점5점 만점인데 결말에서 별점 하나가 더 추가될정도로 끝도 잘 마무리했음ㅠㅠ
견환이 황샹 자벙 했을때 눈물이 또르르 흐르는 거 소름
이 드라마 시작때 황샹 등극 장면과 마지막화에 황샹 등극 장면이 구도가 똑같음 마치 다시 후궁암투가 시작됨을 암시하듯..
후궁견환전은 ost까지 완벽..
음악이 드라마 분위기를 더 잘 살려줌
진짜 내 인생드라마ㅠㅠ
마지막에 견환은 해피엔딩이었던거 같았지만 생각해보면 세드앤딩인듯..
다른 후궁들한테 치이고 차여서 마음에 상처는 물론이고 심미장은 죽고...진심으로 사랑햇던 왕야도 잃고 릉용은 타락하고...결국 자신도 타락했으니 해피엔딩라 보기엔 견환이 너무 고생을 많이함
.
친자매처럼 자란 심미장 죽고 유주죽고 완벽죽고 왕야도 죽고 옆에 남은 사람은 최근석 뿐 ㅜㅜ 그래도 아들딸들이 어리니 애기들 키우는맛으로 살겠죠
그래도 옥요도 있고 부모도 자식도 살아있으니뭐...
거기서 목숨줄 붙잡고 살아남은게 이긴거지만 왕야을 그렇게 보내고 사는게 사는게 아닐듯
원작소설에서 죽음은 궁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이라고 읆조리던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원작 견환이 심미장의 죽음을 슬퍼하면서도 그렇게 생각했음
그냥 잘 살아남은 거죠... 그냥 엔딩.... 낭군을 만나서 백년해로 하고싶다는 바람도 못 이루고..
많은중드를 봤지만 레알 이게 진짜다 명작중명작
몇번을 다시봐도 아 명작이구나 매번 감탄해요..
무미랑전보다 훨씬재밌음
@@윗집토토로-o8j ㅇㅈㅇㅈ ㅜㅜ
@@윗집토토로-o8j 둘다 존잼임
저도 지금 네번째 보는 중ㅠㅠ 몇 달에 한 번씩 정주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견환도 견환이지만..우리 화비낭낭 진짜 미워할수 없는 악녀였지...ㅋㅋㅋ
일편단심 순애보여서였을지도
ㅠㅠ 왜하필 그런사람을 사랑해서...
화비냥냥 입술 삐죽이는거 진짜 ㅠㅠ
ㄹㅇ ㅋㅋ
.
내가 제일 먼저 본 중드가 하필 이 후궁견환전이라...망했어요.... 이 후에 본 수많은 중드들이 그저그럼..ㅠㅠㅠㅅㅂ...
dia lu 저두요 ㅠㅠ
이거보고나니 다른건 성에 안참 ㅜㅜㅜ
여황제 무측천도 괜찮으니 함 보세욧!
>책이 원작인데...전 드라마를 먼저 봄
저두요...
완전 저네요ㅜㅜ
ㅋㅋㅋㅋ진짜 인생드라마ㅋㅋㅋㅠㅠ 화비는 악역이지만 너무 매력있었음..견환도존ㅇㅖㅠㅠ
이분 후궁견환전 영상에는 어김없이 나오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전 나 안녕... 갑자기 알고리즘 떠서 보러옴... 후궁견환전은 또 못참지 ...
@@atoooozmars 안녕하세용
저 화비 무미랑전기에도 나오지않았나여?
후궁견환전에서 제일 불쌍한건 역시 화비인것같다,,,진심으로 황제를 사랑했던 단하나의 인물이지만 결국 배신당하는,,,ㅜㅜㅜㅜ
노가현 그러게요
전 황후도 엄청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맨날 서자 취급받다가 결혼해서 아들낳아주믄 적복진 자리 준다했는데 황후의 이복언니인 적출 순원이 후궁뺨치게 이쁘게 입고와서(순원엄마가 일부러 그렇게 입힘) 결국 황제는 순원한테 적복진 주고 황후가 아들 낳았는데 결국 서자되고..아들 죽었는데 언니 임신하는바람에 관심도 못 받고...암튼 그렇다고 남을 해꼬지한게 잘한 건 아니지만...솔까 화비보다 더 불쌍함..화비는 집에서 이쁨받고 자랐으니...
아니 과군왕이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는데 이기적이고 성질더러운 아저씨의 뭐에 반한건지 황후도 화비도 견환도 이해가 안감.
단비 화비 의수
@asdf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감자 도랏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 기가 빨린다는 말이 뭔지 알게 해 준 중드
한 회 한 회 끊을 수가 없어서 이틀 밤을 새고 달림
어떻게 이틀 밤을 세요 ㅋㅋㅋㅋ와 ㅠㅠ저라면 기절…
헉 ㅋㅋ 저도 ㅋㅋㅋ 한번 시작했다가 밤새 봤던 기억ㅋㅋ 한편만 더 보고 자야지 자야지 하다가 날밤새고.. 조금 자고 다시 일어나서 또 보고 ㅋㅋㅋㅋ
어디서 볼 수 있나여??
@@최예람-q7l 넷플빼고 다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와요 어디서 하는지
레벨업 할때마다 여주 스타일 변화도 재미에 한몫하네요 ㅋ ㅋ ㅋ
손려 완전 매력쩐다.....화비역 맡은 배우도 황후역 맡은 배우도....
저는 미장 역 배우도 너무 매력있더라고요
녕빈 진심 예쁘던데. 단비마마도 우아하고...♡
세란 너무 예쁘다.... 견환도 예쁘고 의수도 예쁜데 세란 화장 연한거 진짜 너무 청초하고 예뻐....
옹정제가 ㄹㅇ 옹정제처럼 생겨서 몰입이 쉬웠음ㅋㅋㅋㅋㅋ
모진 궁중생활을 겪으며 암투와 죽음의 고비를 숱하게 넘겼는데... 결국 자긴 껍데기였고, 누군가의 대체품이었을 뿐이었고, 친정가족도 화를 당하고, 친동생처럼 아끼던 시녀까지 잃었고... 모든걸 양보했음에도 결국 돌아오는건 없었다. 그래서 견환은 저들 모두에게 복수하기로 했다. 사랑했던 황제까지도.
패왕별희 보고 내맘속에서 이걸 뛰어넘을 중국작품 없겠지 했는데 내 인생 중드 되버림 중드 지금까지 유명한거 많이봤지만 이것만큼 월메이드였던건 없었음 감히 말하건데 중국 한국 사극중 후궁암투물서 이것보다 잘만든거 한번도 못봄
연기들도 짱
5번 보고 이젠 안 보려 했는데 또 보고 싶어지네요....
연희공략도 넘나 잼나더라구요
@@earlgrey9283 你们韩国人也喜欢看中国宫斗剧😂
여인천하??
화비가 배불뚝이 늙다리 황제만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어도 자기 친오라버니랑 머리 잘굴려서
황실 먹을수도 있었을텐데 ㅠ 자기 거슬리게 하는 자는 가차없이 쳐내는 걸크 매력 오졌음
근데 견환도 절대 해피엔딩이 아님 사랑하던 사람 다죽고 배신당하고...매일이 살얼음판이었을거임 천하 권세를 누린다고 해도 그게 어떻게 행복한 삶이겠음ㅜㅜㅜ
이런 드라마를 왜 옹정황제의 여인이라고 번역했을까 후궁 견환과 암투 권력이 주된 내용인데ㅠㅠ
저도 후궁견환전인 게 더 좋더라고여
근데 아무도 옹졸의 여인 이라고 안하고 후궁견환전이라고 보통 하는듯 ㅋㅋ
헐 충격이다 난 당연히 후궁견환전 인줄 옹정황제의 여인 이라는 제목은 첨 들어봄
그러니까요… 어이없음 눈씻고 찾아봐도 저긴 망한 사랑밖에 없는데 누가보면 로맨스물인줄 알겠음;;
아마 이거 수입해올 당시에 견환은 몰라도 옹정은 중국사 중드 관심있으면 아니까 그런 듯요. 보보경심 쓰예 아는 사람이라면 이것도 보겠지 하면서..ㅋㅋㅋ근데 보보경심 본 사람들은 견환전 옹정보고 충격받음ㅋㅋㅋㅋㅋㅋ
진짜 앞에 배경음악만 들어도 설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견환 쉿하는거 걸크진짜 계속보게됨 ㅜㅜㅜ
여기 나오는 후궁들치고 행복한 결말은 없었던 것 같음...
그냥 갑부의 일부다처제도 아니고 권력의 최정점인 궁에서 총애는 곧 권력이고 권력이 없으면 비명횡사하는게 궁이기에 생존을 위해서 후궁과 황후는 총애를 얻어야 함. 그러니 경쟁하고 반목할수 밖에 없고 단순한 투기가 아닌 생존 서바이벌임 근데 이게 다 황제의 권력강화에 사용되는 수법임
그나마 견환동생은 사랑하는사랑이랑 행복해지니까 다행인것같아요
경비와 단황귀비 그리고 흔빈...마지막에 라인 잘 탄 막판 성공러 ㅎㅎㅎㅎ
인생은 흔비처럼 있는듯 없는듯 지내다가 막판까지 존버성공
그나마 경비? 롱월과 안전하게 살았으니..
0:17 아니, 황후랑 후궁은 걸을 때도 누가 옆에서 잡아줘야 걷나 했는데 신발보고 인정 ㄷㄷ
아마 저때 전족문화때문에 그런건가 싶움..
저기는 청나라 만족 이라서 전족은 안해요~ 전족은 한족들만 하는 문화였어욥! 저 신발은 궁이나 신분 높은 귀족들이 신는 만족 전통 신발 이예용
전족이 아니라 화분혜예용 실제로 청나라로 들어서서는 전족문화 금지했음요
중국하면 걍 전족이었는데 청부터 안했구나.. 배워감
@@88n73 전족은 청 후기에 없앤걸로 아는데요 아닌가요?
아...진짜 손에 땀을 쥐고 보느라 손바닥에 손톱자국 패이는 줄도 모르고 봤던ㅋㅋㅋ 옹정황제가 제일 나빴어ㅠㅠ 영상 넘 감사합니다!!❤️
의상봐라!!!다들 인생드라마,인생캐릭, 연기 극찬하지만 의상 음악도 캐리!!
진짜 만렙들ㅋㅋㅋ견환존예❤️ 화비도 너무 이쁘고 황후도 밉지만 미인이었다!!! 견환은 가르마타고 센언니 메이크업이 겁나 어울림
원래 화비역이 판빙빙이 할려고 했었는데 오히려 안한게 나은거 같기도 하네요…판빙빙은 무측천이 어울림
판빙빙같은 대형탑급이 무슨 조연으로 나와ㅋㅋㅋ 팬들망상
판빙빙이 했으면 후궁 중에서 제일 예쁘다보니 아무리 어린 후궁들이 수녀선발로 들어와도 안될거고 그만큼 옹정이 더 쓰레기 소리들었을듯
견환ㅠㅠㅠ손려배우너무이뻐죽음,,,,
단비도너무우아하고녕빈도좋다,,,,
이분 동영상 올린 님 블로그에 후궁견환전 리뷰 존나 쩔게 잘썼음
한국에서 이라고 제목 바꾼 것보다 원래 제목인 후궁견환전이 훨씬 좋다. 한국 제목은 좀 떨어져 보이는데 후궁견환전이라는 제목은 진짜 이야기 같아 보이기도 하고 견환이 딱 주인공인 게 보이니까 더 나은 듯
이거 보니까 오랜만에 정주행하고 싶네요 ㅎㅎ
손려 ㅠ 각진턱의 여배우도 얼마든디 우아하고 아름다워 보일수 있다는걸 알려줬고 화비의 장흔 진심 연기개잘해 목소리 연기도 잘해서 자기목소리로 후시녹음했는데 중국 보통화 발음개좋고 발성 연기 어느하나 빠지는거 없음 장흔 언니는 어떤역할을 맡든 자기목소리 자기가 녹음 하는거 너무 좋음ㅠ 목소리가 자기것이 아니면 반쪽 연기 아닐까 아 그리고 견환은 성우 쓴거고 황후 황제 화비는 자기목소리 입니다
ᄋᄋ轻舟已过万重山 황후도 성우 쓴 거라고 알고 있어요. 미월전의 미주 역으로 나온 배우 유도 목소리 더빙이랑 똑같아요.
@@리아-g2b1w ㅇㅇ맞아요 황후분도 실제목소리랑 완전 다름
미장언니랑 화비분이 성우 안쓰셨대요
장흔은 환락송 나올때도 너무 이쁨
황후는 아예 홍콩인가 대만? 어쨋든 그쪽분이라서 완전한 중국어는 못한다고 알고있어요!! 저도 다른부분은 잘몰랐는데 그 검은색옷입고 황제가 황후폐위시키려고하던날 그날 울면서 말하는 부분에 싱크가 아예 안맞더라구요
이 드라마 본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화비이다.. 진짜 못난 황제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그렇게 파멸되버리도.. 실제로는 가장 사랑 받은 여자였지만 말이다
요건 고구마장면도 별로없고 진행도 빠르고 인물도 이뿌구 진짜 몇번을 다시봄 ㅋㅋㅋ
궁에서 사나 저잣거리에서 사나 그 당시 여인들의 삶은 고됐죠
이드라마는 진짜 나온지 오래됐는데 지금봐도 촌스럽지않음.
저는 갠적으로 황후가 잊혀지지 않아여 남 해꼬지 한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막판에 황제에게 울면서 하는얘기들은 현대의 관점으로는 틀린 얘기도 아니어서....
명작 중의 명작이라고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는, 얼마 안되는 웰메이드 드라마...
솔직히 황후 화비 견환 셋다 불쌍함 사람을 악하게만드는원인은 바로 황제한테있음.. 분명 그 사람에게 약속을햇다면 약속을부탁하는이에게는 간절할탠대 그 약속을 아무렇지도않게하고 쉽게어겨버리고 거짓말해대는 인간임..쓰레기중 쓰레기지..
황제의딸이 내 인생 중드인줄 알았는데 견환전도 진짜 명작 ㅜㅜㅜ
저 세명중에서 화비는 귀여운 수준이지..
다들 조녜라 좋았음 의상도 장신구도
+아 뭐야 6년전에도 봤어ㅋㅋㅋ
혹시 이 영상으로 후궁견환전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영상 기준 맨 처음 나온 사람이 화비 두번째가 황후 세번째가 희비입니다!
드라마는 청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청나라 후궁의 품계는 높은 순으로 황후>황귀비>귀비>비>빈>귀인>상재>답응>관여자 입니다. 빈 이상이 내명부인 육궁에서 한 궁의 주인이 될 수 있고 자식을 양육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품계 외에 봉호라는 것이 있는데 봉호를 받았을 경우 봉호가 없는 같은 품계의 사람보다 높은 지위를 가진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왕실이 아닌 왕부, 즉 왕자의 부인들인 외명부에는 적복진, 측복진, 격격 등이 있습니다. 청나라는 일부다처제였기에 여러 부인을 두는 것이 가능했고 그 부인 중 첫번째 부인을 적복진이라 칭했습니다. 적복진이 아닌 부인들을 측복진이라고 불렀고 첩을 격격이라고 불렀습니다.
황제가 죽으면 황제의 부인을 태후라고 했는데, 비슷한 시기 조선의 경우 세자가 왕이 되었을 때 세자가 서자일지라도 선왕의 정실이었던 왕비만이 대비가 됩니다. 하지만 청나라는 정실인 황후 뿐만 아니라 황제를 낳은 후궁도 태후가 될 수 있었습니다. 각각 모후황태후, 성모황태후라고 불렀는데 정실이었던 모후황태후의 지위가 더 높았습니다.
황후는 옹정제(영상 속 아저씨)의 어머니(오아씨)의 친척가문인 오라나랍씨 출신으로 서녀입니다.(드라마상 친척가문입니다. 실제로는 관련 없어요.) 옹정제가 즉위하기 전 아들을 낳으면 적복진이 되기로 합의하고 측복진으로 시집을 가는데 옹정제가 적녀이자 이복언니에게 반해 이복언니를 적복진으로 세우고 본인은 측복진에 머무릅니다. 이후 아들을 낳지만 어린나이에 죽고 이복언니인 순원황후가 임신을 합니다. 서녀 콤플렉스에 옹정제에 대한 미움, 사랑 등이 겹쳐 순원황후가 출산을 할 때 손을 써 모자를 죽게 만듦니다.
이후 계비가 되어서 현숙한 정실부인 역할을 완벽하게 해냅니다. 하지만 뒤에선 옹정제가 다른 여자에게서 자식을 보는 것을 참을 수 없어하고 본인이 무조건 유일한 태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기에 다른 후궁이 임신을 하면 유산을 하게 만들고 아들이 있는 후궁에게서 아들을 뺐으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견환이 유산을 하게 되고 견환은 황후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게 됩니다.
견환의 계략으로 순원황후 모자에 대한 죄가 밝혀져 옹정제가 폐서인하려 했지만 태후의 교지로 폐서인은 면합니다. 이후 본인의 처소인 경인궁에 평생 연금됩니다. 옹정제 사후 옹정제의 아들인 건륭제와 성모황태후가 된 견환은 황후의 일생의 목표가 유일한 태후였던 것을 잘 알았기에 기록 말살형을 내려서 죽기 전까진 황후로 살지만 죽고 나선 모든 기록이 말살되고 본인의 행적은 순원황후의 행적이 되어 아예 없는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화비는 옹정제가 즉위하기 전부터 측복진으로 시집왔었던 사람으로 옹정제를 엄청나게 사랑합니다. 화비는 첫번째 부인은 아니었지만 정실부인이었습니다. 또 오빠가 굉장히 유능한 장군(연갱요)이고 옹장제가 즉위하는데 큰 도움을 준 사람이었기에 많은 총애를 받습니다. 이 모든게 합쳐져서 화비는 높은 품계인 '비'와 봉호인 '화'를 받아 화비로 내명부 생활을 시작합니다. 이런 화비의 유일한 콤플렉스는 과거 한번 유산한 뒤로 자식이 생기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자식은 없지만 총애의 뜻으로 귀한 용현향을 선물 받는 등 견환이 입궁하기 전까지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화비는 엄청난 총애와 오빠의 권세를 뒤에 업고 귀비가 됩니다. 본래 황귀비로 내정되어있었는데 오빠인 연갱요가 방만한 태도를 보이자 황제가 이를 경계하면서 화비의 승급을 귀비로 바꾸고 점차 거리를 두게 됩니다. 이후 황제, 황후, 태후 모두 궁을 비우는 일이 생기고 내명부를 주관하고 있는 화비가 궁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 되는 일이 생깁니다. 이때 화비가 후궁들을 다 불러 모았는데, 임신중이었던 견환이 늦자 한여름 무더위에 땡볕 아래에서 무릎을 꿇게 합니다. 이 사건으로 견환은 유산을 하게 되고 화비에게 앙심을 품습니다.
견환의 복수와 본인이 과거 저질렀던 죄들로 인해 봉호와 작위를 박탈 당해 원래 성씨를 써서 연빈으로 강등당한 후에 또 답응으로 강등당하고 연금 당합니다. 이후 연갱요의 방만한 태도로 인해 연씨집안이 몰락하게 되고 황제가 총애의 의미로 주었던 용영향의 비밀과 자신이 유산했던 원인을 견환이 찾아와서 알려주자 벽에 머리를 박고 자살 합니다. 화비 사후 희비의 권유로 황귀비로 품계를 올려줍니다.
견환은 옹정제 즉위 후 수녀선발로 입궁하였습니다. 황제가 수녀선발 시험에서부터 견환을 마음에 들어해서 봉호인 '완'까지 받아 완상재로 입궁하였지만 궁중암투를 피하기 위해 병이 생겼다는 핑계로 시침도 들지 않고 칩거합니다.
이후 황제의 이복동생인 과군왕으로 신분을 숨긴 황제와 만나게 되고 황제를 사랑하게 됩니다. 당시 잠깐 총애를 받던 답응이 견환을 괴롭히자 황제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견환을 귀인으로 승급시킵니다. 황제는 견환을 위해 신혼여행을 가고 신방을 꾸며주는 등 엄청난 총애를 쏟아 붇고 견환은 곧 임신을 하게 되어 빈으로 승급합니다. 이때 화비에 의해서 유산하게 되고 연갱요의 눈치를 보느라 화비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 황제에게 실망을 하고 총애 또한 잃게 됩니다.
사가에서부터 친했던 다른 후궁의 조언으로 총애 없인 황궁에서 살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은 견환은 과군왕의 도움으로 한겨울에 나비를 구해 이를 이용하여 총애를 되찾습니다. 이후 비로 승급되기 직전 황후의 계략으로 순원황후의 예복을 입게 되는 일이 생기고 황제의 심기를 거슬러 승급이 없던 일이 되고 거처에 연금당하게 됩니다. 게다가 황후 측 후궁의 공격으로 아버지가 유배당하고 가문이 풍비박산나게 됩니다. 게다가 견환의 몸이 안좋아지자 친정에서 데려온 시녀가 의원을 부르다 칼에 맞아 죽게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 일이 황제의 귀에 들어가자 의원을 부르고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지만, 황제가 자신을 사랑했던 이유가 황제의 첫사랑인 순원황후와 닮아서이며, 자신은 그저 순원황후 대신이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견환은 딸을 낳게 되고 감로사라는 절에 출궁하게 됩니다.
감로사에서 출궁한후 주지스님의 괴롭힘은 심해졌지만, 선왕의 후궁이었던 서태비와 과군왕 다른 스님들의 도움으로 어찌저찌 살게 됩니다. 주지스님이 제비집을 훔쳤다고 모함해 절에서 쫓아내는 일이 벌어지고 견환은 고열에 죽을위기에 처합니다. 이때 과군왕이 나서서 견환의 열을 떨어뜨리고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과군왕이 황제의 명으로 멀리 떠날일이 생기고 두 사람은 돌아오면 멀리 떠나자는 약속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과군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견환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상황을 타계하기위해 견환의 시녀가 황제의 내관을 이용해 황제를 감로사에 부르고 뱃속의 자식을 황손으로 둔갑시킵니다.
황제는 임신한 견환을 위해 회궁 시키려 하지만, 출궁한 이력이 때문에 잡음이 계속 생깁니다. 이에 견환의 성을 최고 명문가 중 하나인 뉴호록씨로 바꾸고 나이도 10살 올려 생모가 죽어 뒷배가없는 4황자의 어미로 만들고 새 봉호인 '희'자도 내려주는 등 신분세탁을 해줍니다. 견환의 회궁날짜가 잡힌 후 죽은줄 알았던 과군왕이 살아돌아오지만 견환은 아이의 아버지가 황제라고 하며 회궁을 택합니다.
궁에 들어온 후 여러 우여곡절 끝에 쌍둥이를 낳게되어 귀비로 승급됩니다. 집안의 누명을 벗기고 동생들을 모두 왕부로 시집 보내는 등 회궁 후 어마어마한 총애와 함께 내명부를 주관하며 권력의 중점에 서게됩니다. 이후 한번 더 임신하지만 유산 가능성이 높다는 말에 아이를 황후의 복수를 위해 아이를 이용하게 됩니다.
아이는 유산했지만, 황후의 복수를 끝마친 후 마격에서 칸이 화친의 의미로 오게되었습니다. 이자는 견환이 감로사에 있을 때 과군왕과 함께 구해 준 자였고 이를 황제에게 말해 황제가 견환과 과군왕의 사이를 의심하게 됩니다. 마격 칸은 견환을 후궁으로 달라 하고 황제는 승낙하는 척 빈 가마를 보냅니다. 이를 알지 못하는 과군왕은 이를 막기위해 군사를 일으키고 황제는 격노하여 과군왕을 변방지역으로 보내버립니다. 3년 후 과군왕이 수도로 돌아오자 견환에게 과군왕을 독설하라 명하고 견환은 과군왕 대신 독을 마시고 죽으려 하지만 이를 눈치챈 과군왕이 자신이 독을 먹어 견환을 살립니다.
이후 견환은 부황후의 지위로 내명부를 주관하게 됩니다. 옹정제는 점차 여색에 빠지게 되고 건강이 점점 악화되어갑니다. 이러한 와중에 견환과 과군왕 사이의 아들인 6황자를 의심하게되고 견환은 일이 커지기 전에 황제를 죽입니다.(이때 견환역인 손려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견환의 양아들(실제 역사에선 친아들 입니다.)인 4황자가 건륭제로 즉위하게되고 견환 또한 모후황태후가 됩니다. 건륭제와 상의한 뒤 황후를 찾아가 황후의 처지를 통보해 복수를 완성합니다. 양아들인 자신의 입장을 불안해하는 황제에게 6황자를 과군왕의 양자로 보내겠다며 안심시킵니다. 마지막엔 오수에 들며 길었던 후궁생활을 회상하는 견환으로 극이 마무리 됩니다.
중드 사극중 넘버원. 재탕삼탕사탕오탕 사골국 끓이듯 찾아보게 되는👍
이 드라마에서 서로 정말 사랑해서 이루어진 커플은 견환 동생네 밖에 없어서 너무 슬프다
화비 정말 아름다워ㅜㅜ
후궁견환전은 다시 봐도 재밌다
보면서 느낀 점이 많았죠. 다들 정말 원하는 것은 갖지 못하고 그렇게 가고 그나마 나은 게 흔빈의 삶이었어요 라인 잘타서 최후의 사인방에 들어가고 뭔가 편안하게 궁생활 하는 것 같고 다들 벌벌떨면서 궁생활 할 때 혼자 말도 좀 주책맞게 하면서 아 저 사람 내 스타일인데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성격 본받고 싶은 사람은 단연 견환
흔빈이 친정은 멀어도 나름 높은 집안이어서요. 내명부에 한미한 출신들 많은데 그 중에선 나름 좋은집안이라 그래도 어깨 좀 펴고 다녔던거 같네요. 원작에선 딸도 한 명 있구요.
@@골목대장-c9n 아 그랬군요 역시...
와 다들 존예 ㅎㄷㄷ
이 드라마는 편집도 단조롭고 촬영기법도 단조롭고 음악도 몇 개 없는데 왜 이렇게 흥미진진할까?
배우들이 손가락에 끼운 장신구의 이름은 호갑투 라고 합니다.
진짜 명작 중의 명작이다 이게ㅜㅜ 하... 황제의 딸, 궁쇄주렴, 그리고 다음에 이걸 봤는데ㅜㅜㅜ 다른 걸 못 보겠음
진짜 푹 빠졌던 중드. 명작중의 명작. 보다보니 모든 등장인물의 삶이 다 찬란하고 슬프더라.
앞부분 노래 나올 떄부터 치레봐~~~~ 이게 생각낰ㅋㅋㅋㅋㅋㅋㅋㅋ 화비가 인상적이였나 봄ㅋㅋㅋ
진짜 나라자체가 늘 크고 사람이 많고 동아시아 문명의 선두주자여서 그런가 중국복식은.. 너무 화려하고 멋지네요 당나라도 좋지만 청나라의 매력은 못 따라오는 것 같아,,
전 당나라 선녀같은 복식이 더 좋아해요 😂
3년넘게 방송안하고 있어요 할때마다 재방송까지 봤는데 세사람다 불쌍하네
중드 보면서 배운 중국어는 비샤 , 냥냥 다
김주혜 칠라이바 왜 빼시나요!! 아시면서 ㅋㅋㅋㅋ
황샹도ㅋㅋㅋㅋㅋ
+샤츄바
첸삐??
+황샹 시누
청나라가 배경이어서 그런지 머리도 그렇고 의상도 낯설어서 두려운느낌이 들었음..실재로 저기서 후궁이었으면 암투때매 단명했을듯…덜덜
Didn’t know 甄嬛传 has viewers in Korea ~ nice editing 👍
멋진손려!중국드라마 최고의배우
이거 맨처음 시작하는 ost뭔지 아시는분???
요거 후궁견환전 ost 검색하면 나오는 음악모음중에 8번 트랙이에요~
다시보고싶네
화비이뻐ㅠㅠ
중드중 이게갑 본궁이 제일좋아한다^^
황제가 제일 쓰레기..황제가 후궁들의 암투를 부축인거나 다름없음..
2:15 멋있다 이러고 손가락휙 내리고
한국의 케이블에서 재밌게 잘봤어요
손려 존예👍
이게 후궁암투전에서는 젤 띵작
우리나라도 여자들끼리 죽일듯이 싸우는 드라마 나왔으면 좋겠다
꽃들의 전쟁
와 존멋..
작가가 성군인 옹정제 안티😂
화비냥냥 최고ㅜㅜ ost도 최고...
화비냥냥존예
미월전보고 주인공같아서 이것도봤는데 진짜 중드 후궁암투물중에선 이게 최고야 .....
견환전이 진짜 재밌었는데 오프닝곡도 ㅠㅠ ㄹㅇ
다른 건 성에 안 참.. 레전드 중드
안릉용도 은근 불쌍함...난 안릉용이 제일 정가는 캐릭터
화비가 진짜 이쁘긴 이쁘네
누가 견환이고 황후고 황비인가요? 그리고 신분 높은 순서대로 알려주세요
박지혜 리타이어가 뭔가요? 화비가 무품계 후궁인가요?
박지혜 황귀비도 무품인가요?
퀸연아 yuna is god on the ice 황귀비는 무품이 아닌 정1품입니다
문지원 아 그럼 다른시댄가 보네요 황귀비는 무품계 후궁이라고 어디서 들은적이 있어서...
오잉 늦었지만 답글달아봐요 견환전은 청나라가 배경인 사극인데 청나라후궁은 품계가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당 품계대신 금인 금책 금보같은걸 하사하는 것 같아요
보보경심 옹정제 배우랑 견환전 옹정제 배우가 동갑이라해서 놀랬던 기억...
이 세명은 황제에게 진심이었기에 비극이었어요.
그냥 권력욕같은 욕망으로 황제를 대해야 했는데...무슨 그런 ㄴ을 좋아해서ㅠㅠ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일부다처제가 얼마나 잔인한 제도인지 새삼 느끼게됨 아무리 많은 후사를 위한 일이라고는 하지만.. 일평생을 남편만을 바라보지만 버림받고 배신당하고 서로 암투하느라 썰려나간 사람들 생각하면.. 진짜 아니라고 생각됨
저런 신발 어케 신어요! @@
가운데만 굽이 아주 조금 있네요.
황후 화비가 그리워요 ㅠㅠ
옛날엔 그냥 이쁘시다하고 봤는데 지금은 자꾸 닝닝이가 생각남 ㅋㅋ
칠라이바~~
죽일놈은 황제
여의전에서도 죽일놈은 황제 ㅠㅠ
황제 얼굴이랑 변발이 진입장벽이지만 그거만 넘으면 진짜 재밌음
황제 바보😢 황제를 진정 사랑한 사람은 화비 뿐이었는데 아기도 죽이고 화비도 죽이고.그러다 지도 죽고
다시봐도 황제가 진짜 개썅썅바...
어쩌자고 연희공략-후궁견환전을 봐서는… 그 이후 보는게 아무것도 재미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딱 이랬는데..
견환 존예
말 나온김에 과군왕 발연기 어쩔~~~몰입이 안됨ㅠㅠㅠ
화비가 예쁘다
첫번째 나온브금 센과치히로같음..
황제 와꾸 현실반영 좃되네..
여러화 챙겨보는걸 못해서 드라마는 안보는 내가 90화 가까이 되는걸 며칠 밤을 새워 다 봤던 중드.....그 어떤 암투물이 나와도 견환전 스토리랑 배우들 연기력, 영상미에는 못미치는것 같음
진짜 존잼임
열정 남의 얼굴을 왜 볼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