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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기본영어와 수학의 정석만 시키는 학원도 있더군요. 단어암기, 숙제, 문제풀이 같은거 전혀 없고 책 설명만 함...

2번 과정을 다들 알면서도 귀찮고 게을러서 넘기는거임.. 나도 그랬고.. 그게 즉 인내임.. 타인을 이해하기보다 주먹이 먼저나가는것처럼.. 못참고야식먹는것처럼. 결국 인내는 어릴때 가정환경. 그리고초딩때부터 수업시간에. 고진감래 체득해야하는데.. 그때부터 이미 박살..나는게 대부분..

저도 십년째 입시컨설팅을 하고 있는데..이런 컨텐츠를 학생들이 보는게 아니라 죄다 학모들이 보고 있는게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장현성 폼 미춋다

딸이 인서울 의대 이번에 합격했는데 목표가 서울대 의대였어요.. 근데 한학기를 좀 삐끗해서ㅠㅠ 현역인데 국영수는 만점인데 반수로 서울대 의대 도전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그냥 다닐까요? 한학기만 빼면 탑오브탑인데ㅠ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네요

예비 중3인데 중2 도중 이민을 가버려서 중2과정을 싹 놓쳤어요.. 겨울방학동안 마스터 충분히 가능할까요? 조언 부탁드랴요..형님들 ㅠㅜ

감히 한가지만 주의할 게 있습니다 수험목적공부에서 왜??? 라는 질문에 극도로 집착하면 수험생활만 길어집니다. 목적에 맞는 수준에서 왜?? 라는 질문을 해야합니다. 차라리 왜?? 라는 질문에 답을 못하면 그냥 외우세요. 그러다보면 데이터가 결합해서 그나마 추상적으로나마 어느정도의 이해가 됩니다. 왜? 라는 질문에 답하려면 엄청나게 깊고 넓게 학습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진짜로 10~20년 장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시만 10년했다는 말이 나옵니다.

중등 어머님들 일단 90점이상 시험 맞아놓은 상태에서 진로 알아보는거에요 예체능빼고 나머지 일반계인데 학생의 기본인 공부도 안되어 있다 그것도 중등시험이 90점이 안되면 기본성실이 빠졌어요 이것부터 만들어 놓고 진로라도 하세요 게임도 머리가 좋아야 승리합니다 모든것은 성실이 바탕은 되야해요 점수안되면 진로 컨설팅가도 막연함만 있습니다

학종은 완벽한데 성적이 안되는 수시포기자가 태반입니다ㅎㅎ 내신챙기는게 1순위 입니다. 수능챙기는게 2순위입니다. 세특챙기는게 3순위입니다. 내신1등급+정시 국.영.수.탐구1등급+진로필수선택과목+진로 관련 동아리및 세특잘받기 3학년때 논술챙겨주는 학교가 다수입니다. 학원보다 고퀄이니 예비고1은 지원학교에 확인해보세요.

학종으로 대학간다는 허황된 꿈은 접고 교과나 논술준비해서 실력으로 가라 학종도 1.5안쪽이 되야 그나마 중경외시 노려볼만 하다

입시는 이런데 공교육일반고는 학종준비 잘안해준다니 ᆢ

왼쪽 진행자분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정말 핵심짚어 설명잘하시네요 과목선택 큰 도움됩니다

참 갈수록 어렵다. 학교를 보내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1년후면 우리 아이도 예비고인데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영상들을 보면 희망이라는 단어보다는...

예비고1맘 입니다. 하 봐도봐도 어렵네요. 진로를 정하기전에 학습태도도 안되어있는 학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막막합니다

이 영상 처음 봤을땐 뭔소린가 했는데 제대로 공부 할수록 정말 맞는 말 같음

제가 가는 학교에 진로와 관련된 동아리가 없으면 어떡하나요? 고1은 동아리를 만들수 없다고 합니다😢

똣밖에 선물같은 영상입니다. 교과 선행만 생각했고 학종은 학교샘들이 알아서 써주시겠지 했는데 제가 챙겨서 신경 쓸 부분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랑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에휴..의대반은 요즘 중3이면 수능 올 1~2등급은 찍어야된답니다. 그래야 고딩때 내신도 챙기고 수능도 안무너진다고.

예비1맘 잘 보겠습니다

직업군은 변하기 마련이고 그렇다 할지라도 의사라는 직업은 존경받아야 마땅하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의대쏠림은 아무래도 국가발전 차원에서는 문제가 있습니다. 국가에서도 이공계 분야를 살릴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의대정원만 늘리는 것은 절대 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다루고 전문직업인 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가야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것 같고 그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힘들게 들어간 만큼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이공계나 기타 기술분야에 진출하고자 준비하는 뛰어난 인재들에게도 많은 지원이 이루어져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의대 말고도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이루진다면 국가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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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생기부 제도는 누가 왜 만든건가요?

문과는 가지마라...이과 가라....그래도 먹고살아야지...적성?...그런거 개나 줘라..

맞는 말임 그리고 더 중요한 건 해설지에서 본 한 줄을 왜 나는 생각 못했지? 이걸 생각 해내기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생각하면서 답지를 봐야함

나 ㅈ반고 갔는데 중학교 내신이 162점임ㅠㅠ

수시는 그냥 ㅈ반고면 눈이 좋은거 아니면 버리시는것도 추천. 선생련들 낚시 ㅈㄴ 많이쳐서 한글자만 바꿔둔다거나 함

고3때 미적확통기하나가서 선행차 방학때 예습해야되는데요?

저는 오히려 필기를 안하면 딴생각으로 빠져서..

희망을 품게 열심히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해주는듯해 좋네요.

생기부 기록이 쌤들 마음에 따라 잘 적힐수도 아닐수도 있는게 제일 큰 문제죠. 찍힐까봐 좋게 말하거나 못 말함. 문제인데 고쳐질 기미 없고요 공교육은 그렇게 위치를 잃고 있죠

이런 강의를 듣는다는 것 자체부터 막막하고 가망이 없는게 누군가 알려줘서 깨닫는게 아니고 당연히 그렇게 해 왔어야 하는건데 길을 못 찾고 그걸 인지조차 못한체로 앞으로 나아가기만 해왔고 여전히 그러고 있는 사람들이 참 불쌍함 원인 파악이 안되는 사람들은 원인 파악을 못하는 것만이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닌지라 강의를 통해 무언가를 깨달아도 큰 의미가 없어서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답답하고 막연함

이러니까 공교육 자꾸 문제라는 거죠 ㅠㅠ

빡치겠다

아니..안 써주는건 왜 그런건가요..ㅜ.ㅜ😢😢

이번엔 08인 우리다...힘내요!!!!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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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입니다. 평소에 뭐 하나 제대로 본 게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렇듯 저의 게으름과 부족한 자아인지능력 때문이겠죠 실로 말해 벼락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노베이스 상태에서 시작해봅니다. 이번 일로 정말 큰 깨달음을 얻고 다음부터는 닥쳐서 하는 공부가 아닌, 제가 능동적으로 하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예비고1 때 스터디코드 영상 봤었는데 벌써 고2… 다들 열심히 하시길. 수행 준비하고 시험 준비하고 생기부 쓰고 뭐 하다 보면 시간 후딱 갑니다 ㅋㅋ

이해위주로 하는 공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이해 좋은거 누가 모르나 일단 머리에 든게 있어야 이해가 되는거임. 어릴때부터 꾸준히 공부해온게 쌓여 있어야 이해도 빠르게 되고 그게 암기로 이어지는거지 그게 된다는것 자체가 일단 유능하다는거야 거기다 돈도 없으면 그냥 암기나 하셔...

전사고 말고, 광역자사의 경우는 일반고 중 갓반고와 비교했을 때 불리한 점이 있을까요?

그냥 자퇴하고 재입학해라

문과를 채용하는 것 자체가 기업이나 국가적으로 잘못된 선택 입니다.

특성화고예비고1 인데..뭘해야할지막막해요..

혹시 고등학교에 대해 공부는 못해도 책을 많이 읽어도 되나요? 저희 담임선생님이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셨는데.. 진짜로 고등학교에 가면 책을 많이 읽은지 안 읽은지 티가 많이 나오나요?

댓글이 딱 천개기에 하나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