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49일 남았는데 기술사 시험은 100분안에 4문제를, 총 400분을 쓰는 시험입니다. 현재 공부방법> 최초 정리한 서브노트를 보완하며 문제마다 다 쓰면서 반복 암기하다 보니 시간도 걸리고 공부 양도 많은데 암기효율도 낮은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문제별 대제목만 간단히 정리하고 설명하는 연습이 암기효율도 높이고 반복학습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임용고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교육학 서브노트는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초수때 다 끝냈는데 전공 관련 서적이 구조화가 잘 된 교재는 너무 기본에 충실한 내용만 들어있어서 단권화하기에 터무니 없이 막막하고 내용이 많이 담겨있는 교재는 이것저것 짜집기식 요목화가 안되어 있어서 구조화가 안됩니다 ㅠㅠ 저는 올해 3수인데요 ㅠㅠ 초수때는 솔직히 강사 일년 커리 따라가느라 시간이 훅 갔고, 재수때는 초수에 비해 10점이상 올렸지만 지역선정을 너무 상향지원해서 1탈했습니다. 작년에는 시간 아끼려고 합격자들이 만든 서브노트 구해서 내용 더 추가하며 회독했는데요. 빠른 회독은 좋았지만 확실히 제가 직접 만든게 아니라 머리에 구조화는 덜 되더라구요. 강사분들도 서브노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공부가 되는거라고 이왕 서브노트로 공부할거라면 직접 만들라고 하십니다. 요즘 서브노트를 만들어야 하나 정말 고민이 됩니다 ㅠㅠ 그동안 공부하면서 단권화 비슷하게 된 교재도 있고 이런저런 자료도 많은데 구조화가 안되어있어서 진짜 내 서브를 만들까 싶다가도 시간이 오래걸릴까봐 걱정이 되네요 혹시 의견 좀 여쭤봐도 될까요? 올해 꼭 합격하고 끝내야해서 이렇게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시험마다 다릅니다. 행시, 임고, 기술사, 의대 이런데서 사람들이 서브 만들라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회계사 세무사 7, 9급 공무원 같은 시험들은 그런건 없어도 되는 시험이구요. 보시는 시험에 맞는 공부방법으로 하세요. 특정 시험을 보는 그룹에서 사람들이 하는 행위가 의미 없이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타스]TAX AND STUDY](http://yt3.ggpht.com/ytc/AIdro_nzBo53L74E6W8n77kjDX5WSmaEnROouwuF5fA1Lx-pa6w=s48-c-k-c0x00ffffff-no-rj)
![[타스] 말문제 1회독 방법 / 객관식 10회독 공부법 / 세무사 자격증 기출문제 회독법 예시](http://i.ytimg.com/vi/50flaWJpRig/mqdefault.jpg)
![[타스] 말문제 1회독 방법 / 객관식 10회독 공부법 / 세무사 자격증 기출문제 회독법 예시](/img/tr.png)
![[2.0 리뉴얼] 충격주의! 누구나 할 수 있는 ‘책을 통째로 외우는 방법' (이윤규 구조화 독서법)](/img/1.gif)
1:40 충격적인 반전
2:29 팩폭
3:43 내가 자주 적용하는 암기법
4:03 구체적인 예시
개괄적인것만 쓰고 나만의언어로 이해
바로 적용해보니 시간도아끼고 효율적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천해 볼께요~
노트정리 할 시간에
요약해서 매일 백지에 복습하는게 더 좋겟네요
구체적인 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 방식을 엄청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서브노트 만들 시간에 그냥 단권화를 더 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보는 관점이거든요. 하지만 그래도 꼭 서브노트를 만들기를 원하는 분이 계셔서 이런 식으로 제시를 해봤습니다.
서브노트 만들다가 1년 날라감 그리고 다시 1년을 투자해 왜워야함. 차라리 그럴바엔 책에 번호 매겨서 왜우는게 나음 그게 머리속 서브노트구요
왜 자아실현을 여기서 하는 거예요? 에서 빵터짐 ㅋㅋ
시험이 49일 남았는데
기술사 시험은 100분안에 4문제를, 총 400분을 쓰는 시험입니다.
현재 공부방법>
최초 정리한 서브노트를
보완하며 문제마다 다 쓰면서 반복 암기하다 보니 시간도 걸리고 공부 양도 많은데 암기효율도 낮은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문제별 대제목만 간단히 정리하고 설명하는 연습이 암기효율도 높이고 반복학습에 도움이 될까요?
최소한의 힌트만 보고 반추하는 게 암기 효율도 좋고 인지심리학적 관점으로도 더 추천할 만해요.
마인드맵 쓰세요
타스님은 재무회계나 세무회계 단권화를 기본서에다 하셨나요? 서브노트(ex.워크북)에다 하셨나요?
문제집에요. 이론을 문제집에요. 지나칠 정도로 요약했어요.
@@taxandstudy8601 오 그렇군요! 그럼 오히려 막판엔 서브노트는 아예 보지도 않으셨던거에요??
네. 도저히 기억 안나면 찾아 보는 수준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임용고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교육학 서브노트는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초수때 다 끝냈는데
전공 관련 서적이
구조화가 잘 된 교재는
너무 기본에 충실한 내용만 들어있어서
단권화하기에 터무니 없이 막막하고
내용이 많이 담겨있는 교재는
이것저것 짜집기식
요목화가 안되어 있어서
구조화가 안됩니다 ㅠㅠ
저는 올해 3수인데요 ㅠㅠ
초수때는 솔직히 강사 일년 커리 따라가느라
시간이 훅 갔고,
재수때는 초수에 비해
10점이상 올렸지만 지역선정을
너무 상향지원해서 1탈했습니다.
작년에는 시간 아끼려고
합격자들이 만든 서브노트 구해서
내용 더 추가하며 회독했는데요.
빠른 회독은 좋았지만
확실히 제가 직접 만든게 아니라
머리에 구조화는 덜 되더라구요.
강사분들도 서브노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공부가 되는거라고
이왕 서브노트로 공부할거라면
직접 만들라고 하십니다.
요즘 서브노트를 만들어야 하나
정말 고민이 됩니다 ㅠㅠ
그동안 공부하면서 단권화 비슷하게
된 교재도 있고 이런저런 자료도 많은데
구조화가 안되어있어서
진짜 내 서브를 만들까 싶다가도
시간이 오래걸릴까봐 걱정이 되네요
혹시 의견 좀 여쭤봐도 될까요?
올해 꼭 합격하고 끝내야해서
이렇게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시험마다 다릅니다. 행시, 임고, 기술사, 의대 이런데서 사람들이 서브 만들라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회계사 세무사 7, 9급 공무원 같은 시험들은 그런건 없어도 되는 시험이구요. 보시는 시험에 맞는 공부방법으로 하세요. 특정 시험을 보는 그룹에서 사람들이 하는 행위가 의미 없이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2차시험 때도 서브없이
기본서에 정리해서 기본서를 반복하고 시험보는게 더 나을까요?
강사들이 파는 서브노트를 보세요. 두꺼운 기본서는 웬만하면 안봐도 돼요. 대신 세법학은 이론 서술형이 나오니 기본서를 봐야겠지요.
안녕하세요!
a4 정리본으로 만들어서 암기를 하면 한페이지에 정리를 하다보니 가독성이 있어서 암기가 되는 반면, 기본서를 눈으로 보면서 암기하면 몇 페이지 넘어가면 기억에 남는게 없더라구요 ㅠㅠ 팁좀 주실 수 있나요..
기본서 한페이지당 5개 미만 단어만 적으세요. 그리고 그 단어만 보고 설명을 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꼭 소리 안내도 돼요. 이거 번거로워도 어느정도 뇌과학에서 입증된 암기 방법이에요.
좀 치네 공부 잘하실듯
서브노트와 단권화의 차이가 뭔지 감이 안와요~ 도와주세요ㅠㅠ
보조 교재를 요약해서 메인 교재에 합치는 것이 단권화에요. 단권화 방법 중에는 기존의 책들 끼리 합치는 것도 있고, 노트를 따로 마련해서 요약하는 방식도 있어요. 노트에 따로 정리하는 방식을 서브노트 만들기라고 해요.
[타스]TAX AND STUDY 감사합니다 타스님~ 단권화에 대한 전략도 돌려주시면 안될까요?ㅎㅎㅎ
몇가지 영상이 있는데 '타스 단권화' 검색하면 꽤 많이 나와요.
일단 이것 부터 보세요.
ruclips.net/video/zeJcqvRPMug/видео.html
선생님 2분 50초부터 동영상 재생이 안되는데 저만 안되나요
지금 확인했는데 제 폰에서는 돼요~ 다른 사람은 어떤가 싶어서 링크 주변 사람들한테 보내봤어요.
전 재생돼요
으음 희안하네요 ㅜ 끝까지보고싶어서 가족 폰 뺏어서 보려했는데 저희집만 안되는 걸까요 ㅠ 암튼 잘보고있습니다 좋은말 감사합니다!
맞아
메모메모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