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nagoyo3647 명 관복 보면 자주색에 관모는 사마귀 마냥 양옆으로 얇고 가늘던데 전 솔직히 이 대댓도 안 믿겨지구요 저 드라마 여성들 옷 보니까 송나라 옷 같긴 하거든요 뭐 방비랑 방랑이라고 했던가? 암튼 그렇다고 치파오의 원래 모양은 아닐 거 아니에요? 우리가 아는 치파오는 중국 무협 때문에 이미지가 굳혀진 거고
드라마가 스토리가 아주 탄탄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동양사, 서양사와 시대상들에 관심을 가지고 알고보니 드라마에서 본부인 사망 후 후처로 본부인 동생이 오는 것도 첩이 여럿인것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처나 첩이나 집안끼리 혼인으로 맺여진 동맹관계이고 이 집안을 위해서 처첩끼리 싸우다가도 협력하고 다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후작나리가 처랑 첩들에게 골고루 사랑을 나눠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네들은 중국땅 내 소수민족도 다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니 그래요 조선족을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니 그들의 전통옷인 한복을 중국옷이라고 보는 거죠 김치도 같은 사례구요 독립성을 인정해주는 순간 와해될 수 있는 다민족국가기때문에 동북공정열심히 하고 중국인이라고 자랑스러워하게끔 소수민족에게 세뇌시키듯 교육하구요
아.... 진짜 리얼루 원작훼손이다... 서녀공략은 잔잔한 가온데 십일낭이 지혜롭게 서씨가문을 물들이는 느낌으로 가는 힐링물이었는데. 이건 뭐 작중 이름만 갖다썼지 아얘 스토리가 산으로 갔구만. 무슨 첩실이 정실 태부인 시중을 들고있고... 맥락은 다 어디갔는지 못볼드라마가 됐네요. 서녀명란전은 적당한 각색으로 드라마와 책이 서로 공존하는 느낌이었는데... 와... 이 드라마는 못보겠다.
내가 아끼는 중드가 몇개 있는데..😊 그중 금심사옥은 꼭 들어감..❤ 워시화니..종한량❤ 워시화니..담송운❤ 중년의 종한량에 대해 이야기도 있지만 "후작"이라는 관직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게 더 설득력있고 동료 후작들은..더 늙었음ㅋㅋㅋㅋ 이게..정실과 첩의 암투가 너무 끈질기게 길고 오해에 오해가 쌓이는 고구마형 드라마이긴한데.. 워낙 십일랑 역의 담송운이 잘 캐리하는데다 중간중간 남편의 사건해결이 그나마 가뭄속 단비 역할을 해서 시원함..😊 자손을 위해 여러 첩을 들이는 그시대 풍습과 시어머니의 숨막히는 집안단속.. 결혼으로 친정식구들의 기대와 번성 을 책임지는 아내와 첩들.. 그러니.. 후작이란 자리여도 그 자리에서 떨어지지 말아야하는 가장의 무거운 어깨까지.. 가정안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이 잘 표현되었고 잘만들어진 드라마..❤
드라마상에는 따로 이름이 나오지는 않지만 실제 이름은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중국 옛날 배경 드라마보면 몇 째인지로 호칭을 쓰더라고요. 우리식으로 “몇 째야, 몇 째 아가씨” 이런식인 것 같더라구요. 여기서 사망하는 “원랑”도 으뜸 원자 인것 같아요. 중국은 원래이름, 어릴 때 가족들이 부르는 애칭등등 한 사람이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그랬다던데요. 호를 이름 대신 사용하구등등..
![🔥차은우X신세경🔥의 ME친 비주얼로 방영 당시 "수목드라마" 1위를 굳건히 지킨 사극 드라마!! [결말까지 한방에 몰아보기]](http://i.ytimg.com/vi/uM9dUmw3JHE/mqdefault.jpg)
몇번을 정주행한 금심사옥이네요😊
나를 마음을울린드라마
뭔가이상하다고 처음부터 생각했더니 여주인공 배자도그렇고 남주인공 관복도그렇고 조선복식이네...
명나라때는 고려의 복장이 대 유행해서 고려양이라고 불렸는데요
오늘로 치면 한류인 셈이죠 ㅎㅎ
명나라 내부에서도 고려양이 너무 유행하는것이 사치스럽다고 황제가 금지했지만 유행을 막지 못해 난감해했다고 합니다
@@leonagoyo3647관복까지 따라했다고요? 그게 더 이상한 말로 들립니다만?
@@나의작은기적 관복은 반대로 명에서 조선으로 내리는거였구요
@@leonagoyo3647 명 관복 보면 자주색에 관모는 사마귀 마냥 양옆으로 얇고 가늘던데 전 솔직히 이 대댓도 안 믿겨지구요
저 드라마 여성들 옷 보니까 송나라 옷 같긴 하거든요 뭐 방비랑 방랑이라고 했던가?
암튼 그렇다고 치파오의 원래 모양은 아닐 거 아니에요? 우리가 아는 치파오는 중국 무협 때문에 이미지가 굳혀진 거고
이 작품이 중국판 원본에 삼계탕과 시녀들이 한복 짝퉁을 입고 나오는 등 논란이 많았지만 위에 댓처럼 관복은 명에서 조선으로 내리고 조선이 수입해 상당히 비슷하여 관복은 딱히 문제가 있어보이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황실에서 후궁싸움만 보다 신선하네요
드라마가 스토리가 아주 탄탄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동양사, 서양사와 시대상들에 관심을 가지고 알고보니 드라마에서 본부인 사망 후 후처로 본부인 동생이 오는 것도 첩이 여럿인것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처나 첩이나 집안끼리 혼인으로 맺여진 동맹관계이고 이 집안을 위해서 처첩끼리 싸우다가도 협력하고 다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후작나리가 처랑 첩들에게 골고루 사랑을 나눠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몇화까지 내용이죠 찾아보니 12화까지네여
이 드라마는 중드 중에 몇 안되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완전 굿❤
드라마 잼나게봤어요. 보면서도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자국 옛머리장식이니 옷이니 참 예쁜데.. 왜 궂이 우리나라 한복을 본인들꺼라는지 ㅡㅡ;;
재네들은 중국땅 내 소수민족도 다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니 그래요 조선족을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니 그들의 전통옷인 한복을 중국옷이라고 보는 거죠 김치도 같은 사례구요 독립성을 인정해주는 순간 와해될 수 있는 다민족국가기때문에 동북공정열심히 하고 중국인이라고 자랑스러워하게끔 소수민족에게 세뇌시키듯 교육하구요
아.... 진짜 리얼루 원작훼손이다... 서녀공략은 잔잔한 가온데 십일낭이 지혜롭게 서씨가문을 물들이는 느낌으로 가는 힐링물이었는데. 이건 뭐 작중 이름만 갖다썼지 아얘 스토리가 산으로 갔구만. 무슨 첩실이 정실 태부인 시중을 들고있고... 맥락은 다 어디갔는지 못볼드라마가 됐네요. 서녀명란전은 적당한 각색으로 드라마와 책이 서로 공존하는 느낌이었는데... 와... 이 드라마는 못보겠다.
헐 혹시 저 여주인공 후궁견환전에 나왔던 초반에 죽는 어린후궁아닌가요?
맞아요!
사부는 혜빈, 십일낭은 순빈이었쥬
@user-kd2sn3dl5k 리비를 괴롭히지는 않았죠... 화비가 매관매직하는거 목격해서 사고를 위장해 살해 당했죠...
원랑 -하동춘(하상재)
십일낭- 순상재
사부-심미장(혜귀인)
@@irsainael isfp 님의 말을 제가 잠깐 착각했습니다. 저는 입궁 초에 안릉용 괴롭히다가 화비한테 걸려서 매 맞아서 다리 불구 되서 나간? 후궁 생각했어요.
이거 저 본방사수까지하면서 본 드라마예요♡♡ 알콩달콩 너무좋았음
큰언니가 소실자매들 중 한명이 본처자리 얻어서 그 권력으로 본인아들 돌봐달라고 저렇게 수 쓴거군요
그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친정가문의 부귀영화도 달려있죠 설사 아들이 없더라도 그리 했을겁니다 궁에서도 태후가 황후자리엔 자기 집안 사람을 앉히려 했잖아요 그것과 같은겁니다
복식이 왜 이래…😂
이게 몇화까지의 줄거리인가요?
견환전에서 본 익숙한 얼굴들이 보이네요.
네플릭스에는 안하나요?
내가 아끼는 중드가 몇개 있는데..😊
그중 금심사옥은 꼭 들어감..❤
워시화니..종한량❤
워시화니..담송운❤
중년의 종한량에 대해 이야기도 있지만
"후작"이라는 관직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게 더 설득력있고
동료 후작들은..더 늙었음ㅋㅋㅋㅋ
이게..정실과 첩의 암투가 너무 끈질기게 길고
오해에 오해가 쌓이는 고구마형 드라마이긴한데..
워낙 십일랑 역의 담송운이 잘 캐리하는데다
중간중간 남편의 사건해결이 그나마 가뭄속 단비 역할을 해서 시원함..😊
자손을 위해 여러 첩을 들이는 그시대 풍습과 시어머니의 숨막히는 집안단속..
결혼으로 친정식구들의 기대와 번성 을 책임지는 아내와 첩들..
그러니.. 후작이란 자리여도 그 자리에서 떨어지지 말아야하는 가장의 무거운 어깨까지..
가정안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이 잘 표현되었고 잘만들어진 드라마..❤
아 진짜 첩이 대체 몇명인겨 너무 많아서 집중이 안됨
금의지하 주인공 반갑네요
이거 진짜 잼남
나부 정실큰마님 보니까 그 랑야방 황후냥냥이네요 오.. 자수 사부님은 견환전 심미장이고요 신기해요 ㅋㅋㅋ
헐…왠지 익숙했는데 심미장이네요 대박
금의지하 담송운 배우와 아적소확행의 남배우가 나와서 걍 마구 보게 되네요...!! 쿠팡에서 전편을 볼수있길 바라며..잘 봤습니다~!
동북공정 논란이 있을 여지가 충분한 드라마입니다.
이런거 재밌어 ^^
이거 소설원작 드라마 그거 맞죠? 제목이 생각 안나는데... 이것도 재미있는 거 같은데 전 소설이 더 취향이에요. 드라마를 보진 않았지만 극화하며 좀 막장인 면이 가미된 거 같아서 그런가.. 그리고 전 서대부인(시어머니)이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였거든요.
소설을 좋아해서 웹툰으로도 보려다가 이거 무슨 개연성 파괴인가 해서 웹툰은 보지 않았은데 드라마는 제목도 다르고 아예 각색을 했나 보내요.
소설 서녀공략, 소설이 정말 잼있죠, 이건 소설 배경, 인물만 가져오고 스토리는 거의 다 바꾼느낌이에요. 저도 서대부인 좋아하는데, 지혜롭고 자상하고 노련한데
드라마에선 거의 멍청하게 나오는게 너무 캐릭을 망친 느낌이죠.
아 짝퉁옷들… 못말린다 정말… 왜 문화혁명따위를 해서 뭔들 다 짝퉁 😅
재미있네요. 다 보고 싶어요. 궁금합니다.
관복이 조선관복???
하….원래 명나라 관복이 맞고….조선이 하사받은 것임…
여주들은 다 이쁜데 남주 면상이 저게 뭐고;; 그 배 타고 나오는 도련님이 남주인줄 알았더니😮
즁드에 이런거 많아요 남주가 멋지면 여주가 고모님이고 여주가 이쁘면 남주가 아저씨임..
오 보다가 37년 인생중 난생 처음으로 중국어가 예쁘고 안시끄럽게들려서 배우고싶다는생각을 했네요 근데 중간에 왜 한복이 나오는지? ㅅㅂ
회차수가 너무 많아 중간에 패스하고 ㅋㅋ 결말 마지막회만 본거 같음
후궁견환전에서 연잡다 죽은 어린후궁이 여기서 주인공으로 나오네 많이 컷엉
아아 어쩐지 낯이 익다했어요 ㅋㅋ 잘 컸네요 ㅋㅋ😂❤
순상재
재미있긴한데 뭔가 빌런이 좀 엉성함..
딸들 이름을 일녀 이녀 십일녀 따위로 짓다니
드라마상에는 따로 이름이 나오지는 않지만 실제 이름은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중국 옛날 배경 드라마보면 몇 째인지로 호칭을 쓰더라고요. 우리식으로 “몇 째야, 몇 째 아가씨” 이런식인 것 같더라구요. 여기서 사망하는 “원랑”도 으뜸 원자 인것 같아요.
중국은 원래이름, 어릴 때 가족들이 부르는 애칭등등 한 사람이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그랬다던데요.
호를 이름 대신 사용하구등등..
전 베트남복식이랑 비슷하게 보이네요
엥..조선시대 궁궐복이..
이거 원작 소설이 더 재미있어요
남주 옷이 어째 조선관료의복과 똑같습니다...?중국도 자기들만에 문화가잇을텐데 굳이...짜샤이가 김치라고하질않나..조낸없어보임
관복은. …조선이 명에게 받는것…왕의 곤룡포 포함….
아…내가 읽은 소설이 원작이긴 한데… 이건 이름만 차용한 딴 이야긴데? ㅋㅋㅋ
중국의 요순우탕 왕조 이후로 중국에는 거의 현군이 없엇는데 송나라 태조 조광윤이가 간만에 나온 현군이로다 드,라마 "송나라지기 조광윤" 자기를 암살하려는 한규를 용서하고 송나라를 안정시킨 현군중에 현군...
원작에선 정실부인 자식을 무능아로 키우고 11낳은 아이는 소패왕으로 키워서 원성이 자자 했드랬죠.
헐/....
인삼들어간 삼계탕 같지않은 삼계탕이 나오는 ㅋ ㅋ
여주인공이 전소민 닮았는데 코 수술했나 구축이온건가 코들림이 있네요
들창코였던거 같은데.
머이건 대놓고 ㅡㅡ 아니 중국은 왜그러지 엄연히대륙이고 전통의상이 한둘이 아닐텐데 모하러굳이.....
원작과 매우 다른 느낌..드라마가 재밌어도 원작이 더 낫다.
큰마님ㅋㅋㅋㅋㅋㅋ성한찬란에 여양왕비가튼데... 교연방은.. 여의전에 매빈인가
연방이 여의전 매빈 맞아요!!! 배우가 너무 예뻐서 한눈에 알아봤다능..>
11랑이정실부인인데
왜정실후보1이라고해놨지
헐 여주 스승 견환전에나왔던 심미장이야ㅜㅜ
의복이랑 장신구 대한민국 전통복 카피ㅎ
그냥 드라마보장
@@꾸잉-f9s짱ㄲ
책속 십일낭 묘사와 너무 다르게 생긴 배우캐스팅으로 전혀 손이 가지않은 드라마..책속의 십일낭은 우아하고 정교한 선이 가는 인형처럼 생긴 연약한 미인으로 특히 코모양이 높고 아름답다고 했는데 들창코에 향단이같이 생긴 여주라니 왜 저랬을까요..
백두산 삼계탕..ㅋㅋ;
오옷! 신황제의딸 소연자가!! 첩 중 한명으로 나오네!!
그냥 보장 묻지도 따지 말고
번역이. 왜 이래??? 부인님이 뭐냐??? 부인님이….
여주 콧구멍 시선강탈
남주가 이렇게 안 멋있기도 힘든데 ...령의는 서브남주도 못할 얼굴같음
고려양은 민간의 일부 사복이고…..저 관복이나 황제의 용포같은 것은. 본래 중국것이 맞음.
ㅋㅋㅋㅋㅋㅋ중드에 전하등장
남주못생겼다
당신들은 어떠심 이쁘기만 하넹
저 얼굴로 여주라니.. 뭔가 무턱에 돼지들창코상인데.. 조연이어울림.
니 면상은요? 성괴들만 보다가 자연스러운 얼굴보니 귀엽기만하고 연기도 잘하구 보기가 편안하네요.
@@최희정-b5c 문제는 저 얼굴도 다 뜯어고친거자나. 울나라오믄 아줌마역할하겠네
저도 처음에 그 생각 했는데.. 중국 배우들은 처음에 엥? 저 외모가 배우라니 하다가.. 계속 보면 익숙해지고 은근히 이해되는 그런 가스라이딩 세뇌가 있어요 ㅎ ㅎ😅
권선징악 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