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당시 우리 해병대가 가장 오래 머물렀던 지역이 호이안이었다. 호이이안은 당시 월남의 제2 항구 도시였던 다낭과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었고 다낭은 미해병대가 주둔하는 본거지에다 미해병대의 항공부대가 자리잡고 있는 매우 큰 항공기지였다. 한국과 미국 해병대에는 모두 ANGLICO라는 부서가 있다. 그것은 항공,함포 유도 및 연락을 책임지는 통신부대다. 한국 해병대의 1개 중대에는 반드시 마해병대 ANGLICO 맨 2명씩이 배치 되어있었다. 사실상 그들이 매우 빈번하게 수행한 임무는 부상자가 생겼을 경우 MED BAG (부상자 후송 헬리콥터기)을 불러 후송을 시키는 일이었고 작전 중 다른 사소한 일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럴즈음 제공권을 가지고 있는 미항공대의 우리 지역에서의 역할은 주로 폭격을 하는 것이었다. 물론 야간에 주로 아래를 향해 기관포로 적을 공격하는 스푸키. 또 주간에 활약하는 건쉽(무장 헬기)은 매우 우리의 든든한 친구였다. 또 당시로서는 최신예였던 팬텀기의 고폭탄 투하와 네이팜탄의 투하는 작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1개 대대 10여명의 미해병대 ANGLICO 맨의 수장은 팬텀기를 조종하는 미해병대의 대위였다. 한번은 그가 눈에 띄지 않다 불쑥 나타나 그동안 어디에 있었냐고 물었더니 순서가 되면 팬텀기를 타고 임무 수행을 하러 일주일 정도 나갔다 와야 한다고 했다. 1970년 초반 내가 제대를 하고 공군사관학교 출신 친구들을 만나 술자리를 같이했다. 한 친구는 이미 제대를 했고 나머지 한 친구는 현역 소령으로 팬텀기 조종사라고 했다. 제대한 친구의 설명으로는 팬텀기 조종사의 실력은 대단한 것이라고 소개를 했다. 나는 그래도 한국에서의 최초 팬텀기 조종사라 그가 매우 우러러 보였다.
AI에게 제 목소리를 학습 시켜 더빙한 것입니다. 다소 어색한 점 양해 바랍니다.
일부러 한문장씩 끊어서 하셨나했는데 ai였군여
글 보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팬텀이 그토록 오래 운용되었음에도 저는 올해에서야 퇴역비행으로 하늘을 나는 모습을 실제로 볼수 있었는데 요즘의 전투기에선 보기힘든 굴곡진 외형이 멋졌네요. 이 기체에 대해 상세히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솔직히 부품 수급만 가능하다면 지금도 충분히 밥값을 할수 있는 전투기
F-15를 제외하면 서방 전투기중에 이정도 폭장량의 멀티롤 전투기는 아직 없음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전투기
1.F-14 톰캣
2.F-4 팬텀
차로말하면 겔로퍼느낌 ᆢ팬텀 멋지다
속도가 그당시 마하2가 나오는 비행기였는데 켈로퍼라니 ㅋ 느리고 둔한 켈로퍼라니유...ㅋ
내가 국딩일땐...팬텀기가 오늘날의 F22급이었지... 뽑기사탕도 팬텀기 뽑아서 먹기도 했었는데...이 얘기 알아먹으면 아재 ㅋ
월남전 당시 우리 해병대가 가장 오래 머물렀던 지역이 호이안이었다. 호이이안은 당시 월남의 제2 항구 도시였던 다낭과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었고 다낭은 미해병대가 주둔하는 본거지에다 미해병대의 항공부대가 자리잡고 있는 매우 큰 항공기지였다. 한국과 미국 해병대에는 모두 ANGLICO라는 부서가 있다. 그것은 항공,함포 유도 및 연락을 책임지는 통신부대다. 한국 해병대의 1개 중대에는 반드시 마해병대 ANGLICO 맨 2명씩이 배치 되어있었다. 사실상 그들이 매우 빈번하게 수행한 임무는 부상자가 생겼을 경우 MED BAG (부상자 후송 헬리콥터기)을 불러 후송을 시키는 일이었고 작전 중 다른 사소한 일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럴즈음 제공권을 가지고 있는 미항공대의 우리 지역에서의 역할은 주로 폭격을 하는 것이었다. 물론 야간에 주로 아래를 향해 기관포로 적을 공격하는 스푸키. 또 주간에 활약하는 건쉽(무장 헬기)은 매우 우리의 든든한 친구였다. 또 당시로서는 최신예였던 팬텀기의 고폭탄 투하와 네이팜탄의 투하는 작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1개 대대 10여명의 미해병대 ANGLICO 맨의 수장은 팬텀기를 조종하는 미해병대의 대위였다. 한번은 그가 눈에 띄지 않다 불쑥 나타나 그동안 어디에 있었냐고 물었더니 순서가 되면 팬텀기를 타고 임무 수행을 하러 일주일 정도 나갔다 와야 한다고 했다.
1970년 초반 내가 제대를 하고 공군사관학교 출신 친구들을 만나 술자리를 같이했다. 한 친구는 이미 제대를 했고 나머지 한 친구는 현역 소령으로 팬텀기 조종사라고 했다. 제대한 친구의 설명으로는 팬텀기 조종사의 실력은 대단한 것이라고 소개를 했다. 나는 그래도 한국에서의 최초 팬텀기 조종사라 그가 매우 우러러 보였다.
정식명은 팬텀2입니다.
외형으로만 봤을때 최고의 전투기 F15 F4
그리고 올해 퇴역이라 들었는데 오랬동안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킨 전투기
무겁고 소리가 커서 둔하고 시끄러워 적에 쉽게 적발돼 전투기로는 부적합하다고 늘 생각하였던 비행기 ᆢ.
근데 독일 일본 이스라엘 이집트 이란까지 운용국가들이 나왔는데
정작 우리나라의 운용내용은 빠져있는 뭔가 밑 안닦은듯한 찝찝함
우리나라 팬텀은 특이할만한 사항이 없는, 미국이 쓰는 팬텀 그대로 가져온거니까요. 영상에서 소개된 팬텀들은 각자 자기들 나라 실정에 맞게 개량된 기종들이구요.
남는 중고 엔진이 차가 되고 재설장비에 보트까지 되었다는 그 항공기
이제 진짜 팬텀이 퇴역하는구나 요즘 밀덕 유튜버들이 한번씩 다 다루네요
F4를무인화시킨다면
지금은 대한민국 과부제조기.
범용기.
F-4 팬톰 전투기 퇴역하지 너무 늦게 퇴역한다
中島一権(나카지마 잇켄) 에 대해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최장수 총리로 시대를 풍미했던 이분에 대해 생각보다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그 사람을 기억하는한 그는 우리와 함께 사는 것 입니다
똥쌀때 바지 내리는거 잊지 마라....전에 보니 술취해서 바지 입고 싸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