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가 할 일들은 역사서에 나오는 내용들을 쉽게 무시할 것이 아니라, 증거와 근거가 나올 때까지 찾아야 하는 것인데.. 지들이 무슨 신이 것 마냥, 응 그거 아니야. 내가 검토해봤는데 아니야~~ 이딴 식. 또한 부정할 땐 최소한 만약이라는 여지를 남겨두고 말해야 하지만, 부정할 때는 일방적으로 단정해버리는...
짧은 지식이고 제가 가본것도 아니지만... 아주 추운 겨울에도 큰 강의 상류 즉 수원지가 가깝거나 물살이 빠르거나 깊은 계곡과 같은 지류들은 강추위에도 얼지 않습니다. 그래서 완벽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과거의 자연적인 환경의 조건에 대해서 무조건 불가능이나 가능을 장담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KBS가 공영방송인 만큼 역사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접근을 부탁드립니다.
@@jydasdfg3688 수십 년 전에도 달에 사람이 여러 번 갔는데 지금 기술력으로 못 가고 어려워 하는 것은 뭐라고 생각함? 무슨 수공으로 수장시키는게 아니라 당황시키기만 해도 되고 발목만 젖게 만들어도 저 추운 겨울에 치명타임. 한여름에도 계곡물에 발 담구면 치가 떨리는데 말도 놀라 자빠질 것이고...
추운 겨울에 소가죽으로 물을 막았다가 터트려서 수공을 했다는것은 말이 안되지만 산비탈이나 절벽에 엄청난 양의 소가죽을 연결해 펼쳐놓아서 한겨울에 내리는 눈이 쌓이게 했다가 거란기병이 그지역을 통과할적에 소가죽을 터트려서 눈사태를 일으켰다면 그게 잘못 기록이 되어서 소가죽으로 물을 막았다가 수공을 했다고 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수공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에서 자란 교수가 자기 경험이 다인양 이야기 하는데 섬진강변에서 자란 제 경험에 따르면 가능하다 봅니다! 수공이라 해서 물로 적의 몸숨을 뺏는 것만 생각하는데 한겨울 야전에서 옷을 젖게만 하여도 전투력은 확 떨어집니다! 도시에서 아파트 놀이터에서 자란경험으로 역사 왜곡하면 안됩니다
kbs드라마 하니까 고려 거란 전쟁을 하는 것은 인정....하지만 kbs 사장도 바뀌고 '그날'도 이제 좀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 특히 저 여자 아나운서는 너무 편파적으로 얘기한다. 이런 방송으로 인해 애들이 전부 좌편향 역사 교육에 길들여져 있다. 역사는 있는 그대로 얘기 해야 하는 것이지. 거기에 역사학자들의 생각을 입히면 절대로 안 된다. 그 평가는 각자 판단할 몫인 것이다.하지만 이런 방송들이 자꾸 고정관념을 갖게 만드는 것이 문제다
수공에 대한 정확한 팩트를 이야기해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요즘 고려거란 전쟁 다루는 유투버중 너무나도 쉽게 귀주에서 수공을 해서 크게 이겼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영상을 올릴때 정확한 사실만을 다루어주길 바랍니다 .....
그게 팩트라고는 왜 생각하시는건지...
저 교수는 너무 우리 기록을 안 믿고 무조건 아니다~ 라고는 하는데 그렇다면 왜 그런 기록이 남았는지에 대해서는 조사나 생각이 없음.
그냥 내가 생각하기에 그러니 그렇다.
대충 사랑을 책으로만 배웠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그러기엔 기록이 너무 디테일해서... 겨울이라고 무조건 물이 어는것도 아니고...
시골서 자란 제경험에 의하면 수공 충분히 가능합니다
토크멘터리 전사쟁사 고려 거란전쟁 수당전쟁 편 추천합니다
어 나도 놀이터에서 모래 둑 조금 쌓은 뒤에 물 붓고 발로 차니까ㅋㅋ 같이 놀던 친구들 다 떠내려가더라ㅋㅋㅋ 진짜 아찔했음 ㅋㅋ 수공 가능함ㅋㅋ
역사학자가 할 일들은 역사서에 나오는 내용들을 쉽게 무시할 것이 아니라,
증거와 근거가 나올 때까지 찾아야 하는 것인데..
지들이 무슨 신이 것 마냥, 응 그거 아니야. 내가 검토해봤는데 아니야~~ 이딴 식.
또한 부정할 땐 최소한 만약이라는 여지를 남겨두고 말해야 하지만, 부정할 때는 일방적으로 단정해버리는...
패널들이 너무 건방지다. 역사서에 수공이 나와있으면 수공으로 인정하고 역사 탐구를 해야지 자신의 얄팍한 지식으로 역사를 외곡하고 있다.
뭔..그럼 역사서에 8척 장신이면 2미터60센치의 사람이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시원양 보는 맘으로 보는 채널 ㅋ
전태 최태등 강사로 유명했던분들 돈벌이역사강사 아닌가? 어디 제대로된 역사학자없나? 배기성이 난 좋던데
왜 소배압이 성들을 피해서 개경까지 갔는지도 설명해주면 좋을텐데..3차침입 전에도 거란에서 계속 침입하면서 흥화진과 통주성을 공격했지만 한번도 함락되지않아서 결국 개경까지 직공하게 된거죠
기록을 뒤집을 려면 근거를 확실히해서 반박해야지 추정에 근거해서 1월쯤에는 물이 얼어서 수공이 어럽다 ㅋㅋㅋ 에라이 그때당시 물 안얼었으면 어떡할래? 교수 딱지 떼라 ㅋㅋㅋ
북한은 고구려만 지들 역사라 보는데 우리는 같은 역사라 보고 이순신 장군도 인정 안 하는 북한입니다
북한이나 우리나 똑같은 한민족이라서 고구려역사는 우리랑같습니다 다만 현재 중국말고 원래있던 고구려땅이 북한땅이기도해서 북한역사라고 우기는거죠
강감찬이 소배압의 침투경로를 잘못 잡은 건 초반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졌다 해야 할까요?
그러니 어이쿠 큰일났다 하면서 김종현 1만 기병(기록엔 기병이라 하지않음)을 줘서
빨리 따라가라 했던 거겠지요.
교수가 쫌 돌아이네 ㅋㅋㅋ 지식이 많이 부족하네 에라이
천년전 지형을 왜 지금 지형이랑 같다고 생각하는거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도 있는데 기록을 무시할거면 기록유산이 왜있음?
그럼 천년전에 백두산은 아프리카서 넘어왔냐?
속담이랑 실제랑 이해를 모하누
수공은 흥화진 삼교천이지
짧은 지식이고 제가 가본것도 아니지만... 아주 추운 겨울에도 큰 강의 상류 즉 수원지가 가깝거나 물살이 빠르거나 깊은 계곡과 같은 지류들은 강추위에도 얼지 않습니다. 그래서 완벽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과거의 자연적인 환경의 조건에 대해서 무조건 불가능이나 가능을 장담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KBS가 공영방송인 만큼 역사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접근을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얼지 않았다 쳐도 구땨 기술력으로 수공은 불가능함
@@jydasdfg3688
수십 년 전에도 달에 사람이 여러 번 갔는데 지금 기술력으로 못 가고 어려워 하는 것은 뭐라고 생각함?
무슨 수공으로 수장시키는게 아니라 당황시키기만 해도 되고 발목만 젖게 만들어도 저 추운 겨울에 치명타임.
한여름에도 계곡물에 발 담구면 치가 떨리는데 말도 놀라 자빠질 것이고...
@@jydasdfg3688옛날 기술력으로도 피라미드도 만들고 그랬는데
@@jydasdfg3688 무슨 수공이 불가능하대요? 기록에 있는데 그것도 정사 기록입니다. 정사는 조정에서 공인한 기록이란 건 알고 계시죠?
@@jydasdfg3688기술력드립 ㄴㄴ 금동향로는 지금도 못 만드는 기술력임
중국 수나라때 황하와 양자강사이 운하도 팠는데
고려는 삽교천 뚝하나 못만든다고 하네~
튀르키에의 차나칼레, 아랍에미리트의 부르즈 할리파,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등은 천년후 역사에서 결코 우리가 만들지 못한 가망없는 건축물로~
저 정도 정확한 수공은 지금도 힘들지...
추운 겨울에 소가죽으로 물을 막았다가 터트려서 수공을 했다는것은 말이 안되지만 산비탈이나 절벽에 엄청난 양의 소가죽을 연결해 펼쳐놓아서 한겨울에 내리는 눈이 쌓이게 했다가 거란기병이 그지역을 통과할적에 소가죽을 터트려서 눈사태를 일으켰다면 그게 잘못 기록이 되어서 소가죽으로 물을 막았다가 수공을 했다고 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시대에 소는 얼마나 살가죽이 얼마나 단단하길래 눈도 막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밥먹다 뿜을뻔했네
@@pus6646 뿜찌는 않고요? 소가죽으로 물을 막았다는 것보다는 더 신빙성있지 뭐. 나는 그전에도 어떻게 소가죽으로 물을 막았을까 하는 의구심은 있었어요. 고대전에도 보통 물은 모래자루로 막았다고 했기 때문에.
아니... 물은 강을 따라 흐르기 때문에 수공이 최소한 물리적으로는 '가능' 하지만 눈은 강을 따라서 흐르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가능하느냐는 둘째 치고 물리적으로도 가능하지 않아요.
@@submariney뇌피셜
최태성 이사람도 이제 고인물 느낌이라 별로임
역사는 이렇게 재밌게 배워야하는건데 학교 수업을 이렇게 해야돼.
꼬우면 니가그런선생 하던가 ㅋㅋ누구한테 바라지말고
뭐지 이 방송…? 뭔지 엄청 어수선하고 맥락이 없어. 각자 지말만 하네
시원양 이쁘 히잌
수공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에서 자란 교수가 자기 경험이 다인양 이야기 하는데 섬진강변에서 자란 제 경험에 따르면 가능하다 봅니다! 수공이라 해서 물로 적의 몸숨을 뺏는 것만 생각하는데 한겨울 야전에서 옷을 젖게만 하여도 전투력은 확 떨어집니다! 도시에서 아파트 놀이터에서 자란경험으로 역사 왜곡하면 안됩니다
동감합니다.
먼 헛소리를 그렇게 하세요. 님이 얘기하는건 논지에 벗어나는 얘기입니다.
사서에서는 소가죽을 새끼줄로 역어서 쇠말뚝을 땅에 밖아서 댐을 만들었다는건데 옷이 젓니마니... 얘기의 논점을 정확히 인지바래요. ^^
소가죽은 아예 말이 안되고, 다른 방법으로 적군에 혼란을 주는 정도의 수공이 가능한가는 연구해봐야 할 듯ㅡ
고려거란전쟁 어떻게 지킨 고려인데 현종 빨리 정신차려
너무 소란하다
kbs드라마 하니까 고려 거란 전쟁을 하는 것은 인정....하지만 kbs 사장도 바뀌고 '그날'도 이제 좀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 특히 저 여자 아나운서는 너무 편파적으로 얘기한다. 이런 방송으로 인해 애들이 전부 좌편향 역사 교육에 길들여져 있다. 역사는 있는 그대로 얘기 해야 하는 것이지. 거기에 역사학자들의 생각을 입히면 절대로 안 된다. 그 평가는 각자 판단할 몫인 것이다.하지만 이런 방송들이 자꾸 고정관념을 갖게 만드는 것이 문제다
좌편향이든 우편향 이든 이런 방송은 많아야하고 매도 많이 맞아야 발전이 있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