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초반은 이게 디즈니에서 배급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도 절망적이고 어두웠지....극장에서 본 충격이 아직도 전해진다 ㄷㄷㄷ 토르3에서 큰 역할을 한 하임달과 로키가 영화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토르랑 헐크를 돕다가 타노스에게 죽고 (그것도 아주 끔찍하게), 전작에선 그렇게 강하던 헐크를 타노스가 스톤 사용 한 번 안하고 묵사발 만든거 보고 진짜 역대급 빌런 나왔구나 생각했음 ㄷㄷㄷ 그리고 마지막엔 스페이스 스톤 얻고 파워 스톤으로 함선 파괴하고....앞으로 mcu에서 이만한 위엄과 악랄함을 지닌 빌런이 나올까 싶다. 무시무시했음.
@@user-mk7vr4tb7y 그 방법이 워낙 무자비해서 악랄한거죠. 어느 곳이든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해당 종족의 절반의 인구를 강제로 학살하고 스톤을 얻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군대를 풀어 침략하는 것만 봐도 과정은 굉장히 빌런답다고 할 수 있기에 타노스도 충분히 악랄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던 로키가 수많은 경험을 겪고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순간 죽음을 맞이한터라 더 슬펐던 장면이었어요. 아스가르드의 왕자라는 말에 요툰헤임의 왕자라며 대꾸하던 자조적인 웃음과 자기 전 동화책 읽어주던 동화책에 나오는 괴물이 자신의 태생임을 알게 되자 절망하던 모습이 회상되던 명장면이었습니다.
ㅈ됐구나 ㅇㅈ ㅋㅋㅋㅋㅋ 저것만 봐도 타노스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빌런이라는게 여실히 드러났죠. 돌연변이급 신체 스팩, 인피니티 건틀렛, 침착하고 확고한 신념 이 세 가지를 갖춘 2018년의 타노스는 결국 아무도 쓰러뜨리지 못할 정도로 먼치킨이었습니다 ㄷㄷㄷ
로키가 자기 자신을 아스가르드 소속으로 소개한 것도, 오딘슨으로 소개한 것도 이 때가 처음이죠. 토르를 쳐다보면서 이야기를 꺼내는 시점부터, 나머지 그 두가지 이유까지. 로키가 죽을거라 예상했기에 더욱 슬픈 장면인 것 같네요... 이제서야 내심 동경하던 형과의 사이가 나아지고 있었는데 허무하게 죽어버려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토르는 묶여있는 상태로 헤임달하고 로키가 죽어가는 모습을 본게 너무 안타깝다ㅠㅠㅠㅠㅠ 특히 로키시체는 토르 보란듯이 앞에 던져놓고 "이번엔 못 살아날거다" 라니ㅠㅠㅠㅠㅠ 엄마 아빠 다 죽고 묠니르 잃고 아스가르드도 파괴되고 딱 하나 남은 유일한 마지막 가족이 로키인데ㅠㅠㅠㅠ +그러고보니 토르 가족들은 전부다 토르 눈앞에서 죽었네.. 이때도 토르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고...
로키가 진짜 죽었는지 확인 가능한 디테일; 로키는 원래 아스가르드인 아니라 프로스트 자이언트인데, 자신의 친족 핏줄 별로 안좋아해서 언제나 아스가르드인의 모습을 하고 있음(심지어 죽은 척 할때도). 근데 3:22 여기는 로키의 변장술이 죽음과 함께 풀리면서 푸른 피부와 붉은 눈을 가진 프로스트 자이언트 본모습으로 돌아옴.
진짜 이거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 보면서도 에이 저것도 연기겠지?... 언젠간 또 어디서 짜잔 구라였습니다 하겠지?? 하고 일말의 희망을 가졌었는데 설마 진짜 죽은거였을줄이야... 당시에 뒷배경에서 사람같은 형체 움직이는 거 보고 저게 진짜 로키 아니냐는 추측도 많았었는데
아니 진짜 로키 너무 좋았는데 바로 죽이니까 라그나로크 맘아파서 다시 못보겠음.. 그냥 같이 가오갤팀이랑 합류해서 토르 무기얻는거 도와주고 와칸다 합류했다가 타노스가 건틀렛 썼을때 사라진 컨셉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듯...엔겜에서 돌아와서 토르랑 아스가르드 다시 세우고...그게..좋았잖아.. 감독들아...토르1부터 그냥 로키 자꾸 죽이고 인기많으니 살리고 이게 뭐하는거임 ㅠ
1:38 이 맹세를 타노스가 아니라 토르에게 하는 거라는 해석도 많더라구요... 그나저나 이 장면 되게 어두웠음...
오딘의 아들하고 토르 바라보는거 보면 토르한테 하는 말이 맞는거같아요
ㅠㅠ
ㅠㅜ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로키가 어벤져스1의 빌런으로 시작해서 어벤져스3에서 히어로의 역할로 마무리한다는게 인상깊었던 장면...ㅠㅠ
로키에서는 개그캐로 ㅋㅋㅋㅋ
제발 로키 살아났으면 좋겠지만...
나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개그캐+히어로+빌런인게 제일 좋음
하지만 어찌보면 인과응보에 자업자득입니다. ㅋㅋㅋㅋ
@@김세현-v1g 그렇긴 하죠..ㅠ
@@user-ol5cz8iq5q 멀티버스라 데려올순있죠ㅋㅋ
전에는 그저 형의 걸림돌로 보였지만,
끝에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타노스에게
맞서싸우기로 결정한 로키의 희생은
정말 의미있고 안타깝다.
죽는 순간에도 어머니의 죽음의 죄책감,
아버지의 죽음, 자신이 저지른 모든일의 죄책감이 한번에 몰려온듯
로키는 다른차원에서 살아있는데
@@NOITANIMRETED-DETERMINATION 여긴 죽었지요....
로키가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들은 토르의 말
"넌 최악의 동생이야"
ㅠㅠ
@@NON-AME 아... 슬프죠 ....
이 영화 초반은 이게 디즈니에서 배급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도 절망적이고 어두웠지....극장에서 본 충격이 아직도 전해진다 ㄷㄷㄷ
토르3에서 큰 역할을 한 하임달과 로키가 영화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토르랑 헐크를 돕다가 타노스에게 죽고 (그것도 아주 끔찍하게), 전작에선 그렇게 강하던 헐크를 타노스가 스톤 사용 한 번 안하고 묵사발 만든거 보고 진짜 역대급 빌런 나왔구나 생각했음 ㄷㄷㄷ 그리고 마지막엔 스페이스 스톤 얻고 파워 스톤으로 함선 파괴하고....앞으로 mcu에서 이만한 위엄과 악랄함을 지닌 빌런이 나올까 싶다. 무시무시했음.
타노스 최애 빌런임 ㄹㅇ
타노스는 악랄한건 아니었음 오히려 빌런중에서 범행동기가 가장 공감이되는 빌런이었음 물론 방법이 잘못되기는 했지만
@@user-mk7vr4tb7y 그 방법이 워낙 무자비해서 악랄한거죠. 어느 곳이든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해당 종족의 절반의 인구를 강제로 학살하고 스톤을 얻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군대를 풀어 침략하는 것만 봐도 과정은 굉장히 빌런답다고 할 수 있기에 타노스도 충분히 악랄합니다.
@@user-mk7vr4tb7y 타노스보다는 제모가 더 공감가지 솔직히 타노스는 정신병자지ㅋㅋ 아무리 타노스에게 이입하려고 해도 공감이 안됨
@@user-mk7vr4tb7y 대장장이들 싹 다 죽여버리고 리더만 살려두고 다시는 무기 못만들게 손 쇳물에 담가 굳어버리게한 놈이 악랄하지 않다니 ㅋㅋㅋ
끊임없이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던 로키가 수많은 경험을 겪고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순간 죽음을 맞이한터라 더 슬펐던 장면이었어요.
아스가르드의 왕자라는 말에 요툰헤임의 왕자라며 대꾸하던 자조적인 웃음과 자기 전 동화책 읽어주던 동화책에 나오는 괴물이 자신의 태생임을 알게 되자 절망하던 모습이 회상되던 명장면이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저건 로키의 분신이다 로키는 안죽었다 추측들 겁나 많았는데 진짜 죽은거였네....ㅠㅠ
그니까요.ㅜㅠ 하도 많이 죽은척을 해서 진짜 보면서 분신이겠지 분신이야.. 하면서 봤는데 로키가 죽었다고했을때 오열함 ㅜㅠ
@@김민서-t9f 감독도 로키의 부활 레파토리를 의식했는지 타노스의 '이번엔 못 살아날 거다'라는 대사를 넣어서 죽음을 못 박은 셈이었죠ㅠㅠ
만약 도망갔어도 타노스가 찾아와서 죽였다고함...
로키에서 나온 늙은 로키가 그 로키임. 토르는 살리고 자기는 도망치는, 문제는 토르 얼굴 볼 명목이 없어서 늙을 때까지 뻐기다가 토르 보고싶어서 지구 갈려는데 TVA에 잡힌..
평행세계를 또 만들어진 2012 로키
음악없는 인트로, 토르&헐크 완패, 로키 사망... 초반부터 아주 어둡게 시작했죠...
그리고 관객들은 느꼈죠..
아.... x됐구나..
ㅈ됐구나 ㅇㅈ ㅋㅋㅋㅋㅋ 저것만 봐도 타노스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빌런이라는게 여실히 드러났죠. 돌연변이급 신체 스팩, 인피니티 건틀렛, 침착하고 확고한 신념 이 세 가지를 갖춘 2018년의 타노스는 결국 아무도 쓰러뜨리지 못할 정도로 먼치킨이었습니다 ㄷㄷㄷ
@@thanosgauntlet2156 템빨 잘해서 쎈 캐릭 근력은 원래 어벤져스 멤버보다 압도적이지만 우주적으론 약한 빌런
@@AL-go1rn최강자가 아닐뿐이지 우주에서도 손꼽히는 강자 아닐까요? 헐크는 진짜 가볍게 가지고 노는 수준에 뚱르 각성버전 + 캡틴 묠니르 + 아이언맨도 가볍게 신체 스펙으로 발라버리는데ㅋㅋ
저걸 끝까지 지켜본 토르도 안타깝다...
비전의 죽음과 더불어 가장 비극적인 장면...
몇몇 관객들은 저 두 장면이 제일 잔인했다고 하더라고요.
마블영화중에서도 진짜 손꼽히게 잔인한게 목 꺽어버릴때 피눈물흘리는거 묘사되서 로키팬들한테는 꽤나 충격이 컷을거 같기도 함
로키 살려내 타노쉬발놈아
공식적으로 죽은 로키 ㅠㅠㅠㅠㅠ부디 멀티버스의 로키가 살아서 토르랑 합류햇르면 좋겟다 ㅠㅠㅠ
로키는 한번 죽어서 다행이지 비전은 두번 죽음
@@클레어7 사실상 3번이지...
그 개그영화인 라그나로크에서 이어진 영화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잔인했었음..
로키가 자기 자신을 아스가르드 소속으로 소개한 것도, 오딘슨으로 소개한 것도 이 때가 처음이죠.
토르를 쳐다보면서 이야기를 꺼내는 시점부터, 나머지 그 두가지 이유까지. 로키가 죽을거라 예상했기에 더욱 슬픈 장면인 것 같네요...
이제서야 내심 동경하던 형과의 사이가 나아지고 있었는데 허무하게 죽어버려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로키가 이때까진 안죽은줄 알았는데 루소 형제 감독이 진짜 이때 죽었다고ㅠㅠ
솔직히 어벤져스랑 같이 타노스랑 싸우는 거 보고 싶었는데..
2:52 이때까지만 해도 로키가 또 장난친 거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바로 다음 대사에 타노스가 쐐기를 박아버려서 충격받았던 장면...
그와중에 타노스는 어떻게 안 것일까요?
1편에서 로키 지구로 보내서 이미 특성 을 알고 있을 겁니다
,
파워스톤으로 묶어놓고 잡은거라서 그 사이 마법을 부릴 수가 없었음
참 저 장면이 짠한게 라그나로크를 통해서 생각 고쳐먹고 새출발 해보려고 마음먹은듯한 로키가 저렇게 한순간에 용서받을 기회조차 없이 가버려서 되게 짠했음…ㅠㅠ
로키가 죽지않았다면 로켓 그루트 앤트맨도 만날수도있는데 죽은게 너무 아까웠음
토르는 묶여있는 상태로 헤임달하고 로키가 죽어가는 모습을 본게 너무 안타깝다ㅠㅠㅠㅠㅠ 특히 로키시체는 토르 보란듯이 앞에 던져놓고 "이번엔 못 살아날거다" 라니ㅠㅠㅠㅠㅠ 엄마 아빠 다 죽고 묠니르 잃고 아스가르드도 파괴되고 딱 하나 남은 유일한 마지막 가족이 로키인데ㅠㅠㅠㅠ
+그러고보니 토르 가족들은 전부다 토르 눈앞에서 죽었네.. 이때도 토르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고...
솔직히 로키가 나온다길래 약간 전략적이지만 믿기 어려운 아군처럼 나올 줄 알았는 데 갑자기 죽어서 당황스러웠음 ㅋㅋㅋㅋ
ㅋㅋ생각해보니 그럴수도있겠네
ㅋㅋ
토르시리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헤임달이 죽고 그 다음에 바로 MCU최고의 매력 악역인 로키가 죽자 바로 든 생각은 '타노스 저 놈은 진짜다.mcu의 어떤 히어로든 죽여도 이상하지 않을 진짜 빌런이다'라는 생각이었음...
1:23 디테일이 살아있는게 로키의 왼손을 보면 단검같은걸 쥐고 있는 손모양임을 알 수 있음.
대박…마블 진짜 무섭다..
2018년 4월 잊을 수 없다... 엄청난 몰입감을 주었던 오프닝 충격 그 자체
@@Geometry364 ㄹㅇ....
ㄹㅇㅋㅋ
로키가 죽은 순간 이놈은 정말 어벤져스를 끝장내러 온 놈이란 걸 직감했고 이놈한테는 주인공이고 나발이고 다 소용없겠구나 싶었음. 가모라가 죽은 후에는 이놈이 정말 절반을 죽일 수도 있겠다 싶었고 아이언맨 칼빵 맞을때는 진짜 미치는 줄 알았음..
과몰입 진짜 쥰내 오글거리네 ㅋㅋㅋ
@@축신포이뜨 ㅋㅋㅋㅋㅋ
어벤져스는 과몰입할수록 재밌는영화임
@@축신포이뜨 애초에 과몰입하라고 만든건데 뭐 ㅋㅋ
마블뽕 3단계입니다 좀 줄이세요
극장에서 처음 볼 때 누군가 죽긴하겠지.. 하고있었는데 영화 시작 몇분만에 이렇게 로키가 죽을 줄은 몰랐음...
개인적으로 제일 안타까웠던 부분은 로키가 형한테서 들었던 마지막 말이 "넌 최악의 동생이야." 였다는 거였음... 토르 입장에선 나중에 정말 후회되지 않았을까?
설마 로키가 진짜 죽었겠어? 했는데 진짜 죽었대서 좀 충격이었음
미움받던 존재였는데도 스스로 오딘 손이라고 자기 소개 하면서 죽음을 각오한 감정에서는 애잔하고 짠해지더라.
이 장면을 영화관에서 처음 봤을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음. 헐크가 힘으로 압살당하고 주인공급 로키를 거리낌 없이 죽였다는게..
내가 이걸 못받아들이고 나중에 로키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타노스 옆구리에 칼 딱 꽂으면서 토르 보고 '태양이 우릴 다시 비출 거라 했잖아' 라는 대사를 칠 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지...
개인적으로 마블 영화 중에서 헬라 등장씬과 맞먹을 정도로 충격적인 등장씬이라 생각함
어벤져스의 최종병기 헐크도 떡바르고, 라그나로크 쿠키에서 보여졌던 어마어마하게 큰 함선, 로키의 죽음, 탈지구급 능력인 인피니티 스톤의 능력까지
로키 죽을때 진짜 너무 마음 아팟는데 지금도 너무 짠하다..ㅠㅠ
진짜 스톤 꽂을 때 분위기랑 연출도 미쳤지만 이 부분은 브금이 너무 웅장해서 기억에 남음
꽂
결국 타노스는 신이 되지 못했고 로키가 진정한 신이 되었네
로키가 죽은거 보고 인피니티워가 얼마나 우울한 영화인지 예상이 됀.
개인적으로 로키 죽을때 분신이야...분신이야...분신일꺼야..이랬는데 진짜 죽었다는거 듣고 그 자리에서 겁나움..제발 분신이라고 해줘..ㅠ
로키가 진짜 죽었는지 확인 가능한 디테일;
로키는 원래 아스가르드인 아니라 프로스트 자이언트인데, 자신의 친족 핏줄 별로 안좋아해서 언제나 아스가르드인의 모습을 하고 있음(심지어 죽은 척 할때도).
근데 3:22 여기는 로키의 변장술이 죽음과 함께 풀리면서 푸른 피부와 붉은 눈을 가진 프로스트 자이언트 본모습으로 돌아옴.
오~ 진짜요...!!
개솔도 진지하게 써놨네ㅋㄱㅋㅋㄱ.. 눈은 충혈되서 빨간거고 얼굴은 피안통해서 파래진거야. 배경효과도 보랏빛돌아서 토르얼굴도 파랗구만 무슨
맞아요… 완전히 변하지 않아서 타노스가
순간 움찔하죠..
와 이런 해석이 ㄷㄷ
1:24 로키 왼손을 보면 로키가 칼을 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 디테일ㄷㄷ
2:08 그와중에 애보니모 뒤에서 쫄은거 왤캐 귀엽냐 ㅋㅋㅋ
징징이
탈도 많았고 미움도 많이 받고 악한짓도 많이 했던 로키지만 라그나로크에서 형과 아버지에 대한 서툴지만 챙기는 따뜻한 마음이 드러났기 때문에, 그리고 저 일이 라그나로크 직후의 일이란걸 알기때문에 로키의 죽음이 충격적이고 슬펐던것 갔다
2:43사람들을 무차별로 학살하려 한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으고도 신이 되지 못했지만,
사람들을 모두 살리기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한 로키는 그런 거 없이도 신이 되었다.
마블에서 제일 잔인하게 죽은거 같음.. 천천히 목 조르다가 꺽어서 죽이는거..
ㅎㅎ....
닥스2에선 허리 잘림ㅋㅋㅋㅋ
이거 안올라와 있었구나 진짜 영화 초반부 몰입 하드캐리하게만든 장면..
“아니 내 최애캐가 영화 시작 10분도 안돼서 죽었다니까요.”
그 저도..ㅜㅜ
저걸 눈 뜨고 끝까지 지켜본 토르도 진짜.....
능력을 쓰거나 칼푹찍도 아니고 mcu에서 흔하지 않은 목을 졸라서 죽인다는 방식이 진짜 잔인해보였음
끝까지 지켜보고선 한번 죽어서 만든 스톰브레이커 들고 타노스 제압하는 게 ㄹㅇ 레전드
@@gloriouspurpose6911 근데 감독 말로는 기습으로 치명상 입은거지 정상적인 전투라면 안 먹혔을거라고
저기서 로키가 타노스에게 교살 당하는데
마법으로 만든 환영으로 타노스를 속이고
잔해에 숨어서 살아남는 클래식 로키
이야기도 있죠
로키 죽은 거 맞음
감독이 아니라고 했어요. 사망이 맞습니다.
드라마 이야기 입니다
아니 다들 로키 드라마 안봄? ㅋㅋ
클래식 로키의 분신술은 그냥 말 그대로 복제 같은 느낌이라는데 어떻게 안 속겠..
개충격이었던 장면..
인워 연출이 진짜 대박이긴 했는데, CG는 또 CG대로 퀄리티가 미쳤네 그냥
첫관람에서는 충격먹고 살아있겠지 하는 바램이 있다가 드라마에서 진짜로 죽은걸 알고 더 충격먹었던 장면…
MCU에서 가장 충격적인 죽음 1위일듯..
저때 로키는 진짜 확실히 죽은 거라고
했고....엔드게임에 다른 시간대의 로키는
여행하고 있고 ㅋㅋㅋ
3:54 '신'인 토르의 생존력을 드러내는 장면. 파워 스톤에 휩쓸리고 우주 공간에서 생존하는 걸 보면... 그냥 실감이 안감ㅋ
이때 로키 죽은 척 하고 엔겜에 나올 줄 알았는데 감독이 진짜 죽은 거라 해서 개충격 ㄷㄷㄷ
나오긴했지 ㅋㅋ
그렇게 테서렉트 가지려 하고 아스가르드 통치하려고 하고 자기는 오딘 아들 아니라고 박박 거리던 애가 자기 형 구하겠다고 테서렉트 버리고 형 앞에서 자기는 아스가르드 왕자이자 오딘 아들이라고 하는 거 볼 때마다 미치겠음
로키가 죽을때 타노스가 놀란표정은 원래 록키는 설인족으로 변해야 되는데 끝까지 변하지 않고 죽어서 놀람
드라마 로키보고 이것도 사실 그렇게 큰 충격이 아니라는거에 더 충격받음...
초반에 타노스의 무서움을 잘 알려준 장면인듯
마블은 캐릭을 죽이더라도 직접적으로 죽이진 않는데
헐크를 맨몸으로 제압하고 헤임달이랑 로키를 죽여버린 뒤에
지구로 날아온 브루스의 대사 "타노스가 오고 있어"
진짜 관객한테 공포심을 잘 심어줌
2:07 ㅋㅋㅋㅋ 뒤에 옵시디언이랑 에보니모가 깜놀해서 화들짝 하는거 왤케 귀엽냐
어벤져스2까지 항상 이겼던 어벤져스가 시빌워를 통해 분열되고 토르와 로키, 헐크등이 인워 첫장면 부터 지고 로키는 진짜로 죽었다는게 히어로 영화가 맨날 히어로가 이기는게 아니라 빌런한테 져본다는게 이런거다 라는 걸 보여주는 영화🤓
3:23 ...개멋있다
3:12 동생시체 패대기 칠줄 알았는데 토르앞에 대놓고 던지고 절망하라고 보란듯이 던지고 가네.....더 잔혹하다
토르의 마지막 가족인데...토르는 엄청 마음 아프겠다...피는 안 섞여있어도 토르의 마지막 가족인데....
이때 [토르 천둥의 신]때처럼 안죽을줄 알았는데...
막 로키 살아있다는 떡밥도 나왔지만ㅠ
드라마 로키에서 이장면 끝나고 파일이 끝난거 보니 믿기질 않았다
0:32 큐브부쉬니까 파동봐.....와우1:04 영롱하다....스톤들
라그나로크보고 바로 다음에 인피니티워 본 사람들은 얼마나 충격일까..
바로 나...
토르 블랙팬서 인워 순이었고 라그나로크 엔딩에서 바로 이어져서 ㅈㄴ 충격이었음
막 기대되는 맘으로 딱 앉았는데 몇 분만에 로키 사망
진짜 이거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 보면서도 에이 저것도 연기겠지?... 언젠간 또 어디서 짜잔 구라였습니다 하겠지?? 하고 일말의 희망을 가졌었는데 설마 진짜 죽은거였을줄이야... 당시에 뒷배경에서 사람같은 형체 움직이는 거 보고 저게 진짜 로키 아니냐는 추측도 많았었는데
이때는 얘가 죽은줄 알았지.... 지금은 개쩌는 시간여행중 ㅋㅋ
저 맹세가 타노스 말고 토르한테 하는 거라 생각하면 개지리고 눈물남
아니 진짜 로키 너무 좋았는데 바로 죽이니까 라그나로크 맘아파서 다시 못보겠음.. 그냥 같이 가오갤팀이랑 합류해서 토르 무기얻는거 도와주고 와칸다 합류했다가 타노스가 건틀렛 썼을때 사라진 컨셉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듯...엔겜에서 돌아와서 토르랑 아스가르드 다시 세우고...그게..좋았잖아.. 감독들아...토르1부터 그냥 로키 자꾸 죽이고 인기많으니 살리고 이게 뭐하는거임 ㅠ
이터널스, 로키 보고 나니까 왤캐 타노스가 귀엽지..
이터널스 전체 놈타노스가 바름
매편 죽은척하고 살아돌아와서 이때까지만해도 진짜 죽었을리 없다고 의심했던 장면...
시작하자 마자 가장 강력한 어벤져스인 헐크를 맨손으로
두들겨패고 어벤져스 메인빌런
이였던 로키를 그냥 목졸라 죽임
으로써 타노스가 여태 나온 빌런들이랑 다르다는걸 느끼게 한듯
저때 타노스가 몇시간만 일찍 왔어도 헬라랑 1대1 맞짱까고 서로 뒤지는건데ㅠㅠ
이거 로키 가짜라고 생각했었는데 드라마 로키 보니까 여기서 죽는게 맞드라
아니 이걸 4k로 보고싶진 않았다구요...ㅠ
악당이였다가 영웅으로 죽는게 더 대단함
로키가 아스가르드의 왕자이자 오딘의 아들이라하면서 토르를 쳐다볼때 뭔가 짠했음ㅜ
0:38 후~
아니 썸네일 부터 너무 슬프잖아 ㅠㅠㅠ
02:07 ??? : 머리를 노렸어야지
왓이프 로키를 정신차리게 해준 명장면
왠 왓이프
인워 시작 5분부터 중요인물 죽는다는 루머 듣고 그냥 무덤덤하게 있었는데 로키 죽는거보고 충격먹었음
3:18
타노스가 이 말할정도면 로키 타노스한테도 장난쳤을수도...ㅋㅋㅋ
어벤져스때도 타노스 도움 받아서 치타우리 군대 소환 할 정도로 지원 받고 안 죽은거 보면..
디즈니에 마블이니까 이번에도 밝은 분위기로 시작하겠지 하면서 보러간 관객들 빅엿 날린 장면ㅋㅋ
이때 영화관 좀 늦게 들어갔는데 앉자 마자 로키 바로 죽어서 당황스러웠는데ㅋㅋㅋㅋ
인트로부터 아스가르드의 구조요청이 나오고
백성들이랑 사카아르 전사들이 쓰러져있고
헐크가 육탄전에서 밀리고
헤임달이랑 로키 사망.........
영화 시작부터 충격과 공포
헐크가 육탄전에서 밀릴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때까지만 해도
로키성격상 일찍죽을스타일은아닌데 타노스한테 허무하게 죽는게 아깝다는 생각이듬 마지막전투까지 남았다면 그루트 앤트맨 로켓도 볼법한데
아 썸네일부터 너무 슬프잖어ㅠㅠㅠㅠㅠㅠ 왜그래오ㅓㅠㅠㅠㅠㅜ
지금 보니까 토르 진짜 자살해도할 말이 없네 동생 눈앞에서 죽지 엄마 눈앞에서 죽지 아빠도 지구에서 먼지로 날아가지 누나는 자기 죽이려들었고 친한 문지기랑 동료도 다 죽었지 어우;; 어떡게 살았냐
그리고 +헤임달 죽고 묠니르 아작나고 아스가르드 시민들 싹다 전멸하고
@@cyan2380 전멸까진 아니고 절반이 죽었는데 또 핑거스냅으로 몇명 더 소멸했지
극장에서 인피니티워랑 엔드게임을 본건 진짜 잘한거같다
영화관에서 보는데
정말... 너무 충격적이고 절망적이었다...
이때의 마블 그립다
2:30 바탕 뒤 뉘에 누군가 서있다
가족잃어,나라 잃어,망치 잃어 이런 이유땜에 엔겜에서
티노스 목 자를 명분이 좀 많이 생긴듯 복수심땜에
라그나로크에서 드디어 마음 고쳐먹었는데 그 직후에 죽인게 진짜 말도안되게잔인함… 살던곳도 잃어서 심란한데 동생포함 주변인들 다 잃은 토르는 또 얼마나 비참할까
쿵푸팬더급 내적성장 마치자마자 질식사한 로키... 따흐흑
저 폭발에 살아남은 토르가 더 신기
토르가 로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이 넌 최악의 동생이야 인것도 ㅈㄴ슬픔
로키 대단한놈 어벤져스:메인빌런 2편:언급 출연 3편:죽음 4편:스페이스 스톤 들고 도망간 2012년도 로키
3:27 에보니모 예고편에서는 뒤로 물러섰었는데 여기 본편에서는 앞으로 걸어나옴 ㅋㅋㅋㅋ
로키야 잘지내지? 발할라에서는 행복해라 보고싶다 ㅜㅜ
너무 비극적이다...
저때 묠니르가 돌아왔으면 아마 각성 토르가 이성잃고 눈 푸른색으로 변해서 묠니르들고 타노스랑 싸워서 우주선 터지고 아스가르드인들 우주로 떨어졌을듯
볼때마다 스톤들 너무 맛있어보임
?
갑자기 생각난건데 리얼리티스톤과 스페이스스톤은 그냥 돌멩이인데 누가 포장한건가 ㅋㅋ
자연적으로 생긴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