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 황후도 입체적인 빌런입니다. 황후는 원래 엄청 착한 여자였어요 권력에 관심없고........ 그러나 순귀비와 등등의 인물들 때문에 어머니와 동생을 잃었다고 생각하면서 흑화함... 저 촛불하나씩 자르는 것도 복수할 대상이 죽을때마다 자르는 것임.. 15:46 저날의 사건으로.. 왕이 밖에서 누군가랑 자서 원춘망이 생겼다는 합리적인 의심 가능.. (태후가 원춘망은 왕의 씨가 아니라고 하면서도 원춘망을 죽이진 않거든요) 23:30 원춘망은 영락을 좋아하면서도 신분상승에 대한 배신감으로 영락이한테 복수랍시고 죽이려함... 그러면서 우는 사이코;;; 36:40 와이프인 전씨 부인이 황제대신 적을 유인하는 동안에 농가에서..그러고 싶은 황제;; 37:55 마지막 남은 촛불은 황제를 뜻함... (황제가 동생을 옥에 가뒀거든요)
영락이 진정으로 사랑한건 부항이었을까요 건륭이었을까요.. 아직도 고민중 ㅎㅎ부항의 사망소식을 들었을때 영락이 운건 세월이 지나도 부항의 변치않는 사랑에 대한 고마움,미안함,자신의 복수로 인해 결국 이루지 못한 그 사랑이 안타까워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회한의 감정.. 해란찰이 소식을 전할때 나온 노래때문에도 엄청울고..ㅠ 그래도 결국에는 오랜세월 살 부딪히고 자신을 변함없이 총애하는 황제를 받아들이고 살지만 ...부항을 묻고 가끔씩 꺼내 보며ㅠ 댓글쓰다보니 찐사랑은 부항이었겠구나..ㅠㅠ
저는 오히려 건륭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흐흐.. 어쨋든 부항에게는 배신아닌 배신을 당했고 애틋하고 안타까운 관계였던 만큼 배신 당했지만 본인은 부항에게 배신하지 않겠다 다짐했을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후궁이 되었을때 영락은 부항을 적극적으로 이용함으로서 약간의 복수는 했겠죠?ㅋㅋ 영락은 참지않긔. 서로의 관계로 인해서 아이를 가지기는 했지만 결국 여러 아이를 가질만큼 가까운 사이가 됐고 건륭이 이후에 진심으로 영락을 대함에 따라서 영락의 마음도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해요. 태후를 따라 연명원에서 돌아와서 건륭이 오기를 은근히 기대하는 모습에서 영락도 건륭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연명원에서 돌아온 이유 자체가 첨벽의 존재로 인한 자리보전의 불안함보단 정말로 저보다 더 뛰어난 여인이 건륭의 마음을 빼앗아 자신을 영영 찾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하는 마음으로 돌아왔을거라고 믿고싶습니다. 게다가 영락의 입으로 얘기했잖아요.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서만 아이를 가진다고요. 만약 건륭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아이 한명만으로 만족하고 사실대로 건륭에게 더 이상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다고 했을지도 모르고요. 부항과는 지기이자 궁중 암투를 버텨내는 지지자이며 가장 가까이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서로의 정보원으로서 응원하는 사이가 되었을 거고 결국 끝까지 사랑을 준 부항의 유언대로 다음 생에는 당신을 사랑하겠다. 즉, 현생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한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이😢.. 역사적 사실은 차치하고서라도 건륭과 영락이 행복하게 살았길 바래요.
침벽은 건륭제 후궁 2명 합쳐 1. 순귀인 뉴호룩씨 - 종치인 내친(訥親)조카, 기록이 진봉은 들었다놨다,들었다놨다,들었다놨다 헤이: 상귀인(常貴人)>순빈(順嬪)>순비(順妃)>순빈>순귀인(順貴人) 2. 용비 화탁씨- 그 유명한 위구르 출신 분, 서양의 전설적인 향비(香妃)...그리고 조선 청니라 대사인 홍대용과 박지원의 계황후 나락썰 기록이 "回妃(회비 무슬림족 후궁)"
연희공략의 태후 = 후궁견환전의 주인공 '견환' 즉, 연희공략은 후궁견환전의 다음 세대 이야기입니다. 위영락은 사실상 황후라고 할 수 있는 황귀비(후궁이 오를 수 있는 끝자리로 정1품, 위영락은 영빈, 영비, 영귀비를 거쳐 영황귀비가 됨) 자리에 오르고 사후에 '황후'로 추존됩니다.
실제로 건륭제가 영비를 엄청 총애했어요. 나중에 황귀비가 되었고 청나라 후비들 중에 아이도 가장 많았다 합니다 ㅎㅎ 나중에 영락이 아들이 건륭제 다음황제인 가경제가 됩니다. 그런데 황후의 궁녀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초반에 악녀로 나온 고귀비는 악독하지 않았고 그냥 몸이 약해서 사망했다 알고 있어요ㅎㅎ 관련된 다른 사극은 ....윗 댓글에도 나왔지만 후궁견환전. 옹정황제의 여인 이라는 사극이 건륭제 아부지 시대 이야기 입니다.ㅋㅋ 보시면 여기 나오는 후덕한 황태후가 얼마나 무서운 분인지 알 수 있습니다ㅋㅋ 그리고 건륭제 시대의 다른 사극은 좀 오래되긴 했지만 황제의 딸이라는 사극이 건륭제 시대의 또다른 사극이에여.ㅋㅋ 여기 나오는 첫번째 황후도 그 사극에서 다른 역할로 나와요. 또 두번째 황후인 한비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사극인 여의전 이라는 사극이 또 있어요 ㅎㅎㅎ 아 맞다...건륭제 시대에 조선인이 후궁으로 있었고 아주 예뻐서 가빈이라 불렀다고 알고 있어요 여기도 아마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능 숙가 황귀비라 알고 있는데 (자세한건 나무위키에....)
누가 남자 하나 보고 저 험한곳을 들어가요ㅠㅜ~~ 집안의 위신과 존속을 위해 들어가는거죠… 후궁이라도 어쨋든 황제의 여인을 배출한 집안이 되는건디😂 황제부터도 화친을 위해 공주들을 시집보내고는 했는데 귀족 가문에서 딸들을 그냥 뒀겠어요 총애받는 후궁, 운좋으면 황후까지 가도록 어려서부터 교육시키죠
견환이나 영락이나 너무 과장이 심하고 건륭제도 견환의 친자임 강희제가 옹정제를 황위에 앉힌것도 건륭제를 아꼈기 때문인데 드라마라고 너무 픽션을 가미해서 ㅋㅋㅋ 그리고 견환은 84세까지 신나게 효도받으며 화려하게 살다가 갔는데 그리고 권력도 막강했고 영락도 건륭제 자식만 줄창 낳고 살다가 갈정도로 무탈한 인생을 살다가 갔고 40대에도 애를 낳았으면 말 다한거지 ㅋㅋㅋㅋ
저... 그냥 팩트 하나 말씀드리자면, 만주 귀족들의 한화(한족화)는 이미 강희제 때부터 많이 진행되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궁궐 내에서도 만주어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 위기감을 느끼고 만주어 보존 사업을 했던 인물이 바로 드라마 속 인물인 건륭제입니다... 이 한화가 얼마나 심했는지, 건륭제 때 만주족의 발흥지라고 볼 수 있는 심양에서 올라온 만주족 출신 관리가 조정에 출사했는데 건륭제의 만주어를 못 알아들었다고 하니 그 상황을 짐작할 만 합니다.
![[여의전]에 나오는 오라나랍 여의는 어떤 인물이었을까?](http://i.ytimg.com/vi/0VR2eYdkA2A/mqdefault.jpg)
난 이거 보면 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 궁중암투물들 보면 기황후도 그렇고 나는 저기서 끽 소리도 못해보고 죽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런생각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보기만 해도 피곤햌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궁밖에 나가서 산속에서 나물캐먹으며 사는게 행복할 것같음 ㅋㅋ 나물이랑 산짐승, 개울, 강의 물고기 강가재, 민물새우 등등 ㅋ
얘기만 들어도 힐링이네요 ㅋㅋㅋ 나물캐먹고 사랑하는 사람과 가재잡고 애키우면 그게 행복일것 같네요 ㅋㅋ
저도요 ㅎ
나도 끽 죽을듯
나도요. 마누라랑 알콩달콩 사는 게 최고로 행복한 삶이죠.ㅎㅎ
저도 저들 사이에 있을거라 생각하면 기빨려서 차라리 궁녀일때 도망갔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0 황후도 입체적인 빌런입니다. 황후는 원래 엄청 착한 여자였어요 권력에 관심없고........ 그러나 순귀비와 등등의 인물들 때문에 어머니와 동생을 잃었다고 생각하면서 흑화함... 저 촛불하나씩 자르는 것도 복수할 대상이 죽을때마다 자르는 것임..
15:46 저날의 사건으로.. 왕이 밖에서 누군가랑 자서 원춘망이 생겼다는 합리적인 의심 가능.. (태후가 원춘망은 왕의 씨가 아니라고 하면서도 원춘망을 죽이진 않거든요)
23:30 원춘망은 영락을 좋아하면서도 신분상승에 대한 배신감으로 영락이한테 복수랍시고 죽이려함... 그러면서 우는 사이코;;;
36:40 와이프인 전씨 부인이 황제대신 적을 유인하는 동안에 농가에서..그러고 싶은 황제;;
37:55 마지막 남은 촛불은 황제를 뜻함... (황제가 동생을 옥에 가뒀거든요)
마지막 전등이 숭경태후 뜻에요
태후가 얼마나 대단한데 황후가 덤비다니 바로 전세대 궁중암투승자인 견환인데 ㅋㅋㅋㅋㅋ
견환 못잊어요 정말ㅋㅋㅋㅋㅋ
와 진짜요? 중드는 견환전만 봤는데 여기서 태후가 견환이었다니 ㄷㄷㄷ
영락도 태후한테 조언을 듣쟎아요
뉴호록 씨 견환 진정한 강자 맞죠 ㅋㅋ 어지간한 궁중암투는 소꿉장난 취급할 정도의 내공 ㅋㅋㅋ 착한 마음씨의 여인이 흑화된 캐릭의 교과서 😅
@@Regina-fy9xc#
부왕 너무 애잔하다.... 첨에 여자 건륭의 여인되는지 모르고 부왕이랑 되는줄 알았는데 ㅠㅠ 한여지만 사랑하다가 결국 그 여인을 위해 죽고 유언도 슬픔 ㅠ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부왕이라셔서 건륭아버지(옹정)랑 삼각관계 내용이 있었던가 한참 고민했어요.
부항이요ㅋㅋㅋㅋㄱ
@@likeacrow 어머 저 지금까지 아버지랑 아들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아니 아무리 그래도 아들 좋아하다가 어떻게 아버지랑 사냐했는데 아니었군요 감사해요 ㅋㅋㅋㅋ
@@amylee4151 아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 엄청난 오해를 하셧군요 ㅋㅋㅋㅋ
@@과레-j9w ㅋㅋㅋ 알고보니 넘 웃기네요 감사해요 닥분에 오해를 풀었어요🤣 ㅋㅋ
부항임.
영락이 진정으로 사랑한건 부항이었을까요 건륭이었을까요.. 아직도 고민중 ㅎㅎ부항의 사망소식을 들었을때 영락이 운건 세월이 지나도 부항의 변치않는 사랑에 대한 고마움,미안함,자신의 복수로 인해 결국 이루지 못한 그 사랑이 안타까워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회한의 감정.. 해란찰이 소식을 전할때 나온 노래때문에도 엄청울고..ㅠ 그래도 결국에는 오랜세월 살 부딪히고 자신을 변함없이 총애하는 황제를 받아들이고 살지만 ...부항을 묻고 가끔씩 꺼내 보며ㅠ 댓글쓰다보니 찐사랑은 부항이었겠구나..ㅠㅠ
저도 찐사랑은 부항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ㅠ
저는 오히려 건륭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흐흐..
어쨋든 부항에게는 배신아닌 배신을 당했고 애틋하고 안타까운 관계였던 만큼 배신 당했지만 본인은 부항에게 배신하지 않겠다 다짐했을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후궁이 되었을때 영락은 부항을 적극적으로 이용함으로서 약간의 복수는 했겠죠?ㅋㅋ 영락은 참지않긔.
서로의 관계로 인해서 아이를 가지기는 했지만 결국 여러 아이를 가질만큼 가까운 사이가 됐고 건륭이 이후에 진심으로 영락을 대함에 따라서 영락의 마음도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해요.
태후를 따라 연명원에서 돌아와서 건륭이 오기를 은근히 기대하는 모습에서 영락도 건륭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연명원에서 돌아온 이유 자체가 첨벽의 존재로 인한 자리보전의 불안함보단 정말로 저보다 더 뛰어난 여인이 건륭의 마음을 빼앗아 자신을 영영 찾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하는 마음으로 돌아왔을거라고 믿고싶습니다.
게다가 영락의 입으로 얘기했잖아요.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서만 아이를 가진다고요.
만약 건륭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아이 한명만으로 만족하고 사실대로 건륭에게 더 이상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다고 했을지도 모르고요.
부항과는 지기이자 궁중 암투를 버텨내는 지지자이며 가장 가까이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서로의 정보원으로서 응원하는 사이가 되었을 거고 결국 끝까지 사랑을 준 부항의 유언대로 다음 생에는 당신을 사랑하겠다. 즉, 현생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한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이😢..
역사적 사실은 차치하고서라도 건륭과 영락이 행복하게 살았길 바래요.
빛깔이 다른 사랑 아니였을까요? 사랑이ᆢ빛깔이 다르게 같이 공존 할 수 있다 생각하면 내가 이상한건가?
찐찐 사랑은 선황후같은데요
ㅎㅎ 사람이 얼마나 간교한데 당연히 변하지
이 드라마 볼때 선황후랑 명옥이 제일 불쌍하고 영락도 선황후랑 다른 결로 너무 사람들을 쉽게 믿는다고 할까?
뭐 주인공이라 그냥 당하진 않지만...
후궁견환전은 왕빼고 다 각자의 서사와 매력이 있고
연희공략은 여주가 엄청 돋보이네요 ㅎㅎ
난 사실 건륭보단... 부항이랑 잘 되길 바랐어..ㅠ
중드 궁중암투물 보면 진짜 기가 쪼오옥 빨림...재밌게 잘 봤어요
짜아앙께나 조족이나 그렇지 ㅋㅋ
재미있게 봤는데 명옥 마지막이 너무 슬프고 끔찍했음ㅜㅠㅠ 그리고 흑화한 순빈이 너무 충격적으로 예뻤던ㅎㅎ옥의
티라면 원춘망ㅋ 도대체 어딜 봐서 잘생겼단 말인지
순귀비가 제일 예삄
침벽(용비) 위구르 출신에 음식취향도 언어도 달라서 건륭제가 개인숙수랑 통역사 까지 뒀다고 하더라구요 드라마고 잘린 장면이 많아서 개연성이 약간 떨어진다고 들었는데 재밌었어요 위영락이 돌이와서 평정하는 순간이. 연희공략 너무 재밌게 봐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침벽은 건륭제 후궁 2명 합쳐
1. 순귀인 뉴호룩씨 - 종치인 내친(訥親)조카, 기록이 진봉은 들었다놨다,들었다놨다,들었다놨다 헤이: 상귀인(常貴人)>순빈(順嬪)>순비(順妃)>순빈>순귀인(順貴人)
2. 용비 화탁씨- 그 유명한 위구르 출신 분, 서양의 전설적인 향비(香妃)...그리고 조선 청니라 대사인 홍대용과 박지원의 계황후 나락썰 기록이 "回妃(회비 무슬림족 후궁)"
연희공략 정말 재밌습니다 왓챠 구독취소 안하는 이유가 연희공략 한번씩 다시 보는 재미 때문인데 ㅎㅎ
실제 역사에도 건륭제가 얼마나 좋아했으면 위가 씨 위영락을 한족출신임에도 생전이나 죽은후 파격적으로 대했을까 드라마보고 납득됨 ㅋㅋ
지금은 웨이브에도 티빙에도 다있을정도로, 연희공략은 정말 재미있죠
@@사랑해돌돌아 쿠팡플레이에도 연희공략이 있어요
쿠팡플레이에도 있어요ㅎㅎ 저 쿠플에서 n회차 시청 중
이거 안보신분들은 꼭 보세요
요점에서 빠진 이야기들 많고 정말 캐릭터들 다 살아있고 심장 쫄깃해지는 장면들도 많고 슬픈 장면들도 많고
엄청 재밌어요
맞아요 연희공략 진짜 재밌어여 ㅋㅋㅋ
견환전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여의전이랑 함께 비교해서 보면 또 다른 시각에서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두배로 재미져요
내용 요약도 좋았지만 설명도 간결하고 목소리도 넘 좋아서 홀린듯 봤네요. 감사합니다~^^
어쩌다가 와서 1편보고 2편을 보려고 하는데 정말 감사드려여.이렇게.편하게 볼수있게 해주셔서요.오랜기간 편집하셨을텐데.진심으로 감사드려여.제가 중국미드는 처음인데.너무 재미있네여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여.그만큼 편집하는 스킬이 좋으신거 같네여.감사합니다
아무리 드라마라도 마지막에 해독제먹고 부작용으로 늙지 않는다는 설정이 가장 에바였음. 무슨 진시황제가 찾던 불로초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실제 위가씨가 죽어서도 시체가 안썩어서 그런 설정을 넣어둔듯.
와..시간가는줄 모르고봄 짱짱
너무 재밌자나…한시간 넘게 보는중…
근데 보면볼수록 원춘망에서 코쿤이 보이는건 기분탓인가ㅎㅎ😂
재밌습니다. 1편영상보고 왔는데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영상편집과 나레이션 목소리도 일품입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옹정황제의 여인이 견환인데 태후를 봉해져서 현 황제가 건륭제입니다.
그리고... 위영락이 승자가 된다는 사실....ㄷㄷ
황실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과연....?!😅
와 어쩌다가 방금1편을보고 너무 재밌어서 2편은 또 언제 볼 수있을까했는데 😢.. 이렇게
딱 올라오니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ㅜㅜ❤
감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연희공략의 태후 = 후궁견환전의 주인공 '견환'
즉, 연희공략은 후궁견환전의 다음 세대 이야기입니다.
위영락은 사실상 황후라고 할 수 있는 황귀비(후궁이 오를 수 있는 끝자리로 정1품, 위영락은 영빈, 영비, 영귀비를 거쳐 영황귀비가 됨)
자리에 오르고 사후에 '황후'로 추존됩니다.
그리고 드라마 황제의 딸은 또 이 다음 세대 이야기이구요 ㅎㅎ 유귀비의 아들 5황자가 조미의 남친이 되는..ㅎ 연상해서 보면 또다른 재미가 있는 듯 해요
"견환전" 후속작 "여의전"에요
그 "여의전" 태후가 "연희공략" 태후보다 견환 처럼
@@kaory000황제의딸 드라마가 건륭제때 얘기아닌가요?
@@user-mv1no7kh8j맞아요 건륭제때 이야기에요
영락이 황제의 딸(1998)에서 밖에서 온 두 공주, 자미와 제비를 보살펴주던 그 영비(매번 황후의 계략에서 자미와 제비를 감싸주고 보살펴줌)
황귀비에서 나중엔 효의순황후.
그쵸 맞아요 그 위영락이 그황제의 딸에서의 영비였죠
건륭이 영락에게 관심이 없진않았는데용 ,,밀당한거지,,ㅎㅎㅎ 영락이는 부항을 사랑했지만 끝내 건륭도 사랑하게된듯요 ㅎ
궁중암투 할때마다 느끼는건 남자로 태어나서 저 머리로 정치했으면 잘했을텐데…아깝다
이렇게 보기힘든부분 간추려서 볼수있어서 고맙습니다~!
어디서 본건데 ㅎㅎ연희공략이 아니라 춘망공략이라고 ㅎㅎ 덕분에 간만에 며칠 밤 새며 정주행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춘망공략..완전 하하하하 😂
내용 좋았다😭😭😭
먼저 감사드리고
잘 보겠습니다~!!!😂
중드가 재밌을 수도 있구나를 처음 알았네요ㅎㅎ
견환이랑 목소리가 거의 똑같은데 다른 성우님이래요 신기하다….
연희공략 책으로 읽엇는데 중국드라마중 그나마 책이랑 내용이 크게 차이가 없네요
연희공략 책이 드라마가 된 게 아니라 반대로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내용이 거의 그대로 책으로 쓰여진 거에요.
넘 재밌게 잘봤습니당
선댓후감상
기다렷어용!!
이거 지금까지 본 그 어떤 궁중 드라마 중에서 최고로 엄청나게 재밌네요. 그런데 이게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건가요, 아니면 그냥 드라마인가요?
실제로 건륭제가 영비를 엄청 총애했어요. 나중에 황귀비가 되었고 청나라 후비들 중에 아이도 가장 많았다 합니다 ㅎㅎ
나중에 영락이 아들이 건륭제 다음황제인 가경제가 됩니다.
그런데 황후의 궁녀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초반에 악녀로 나온 고귀비는 악독하지 않았고 그냥 몸이 약해서 사망했다 알고 있어요ㅎㅎ
관련된 다른 사극은 ....윗 댓글에도 나왔지만 후궁견환전. 옹정황제의 여인 이라는 사극이 건륭제 아부지 시대 이야기 입니다.ㅋㅋ 보시면 여기 나오는 후덕한 황태후가 얼마나 무서운 분인지 알 수 있습니다ㅋㅋ
그리고 건륭제 시대의 다른 사극은 좀 오래되긴 했지만 황제의 딸이라는 사극이 건륭제 시대의 또다른 사극이에여.ㅋㅋ
여기 나오는 첫번째 황후도 그 사극에서 다른 역할로 나와요.
또 두번째 황후인 한비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사극인 여의전 이라는 사극이 또 있어요 ㅎㅎㅎ
아 맞다...건륭제 시대에 조선인이 후궁으로 있었고 아주 예뻐서 가빈이라 불렀다고 알고 있어요 여기도 아마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능 숙가 황귀비라 알고 있는데 (자세한건 나무위키에....)
역사적 사실에 근거(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캐릭터를 만들어서)해서 재미있게 각색(궁중암투)을 한 거죠.
원춘망빼고는 다 실존인물인데 스토리는 다 거짓입니다.
묘하게 장쯔이 닮았네용 😊
연희공략 진짜 찐 재미있음.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ㅠㅠㅠㅠ
황후는 아니고 황귀비
남자하나 차지하겠다고 여러명의여자가있는곳으로 들어가다니.....나라면 못버텼을꺼같에 ㅎㅎ 아무리황제라도 지지야~~
누가 남자 하나 보고 저 험한곳을 들어가요ㅠㅜ~~ 집안의 위신과 존속을 위해 들어가는거죠… 후궁이라도 어쨋든 황제의 여인을 배출한 집안이 되는건디😂 황제부터도 화친을 위해 공주들을 시집보내고는 했는데 귀족 가문에서 딸들을 그냥 뒀겠어요 총애받는 후궁, 운좋으면 황후까지 가도록 어려서부터 교육시키죠
영상 재밌어요
위영락은 사람을잘 키우고 배신하지 않아서 성공? 마믐고생몸고생 드라마를본결과로 오래살진못한것같아요 너무잘보고있네요
아씨 ㅜㅜ 불가능한 건 알아도 부항이랑 이뤄졌으면 했는데 ㅋㅋ
연희공략 첨들어보는데 재밌다
39:29 황후가 준 염주를 아직도 갖고 있네ㅜㅜㅜ
여기 연기자들 예전에 모드라마 출연자들을 다 되려온듯.' 잼나네..'여주가 유명한가 ? 이 여자가 나온건 다 잼남
감사합니다.❤❤
나 이거 두번 본 드라마예요. 재밌어요.
정말 좋아하는 중드❤
원춘망은 진짜 사생아였나 아닌가가 아직도 궁금...나 진짜 저거 부항 마지막 말 보고 눈물 좔좔이었는데..
편집 당했지만 원춘망 웅정제 사생아 ㄹㅇ인정
그리고 숭경태후가 핑계로 생명이 구했다
(건륭제도 말 없이 양모한테 이해했다)
드디어!
아니진ㅋ자 개귀엽다 영락
엥? 갑자기? 죽....?
한국산 드라마는 만주족이 만주어 쓰던데 중국산은 만주족이 한족어를 쓰네
부항이 진짜 멋지다 ..
통으로 빌리면 18800엔!세일가격 이었당~ 돈 주고 본 유일한 드라마~~~!
여신 손려님이 태후가 되어 조언을 하시니 ㅋㅋㅋㅋㅋㅋㅋ
순빈 진짜 개이쁘다...ㅠㅠ
부황땜에 눈물나네
부항이에요
순귀비 흑화한게 부황때문 아님..?
..... 나는 이래서 말도 안되는 로판을 더 좋아하나보다...
더는 못보겟다
저게 사람사는데냐
나왔군요 죄송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마지막이 왜이래.....그래도 잼있네요
원춘망은 사생아가 아니라 왕의핏줄이 아니라고 태후가밝힙니다
사생아 맞는데 황실의 추문이 되니 일부러 아니라고 공언 한거에요 나중에 건륭에게 이유는 묻지말고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하죠 그 이유가 애신각라 핏줄이라 그런겁니다
태후 입장에서 이제와서 진실을 밝힐 이유가 하나도 없죠.
후궁견환전을 거쳐 태후가 된 견환이 이제와서 전대 황제의 사생아 하나 때문에 자금성이 흔들릴 일을 만들리가 있나요..
태후는 밝힌 적 없어요. 황족이 아닐 가능성이 높으니 죽여마땅하지만 다만 한가지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기에 이미 미쳤으니 살려두라고 한거에요.
부항이랑 되길 바랬다고 ㅜ 부항…
이젠 큰절까지 우리 따라하네
니들이 따라한거 아니고?
이 시나리오는 황제의 여인들과 비슷하네요.그러나 잘 보았습니다.
이거 70회까지 며칠 종일봤었는데
오황자랑 영비가
황제의 딸
그 오황자 영비?ㅋㅋㅋㅋㅋㅋㅋㅋ
원충망 맡은 배우 왕무뢰인데
전 너무 좋던데ㅠㅠㅠ
요기서 민둥민둥해서 그렇지 잘생겼음..헿
이름이 ㅠㅠ
왕무뢰?
@@나는나-m9o 한자 王茂蕾
황제의딸에서 영비=영락, 부처님=견환ㅋㅋㅋㄱ
여주 매력있다♡♡ 나도 빠진다
장쯔이랑 살짝 겹쳐보이네요,……
황제를 이용하는 미친깡이네 애초에 레벨이 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맨날 당할까봐
순빈이 예쁘너
위영락은 부황 과 혼인 했으면 무난하게 행복하게 잘살았을것같은?
아니에요...부찰씨 명가이지만 어떻게 언니를 복수할거야???
(그리고 애초부터 부항 말대로 영락에게 결혼 반대)
그래서 황제 선택이 방도가 없을 듯
부찰부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이 엄청 많다보니 스트레스 받아서
빨리 죽는거같음 좋은 음식 먹으면 뭐해
암걸리는데 ㅋㅋㅋㅋ
중국사극이지만 재미있게본드라마
중국어 알면 더재미있음
숙신은 친정만 잘만났어도 걍 현모양처로 남았을텐데….
아 재밌다
견환이나 영락이나 너무 과장이 심하고 건륭제도 견환의 친자임 강희제가 옹정제를 황위에 앉힌것도 건륭제를 아꼈기 때문인데 드라마라고 너무 픽션을 가미해서 ㅋㅋㅋ 그리고 견환은 84세까지 신나게 효도받으며 화려하게 살다가 갔는데 그리고 권력도 막강했고 영락도 건륭제 자식만 줄창 낳고 살다가 갈정도로 무탈한 인생을 살다가 갔고 40대에도 애를 낳았으면 말 다한거지 ㅋㅋㅋㅋ
순빈 해린이랑 너무 닮았엌ㅋㅋㅋㅋㅋㅋ
아니... 중국 황실은 진짜 너무 잔인함...
만주족이 중국어를 쓰는 이상한 드라마 당시 만주족은 한족들을 최하급 인간으로 취급했다
근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만주족들이 만주어 점점 사라짐
저... 그냥 팩트 하나 말씀드리자면, 만주 귀족들의 한화(한족화)는 이미 강희제 때부터 많이 진행되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궁궐 내에서도 만주어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 위기감을 느끼고 만주어 보존 사업을 했던 인물이 바로 드라마 속 인물인 건륭제입니다... 이 한화가 얼마나 심했는지, 건륭제 때 만주족의 발흥지라고 볼 수 있는 심양에서 올라온 만주족 출신 관리가 조정에 출사했는데 건륭제의 만주어를 못 알아들었다고 하니 그 상황을 짐작할 만 합니다.
굳이굳이 따지자면 그래도 건륭제는 만주어 써야 되는거 아니냐! 하면 할 말 없긴 한데...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사극에선 왜 인물들이 현대 국어를 쓰나요 ㅋㅋ
@@우문식-k6b 만주어와 한어는 완전 다른 언어임 일본인이 일제강점기 일본어 아닌 한국어 쓰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녜... 그게 그 이상한 일이 당시에 벌어져서 건륭제가 한족어 쓰지말라고!!! 만주어 정비 사업 시행했던게 팩트라...
후궁견환전보단 인물이나 스토리나 매력이 많이 떨어져보이지만...잘봤습니다
자막 오타: *입궁한 지
*바람 또한
부항 너무 허무하게 죽는데??
변발의 폭이 점점 좁어지는건 왜지?
치아는 잘 닦았고
우리나라는 옛날 시대 생각함
장희빈등 얼마나 많음?
내가 후궁되면 바로 권모술수에...죽을듯,.단순해서..
원충망 어딜봐서 잘생긴 거냐고 진짜로
ㅋㅋㅋ 실제는영락이랑화친왕하고결혼한다는데
남자들이 대머리라서 집중이안됨...
부들 부들 원춘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