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인내심도 제3자의 시각인게, 그냥 수학이 좋고 즐거우면, 굶어죽는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은 인내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큰돈 못 벌어도, 즐겁게 수학 공부하고 연구할수 있습니다. 아마 허준이 교수도 그랬을거 같아요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그건 아닙니다 ㅋㅋㅋ;; 그냥, 어느과든 좋으니까 서울대 가서 부모님 말 안 듣고 나 하고픈대로 하고 살아야지...서울대만 가면돼...전공은 뭐든지!! 이 마음이 엄청 강했습니다 초중고 12년간 자의반타의반으로 공부만 하고 살아왔으니까요 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서울대 가자마자 20살때부터 22년간 부모님에 대한 리스펙은 있지만, 말 거의 하나도 안 듣고 행복하게 살아오는 중입니다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어릴때부터 역사를 좋아해서 꿈이 사학과 교수였고 사학과를 갔습니다. 그리고 첫 수업 듣고 아 내길이 아니다라고 깨닫고 방황하다가 국제통상 복수전공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학과를 간 걸 후회하지 않아요. 오히려 안갔으면 후회했을듯요 삶이라는게 결국 죽을때 아 이거 할걸 하는 후회가 얼마나 적냐가 중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장일단이 있겠죠 분명한건, 과거에는 못 갈 학생이 서울대나 의대에 들어가고, 또 과거에 갈 학생들도 현재라면 서울대나 의대에 못 들어갈거 같다는 사실이고,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뭐가 더 좋은 제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형평성 측면에서는 사실 과거가 더 나은거 같다는 생각만 확실하게 하고 있네요 ^^;;
오 좋은거 같습니다 수학과를 나오면 오히려 형준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수 있게 되는걸, 오히려 고등학교때 몰랐던게 저도 아쉽거든요 수학과는 취직면에서도 학문적인 면에서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그 영상에 제가 남긴 댓글이 저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ㅋㅋㅋ 저는 서울과학고에서 수학경시를 같이 했던 동료들중에 제가 제일 아래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휘종이가 저보다 수학실력이 위라는 말에도 당연히 고개를 끄덕일수 있습니다 ㅋㅋㅋ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필즈상 허준이 교수는 진짜 인내심이 대단하네요 ㅎㄷㄷ 청춘을 수학에 올인...수학자가 되려면 경제적으로 서포트해줄 수 있는 후원자가 필요하긴 할 거 같습니다. 가우스나 오일러도 후원자 덕택에 연구에 매진할 수 있었다하죠
이게 인내심도 제3자의 시각인게, 그냥 수학이 좋고 즐거우면, 굶어죽는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은 인내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큰돈 못 벌어도, 즐겁게 수학 공부하고 연구할수 있습니다. 아마 허준이 교수도 그랬을거 같아요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부모님 말씀을 참 잘들으시는것 같아요
과 선택할때 저정도로 부모님 말씀 듣기가 힘든데...
부모님에 대한 굳건한 리스펙이 참 보기 좋네요
그건 아닙니다 ㅋㅋㅋ;; 그냥, 어느과든 좋으니까 서울대 가서 부모님 말 안 듣고 나 하고픈대로 하고 살아야지...서울대만 가면돼...전공은 뭐든지!! 이 마음이 엄청 강했습니다 초중고 12년간 자의반타의반으로 공부만 하고 살아왔으니까요 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서울대 가자마자 20살때부터 22년간 부모님에 대한 리스펙은 있지만, 말 거의 하나도 안 듣고 행복하게 살아오는 중입니다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LA의 따뜻하고 쾌청한 날씨가 부럽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감사해요 ^^
@@snu14junseok 네 서울은 정말 춥다고 들었어요. 추운데 고생이 많습니다. 그래도 여기서도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 준석님 화이팅!!!
서준석tv를 보면 정형화 되지 않은 삶의 지혜? 같은 걸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경험을 토대로 들려주는 얘기들이라 수학을 넘 좋아해서 이번에 과학고에 간 아들을 둔 엄마인 제게는 도움되는 정보가 많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드님의 교육에 제 영상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snu14junseok ㅋㅋ
아들에게 읽힐께요^^
수학과에서 증명 하는 것을 무슨 차 마시면서 그림 그리듯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AI로 그림 찍어내듯이 하는 거에요.
기존에 있는 무수히 많은 증명과 이론을 일단 외우면서 생각의 구조를 바꾼다는 느낌입니다.
그걸 캐치하지 못해서 많은 학부생들이 헤매고있죠 ㅋㅋㅋㅋ ㅠㅠ
수학문제를 푸는 것을 좋아하던 저로서는... 수학에서 빠져나외서 공학계열 석사쪽으로 갈 예정입니다.
@@mr.k2010 저는 수학과 대학원 입학하는데 운명이 엇갈렸네요😂😂
어릴때부터 역사를 좋아해서 꿈이 사학과 교수였고 사학과를 갔습니다. 그리고 첫 수업 듣고 아 내길이 아니다라고 깨닫고 방황하다가 국제통상 복수전공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학과를 간 걸 후회하지 않아요. 오히려 안갔으면 후회했을듯요
삶이라는게 결국 죽을때 아 이거 할걸 하는 후회가 얼마나 적냐가 중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첫수업듣고 바로 내 길이 아님을 알아차린 포청천님 당신은 대체...ㅋㅋ 죽을때 하는 후회는 아 좀 더 살고싶다...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 저도 사학과 꿈 있었는데 교양으로 동양사학 듣고 .... 사학과 갔으면 자퇴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싫어하는건 못하는 성격이라...경제 전공했는데 돈 못벌어도 그냥 경제가 딱이었구나 싶어요 사학과의 충격과 공포 공감합니다...ㅠㅠ
@@skippityskoppetty4568 사학과가 그 정도였다니...진심 궁금합니다 사학과 당신은 대체...^^;;
@@snu14junseok 교양으로 배우기 참 잼나고 좋습니다. ㅎㅎㅎ 상식이 풍부해졌습니다.
남편이 젤후회하는게 수학과를 가지않은거라고하네여.
오 남편분이 어떤 전공으로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snu14junseok 무역학과를갔는데 돌아보니 후회된선택이었다고하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원장님~~^^
네 늘 잘 보고 답글까지 달아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요즘 입시는 가군 나군 수시 정시
등등 무지 복잡에 논술에 무슨 봉사활동에ᆢ제 생각엔 예전 8,90년대 일단 공부만 하구 무전기까지 동원해 눈치작전ㅋ해
원서넣기하던 그시절이 더 조았
던듯여ㅎㅎ
일장일단이 있겠죠 분명한건, 과거에는 못 갈 학생이 서울대나 의대에 들어가고, 또 과거에 갈 학생들도 현재라면 서울대나 의대에 못 들어갈거 같다는 사실이고,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뭐가 더 좋은 제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형평성 측면에서는 사실 과거가 더 나은거 같다는 생각만 확실하게 하고 있네요 ^^;;
저도 전공 정할 때 수학쪽으로 할까 고민중입니당
오 좋은거 같습니다 수학과를 나오면 오히려 형준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수 있게 되는걸, 오히려 고등학교때 몰랐던게 저도 아쉽거든요 수학과는 취직면에서도 학문적인 면에서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원장님 미미미누님 채널에서 남휘종 강사님께서 “준석이 형님은 밸런스가 좋은거지 수학으로만 본다면 저보다 아래..”라는 발언 보셨나요? ㅋㅋ20년도 더 지난 지금 서울과학고 후배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그 영상에 제가 남긴 댓글이 저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ㅋㅋㅋ 저는 서울과학고에서 수학경시를 같이 했던 동료들중에 제가 제일 아래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휘종이가 저보다 수학실력이 위라는 말에도 당연히 고개를 끄덕일수 있습니다 ㅋㅋㅋ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1등♡♡♡
오 1등 축하드립니다!!! 2월 16일날 뵐게요 ^^
ㅎㅎㅎㅎㅎㅎㅎ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실질적 의대 공부에 수학이 필요하나요? 아니면 순수 암기인가요?
의대공부에 구체적인 수학은 예방의학을 제외하면 필요하지 않지만, 수학을 하면서 길러진 논리적인 판단능력이 기본적인 암기위에 매우 필요합니다. 그게 암기가 대부분인 의대가 이과인 이유이구요 ^^
나는84학번인데 그때 서울대는 물리학과 전자공학과 가 수석하는애들이나 최고의 애들이 갔는데 유전공학과도 있어고 지금도 서울대 유전공학과가 있나요
네 맞습니다 심지어 95년정도까지도 그런 흐름이 있었던거 같아요 IMF 이후에 의대가 본격적으로 인기몰이를 시작했고, 2002년 월드컵때를 기점으로 지방대의대가 서울대 공대나 자연과학대를 추월하기 시작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수학과는 진로가 어느정도 한정되어있나요?
이것도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건데 수학과야말로 미국에서 수많은 분야(AI같은 컴공의 분야포함 ㅋ)로 갈 수 있는 아주 좋은 학문입니다. 물론!!! 엄청나게 뛰어나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겠지만요 ^^;;
@@snu14junseok 😯 그렇군요
원장님 컨텐츠들에 비해서 프사가 전혀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는 1인
앞으로 저 프사가 어울리는 19금(?!!) 컨텐츠들이 마구 대기중이라 괜찮다고 생각하는 1인...ㅋㅋㅋ
@@snu14junseok 그렇다면 아주 대환영입니다! 기대하겠습니다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