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철저히 서열화해서 다음학교 레벨이 결정되고 한번의 실수도 용납이 안되는, 패자부활전이 없는 시스템입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 시스템보다 더 냉정하고 지옥같은 나라입니다. 이게 부럽나요..!? 많은 분이 지적해주신 것처럼 싱가포르 도시국가 특성상 학업성취분포가 높게 보이는 것이고, 제가 지켜본 바로는 한국이 입시교육이 더 심한 것 같아요. 싱가포르는 야자도 없고, 사교육도 있긴 하지만 한국만큼 빡세지 않고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문화가 아닌 것 같아요.
우리딸이 졸업한 New Town Primary가 나왔네요. 싱가폴 교육 장점도 많지만 단점 또한 적지 않습니다. 좋은 점만 나온거 같구요. 5개 정도 있는 국립대학에 입학하면 어차피 대부분 외국계 회사에 취직하니 어떤 학교를 나와도 큰차이는 없는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서열화와 공부잘하는 엘리트를 뽑기위한 시스템으로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싱가포르 교육이 좋을것 하나도 없습니다. 도시국가운영을 위한 빡빡한 경쟁으로 걸러내기식교육을 하고 학생각자 개개인의 특성을 받아주는 것이 결코 아니죠. 다만 고등학교단계를 기준하면 한국보다 경쟁하는 분위기는 들할수밖에 없는 것이 이미 초등학교때부터 상당히 걸러버리기 때문입니다.
싱가폴은 선생들이 일을 진짜 빡시게 합니다. 과목마다 아이들을 지도한 내용을 매일 시험지 한장 분량의 문제를 주관식으로 내주어 아이들의 문제 맞추는 방식이 필기식이 되는거죠(사지선다형이 아니라....) 그래서 선생들은 매일 집에 갈때마다 한보따리씩 들고갑니다, 채점을 하기 위해서... 어떤때는 전철안에서 이 채점하는 풍경을 보기도 해요. 선생 월급은 높지만 하도 빡세서 그만두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아이들이 실력이 쌓이면 진정한 실력이 되는거예요, 그 이유때문에 영어도 잘하고..(물론 이아이들중에도 공부 지지리도 않하는 애들까지 실력이 좋을수는 없겠죠..)
대한민국도 이렇게 빡세게 교사들을 활용해야할텐데요 너무 느슨해요 지금하는 각종 행사들, 생활지도들, 공문처리들을 다 하면서도 아이들 지도를 개별적으로 한명 한명 세심하게 하도록 강제해야한다고 봅니다 월급은 더 올려주기는 그러니 사명감이라는 열정페이 굴레를 만들어 시키면 된다고 보구요 이렇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2000년도 초반 7년 살았어요. 그때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 싱가폴 나라 자체는 외국인이 살고 일하기 괜찮아요. 하지만 내 아이를 기른다? 노노... 싱가포리언처럼 꺄수..꺄시... ( 그들 방언입니다 ) 앞뒤 꽉 막힌 나라도 드물어요. 지독해요. 여자들 특히 기세고 pain in the ass... 유연한 사고 불가능. 예술 절대 발전 할수 없는 나라. 딱 금융강국 적당함.
일본, 우리나라, 대만, 홍콩, 싱가폴의 경우 경제발전 역사가 그의 비슷합니다. 모두 유교적 전통이 있어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전통적으로 가진 나라라는 베이스가 있고 세계대전 이후 토지개혁> 자영농 증가> 자식세대에 대한 교육> 테크노트라 양성> 테크노트라 주도로 경제발전 전부 이런 노선을 따르고 당시 냉전과 미국의 1등 국가적 역량에 힘입은 수출경제발전에 의한 시대적 운때가 맞아서 현재의 형태가 되었죠. 여기서 테크노트라 양성에 여전히 몰두하는 국가가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지만 고입시험, 대입시험이 점차 보편화된 교육으로 바뀌면서 소수가 아닌 다수를 위한 교육제도로 바뀝니다. 현재의 한류가 이런 영향이 큽니다. 일정수준 이상이 되는 문화 소비계층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자생력이 생김으로 현재와 같은 문화적 역량을 만드는 것에 중요한 역활을 했죠. 한국 관객의 높은 퀼리티 요구를 문화계 종사자들은 의식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명품이라는 것은 그것을 비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에서 탄생하니깐요. 도시국가의 경우는 우리나라처럼 하기가 힘들죠. 인구 자체가 작기 때문에 대중적 역량을 키운다는 방식은 선택하기 힘들죠.
아이들도 줄어드는데 있는 교사도 줄여야하는 상황에 교사를 늘리는 정책은 안된다고 봅니다 그것보다 학교에 근무하는 교과 교사 외 인력이 부족한 시점이니 더욱 확대해야한다고 봅니다 수업은 없지만 급식 담당 영양교사, 도서실을 담당하는 사서교사, 상담을 담당하는 상담교사, 학생 간호를 담당하는 보건교사 등을 대폭 확충해야합니다 교과 지도와 담임을 맞고 있는 교과 교사는 학생수가 줄어드니 대폭 감소시키는게 맞구요
싱가포르 psle를 치뤄본 입장에서.. 어쩔 수 없어 하는거지 정말 좋지않습니다. 1학년부터 중국어 한 과목에 과외 세군데 보내는 싱가폴 사람도 봤을 정도로 사교육 심합니다. 물론 전혀 안시키는 집도 있지만 매년 시험 성적에 따라 상주는 날 학교 가보면 아무래도 과외하고 공부 빡쎄게 한 애들이 상을 많이 받습니다. 시험 성적으로 평가 받고 회사 업무실적으로 평가받는게 어쩔 수 없는 이 세상의 현실이고 한계라지만 초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너무 성적 서열화 심하고 아이들도 그게 당연한 문화에서 자라 안타깝습니다.🎉
초등학교 수능을 중심으로 설명을 안하고 테블릿 이용하느 특정학교 교육행정만 설명하고 ... 제목의 이유를 알려줄 듯 이 했다가... 이거 담당기획 의도 주책임자 바꿔야할 것 같은데... 인도천재 다큐는 괜찮더만... 이번꺼는 영 시간만 날렸네요. 제작진 분들 이거 제작하면서 안 졸리던가요?
한국은 싱가폴처럼 바뀔수 없습니다 1인 교사에게 할당된 업무가 너무 많고 낡은 교수법, 변하지않는 학습환경등이 있겠죠 누가 누굴 가르치려하면 배우기보단 뒷담화하고 부정적태도가 일어날텐데 한국에겐 100년은 이른 방식입니다 좋은건 좋게 바라보고 적용은 비판적인 시선으로 하나씩 해나가야할겁니다.
싱가폴에서 공교육으로 자녀를 로컬학교에보내는 부모입니다. 초등학교때에는 한국 못지않게 아이들에게 많은 스트레스와 학업량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부모입장에서 국제학교가 아닌 로컬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싱가폴 공교육 시스템에 대한 신뢰입니다. 저희 가족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 거주했다면 당연히 국제학교를 보냈겠지요. 하지만 싱가폴은 기본적으로 영어가 공용어인국가이고 높은 학업성취도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교육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NUS나 NTU같은 대학도 세계10위 이내의 유수의 대학으로 성장했습니다. 초등교육 뿐만 아니라 대학교육까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의 자유로운 교육정책은 아니지만, 오히려 이런것들이 아시아국가의 문화와 교육에는 잘어울리는 시스템이라 생각됩니다. 한국이 충분히 벤치마킹할수 있는 우수사례라 생각되네요. 미국 유럽식 교육을 도입하기에는 한국은 너무 경직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싱가폴이 좋은 대안이 될것입니다.
EBS 방송 요즘 내용이 산으로 가나요??? 싱가폴 교육이 좋아서 부를 축척한건 아니라는것 쯤음 다들 아실텐데요......공립 사립 정도도 구분안하시나요??? 영어 중국어 기본이고 말라이어도 해야해요.......싱가폴에 인도 중국애들 많아요....돈도 언어도 되는애들이 가서 과외 몇개씩 붙입니다. 태블릿 보급이 모두다 좋은 점만 있는건 아니죠......몇몇 유럽에서는 태블릿을 오히려 철회하고 있습니다. 교육에는 항상 양면이 있죠.....(15년전 방송들은 그져 공부를 못하다가 잘하는 아이들 위주로 보여주고 현실에선 지역과 부의 차별이 있음을 보여주고 다시 해외는 공부를 많이 시켜서 국가가 잘산다니요....) 모두 양면성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ct기술을 응용하는게 인상적이네요. 주변 친구와 자유롭게 이야기 하면서 가르쳐주는게 인상적 네요. 한 수업에 교사가 여려 명이라 여러학생들을 나누어 케어하는것도 부럽네요.그냥 일반적인 획일화된 수업이 아니네요. 우리는 시간을 따로내워 학원에서 배우는것을 학교에서 배우는것도 부럽네요. 영상을 끝까지 보고 판단 해보세요.
대한민국 공립초등학교는 보육기관의 기능이 강해졌고 공부보다는 놀이, 즐거운 활동 위주로 편성되어있고 진정한 공부는 사교육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교대입학생들의 자질 또한 급격하게 내려가고 있고 여러 면에서 볼 때 대한민국 공립초등학교의 교육력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각자 도생입니다 여러분 화이팅
오후 2시에 하교하면 교사들은 이후 시간을 쉬다가 갈 수 있는데 한국과 같이 더 오래 학생들이 학교에 있을 수 있도록 하고 교사들의 노동력을 더욱 활용해야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일부학교는 퇴근 후 밤 9시까지 진행하는 행사들도 종종하는데 교사들을 일 13시간 활용하는 이런 정책은 정말 고무적이라고 봅니다
싱가폴로 유학까지 가잖아요 현재 탑을 달리고요 저정도 안하고 어떻게 좋은 성적을 내겠어요? 진짜 공부가 좋아서 스스로 하는 애는 거의 없으니까요 난 공부가 재밌어서 책도 스스로 읽고 하는데도 지금 수능 문제 풀면 많이 틀리더라구요 정해진 4지선다가 나랑 안맞는것 같기도 하고요 수능을 못봤어도 대학에선 다 알아들었는데요^^;; 일반적인 학생들은 학원돌리는것처럼 해야맞아요 한선생님이 초등처럼 모든과목을 다 잘 아는게 더 좋구요 따로놀지않게요
우리나라도 늦었지만 패드 수업 합니다 장단이 있어요 집에서 폰 없던 아이가 학교패드수업으로 폰을 만져본 아이보다 뒤쳐진다고 생각하는지 폰을 사달라 떼쓰기도 하네요 학교컴퓨터실 사용은 반별 수업일수에 제약이 있지만 이동없이 언제든 편하게 it에 접해볼 수 있는건 좋은거 같아요 늘 2~3명의 선생님이 아닌 일주일에 한번 들어오는 멘토선생님시스템은 아이들을 위하기 보다 교생실습 나간 후 혼자 맨땅에 헤딩하는 울나라 초보선생님들에게 선임교사와의 관계가 상하 갑을의 관계가 아닌 서로 오픈마인드로 접근할 수 있다면 직업적으로 정착함에 있어 도움이 될듯하네요
초등패스시험만 빼고 버리는 아이 없이가는 사교육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이네!! 연간 저출산으로 쓰는돈이 17조라며 이거다!! 개개인아이들 코칭해주며 버리는 아이없이 가는 시스템 한교실에 두명쌤 배치하고 아이들 문제풀이 돌아가며 꼼꼼히 알려주고 확인으로 테스트보고. 나도 사교육비 안들면 하나고 둘이고 더 낳고 싶다. 시스템만 좀 바꾸자!!!!!!!!!!! 제발 아까운시간 버리는 아이들 없도록
각 나라마다 교육방식에 대한 특징이 있는 거지. 싱가폴이라고 단점은 없는 줄 아냐? 왜 남을 부러워 해야하고 따라하라고 강요를 하는 거지? 싱가폴 자체 나라역사도 짧고. 우리처럼 유구한 역사도 가진 나라도 아니고, 한글과 같은 고유의 문자와, 대한민국 특유의 다양한 문화... 그리고 우리처럼 특징적인 홍익인간, 제세이화 같은 민족적 국가적 철학도 없으면서, 인구도 서울 인구보다 현저하게 적은 나라이고, 그저 영국 식민지였다가 독립해서 어쩌다 보니 운이 좋게 말라카 반도 해협 끝에 위치해서 중계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우리가 뭘 추종하고 맹목적으로 배워야 하는 거지? 전혀 교육적이지 않게 우리가 낸 수신료를 낭비하는 이비에스... 남이 좋은건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는 내용의 영상은 인력낭비다. 당장 내리는 게 좋지 않을까한다.😡😡😡😡😡
학업성취도 캐나다가 의외로 3위네. 캐나다는 고3도 수학, 과학 등 공부범위와 문제난이도, 하루 공부시간이 한국의 1/2수준이고 절대평가인데도 별 차이가 없네요. 우울한 독재 전체주의 아시아 국가들의 교도소 방식 교육이 안타깝다. 한국 애들 캐나다 학교 다니면 50%이상이 90점 맞고 미국, 영국, 캐나다, 홍콩 명문대 갈 것 같은데
싱가포르 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철저히 서열화해서 다음학교 레벨이 결정되고 한번의 실수도 용납이 안되는, 패자부활전이 없는 시스템입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 시스템보다 더 냉정하고 지옥같은 나라입니다. 이게 부럽나요..!? 많은 분이 지적해주신 것처럼 싱가포르 도시국가 특성상 학업성취분포가 높게 보이는 것이고, 제가 지켜본 바로는 한국이 입시교육이 더 심한 것 같아요. 싱가포르는 야자도 없고, 사교육도 있긴 하지만 한국만큼 빡세지 않고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문화가 아닌 것 같아요.
국가경쟁력을 위해 필요한 제도는 도입해야죠.
야자를 하지 않아도 되나요? 더 좋은 거 아닌가요?
패자부활 가능합니다. 교육제도 자세히 일아보시면 어떤 방법으로 가능한지 알 수 있습니다.
@@Lifetime00오 혹시 어떻게 가능한지 참고한 문헌이 있을까요?
@@chaeminhwang6448학창 시절때 공부를 잘 못해서 전문대(폴리테크닉)을 가더라도 거기서 상위권이면 대학 진학이 가능합니다.
@@acorn00 오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우리딸이 졸업한 New Town Primary가 나왔네요. 싱가폴 교육 장점도 많지만 단점 또한 적지 않습니다. 좋은 점만 나온거 같구요. 5개 정도 있는 국립대학에 입학하면 어차피 대부분 외국계 회사에 취직하니 어떤 학교를 나와도 큰차이는 없는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서열화와 공부잘하는 엘리트를 뽑기위한 시스템으로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ㅇㅈ
좌파들의 위선적인 레파토리... 내자식은 엘리트교육하는 특목고 나왔지만 좋은지는 모르겠다... 내자식은 취직잘되는 싱가폴 학교를 다녔지만 좋은지 모르겠다...
@@가나다-w1s1e좌파가 왜나오나요.. 이분법적인사고방식 고치세요
어딜가나 서열화는 똑같아요 어차피
공부잘하는 엘리트를 뽑는게 왜 나쁜거죠? 앞뒤가 안맞네 ㅋㅋ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멘토 시스템이었다 가르치는것과 개인학업성취는 다르지 교사들 끼리 경쟁과 격려 고이지않게 예방될수있는 아주 좋은 시스템으로 보임
싱가포르 교육이 좋을것 하나도 없습니다. 도시국가운영을 위한 빡빡한 경쟁으로 걸러내기식교육을 하고 학생각자 개개인의 특성을 받아주는 것이 결코 아니죠.
다만 고등학교단계를 기준하면 한국보다 경쟁하는 분위기는 들할수밖에 없는 것이 이미 초등학교때부터 상당히 걸러버리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이미 초등학교때 아이들의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에 프리스쿨때부터 사교육에 시달리죠
@@yebinshim-bx1oy 싱가포ㄹ에서 애들 둘 키웠는데. 그렇지 않아여. ^^
공부에 관심없는 아이들은 초기에 걸러서 다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스웨덴은 학교수업에 패드 스마트폰 도입했다가 아이들의 지속적인 학력저하의 원인으로 다시 아날로그 교육으로 회귀해서 종이책으로 읽고, 쓰는 교육을 강화 하고 있단다
근데 왜 반말을 하십니까? 기분나쁩니닷
싱가폴은 선생들이 일을 진짜 빡시게 합니다. 과목마다 아이들을 지도한 내용을 매일 시험지 한장 분량의 문제를 주관식으로 내주어 아이들의 문제 맞추는 방식이 필기식이 되는거죠(사지선다형이 아니라....) 그래서 선생들은 매일 집에 갈때마다 한보따리씩 들고갑니다, 채점을 하기 위해서... 어떤때는 전철안에서 이 채점하는 풍경을 보기도 해요. 선생 월급은 높지만 하도 빡세서 그만두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아이들이 실력이 쌓이면 진정한 실력이 되는거예요, 그 이유때문에 영어도 잘하고..(물론 이아이들중에도 공부 지지리도 않하는 애들까지 실력이 좋을수는 없겠죠..)
대한민국도 이렇게 빡세게 교사들을 활용해야할텐데요 너무 느슨해요
지금하는 각종 행사들, 생활지도들, 공문처리들을 다 하면서도 아이들 지도를 개별적으로 한명 한명 세심하게 하도록 강제해야한다고 봅니다
월급은 더 올려주기는 그러니 사명감이라는 열정페이 굴레를 만들어 시키면 된다고 보구요
이렇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무지개타고 이 댓글 비아냥인지 진심인지 ㅋㅋㅋㅋ 진심이면 과한 교육으로 돌아버린 진정한 한국인 인정
학교내 다양한 문제들- 학교폭력, 교권, 학부모 갑질 등 싱가포르를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에 대한 다큐도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ebs가 대한민국 공영방송임에 감사하며-)
반국가 좌파 방송이라서...
2000년도 초반 7년 살았어요. 그때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 싱가폴 나라 자체는 외국인이 살고 일하기 괜찮아요. 하지만 내 아이를 기른다? 노노... 싱가포리언처럼 꺄수..꺄시... ( 그들 방언입니다 ) 앞뒤 꽉 막힌 나라도 드물어요. 지독해요. 여자들 특히 기세고 pain in the ass... 유연한 사고 불가능. 예술 절대 발전 할수 없는 나라. 딱 금융강국 적당함.
예술 절대 발전 할수 없는 나라 그냥 금융강국 딱 정확하시네요. 저도 와이프가 싱가포르사람이라서 그쪽에서 일도했었고 자주 왔다갔다하는데 공감됩니다. 인터넷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다른게 상당히 많죠.
싱가폴 7년 사셨으면
자녀분들 특례입학 하신건가요?
아는 지인 자녀가
한국어가 서툴다고
그러더라구요
아니유 싱글이었고 일했습니다
교육부도 그렇고 교과서 만드는 분들도 그렇고 수능제도를 만든 사람들 조차 너무 고여있는 사고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개선 될수 있을까요.. 다양성교육을 받아본적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교과서나 제도가 주입식교육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요..
수능 풀어보셨어요?
일본, 우리나라, 대만, 홍콩, 싱가폴의 경우 경제발전 역사가 그의 비슷합니다. 모두 유교적 전통이 있어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전통적으로 가진 나라라는 베이스가 있고 세계대전 이후 토지개혁> 자영농 증가> 자식세대에 대한 교육> 테크노트라 양성> 테크노트라 주도로 경제발전 전부 이런 노선을 따르고 당시 냉전과 미국의 1등 국가적 역량에 힘입은 수출경제발전에 의한 시대적 운때가 맞아서 현재의 형태가 되었죠. 여기서 테크노트라 양성에 여전히 몰두하는 국가가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지만 고입시험, 대입시험이 점차 보편화된 교육으로 바뀌면서 소수가 아닌 다수를 위한 교육제도로 바뀝니다. 현재의 한류가 이런 영향이 큽니다. 일정수준 이상이 되는 문화 소비계층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자생력이 생김으로 현재와 같은 문화적 역량을 만드는 것에 중요한 역활을 했죠. 한국 관객의 높은 퀼리티 요구를 문화계 종사자들은 의식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명품이라는 것은 그것을 비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에서 탄생하니깐요. 도시국가의 경우는 우리나라처럼 하기가 힘들죠. 인구 자체가 작기 때문에 대중적 역량을 키운다는 방식은 선택하기 힘들죠.
우리나라도 보조교사가 함께 가르치는 팀티칭이 일반화 되면 수업효율성이 높아질 것 같다. 그런데 예산 투입이 문제네요.
아이들도 줄어드는데 있는 교사도 줄여야하는 상황에 교사를 늘리는 정책은 안된다고 봅니다
그것보다 학교에 근무하는 교과 교사 외 인력이 부족한 시점이니 더욱 확대해야한다고 봅니다
수업은 없지만 급식 담당 영양교사, 도서실을 담당하는 사서교사, 상담을 담당하는 상담교사, 학생 간호를 담당하는 보건교사 등을 대폭 확충해야합니다
교과 지도와 담임을 맞고 있는 교과 교사는 학생수가 줄어드니 대폭 감소시키는게 맞구요
싱가포르 psle를 치뤄본 입장에서.. 어쩔 수 없어 하는거지 정말 좋지않습니다.
1학년부터 중국어 한 과목에 과외 세군데 보내는 싱가폴 사람도 봤을 정도로 사교육 심합니다. 물론 전혀 안시키는 집도 있지만 매년 시험 성적에 따라 상주는 날 학교 가보면 아무래도 과외하고 공부 빡쎄게 한 애들이 상을 많이 받습니다.
시험 성적으로 평가 받고 회사 업무실적으로 평가받는게 어쩔 수 없는 이 세상의 현실이고 한계라지만 초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너무 성적 서열화 심하고 아이들도 그게 당연한 문화에서 자라 안타깝습니다.🎉
초등학교 수능을 중심으로 설명을 안하고 테블릿 이용하느 특정학교 교육행정만 설명하고 ...
제목의 이유를 알려줄 듯 이 했다가...
이거 담당기획 의도 주책임자 바꿔야할 것 같은데...
인도천재 다큐는 괜찮더만... 이번꺼는 영 시간만 날렸네요.
제작진 분들 이거 제작하면서 안 졸리던가요?
한국의 수직계열화 경제구조와 그에따른 대학의 서열화, 교육부의 인서울학교에 편중된 대학지원구조, 초중등학교에 온갖잡무를 주고 금쪽이들과 학부모갑질을 놔두는 시스템을 보면 한국교육은 개선될 여지가 없다. 그냥 나라자체를 다시 만들어야하는 수준이다.
한국은 싱가폴처럼 바뀔수 없습니다
1인 교사에게 할당된 업무가 너무 많고 낡은 교수법, 변하지않는 학습환경등이 있겠죠
누가 누굴 가르치려하면 배우기보단 뒷담화하고 부정적태도가 일어날텐데 한국에겐 100년은 이른 방식입니다
좋은건 좋게 바라보고 적용은 비판적인 시선으로 하나씩 해나가야할겁니다.
사회 전반의 모든 제도 들이 80-90여년전 일본의 제도를 본따 하다보니 아직도 개혁은 먼것같습니다. 대한민국.
싱가폴에서 공교육으로 자녀를 로컬학교에보내는 부모입니다. 초등학교때에는 한국 못지않게 아이들에게 많은 스트레스와 학업량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부모입장에서 국제학교가 아닌 로컬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싱가폴 공교육 시스템에 대한 신뢰입니다. 저희 가족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 거주했다면 당연히 국제학교를 보냈겠지요. 하지만 싱가폴은 기본적으로 영어가 공용어인국가이고 높은 학업성취도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교육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NUS나 NTU같은 대학도 세계10위 이내의 유수의 대학으로 성장했습니다. 초등교육 뿐만 아니라 대학교육까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의 자유로운 교육정책은 아니지만, 오히려 이런것들이 아시아국가의 문화와 교육에는 잘어울리는 시스템이라 생각됩니다. 한국이 충분히 벤치마킹할수 있는 우수사례라 생각되네요. 미국 유럽식 교육을 도입하기에는 한국은 너무 경직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싱가폴이 좋은 대안이 될것입니다.
EBS 방송 요즘 내용이 산으로 가나요??? 싱가폴 교육이 좋아서 부를 축척한건 아니라는것 쯤음 다들 아실텐데요......공립 사립 정도도 구분안하시나요??? 영어 중국어 기본이고 말라이어도 해야해요.......싱가폴에 인도 중국애들 많아요....돈도 언어도 되는애들이 가서 과외 몇개씩 붙입니다. 태블릿 보급이 모두다 좋은 점만 있는건 아니죠......몇몇 유럽에서는 태블릿을 오히려 철회하고 있습니다. 교육에는 항상 양면이 있죠.....(15년전 방송들은 그져 공부를 못하다가 잘하는 아이들 위주로 보여주고 현실에선 지역과 부의 차별이 있음을 보여주고 다시 해외는 공부를 많이 시켜서 국가가 잘산다니요....) 모두 양면성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싱가포르 교육의 실제 단점을 잘 모르시는구나.
싱가포르는 보여주기식이 굉장히 강한 나라에요.
거기에 정치도 독재고요. 그럼 답 나오죠.
속을 들여다보면 그다지.
독재가 나쁠게 전혀 없는데요
독재가 나쁘지 않다니요?
감시하고 벌주고 자유를 통제하는데~
화장실 물 안내린다고 벌금공고문이 붙어있어요
청소시스템이 해결못하나?
독재 무섭습니다
@@Unknown-b5h5d 한국처럼 정치인이나 정치 욕했다간 싱가포르에선 잡혀갈 수 있습니다. 외국인은 추방될 수 있구요.
@@Unknown-b5h5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떼라떼-r3x병신들은 독재가 맞아
ict기술을 응용하는게 인상적이네요.
주변 친구와 자유롭게 이야기 하면서 가르쳐주는게 인상적 네요. 한 수업에 교사가 여려 명이라 여러학생들을 나누어 케어하는것도 부럽네요.그냥 일반적인 획일화된 수업이 아니네요. 우리는 시간을 따로내워 학원에서 배우는것을 학교에서 배우는것도 부럽네요. 영상을 끝까지 보고 판단 해보세요.
태블릿 가지고 수업 하는게 선진 시스템이라고 자랑하는건가요? 한국보다 더 경쟁적인 입시 제도는 안보이세요?
EBS를 펭수 덕분에 예전보다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펭수 전에도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엄청 유익하게 봤지만요. 교육 관련해서 다른 나라 현황을 상세히 소개해주셔서 정말 꼬마워요! 😇
대한민국 공립초등학교는 보육기관의 기능이 강해졌고 공부보다는 놀이, 즐거운 활동 위주로 편성되어있고
진정한 공부는 사교육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교대입학생들의 자질 또한 급격하게 내려가고 있고 여러 면에서 볼 때 대한민국 공립초등학교의 교육력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각자 도생입니다 여러분 화이팅
경제대국이라고 칭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죠. 아시아에서 서구자본주의를 위해 충실히 복무하면서 국민들이 잘먹고 잘사는 것만은 사실이지만...
인구 600만정도 되는 도시국가의 특성일뿐이라고 봅니다
우리도 서울만 추려 성취도, 소득등을 따져본다면?
초등부터 졸업시험 쳐서 중등에서 서열화 시키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보이는건가요?
세계의 각도에서 한국을 바라봐야 하기 위해서는 , 학교에서 영어로도 강의해야 한다고 생각함
멘토 시스템이 많이 필요해요~ ! 교사와 아이들을 위해서 ღ !!! 물론 우리나라는 부담스러워 하는 교사들이 많겠지만 이런시스템이 싱가폴처럼 보편화 아니
의무화가 된다면 멀리보면 너무너무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당
싱가포르는 초등 수능이 가장 큰 특징이구만
그래서 싱기폴이 애를 안낳던데 우리처럼 ㅋㅋㅋㅋ
맞아요 싱가폴이 한국 다음으로 애기 안 낳아요…
우리나라는 저렇게 초등 때 수능시험 보고 학교 결정하게 하면 부모들이 폭동 일으킬 거다.
아이들을 성적으로 줄 세우지 않아야 좋은교육이라고 시험도 업앤 나라잖아.중2전까지는 대다수 놀기만 하면서 학업수준이 바닥이잖아
쓰레기같은 입시교육제도에 대학 없애버리던지 망하게 하고 외국 명문대학 분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한국학생들 다녔음 좋겠다. 우리나라 학교들 학원들 입시교육제도 어디 한번 망해봐라 저출산의 원흉들아 어차피 나라 멸망각인데 교육부터
조져놔야지? 죄는 달게 받고? 그치? 🤬
돼지 기르는 교육 방식 말고 동물세계 교육 방식을 하는것이 종요하다고 생각한다
싱가포르에서 초중고 졸업한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한결같이 너무 힘들었다 죽는 줄 알았다 이런 말만 하는 거 보면, 그냥 답 나오는 듯..
한국 교육비예산이 얼마인데 그거다 헤먹으니 한국 교육질이 떨어지죠
오후 2시에 하교하면 교사들은 이후 시간을 쉬다가 갈 수 있는데 한국과 같이 더 오래 학생들이 학교에 있을 수 있도록 하고 교사들의 노동력을 더욱 활용해야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일부학교는 퇴근 후 밤 9시까지 진행하는 행사들도 종종하는데 교사들을 일 13시간 활용하는 이런 정책은 정말 고무적이라고 봅니다
학업 흥미도가 우리나라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를 안알려주었네요
인상적임, 싱가포르 동료들 생각이 나네요.
핵심키워드
교사의 전문성 제고, 학업 흥미도
싱가폴로 유학까지 가잖아요
현재 탑을 달리고요
저정도 안하고 어떻게 좋은 성적을 내겠어요?
진짜 공부가 좋아서 스스로 하는 애는 거의 없으니까요
난 공부가 재밌어서 책도 스스로 읽고 하는데도
지금 수능 문제 풀면 많이 틀리더라구요
정해진 4지선다가 나랑 안맞는것 같기도 하고요
수능을 못봤어도 대학에선 다 알아들었는데요^^;;
일반적인 학생들은 학원돌리는것처럼 해야맞아요
한선생님이 초등처럼 모든과목을 다 잘 아는게 더 좋구요 따로놀지않게요
내 생각에는 초6까지 독서만 시키고 그다음 국영수 시키면 세계 1등 쌉가능이다.
교육뿐 아니라 공무원의 청렴도도 아시아에선 1등일 겁니다. 거긴 반독재라서~ 한국같으면 시끄러울 겁니다~~ㅎㅎ 그냥 남의 이야기려니 하고 넘어가야죠~ 배울 수 있는 건 배우고~~^^ 어학연수를 가면 영어와 중국어를 모두 배울수 있어서 1타2피가 가능하겠내요~~
싱가포르가 해외시터쓰는 문화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와 같이 출산률 최악인 이유를 알겠구나!!!
이 다큐가 하고 결국 싶은 말을 잘 모르겠네…. 하나도 부러워보이지 않는다
싱가폴은 가난한사람도 영어존나잘함
두개국어 장착함
우리나라도 늦었지만 패드 수업 합니다 장단이 있어요 집에서 폰 없던 아이가 학교패드수업으로 폰을 만져본 아이보다 뒤쳐진다고 생각하는지 폰을 사달라 떼쓰기도 하네요 학교컴퓨터실 사용은 반별 수업일수에 제약이 있지만 이동없이 언제든 편하게 it에 접해볼 수 있는건 좋은거 같아요 늘 2~3명의 선생님이 아닌 일주일에 한번 들어오는 멘토선생님시스템은 아이들을 위하기 보다 교생실습 나간 후 혼자 맨땅에 헤딩하는 울나라 초보선생님들에게 선임교사와의 관계가 상하 갑을의 관계가 아닌 서로 오픈마인드로 접근할 수 있다면 직업적으로 정착함에 있어 도움이 될듯하네요
경쟁 또 경쟁 애들 좀 그만 괴롭혀..
초등학생부터 저러는게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
왜? 네일아트 배우는곳은 없을까? 있다면 바로 가고 싶다
PSLE, N-level, O-Level, A-Level/IB.... so many
교사들 몇명이나 더 죽으면 되나요?
왜 자꾸 죽을려그래요? 자살그만하세요
이영상에 왜 이런 댓글이 달려? 이런거 하기 귀찮아서? 작년 재작년, 10년전에 가르쳤던거 똑같이 꿀빨고 싶어서?
이야 꿀 못빨면 자살하는구나 제정신이 아니네
싱가포르사람들은 영어를 잘하네요
안부러움 ㅠ 초등졸업시험이라니 ㅠㅠ
교육감아... 저 정도의 내용을 알려고 싱가포르에 가서 탐방하나? 그냥 머리에 '나는 바보다' 라고 쓰고 다녀라.
하긴... 대한민국이 그 수준인데. 가서 바람이나 쐬고 왔으면 됐다.
초등패스시험만 빼고 버리는 아이 없이가는 사교육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이네!! 연간 저출산으로 쓰는돈이 17조라며 이거다!! 개개인아이들 코칭해주며 버리는 아이없이 가는 시스템 한교실에 두명쌤 배치하고 아이들 문제풀이 돌아가며 꼼꼼히 알려주고 확인으로 테스트보고. 나도 사교육비 안들면 하나고 둘이고 더 낳고 싶다. 시스템만 좀 바꾸자!!!!!!!!!!! 제발 아까운시간 버리는 아이들 없도록
별로..
글쎄요 한국 교육이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음. 그 교육받은 학생들을 적재적소에 배치 안된다는게 더큰 문제 아닐까
수업을 보니 왜 학업 흥미도가 좋은지는 알겠네요. 그리고 교사 여러명이 있으면 담임이 아이들한테 소리지르거나 무안주지 못해, 서로 감시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상처를 덜 받아요.
정말 심각하네요
미국은 부모가 자유롭게 참관수업해요.
부모가 수업을 못듣게 하는 이유는 뭐죠?
문제아 때문에 교권이 추락하면
그 학생 부모를 참관수업 시키세요
교실에 씨씨티비도 다세요
경상도 크기만한 작은 나라, 부패를 없앤후
경상도 크기는 아니고 부산정도입니다
각 나라마다 교육방식에 대한 특징이 있는 거지. 싱가폴이라고 단점은 없는 줄 아냐?
왜 남을 부러워 해야하고 따라하라고 강요를 하는 거지?
싱가폴 자체 나라역사도 짧고. 우리처럼 유구한 역사도 가진 나라도 아니고, 한글과 같은 고유의 문자와, 대한민국 특유의 다양한 문화...
그리고 우리처럼 특징적인 홍익인간, 제세이화 같은 민족적 국가적 철학도 없으면서, 인구도 서울 인구보다 현저하게 적은 나라이고,
그저 영국 식민지였다가 독립해서 어쩌다 보니 운이 좋게 말라카 반도 해협 끝에 위치해서 중계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우리가 뭘 추종하고 맹목적으로 배워야 하는 거지?
전혀 교육적이지 않게 우리가 낸 수신료를 낭비하는 이비에스...
남이 좋은건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는 내용의 영상은 인력낭비다.
당장 내리는 게 좋지 않을까한다.😡😡😡😡😡
억지로 쥐어짜내면 결국 나중엔 부작용만
와 졸업시험 멋지다
싱가포르의 교육이 뛰어나다고?
그럼 싱가포르에서 엘리트들은 죄다 중국계인 이유가 뭐냐?
EBS는 설명해 봐라.
싱가포르에서 말레이계나 인도계나 아랍계에서 공부를 잘하는 인재가 배출되지 못하는 건 무슨 이유냐?
그러나 싱가폴 사람이 세계 어디서도 리더를 하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 ㅎ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하면 , 전교조.더부러.민노총..길길이 날뛰겠지 !!!!
이게 교육이냐? 애를 잡는 거지. 애를 이런 식으로 키우고프면 걍 낳지를 마라.
교육은 예산투입 없인 발전하기 어려워요. 예산 더 확보하고 아동학대법 개정하세요!!!
가정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는 심각하지만 학교는 교권침해가 심각하다
김희선 딸 찐천재 싱에서 공부한다던데
미국으로 갔어요
여긴 자기나라 언어+영어 까지 말로 하니까 대단하다
우리나라는 왜 문법 부터 하는지 이해가 전혀 이해가 안간다
정부는 좀배워라 세금만 축내는 인간들아
"전라남도" 교육감 "김대중"
우리나라도 배울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 교육이 나라의 미래입니다
초등부터 잘못됐다 진도빼기만 바쁘고 아이들이 제대로 하는지 관리가 안되니 사교육에 의존한다 어학원처럼 학년제를 없애고 레벨제로 해야한다
우리나라 더잘하는것?오락.게임.마약ㅠ.우린불가능.전교조기세등등어디?북한애들까지 걱정하느라?
학업성취도 캐나다가 의외로 3위네.
캐나다는 고3도 수학, 과학 등 공부범위와 문제난이도, 하루 공부시간이 한국의 1/2수준이고 절대평가인데도 별 차이가 없네요.
우울한 독재 전체주의 아시아 국가들의 교도소 방식 교육이 안타깝다.
한국 애들 캐나다 학교 다니면 50%이상이 90점 맞고 미국, 영국, 캐나다, 홍콩 명문대 갈 것 같은데
한국과 별로 다르지 않은거 같고 좋아보이지 않아요 😢
날씨기후 단점과 편의시설은 부족함이 있을지 몰라도 싱가폴이 교육에서는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높은 건 사실임
학부모로써 얘기할수 있어요.. 우리나라와 다릅니다.. 이런교육 받고 있지 않고 사립학교도 한반에 선생님 두분이에요.. 그런데 공교육에 선생님 세분이면 진짜 다르다고 볼수 있죠..
못 따라가는 학생이 있어도 도움을 좀더 세밀하게 받을수 있으니 다른 아이들과 맞춰 갈수 있고 아이들의 학업 능률이나 성취도도 올라갈거 같아요..
싱가포르가 비교도 안되게 뛰어나죠.. 하여간 한국인들은 즈그들 학구열, 성적 과대평가 하는 건 알아줘야 된다니깐ㅉ
@@크앙-d7g 그러니 동남아 중에서도 싱가포르가 성장하고 있는 이유겠죠... 우리나라 교육은 망하고 있음...
중국인과 인도인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님에도 영어로 수업을 하는 모습 초딩이 교복입는 모습이 부럽지가 않다
꿈같은 이야기네요.... 수능 없애고 서열 없애고 대학때문에 취업 안되는 이현실을 없애야 바뀔텐데...가능성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