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18살 올해는19살 어머니는 작년 47세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다들 건강,커리어,꿈 등등 모든 것 죽기전까지 악쓰며 살아갑시다. 마지막 순간까지 후회하지 않도록 저는 이후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그 날까지 열심히살다가 엄마한테 이야기하고싶네요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하루하루는 어려울지 몰라도 후회없이 살아요. 벌써 19살, 성인이라는 부담감이 두렵지만 기대되기도 하니까요. 2024년 제 다짐글이 되기도 하겠네요
인생 후회없이 보내는건 필요한데 살아내기 위해 너무 악쓰며 사는건 오히려 나에게 도움되지 않는거 같아요. 언젠가 아무 힘도 낼 수 없는 번아웃 상태가 올수 있으니까요. 때로는 잠시 호흡도 골라 보고. 스스로 힘든 나를 잘 다독일수 있어야 앞을 향해 나아갈 힘도 생길수 있달까요 인생을 전력질주 보단 긴 마라톤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요 힘내시길 응원해요
처음에 이걸 보고 그렇겠구나 하고 느꼈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말기 암 판정을 받고 정말 순식간에 제 곁을 떠나버리셨어요. 앞으로 몇십년 같이 못 계시겠구나 하고 생각했던게 불과 몇달전인데, 몇십년은 고사하고 몇달도 함께 못 계셨네요. 부모님과 함께 할 시간은 내 생각보다도 훨씬, 훨씬 더 짧을수도 있더라고요.
나는 내 인생에 남은 시간을 착각하고 있던거 같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았을 거라는 생각이 무의식속에 있었던 것이다. 할 수 있는게 너무나 많다고 생각했기에 오히려 무언가를 시작하지 못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무엇을 했을까. 내일이 마지막이라면 무엇을 했을까. 내 인생 마지막 시간을 쓴다고 생각하자 비로소 내가 하고 싶었던 일만 생각났다. 하고 싶었지만 시간은 많으니 언제든 할 수 있을거라 믿었건만 그것은 나의 헛된 망상이었구나. 사실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도 나는 나를 속였구나. 도전이 두려워서, 실패가 두려워서 피하고 있던 일을 시간이 여유롭기 때문에 하지 않은 것처럼 속였구나. 어른인줄 알았는데 나는 아직도 아이였구나. 이 영상을 보고 나를 보니 내가 부끄럽다. 이제는 부끄럽지 않게 살아보자. 마지막 하루를 사는 것처럼 살아보자.
1년쯤 전에 이런 댓글을 썼네. ㅋㅋㅋㅋ 갑자기 감상에 취해서 쓴 글을 지금 보니 조금 부끄럽다... 그동안 매일을 마지막 하루처럼 살자는 저 다짐대로 살지는 못했다. 그러나 1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보면 분명 더 성장했고 더 스스로를 알고 더 스스로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더 스스로를 채찍질하지않고 더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다. 이렇게 된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끔 찾아와서 본 이 영상이 그 이유중 하나인것은 분명하다.
아무것도 아니기에 무엇이든 될수있다.. 지난 몇주간 인생이 덧없고 잘못 꿰맨 단추처럼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한발짝 떨어져서 보니까 이럴 시간조차 없다고 느껴집니다 행복도 불행도 삶안에 있으니 두개다 영원하지 않죠 이 영상을 보고 혼자 여행을 하고싶어지고 더 많은 것을 누리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했던것들에 후회와 원망을 덜어놓게 됩니다 그럴시간도 얼마 없어요 이번 설에 내려가지 않았던게 조금 후회되네요 사랑할때, 내가 손뻗으면 닿을 거리에 있을때 많이 표현하고 누려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그립네요. 지병 때문에 환갑도 안되셔서 돌아가셨거든요.. 병원에 자주 다니셔서 정말 오래 사실 줄 알았는데.. 인생이란 참 어렵고도 부질없다고 느끼지만, 그것 또한 인생의 자그마한 한 부분이기에 오늘도 힘을 내봅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영원한 것이 아니기에 소중한 것이다.
살아갈 날을 연 단위가 아닌 주 단위로 환산해서 일을 하지 않는 주만 따지면 정말 짧네요... 거기에 어릴 적 자라던 시기, 늙어서 흙으로 돌아갈 시기를 제외하고 부모님을 뵙는 날만 꼽으면 더 줄어든다는 게 먹먹하고요. 이렇게 보니 직장에서 쓰는 시간이 정말 많은데 갑자기 은퇴하거나 직장을 더 못 다니게되면 우울감에 빠지는 것도 이해가 가요. 마지막을 예감(체감)하는 순간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 갔는데, 살면서 평생 내 곁에 항상 있을 줄 알았던 사람이란 것은 사실 제 생각뿐이더라고요. 현실과는 달라요. 사람이든 하고 싶었던 거든 뭐든 지금 당장 내가 표현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결국 어떤 것이든 마지막을 맞아요. 뒤늦게라도 노력하는 중인데, 오늘은 좀 헤이해졌었거든요. 우연하게 이런 날에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몸 담고 있던 업계가 잘 되지 않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언제 죽을지 모를 이 세상에서,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으로 서울에 상경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루어낸 결과가 없어서 인지 너무 불안하고 막막해서 잠도 잘 못 이루고 있습니다. 도대체 삶은 무엇일까. 그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 가도, 어쩔 때는 너무나 소중해서 감격에 벅차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과연 내가 노년엔, 아니 당장 내년엔 무얼 하며 살고 있을까, 그런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 서른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고민의 깊이와 무게는 더욱 무겁습니다. 쓰다보니 또 너무 진지해졌지만, 어쨌거나 오늘도 무탈한 하루를 위해 또 일어서야겠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오늘을 평범하게 그대로 보내버리면 그건 큰 시간의 덩어리 하나를 그냥 보내는것 입니다. 게임을 하면 아침에 시작했던게 벌써 밤이 되는것처럼, 학교에서 공부만 했는데 벌써 졸업식인것 처럼 말이죠. 우리의 시간은 상대적입니다. 분기점이 모든 시간에 일정하게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깨닳으세요.
저는 남아있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이미 조금씩 아는사람부터 안녕이라는 말을 하고 저는 그분들 옆을 조금씩 떠나고 있습니다. 매우 친한 분들과 안녕이라는 말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혼자있게 되면 조용히 아프지 않고 눈을 감고 싶네요. 영상처럼 100살까지 살았다면 목표를 이뤘을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고통을 참으면서 일하는게 최선이고요. 나이 어린 분들이 보기에 매우 유익한 영상입니다. 교재로 활용된다면 더욱 좋겠네요~ :)
제가 우연히 일을 안하는 오늘 우연히 유튜브를 키자마자 이 영상이 뜨고 우연하게도 이 영상을 눌러 우연히 그 찰나의 순간에 당신의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잘하고 있으신 것 같아 응원을 드리게 되네요 세상은 생각보다 아주 단순합니다 그저 지속가능한 행복을 추구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을 유기체로 취급할만한 용기와 객관성과 엄청난 과학지식이 있다면 왜 히키코모리임? 진짜 제일 허무하고 유치하고 무식한게 일반사람들임. 개무시하삼. 진짜 번뜩이고 대단한 사람들은 극소수고 실제로 만나기 굉장히 힘듬. 만난다 하더라도 일반사람 흉내를 내기 때문에 알수가 없슴.
시간은 나이가 들수록 가속한다.. 아침 8시 ~ 저녁 7시가 인생에서 삭제되고, 새로운 경험을 거의 겪지 못하고, 지겹도록 보던 친구들 얼굴도 거의 못보고, 부모님이 나이드시니 회복할 수 없는 상실감을 겪게 되거나, 어렸을 때 했던 입시, 외모 고민이 우습게 보이는 거대한 문제들에 직면하게 되면서.. 어른이 되고 싶었던 10대 시절엔 그토록 천천히, 하루하루 곱씹으며 흘러갔던 시간이었는데....
이 채널의 영상들을 보면 행복해진다.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나래이션때문일까 아님 걱정을 놓고 잠을 자는 시간대에 시청해서일까 그것도 아님 영상의 깊이감에 나도 모르게 감동해서 마음이 울려버린 것일까. 지금 이순간마저 행복한 이유를 생각하는 시간이 아까울 만큼 행복감이 밀려온다.
이런 영상이 내눈에 들어온게 축복이라고 생각될정도로 경의롭다. 경의롭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삶과 죽음 을 그리고 현재의 지금 여기에 위치한 나를 이영상을 보기전보다 명확히 인식했다는것은 벌어진 나의 입을 통해 알수있었다 마치 프로그래밍 된것처럼 흘러가던 시간에 진정한 쉼을 경험한것만 같다. 요새 의식성장에 관심을 가지는 나로써 사색의 기회를 얻은것만같아 기쁘다
여기 학생들은 좋은 부모님을 만났군요? 그대들이 쓰는 글귀를 보면 부모님이 보여요? 지금은 내말을 이해 못하겠죠? 정말로 사랑스러운 교육을받고 자랐네요. 소중한 부모님들은 만났어요. 축복입니다. 부모님에게 잘해드리세요. 그분들은 우리곁에 오래 머물러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십대십후반에 아버님보내고 오십후반에 어머님을 보낸 육십대 중반입니다. 세월이 가면갈수록 너무나 그리워집니다. ㅠㅠ
저는 한국인 아니고 원 영상은 이미 봤는데 친구가 이게 올라왔다고 해서 댓글을 읽으러 왔어요. 우리 서로 다른 문화를 있고 다른 상황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mortality에 대해 생각하면... 같은 감사와 후회의 감정을 가져와요. 좀 신기하네요. 댓글을 다 읽고 감동해요. 여러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요!
시간이 얼마나 아깝고 눈에 보이지 않아 그냥 외면하고 놓치고 사는 게 많다고 애기해주는 영상이고 시간을 무한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유한하다고 생각하고 시간의 길이를 재어보니 정말 다시 한 번 나라는 존재와 내가 하고 있는 것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는군요 그래서 과거나 미래가 아닌 이 당장의 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군요 시간이 얼마나 아까운 지 알았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곧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저에게 맞는 일을 찾기 위해 지금까지 계속 고민해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일을 하며 돈을 벌어 본 적이 없기에 그만큼 결정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제가 조금 더 선택을 잘 할 수 있게끔 저에게 지금까지 많은 혜안을 주고 정보를 제공해 준 Kurzgesagt에서 직업에 대한 영상도 빨리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후원은 못 하더라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상에서 언급한 평균 25살에 해당하는 흔한 대학생입니다. 댓글만 보더라도 벌써 철이 들었음을 엿볼수가 있네요. 예비 고등학생이면 영상에서 말했던 것 처럼 지금의 인생을 즐겨도 사회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나이니 뭐든 마음껏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니, 그냥 즐기세요. 그래야 자신이 원하는게 무엇이고 자신이 흥미있어 하는게 뭔지 알 수 있는 것을 물론 아직 직업을 선택학 수 있는 갈림길은 많이 남아있으니 흥미있는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든, 여행을 가든 친구와 놀든 뭐든지 닥치는대로 해보세요! (물론 사회적 예절과 법은 지키는 내 에서) 댓글 작성자님은 아직 앞날이 창창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용! 지금 다시보니 쫌 꼰대같기도....ㅋㅋㅋ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거에 100%공감 그래서 현재를 열심히 잘 살아야한다고 깨달았던 계기가... 24년동안 무사고 였는데 올해 6월에 신호위반한 택시랑 추돌해서 폐차한 경험이있는데 안전벨트를 안했더라면 많이 다쳤을건데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그때 느꼈죠... 이야기 하면 긴데...그냥 꽝 하면서 차는 빙글빙글 돌고 갓길에 주차되어있는 트레일러를 박고 멈춰섰음.. 그냥 영화의 한장면이었어요.. 우스개 소리일수도 있는데... 사고 나기전에 영화에서 차량추격전을 볼때는 별 감흥없이...봤다면 내가 진짜 사고가 나고 영화에서 차량추격전을 보면 진짜로 감정이입되서 실감나게 본다는 차이가있어요 그 느낌을 아니까 교통사고를 비롯해서 사람은 한순간 찰나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걸 1000%느꼈습니다~
나에게 있어 한 번의 삶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각자 사는 방식이 있을텐데 꼭 대한민국의 입시 제도에 맞춰 내 10대를 이렇게 보내는 건 조금 아쉬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음..조금 더 많은 생각을 하면서 깨닫고 나면 지금 느끼는 이 오묘한 이상한 기분을 해석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이제 18세고 부모님과 보내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상기했음. 영상 좋다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어릴때부터 사고나 불운? 등으로 죽을뻔한적이 몇번 있었고 후유증이 남기도 했어서 언제나 오늘이 나와 누군가에게는 마지막일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최대한 많은것을 경험하고 나만의 길을 걸으려 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며 다시한번 그 생각에 확신이 드네요. 그 덕에 인생을 노인이 젊을적으로 회귀한것처럼 산다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친구들은 틀니냄새난다함 ㅋㅋ) 뭐... 오늘은 오늘이 마지막이니까요.
영상을 보고나니 다른 방에서 주무시는 부모님이 갑자기 보고싶네요.. 헤어질 날이 곧인데 별로 실감도 안나고 마지막에 가까워진다고 인정하고싶지도 않아요. 부모님과의 시간도 짧은데 우리 할머니랑 보낼 시간은 또 얼마나 짧을까요. 지금 연락하는 내 친구들도 앞으로 얼마나 볼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지는건 생각만 해도 너무 가슴이 아프고 슬프네요.. 나이가 먹을수록 이 모든걸 이겨내고 덤덤해져야한다니.. 아무튼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작년에 처음으로 보고나서 주변사람들에게 어색하지만 수고했어나 고생했어, 오늘 하루도 힘내와 같은 말을 해왔는데 1년이 지나니까 부정적인 생각보단 긍정적인 마인드가 더 늘어난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주변관계도 좋아지고요. 유튜브에서 이런 인생의 변화를 느낄수 있는 컨텐츠가 더 많아져서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대학교 1학년인데, 돈 잘 버는 직업과 심리상담사 둘 중 하나를 골라야 됐어요. 돈 잘 버는 게임 디자인 전공은 대학교 4학년만 나와서 바로 직장 가질 수 있고, 심리상담사는 대학원 나오고 빚도 생겨서 갈팡질팡했어요. 하지만, 남은 긴 삶 동안 다른 사람들의 (심리적 상황 때문에) 지체된 삶을 행복한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게 저만의 행복인 것 같아서, 심리 전공하고 대학원 가기로 결심했어요; 물론 등록금 비싼 좋은 대학원은 포기해야 될지라도요.
다들 열심히 사는데 나만 뒤쳐지는 것 같고 나만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고 미래가 너무 두려웠다… 울면서 끝까지 봄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불안해하고 힘들어할 필요는 없구나… 그냥 오늘 내가 평범하게 공부하고 숨쉬고 밥 먹고 사랑하는 가족과 거실에 앉아서 드라마 보는 그 자체가 너무나 행복한 것이었구나,,,
그만 경쟁하고 싶다..에 맘에 짠해지네요 언젠가 영상에서 본 투견개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죽기살기로 상대를 공격하던 엄악한 모습 뒤에는 싸움을 피하고 싶어 외면하고 외면하다 어쩔 수 없이 살기위해 이빨을 드러낼 수 밖에 없었던 싸우기 무지 싫어하던 어떤 녀석의 모습이 ..
눈물이 고이네 .. ㅠㅠ 현재 군대 전역 후 복학한 24살이고 항상 돌이켜보면 옳은 판단을 해본적이 없던거같다. 중3때부터 인간관계에 회의감이랑 소외감이 들면서 인간관계를 회피했고.. 중2땐 110등가량 올린 성적표를 기쁜 마음으로 아빠한테 보여줬더니 1등이 안되면 안된다고 말했던 그 말이 아직도 상처가 되어서 아물지 않았는데 고등학교 3학년때도 자퇴를 생각했지만 이때는 어영부영 흐지부지 끝났지 그 이후로 20살 좋은 대학에 가지못하면 아빠한테 난 인정받지 못할까봐 재수를 했지만 재수 또한 놀아버렸고 결국 안좋은 대학을 갔고 안좋은 대학에서도 또 공부를 안하고.... 심지어 이번에도 또 대학교 자퇴를 생각하고있네 과연 이번에도 나는 또 어떻게 결국 선택을 해야돼.
어차피 허무한 인생이에요. 굳이 열심히 즐길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내키는대로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면 열심히 즐기는 것도 답이겠죠. 하지만 어차피 그 모든게 허무하다고 느끼면 크게 아쉽거나 후회도 크지 않을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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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역에 센스가 넘치네요.
혹시 한국까지 배송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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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일안하고 놀아도 됨 앞으로 다들 두달안에 하늘나라로 가게됨!
저는18살 올해는19살
어머니는 작년 47세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다들 건강,커리어,꿈 등등 모든 것
죽기전까지 악쓰며 살아갑시다.
마지막 순간까지 후회하지 않도록
저는 이후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그 날까지 열심히살다가 엄마한테 이야기하고싶네요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하루하루는 어려울지 몰라도 후회없이 살아요.
벌써 19살, 성인이라는 부담감이 두렵지만
기대되기도 하니까요.
2024년 제 다짐글이 되기도 하겠네요
인생 후회없이 보내는건 필요한데
살아내기 위해 너무 악쓰며 사는건 오히려 나에게 도움되지 않는거 같아요. 언젠가 아무 힘도 낼 수 없는 번아웃 상태가 올수 있으니까요.
때로는 잠시 호흡도 골라 보고. 스스로 힘든 나를 잘 다독일수 있어야 앞을 향해 나아갈 힘도 생길수 있달까요
인생을 전력질주 보단 긴 마라톤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요
힘내시길 응원해요
저는 님이랑 동갑인데 엄마가 있었던적이 없어요
구라치네
힘내 친구
응원할게요
솔직히 태어난거 자체가 기적임.
우린 이미 죽어있었던거나 마찬가지.
잠시 살다가 다시 죽으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거뿐..
그니깐 재밌게 살다가 후회없이 저세상으로 드가자..
결국 우주로 휭 날라가지 않는 이상 나를 구성하던 원자들은 다시 다른 형태로 구성되겠죠? 허허 죽어도 죽은게 아니야~~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열심히 살고 잘 돌아가자
..더 우울해지는데? ㅋㅋ..
@@KIM_Sung_Yeon 겁먹지마시죠 ㅎㅎ
여기 댓글이랑 대댓 다 훈훈하네요 ㅋㅋㅋ님들 다 행복하세요
다른나라의 언어로 만들어진 컨텐츠를 우리말로 번역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고, 잘 번역하기란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쿠르츠게작트 한국어판은 그것을 언제나 실현하네요. 그 너머 보이지 않는 무수한 노력들에 존경을 표합니다.
자막도 1주일정도 지나야 생기고 사실 자막도 좀 불편했는데 번역생기고 계속 업로드 해주니 정말 고맙네요
이분 살짝 밝은면 그분이 새로 계정판거 같지 않음?
@@jarangsruun ㄴㄴ이게 원조에용 쿠르즈 게작트 라고 유튭 검색하면 원조 나옴
@@jarangsruun 영상 퀄리티가 밝은면이랑 비교가 안되는데요..?
@@jarangsruun 뭔
묵혀뒀던 우울감이 싹 해소되는 기분이다...
삶을 살아간다는 것 자체에 행복감을 느끼게 되었다... 너무 좋은 영상ㅋㅋ
전 더 우울해졌어요..ㅋㅋ ㅠ
@@floridasun312 ㅡㅡㅋ
난 아무것도 못느낌
@@언제나고마워요-t8x ㅜㅜ왜죠
@@floridasun312 저도ㅠㅠ얼마안남앗다 이게 마지막일수도 잇다는게 끝이잇다는 잊고 있던 사실을 깨우쳐서...슬퍼졋어요
부모님과 앞으로 함께할 시간이 함께했던 시간보다 짧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네요... 부모님이 계시는 이 순간순간을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맞아요. 부모님은 우리들의 곁에 오래 머물러있지 않습니다.
부모님 두분 다 보내고 너무나 그리울때 느낀것입니다.
아... 맞아...
처음에 이걸 보고 그렇겠구나 하고 느꼈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말기 암 판정을 받고 정말 순식간에 제 곁을 떠나버리셨어요. 앞으로 몇십년 같이 못 계시겠구나 하고 생각했던게 불과 몇달전인데, 몇십년은 고사하고 몇달도 함께 못 계셨네요. 부모님과 함께 할 시간은 내 생각보다도 훨씬, 훨씬 더 짧을수도 있더라고요.
부모나 형제가 최소 나르이상이면?
부모님과 보내는 시간 대부분이 지나갔다니.. ㅠㅠㅠ 소중한 사람과의 마지막 만남도 다가온다는 이게 날너무 슬프게 만듬
새로운 만남을 가지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면, 옛 만남과 점점 멀어지죠. 학창시절 친구도 부모님도.... 그러니 현재 지금에 충실하라는 얘기. 나중에 배우자와 당신들의 자녀가 현재의 인연보다 몇배더 소중하다고 느낄날이 올거임.
감았고 반사^^
나는 내 인생에 남은 시간을 착각하고 있던거 같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았을 거라는 생각이 무의식속에 있었던 것이다. 할 수 있는게 너무나 많다고 생각했기에 오히려 무언가를 시작하지 못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무엇을 했을까. 내일이 마지막이라면 무엇을 했을까. 내 인생 마지막 시간을 쓴다고 생각하자 비로소 내가 하고 싶었던 일만 생각났다. 하고 싶었지만 시간은 많으니 언제든 할 수 있을거라 믿었건만 그것은 나의 헛된 망상이었구나. 사실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도 나는 나를 속였구나. 도전이 두려워서, 실패가 두려워서 피하고 있던 일을 시간이 여유롭기 때문에 하지 않은 것처럼 속였구나. 어른인줄 알았는데 나는 아직도 아이였구나. 이 영상을 보고 나를 보니 내가 부끄럽다. 이제는 부끄럽지 않게 살아보자. 마지막 하루를 사는 것처럼 살아보자.
어쩔
@@kiyo5503 이런짓말고 인생애대해 생각하는거어떤가요?
1년쯤 전에 이런 댓글을 썼네. ㅋㅋㅋㅋ
갑자기 감상에 취해서 쓴 글을 지금 보니 조금 부끄럽다... 그동안 매일을 마지막 하루처럼 살자는 저 다짐대로 살지는 못했다. 그러나 1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보면 분명 더 성장했고 더 스스로를 알고 더 스스로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더 스스로를 채찍질하지않고 더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다. 이렇게 된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끔 찾아와서 본 이 영상이 그 이유중 하나인것은 분명하다.
님 늙음😊@@Relaxing_life-_-
@@Relaxing_life-_- 멋진 고찰입니다.:인생을 돌아보고 생각해보고 성장하려는 태도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이 너무 짧고 남은 시간을 떠올리면 등골이 오싹해짐. 역시 생각을 줄이는 게 행복하게 사는 비결인 듯
진짜 ㅇㅈㅠㅠ
ㅇㅈ….
ㅇㅈ이요..
맞아 먼 훗날을 생각하면 너무 슬퍼
음.. 심지어 저는 먼 훗날도 아니고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껴요..ㅠㅠ
아무것도 아니기에 무엇이든 될수있다..
지난 몇주간 인생이 덧없고 잘못 꿰맨 단추처럼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한발짝 떨어져서 보니까 이럴 시간조차 없다고 느껴집니다
행복도 불행도 삶안에 있으니 두개다 영원하지 않죠
이 영상을 보고 혼자 여행을 하고싶어지고 더 많은 것을 누리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했던것들에 후회와 원망을 덜어놓게 됩니다 그럴시간도 얼마 없어요
이번 설에 내려가지 않았던게 조금 후회되네요
사랑할때, 내가 손뻗으면 닿을 거리에 있을때 많이 표현하고 누려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그립네요. 지병 때문에 환갑도 안되셔서 돌아가셨거든요.. 병원에 자주 다니셔서 정말 오래 사실 줄 알았는데.. 인생이란 참 어렵고도 부질없다고 느끼지만, 그것 또한 인생의 자그마한 한 부분이기에 오늘도 힘을 내봅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영원한 것이 아니기에 소중한 것이다.
분명 좋은 곳에서 평온하실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자식 분을 두셨는걸요~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그래도 당신에게는 아직 많은 좋은 인연들이 있어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저도 할머니를 잃고 힘들었지만 잘 살아왔어요 다른 인연들 덕분에요 당신도 잘 해낼 수 있을 겁니다!
그려셨군요 ㅜㅜ
환갑이 안되서 돌아가셨다니 너무나 안타깝네요.
알빠노 ㅋ
ㄴ 병먹금
살아갈 날을 연 단위가 아닌 주 단위로 환산해서 일을 하지 않는 주만 따지면 정말 짧네요... 거기에 어릴 적 자라던 시기, 늙어서 흙으로 돌아갈 시기를 제외하고 부모님을 뵙는 날만 꼽으면 더 줄어든다는 게 먹먹하고요. 이렇게 보니 직장에서 쓰는 시간이 정말 많은데 갑자기 은퇴하거나 직장을 더 못 다니게되면 우울감에 빠지는 것도 이해가 가요.
마지막을 예감(체감)하는 순간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 갔는데, 살면서 평생 내 곁에 항상 있을 줄 알았던 사람이란 것은 사실 제 생각뿐이더라고요. 현실과는 달라요. 사람이든 하고 싶었던 거든 뭐든 지금 당장 내가 표현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결국 어떤 것이든 마지막을 맞아요.
뒤늦게라도 노력하는 중인데, 오늘은 좀 헤이해졌었거든요. 우연하게 이런 날에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5살 중학교2학년입니다. 부모님께 짜증이 날때마다 이 영상을 보며 오늘 부모님께 했던 행동들과 생각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부모님을 비롯한 태어날때부터 친했던 친구들과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잘 해줄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은 모두 같은 속도로 흘러가지만 30대가 들어서니 엄청 빠르게 가는거 같아요.. 30을 그저께 맞이한거 같은데 벌써 3년이 더 흘렀고.. 명절날 가끔 뵙는 부모님께서도 시간 참 빠르다라는 말씀을 하시면 정말 크게 와닿아요.
실제로는 같은속도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해요 감각이 둔해지는 만큼 점점 시간을 느끼지 못하게 되나봐요
인지능력 기억력 저하로 시간 흘러가는거 인지를 잘 못함
코로나 이후로 몸 담고 있던 업계가 잘 되지 않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언제 죽을지 모를 이 세상에서,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으로 서울에 상경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루어낸 결과가 없어서 인지 너무 불안하고 막막해서 잠도 잘 못 이루고 있습니다. 도대체 삶은 무엇일까. 그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 가도, 어쩔 때는 너무나 소중해서 감격에 벅차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과연 내가 노년엔, 아니 당장 내년엔 무얼 하며 살고 있을까, 그런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 서른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고민의 깊이와 무게는 더욱 무겁습니다. 쓰다보니 또 너무 진지해졌지만, 어쨌거나 오늘도 무탈한 하루를 위해 또 일어서야겠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홧팅^^
아니…이거 거의 넷플릭스 다큐급아닌가여 모션 퀄리티뿐만 아니라, 연출, 내용 스토리 전개 뭐하나 빠지지 않네요…감동받앗습니다😢
이거 영어로 되어있는 본채널 따로있어요 본채널은 구독자 2천만명
@@ActressinaLeadingRole 쿠르츠게작트 영어로 치셈
쿠르츠게작트 원래 유명했는데.. ㅎㅎ
저는 몰랏어요☺️ 진짜 쵝오
ㄹㄹ@@전자기파
우리나라에선 특히 이런 자유로운 시점이 숨통을 틔이게해주는것같아요 너무 좋아하는채널입니다
22222 맞아요 너무좋은 채널!!!
저희 아버지가 올해로 70이 되셨습니다. 웃으시면서 이제 설에 만날일 많아야 25번 남았다고 하셨는데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의 준비는 항상 해도 모자란거같아요.
세상 모든 부모님들 사랑받으며 사랑하며 좋은 인생을 보낼 수 있게 화이팅을 외칩니다
내가 살아갈 시간이 줄어든다는 건 그 만큼 나에게서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든다는거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오히려 이 영상 보고 더 우울해졌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한국어 음성으로 들을 수 있어 행복하네요. 원 영상도 한글자막이 달리면 보았었는데, 음성까지 있으니 더욱 보기가 편합니다.
쿠르게작트 영상들이 인지도가 높아졌으면 좋겠네요..
정말 좋은 영상인데
2000주를 직장 생활로 보내야 하다니.. 적성에 맞는 직업 찾는 방법 영상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오늘을 평범하게 그대로 보내버리면 그건 큰 시간의 덩어리 하나를 그냥 보내는것 입니다. 게임을 하면 아침에 시작했던게 벌써 밤이 되는것처럼, 학교에서 공부만 했는데 벌써 졸업식인것 처럼 말이죠. 우리의 시간은 상대적입니다. 분기점이 모든 시간에 일정하게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깨닳으세요.
고작 좋아요 누르고
주변 사람들한테 채널을 강력 추천하는 것으로는
이 엄청난 퀄리티의 좋은 컨텐츠에 대한 보답으로는
턱없이 모자란 느낌입니다 ㅠㅠ
직접 후원 가능
제 삶에 있던 당연한 사실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했는지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부모님이랑 친구들이랑 그 밖에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넘어 관계 자체에 소중함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질 좋은 영상을 꾸준히 만들어 주셔서
갑자기 공부도 하기싫고 열심히 살기도싫네...
ㅇㅈ
ㄹㅇ
산다는건 다 그런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반대에요 삶을 열심히 이유는 유한하기 때문입니다. 삶은 나라는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입니다. 내가 어떤 삶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는 남아있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이미 조금씩 아는사람부터 안녕이라는 말을 하고 저는 그분들 옆을 조금씩 떠나고 있습니다.
매우 친한 분들과 안녕이라는 말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혼자있게 되면 조용히 아프지 않고 눈을 감고 싶네요.
영상처럼 100살까지 살았다면 목표를 이뤘을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고통을 참으면서 일하는게 최선이고요.
나이 어린 분들이 보기에 매우 유익한 영상입니다.
교재로 활용된다면 더욱 좋겠네요~ :)
@김영빈 유일하게 자신있는 곳이 왼쪽 안구인데 시력이 0.2 네요 ㅎㅎ
이세상은 잠깐이요 죽은뒤 삶이 있어요! 천국지옥은 둘다 영원하고 존재합니다. 아프지마세요 ㅜ ! 그리고 우리를 대신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시고 영원한 천국을 꿈꾸시기를 바랍니다. ❤ 몸 회복되시기 바래요....
@@jenniferlee-bv1bz 개독은 여기도 있네 아픈 사람한테 할소리냐? 너나 믿어 남한테 강요하지말고 죽으면 끝이지 잠자는 거랑 똑같은거고 천국은 개뿔이나 있겠다 ㅋㅋ
@@jenniferlee-bv1bz 개독은 좀 가라 ; 사기꾼 예수를 믿고있노
@@kkotdu 동의합니다. 하지만, 죽음을 직면한 사람에게 할 말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은둔형 외톨이인데 크루트게작트 영상들을 보며 조금씩 밖으로 나갈 명문을 얻고 있습니다.
점점 횟수가 늘다가 다시 안나가는게 반복이지만 확실히 저는 자존감이 올랐으며 '유기체'를 조금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우연히 일을 안하는 오늘 우연히 유튜브를 키자마자 이 영상이 뜨고 우연하게도 이 영상을 눌러 우연히 그 찰나의 순간에 당신의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잘하고 있으신 것 같아 응원을 드리게 되네요
세상은 생각보다 아주 단순합니다 그저 지속가능한 행복을 추구하시길 바랍니다.
운동을 해보시길 정말 바랍니다. 생물학적으로 좋은 호르몬을 얻고 어느정도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제가 한참 우울증에 빠져있을 때 효과를 본 방법입니다. 거창한 것 말고 밥먹고 10분정도 산책부터 시작해보아도 좋을듯 합니다. 당신이 세상과 좋은 관계를 쌓기를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당신을 잘 모르지만, 마음 깊이 당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사람을 유기체로 취급할만한 용기와 객관성과 엄청난 과학지식이 있다면 왜 히키코모리임? 진짜 제일 허무하고 유치하고 무식한게 일반사람들임. 개무시하삼. 진짜 번뜩이고 대단한 사람들은 극소수고 실제로 만나기 굉장히 힘듬. 만난다 하더라도 일반사람 흉내를 내기 때문에 알수가 없슴.
시간은 나이가 들수록 가속한다..
아침 8시 ~ 저녁 7시가 인생에서 삭제되고, 새로운 경험을 거의 겪지 못하고, 지겹도록 보던 친구들 얼굴도 거의 못보고, 부모님이 나이드시니 회복할 수 없는 상실감을 겪게 되거나, 어렸을 때 했던 입시, 외모 고민이 우습게 보이는 거대한 문제들에 직면하게 되면서..
어른이 되고 싶었던 10대 시절엔 그토록 천천히, 하루하루 곱씹으며 흘러갔던 시간이었는데....
ㅠㅠ
이 채널의 영상들을 보면 행복해진다.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나래이션때문일까 아님 걱정을 놓고 잠을 자는 시간대에 시청해서일까 그것도 아님 영상의 깊이감에 나도 모르게 감동해서 마음이 울려버린 것일까. 지금 이순간마저 행복한 이유를 생각하는 시간이 아까울 만큼 행복감이 밀려온다.
이런 영상이 내눈에 들어온게 축복이라고 생각될정도로 경의롭다.
경의롭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삶과 죽음 을 그리고 현재의 지금 여기에 위치한 나를 이영상을 보기전보다 명확히 인식했다는것은 벌어진 나의 입을 통해 알수있었다
마치 프로그래밍 된것처럼 흘러가던 시간에 진정한 쉼을 경험한것만 같다. 요새 의식성장에 관심을 가지는 나로써 사색의 기회를 얻은것만같아 기쁘다
낙관적 허무주의와 / 외로움도 금방 한국어 버전으로도 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낙관적 허무주의... 진짜
쿠르게작트 영상들 중에서 제일 최애인데
빨리 보고싶네요!!
성인이 되길 2년 남겨둔 고2 학생입니다.
아무것도 한게 없이 부모님 그늘 아래서 지내왔는데 곧 성인이 된다는게 막막하네요..역시 학생 때가 제일 좋은 시기 같네요
저도 님이랑 동갑인데 이제 예비고3이라.. 미래가 엄청 걱정되네요
여기 학생들은 좋은 부모님을 만났군요? 그대들이 쓰는 글귀를 보면 부모님이 보여요?
지금은 내말을 이해 못하겠죠?
정말로 사랑스러운 교육을받고 자랐네요. 소중한 부모님들은 만났어요. 축복입니다.
부모님에게 잘해드리세요.
그분들은 우리곁에 오래 머물러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십대십후반에 아버님보내고 오십후반에 어머님을 보낸 육십대 중반입니다.
세월이 가면갈수록 너무나 그리워집니다. ㅠㅠ
나이 30 다되가는데 저도 고딩때 그런 생각 겪었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그 불안함이 곧 잊혀져요. 그 시기에서 벗어나게 되서요. 괜찮아요.지나가는 과정이에요
원래 쿠르츠게작트 채널에서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이고 스무번 이상 시청했는데 한국어로 들으니 또 다른 감동이네요.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이걸 볼 때마다 깨닫게 됩니다
노후에 자유로우려면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둬야 한다. 운동을 하자...
기술의 발전을 믿음
인터넷의 순기능
다들 반가워요
늘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너무 후회하진 말아요
바꿀 수 없는 일에 너무 집중하지 말아요 인생은 한 번이잖아요?
어제 소중한 사람이 별이 됐는데 이 영상보니 더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한국인 아니고 원 영상은 이미 봤는데 친구가 이게 올라왔다고 해서 댓글을 읽으러 왔어요. 우리 서로 다른 문화를 있고 다른 상황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mortality에 대해 생각하면... 같은 감사와 후회의 감정을 가져와요. 좀 신기하네요. 댓글을 다 읽고 감동해요. 여러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요!
시간이 얼마나 아깝고 눈에 보이지 않아 그냥 외면하고 놓치고 사는 게 많다고 애기해주는 영상이고 시간을 무한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유한하다고 생각하고 시간의 길이를 재어보니 정말 다시 한 번 나라는 존재와 내가 하고 있는 것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는군요 그래서
과거나 미래가 아닌 이 당장의 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군요
시간이 얼마나 아까운 지 알았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곧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저에게 맞는 일을 찾기 위해 지금까지 계속 고민해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일을 하며 돈을 벌어 본 적이 없기에 그만큼 결정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제가 조금 더 선택을 잘 할 수 있게끔 저에게 지금까지 많은 혜안을 주고 정보를 제공해 준 Kurzgesagt에서 직업에 대한 영상도 빨리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후원은 못 하더라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고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군복무중인 사람의 시선으로서 당신은 소중한 시간을 올바른 고민으로 살아가는 훌륭한 사람! 창창한 미래를 응원합니다!
저는 영상에서 언급한 평균 25살에 해당하는 흔한 대학생입니다.
댓글만 보더라도 벌써 철이 들었음을 엿볼수가 있네요.
예비 고등학생이면 영상에서 말했던 것 처럼 지금의 인생을 즐겨도 사회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나이니 뭐든 마음껏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니, 그냥 즐기세요. 그래야 자신이 원하는게 무엇이고 자신이 흥미있어 하는게 뭔지 알 수 있는 것을 물론 아직 직업을 선택학 수 있는 갈림길은 많이 남아있으니 흥미있는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든, 여행을 가든 친구와 놀든 뭐든지 닥치는대로 해보세요! (물론 사회적 예절과 법은 지키는 내 에서)
댓글 작성자님은 아직 앞날이 창창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용!
지금 다시보니 쫌 꼰대같기도....ㅋㅋㅋ
@@newvul 저 고 3 인데 저한테도 한마디 해주실수있나요,,?
@@eeeehhhhhhh0000 고3이시군용 수능 화이팅 하세요 :)
@@newvul 25살인거 존나 부럽네 난 30살인데
예전엔 이런거 보면 동기부여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내가 ㄹㅇ 개하찮구나싶어져서 무기력하진다,,ㅋㅋ
ㅋㅋㅋ...
그것또한 인생이죠 본인만 만족하면 즐거운 삶이죠
동기부여를 일이나 돈 말고 눈초안보고 좋아하는 걸로 해보세요. 정말 소소한.. 저는 미루던 드라마 정주행하면서 피자 해먹기였어요
성숙한 어른이란 부조리한 인생 앞에서도 무력해지지 않는 거라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복잡한 현실 속에서 현재를 살아야한다..
인생을 시간순으로 정리해서 보여주니까 진짜 답답함이 해소되면서도 슬프네요😢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거에 100%공감
그래서 현재를 열심히 잘 살아야한다고 깨달았던 계기가...
24년동안 무사고 였는데
올해 6월에 신호위반한 택시랑 추돌해서 폐차한 경험이있는데
안전벨트를 안했더라면 많이 다쳤을건데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그때 느꼈죠...
이야기 하면 긴데...그냥 꽝 하면서 차는 빙글빙글 돌고 갓길에 주차되어있는 트레일러를 박고 멈춰섰음..
그냥 영화의 한장면이었어요..
우스개 소리일수도 있는데...
사고 나기전에 영화에서 차량추격전을 볼때는 별 감흥없이...봤다면
내가 진짜 사고가 나고 영화에서 차량추격전을 보면 진짜로 감정이입되서 실감나게 본다는 차이가있어요
그 느낌을 아니까
교통사고를 비롯해서 사람은 한순간 찰나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걸 1000%느꼈습니다~
나에게 있어 한 번의 삶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각자 사는 방식이 있을텐데 꼭 대한민국의 입시 제도에 맞춰 내 10대를 이렇게 보내는 건 조금 아쉬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음..조금 더 많은 생각을 하면서 깨닫고 나면 지금 느끼는 이 오묘한 이상한 기분을 해석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이제 18세고 부모님과 보내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상기했음. 영상 좋다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어릴때부터 사고나 불운? 등으로 죽을뻔한적이 몇번 있었고 후유증이 남기도 했어서 언제나 오늘이 나와 누군가에게는 마지막일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최대한 많은것을 경험하고 나만의 길을 걸으려 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며 다시한번 그 생각에 확신이 드네요. 그 덕에 인생을 노인이 젊을적으로 회귀한것처럼 산다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친구들은 틀니냄새난다함 ㅋㅋ) 뭐... 오늘은 오늘이 마지막이니까요.
오늘은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저도 그댓글에 많이 공감합니다.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잘봤습니다
저도 남은 시간을 주단위로 나누어진걸보고 놀랐어요😀
왠지 모르지만 눈물이 좀 흐르네요.
최근 몇년간 열심히 공부하면서 개인적인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이영상을 보고 어디로 떠나고 싶어지네요.. 스위스나 티베트고원 같이 자연이 아름다운 곳으로
와 컨텐츠제작에 대한 노력이 엄청나네요.. 모션그래픽이랑 캐릭터 리깅에 대함이 엄청 완벽하고 내용자체도 탄탄하네요!! 너무 멋집니다!!
아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코끝이 찡해진다...ㅎㅎ
부모님께 잘하자!!
진짜 쿠르츠게작트 영상들은 하나하나가 전부 다 레전드다. 모션그래픽, 더빙, 영상미, 주제, 내용, 설명 등등등 모두 다 하나처럼 융화되어 전혀 까내릴게 없는 최상의 비디오가 만들어진다.
영상에 빠지지말고 현재를 사세요 정신차리시고 현재 상황에 맞게 사세요 .
손안에 작은 액정에 갇혀 살지마세요
감사합니다
의미없게 느껴지던 인생에서 의미를 찾아주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네요 지금 태어나고있는것만으로 수많은 경우의 수에서 죽지않고 살아있다는것도 신기하고요 ...
이번 영상은 정말 주기적으로 봐줘야할듯..
영상을 보고나니 다른 방에서 주무시는 부모님이 갑자기 보고싶네요.. 헤어질 날이 곧인데 별로 실감도 안나고 마지막에 가까워진다고 인정하고싶지도 않아요. 부모님과의 시간도 짧은데 우리 할머니랑 보낼 시간은 또 얼마나 짧을까요. 지금 연락하는 내 친구들도 앞으로 얼마나 볼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지는건 생각만 해도 너무 가슴이 아프고 슬프네요.. 나이가 먹을수록 이 모든걸 이겨내고 덤덤해져야한다니.. 아무튼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잘 만들어서 보기도 편하고 재밌음
그리고 한국어음성까지 있어서 참 좋은듯
이 영상을 작년에 처음으로 보고나서 주변사람들에게 어색하지만 수고했어나 고생했어, 오늘 하루도 힘내와 같은 말을 해왔는데 1년이 지나니까 부정적인 생각보단 긍정적인 마인드가 더 늘어난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주변관계도 좋아지고요. 유튜브에서 이런 인생의 변화를 느낄수 있는 컨텐츠가 더 많아져서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대학교 1학년인데, 돈 잘 버는 직업과 심리상담사 둘 중 하나를 골라야 됐어요. 돈 잘 버는 게임 디자인 전공은 대학교 4학년만 나와서 바로 직장 가질 수 있고, 심리상담사는 대학원 나오고 빚도 생겨서 갈팡질팡했어요. 하지만, 남은 긴 삶 동안 다른 사람들의 (심리적 상황 때문에) 지체된 삶을 행복한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게 저만의 행복인 것 같아서, 심리 전공하고 대학원 가기로 결심했어요; 물론 등록금 비싼 좋은 대학원은 포기해야 될지라도요.
게임아트 분야 지금 레드를 넘어 블랙오션인데 진로에 대해 더 고민하고 업계에 대해 더 알아보셔야할듯
ux ui, 배경 3d렌더쪽 덜하긴해도 헬인건 매한가지입니다 ㅋㅋ
좋은 상담사가 되셔서 저처럼 마음이 힘든 사람의 편이 되어주세요!!!!!!😊
이런게 인생이지요
응원합니다
본인이 선택하셨으니 선택에 후회없이 최선을 다 하는것뿐
슬프고도 유익한 영상이네요. 엄마 보고싶어요..
주변 사람들, 특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많이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야겠습니다.. 퀄리티 높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6:18 부모님에 대해 이런 시점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모든 부분이 좋았지만 특히 이 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주변 지인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마지막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말에 뭉클해지네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은 언제나 소중하다.
항상 생각하는 게 순간의 행복과 인생의 긴 목표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거에요...
-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너무 행복한 영상입니다! 친구들에게 표현하고, 모든 인연들을 소중히 여기고, 명절 때라도 꼭 집에 가야겠습니다. 부모님 맛있는 거 사드리고 시간을 같이 보내야겠네요. 오늘은 이제 더이상 없으니까... 감사합니다 ㅎㅎ
인생은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면 됨니다 너무 고민할필요 없이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면 그래도 좋은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멀리서 보면 내 삶이 덧없이 느껴지면서도 삶이 짦고 유한하다는걸 느끼면서 목표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것 같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영상..!! 한 발짝 떨어져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은 정말 소중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영어판에서도 이 영상 보다가 울었는데...부모님이랑 지낼 시간이 10%도 안 남았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게 느껴진다...
헐헐 방금 전까지 이거 보고 있었는데
ㄹㅇ 이거 명작이에요
수많은 비관론적 이야기가 삶을 짓누르지만, 이렇듯 우리는 지식을 통해 또 다른 희망을 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하루하루 일분일초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고 살겠습니다!!!
영상 내용도 퀄리티도 엄청난데 일러스트랑 모션도 정말 멋지네요.. 영상 전개 방식이 너무 좋아서 여러번 보게되네요..!
생각하던 주제인데 정리해주시니 좋네요... 눈물도 나고...
이런 영상을 보고 인생 앞으로는 잘 살아야지 하면서 다음날 아침이 되면 까먹고 아무것도 안하는 내 자신이 너무 밉다...
다들 열심히 사는데 나만 뒤쳐지는 것 같고 나만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고 미래가 너무 두려웠다… 울면서 끝까지 봄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불안해하고 힘들어할 필요는 없구나… 그냥 오늘 내가 평범하게 공부하고 숨쉬고 밥 먹고 사랑하는 가족과 거실에 앉아서 드라마 보는 그 자체가 너무나 행복한 것이었구나,,,
죽고싶다 고통 없이... 회사도 그만 다니고 싶고, 그만 경쟁하고 싶다...
힘내요 😢
힘내요
그만 경쟁하고 싶다..에 맘에 짠해지네요
언젠가 영상에서 본 투견개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죽기살기로 상대를 공격하던 엄악한 모습 뒤에는 싸움을 피하고 싶어 외면하고 외면하다 어쩔 수 없이 살기위해 이빨을 드러낼 수 밖에 없었던 싸우기 무지 싫어하던 어떤 녀석의 모습이 ..
말도 안됨. 당신은 정자때부터 경쟁했음. 경쟁은 살아있는 존재만 할 수 있는 행위이자 목적임.
@@siksfigures알고 말하셈 정자들은 서로 도우면서 감 니 생각이 장론인거 마냥 말하지도 말고
원래 채널에서 이 영상 본 이후로 살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마음가짐을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한국어 버전으로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지금껏 본 것 중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영상 중 하나네요
감사합니다
남아있는 시간 하고싶은거 많이 해보고싶어요. 유튜브도 그 중 하나입니다. 저도 이렇게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위로가 되는 좋은 채널 만들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지난 번 외로움의 내용을 읽어본 뒤, 이 영상을 시청하니 인생은 고독에서의 생존이라는 생각이 떠오르네요
눈물이 고이네 .. ㅠㅠ 현재 군대 전역 후 복학한 24살이고
항상 돌이켜보면 옳은 판단을 해본적이 없던거같다. 중3때부터 인간관계에 회의감이랑 소외감이 들면서 인간관계를 회피했고.. 중2땐 110등가량 올린 성적표를 기쁜 마음으로 아빠한테 보여줬더니 1등이 안되면 안된다고 말했던 그 말이 아직도 상처가 되어서 아물지 않았는데
고등학교 3학년때도 자퇴를 생각했지만 이때는 어영부영 흐지부지 끝났지
그 이후로 20살 좋은 대학에 가지못하면 아빠한테 난 인정받지 못할까봐 재수를 했지만 재수 또한 놀아버렸고 결국 안좋은 대학을 갔고 안좋은 대학에서도 또 공부를 안하고.... 심지어 이번에도 또 대학교 자퇴를 생각하고있네
과연 이번에도 나는 또 어떻게 결국 선택을 해야돼.
제가 아빠를 욕하면 위로가 될까요?
지금부터 충분히 변화하면 됩니다 지난 날은 털어버리고요!
그것또한 한 과정중 하나일뿐 ㅎㅎ 멀리서보면 후회보단 아 그때
그렇게하길 잘했다~ 아니면 아 그땐그랬지 ㅋㅋ 하면서 보게될것이요
매일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너무 돈에 노예로 살지말아야 하는데
현실이 쉽지않네요
내 삶에 유일한 장점이라곤 모든 이별에서 그렇게 슬프진 않겠네. 내 삶에서 어떤일이든 어떤관계든 딱히 더 하고 싶진 않으니까. 그래서 결론은 오늘밤 우연히 모두에게 잠들다 죽는것이 가장 좋은 일일거야.
5:55 이부분 왜인지 모르게 되게 찡 했음.. 왜인지는 몰라도 이부분 보고 좀 슬펐음
쿠르츠게작트 매우 아끼는 채널입니다. 배움을 즐겨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자주 추천하는 채널입니다.
항상 감사하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이거보고 우울해졌다는사람은 자기인생을 지금 재밌고 좋게 살아가고 있으니까 끝이 있는거에 우울하는거겠지? 진짜 부럽다
억울해서 우울할 수도 있습니다 ㅋㅋ
이런 좋은 채널을 2023년에서야 알게되었네요. 내용, 화면, 소리가 모두 편안합니다
엄마~행복하자~아프지말고~~♬
와.. 부모님 뵐 수 있는 날을
횟수로 들으니까 충격이네요..
앞으로의 시간들을 소중히 해야겠어요
어릴 땐 삶이 영원한거 처럼 느끼다
나이드니 죽음이 영원하다는 겋 알게된다
우와
그러네요....
우린 너무 앞만 봤던게 아닐까.. 앞은 죽음.이별뿐인데. 지금을 살자
영상을 보니 제가 낭비한 시간들이 확 와닿네요
긴 기간 몸에 배어 있던 악습관들을 고치기란 어렵더군요
유튜브에 인증해서라도 강제적으로 동기부여를 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 스스로를 제어하고 성공해 우리만의 시간을 만들어 나가길 응원합니다.
@@쓰리썸플레이스-l4c아 롤은 못참지ㅋㅋㅋ
@@나뭇잎골렘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벌써 100일 넘게하셨네요!! 정말 멋지세요
우리 인생은 아주 찰나의 현상이다.
내가 더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 엄마의 노년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샆다.
어차피 허무한 인생이에요. 굳이 열심히 즐길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내키는대로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면 열심히 즐기는 것도 답이겠죠. 하지만 어차피 그 모든게 허무하다고 느끼면 크게 아쉽거나 후회도 크지 않을 것도 같아요.
넘 재밌고 눈도 즐겁습니다 한국어버전 많이 만들어주세용 😊
와.. 정말 감사합니다. 겨울방학 동안 게을러지고 자기계발도 줄어들어서 너무 우울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저를 한 걸음 멀어져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소중히 잘 쓰겠습니다. 제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은 제가 만드는 것이니까요!💪💪
하루하루를 소중히 최선을 다해
오늘 하루 하루 고귀하게, 감사하며, 뜻깊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