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 정말 너무도 단 하루도 잊어본 적 없어 믿기지 않겠지만 아니 난 잊기 싫었어 좋은 기억들만 이따금씩 마음속 연못 위로 툭툭 떠올라 그럴때마다 난 철렁 가라앉아 언제쯤이면 이런 시간들이 끝이날까 아니 이젠 너를 만나고 싶어 우연히라도 그런 상상들을 계속해 그것만으로도 조금은 행복해져 너의 삶에 아직 실타래 한 올이라도 걸쳐져 있기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체불가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현실타협성 결혼으로 인해 빛을 . .. 잃은 것 같아요 그것만 하지 않았다면 확정적이진 않더리됴 적어도 그런 기대를 할 수 있었을 털데... 근데 돈의 가치가 행복의 가치만큼 높아진 시대이니.. 그런 결혼에 대해서도 비판은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어차피., 현실타협성 결혼을 선택하지 않아 괜찮은 예술인으로 성장했을지언정, 결과는 본인에게 값진 결과일지라도 거기에도달하는 과정은 보는 우리에게만 큰 즐거움이니... ^~^
와 음색도 예쁘고 얼굴은 진짜 여전히 아름다우세요~제 이상형♡
이쁨 노래잘함 분위기잇음 동안임 아~~~
바래진 기억의 무대영상 중에 가장 좋은것 같아요
세월이 지나서 바래진 기억이 많아져서 그런가… 나도 가수도
13년째 듣는 노랜데도 좋네요… 들을때마다 아련한 기억이 떠오름
저도... 오래 듣고 있는데... 자꾸 그리워지네요.
정말 오랜만에 다시듣게된 곡.
누군가에게 이렇게 가슴깊이 지긋이 히지만 깊숙히 그 무엇을 건드릴수 있는 곡을 들려주었던 가수 박지윤을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박지윤 20살때 첨보고 너무이쁘네 혼잣말로 중얼거렸네요ㅋ세월이 벌써 20년이지났지만 아직 아름다우시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공감에 나온 무대들이 다 최고예요 그립네요 가수 박지윤
이 노래 너무 좋네요 새벽 한 시 감성
박지윤 넘 이쁜것같아요
박지윤 누나는 여전히 참 이뻤네
20대 마지막해 30대초 창업을준비하면서 참 많이 들었다 고마워 힘많이 됐어
아픈곳없이 잘지내니 ㅅㅇ아...
나보다 더 날 사랑해줬던 내사랑...
우린 이별했지만,내맘속엔 오직
너만있어.너무미안하구...
아프지말구 늘 행복하길...
들을 수록 감정이 우러 나오네요..마법같은 노래 😅
너무 좋아...😍
누군가의 여자가되고 누군가의 엄마가 되어 있을 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줬던 사람의기억
저 밑보다 더 밑의 공간에서 잠깐 꺼내어 조용히 보고 느끼고... 잘 닦고 다시 제자리에 다시 모셔놓습니다.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이 노래는 참… 뭐랄까…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음… 예전에 먼저 떠난 우리집 강아지를 떠올리게 해요… 마지막 냉장고 옆 구석에 들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그 강아지… ㅠㅠㅠ
저도 먼저 보낸 친구가 생각나네요 ㅎㅎ 잘있나..
대학 졸업 직후에 타지에서 첫 직장 구하고 혼자서 많이 들었던 음악이에요 박지윤 7집 들으면 그때 시절에 생각나서 기분이 좋음 ^_^
보고싶어 정말 너무도
단 하루도 잊어본 적 없어 믿기지 않겠지만
아니 난 잊기 싫었어 좋은 기억들만 이따금씩
마음속 연못 위로 툭툭 떠올라
그럴때마다 난 철렁 가라앉아
언제쯤이면 이런 시간들이 끝이날까
아니 이젠 너를 만나고 싶어 우연히라도
그런 상상들을 계속해 그것만으로도 조금은 행복해져 너의 삶에 아직 실타래 한 올이라도 걸쳐져 있기를
누나 심쿵했어요
이노래 유튜브 모든걸 다 정주행 해봐도 스페이스 공감 바래진기억에가 최고임
세월은 기억을 바래게 하지만, 영혼의 울림은 더 깊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곡이 좋아 누가 불러도 개성이 있네요
♡
❤️❤️❤️❤️❤️❤️❤️
기타에 노래하는 버전도 좋네요!❤❤
도입 기타부터 듣는 사람 미치게하는게 있어 진짜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는 엄마가 떠올랐는데 지독하고 지긋지긋한 사랑해본 이후론 가사가 좀 더 와닿음
누구도 따라하지 못하는 몽환적인 목소리..
10년도 더 된 일이지만
이 노래로 군생활 버텼다...
나는요ᆢ당신이 그리운게 아니라ᆢ그때의 우리가 그리운 거에요ᆢ
감사감사~~~예전에 짝사랑하던 친구가 저한테 남긴 말이에요ㅎㅎ
결혼하는거보고 예상과는 달라서 신기했는데
노래는 노래고 너무 말라서 거정이다...지윤아 노래보다 건강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체불가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현실타협성 결혼으로 인해 빛을 . .. 잃은 것 같아요
그것만 하지 않았다면
확정적이진 않더리됴
적어도 그런 기대를 할 수 있었을 털데...
근데 돈의 가치가 행복의 가치만큼 높아진 시대이니..
그런 결혼에 대해서도
비판은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어차피.,
현실타협성 결혼을 선택하지 않아
괜찮은 예술인으로 성장했을지언정,
결과는 본인에게 값진 결과일지라도
거기에도달하는 과정은
보는 우리에게만 큰 즐거움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