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수학문제를 떠올리면 쉽습니다. 수학시험지의 빈칸이 넓은이유는, 암산으로 푸는데에 한계가 있고, 직접 종이에 써서 의식화해야 계산에 도움이 되기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불가능하겠지만) 수학 30문제를 전부 암산이 가능하다면 굳이 빈칸에 펜으로 적으며 풀지않아도 됩니다. 노트정리도 똑같다는거지요. 교과서를 보고, 문제집을 보고 그 날것그대로 머리에 이해나 암기가 된다면, 굳이 필기를 하지않아도 됩니다. 다만, 국정교과서의 풀이나 해설이 너무 딱딱하고 재미없어서 시험날까지 들고가기에 적절하지않다고 판단이 들때에만 '두뇌를 조율' 하는 수단으로, 가시적인 필기를 하면된다는거지요. 의무적으로 수업을 받아적는 필기는 안됐지만 별 효용성이 없습니다. 특히 암기를 지양하는 현 수능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스터디코드 너무 비호감이지만 이영상덕에 노트 완벽주의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다는건 인정합니다. 그나마 윌비스 학원 상담사님들이 이렇게 정직했는데.. 왜 아무도 인쇄된 교과서를 보면서 그냥 암기 돕는 노트적으라고 말안했을까 물론 이걸 알게된 시점이 이미 공무원 포기 해서 아직까지 공부하는 영어와 역사만큼은 이런식으로합니다 수능도 이젠 의대 고시로 변질됬으니 영상 잘보시고 정석적으로 공부합시다
결국 공부의 목적을 떠올리면 됩니다 내것으로 만들어서 언제든지 꺼내쓸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을 쉽게 하기 위해서 노트정리를 하는거죠 어떻게? 내 것이 아닌 것을(내가 모르는 내용 햇갈리는 내용 등)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래서 내가 잘 모르고 헷갈리는 것들 즉 핵심을 쓴다 고로 내가 아는것(완벽히 마스터한 것 완벽히)은 쓰지말고 말라고 생각해도 반은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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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수학문제를 떠올리면 쉽습니다.
수학시험지의 빈칸이 넓은이유는, 암산으로 푸는데에 한계가 있고, 직접 종이에 써서 의식화해야 계산에 도움이 되기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불가능하겠지만) 수학 30문제를 전부 암산이 가능하다면 굳이 빈칸에 펜으로 적으며 풀지않아도 됩니다.
노트정리도 똑같다는거지요.
교과서를 보고, 문제집을 보고 그 날것그대로 머리에 이해나 암기가 된다면, 굳이 필기를 하지않아도 됩니다.
다만, 국정교과서의 풀이나 해설이 너무 딱딱하고 재미없어서 시험날까지 들고가기에 적절하지않다고 판단이 들때에만 '두뇌를 조율' 하는 수단으로, 가시적인 필기를 하면된다는거지요.
의무적으로 수업을 받아적는 필기는 안됐지만 별 효용성이 없습니다.
특히 암기를 지양하는 현 수능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스터디코드 너무 비호감이지만 이영상덕에 노트 완벽주의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다는건 인정합니다.
그나마 윌비스 학원 상담사님들이 이렇게 정직했는데.. 왜 아무도 인쇄된 교과서를 보면서 그냥 암기 돕는 노트적으라고 말안했을까
물론 이걸 알게된 시점이 이미 공무원 포기 해서 아직까지 공부하는 영어와 역사만큼은 이런식으로합니다
수능도 이젠 의대 고시로 변질됬으니 영상 잘보시고 정석적으로 공부합시다
이상한 완벽주의 너무 재밌어 😅
대한민국 5대 해결사
강형욱 백종원 오은영 한문철 조남호
결국 공부의 목적을 떠올리면 됩니다 내것으로 만들어서 언제든지 꺼내쓸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을 쉽게 하기 위해서 노트정리를 하는거죠 어떻게? 내 것이 아닌 것을(내가 모르는 내용 햇갈리는 내용 등)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래서 내가 잘 모르고 헷갈리는 것들 즉 핵심을 쓴다
고로 내가 아는것(완벽히 마스터한 것 완벽히)은 쓰지말고 말라고 생각해도 반은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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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속 하신 건가요? 어색한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