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서 초중고 나오고, 고등 때까지도 미술, 음악까지 과외 붙여서 살았습니다. 고액 과외도 많이 했고요. 지잡대 갔습니다ㅎㅎㅎㅎ 집에 돈은 많아서 신혼집도 도곡동에 잡고 그냥저냥 풍족하게는 살고 있는데, 애매한데 대학만 바라보고 대치동 오려는 분들은 저를 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으시길.
@@oscarseosss 평균적으로 따져보면 일원동 학군 괜찮은데요? 특히 남자 학군은 오히려 좋은 편인데요. 참고로 전 일원동 살지는 않습니다. 공부.. 그중에서 특히 입시는 아이큐도 아니고 결국 본인의 의지 입니다. 환경도 어느정도 분명 영향을 주지만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죠.
결국 공부머리도 유전 영향이 큰데 사교육으로 역전이 가능하리란 환상이 강남 불패를 만드는 것 같아요. 물론 정보력 싸움도 중요한데 이미 강남에 거주중인 부모들 출신 대학이나 직업 보세요. 자녀들을 돈으로 처발라서 명문대에 보낸 게 아니라 애초에 공부 잘했던 부모 밑에서 사교육까지 뒷받침되니 자녀들도 명문대 가는 거라 봅니다.
경제력에서 오는 차이라기보단 집안 분위기나 주변친구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공부는 정답이 없으니까 누구는 학원, 누구는 독학 다 다양하지만 결국 집안분위기가 따뜻하고 친구들도 다 열심히 하면 나도 열심히 하게 되는거죠 지방일반고 학생중에 전교1등인데 수능이 잘 안나온다? 그건 결국 마음가짐의 차이인거같아요 된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할수있는건데 난 안될거야 지레 포기해버리니까 안되는거죠.
그게 경제력의 차이라는 거임. 경제력이 여유가 되면 집안 분위기도 대체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나 정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질 확률이 높고. 경제력이 딸리면 바득바득 살아야 하니 온갖 신경이 예민해지고 그 에민의 칼이 자식한테가는 거고 자식한테 뭐라하는 거임. 일반적인 경우가 그렇다는 거고 특이 케이스 사례는 나올 수 있음. 그러니 한국의 수시 정시 제도는 실패한 제도라는 거임. 상위 10개 대학과 부모의 경제력을 관계로 연구하면 80% 이상 관계 있다고 나올걸
일단 제가 딱 지방 일반고 전교1등인데 모고 2등급 이하로 나오는 사람인데요 일단 전 중고등학생때 영어 수학학원,고12때 과학학원 딱 이렇게 다녔습니다 근데 제가 많이다닌 편이에요 수학영어는 애들이 다 다니는데 과학 다니는애부터 엄청 줄고(반에서 1-2명) 국어학원은 거의 없어요..쩝 그리고 모의고사같은 건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학원에서도 내신위주로 돌아가지, 모의고사도 같이 준비해주진 않아요 사실 쌤들도 모의고사를 어려워하신달까..준킬러조차.. 그리고 부모님들이 생계른 더 우선시 하셔야하셔서 거의 대부분 입시정보는 못 알아보시고 저희가 직접해요
나는 강남에 꼭 가야하나 싶긴 하지만 분위기란게 학생들에게 어마무시한 영향을 끼치다 보니 강남이 집값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봄. 대다수의 학생들이 명문대를 목표로 가지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학업 분위기가 형성된 곳과 일부의 학생들만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곳의 차이는 말안해도 다들 알고 있을거임. 그리고 강남 학원가에서는 고퀄리티의 모고도 풀어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기도 하고, 전문 입시코디네이터도 있어서 내신, 세특까지 완벽하게 세팅해주니깐;; 게다가 의대 논술 면접은 강남 이외에 제대로 준비하기가 힘든것도 사살임. 쓰고보니 강남을 가야할 것 같아 보이긴 한데ㅋㅋㅋ 대치키즈 친구들 여럿 보니 사교육이 이렇게까지 고도로 발전한 곳이 강남이구나 여실히 느꼈음...
제목은 교육 격차인데 내용은 입시 격차네요. 입시 격차를 다룬다는 내용인 것 자체가 이미 사회적 대학 시스템을 인정한 걸 넘어서, 이게 맞다는 관념이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맥락적 분위기가 그렇고, 사용하는 단어들 중 하나로, 그런 '원인'의 용어 사용을 사용하였는데요. 사실, 해결해야하는 것은 지방의 입시교육의 상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방에서도 입시 때문에 나날이 죽을 듯 스트레스 받는 것은 똑같지 않을까 봐요. 즉, 목적이 입시의 평등화.에 준한 화제라면 몰라도, 좀 더 '고등학교 교육'에 준한 거라면 어떤 아이디어들을 생각해보아 긍정적인 가치를 발현하는 학교의 교육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얘기해보면 좋을 것이라 생각해요. 덧붙여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인생에서 중요한 게 뭔지를 생각하며 대학을 여겼으면 하는 의견이 나왔으면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걸 보는 학생 분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소중한 모든 각 일반인 분들이 아래 내용들을 보다 용기있고 적극적으로 고찰하며 현재의 삶을 가치있게 살아갔으면 하는데, 이런 영상을 통해 자칫 사고 자체가 엘리트 주의로 향할까하는 걱정도 합니다. 주변인들 및 경험한 인간적인 것들을 관찰 및 생각해보면, 했던 얘기들이 하도 자신의 고찰보다 sns의 내용을 자신의 고찰로 착각하고선 얘기들이 주이기 때문입니다. . . . 교육은 어느 지역이 됐든 학교별 특색있는 문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은 타 유형 및 특정 지역 단위별 고등학교의 교육이 어떠한지 잘 모르지만 적어도 지방 입문계, 일반고등학교 기준, 주입식 교육이 강하다 보니 인생에 대한 탐구 및 학문의 실용적 탐구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 . . .잘 안챙겨지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들 중에서 중요한 것들을 뽑자면 수면, 운동, 휴식, 여유, 결과보다 과정의 가치, 자신의 진로탐구능력, 이것을 위한 자기주도적학습 계획 및 실행 능력, 시행착오의 의의 및 가치성, 인간관계, 예술, 올바름, 고찰, 문학활동 및 체험, 기타 등등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분들이 이런 것들을 좀 더 자유롭게 신경쓸 수 있도록 학교에서 영향력 있는 학생 분들이나 학교 선생님들 혹은 학교 자체에서 북돋아주는 말씀 및 수업을 많이 해주시면 좋겠네요.
지방의 정보부족은 상상 이상입니다... 인강이 있어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전혀 몰라요. 지방 학원은 입시 정보에서 너무 후지고, 친구들도 최신 정보랑은 동떨어져있다는 게 문제인 겁니다. 아직도 강의가 메인이고 교재가 부차적인 줄 아는 경우도 허다해요. 무엇보다 학원 현장의 실시간 클리닉만이 줄 수 있는 디테일이 큰데, 말했다시피 지방 학원은 수능에서 경쟁력을 잃었고 인강 QNA는 너무 느리죠
@@ofclassmate 옛날에는 정보력이 구석기시대수준이었는데 엄마들이 친목회가서 도대체 뭔 수다를 떠는지 어디서 주어들으면 거기 학원 잘가르친다며? 이러면 우루루가서 동시에 학원다닌적도 있습니다. 저는 싫다고 말해도 오히려 역정을 내고 화를 냈는데 성인이된 후 지금은 부모님이랑 절연했습니다. 부모가 자식 잘키운 줄 알고 착각하길래 미치게 팔짝뛰죠 내가 학생일때 지방은 공부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환경,정보력에서 차이가 많이 벌어짐 인강이 활성화됐다고 서울이랑 지방차이가 얼마 안난다? 이건 서울에서 공부한 친구들의 마음 편한소리임... 그냥 지방이랑 서울은 아예딴판임 내가 두곳에서 학교 다니고 느낀점임 서울에서 태어난거 자체에서 많은 걸 쥐고 태어난다고 보면됨. 대신 안좋은 점도 존재함 너무 다양한 가능성과 기회에 대한 욕망으로 현재의 행복을 도외시하는것도 보이긴 함. 지방에서는 주변 둘러보면 적당히 잘 살자 이런 마음인 애들 많음 보고들은게 그렇게 많지 않으니까...우물안 개구리기도 하지 뭐..
@@lee-bq1ns 내신 어렵게 내는게 해결책이 아니라고 할 뿐입니다. 그나마 공부 좀 더 하는 전교 1등에게 좋은 시험일뿐. 그 아래는 무너져 내린다는거죠. 핵심은 지방 애들이 얼마나 서울 강남 지역 만큼 동기부여를 가지고 비슷한 수준의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냐의 문제인거죠. 머리가 나빠서 열심히 할 줄 몰라서 지방에 사는게 아니잖아요. 물론 저도 해결책은 없습니다 하하
@ 여기도 상위권 애들 빼고 다 놀아요. 전문대 가는 애들도 많고. 시험이 어려우면 지방 학원이고 학교고 열심히 하겠죠. 여기도 평균이 20점인 시험도 있어요. 넘 어려워서 중하위권 애들이 넘어지죠. 넘 쉽게 쉽게만 대학 가려고. 강남 분당 애들 영양제로 부족한 잠 채우고 얼굴 다 누렇게 떠서 다녀요. 엄마들이 대치동 학원이 면 다 채워줄꺼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최상위권 애들이나 받아먹지 지방에서 쉬운 시험으로 전교 1등한애가 어떻게 1타 강사 수업 따라가나요. 속도도 빠르고 다 알고 수업 듣는다 생각해 일반적 공부한 애들 받아먹지도 못해요. 동네 학원에서 자기 진도에 맞게 수업 듣는거지. 그리고 여기 중학생도 고등 모고 국. 영. 수 1.2등급 나와요. 그만큼 공부 양이 어마어마 해요. 영어 단어암기양도 지방애들은 꿈도 못꿀만큼 많구요. 중등 내신부터 빡세니 학원에서 그만큼 문법이며 단어 암기며 빡세게 공부시켜요. 중등부터 학교 내신이 빡세면 지방 학부모들도 그거에 맞게 공부 시킨다니깐요.
@@lee-bq1ns 예 알지요. 저도 강남 자사고 졸업해서 시대인재 다니고 대학 왔습니다. 공부량 노력량 당연히 강남 학생들이 많죠. 제 요지는 지방 전교 1등이 더 게으르고 머리가 안좋은 것도 아닌데 일타강사의 수업을 못따라가는 거 자체가 문제라는거죠. 지방 학생들에게는 그 노력할 환경도 기회도 없다는겁니다. 서울에서 자라지 못하면. 모고 5등급 지방 전교 1등애가 만약 처음부터 서울에서 자랐다면 전교 1등은 못하더라도 모고는 적어도 2등급은 나왔다는겁니다. 환경의 차이죠.
근데 입시과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의 지원이면 모르겠는데 왜 결과자체를 바꾸는 방향이어야 하는거임? 대치애들이 꼼수를 써서 대학을 간게 아니라 의자에 더많이 앉아있었고 더 열심히 했기때문에 대학을 잘가는건데 환경이건 뭐건 탱자탱자 놀건 다놀고 결과까지 얻으려는건 너무 도둑놈 심보아님?
@@2월30일입니다 지방 고등학교 재학하셨는지?? 다른 친구들은 모르겠지민(애초에 좋은 대학을 못감) 전교권애들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그에 맞춰서 좋은 대학 가는거라 생각하는데.. 꿀빤다니 ㅋㅋㅋㅋㅋ 그리고 대치오면 중간도 힘들다고 하는데 뭐 그럴수잇겟죠? 근데 애초에 출발선이 다른데 왜 같은선상에 두고 비교를하시는지.. 저도 대치친구들처럼 일찍 공부하고싶엇으나 그러지못햇답니다.. ^^
이번 고2 6모에서 전국60등,고2 9모에서 전국 480등 나온 수도권 학생인데 솔직히 이제는 교육격차 없다고 생각함. 현재 다니는 학원도 없고, 교육비도 인강패스,교재비 제외하면 한달에 12만원임. 그리고 교재비는 뭐...아는 사람은 알거리 생각함. 지역균형 같은 제도는 그냥 지방학생,학부모 지지 얻으려는 쇼같은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함
저는 지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일반 학종(특목고 등 위주)은 대부분 특목,자사,외고 등이 지원하는데 보통 일반학종에서 뽑는 인원수가 더 많아요. 하지만 특목,자사,외고는 일반고에 비해 그 수가 압도적으로 적죠. 특목고에 간 친구들이 진짜 천재들도 있는 반면, 중고등학생때 노력해서 간 친구들도 많아요. 교육격차가 크다보니 지방 학부모들은 언제부터 특목고를 준비해야하는 지도 모르죠. 분명히 지방과 도시간 교육격차는 존재합니다. 자기주도학습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죠. 그 점을 메꾸려면 주변에서 오는 도움이 필요하구요. 그런 측면에서 도시는 교육인프라가 지방에 비해 너무너무너무 좋으니까요..
대치동에서 초중고 나오고, 고등 때까지도 미술, 음악까지 과외 붙여서 살았습니다. 고액 과외도 많이 했고요. 지잡대 갔습니다ㅎㅎㅎㅎ 집에 돈은 많아서 신혼집도 도곡동에 잡고 그냥저냥 풍족하게는 살고 있는데, 애매한데 대학만 바라보고 대치동 오려는 분들은 저를 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으시길.
저도요…삼성의료원에서 태어나서 병원 근처의 초,중,고에 대치동 사교육 풀코스 받았으나…지잡대 중퇴 상태입니다..머리 나쁘면 오지마세요..시간, 돈, 감정만 낭비합니다…;; 지금도 부모님 댁에 기생중입니다…
@@1234fjejk2일원동은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234fjejk2일원동화이팅
@@oscarseosss 평균적으로 따져보면 일원동 학군 괜찮은데요? 특히 남자 학군은 오히려 좋은 편인데요. 참고로 전 일원동 살지는 않습니다. 공부.. 그중에서 특히 입시는 아이큐도 아니고 결국 본인의 의지 입니다. 환경도 어느정도 분명 영향을 주지만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죠.
결국 공부머리도 유전 영향이 큰데 사교육으로 역전이 가능하리란 환상이 강남 불패를 만드는 것 같아요. 물론 정보력 싸움도 중요한데 이미 강남에 거주중인 부모들 출신 대학이나 직업 보세요. 자녀들을 돈으로 처발라서 명문대에 보낸 게 아니라 애초에 공부 잘했던 부모 밑에서 사교육까지 뒷받침되니 자녀들도 명문대 가는 거라 봅니다.
저 여성분이 제가 얘기 들어본 분당지역의 교육열 높은 사람들 중에 가장 솔직한 사람이네요. 다들 자신들이 얼만큼 노력했는지를 얘기하지 절대 수혜를 갖고 있기에 성공했다라고는 얘기 안 하거든요. 저렇게 솔직하신분이 그나마 한 명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경제력에서 오는 차이라기보단 집안 분위기나 주변친구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공부는 정답이 없으니까 누구는 학원, 누구는 독학 다 다양하지만 결국 집안분위기가 따뜻하고 친구들도 다 열심히 하면 나도 열심히 하게 되는거죠
지방일반고 학생중에 전교1등인데 수능이 잘 안나온다? 그건 결국 마음가짐의 차이인거같아요 된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할수있는건데 난 안될거야 지레 포기해버리니까 안되는거죠.
그게 경제력의 차이라는 거임. 경제력이 여유가 되면 집안 분위기도 대체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나 정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질 확률이 높고.
경제력이 딸리면 바득바득 살아야 하니 온갖 신경이 예민해지고 그 에민의 칼이 자식한테가는 거고 자식한테 뭐라하는 거임.
일반적인 경우가 그렇다는 거고 특이 케이스 사례는 나올 수 있음. 그러니 한국의 수시 정시 제도는 실패한 제도라는 거임. 상위 10개 대학과 부모의 경제력을 관계로 연구하면 80% 이상 관계 있다고 나올걸
혼자 공부해서 설의라는게 믿기지 않는다…진짜 대단하다
저 서울대 의대 핟생이 진짜 다단하다.. 부모님이 얼마나 대견해하실까
지난 한은총재 이야기 떠오르는데요
서로 다른 의견에 비난만할게아니라
이런 이슈를 계속 이야기나누고 목소리 내어서 실질적인 정책까지 이어 나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스샤 화이팅~
서울대의대분은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정시 설대 의대?ㅋㅋㅋㅋㅋ 이게 말이되냐
지균이라한거 아님?
가장 왼쪽분 참 마인드가 좋은게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진짜 세로님은 지능 외모 다 가졌네
의대생 세로님 차분하고 겸손하네요
ㅜ머죠 의예과 23학번 학생 너무 얼굴작고 잘생기셨는데요.. 설곽이고 대치고 아무것도 안들리네요
이분들은 서울대 다니는 (혹은) 졸업한 인재들이라는 점보다 정말 정신이 올바르고 훌륭한 분들이라는 것이 더 대단한 것 같아요. 특히 공부를 잘한 이유부분은 매우 솔직하고 공감갔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역시 설대라 그런지 말하는거에서 지성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특히 왼쪽 안경쓰신분 논리정연하게 말씀하시는게 책을 아주 많이 보신분 이라는게 느껴지네요
15:20 돈을 많이 쓰고 과외를 받으면 빨리 얻어가는 건 맞지만 본인이 처절하게 노력해서 체화되는 그런 건 아님. 과외 선생님한테 듣는다고 내 것이 바로 되는 건 아니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무조건 필요함. 그런데, 도움이 되는 건 맞긴 함.
여자분의 마인드가~참 좋습니다~!
지성인이 되어
멋진사회가 되길바랍니다
일단 제가 딱 지방 일반고 전교1등인데 모고 2등급 이하로 나오는 사람인데요
일단 전 중고등학생때 영어 수학학원,고12때 과학학원 딱 이렇게 다녔습니다 근데 제가 많이다닌 편이에요
수학영어는 애들이 다 다니는데 과학 다니는애부터 엄청 줄고(반에서 1-2명) 국어학원은 거의 없어요..쩝
그리고 모의고사같은 건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학원에서도 내신위주로 돌아가지, 모의고사도 같이 준비해주진 않아요
사실 쌤들도 모의고사를 어려워하신달까..준킬러조차..
그리고 부모님들이 생계른 더 우선시 하셔야하셔서 거의 대부분 입시정보는 못 알아보시고 저희가 직접해요
본인 스스로 정보력이 좋았나보죠? 저도 지방살았는데 교육정보력이 구석기수준이었습니다.
요즘처럼 유튜브 발달한 시대였다면 달라질 수도 있었겠지만
요즘이야 나아진 거지 옛날같으면 훨씬 심함.
인강이 없으니
지방출신인데 이런 저런 지균 전형 안쓰고 학원 안다니고 정시 잘봐서 샤의대 딱!! 찐멋있는데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 우와 딴소리 안들림ㅋㅋㅋ
지균으로 가셨다고 하네요!
환경버프를 받으면 확실히 업 되기 쉬운듯해요 모두가 노력를 한다는 전제하에.
젤 왼쪽분 말을 개잘하시네 멋있드아
나는 강남에 꼭 가야하나 싶긴 하지만 분위기란게 학생들에게 어마무시한 영향을 끼치다 보니 강남이 집값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봄. 대다수의 학생들이 명문대를 목표로 가지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학업 분위기가 형성된 곳과 일부의 학생들만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곳의 차이는 말안해도 다들 알고 있을거임. 그리고 강남 학원가에서는 고퀄리티의 모고도 풀어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기도 하고, 전문 입시코디네이터도 있어서 내신, 세특까지 완벽하게 세팅해주니깐;; 게다가 의대 논술 면접은 강남 이외에 제대로 준비하기가 힘든것도 사살임. 쓰고보니 강남을 가야할 것 같아 보이긴 한데ㅋㅋㅋ 대치키즈 친구들 여럿 보니 사교육이 이렇게까지 고도로 발전한 곳이 강남이구나 여실히 느꼈음...
이번 컨텐츠 너무 좋네요
부의 양극화는 필연적임
선진국일수록 교육격차, 환경차이는 급격히 벌어짐
미국 제외하면 딱히..
오히려 개도국이 그런 양상이 매우매우 심하죠
제목은 교육 격차인데
내용은 입시 격차네요.
입시 격차를 다룬다는 내용인 것 자체가 이미 사회적 대학 시스템을 인정한 걸 넘어서, 이게 맞다는 관념이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맥락적 분위기가 그렇고, 사용하는 단어들 중 하나로, 그런 '원인'의 용어 사용을 사용하였는데요. 사실, 해결해야하는 것은 지방의 입시교육의 상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방에서도 입시 때문에 나날이 죽을 듯 스트레스 받는 것은 똑같지 않을까 봐요. 즉, 목적이 입시의 평등화.에 준한 화제라면 몰라도, 좀 더 '고등학교 교육'에 준한 거라면 어떤 아이디어들을 생각해보아 긍정적인 가치를 발현하는 학교의 교육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얘기해보면 좋을 것이라 생각해요.
덧붙여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인생에서 중요한 게 뭔지를 생각하며 대학을 여겼으면 하는 의견이 나왔으면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걸 보는 학생 분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소중한 모든 각 일반인 분들이
아래 내용들을 보다 용기있고 적극적으로 고찰하며 현재의 삶을 가치있게 살아갔으면 하는데, 이런 영상을 통해 자칫 사고 자체가 엘리트 주의로 향할까하는 걱정도 합니다.
주변인들 및 경험한 인간적인 것들을 관찰 및 생각해보면, 했던 얘기들이 하도 자신의 고찰보다 sns의 내용을 자신의 고찰로 착각하고선 얘기들이 주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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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어느 지역이 됐든 학교별 특색있는 문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은
타 유형 및 특정 지역 단위별 고등학교의 교육이 어떠한지 잘 모르지만
적어도 지방 입문계, 일반고등학교 기준, 주입식 교육이 강하다 보니 인생에 대한 탐구 및 학문의 실용적 탐구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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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챙겨지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들 중에서 중요한 것들을 뽑자면
수면, 운동, 휴식, 여유, 결과보다 과정의 가치, 자신의 진로탐구능력, 이것을 위한 자기주도적학습 계획 및 실행 능력, 시행착오의 의의 및 가치성, 인간관계, 예술, 올바름, 고찰, 문학활동 및 체험, 기타 등등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분들이 이런 것들을 좀 더 자유롭게 신경쓸 수 있도록 학교에서 영향력 있는 학생 분들이나 학교 선생님들 혹은 학교 자체에서 북돋아주는 말씀 및 수업을 많이 해주시면 좋겠네요.
잭은 정말 생각이 명확한 사람이네요
세로님이 찐 영재네요. 사교육으로 진학하는 사람이 영재라고 할 수 있을까 싶어요.
깊이있게 생각해보며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샤 최고!
네 분 진솔한 말씀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오히려 지역 격차가 있어서 조선부터 나라가 발전하고 성장한듯.. 상경이라는 목표가 있어서
근데 요즘 인강 접근성이 좋아졌다지만 시대인재 얘기
들어보면 컨텐츠가 다르긴하드라
별로안다름ㅋㅋㅋ
시대인재도 그 특유의 감성 있어서 그것만 푸는 것도 안 됨.
그냥 뭐든 다양하게 푸는 게 맞는 듯
@@Fhisoa양적으로 다름
특히 요즘처럼 연습량으로 갈리는 메타에 많은 양의 컨텐츠를 풀 수 있다는 건 압도적인 장점임
거기 있는 그 모든 종합 인프라(학원친구, 분위기포함)가 프리미엄이 있는 것.
@@baymax2017 이게맞음 자료라기보단 재종이면 그 분위기+강사수업 현역이면 그동네 분위기가 가장큰 이점임
댓글 읽는 거 재밌네요 ㅎㅎ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외국에서 살다 중3에 들어가는것도 멘탈이 강한아인데 과고를 가서 또 무너지지않고 서울대를 갔다면 강남아니라 섬에 살아도 수능 잘본다
인생의 어떤 단계든 주변에 자신에게 동기부여하고 좋은 사람들이 있는 환경은 정말 중요함. 큰 물에서 놀아야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근데 물론 자기가 그냥 크게 욕심 안 부리고 안분지족 할거면 굳이 큰 물에서 아둥바둥 안해도 되는거고
요즘은 메가패스 대성패스..등등 인강시장도 잘되어있고 정보격차도 유튜브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많이 줄어들어서 굳이 대치동에서 안살아도
자기만 열심히 하면 좋은 입시 결과를 얻을수 있는거 같네요..
단지 교육열,잘하는 학생의 수 차이가 좀 심한듯
그렇죠...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말에게 물 먹이려 억지로 물가까지 끌고갈 수는 있어도 물을 먹는건 말 자신입니다
자기 혼자 열심히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분위기 타는 애들은 밀도 있는 곳이 좋아요.
지방의 정보부족은 상상 이상입니다... 인강이 있어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전혀 몰라요. 지방 학원은 입시 정보에서 너무 후지고, 친구들도 최신 정보랑은 동떨어져있다는 게 문제인 겁니다. 아직도 강의가 메인이고 교재가 부차적인 줄 아는 경우도 허다해요. 무엇보다 학원 현장의 실시간 클리닉만이 줄 수 있는 디테일이 큰데, 말했다시피 지방 학원은 수능에서 경쟁력을 잃었고 인강 QNA는 너무 느리죠
@@ofclassmate 그건 맞죠..
저도 지방일반고에서 정시로 한양대 공대 들어왔는데
공부할때 모르는게 있어서 물어보려해도 뭐..다 모른다니까 알아서 답지나 해설 강의보고 끙끙대면서 해소하고..ㅋㅋㅋ 이런점은 교육격차가 해결이 안되는거 같긴 하네요
@@ofclassmate
옛날에는 정보력이 구석기시대수준이었는데 엄마들이 친목회가서 도대체 뭔 수다를 떠는지 어디서 주어들으면 거기 학원 잘가르친다며? 이러면 우루루가서 동시에 학원다닌적도 있습니다. 저는 싫다고 말해도 오히려 역정을 내고 화를 냈는데 성인이된 후 지금은 부모님이랑 절연했습니다.
부모가 자식 잘키운 줄 알고 착각하길래 미치게 팔짝뛰죠 내가 학생일때 지방은 공부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대치는 입시엔 이제는 마냥 유리하지 않네요. 각자 환경을 유리하게 이용해야죠
국어 1개,화2 2개 설의합격자중에서도 상위10펀데 학원도안다니고 가능??
요즘은 지방 1등이 휘문고 꼴등이랑 같은 학업수준이듯이 공부 잘하는 애들은 예전과는 다르게 한쪽지역 쏠림현상
특목고 애들도 휘문고 애들을 절대 못이기듯이
솔직히 요즘은 학군지에서 대학가는게 역차별이라는 생각까지듭니다.
설대생은 다르네요~사교육을 그냥 시킨다고 되는게 아닌듯합니다~
가면 쓰신 분..대전 대덕고 느낌 진하게 오네…
과학고니까 3년에 5000 이지, 전사고는 1년에 5000.
멋진 학생들이다
환경,정보력에서 차이가 많이 벌어짐 인강이 활성화됐다고 서울이랑 지방차이가 얼마 안난다? 이건 서울에서 공부한 친구들의 마음 편한소리임... 그냥 지방이랑 서울은 아예딴판임 내가 두곳에서 학교 다니고 느낀점임 서울에서 태어난거 자체에서 많은 걸 쥐고 태어난다고 보면됨. 대신 안좋은 점도 존재함 너무 다양한 가능성과 기회에 대한 욕망으로 현재의 행복을 도외시하는것도 보이긴 함. 지방에서는 주변 둘러보면 적당히 잘 살자 이런 마음인 애들 많음 보고들은게 그렇게 많지 않으니까...우물안 개구리기도 하지 뭐..
이런거 좋아요 :)
3년동안 5천이면 진짜 싸게 한건데?? 과고에서 대치동 다니는 애들 보면 1억은 그냥 홀라당 쓰는 듯...
솔직히 영재고에서 의대가는 걸 틀어막으니깐 일반고가 그 혜택을 받는 것이다. 몇년전만 해도 서울과학고에서 서울의대로 매년 10여명이 들어갔다. 다행히 연세의대, 한양의대, 고려의대, 중앙의대 등 사립의대에서 영재고 학생을 싹쓸히 해 가고 있다.
지금은 영재고 의대 지원 금지 정책으로 현역으로 의대는 사실상 불가임
지방에 사시는 분이 수능 점수 제일 높은데?
서울 대치는 그렇게 다 미리 수시로 많이 준비해서 수능 최저합만 맞주고 가지만, 지방 정시 파이터는 수능 한두문제로 모든게 바뀌는거죠. 이 넷중엔 그렇지만 서울 대치에서도 의대간 애들으 훨씬 많죠
감사합니다
예전에 인강 나오기 시작했을때는 이제 지역차가 조금이라도 완화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학군이 더 심해졌네요 앞일은 정말 아무도 알수가 없네요 학생수가 급격히 줄어들 앞으로는 어떻게될지 궁금하고 걱정도 되네요
그냥 외쳐라 대유빈
그냥, 교과50% 정시50%로 끝내자!
90년 중후반에도 담임샘 과외를 많이 했더라구요..
19:17
요즘 인강 워낙 잘되어 있고 정보도 다 오픈 되어있어서 접근성이 좋은데 대치동은 공부를 꾸준히 열심히하게 되는 분위기이긴해요. 놀면서도 맘편히 못놀겠는 분위기요. 물론 공부안하고 노는 아이들도 있지만 확실히 전체적으로 면학분위기가 진짜 좋아요.
지방에서 전1이 모고1 나오게 하는방법은 한가지입니다. 강남. 분당처럼 내신 시험이 개빡세게 어려우면 됩니다. 내신이 수능 준비이니. 사실 내신 버려도 내신 기간에는 학원가들이 다 내신 준비하니 어쩔수 없이 공부 하네요. 방학때나 수능 준비지.
쉽게 내도 변별이 되는 학생들 수준에서 개빡새게 내면 어자피 70점 맞은 전교 1등이 1등급을 맞고 나머지 애들은 찍은 애랑 공부한 애랑 변별늘 할 수 없겠져.
@ 지방애들이 그렇게 공부 안하면서 서울애들 유리하다 말하면 안되죠. 여기 애들 100점 맞을 각오로 어려운 시험 대비 공부하는데. ㅠㅠ
@@lee-bq1ns 내신 어렵게 내는게 해결책이 아니라고 할 뿐입니다. 그나마 공부 좀 더 하는 전교 1등에게 좋은 시험일뿐. 그 아래는 무너져 내린다는거죠. 핵심은 지방 애들이 얼마나 서울 강남 지역 만큼 동기부여를 가지고 비슷한 수준의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냐의 문제인거죠. 머리가 나빠서 열심히 할 줄 몰라서 지방에 사는게 아니잖아요. 물론 저도 해결책은 없습니다 하하
@ 여기도 상위권 애들 빼고 다 놀아요. 전문대 가는 애들도 많고. 시험이 어려우면 지방 학원이고 학교고 열심히 하겠죠. 여기도 평균이 20점인 시험도 있어요. 넘 어려워서 중하위권 애들이 넘어지죠. 넘 쉽게 쉽게만 대학 가려고. 강남 분당 애들 영양제로 부족한 잠 채우고 얼굴 다 누렇게 떠서 다녀요. 엄마들이 대치동 학원이 면 다 채워줄꺼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최상위권 애들이나 받아먹지 지방에서 쉬운 시험으로 전교 1등한애가 어떻게 1타 강사 수업 따라가나요. 속도도 빠르고 다 알고 수업 듣는다 생각해 일반적 공부한 애들 받아먹지도 못해요. 동네 학원에서 자기 진도에 맞게 수업 듣는거지. 그리고 여기 중학생도 고등 모고 국. 영. 수 1.2등급 나와요. 그만큼 공부 양이 어마어마 해요. 영어 단어암기양도 지방애들은 꿈도 못꿀만큼 많구요. 중등 내신부터 빡세니 학원에서 그만큼 문법이며 단어 암기며 빡세게 공부시켜요. 중등부터 학교 내신이 빡세면 지방 학부모들도 그거에 맞게 공부 시킨다니깐요.
@@lee-bq1ns 예 알지요. 저도 강남 자사고 졸업해서 시대인재 다니고 대학 왔습니다. 공부량 노력량 당연히 강남 학생들이 많죠. 제 요지는 지방 전교 1등이 더 게으르고 머리가 안좋은 것도 아닌데 일타강사의 수업을 못따라가는 거 자체가 문제라는거죠. 지방 학생들에게는 그 노력할 환경도 기회도 없다는겁니다. 서울에서 자라지 못하면. 모고 5등급 지방 전교 1등애가 만약 처음부터 서울에서 자랐다면 전교 1등은 못하더라도 모고는 적어도 2등급은 나왔다는겁니다. 환경의 차이죠.
지방과 대치 교육환경은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아무리 인강이 있다고하나 관리까지 체계적인 대치학원커리는 따라갈 수 없죠. 지역에 지균을 주는건 형편성상 당연 합니다.
근데 입시과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의 지원이면 모르겠는데 왜 결과자체를 바꾸는 방향이어야 하는거임?
대치애들이 꼼수를 써서 대학을 간게 아니라 의자에 더많이 앉아있었고
더 열심히 했기때문에 대학을 잘가는건데 환경이건 뭐건
탱자탱자 놀건 다놀고 결과까지 얻으려는건 너무 도둑놈 심보아님?
@@2월30일입니다왜 지방친구들이 탱자탱자 놀거라고 생각하시는지?
@@2월30일입니다지만 @@2월30일입니다 님은 그냥 지방에 대한 혐오를 하시는거 같아요
@@2월30일입니다 지방 고등학교 재학하셨는지?? 다른 친구들은 모르겠지민(애초에 좋은 대학을 못감) 전교권애들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그에 맞춰서 좋은 대학 가는거라 생각하는데.. 꿀빤다니 ㅋㅋㅋㅋㅋ 그리고 대치오면 중간도 힘들다고 하는데 뭐 그럴수잇겟죠? 근데 애초에 출발선이 다른데 왜 같은선상에 두고 비교를하시는지.. 저도 대치친구들처럼 일찍 공부하고싶엇으나 그러지못햇답니다.. ^^
@@후하-u7l 출발선이 다르다
일찍시작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이말들 자체가 자기모순이고 합리화입니다.
본인 스스로 고백하시네요. 누가 일찍 공부시작하지 말래요? 놀건 다놀고 추하기 짝이 없으시네.
그시작하기전까지 놀지 않았습니까?
여기애들 어릴때부터 자기욕구 참아가며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자기보상 받는겁니다.
그리고 뭐? 출발선이 달라?
자기 합리화는 가히 노벨상감이네요.
그래요 뭐 출발선 다르다칩시다.
근데 제도로 부스터달고 대치애들 걸어갈때 당신들은 람보르기니 조수석에서 코골면서 오지 않습니까? 이뭔
세로님 배우인줄
이런 기울어진 운동장 현상 때문에. 정시의 학군지 잇점 때문에 서울대가 정시를 20%로 줄이고 학생부 결합하고 정시에 수능 표준점수가 아니라 동일 등급 동점 처리한다고 하네요. 이제는 강남에서 재수해서 정시로 들어오는 루트가 많이 막힐거예요. 2028 서울대 입시방안.
대전 유성구 살기 좋음 안전하고 평화로운 지역
유전4 : 의지5: 환경1
강남살아서 서울대 간 애라면 강남 안 살았어도 연고대는 간다
스키선수 할려면 강원도에 사는 것이 즇은 스키장에 자주 가고 좋은 선생님 민나고 좋은 선배와 인맥을 만들기 유리 한데 이게 불공정 한것인가요??
그것도 불공정해요..다 같이 안살아야 해요
왼쪽남학생 목소리 bbb
이번 고2 6모에서 전국60등,고2 9모에서 전국 480등 나온 수도권 학생인데 솔직히 이제는 교육격차 없다고 생각함. 현재 다니는 학원도 없고, 교육비도 인강패스,교재비 제외하면 한달에 12만원임. 그리고 교재비는 뭐...아는 사람은 알거리 생각함. 지역균형 같은 제도는 그냥 지방학생,학부모 지지 얻으려는 쇼같은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함
ㄴㄴ 지방에서 중학교나와서 전사고 다니고 대치에서 재수했는데 지방이랑 강남이랑 수준 차이 개심하긴함
ㅋㅋ그건 경기도민인 님생각ㅋㅋ 대치동 한달만다녀와도 내주변애들이 얼마나 탱자탱자놀면서공부하는지 깨닫게됨
저는 지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일반 학종(특목고 등 위주)은 대부분 특목,자사,외고 등이 지원하는데 보통 일반학종에서 뽑는 인원수가 더 많아요. 하지만 특목,자사,외고는 일반고에 비해 그 수가 압도적으로 적죠. 특목고에 간 친구들이 진짜 천재들도 있는 반면, 중고등학생때 노력해서 간 친구들도 많아요. 교육격차가 크다보니 지방 학부모들은 언제부터 특목고를 준비해야하는 지도 모르죠. 분명히 지방과 도시간 교육격차는 존재합니다. 자기주도학습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죠. 그 점을 메꾸려면 주변에서 오는 도움이 필요하구요. 그런 측면에서 도시는 교육인프라가 지방에 비해 너무너무너무 좋으니까요..
대치동, 도시의 교육 인프라는 아마도 사교육시스템을 말하는것 같은데..
그럼 그냥 사교육을 완전 금지시키고 올정시로 가자!
꼭 대치에 살아야한다!는 아닌것 같아요.그냥 대치는...
미성년 자녀들의 입시학원메카이고 전국구광역시설인것.. 고시학원 메카가 노량진이듯..
불공정한 교육입시. .. .
저게맞지 찐 공부하는애들은 학원따위 대치동 따위 불필요해 옛날부터 그랫어
이야..사범대 다죽었누.. 한때 상위권과였던 수학교육과 쌈싸먹혔네ㅜㅜ
학원을 안가고 독학하는건 반항심 아닙니다^^
곰돌이 불쌍함 그런환경에서 자랐으니 인간미가 없지 ㅠ 지금이라도 탈피하세요 이 세상은 넓고 우주는 더 넓어요
재욱이 잘생겼네 ㅋ
그냥 부모의 교육에대한 자세와 투자가 유일하게 의미있는 차이일뿐. 지금같은 세상에서 정보격차같은 소린 정말 문과바보들의 헛소리고, 관심이 있으면 다 접근가능한 정보뿐이고, 그 관심을 미성년자가 가지기 어렵기때문에 부모가 가져주는게 크게 작용하지
고등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중학교때 고입 준비하고, 고1 생기부부터 완벽하게 챙기기가 참 쉽지 않음. 대학교가 선호하는 생기부 트렌드도 빠르게 바뀌고.. 인터넷에 정보가 넘처나더라도 제대로된 정보를 적절한 시기에 스스로 찾아보기가 참 쉽지 않은 듯
저 여자분 겁나 예쁘네 ❤❤❤
외모가 약간 있지 채령누나 닮음... ㅋㅋ
사교육 힘 없이 서울 의대 천재다
야망이 크다 빙고
서울대 의대 남대생 인스타 아디 좀 알려주세요
세로야 형이랑 사귀자ㅠㅠ
팩트:강남에서 한양대,성대,서강대,중대정도 갈 노력으로 지방ㅈ반고가면 의대쌉가능임 ㅈ반고가는게 좋은대학가기가장유리하고 제일쉽다.
이런애들특징 국평오
@이정수이정수-d9o ㅇㅈㄹ
@user-dpabxid ?
이건 교과에서만 해당되는 얘기임.
@@이정수이정수-d9o 근데 저 수학모고 1,2등급임
캐나다에서 살다 와서 서울과고? 찐임
서울대 가려면 부모님이 서울대 출신이면 됩니다 어려운거 아닙니다
너무 유익해요!(아직 안봄)
사교육을 전면 금지시키고 올 정시로 가자~
뭐죠..? 시리얼 채널이랑 인터뷰 포맷이 똑같은데요
아니 좋은프로그램인데 가면을왜쓰나여?
이런자리 가면은 피해주세요 집중력이..
혹시 스스로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가린건 아닐까요?
정시일반전형 의예과는 없나? 이들이 찐프로 지 ㅋㅋ
요즘은 돈으로 만들어지는 부분이 크지요 큰 물에서 놀고 투자해야해요
요새는 격차 이런 거 없다 걍 너가 안 한 거다
ㄹㅇ 강남에서 중간정도하는애들 지방일반고갔음 최소 약대는갔을듯
애초에 자본주의인데 어떻게 격차가 없음
수시는 확실히 있는 거 같은데 정시는 깡시골에 살아도 갈 사람은 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