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우리랑 계속 살아줘요..." 시어머니가 너무 좋아 한시도 떨어져 살고 싶지 않은 며느리와 신혼인 아들 부부와 떨어져 살기로 결심한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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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이른 아침가족 중 가장 먼저 일어나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오늘의 주인공은
시어머니 김명숙 여사 이다~
한국 음식이 아직 낯선 며느리를 위해서 직접! 카스텔라 빵을 구워 준비하는 김 여사!
김 여사는 모로코에서 시집온 며느리, 그리고 아들과 함께 인천광역시에 거주 중이다.
일찍 이러나서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것도, 늦잠을 자는 아들과 며느리를 깨우는 것도 역시!
김 여사의 몫이다!
김 여사와 함께 살고 있는 오늘의 두번째 주인공은 모로코에서 시집온 며느리 벨카드 아흘람(유세미,23세)이다
며느리는 한국에 유학을 왔다가 남편 박호 씨를 만나서 결혼한 2년 차 새내기 주부!
시어머니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시어머니 덕분에 한국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며느리! 며느리를 배려해주는 시어머니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그래서 고부는 그 어떤 모녀 사이보다 더욱 가깝다
하지만 고부 사이보다 더욱 가까운 건 역시 부부 사이!
이제 결혼 2년 차, 신혼인 며느리와 아들은 틈만 나면 알콩달콩 깨가 쏟아진다.
지구 반대편, 모로코라는 나라에서 낯선 한국까지 시집온 며느리는, 남편과 있는 시간이 마냥 행복하고 즐겁기만 하다.
그런 닭살 커플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시어머니 김 여사는 종종 민망할 때가 있다.
아무래도 신혼이니 스스럼없이 애정표현을 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김 여사는 자리를 피할 때가 많다고~ "아들 부부가 신혼이니까 제가 시골가서 내려가서 살까 했는데 아들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심 여사가 시골에 내려가서 살고 싶은 이유는 신혼인 아들 부부 떄문만이 아니다.
김 여사의 부모님은 김 여사의 고향인 전남 고흥군 거금도에 살고 있다.
연세가 많아서 몸이 편치 않은 부모님이 먼 곳에 계시니, 김 여사의 마음은 항상 불편 하다.
당장 내려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자주 연락을 드리는 수밖에 없다고...
그 이우는 바로 아들 부부의 반대 때문!
며느리와 김 여사가 큰마음 먹고 거금도에 다녀오기로 했다.
결혼한 이후 단 한번도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내본 적 없는 아들 부부.
고작 하루 떨어져 지내는 데에도 걱정이 크고~ 우여곡절 끝에 거금도에 도착한 고부!
김 여사는 나이 많은 어머니를 보니 걱정이 배가 된다.
반대로, 마냥 어린 아이 같은 며느리의 모습을 보니 또 걱정이 되고~
며느리에게 슬쩍 "내가 거금도에 살면 어떨까?"라고 물어보자, 며느리는 당황 그 자체!
풀리지 않은 숙제를 안고 그렇게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데...
인천으로 돌아오는 차 안. 며느리는 멀미가 너~무 심해서 창문을 활짝 연다.
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고 껌도 씹어보지만, 며느리는 머리가 너무 어지럽다.
그러나! 도착해서 남편을 보자 며느리의 멀미는 싹~ 가시는데! 남편은 며느리의 만병통치약?
인천에 도착하자마자 모로코 여행을 앞두고 옷을 사러 간 가족.
하지만 장시간 차를 탄 데다가, 며느리가 멀미 때문에 창문을 활짝 열고 와서 김 여사는 감기까지 걸려 컨디션이 영 좋이 않다.
삘리 쇼핑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고 싶은데, 어머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들과 며느리는 쇼핑 삼매경에 푹 빠져있다. 게다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쇼핑할 때까지 어머니는 본체 만체 하는 아들의 태도에 결국, 뿔이 난 김 여사! 뒤늦게 어머니의 불편한 기운을 눈치챈 아들부부가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보려 애쓰지만, 김 여사의 마음은 쉽사리 풀리지 않는데...
"저도 어쩔 수 없는 '못된 시어머니' 인 가봐요"
누구보다 사이 좋았던 고부 과연 모로코 여행을 무사히 다녀올 수 있을까?
#알고e즘 #감동 #눈물 #알고e즘 #시어머니 #며느리 #가족 #다문화 #국제결혼 #모로코 #다문화고부열전 #고부열전 #고부갈등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사이좋은 고부, 떠나야 하는 시어머니
📌방송일자: 2018년 12월 13일
어른이 이렇게 따뜻한데 며느리가 어떻게 안따뜻할수 있을까요?
제일 중요한건 마음입니다.
어머니도 어머니지만 며느리가 나이도 어린데 넘 속이 깊고 교육을 잘받은 며느리네요 며느리가 아주 행복하길 빕니다 화이팅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그럴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 집이 그 집인가요? 아들이 이순신이었다는?
@@sjfnfjdbdnn니네집안은 ㅇㅁ가 나라를 파셧다는 그집인가요?ㅜ
시어머님 호인이십니다~ 마음도넓으시고 머느리를 배려해주시고 훌륭하십니다~
착한 며느리. 착한 남편. 착한 시어머니. 착한 할머니... 모두 감동입니다
여태 본 중 가장 사랑스러운 고부사이네요
세상에나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이쁜 며느리네요^^
시어머니도 좋으신 분이고
이들 가족분이
행복하셨음좋겠습니다^^
고부사이 정말 최고네요
서로 배려하는모습이
정말 좋아보여요
진짜 엄마가 최고의 엄마이고 그의 엄마또한 너무 젊잖으신 어머니 이시군요
어머니 너무 훌륭하시다ㅠㅠ
저런분이 시어머니면 정말 조켓따
난 맨날 가치 다닐듯ㅠ
요즘 마니 느끼는건데 잘난사람은 많은데 인품 좋은 사람이 넘 귀해서
본인이 어른인데 이해할껄 하는 진심이 오롯이 전해져서 그자식이 어떻게 컸을지 부모만 보면 보이더라..
모로코 며느리가 참으로 순수하고 착하고 시어머니에게 정말 잘하는 진심이 느껴지네요.최고의 며느리 세미입니다~
뭘요 시어머니가 아주 크신분이세요 저런분이있나요 아들 며느리는 다 지네한테 잘하니까 좋아하는거야요. 어머니 희생입니다
@@전봉란-u4d 맞습니다
@@전봉란-u4d그럼 잘해줘야지 구박함? 구박하면 구박한다고 난리고 잘해주면 잘해준다고 난리네ㅋㅋ
@@그랜파grandpa 냅두세요 저렇게 잘해주는 시어머님 있어도 명절에 시댁가기싫어하는게 한국며느리임 ㅋㅋㅋ불평불만투성이
시어머니가 저렇게 며느리를 딸같이 대해주니 며느리도 진짜 엄마처럼 외로움 없이 잘지내는구나.^^
ㄱ07
엄마 따듯한 점퍼 하나 사드렸으면 금상첨화 였는데ㅎ
가족 모두 좋은분들이네요
이집은 시어머니랑 며느리가 진짜 엄마 랑 딸같아요~ 사진찍어줄때 넘 귀엽네요
외국 며느리라도
너무인성도 풍성하고
시부모 한테도 너무 잘
하는 모습을 보니 이쁜
마음을 읽을수 있네
가화만사성 이란
이댁에 딱 어울리는것
가따.!
보기 참 좋네요 좋은 시어머님에 착한 며느님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세요
참 착하고 참한 며느리
대단하내요 행복하게 사세요
시할머니도 인상이 좋고...
시어머니도 인상이 좋고~
사랑스러운 며느리 ❤
젊은어머님 이쁘시고 인품있으시고 ㅡ좋은 어머님 같아요. 어머님 인생도 즐기셔요. 너무 젊으셔요
어머니 인상이 참 선해 보이십니다. 어떤 마음으로 살아 오신지 알 거 같아요.
친정 어머님도 아드님도 같은 유전자라는 게 느껴집니다. 배려가 몸에 배인 가족.
그러니 모로코 며느님도 이 가정을 사랑할 수밖에요.
오래도록 행복하시기를...
쇼핑할땐 어머님 커피숍에 모셔 차 한잔 시켜드리면 좋을것을...장거리 왔다갔다하셔서 힘드셨을텐데 저런 과정을 거치며 더 끈끈해지는 진정한 가족이네요
어린 며느리가 깍뜻해요 착하네요 더욱 예쁘네요
우와~~~~며느리 인성이 정말 좋으네요... 정말 저 나이에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니 부러워요
" 남편이 나한테 잘하니 나도 잘해야한다 " 햐.. 나라를떠나 어린나이에 생각이 참 좋네
역대급 한파속에 훈훈한 가족을 보니 따뜻하네요.
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지속되기를 응원합니다
시어머님~
배려도 많이 하시고 마음도 넓으시고~
어머니 대단하시군요
젊은 사람의사랑을
누구보다 더이해가
넓으신 맘 대단해요.
저도 딸있는 사람이 너무도 부럽답니다
아들만 있는 사람들 나이들수록 부러워요
아드님 엄마도 좀 생각해 주슈 ㅎㅎ
시어머니가 정말 좋으신분인것 같아요~좋은시엄니만나는것도 복인듯
고부가 서로 배려하면서 여행을 하는데 부러워요. 나이가 어린데도 시어머니 신경쓰고 사랑스럽네요.
나두 저렇게이뿐 며늘아가보고싶다^^
요즘 자식들은 결혼을 안할려고 하죠. 살기 힘들고,특히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더라구요.
@@주심적자아뇨..경제적으로 힘들어서가 아니라
남성에게 요구하는 허들이 도를넘어서에요
언론과 미디어는 MZ남자들만 때려잡고 여자들은 요리하나 할줄모르고
남자에게 부담은 그대로 지워두죠 그래서 국제결혼이 뜨는이유가
아내는 아내의 역할을 하는게 상식이고
남편은 남편으로써 역할을한다면 대우받고 서로 이쁜사랑할수 있거든요 정상적으로
한국은 82년생 김삼순 세대이후 노처녀도 아름답다는둥 노산은 34세부터 시작인데
여자는 40부터 골드미스라는둥
여자들에게 너무 허황된 미래시를 제시했고 , 여자들은 너나 할거없이 공주병, 20대때 영광 못놓고
나이 30에도 결혼을 자기가 선택할수있다고 착각하고있는 과도기죠
지금 한국은..
일본으로 치면 마케이누 세대 ( 버블기 노처녀들의 눈높이에 사회에서 도태된 여성들이 권리만 요구하다 패배함)
어느 한국 여자보다 귀엽네
며리리가 요즈음 찾아볼수 없는 착한 며느리네요 또한 시어머니도 많이 이해 며느리늘 이해 해주려는 것 처음 느껴봅니다 서러사랑으로 품어주려는 고부 가네 사랑 을 느꼈읍니다 내내 행복을 빕니다
요즈음 한국 며느리들보다 더 착하네요.
2년차 며느님이 어떻게 한국말을 이렇게 유창하게 하지요? 언어 습득 능력이 놀랍습니다.
너그러운 시어머님과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의 생활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어머님을 배려하는 며느님의 마음 씀씀이도 훌륭합니다.
며느리가 참 착하네요 고부사이 보기좋아요😊😊
😂며느리 정말 한국 말도 잘하고 배려심도 깊네요~
정말 예쁜 며느리고 시어머님도 아주 좋으신 분이네요. 행복하세요~
보는 내내 시어머니와 며느리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나네요
가족분들 모두 좋은 분들이네요~아드님께 말씀 드리고 싶은게 있네요~ 어머니를 외할머니와 함께 하시라고 보내드리면 좋을것 같네요.아들내외 걱정에 친정어머니께 쉬이 못 가시고, 걱정하시는 모습이 안타깝네요.좀 생각해 보자고 하실 일이 아닌것 같네요.이래저래 시간 보내다, 외할머니가 편찮으시거나 돌아가신다면,어머니의 가슴에 아픔이 한으로 자리잡게 된답니다.노인분들은 내일을 장담할수 없답니다.
참 시어머님이 선하시고 넘훌륭하시니까
며느리도 시어머님 닮은것같네요
딸처럼 살갑게 껌딱지 처럼 붙어있고
시어머님도 참훌륭하신것같네요
손자 보시고 거금도 할머님과어머님3대가 사셔도 며느님이
나이가 어리지만 생각이 깊고정이 많네요
고부열정중에 젤 훌륭하시고 외국인 며느리 생각해주시는 맘이 젤 넓으신것같네요
세상에 보기드문 착하고, 좋으신 시어미니시다.
며느리도 문화가 틀리고, 나이가 어려서 그렇지 예쁘고 착하다.
아들이 고부간에 약간 더 노력을 해야 할것 같아요.
시어머님 참 지혜로와요 며느리도 최강미인이고~넘 보기좋아요 부럽네요 두분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이쁘고 시어님도 너무좋네요 남편도좋고 영원히 변하지말고 행복하세요 시어니로서 자식이 저렇게 잘살면 좋겠지
시어머니가 참 좋으시네요.권위적인것도 없고.그러니 며느리도 따뜻할수 밖에요.선순환입니다.저도 저런 시어머니가 되고 싶네요.
이래서 중간역할 잘하는 남편이 최고지요
어머님 참 고우시고 인품도 좋아 보이셔요! 저도 어머님 같은 시어머니 만나서 오순도순 서로 애지중지하며 살았음 좋겠어욤
꼭
그리되시길. 바래요❤
시부모와 딸5섯인집 시집와서 아침밥만 4번씩 차렸던 결혼 37년차 며느리인데
이영상 보면서 너무 부러워서 보는내내 지난세월 생각나서 많이 울었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며느리착하고귀엽네요ᆢ
하.. 아들~!. 할머니꺼 어머니꺼부터 챙겨야지요 ㅠㅜ
어머님 너무 좋으시다
남편분 아내한테 잘하는 것도 보기 좋고
며느님도 예쁘고 착하네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족분들께 찬사를보네고 십네요 어머님도 본받고십구요 어머님이 저렇게 교양있게 하시니까 며느님도 예쁘게 잘따라오잖아요 어머님들도 반성해야 되는것 역시나 나의존경은 나 하기나름이다 본 받을게요 행복하세요
세분다 너무 마음씨가 이뻐요. 행복하세요
참 좋은 사람들입니다. 어머님이 지혜롭고 마음이 따뜻한 분이네요. Sweet family. Princess from Morocco is gorgeous.
Please be happy in Korea. Your husband is really a good person.
저렇게 이쁘고 귀여운 여자 처음보네요 한국말 할때 더 귀여워요 맘씨도 착하고 순수함 👍 🎉
이 가족 감동입니다
너무 자상하신 시어머니같은 며느리 보셨네요~
따뜻하고 보기 좋아요~
하루 빨리 손주 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어린 며느리가 참 잘한다
천진난만함도 애너지도 시어머니가 좀 내성적이고 무덤덤한 편임에도
내색안해도 좋은 추억 , 감동하셨을거같다.
사람은 역시 고생을하는 환경에서 경험을좀 해야
사람이 속이깊어지고 진짜 유쾌하고 천진난만한 미소도 지을수있는거같음
애니 프사 달고 댓다는 건 70대 시아버지 ㅋㅋ
시할머니 시어머니 좋은 분이시네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인생이 짧지않은데..
시어머니께서는 엄마를 챙기고
부부는 신혼을 누려야죠
챙겨주는 어른없이 둘이 있으면 부족함이 많겠죠
그게 다툼이 되기도 하겠죠
그런 과정을 서로 사랑이 뜨거울때 빨리 하는게 좋아요
처복.부모복.남편복.자식복....
서로 주고받으며 행복하게 사는구나^^
절대같이살지마세요
조금 움직일수있을때 자신위해여행다니시구
친정어머님과 지내세요
얼마남지않은젊음 슬기롭게 사십시ㅡ요
사랑이 넘치고 가득찬 가족이네요
부럽고 사랑스럽네요
보는이로 하여금 눈물이 날정도
인간미가 흥건하니 보기좋습니다
즐감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어머님 아드님 며느리 마음이 착하시네요 행복하세요
세상에는 며느리와 사이가너무좋아 보기가좋내요
며느님 참 곱고 이쁘네요.
오래 많이 항복하세요.
시어머니 남편도 좋으시고
모로코 며느리도 성품이 좋은 것 같아요^^
가족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살아가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훌륭한시어머니와 속깊고 예의바른 싹싹한 며느리에 자상한아들까지 참 깨볶는 사랑넘치는 행복한가정이네~~ 앞으로도쭉행복하세요
아들은. 철딱서니가. 없넹요
진짜 인형 같이 이뻐요
너무 이쁜가족입니다. 행복하세요~
정말 따뜻한 맘을 가진 고부네요~감동과 사랑입니다~^^
며느님이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마음씨는 더예프네요 못된며느리를 그동안많이보았는데 이번편은 감동적
아드님..어머니 보내드리세요
고생하실게 걱정되시면 할머님을 도시쪽으로 어머니와 살수있게 해드리든지요
어머니도 자신의 어머니를 돌보지 못한다면 마음의 짐으로 남아 있을거에요
가실려는 이유는 뻔하시죠..외로움
남편 진짜 와이프한테 잘해야할듯. 어리고 예쁘고 속도 착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복받은 가족입니다 너무 부럽네요 표본을 보는거 같아 부럽습니다 홀로이신 어머님 , 아드님께서 일프로만 더 신경쓰시면 백점만점에 이백점입니다
진짜 딸같은 며느리네.
밥도..치닥거리도 시엄니가 하네.
모신다는 말은 취소
눈물난다
정말 가족의 행복을 바랍니다
좋은 가정에서 자란 며느님과 인자한 시어머님이 잘 만나신것 같네요. 다음이 기대됩니다 행복하세요~~
아들 며느리가 있을때 어머님은 다른데 가셔 쉬셔야 할듯 하네요~~ㅋㅋ
엄마가 너무 착하신데
아들이랑 같이 사는건
아닌거지요ㆍ
아들말을 왜 들어요ㆍ
몸은 힘들어도 마음
편한것이 더 건강합니다
감옥살이지요ㆍ
늙을 말년에 는 자유가
최고 !!!!!
아들은 자기 부인 아끼니 집안일 못하니까 어머니 곁에 두고 싶어 하는듯... 어머니 마음 편안하고 행복하게 원하시는대로 해드리세요.
무슨 소린지?
본인들이 알아서 살것죠
어머님도 아들며느리랑 계속 같이살고싶은게 느껴졌어요
며느리가 너무 예쁘네요 착하구요
23살이면 어리잖아요
@@김삿갓-c7c 쉽게 이야기 해줄까요?>> 시어머니가 즉!! 식모살이 한다는 겁니다.
며느리 넘 이뿌다!!!!!!
따뜻한 가족들~
행복하세요
어머니가 참 품격과 기품이 있으시네요.
김여사님 너무 품위가있으셔요☺️👍
따뜻해
아들이 준간역할을 엄청 못하네 어머니가 착하셔서 다행이네
진짜 딸이라 생각 드시겠네요 넘 착하시다
어머니도 며느리도 서로 이해해 주시는게 좋아 보였어ㅛ
어머니, 며느리 사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둘이 있으면 인사를 둘한테 해야지.
외가 다녀온 후 첫 만날때 지 마누라만 보고
인사하고...
옆에 있는 사람 얼마나 무안하겠어.
엄마 아니라 그냥 지인이어도 그리하면 욕먹음.
냅두세요!! 나중엔 피 눈물나게 후회하고 느낄테니..... .
엄마한테 와이프 멀미하니까 챙기라는멘트보고 느낌딱왔습니다
어휴 할마시들아~~~~~
새미씨 착하고 말도 참 예쁘게하네요^^♡
보는내내 미소가 듬뿍이에요
가족들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시어머니가 참 좋으십니다. 며느리도 착하고요.
와 참 착하고 곱네 이런여자 한국엔 없는데 모로코가야되나..
어머니나 며느리나 진짜 깊네요
너무 멋진 사람들 이네요
어머님도 며느님도 너무 예쁜 마음이어서 정말 흐뭇하고 보기좋았습니다!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
나이도 어린 며느리가 진짜 속깊고 착하네요
한마디로부럽습니다 한국여성은 저런사람 드물지 드물어 ㅎㅎ
상대적이지요 외국에서 와서 우리나라 음식이며 문화 모른다고 다해주시고 받아주시니 그런거지 일단 우리나라여자들은 시부모를 어려워하는 문화니 시부모는 모셔야하지 내가 대접받으면 나쁜며느리가 되고 그러니 조심하다보니 거리감생기고
.
뭐 그러니 우리나라 여성은 이렇게 해맑게 시엄니를 편하게 대하는게 어렵고 이런사람이 드물게 되죠
26:32
모두 행복하세요 ~^^
내가 차려야만 밥을 먹는 시댁에서
시집살이 오지다가~~ 이런 시어머니도 계시네요~~부럽습니다^^
사랑하고~~사랑받고~~서로 정이 쌓이는게 정말 보기좋아요♡♡♡
건강하고~~행복하세요^^
내가 차려야만 밥을 먹는 시댁 시집살이 공감합니다😂 며느리도 착하지만 요즘 저런 좋은 시어머니도 찾아보기 힘들지요 부럽네요 두분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시 어미니는 따로 사셔 ᆢ
서로 불편하지 않게시리 ᆢ
시어머님 배려와 이해심이 깊으시다
며느리 유교걸 수준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 넘침
두분다 최고입니다😊
저도 보다 도저히 못보겠어서 나갑니다… 아들때문에 속터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