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저희집 강아지) 집 지어준 초보목수남편입니다^^; 강아지 쇠목줄에 마음 쓰여 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신거 같아 이렇게 답글 남겨요.. 우선 마음 언짢게 한 점 죄송하구요.. 잠시 생각해보니 달래와 함께한 지난 몇년이 스쳐지나가네요. 달래가 어린시절 학대 탓에 사람들을 많이 두려워하는 상태로 저희한테 떠넘겨지다시피 해서 데려온일, 폭우에 집이 떠내려갈거 같아 달래를 옮겨주다가 제 두 손이 물려 응급실에 간 일, 달래가 수많은 종류의 목줄을 끊고 다니다가 '들개'가 될뻔한 일, 그렇게 혼자 돌아다니다가 동네 근체에 놓인 덫에 걸려 신음하는걸 발견한 일, 산책을 하다 작은 강아지를 덮친 일... 물론 달래와 함께한 좋은 기억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 집에 와서는 더욱 그렇구요. 예전 집에서는 항상 한 구석에 웅크려 있었는데, 이 집에 와서는 마당에 훨씬 여유롭게 드러누워 있지요ㅎㅎ 그리고 제가 목수일로 지쳐 퇴근해도 왠만해선 매일 동네 뒷산에 산책시켜주러 나가고 있어요. 거기선 목줄을 풀어주는데, 달래의 산악등반이나 논밭가르기 실력은 정말 장난이 아니지요. (논밭 주인이 볼까봐 항상 조마조마..) 시골마을에서 개들이 사는 환경은 많이 달라요. 저희 마을에 개들이 엄청 많이 사는데, 제가 이사오기전까지 이 마을에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달래를 산책시키러 나가면 어르신들이 '왜 자꾸 개를 끌고 나가느냐'고 묻곤 하셨지요. 1년쯤 지난 지금에서야 '개 운동시키러 가는군' 말씀하시게 되었지요.^^ 제가 비록 쇠목줄을 사용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론 시골에서 개를 키우는 문화에 조금이나마 변화를 주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어느 쪽이 옳다고 섣불리 판단내리지는 않으려구요. 다만 현재 상황에서 마음 움직이는대로, 상황이 허락하는대로 조금씩 바꿔볼려구요. 쇠목줄로 불편해하신 분들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리시길 바라며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방송엔 안 나온 비밀 하나. 달래는 데크집을 좋아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마당 한가운데 흙바닥, 혹은 아궁이실 세멘 바닥에 누워자는 걸 더 좋아해요^^ 겨울에는 물론 케이지 이불속으로~)
각 상황에 맞게 키우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시골에서 묶어 키우는 것이 불편한 분이 계시겠지만, 묶어 키우는 것이 개를 보호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랐는데, 저희 어린 강아지가 길에 나갔다가 차에 치어 죽어서 그 후 오랫동안 마음이 아파 개를 키우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놓은 쥐약에도 많이 죽습니다. 시골에서 묶을 수 밖에 없는 이유도 많답니다. 개를 키우는 분들은 대부분 자기 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는 분들입니다.
누구하나 물려야 그소리 안할려나... 동네주민 안전도 중요합니다. 개를 가족으로 생각안하는 사람이 저케 집안쪽에 멋진 개집 지어준답니까? 집뒤에 케이지 둬을때 미안함도 가지더만, 자기 기준에 안차면 다 동물학대임까? 집마다 동네마다 다 사정이 있는겁니다. 영상 중간중간 달래가 편하게 집나와서서 어슬렁 거리는건 안 본 모양이군요. 집안에 키우는건 본인 취향일뿐 그게 답도 아닌데 건축주 개키우는법 모르는 무식쟁이처럼 쓴 대글이 아주 불쾌하네요.
진도개 쇠줄 풀어주세요 ㅠㅠ 무거운 쇠줄에 집안에 이불도 없고 나무로 바닥 받치고 장판 한장에 이불 놓으면 폭신할텐데요. 지붕만 좋은 개집이라니ㅠㅠ 안에는 흙바닦 가슴 아프네요. 집안에 왔다갔다하게 하고 중성화 해서 풀어놓으면 달래도 행복할텐데요. 진도개 주인밖에 모르는 착한 애예요.
흙바닦에서 자는게 안타까와 쓴 글입니다. 개나 사람이나 키워본 사람은 압니다. 어떻게 키우고 교육시키는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키워본적도 교육시켜본적도 없이 같이 살아본적이 없으니 싢어하고 무서워 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 위협하고 무는 애들은 입마개 하시고 산책도 시킵니다. 물론 손님 오시면 양해 구하고 묶어놓고요. 다른 사람 위협하고 칼질 해대는 겉모습 멀쩡한 인간이 더 무섭습니다. 개보다 못한 인간은 폭행, 강간, 살인해도 1,2년 길어야 5년 살면 입마개도 안하고 쇠줄도 없이 사람들 사이로 활보하고 먹잇감을 노리죠. @@조해일-z8o
강아지를 한곳에 묶어 놓고 키우실거면 안키우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저희 동네에도 한곳에 저렇게 아이를 묶어 놓고 키우는 집이 있는데 한평생을 답답하게 쇠사슬에 묶여 살다 갈것을 생각하니 너무 불쌍합니다… 저렇게 묶여있는 개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제 오지랖이겠죠? 주인분들께서 아침 저녁으로 산책 시켜주시겠죠?
달래(저희집 강아지) 집 지어준 초보목수남편입니다^^; 강아지 쇠목줄에 마음 쓰여 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신거 같아 이렇게 답글 남겨요..
우선 마음 언짢게 한 점 죄송하구요.. 잠시 생각해보니 달래와 함께한 지난 몇년이 스쳐지나가네요. 달래가 어린시절 학대 탓에 사람들을 많이 두려워하는 상태로 저희한테 떠넘겨지다시피 해서 데려온일, 폭우에 집이 떠내려갈거 같아 달래를 옮겨주다가 제 두 손이 물려 응급실에 간 일, 달래가 수많은 종류의 목줄을 끊고 다니다가 '들개'가 될뻔한 일, 그렇게 혼자 돌아다니다가 동네 근체에 놓인 덫에 걸려 신음하는걸 발견한 일, 산책을 하다 작은 강아지를 덮친 일... 물론 달래와 함께한 좋은 기억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 집에 와서는 더욱 그렇구요. 예전 집에서는 항상 한 구석에 웅크려 있었는데, 이 집에 와서는 마당에 훨씬 여유롭게 드러누워 있지요ㅎㅎ
그리고 제가 목수일로 지쳐 퇴근해도 왠만해선 매일 동네 뒷산에 산책시켜주러 나가고 있어요. 거기선 목줄을 풀어주는데, 달래의 산악등반이나 논밭가르기 실력은 정말 장난이 아니지요. (논밭 주인이 볼까봐 항상 조마조마..)
시골마을에서 개들이 사는 환경은 많이 달라요. 저희 마을에 개들이 엄청 많이 사는데, 제가 이사오기전까지 이 마을에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달래를 산책시키러 나가면 어르신들이 '왜 자꾸 개를 끌고 나가느냐'고 묻곤 하셨지요. 1년쯤 지난 지금에서야 '개 운동시키러 가는군' 말씀하시게 되었지요.^^
제가 비록 쇠목줄을 사용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론 시골에서 개를 키우는 문화에 조금이나마 변화를 주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어느 쪽이 옳다고 섣불리 판단내리지는 않으려구요. 다만 현재 상황에서 마음 움직이는대로, 상황이 허락하는대로 조금씩 바꿔볼려구요.
쇠목줄로 불편해하신 분들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리시길 바라며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방송엔 안 나온 비밀 하나. 달래는 데크집을 좋아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마당 한가운데 흙바닥, 혹은 아궁이실 세멘 바닥에 누워자는 걸 더 좋아해요^^ 겨울에는 물론 케이지 이불속으로~)
에고~여러가지 사정이 많으셨군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ㅠㅠ
달래와 함께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꿈 같은 마당 있는 집 부럽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다 각자 키우는 방법이 있는겁니다
참견은 노노
각 상황에 맞게 키우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시골에서 묶어 키우는 것이 불편한 분이 계시겠지만, 묶어 키우는 것이 개를 보호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랐는데, 저희 어린 강아지가 길에 나갔다가 차에 치어 죽어서 그 후 오랫동안 마음이 아파 개를 키우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놓은 쥐약에도 많이 죽습니다. 시골에서 묶을 수 밖에 없는 이유도 많답니다. 개를 키우는 분들은 대부분 자기 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는 분들입니다.
건축탐구 집을 볼때마다 느끼는게, 사랑도 집도 다 인연이 있는 것 같아요. 다 그 인연을 따라 가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 모두 참 선해 보인다. 살아보니, 행복이 별게 아닙디다. 마음 맞는 사람과 살며 얘기하고 걷고 안아주는 거더라고요.
멋지네요. 집도 풍경도.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
고생많이했네요~ 베란다만 꾸미는데도 이것저것 볼게 많은데 ㅎㅎㅎ 초보자가 직접 지었다니~~ 화이팅
집이 아주 멋지네요!! 잘 구경했어요 ~^^ 그리고 인상들이 너무 좋으시네요
너무 예쁜 부부와 아이들이네요~~ 멋지세요~
아내분 생각, 말투가 참 긍정적이고 좋은 사람같네요
촌집 리모델링을 예쁘게 잘하셨네요~
두분 아주 잘어울리고 마음도 따뜻하실것 같아요
가족들과 반려견 모두 행복하세요~
진돗개는 맹견에 속해요 목줄이 튼튼해야해요. 진돗개. 많이 키워봤어요 힘이 장사라 웬만한 목준ㄷ은 끊기고 성견이되면 사람을 막. 무는 개도있어요. 우리 애들도. 물고 동네사람도 물고. 했지요 사납습니다ㅡ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몰랐어요;;;;
설명 감사합니다~
새삼 느끼네요..
부부는 닮아 가는게 아니라..
닮은 사람끼리 결혼 하는겁니다..
왜냐면 늘 봐온 얼굴이기에 호감과 정이 가는 것..
집도 예쁘고, 주인 분들 사는 모습도 아름답네요! 마지막 부레옥잠꽃이랑 잘 어울려요.
집보다 사람이 더 이뿌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두분 안상이 너무 선하고 좋아보여요 ^^ 잘어울려요❤
천생연분이네요. ㅎㅎ
편안한 표정의 사람과 편안한 표정의 집이 잘 어울리네요. 예전에 딱 한번 갔었던, 이제는 갔었다는 기억만 있는 함양이어서 더욱 아련히 정감이 가네요.
행복이 넘치는 가족이네요^^
으리으리하고 좋은 집으로 완성도 높은 방송도 좋지만 이번 건축주님부부 편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X싸면서 집중해서 보다가 끝까지 다 보느라 치질걸릴 뻔 했습니다.
참 보기 좋네요
참 이쁘고 살아보고 싶은 집이네요.
아주 보기 좋아요..부럽습니다. 저도 목수도 되고 농부도 되면서 시골에서 생활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네요 ㅎㅎ 두 분의 행복한 생활을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잘사는 분들이구만 몬 멍멍이 문제 댓글들이 많은지. 알아서 잘 키우겟구만
나도 목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쇠사슬이 뭐가 어때서 그럼? 진짜 모름
오지랖들은 차고 넘치시네 남이야 묶고 키우던 풀어 키우던 왜 참견들하실까
이제 점점 추어질텐데 겨울에 진도 어떻게 버티나요? 흙바닥에서 ㅠㅠ 좋은 분들이신것 같은데 그렇게까지 비정하진 않겠지하고 믿어보지만요. 이제 법도 바꼈어요. 겨울에 밖에 개 묶어 방치하면 불법입니다.
😊😊
집주인이 2-3년동안 참았다는거네요 그러면. 맘도 좋으신 집주인이었네.
한국도 전형적으로 일본처럼 되가는구나 3040의 귀촌현상...하긴 20대를 서울에서 고생하면 서울생활이 지겹고 힘들다는 생각만 들지
별채 내 아내 그림있다ㅋ
원석이랑 3일 일해준곳이네....
남편 생각이 없…….
견채 바닥 보수공사 해주세요.
그래도 견채인데 땅바닥이라~
젋은 분들이 1m쇠줄에 개를 키우다니 ㅠㅠ 진도가 원래 무서운개가 아니가 밖에 묶어 키워 그렇게 되는 거랍니다. 집안에서 같이 자고 사랑으로 키우면 너무나 사랑스러운 개인데 안타깝네요.
너나잘해 개는개여 이미친것아
그러게요
시골에서는 묶어서 키우는게 사고 안나는 지름길입니다 마을분 놀러도 오실텐데 풀어놓고 키우라는 분들은 뭘까요 우리개는 안물어요라는거랑 다를바 없음
진도개가 유전적으로도 늑대랑 가장 유사할 정도로 사나운 개인데 대체 뭔 소린지... 희망과 현실 구분하시고요, 본인이나 진도개랑 같이 주무시지 그러세요? 본인은 안 그러면서 남한테 그러라고 하는 건 아니겠죠 설마?
누구하나 물려야 그소리 안할려나... 동네주민 안전도 중요합니다.
개를 가족으로 생각안하는 사람이 저케 집안쪽에 멋진 개집 지어준답니까?
집뒤에 케이지 둬을때 미안함도 가지더만, 자기 기준에 안차면 다 동물학대임까?
집마다 동네마다 다 사정이 있는겁니다. 영상 중간중간 달래가 편하게 집나와서서
어슬렁 거리는건 안 본 모양이군요.
집안에 키우는건 본인 취향일뿐 그게 답도 아닌데
건축주 개키우는법 모르는 무식쟁이처럼 쓴 대글이 아주 불쾌하네요.
진도개 쇠줄 풀어주세요 ㅠㅠ 무거운 쇠줄에 집안에 이불도 없고 나무로 바닥 받치고 장판 한장에 이불 놓으면 폭신할텐데요. 지붕만 좋은 개집이라니ㅠㅠ 안에는 흙바닦 가슴 아프네요. 집안에 왔다갔다하게 하고 중성화 해서 풀어놓으면 달래도 행복할텐데요. 진도개 주인밖에 모르는 착한 애예요.
중성화하면 아이도 순해질텐데
아마 발정기때 스트레스로 목줄 끊고 나가려 했을꺼에요
글 내용엔 전적으로 동감. 근데 혹시 옛날 맞츰법 쓰시는 어르신인가 싶어 요즘은 ‘바닥’ 이 올바른 표기법이라고 살짝 알립니다~
어르신은 아닌데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ㅎ@@담청-u6i
주인밖에 모르는 착한애가 다른사람 위협하고 물면 어쩔까?
생각외로 개 싫어하고 무서워 하는사람 많아요
흙바닦에서 자는게 안타까와 쓴 글입니다. 개나 사람이나 키워본 사람은 압니다. 어떻게 키우고 교육시키는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키워본적도 교육시켜본적도 없이 같이 살아본적이 없으니 싢어하고 무서워 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 위협하고 무는 애들은 입마개 하시고 산책도 시킵니다. 물론 손님 오시면 양해 구하고 묶어놓고요. 다른 사람 위협하고 칼질 해대는 겉모습 멀쩡한 인간이 더 무섭습니다. 개보다 못한 인간은 폭행, 강간, 살인해도 1,2년 길어야 5년 살면 입마개도 안하고 쇠줄도 없이 사람들 사이로 활보하고 먹잇감을 노리죠. @@조해일-z8o
강아지 쇠목줄 보기 흉함
성견이되면 줄이 잘어울립니다 진돗개는 사납고 힘이 장사입니다
저도 목줄 보고 싫었습니다
큰개를 목줄 해서 키우지 걍 나두면 온동네 헤짚고 다니지
오지랖이네요. 시골에서 개 키워보고 말씀을 하세요.
룬석열과 쥴리 때문
강아지를 한곳에 묶어 놓고 키우실거면 안키우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저희 동네에도 한곳에 저렇게 아이를 묶어 놓고 키우는 집이 있는데 한평생을 답답하게 쇠사슬에 묶여 살다 갈것을 생각하니 너무 불쌍합니다… 저렇게 묶여있는 개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제 오지랖이겠죠? 주인분들께서 아침 저녁으로 산책 시켜주시겠죠?
오지랖 맞습니다
개 오지랖
네 오지랖이에요. 시골 개장수, 떠돌이개 공격받을 수 있습니다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애휴 돼지는 평생 묶여있는데 삼겹살 안드시죠?
개같은 오지랖떠는 이런 사람이 제일 싫다
2~3년 뒤에 나갔는데 갑자기 집을 비워달라했다??? 그래서 야속하게 느껴졌다?? 요새 세상에 세입자 나갈때까지 2~3년 기다려주는 집주인 있으면 천사지..참나..그래도 오랜 시간 기다려주고 배려해줘서 고마웠다 얘기해도 시원찮을 판에..
10년을 살라고 해서 낡은 집을 수선하고 갔었는데 갑자기 나가라고 한걸 사정하고 타협해서 2~3년 산거 같네요
그랬다해도 너무 세상 순진하게 생각했다싶네요. 그럼 계약서 쓸 때 계약기간을 10년으로 하던가 특약사항에 넣었어야죠. 계약기간을 2년해놓고 집주인이 농담 던진건지 알 길 없는거죠. 한쪽 말만 들어서는 모르는거임. 하지만 계약기간 10년 안했으니 나왔겠죠
물건이 없어 보이게 만드는 게 가장 좋은 인테리어다.
왜 개 목줄로 댓글을 달지? 시골에서 풀어놓고 키워보세요~. 뭔 욕을 들어먹나! 저 집을 짓고 시골집에서 사는걸 응원 하지않고 쓰잘데 없는 걸로 댓글을 다네.
견문 드럽게 좁네..ㅋㅋㅋ에효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