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전시 두 번 관람하고 교수님 도슨트를 들으니 너무 좋아서 인류학 입덕할 것 같아요ㅠㅠ 실제 전시실에서도 전시실 지키시는 담당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설명해드려도 될까요 하면서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좋았는데 교수님 도슨트도 너무 헹복해요ㅠㅠ 동아사이언스 라이브도 정말 알찼고 이렇게 정석 도슨트까지 최고네요 진짜 입덕할 거 같아요 ㅋㅋㅋㅋ그렇지 않아도 기후변화때문에 인류도 멸종하지 않을까 하며 마음졸이는 문학도인 저는 조금 감상적으로 저의 욕심과 반성을 하며 전시를 보았었어요.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떠올리며 진짜 괴물이 누구인지 반성했을 때가 떠올랐고, 그 오랜 옛 고인류가 돌봄 노동으로 약자들을 보살핀 증거를 보며 저는 제 주변 약자들을 잘 보살피고 있는지 반성하며 흥미롭게 전시를 보았답니다.
2021년 5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했던 전시인 전시실에서 이상희 교수님께서 특별 해설사로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 영상입니다. 해골들이 가득한 전시장이라고 하면 으스스 할 텐데 그것이 우리의 모습의 기원이라고 생각하니 신기하고 소중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진화가 단순히 단선적인 것이 아니라 다양한 종과의 공존을 통해 이루어진 것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직립보행과 뇌용량 등의 육체의 변화뿐 아니라 사회생활, 예술, 관념도 함께 변화했지요. 이상희 교수님의 설명 중 가장 새롭고 흥미로웠던 점은 열등하다고 여겨졌던 네안데르탈인에 관한 것이었어요. 구부정한 외양은 열등한 것이 아니라 관절염으로 구부정하게 늙은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지요. 즉 늙고 병든 사람에 대한 '돌봄' 이 있던 네안데르탈인의 사회를 알려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는 고령화 사회, 1인 가구 사회에 진입했고 ‘고독사’ ‘노인 빈곤 문제’ 등이 심각하지요. 함께 가는 사회가 아니라 각자 사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고 이런 현상에 대해 네안데르탈인의 ‘돌봄’은 큰 시사점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없는 경쟁과 긴 수명, 젊고 아름다움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회에서 새로운 인류의 진정한 지혜는 무엇일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상희 교수님 변화란 남모르게 지나가나 또 한 그냥넘어 간다면 오늘날 변화 없이 재미가 없이 지금보다 머리가 나쁘진 않았 을 까요 뫤야 사람이나 자연이나 물건이나 모든것 들은 일종의 변화가 따름으로 머리드즣고 잘생기고 예쁘고 ki 도 크고 웅장함까지 오는날 인류역사의 진화나 변회가 그렇게 아주 재미있게 말하자면 -위트- "일언지하" 그래서 오는날 우리가 " 멋"있고 아룸답게 단적으로 사람을 지칭해서 단적으로 말하는 것이기에 그래서~~~이렇게 보고듣고 옛 것에 호기심으로 궁금증 까지 Up되서 그많은 억겁에 시간과 모든 자연처럼 퇴적층으로 싸인 인생의 인생철학과 삶의 철학을 주마등이 되어 이럴게 글 도 써보게 되는것 이겠지요 아무조록 공부를 통해 조금이나 궁금증이 해소로 됐으면은 좋겠다 함께 싶군요 그래서 옛것에 반추나 추상를 가주고 22세기 오늘날 쨟게 살펴 봄 이 재미가 있질 않았나 생각으로 잘보고 갑니다 재미없게 끝을내니 네 가 도 재미가앲습니다, 그래도 이 선생님 너무너무 잘보고갑니다 이상희 교수님 happy Beauti goid,
성경은 종교의 경전입니다. 경전이란 객관적 사실을 기록한 책이 아닌 신앙과 관련된 책입니다. 성경의 창조 얘기는 단군 신화와 같은 신화입니다. 신화 속에서 신을 찾아가려는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아담이 최초의 사람이라는 것은 신앙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단군 신화에서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여자가 되었다고 하지만 그걸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헷갈리는 고인류 자세한
또 차분한설명 마음에 와
닿습니다
목소라도 예쁘고요
좋은 강의 입니다.
벌써 전시 두 번 관람하고 교수님 도슨트를 들으니 너무 좋아서 인류학 입덕할 것 같아요ㅠㅠ 실제 전시실에서도 전시실 지키시는 담당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설명해드려도 될까요 하면서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좋았는데 교수님 도슨트도 너무 헹복해요ㅠㅠ 동아사이언스 라이브도 정말 알찼고 이렇게 정석 도슨트까지 최고네요 진짜 입덕할 거 같아요 ㅋㅋㅋㅋ그렇지 않아도 기후변화때문에 인류도 멸종하지 않을까 하며 마음졸이는 문학도인 저는 조금 감상적으로 저의 욕심과 반성을 하며 전시를 보았었어요.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떠올리며 진짜 괴물이 누구인지 반성했을 때가 떠올랐고, 그 오랜 옛 고인류가 돌봄 노동으로 약자들을 보살핀 증거를 보며 저는 제 주변 약자들을 잘 보살피고 있는지 반성하며 흥미롭게 전시를 보았답니다.
전시에서 이렇게 많은 것을 느끼셨다니 제가 다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인류의 기원 요즘 최고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2강을 통하여 인류진화 과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되어 감사드립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듣고 설득되어 전시보러 갑니다. ㅎㅎ 이 채널을 추천해준 유튜브 알고리즘이 고맙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콘텐츠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전시 보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류진화에 대해 많이 배워습니다^^
강의를 듣고 전시를 본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주제가 흥미로워서 주변에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
2021년 5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했던 전시인 전시실에서 이상희 교수님께서 특별 해설사로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 영상입니다.
해골들이 가득한 전시장이라고 하면 으스스 할 텐데 그것이 우리의 모습의 기원이라고 생각하니 신기하고 소중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진화가 단순히 단선적인 것이 아니라 다양한 종과의 공존을 통해 이루어진 것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직립보행과 뇌용량 등의 육체의 변화뿐 아니라 사회생활, 예술, 관념도 함께 변화했지요.
이상희 교수님의 설명 중 가장 새롭고 흥미로웠던 점은 열등하다고 여겨졌던 네안데르탈인에 관한 것이었어요. 구부정한 외양은 열등한 것이 아니라 관절염으로 구부정하게 늙은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지요. 즉 늙고 병든 사람에 대한 '돌봄' 이 있던 네안데르탈인의 사회를 알려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는 고령화 사회, 1인 가구 사회에 진입했고 ‘고독사’ ‘노인 빈곤 문제’ 등이 심각하지요. 함께 가는 사회가 아니라 각자 사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고 이런 현상에 대해 네안데르탈인의 ‘돌봄’은 큰 시사점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없는 경쟁과 긴 수명, 젊고 아름다움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회에서 새로운 인류의 진정한 지혜는 무엇일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말 예약해서 갈 예정이에요 강의가 정말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이 되기 바랍니다.
혼자 강의하시는데 마스크를 곢 써야할까요 ? 입모양이 보이지 않으면 내용 전달에도 제한이 되지요...
수 백 만년 후에 상희 교수님이 호모 사피엔스를 대표해서 화석 박물관 모델로 서 계시면 먼 훗날 다른 인류가 뼈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겠지요!
❤🎉❤
책 "인류의 진화 " 맨 첫 페이지 " 인류의 진화표"를 보고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상희씨 섹시해요~
이상희 교수님 변화란 남모르게 지나가나 또 한
그냥넘어 간다면
오늘날 변화 없이 재미가 없이
지금보다 머리가 나쁘진 않았 을 까요 뫤야 사람이나 자연이나 물건이나 모든것 들은 일종의 변화가 따름으로
머리드즣고 잘생기고 예쁘고
ki 도 크고 웅장함까지 오는날
인류역사의 진화나 변회가 그렇게 아주 재미있게 말하자면
-위트- "일언지하" 그래서 오는날 우리가 " 멋"있고 아룸답게 단적으로 사람을 지칭해서 단적으로 말하는 것이기에
그래서~~~이렇게 보고듣고
옛 것에 호기심으로 궁금증 까지 Up되서 그많은 억겁에 시간과
모든 자연처럼 퇴적층으로 싸인 인생의 인생철학과 삶의 철학을 주마등이 되어 이럴게
글 도 써보게 되는것 이겠지요
아무조록 공부를 통해 조금이나 궁금증이 해소로 됐으면은 좋겠다 함께 싶군요
그래서 옛것에 반추나 추상를
가주고 22세기 오늘날
쨟게 살펴 봄 이 재미가 있질 않았나 생각으로 잘보고 갑니다
재미없게 끝을내니 네 가 도
재미가앲습니다, 그래도
이 선생님 너무너무
잘보고갑니다
이상희 교수님 happy
Beauti goid,
아프나?
코리안이브 1편 가덕도 7000년의 비밀을 보라!
그러면 내가 보일것이다!
교수님 일류의 기원은 10만년 - 30만년 이라면 기독교에서 아담은 6000년 최초의 사람이라고 가르치는데..기독교가 인류를 향한 가스 라이팅 인가요.???
성경은 종교의 경전입니다. 경전이란 객관적 사실을 기록한 책이 아닌 신앙과 관련된 책입니다. 성경의 창조 얘기는 단군 신화와 같은 신화입니다. 신화 속에서 신을 찾아가려는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아담이 최초의 사람이라는 것은 신앙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단군 신화에서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여자가 되었다고 하지만 그걸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이니? 아, 진짜 초딩인가?
성경에 나오는 유태인 신이 모든 걸 창조한건 아니라는거죠?
익혀 먹는사람들인데, 골수를 깨먹다니,,,말도,,,개처럼 먹었을것같다. 그래서 뻐가 튼튼하다,,,
하나님 이 천지를 창조 하셨다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