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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운-d1e최대한 빠를 때 탈출하세요 저도 교대 4학년이고 올해 실습 가서 선생님들께 진로를 바꾸는 것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탈출하시라고, 매몰비용 생각하며 어영부영하다가 나이만 먹어서 능력은 없어지고 탈출은 못하게 되면 평생 후회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몇몇 댓글들을 보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적습니다. 저는 초등교사를 포기한 교대 4학년이고, 학교 현장에 비해 일반인들보다는 보다 더 잘 알지만 현직은 아니기에 저의 서술은 나름의 타당성과 객관성을 가진다 생각하여 몇 자 기술하고자 합니다. 현재 교직에 대한 전반적인 가치 추락은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그 낙폭이 훨씬 더 큽니다. 아동학대를 위시한 각종 악법들로 인해 초등교사는 언제 어떠한 방식으로든 직위를 정지당할 수 있다는 위험에 놓여 있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신과 상담을 받는 교사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최근 조사 결과 모집단 중 1/4이 정신과 진료를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정신과 진료가 보편적이지 않은 한국의 특성상 이 수치가 엄청나다는 것은 모두가 동의하실 겁니다.) 아동학대라는 이 네 글자는 지금 정말 말도 안 돠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올해 교생실습을 갔을 때 지도교사님께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명단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중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학생들의 명단을 보여 주며 ‘이 학생들은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지 않았으니 이 학생들의 이름을 부를 경우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러니 교생선생님께서도 협조해 주시고, 이 학생들의 이름은 부르지 말아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지도교사님께서 특히 조심하시는 경향이 있으셨고, 실제로 유죄 판결이 나올 공산이 적다 할지라도, 중요한 것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할 경우 무죄가 나오기 전까지는 교사는 교단에 설 수 없으며, 아동학대가 아닌 행동들조차 아동학대라 간주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생활지도 측면에서는 나이스를 위시한 사이트에 자신의 지도가 정당한 것임을 기록해야 하고, 법적인 측면에서는 자비로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송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승소하여 면직을 면한다 한들, 과연 그 선생님은 진짜 승리한 게 맞는 것일까요? 스트레스로 30대 초의 나이에 백발이 되어 버렸다는 선생님의 사례를 전하며, 저는 이 글로써 아동학대법 개정과 최소한의 교권 보장은 필수불가결이라는 것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무소불위의 아동학대법은 정말 어떠한 이유로든 남용될 수 있으며, 그 단순성에 비해 정말 말도 안 될 정도로 강력한 위력은 교사들의 목을 조르고 편히 숨쉬는 것조차 힘들게 합니다. 흔히들 교육을 백년지계라 얘기합니다. 그러나 그 백년지계의 초석을 이루는 초등교육은 선생님들의 처우 악화로 인해 날이 갈수록 그 가치가 훼손되고 있으며, 사회의 저변을 이루는 교육의 가치가 무너지는 것은 결국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사회 전체의 혼란과 무질서함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이에 교권 회복을 위한 교사들의 투쟁에 적어도 아니꼬운 시선은 보내주시지 않았으면 하는 저의 뜻을 전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처우가 악화된 모든 직업의 종사자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모두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기를 진심로 바랍니다. p.s. 그리고 학부모들이 저러는 것은 과거 학생 시절 선생들에게 맞아서 그런 거다, 인과응보다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엄마들의 악성 민원들로 인해 날이 가면 갈수록 소아과 수가 급감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건 어떻게 설명하시게요? ㅋㅋㅋㅋ 뭐 어렸을 때 억지로 주사 맞힌 것이 원인이 되어서 민원 넣고 소아과 폐과시키는 건가요? 말씀을 하시는 것은 좋으나 좀 생각이라는 것이 뒷받침은 되었으면 합니다,,
@@정현우-g7k 저는 정시로 한의대 준비하고 있어요! 현역 때 항상 수학은 백분위 99~100이 나왔고, 현역 때 모의고사에서 거의 모든 문제를 다 맞춰냈던 미적분1이 지금 수학의 가장 핵심적인 영역이 되었기에 수학을 잘 보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요즘의 추세에서는 제가 원하는 결과를 충분히 이뤄낼 수 있다는 판단이 서서 이 길을 선택하게 됐어요
아니ㅋㅋㅋ 이름도 부르면 안된다는거?ㅋㅋㅋㅋㅋㅋ 미쳐돌아가는구나 나라가 ㅋㅋ 나때는 엄청 맞으면서 다니고 진짜 선생같지도 않은놈들 기억하기도 시른 놈들 많았음 도저히 선생님이고 붙이기도 시름 폭력 폭언에 무조건 학부모 모셔오라고 하고 촌지 요구 하고 인과응보라면 지금 최소 50 넘은 사람들이 받아야지 지금 임용되는 선생이나 몇년 되지도 않은 선생님들이 그걸 왜 받아야 되냐고
@user-mq7pf6wp9e 선택은 언매/확통/한지세지입니다! 제가 5월달부터 공부를 시작했던지라 시간이 촉박해 현역 때 했었던 지리를 선택했는데, 만약 올해 실패한다면 내년에는 사문+a(한지/정법) 조합으로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사문이 백분위도 잘 나오고 하나 틀려도 1등급은 나오는지라,, 수2가 자신있는지라 미적도 고민중이긴 한데 확사 티오 때문에 아마도 수학은 계속 확통 할 것 같아요
@@user-yn8cg1tn1m대구한 동의한 원광한 있는 걸로 압니다! 이과 한의대가 문과보다 컷이 훨씬 높고 또 제가 심각한 수준의 과알못이라 과탐은 자신이 없어서,,, 혹여나 확사 티오가 급감해서 컷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면 다면 미적으로 틀면 돼서(작년 초에 미적 한 번 공부하긴 했습니다) 그건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이런 식이면 현역 시절 농어촌에서 자라 농어촌 전형 조건을 한번 만족시키고 고교 3년간 비교적 쉽사리 좋은 내신을 받아두면 이론 상으로는 몇십년이 지나도 메디컬 어느 학교든 적은 공부량에 최저만 맞추는 전략으로 무한반복 가능해서 얻어걸리면 완전 무적이겠네 현역시절 농어촌 전형으로 비교적 쉽게 명문대에 진학해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안정되고 좋은 사회적 지위를 얻고 수도권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기성세대라도 의치한약수가 미친듯이 과열되는 판에 하고싶다 하면 휴직을 하던지 해서 농어촌이나 교과전형 같은 무한 수시로 메디컬에 진입할 수 있는 판이되어가는듯 농어촌 자격 현역때 한번만 맞추고 그 당시 내신만 잘받아놓으면 몇십년 지나도 전과목 할 필요 없이 자신없는 과목은 빼고 매년 수능 취미로 쳐서 최저만 맞추면 메디컬로 언제든지 갈아탈 수 있다는 건데 진짜 농어촌 수시로 수학 포기하고 국어 영어 과탐 조합으로 매년 취미로 도전해도 얻어 걸릴 수 있다는게 참 나는 물론 메디컬 생각도 없지만 강남권 중학교-서울권 외고 내신 3점대라 인생 괜히 고생만 했다는 생각이 든다 행여나 메디컬 수시에 도전하고 싶어도 마치 낮은 내신이 영원한 낙인처럼 수시는 영원히 벽에 막힘
@@이나경-v8k 제 원글 요점은 농어촌 전형 자체에 대한 비판이기 보다는 농어촌 전형으로 진학 후 몇십년 후까지 그때의 내신과 농어촌 전형을 30-40대 되어서도 영원히 우려먹을 수 있는 고여버린 시스템 비판이 주이고 내신 성적이 낙인처럼 되었다는 말인데 글을 잘 못 읽으신 것 같고요 동영상에서 주가 되는 내용도 몇십년 전에 받아둔 내신 등급으로 몇십년 후 의치한 대학 진학하는거에요. 지금 입시판을 넘어 한국 전체가 과도한 경쟁인 상황에 맞다고 보시나요?
@@이정훈-l1p9z 제 원글 요점은 농어촌 전형 자체에 대한 비판이기 보다는 농어촌 전형으로 진학 후 몇십년 후까지 그때의 내신과 농어촌 전형을 30-40대 되어서도 영원히 우려먹을 수 있는 고여버린 시스템 비판이 주이고 내신 성적이 낙인처럼 되었다는 말인데 글을 잘 못 읽으신 것 같고요 동영상 처럼 몇십년 전에 받아둔 내신 등급으로 몇십년 후 의치한 대학 진학하는게 지금 입시판을 넘어 한국 전체가 과도한 경쟁인 상황에 맞다고 보시나요?
현역 수시로 교대 생각중입니다. "언젠간 이런 대우가 개선될거다, 어차피 누군가는 초등교사를 해야한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1학년때부터 마음먹고 준비해온 교대를 가자는 마음을 다잡아도 이런 거 볼때마다 "정말 교대 가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혼란스럽네요.. 수시 원서접수가 한 달도 안 남았는데 정부든 교육부든 초등교사 교권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하루빨리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전 교사는 아니지만 최근 몇몇 사건으로 인해 초등교사관련해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요 몇년뒤면 초등학생 인구가 지금의 절반이 된다고 합니다 님이 교대가서 임용볼 시기랑 거의 겹칠텐데 그때 임용합격 한번에 가능하시겠어요? 초임 월급 200 초반대 10년 일해도 성과급,수당포함 300언저리인데 온갖 진상들 상대하는 직업을 교대 4년 다니고 임용 시험까지 재수 삼수해서 갈 가치가 있을까 싶네요 게다가 교대 졸업장은 어디가서 써먹기도 애매합니다 차라리 사범대는 주요교과면 사교육으로 빠질 수라도 있죠
@@GoodLuck-eg5gs 저한테 미안할거 없습니다.말씀대로 세상에 완벽한 제도는 없지요 그 제도를 수정보완 수정보완해 나갈 뿐입니다.수시 제도 뿐 아니라 모든 제도는 장단점이 있습니다.저도 어떤 제도나 문제에대해 불평불만이 없는거는 아니지만 이러한 점을 의견을 내고 말을해서 개선이 가능하게 만드는 것도 사회의 일부분입니다.너무 제도나 이런것들이 완벽하면 세상사는 재미도 없지요
지방대학 메디컬 계열 중 정말 큰 문제는 수학으로 입시를 치루지 않아도 사연자처럼 한의대를 들어갈 수 있다는 거다. 모 프로그램에 출연한 분 중 카드사에 다니면서 저녁에 몇개월도 공부안하고 대전 한의대 들어갔다. 이 분 역시 수학은 아예 제껴놓고 공부를 했다는 거다. n수생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고 '수학'은 입시에서 가장 심혈과 노력,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아예 수학 입시공부를 안하는 입시생이 대학을 들어갈수 있다는 건가? 이거는 정말 아닌거 같다.
@@sh-bj3xw 제가 지적하는 문제는 전혀 공평하지 않다는 겁니다. 문과 계열 대학도 들어가려면 수학공부는 필수로 해야 된다는 거죠. 문제는 그 해 입시에 수학공부를 안하고 다른 공부만 집중적으로 하면 수학공부를 병행하는 입시생과 경쟁출발 자체가 전혀 공정하지 않다는 겁니다.
공부로 상위권이었다고 해도 공무원을 선택한거 자체가 돈보다는 직업 안정성을 보고 간거 아닐까요? 돈을 적게받는다는걸 모르고 간것도 아니고 돈을 많이 받고 싶었으면 서울대나 연고대를 가서 로스쿨 진학하고 변호사를 하거나, 아니면 전문직 시험을 봐서 영업을 해야죠.. 사업이 아닌이상 본인 월급은 정해져있는건데 징징되면 뭐하나요. 진상짓은 그리고 교사만 진상당하는게 아닙니다 200만원도 평생 200도 아니고 다른 공무원에는 없는 근가1호봉 ~ 정년 65세 등등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게 교사인데요
@@호치-z4v여기서 안정성이라는거 자체는 애초에 정년보장(공무원의 장점) 연금(박살났다고 하지만 국민연금보다 나음) 각종 휴직 막 쓰고 돌아와도 안짤림(육아휴직 3년에 육아시간 막 쓰고 질병휴직하면서 수능공부하거나 가사휴직 쓰면서 애 돌보고 돌아와도 문제없다는 것. 사기업에서 이게 과연 자유로울지..? 휴직을 하면 내 성과가 없어지는데..)
수시는 개편을 하든,폐지를 하든 해야될듯. 입시판 떠난지도 8년이 지났는데 8년전 성적표 들고와서 약대가겠다고 손 흔들고 있으니. 물론 학생시절에 노력 많이 하셨겠지만, 현역 재수, 삼수생등 ㅈ빠지게 공부하면서 내신챙기고 수능공부하는데 수학도 안보고 필요한 과목만 골라서 본다음에 약대가겠다는거는 괘씸하네요. 이런 분들의 노력을 폄하한다기 보다도, 형 입시체제때문에 빛을 보지 못하는 현역, 재수생들이 안타까워 그러네요. 이런 날먹하시는 분들보다도 몇배는 더 노력했고, 하고 있을건데
그건 아니죠 요즘 학생수 적은데 장수생들 현역시절보다 지금 현역들 동급생수 적어서 쉽게쉽게 대학가는거 생각하면 억울하죠. 명문대학 입장에서도 적은 학생수로 2등급대까지 받아주는 것보다 몇살 더 먹은 장수생 뽑는게 이득인데 굳이 왜없애겠어요. 그리고 다들 말만 일하다가 다시 도전한다고 하지 오랜만에 공부해서 최저 맞추는 것도, 1년 꾸준히 다시 공부하는 것도 정말 쉬운 일 아닙니다.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기회비용이 크기 때문에 수능도전할 시간에 다른 것 도전할까 싶은 생각도 많이 들어요. 몇년이고 도전해본다고 말은 하지만 막상 고등학교 책가지고 다니면서 몇년씩 한다는게.. 기회비용도 다 따져봐야 하는거죠. 끈기, 경제적 여건, 주변의 배려 등등이 필요한 일이라 중간에 포게하는 사람도 많아요. 결코 쉬운거 아닙니다. 도전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대신 연고대가긴 좀 수월해졌으니 애매한 내신이면 연고대 높은 과 지원해보면 비교적 수월하죠.
그 논리면 선택과목에서 배우는 것도 의미없죠 극히 일부인데 메디컬에서 배우는 거에... 과탐 1등급 공부량 보다 메디컬 한 달 공부량이 많다던데. 수능은 이 놈이 대학 와서 잘 공부 할 놈인지 보는거라서 상관이 있든 없든 봐야죠. 고딩 때 부지런 했다고 나이 먹고도 똑같을 거라는 보장이 어딨나요. 수시도 한 번 보면 못 쓰게 해야됨. 고대 갔다가 심심해서 수시로 서울대 계속 넣다 붙으면 서울대 가면 되나요..?
교사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들이 세상이 좋은 방향쪽으로 바뀌는 과정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말씀하시는게 마냥 좋게 들리지는 않네요… 세상이 바뀌는 과정일지언정 누군가가 죽는 일은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들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교사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건 명백히 학부모들의 잘못이 아닌지요. 학부모들의 명백한 잘못으로 일어나서는 안될 비극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저도 교대생이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극단적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한 사람들의 의식을 바꾸기는 어려우니깐요 물론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는 일은 매우 비통한 일이나,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 정도로 극단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고서 처우 개선이 일어나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아요,, 마치 노동 개혁을 부르짖으며 분신자살을 택하신 전태일 씨처럼, 어느 한 분야에서에서의 처우 개선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엄청난 사건이 필요하긴 한 것 같아요. 뮬론 이것이 옳은 방향이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무고한 생명들이 여럿 희생되어야 논의라도 해 볼수 있게 되는 작금의 교권의 위치가 참 안타깝기만 하네요,,
내가 수능 본지가 너무 오래 돼서 그런가 나때는 3수하면 내신을 다시 수능점수로 환산해서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정시 파이터들 무조건3수는 해야 한다고 뭐 이랬던거 같은데 그럼 지금은 수시 한번 받으면 그게 죽을때가지 그 수시점수를 이용할수가 있다는건가 그리고 만학도한테도 농어촌 특별전형이 된다고???? 이건 원래 취지랑도 안맞는거 아닌가요??? 이미 초등교사가 되서 4년이나 하고 있는 사회인한테 농어촌 특별전형을 또다시 기회부여를한다??
현재 한의대 등 메디컬 입시와 관련한 문제는 요행수가 공정을 넘어서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요행수는 입시를 치룬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N수생이 10년 내외 전 시점에 받은 내신등급의 우월성으로 현역, 재수에게는 3~4년 수학공부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에 반하여 '수학'을 포기하는 요행수로 메디컬 입시가 가능한 입시제도가 전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지적의 포인트는 수학이 대학전공에 관련있는가? 가 아니라 현역, 재수로 수시를 준비하는 입시생은 지난 3~4년동안 입시 공부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학'을 준비하는 와중에 '수학'을 아예 포기하고 다른 과목만 공부를 하는 장기 N수생이 요행수를 통해서 오히려 입시경쟁에 앞서 나아가는 입시제도는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맞아요. 조카한테까지 갈 일 잘 없어요. 사위나 며느리를 약사봐서 물려주거나 다른 사람한테 비싸게 약국 팔지 조카한테 왜 물려주나요. 돈 받을거 다 받고 주는 거 아니면 조카한테 잘 안 물려줍니다. 말로야 준다고 하는데 절대 공짜는 아니죠. 그리고 요즘 여자약사들도 70넘어서까지 약국 많이 해요. 남자약사는 80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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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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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출연은 자유인건가요?
ㅋㅋㅋ 사회적이슈 생겼을 때 인트로에 윤도영쌤한테 견해를 묻는거
쌤 입장에선 되게 답하기 곤란한 질문일 것 같은데 항상 현명한 대답을 해주시는게 참 멋있습니다
도영쌤이 사연자분께 선생님이라고 부르시면서 존중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ㅠㅠ
초등 선생님이라 선생님이라고 하신거 아닌가요?
제가 미미미누님 영상을 몇개 안 봐서 원래 그러신지 이번만 그러신지 몰라서요
반말할 수도 없고 학생도 아니고 ~~씨 이러는 것도 이상하고 ~~님은 더 이상하고 선생님 말곤 호칭이 딱히 없긴 함
상담자분이 찐으로 선생님이니까요...
전에는 사연자분~ 이렇게 하셨던 것 같기도 하고요..
교사 그만두고 힘들게 수능공부해서 메디컬까지 가서 힘들게 의사되었는데 그 빌런 학부모와 자녀들이 환자로 병원에 옵니다ㅠㅠ 언제 어디서나 진상은 존재해요. 병원직원이 빌런이 되기도 하고요...동료의사도...
페이가 다르나까용
페이가 다르고 인식이 다름
또 다른 직업 찾겠지요 ㅋㅋ
페이만 바라볼거면 의사하지마라 진짜 뭔 의사를 돈 많이 버는 장점만 바라보고 의대만 쳐다보는 병신들이 너무 많음
@@김닌겐-i9n이새끼는 헛소리 하고 다니네 ㅋㅋ 이상한 선민의식이 있구나 말이 되는 소리좀 해라 사명감 없으면 의대성적 되는데 가지 말라고? ㅋㅋㅋㅋ병신은 너인 듯
이런 영상 현역에겐 정말 피눈물난다.계속 재수로 이어질수밖에 없는 구조....
그쵸.. 정시비중 확 늘려서 고인물들 확 정화해야 그담부터 좀 ㄱㅊ은데 지금은...n수생이 40%가까이 된대요. 현역 허수들이 70%정도 되니깐 현역들보다 n수생이 더 많음 ㅋㅋ
@@윤가드-w4c정시비중 더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정시비중 늘리면 악의 반복이지
@@밥먹고하자-h5w
왜 악의 반복임? 정시러들 들어갈 자리를 수시반수생들이 계속 뺏는거임
@@Korean0704 그것도 맞는데 정시 비율 늘려도 걍 재수생 적체는 해소 안될 듯
그냥 수능 자체가 무한n수를 유도하는 시험이랄까
원래 수능이 그런 시험인걸 뭐 ㅋㅋㅋ
법 개정 되어도 최악을 벗어나는 것 이상의 큰 희망은 없습니다 교대 오지 마세요~ 현장은 미디어보다 더 아수라장입니다 학교 명예때문에 뉴스감이어도 쉬쉬하고 살거든요
아 이미 왔는데 어쩌지 ㅠㅠㅠ
@@정강운-d1e연고대로 편입 ㄱ 로스쿨 가셈 그게 제일 편함
@@정강운-d1e최대한 빠를 때 탈출하세요
저도 교대 4학년이고 올해 실습 가서 선생님들께 진로를 바꾸는 것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탈출하시라고, 매몰비용 생각하며 어영부영하다가 나이만 먹어서 능력은 없어지고 탈출은 못하게 되면 평생 후회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파요머리가연고대가 누구 개 이름인가요ㅋㅋ
대학교 4년 내내 임용고시 준비할 시간에 다른 시험을 준비하면 됩니다. 보람은 있는 직업이나 몸과 마음이 다치고..정년까지 멀쩡히 일하고 퇴직하는 분이 거의 없습니다. 50대 이상 나이들거나 20대처럼 너무 젊으면 공격대상이에요
이 분 약대 붙었다고 하네요~ ㅊㅊ
어디서 볼수있나요? 인스타?
사람 하나 살리셨네
몇몇 댓글들을 보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적습니다. 저는 초등교사를 포기한 교대 4학년이고, 학교 현장에 비해 일반인들보다는 보다 더 잘 알지만 현직은 아니기에 저의 서술은 나름의 타당성과 객관성을 가진다 생각하여 몇 자 기술하고자 합니다.
현재 교직에 대한 전반적인 가치 추락은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그 낙폭이 훨씬 더 큽니다. 아동학대를 위시한 각종 악법들로 인해 초등교사는 언제 어떠한 방식으로든 직위를 정지당할 수 있다는 위험에 놓여 있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신과 상담을 받는 교사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최근 조사 결과 모집단 중 1/4이 정신과 진료를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정신과 진료가 보편적이지 않은 한국의 특성상 이 수치가 엄청나다는 것은 모두가 동의하실 겁니다.)
아동학대라는 이 네 글자는 지금 정말 말도 안 돠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올해 교생실습을 갔을 때 지도교사님께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명단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중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학생들의 명단을 보여 주며 ‘이 학생들은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지 않았으니 이 학생들의 이름을 부를 경우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러니 교생선생님께서도 협조해 주시고, 이 학생들의 이름은 부르지 말아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지도교사님께서 특히 조심하시는 경향이 있으셨고, 실제로 유죄 판결이 나올 공산이 적다 할지라도, 중요한 것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할 경우 무죄가 나오기 전까지는 교사는 교단에 설 수 없으며, 아동학대가 아닌 행동들조차 아동학대라 간주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생활지도 측면에서는 나이스를 위시한 사이트에 자신의 지도가 정당한 것임을 기록해야 하고, 법적인 측면에서는 자비로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송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승소하여 면직을 면한다 한들, 과연 그 선생님은 진짜 승리한 게 맞는 것일까요? 스트레스로 30대 초의 나이에 백발이 되어 버렸다는 선생님의 사례를 전하며, 저는 이 글로써 아동학대법 개정과 최소한의 교권 보장은 필수불가결이라는 것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무소불위의 아동학대법은 정말 어떠한 이유로든 남용될 수 있으며, 그 단순성에 비해 정말 말도 안 될 정도로 강력한 위력은 교사들의 목을 조르고 편히 숨쉬는 것조차 힘들게 합니다.
흔히들 교육을 백년지계라 얘기합니다. 그러나 그 백년지계의 초석을 이루는 초등교육은 선생님들의 처우 악화로 인해 날이 갈수록 그 가치가 훼손되고 있으며, 사회의 저변을 이루는 교육의 가치가 무너지는 것은 결국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사회 전체의 혼란과 무질서함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이에 교권 회복을 위한 교사들의 투쟁에 적어도 아니꼬운 시선은 보내주시지 않았으면 하는 저의 뜻을 전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처우가 악화된 모든 직업의 종사자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모두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기를 진심로 바랍니다.
p.s. 그리고 학부모들이 저러는 것은 과거 학생 시절 선생들에게 맞아서 그런 거다, 인과응보다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엄마들의 악성 민원들로 인해 날이 가면 갈수록 소아과 수가 급감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건 어떻게 설명하시게요? ㅋㅋㅋㅋ 뭐 어렸을 때 억지로 주사 맞힌 것이 원인이 되어서 민원 넣고 소아과 폐과시키는 건가요? 말씀을 하시는 것은 좋으나 좀 생각이라는 것이 뒷받침은 되었으면 합니다,,
선생님 혹시 임용 안보시고 어떤 길 가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너무 고민돼요ㅜㅜ
@@정현우-g7k 저는 정시로 한의대 준비하고 있어요! 현역 때 항상 수학은 백분위 99~100이 나왔고, 현역 때 모의고사에서 거의 모든 문제를 다 맞춰냈던 미적분1이 지금 수학의 가장 핵심적인 영역이 되었기에 수학을 잘 보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요즘의 추세에서는 제가 원하는 결과를 충분히 이뤄낼 수 있다는 판단이 서서 이 길을 선택하게 됐어요
ㅇㄷ
ㅅㅇㄷ
아니ㅋㅋㅋ 이름도 부르면 안된다는거?ㅋㅋㅋㅋㅋㅋ 미쳐돌아가는구나 나라가 ㅋㅋ 나때는 엄청 맞으면서 다니고 진짜 선생같지도 않은놈들 기억하기도 시른 놈들 많았음 도저히 선생님이고 붙이기도 시름 폭력 폭언에 무조건 학부모 모셔오라고 하고 촌지 요구 하고 인과응보라면 지금 최소 50 넘은 사람들이 받아야지 지금 임용되는 선생이나 몇년 되지도 않은 선생님들이 그걸 왜 받아야 되냐고
교대 4학년 다니다 다시 수능 준비하고 있는 정시 한의대 지망생인데 진짜 막말 무조건 동감합니다,,, 현역분들 제발 수시 챙기세요
혹시 무슨과목으로 한의대 준비하신가요?
@user-mq7pf6wp9e 선택은 언매/확통/한지세지입니다! 제가 5월달부터 공부를 시작했던지라 시간이 촉박해 현역 때 했었던 지리를 선택했는데, 만약 올해 실패한다면 내년에는 사문+a(한지/정법) 조합으로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사문이 백분위도 잘 나오고 하나 틀려도 1등급은 나오는지라,,
수2가 자신있는지라 미적도 고민중이긴 한데 확사 티오 때문에 아마도 수학은 계속 확통 할 것 같아요
@@kmedical_ 확사 티오 다시 사라지는 한의대도 있을거에요 안그래도 사탐 한의대는 바늘구멍인데 잘 확인해보세요 일단 경희대가 일년만에 바로 사라지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user-yn8cg1tn1m대구한 동의한 원광한 있는 걸로 압니다! 이과 한의대가 문과보다 컷이 훨씬 높고 또 제가 심각한 수준의 과알못이라 과탐은 자신이 없어서,,, 혹여나 확사 티오가 급감해서 컷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면 다면 미적으로 틀면 돼서(작년 초에 미적 한 번 공부하긴 했습니다) 그건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kmedical_ 전 언매확통세지사문으로 한의대 지망해서요 화이팅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도영 진짜 생명강사답다 .. 논리로 다 뚫어버리네😂😂
한의대 농어촌 2.8은 대체... 이야.. 대학을 이미 졸업했는데도 부럽네ㅋㅋㅋ
@@김지훈-p3b3l 와 전형으로 날먹쩐다
2:56 이 권력이 ㅈㄴ 무서움
깍듯하게 선생님 대우 해주시는 윤도영쌤! 정말 리스펙입니다♡
@@김선생-n4h참...앞뒤 다짜르고 딱 그 부분만 보고 판단하는 호구 등장!!
최근의 교권?사태는 인권조례 때문도 체벌금지 때문도 아니고 흉기를 들고 덤비는 학생을 손으로 잡고 제지해도 아동학대로 모는 아동복지법 때문이 더 정확합니다. 실상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알려드려요.
1.2가 발에 차일 정도로 넘친다니..
메디컬 수시 컷은 점점 고여서 해마다 올라감
작년 순천향 카대
1.00도 떨어짐 z점수까지 보는 상황이 나옴
@@wanzeu6535 카대는 1.0이면 붙었던 걸로 알고 있는디?
최저만 맞췄으면
@@wanzeu6535z점수아님 과목별 단위수봄
@@꼬북바라기김건호사랑 1.0이 컷인거지
그 뒤에 못붙은 1.0들 많음 주위에 5명이나 됨
농어촌 전형 정말 부럽네요.. 내신은 수십년 지나도 써먹을수 있다니ㅜ
초등 교권이슈가 건희님에게 천운으로?
농어촌이 짱이구나... 이구...
이런 식이면 현역 시절 농어촌에서 자라
농어촌 전형 조건을 한번 만족시키고
고교 3년간 비교적 쉽사리
좋은 내신을 받아두면
이론 상으로는
몇십년이 지나도 메디컬 어느 학교든
적은 공부량에 최저만 맞추는 전략으로
무한반복 가능해서 얻어걸리면 완전 무적이겠네
현역시절 농어촌 전형으로 비교적 쉽게
명문대에 진학해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안정되고 좋은 사회적 지위를 얻고
수도권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기성세대라도
의치한약수가 미친듯이 과열되는 판에
하고싶다 하면 휴직을 하던지 해서
농어촌이나 교과전형 같은 무한 수시로
메디컬에 진입할 수 있는 판이되어가는듯
농어촌 자격 현역때 한번만 맞추고 그 당시
내신만 잘받아놓으면 몇십년 지나도
전과목 할 필요 없이 자신없는 과목은 빼고
매년 수능 취미로 쳐서 최저만 맞추면
메디컬로 언제든지 갈아탈 수 있다는 건데
진짜 농어촌 수시로
수학 포기하고 국어 영어 과탐 조합으로 매년 취미로 도전해도 얻어 걸릴 수 있다는게 참
나는 물론 메디컬 생각도 없지만
강남권 중학교-서울권 외고 내신 3점대라
인생 괜히 고생만 했다는 생각이 든다
행여나 메디컬 수시에 도전하고 싶어도
마치 낮은 내신이 영원한 낙인처럼
수시는 영원히 벽에 막힘
ㅋㅋ 저도요 ㅠ 하 내신 3점대인데 아쉽네요... 예전에 고등학교를 잘못 선택한건지......
지방 지방하는데 농어촌에 살았으면 그만큼 혜택을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농어촌 받기위해서라도 농촌에 학생들 수가 늘죠~
농어촌에서 아이키우는 엄마입장은 학군지에서 마음껏 키우싶어요.
괜찮은 학원도 과외샘도 없는 현실은 참으로 부모맘은 답답합니다.
어쩔수없이 인강으로 공부시켜야합니다.
농어촌 혜택만 좋아보이나봅니다.
@@이나경-v8k 제 원글 요점은 농어촌 전형 자체에 대한 비판이기 보다는 농어촌 전형으로 진학 후 몇십년 후까지 그때의 내신과 농어촌 전형을 30-40대 되어서도 영원히 우려먹을 수 있는 고여버린 시스템 비판이 주이고 내신 성적이 낙인처럼 되었다는 말인데 글을 잘 못 읽으신 것 같고요 동영상에서 주가 되는 내용도 몇십년 전에 받아둔 내신 등급으로 몇십년 후 의치한 대학 진학하는거에요. 지금 입시판을 넘어 한국 전체가 과도한 경쟁인 상황에 맞다고 보시나요?
@@이정훈-l1p9z 제 원글 요점은 농어촌 전형 자체에 대한 비판이기 보다는 농어촌 전형으로 진학 후 몇십년 후까지 그때의 내신과 농어촌 전형을 30-40대 되어서도 영원히 우려먹을 수 있는 고여버린 시스템 비판이 주이고 내신 성적이 낙인처럼 되었다는 말인데 글을 잘 못 읽으신 것 같고요 동영상 처럼 몇십년 전에 받아둔 내신 등급으로 몇십년 후 의치한 대학 진학하는게 지금 입시판을 넘어 한국 전체가 과도한 경쟁인 상황에 맞다고 보시나요?
현역 안타깝다.. 10년 전 바래진 서류에 밀릴지도 모르니 에휴.. 같이 힘내자 제발 노재수
진상 학생 학부모가 왕처럼 군림하는 곳이 학교라.. 젊은 선생님들 교대생들은 학교를 떠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잘 선택하셨네요. 탈출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수시 지원 가능 기간을 설정해서 진짜 십몇년 전 수시자료 쓰는 거 정책적으로 금지해야 함. 정정당당하게 정시로 대학 가면 말도 안 해. 저렇게 '무한으로 즐겨요'식으로 수시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은 존재해서도 안 된다.
이미 교직 인재 유출은 흐름을 탔다.
현역들은 나날이 힘들어지네요...ㅜ.ㅜ
내신이 사기긴 하다 저 나이에 수시로 한의대,약대 가니... 게다가 문과 물로켓 내신인디
ㄹㅇ
정시뿐만 아니라 수시도 재학생들에게 불공정하군요.
수학 안보고 약대지원 하.....
ㅋㅋㅋㅋ 그저.... JOAT "수시"
수학1은 진짜부럽다
@@김지훈-p3b3l올해 최저 더 낮춤 대학들 ㅋㅋ
안 그래도 애 없는데 교권추락까지...교대 우짜누...
입결 하락 호재에 웃고 있는 한건희면 개추 ㅋㅋ
@@DanielLevy-nl7yu개추를 벅벅
건희햄 교대확정이누
그래도 할 사람은 함…
요새는 교직 자리가 없어서 붙고도 대기하는정도임 교대축소해야됨 ㄹㅇ
현역 수시로 교대 생각중입니다. "언젠간 이런 대우가 개선될거다, 어차피 누군가는 초등교사를 해야한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1학년때부터 마음먹고 준비해온 교대를 가자는 마음을 다잡아도 이런 거 볼때마다 "정말 교대 가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혼란스럽네요.. 수시 원서접수가 한 달도 안 남았는데 정부든 교육부든 초등교사 교권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하루빨리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대책을 만든다고 해도 학생수가 줄고 있어서 희망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심지어 현역 수시면 교대 졸업하고 교사로 될떄쯤이 2028~30? 년인데 과연 자리가 있을지
일단 물가 상승에 비해 월급이 인상이 안 돼요. 부모님 세대 생각하고 교사하면 안 됩니다! 저는 1년차라 210정도 받는데 10년 하면 300이 채 안 된다더라고요
이제서야 수능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많이 고민해보시고 지원하시길 바랄게요!
전 교사는 아니지만 최근 몇몇 사건으로 인해 초등교사관련해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요
몇년뒤면 초등학생 인구가 지금의 절반이 된다고 합니다 님이 교대가서 임용볼 시기랑 거의 겹칠텐데 그때 임용합격 한번에 가능하시겠어요? 초임 월급 200 초반대 10년 일해도 성과급,수당포함 300언저리인데 온갖 진상들 상대하는 직업을 교대 4년 다니고 임용 시험까지 재수 삼수해서 갈 가치가 있을까 싶네요 게다가 교대 졸업장은 어디가서 써먹기도 애매합니다 차라리 사범대는 주요교과면 사교육으로 빠질 수라도 있죠
뜯어말리고 싶네요..
다들 의견 감사합니다! 만약 학급당 학생수를 줄이고 늘어난 학급 수만큼 교사 정원을 늘린다 해도 안 좋은 점이 더 많을까요..?
휴직이 쉽지 않아요ㅜㅜ
노베이스 재수생 오늘도 공부 안했다
약대 합격 축하드립니다~~
어디서 볼수있나요? 인스타 ?
농어촌 기회균등 다 인정하는데 저건 진짜 너무하는거 아니냐 ㅅㅂ 진짜 적당히 해먹어야지 전형이 이게 맞냐
인정 ㅅㅂㅋㅋㅋㅋㅋㅋ
개적폐지 양심없는가진심ㅋㅋㅋㅋ
10년전 시골에서 수시1등급받은걸 이제와서 쓰는건 진짜적폐아닌가...
저분한테 뭐라하는건아닌데 지금시대에 농어촌전형이 뭔의미일까..
자식아닌 조카에게 사업장 준다는건 권리금받고 넘겨준다는겁니다. 그것도 바로 넘겨준다고 기대하면 안되고 페이약사로 고용해서 죽기전까지 수익을 가져가겠다는 생각일 가능성이 높아요.
에,, 권리금 주는거면 안하지
약수저 아닌거랑 머가다르노
학교 동기 중에 이런 상황있었는데 무권리로 그냥 넘김 집안마다 다름
제발 없앴으면 좋겠다 이런 제도는 저 나이에 저 수능성적으로 저런 대학을 가는게 말이 되는건가 진짜 적폐의 끝이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지네들 경쟁자이거나 자기보다 좋은 대학,좋은과 가는거 시기하는거지.제도를 이용하는는게 나쁜건가 직장생활하다가 다시 대학 갈수도 있는거 아닌가 참 어이 없네
@@GoodLuck-eg5gs 제도가 잘못됬으면 개선하고 바꾸라고 말하는게 정상적이거지 이걸 이용한다는 걸 문제 삼는게 정상적인 발언인가요 참 어이 없네요 저도 입시와는 전혀 관계 없지만요
@@GoodLuck-eg5gs 저한테 미안할거 없습니다.말씀대로 세상에 완벽한 제도는 없지요 그 제도를 수정보완 수정보완해 나갈 뿐입니다.수시 제도 뿐 아니라 모든 제도는 장단점이 있습니다.저도 어떤 제도나 문제에대해 불평불만이 없는거는 아니지만 이러한 점을 의견을 내고 말을해서 개선이 가능하게 만드는 것도 사회의 일부분입니다.너무 제도나 이런것들이 완벽하면 세상사는 재미도 없지요
@@성실우공이산이런 세상은 재미있으신가보네요
지방대학 메디컬 계열 중 정말 큰 문제는 수학으로 입시를 치루지 않아도 사연자처럼 한의대를 들어갈 수 있다는 거다. 모 프로그램에 출연한 분 중 카드사에 다니면서 저녁에 몇개월도 공부안하고 대전 한의대 들어갔다. 이 분 역시 수학은 아예 제껴놓고 공부를 했다는 거다. n수생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고 '수학'은 입시에서 가장 심혈과 노력,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아예 수학 입시공부를 안하는 입시생이 대학을 들어갈수 있다는 건가? 이거는 정말 아닌거 같다.
@@sh-bj3xw 제가 지적하는 문제는 전혀 공평하지 않다는 겁니다. 문과 계열 대학도 들어가려면 수학공부는 필수로 해야 된다는 거죠. 문제는 그 해 입시에 수학공부를 안하고 다른 공부만 집중적으로 하면 수학공부를 병행하는 입시생과 경쟁출발 자체가 전혀 공정하지 않다는 겁니다.
@@hak-hyeonkim3254ㅎㅎ; 와보시고 얘기하세요~ 철학 과목 개설조차 안된 학교들 천지인데
@@hak-hyeonkim3254 이런애들이 이제 커뮤니티에 한의사 무당이라고 싸지르고 다니는중 정작본인은 방구석 백수
ㅇㅈ 딴 건 몰라도 수학은 의무로 해야함..
@@hak-hyeonkim3254고소 안할테니 하고 싶은 말 그대로 해주세요^^
윤도영선생님 정말 통찰력 짱이당
요즘 너무 직장인 만학도 사연들이 너무 많은듯 한데....
현역이나 재수생 사연도 많이 해주세요...
조회수가 안나오지ㅋㅋㅋ
@@hak-hyeonkim3254ㅋㅋ현답
사연이라 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user-ok9dw7eq1s공감합니다. 바람직한 사회현상도 아닌데 작년부터 직장인 n수생 입시상담, n수의신 등등의 영향으로 유입을 더 부추기는것 같기도 합니다.
실제로 직장인 커뮤니티에 미미미누 영상을 링크하며 수능관련 고민글을 올리는 직장인이 급증했습니다.
당장 인스타만 들어가도 허구헛날 의사남친 어떨까? ㅇㅈㄹ인데 왜 미미미누한테만 그래
영화 고백을 보면 일본의 교권추락이 보이는데 그때당시에도 체벌금지되고 학생인권올라가면서 한국에서도 곧 벌어질 일이다라고 말들은 있었지만
난 어차피 그때면 학생도 아니고 흘려들았는데 진짜 그 상황이 오는군요
약국을 물려즈지않을겁니다 권리금 받아도 최소 1-2억 잘되는곳은 십억도 넘을텐데 그걸 조카한테 줄리가 ^^
이게 팩트^^ 30년전에 약대뚫으신분들은 이과 엘리트가많습니다. 설마 붙겠어 하실수도있고 막상 물려받으실때 공짜로 받기가 참 여러모로 껄끄러우실거에요. 정말 공짜로 줄정도의 약국이면 받기도 싫으실 수준일 겁니다.
솔직히 물려받을 생각이라면 어느정도 드리겠죠 당연히
꽁으로 물려받겠어요? 아무리 조카라도
건희햄 교대 쌉가능 아님? 근데 건희 진짜 교사되면 학부모들이 헬스터디 보고 adhd, 6수 트집잡는다ㅋㅋ
아 현명한 후배교사.. 지금 정신이 번쩍드네요 저는 8년차인데 올해부터 준비해서 내년에 도전해봐야겠네요
몇년 전까지 교대면 그래도 공부로 상위권이었을텐데 임용시험까지 이겨내고 교사 됐는데 온갖 진상짓 당하면서 월급 200만원대 받으려면 현타가 심하긴 하겠다
진짜 요즘 저출산도 그렇고 교사 ㄹㅇ 3D직종임;;
공부로 상위권이었다고 해도 공무원을 선택한거 자체가 돈보다는 직업 안정성을 보고 간거 아닐까요? 돈을 적게받는다는걸 모르고 간것도 아니고 돈을 많이 받고 싶었으면 서울대나 연고대를 가서 로스쿨 진학하고 변호사를 하거나, 아니면 전문직 시험을 봐서 영업을 해야죠..
사업이 아닌이상 본인 월급은 정해져있는건데 징징되면 뭐하나요.
진상짓은 그리고 교사만 진상당하는게 아닙니다
200만원도 평생 200도 아니고 다른 공무원에는 없는 근가1호봉 ~ 정년 65세 등등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게 교사인데요
교사만 아니고 다른 직업도 진상짓 당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돌대가리 들이 있네.참 어이없네.
@@꺄아아아알 한 번 학부모 잘못 만나면 아동학대 고소에 몇 년을 시달려야되는데 직업 안정성만 추구하는 시대는 많이 지났지 솔까..ㅜ
@@호치-z4v여기서 안정성이라는거 자체는 애초에 정년보장(공무원의 장점) 연금(박살났다고 하지만 국민연금보다 나음) 각종 휴직 막 쓰고 돌아와도 안짤림(육아휴직 3년에 육아시간 막 쓰고 질병휴직하면서 수능공부하거나 가사휴직 쓰면서 애 돌보고 돌아와도 문제없다는 것. 사기업에서 이게 과연 자유로울지..? 휴직을 하면 내 성과가 없어지는데..)
사연자분 성격 진짜 좋아보이신다 전형은 적폐가 맞지만 응원해요!!
다른교대생에겐 이런게 선순환임.
역시 도긩이는 똑똑해
수시는 개편을 하든,폐지를 하든 해야될듯. 입시판 떠난지도 8년이 지났는데 8년전 성적표 들고와서 약대가겠다고 손 흔들고 있으니. 물론 학생시절에 노력 많이 하셨겠지만, 현역 재수, 삼수생등 ㅈ빠지게 공부하면서 내신챙기고 수능공부하는데 수학도 안보고 필요한 과목만 골라서 본다음에 약대가겠다는거는 괘씸하네요. 이런 분들의 노력을 폄하한다기 보다도, 형 입시체제때문에 빛을 보지 못하는 현역, 재수생들이 안타까워 그러네요. 이런 날먹하시는 분들보다도 몇배는 더 노력했고, 하고 있을건데
@@Doctor-UK 또 이딴 개소리 씨부리는놈이 있네. 누가 예전이 더 쉬웠다했음. 그냥 수시라는 부조리함을 얘기한거지.
워워
같은 초등교사로서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 떠나기 결심이 말이 쉽지 어려운데, 출연자분 용기가 멋지네요
윤도영쌤 참 어른이십니다.❤❤❤
농어촌 꿀빤다고 써있는데
외국사는 입장에서..
특례가 가장 최고의 꿀이에요
12년 특례 전교 꼴등이
작년에 건대갔네요..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믿고보는 미미미도영
수시 메디컬… 지역… 농어촌… 다양하구나!
ㅋㅋㅋㅋㅋㅋ
+문과
왠지모를 분노가ㅋㅋㅋ
국어 영어 지구 ㅋㅋㅋㅋ
@@백대식-f9p 이런 댓글쓰면 꼬우면 시골가든가 이런 쉴드댓글 달림 ㅋㅋㅋ ㅅㅂ
부럽다 농어촌
교직 탈출하고 전문직 준비하는 17년경력 전직 중등교사 입니다. 선생님의 새출발 준비를 응원합니다.
저도 진작 교직 탈출했어야 했는데.. 선생님의 젊음이 부럽습니다!
저두요 ㅜㅜㅜ 휴ㅜ 요즘학교는 동물의 세계에요 학부모는 자기 자식에 미쳐있고..
수시는 5년 제한같은거 있음 좋겟다......
아님 정시도 우려먹게해주세요^^
교육 과정 바뀌는 와중에도 우려먹을 수 있는건 말이 안됨ㅋㅋ
수시는 재수까지만 허락하면 충분함
그건 아니죠 요즘 학생수 적은데 장수생들 현역시절보다 지금 현역들 동급생수 적어서 쉽게쉽게 대학가는거 생각하면 억울하죠. 명문대학 입장에서도 적은 학생수로 2등급대까지 받아주는 것보다 몇살 더 먹은 장수생 뽑는게 이득인데 굳이 왜없애겠어요.
그리고 다들 말만 일하다가 다시 도전한다고 하지 오랜만에 공부해서 최저 맞추는 것도, 1년 꾸준히 다시 공부하는 것도 정말 쉬운 일 아닙니다.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기회비용이 크기 때문에 수능도전할 시간에 다른 것 도전할까 싶은 생각도 많이 들어요. 몇년이고 도전해본다고 말은 하지만 막상 고등학교 책가지고 다니면서 몇년씩 한다는게.. 기회비용도 다 따져봐야 하는거죠. 끈기, 경제적 여건, 주변의 배려 등등이 필요한 일이라 중간에 포게하는 사람도 많아요. 결코 쉬운거 아닙니다. 도전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대신 연고대가긴 좀 수월해졌으니 애매한 내신이면 연고대 높은 과 지원해보면 비교적 수월하죠.
@@영어뉴스배달부 예? 쉽게 쉽게 대학이요???
인원 수 적으면 내신 따는게 더 힘들다는 건 모르시는지… 한반에 40명씩 10반 있을때랑, 한반에 20명씩 5반 있을때랑 언제가 더 내신 받기가 힘들까요?^^ 내신은 인원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주는건데요 ㅎㅎ
수시로 메디컬 갈 수 는 있긴 한데….저건좀 아니지 않나……..현역 1.2가 몇년 전 수시 등급에 밀리는게….심지어 수학도 안보고….
ㄹㅇㅋㅋㅋㅋ 개적폐임 ㅅㅂㅋㅋ
학교에서 빌런노릇하는 부모 아이들이 약국 병원에 와서 진상고객이 되나싶은데,,아픈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라 힘들어요 남편이 약사라서..그래도 현재 상황 학교보다 더 나쁠수없다 판단하실 정도로 심각한가보다 싶어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바라요
ㄴㄴ 매일매일 매출?? 이 보이는 상태에서 진상을 겪는 입장은 완전 다름
웃음이 절로 나옴ㅋㅋㅋㅋㅋ
@@ddddddd9584ㅋㅋㅋ상대해도 같은 돈 받는거랑 돈이 벌리는거는 확실히 차이가 있겠네요
근데 아마 4년차시면 육아휴직, 질병휴직 말고는 휴직이 불가능할거에요 ㅠㅠ
지나가는 경성대 약대 다니고 있는 재학생입니다 경성대든 한의대든 영남대든 무조건 원하는 대학교 합격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미3누 팔왤케 두꺼워짐ㄷㄷㄷㄷㄷ
점점 헬창의 길로..
와 농어촌 개부럽다
14:54 국어때문에 5수한 미미미누 ㅈㄴ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훌륭한 선생님 다 떠나네네
선생님이신데 바로 작두터시는거 너무 매력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시하지도않는데 너무 잘보고있습니다ㅋㅋㅋㅋㅋ
수시는 몇년이고 우려먹을 수 있는거 정말 부럽다 수시는 최저만 맞추면 되고 정시로 온 나는 베이스에서 다시 올라가서 손가락에 꼽게 맞아야 이직할 수 있고 ㅎㅎ.. 이거 좀 개혁했으면
슬프네요. ㅠㅠ ...학생을 위해 끝없이 버텨주시는 선생님들.....존경합니다.
근데 아무리 그렇다 쳐도 수능최저로 수학 과학은 1등급은 받아야 갈수있게 해야됨. 아니 공통수학인데 1컷도 못 받는건 메디컬 갈 자격이 없다. 메디컬 정시는 수학 원점수 96 이상은 깔고 가는데
사실 메디컬가면 수학은 그닥 쓸모가 없어요 ㅋㅋㅋ
그 논리면 선택과목에서 배우는 것도 의미없죠 극히 일부인데 메디컬에서 배우는 거에... 과탐 1등급 공부량 보다 메디컬 한 달 공부량이 많다던데. 수능은 이 놈이 대학 와서 잘 공부 할 놈인지 보는거라서 상관이 있든 없든 봐야죠. 고딩 때 부지런 했다고 나이 먹고도 똑같을 거라는 보장이 어딨나요. 수시도 한 번 보면 못 쓰게 해야됨. 고대 갔다가 심심해서 수시로 서울대 계속 넣다 붙으면 서울대 가면 되나요..?
윤도영쌤 역시 배우신분이라 상대방을 존중하는 게 보이네요
약대가신건가요
급딱들 발작버튼 성능 확실하네
수시 기한 졸업 후 5년 정도로 제한을 넣긴 해야할듯 ㅋㅋㅋㅋ
무슨 40대 60대가 고등내신으로 대학온 케이스도 보이고 이게 맞노? ㅋㅋㅋㅋ
과거의 결과를 언제까지 우려먹냐
대학 졸업자가 수시로 대학가는 건 상식 밖이다 진짜
현역 때 의대 포기하고 자연계열 진학해 현재 모 과학고 교사생활 중인데 저도 이번에 치대 준비합니다^^ 화이팅이에요~
선생님 과학고면 보람넘치는 아이들이 많을텐데 그 아이들에게 에너지얻어 준비하는건가요? 과학고에서 순수하고 열정넘치는 아이들을 매일 볼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물론 재능있고 성격 독특한 아이들도 많겠지만 다들 에너지 넘쳐서 에너지를 얻어갈 일이 많을거같아요.
@@Ojeeeone 급여에서 에너지 깎이고 학부모 진상에 정 떨어지고 정신피폐해지며 학생 브레이크 없이 무례한데 제재가 안됩니다. 애들에게 에너지를 얻는다는 발상이 너무 귀엽네요 퇴근하면 기 다빨려서 파김치되는게 정상이죠
저도 초등교사 1년 근무했는데 수능 준비중입니다 이직 화이팅
5:01 물려준다고 약속하신게 아니면.. 사촌이 안하더라도 며느리나 사위를 약사로 들이는 경우가 많으심 ㅋㅋㅋㅋ
다들 열심히 하셔서 올해안에 꼭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올해안에 가주세요......)
Are You 06???
Team 06 화이팅
문과수시는 약대도 되는구나ㅏ
교사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들이 세상이 좋은 방향쪽으로 바뀌는 과정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말씀하시는게 마냥 좋게 들리지는 않네요… 세상이 바뀌는 과정일지언정 누군가가 죽는 일은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들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교사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건 명백히 학부모들의 잘못이 아닌지요. 학부모들의 명백한 잘못으로 일어나서는 안될 비극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이건 좀.... 예민하신듯 합니다.....
여긴 교권추락에 관한 사회문제를 토론하는 채널이 아니라 대입관련 상담입니다....
다른곳에서 논의 하시고 해결책을 찾으시길....
@@배고파-y6k 맞는 말씀이십니다. 사범대 재학중이라 남일같지 않아서 쓴 댓글이였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게요 공감갑니다
좋은 방향으로 가면서 누가 죽는게 맞는지
@@youeewww 모든 발전의 역사에는 누군가의 희생들이 있었던 건 맞지만…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니까요… 누가 죽어야만 발전이 이루어진다는게ㅠ
저도 교대생이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극단적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한 사람들의 의식을 바꾸기는 어려우니깐요
물론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는 일은 매우 비통한 일이나,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 정도로 극단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고서 처우 개선이 일어나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아요,, 마치 노동 개혁을 부르짖으며 분신자살을 택하신 전태일 씨처럼, 어느 한 분야에서에서의 처우 개선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엄청난 사건이 필요하긴 한 것 같아요. 뮬론 이것이 옳은 방향이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무고한 생명들이 여럿 희생되어야 논의라도 해 볼수 있게 되는 작금의 교권의 위치가 참 안타깝기만 하네요,,
농어촌 진짜 너무 꿀빤다ㅋㅋ
그냥 쉽게 생각해봐도. 농어촌 입시가 정원외 3프로인가 되지 않나? 분명 농어촌 학생 숫자가 도시에 3프로밖에 안되지는 않을텐데 그만큼 컷이 낮다는것이 농어촌이 환경적으로 굉장히 불리하다는 반증이기도함.
@@deepblueibm4035 농어촌 애들도 인강패스 끊고 다 보고 그런다 ㅋㅋ 깡촌이어서 혼자서 독학해서 환경이 불리할거라고 생각하는건 고정관념임.. 지금 시대가 얼마나 변화했는데..
꼬우면 지방 가. 일부러 농어촌 쓸려고 부모님들이 도시에서 지방가는 경우도 있는데 너 부모는 그런 부모아닌걸 왜 여기서 탓하냐
@@페러데이-w4u 이 제도가 꿀빤다고 말한 건 맞는 말인데? 여기 댓글에서 환경 탓 댓글 단 사람이 있음? 진짜 독해력 수준 ㅈㄴ 어지럽네
@Sheikksi 패스 끊고 커리만 잘 따라가고 복습하고 모르는 건 qna로 질문하면 충분한데 뭘 ㅋㅋ 홍삼캔디 압수하기 전에 발 닦고 얼른 자기나 해라
수시는 고등학교도 아니고 대학교 졸업하고도 제한이 없노 ㅋㅋㅋㅋ 정시도 성적 보존해줘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신기한건 문과로 약대가 되네 ㅋㅋㅋ 이러면 뭐하러 이과가냐 ㅈ반고 특히 문과는 그냥 개허벌수준인데
농어촌 부러우면 너가 해!
2:06 맞는건 지금도.. 학바학임 옆학교 애들 아직도 쌤들한테 맞아요
3합6은 씹ㅋㅋㅋ 6모 11211인데 한의대도 안되던데....
전부 턱걸이라 안되것지
@@변희재-l6z 물리만 턱걸이임
혹시나 대전한이랑 다른 한의대 같이 붙으시면 3D는 제발 피하세요 흑흑
왜 피해야하나요? ㅜㅜ
유급이요
만약 한의대 가실거면 대전대와 대구한의대 두 곳이 사연자분처럼 나이 좀 있는 상태로 입학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학교생활하기 편하실거에요!
안타깝네요..학교에 젊은 선생님을 많이 뵙고 싶은데요..ㅠ
이거 보면서 생각한건데 전화 연결전에 인트로 다 찍고 빌드업 다 해놨는데 전화안받고 잠수타면 개웃길듯ㅋㅋ
그거야 생각없는 애들 이야기고
오늘 사연 재밌어서 풀로 다 봤음!~ 재밌또재미또
농어촌 꼬우면..중1~고3까지 6년간 온가족 농어촌으로 런하시면 됩니다. 농어촌이라 내신도 정말 유리하지만.,. 컷라인도 낮아지는 효과라..
농어촌은 괜찮은데, 평생 내신우려먹는건 좀....
올해 한의대 약대 수의대는 수시 정시 불문하고, 직장인 만학도 장수생 때문에 컷이 다 미친듯이 높아지겠네. 이게 나란가? 교사들이 수능 감독 안하고 수능 응시하는
교대생들은 유입되도 괜찮아요
올해가 아니라 원래 그랬어요 ㅋㅋ
@@dd-qh7lr 수시컷이라고 하면 교관데 교과 컷도 솔직히 무조건 오른다고는 보장 못함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임
교사가 수능감독하려고 교사됐냐?
성원아 애3있는 부부 빌런 생각나네요 층간소음 대박입니다 애가 무기도 아니고 ㅡ 학교에서 어떨지 참 대단한 빌런들 ㅡ 싹 사라지기를 선생님들 홧팅
올해 저런 케이스 때문에 한의대 교과 컷이 오를 수도 있겠죠 ? 사연분과 거의 똑같은 내신 현역인데 .. 걱정이 많아집니다..
이건 ㄹㅇ 수시충이고 ㅋㅋ
...?
내가 수능 본지가 너무 오래 돼서 그런가 나때는 3수하면 내신을 다시 수능점수로 환산해서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정시 파이터들 무조건3수는 해야 한다고 뭐 이랬던거 같은데 그럼 지금은 수시 한번 받으면 그게 죽을때가지 그 수시점수를 이용할수가 있다는건가 그리고 만학도한테도 농어촌 특별전형이 된다고???? 이건 원래 취지랑도 안맞는거 아닌가요??? 이미 초등교사가 되서 4년이나 하고 있는 사회인한테 농어촌 특별전형을 또다시 기회부여를한다??
농어촌 대학 가기 너무 쉽네요
한의대 정시 문이과모두 서울대인데
최저합으로 3합 6이 가능하다니
경남 창녕 가봤음? 인프라고 뭐고 제대로 된 학원선생님조차 만나기 힘듬
저러니 농어촌전형을 주는거임
현재 한의대 등 메디컬 입시와 관련한 문제는 요행수가 공정을 넘어서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요행수는 입시를 치룬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N수생이 10년 내외 전 시점에 받은 내신등급의 우월성으로 현역, 재수에게는 3~4년 수학공부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에 반하여 '수학'을 포기하는 요행수로 메디컬 입시가 가능한 입시제도가 전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지적의 포인트는 수학이 대학전공에 관련있는가? 가 아니라 현역, 재수로 수시를 준비하는 입시생은 지난 3~4년동안 입시 공부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학'을 준비하는 와중에 '수학'을 아예 포기하고 다른 과목만 공부를 하는 장기 N수생이 요행수를 통해서 오히려 입시경쟁에 앞서 나아가는 입시제도는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내신도 기간 제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긩이 오랜만이네
조카한테 약국을물려준다구..? 음ㅋ
맞아요. 조카한테까지 갈 일 잘 없어요.
사위나 며느리를 약사봐서 물려주거나 다른 사람한테 비싸게 약국 팔지 조카한테 왜 물려주나요. 돈 받을거 다 받고 주는 거 아니면 조카한테 잘 안 물려줍니다. 말로야 준다고 하는데 절대 공짜는 아니죠. 그리고 요즘 여자약사들도 70넘어서까지 약국 많이 해요. 남자약사는 80살도 합니다.
~~~~ 내신 평생간다~~~`
제도가 너무 이상한 것 같네요. 예를 들면 직장생활을 서울로 잡은 사람도... 소시적에 지방 고등학교 다녔다는 이유로 농어촌전형이 된다는게 좀 어이 없습니다. 이런게 농어촌전형 만든 취지는 아닐텐데 말이죠. (물론 상담하시는 분이 서울직장이신건 아닌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