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귀한 댓글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인생의 태도를 존중합니다. 저도 오랜시간 신앙이란 것이 인간을 나약하게 만드는 '종교는 아편'이라는 말이나, 니체가 말한 것들에 고개를 끄덕였었고 실존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인생을 사는게 가장 바람직하며, 그렇게 살고자 했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이란 것이 하도 이상하게 변질되어버려서, 교회 안에서 자라면서 그렇게 책임회피적인 이상한 신앙의 행태도 많이 보았었고, 학을 떼곤 했지요. 오랜 시간 후에, 기독교에서 말하는 인간의 삶이라는 것에는 책임회피의 여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리하면, 선생님이 정중하게 적어주신 바와, 제가 기독교 신앙 안에서 견지하는 바는 다른 양태로 드러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되셔요 😊
내 삶을 타형의 존재에게 맡기게 되면 결국 책임회피로 이어지지 않을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귀한 댓글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인생의 태도를 존중합니다.
저도 오랜시간 신앙이란 것이 인간을 나약하게 만드는 '종교는 아편'이라는 말이나, 니체가 말한 것들에 고개를 끄덕였었고
실존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인생을 사는게 가장 바람직하며, 그렇게 살고자 했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이란 것이 하도 이상하게 변질되어버려서, 교회 안에서 자라면서 그렇게 책임회피적인 이상한 신앙의 행태도 많이 보았었고, 학을 떼곤 했지요.
오랜 시간 후에, 기독교에서 말하는 인간의 삶이라는 것에는 책임회피의 여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리하면, 선생님이 정중하게 적어주신 바와, 제가 기독교 신앙 안에서 견지하는 바는 다른 양태로 드러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되셔요 😊
사람이 태어나 자기에게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원하는 것을 위해 최선만 다하면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