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만 볼 수 있었던 한국 극강의 무기 ㅎㄷㄷ / 디씨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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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전쟁에서만 볼 수 있었던 한국 극강의 무기 ㅎㄷㄷ / 디씨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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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한국 #일본반응 #중국반응 #한류 #해외리얼반응 #외국반응 #해외언론 #일본 #중국
사진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해외에서 자란 한국인입니다.
친구 생일잔치에 활 쏘는 경기가 있었는데, 그때 다른 애들은 과녁 맞추는 것 조차 힘들어하는데, 저 혼자 계속 점수 따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참고로 그 당시 10살도 안됐고 활 잡는건 살면서 처음이었죠.
역시 주몽의 후예 답게 DNA에 활 쏘는 실력이 담겨 있는 것 같네요 ㅋㅋ..
자연 선택설 같은게 아닐련지요
한반도에서 태어났을때, 활쏘기를 어려워하는 유전자는 상대적으로 생존과 번식이 불리해지고 (?)
자연스럽게 도태되면서 (??)
활을 잘 쏘는 유전자만이 남지않았나하는..
진화론에서 후성유전이라고도 하지요. 습득한 형질이 자식에게 발현되는것인데. 쏴본 적 없는 활을 잘 쏘는데는 어느정도 자연선택과 획득형질이 유전된 바가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모든사람들이 젖가락질을 하는것처럼요.
한반도 왕조를 침공한 북방 민족들의 기록을 보면 일반 궁술은 진짜 잘 쏘는데 기마 궁술은 드럽게 못한다고 혹평했습니다
어교를 언급하면서 나온 화면에 있는 것이 쇠심줄 입니다.
그리고 어교에 대한 설명이 틀렸습니다.
어교는 민어부레를 끓여 만들 접착제가 맞지만 그리 강한 접착제는 아닙니다!
오히려 느슨하게 탄력성있게 이어주는 물질이죠! 그게 중요한 것입니다.
너무 단단하게 붙으면 접착제 자체가 바스라져 버리고 너무 느슨하면 활이 분해되어 버립니다.
그 사이 어디쯤에서 접착력을 가지되 어느정도 유격을 가질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민어부레풀은 완성된 후에도 아느 정도 점도와 탄력성을 가져 재료 사이사이에 스프링을 넣은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지게 하는 물건 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야 그 말도 안되는 드로잉이 가능한 것입니다.
다른 활틀 심지어는 같은 각궁이라도 우리 활처럼 당기면 족족 부러져 나갑니다.
그리고 한면에 뿔을 붙이고 다른면에 쇠심줄을 붙이는 이유도 인장강도를 높이고 탄성을 높이되 유연하게 휘도록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와... 신기하네요. 활 쪽으로는 우리나라가 압도적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정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klodiel9250 //그러니까 뭔가 이상한 물건입니다,국궁은!
주재료중에는 이땅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나오는 물건이 있고,어찌보면 어설퍼 코웃음이 나오는 조합이 또 작동이 되고,기후적으로는 안맞는 물건이 떠억 생겨났는데,그 역사가 천 수백년이 넘어가면서, 그런 이상한 물건을 잘만 쓰는 이상한 사람들이 만들었단 말입니다.
이건 거의 오퍼츠에 필적하는 물건 입니다.
@@청솔향-g9u 오파츠라구요?!;; 헐.. 그정도로 대단한 물건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정말 등잔 밑이 어둡군요.
근데 설명 들어보니 정말 그럴듯합니다.
오~ 탄성이있는 접착제 어교는 우레탄접착같은 느낌일까요?
@@moongtang3 //글쎄요 우레탄 접착제는 자체가 탄성코트로서 작용하니까 이지만 민어부레풀은 엄격히 접착제로서만 작용 합니다. 다만 워낙에 느슨하게 붙어 있기에 마치 껌같은 거죠! 즉, 접착제가 유격을 가지고 잇어서 자체가 탄성스프링녁할도 하죠. 다만 이렇다보니 접착력이 약해지고 느슨해지는 여름철에는 못써먹을 물건인 활이 되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독주가 아닌게 진짜 대박
매번 국대가 바뀜ㅋㅋ
오랜만에 애기살을 듣네요 감사합니다
고난이도가 아니고 고난도.
어려울난, 쉬울이가 있는 난이도라는 말은 어럽거나 쉬운정도를 나타내는 말이어서 고난이도라는 단어가 나올수가 없고
높을고, 어려울난의 고난도는 매우 어려움이라는 뜻이므로
고난도가 맞습니다.
고난도는 고난도 난이도는 난이도
역사에 평생을 보존해야 할 존재입니다.
11:02 비궁 개발 했을 때 무기 이름을 애기살로 하자는 네티즌 의견이 꽤 많이 있었던 걸로 기억함
땅덩어리도 작고 적은 국민으로 지금까지 민족성을 유지하는 대한민국!늘 느끼지만 그동안 이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워오신 선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땅에 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I love Korean archery.
요즘 활전문 독일 유튜브 아저씨거 보고 있었는데 이 활도 나왔어요 중국넘들은 자기꺼가 최고라더니 56점 한국활은 60점만점에 60점 그이후부터 한국 활에 관심이 있더라고요. 역쉬 옛조상님은 따라 갈수 없어요.
3분 전에 오른 영상인데 벌써... 내가 94번째 시청자
전쟁에서만 볼 수 있는 활이래서 금방 떠오름, 애깃살, '최종병기 활'에서 처음 본...
멋진 무기 입니다 ~~
편전의 핵심은 공기저항이 작다는데 있다. 근거리에서는 일반 살과 큰 차이가 없으나, 장거리에서는 압도적 차이가 난다.
물리학을 무시하노ㅋㅋㅋ
@@PrettyT-rex 마찰저항의 차이 때문입니다. ~(물리학)
5:30 화면에 나온 통아는 잘못 만든것임. 저건 쏘는 사람이 다칠 확률이 매우 높음. 화살에는 깃이 세방향으로 있는데 통아에 꽂았을때 화면과 같이 깃이 두개가 노출되는게 아닌 깃 한개만 노출되게 만들어야 됨. 대롱을 절반으로 자르는게 아닌 3분의1 정도를 잘라야 함. 실을 걸어 손가락에 거는 부분은 애기살을 꽂기 쉽게 또 시위가 잘 미끄러지게 조금 더 많이 깍아 곡선으로 내지만. 제대로 만든 통아를 써도 숙련자가 아니면 다치기 쉽다는데.
영화내에서 주인공은 숙련자니까 님은 주장은 해당없음. 다치지않음. 다칠 확률이 높다고 말을 했는데 실제로 영화내에서 주인공은 다치지 않았으니까 해당되지않음
ㄴㄴ 깃 하나만 넣고 쏘는게 맞음. 반으로 짤라도 괜찮음. 왜냐면 화살이 안으로 밀어주는 역활을 해줘서. 슬로우 모션으로 보면 암.
@@elee9056 화살이 바깥으로 튕기는건 생각안하고? 자기 손을 맞히면 불구되는데? 깃 하나를 넣고 두개 빼고 쏘는건 깃이 부드러운게 아니라서 그런거고 원래는 꿩깃으로 된 화살을 써서 깃 하나만 나오게 쏘는것임. 편전 쏘는법 검색하면 나옴. 통아도 손가락 줄 거는 쪽만 많이 파고 대롱을 반 넘게 남겨서 만드는게 맞는것임. 제대로 안만들고 제대로 안 쏴서 다치겠다면야 상관없겠지만.
@@capiain3 엄지사법이라 줄이 밖으로 넘어갔다 돌아오는거라서 화살을 통아로 밀면서 쏨. 슬로우 모션 영상 있으니 찾아보셈
수고하셨습니다 ㆍ
일본장궁 350m 사정거리 믿을 수 없다 지금 일본 장궁 사격 거리 대략 50m 수준인데 어떻게 350m 날라가겠는가 이는 잘못된 거리 수준인듯 만약 일본 장궁이 350m 사정거리면 조선 강궁은 1km 사정거리라고 이야기 해도 믿을 수 있는 말이 된다
일본활이 전부 대나무 활이라고 생각하는것 부터가 잘못 알고 있는것이고 현재 사용하는 활은 전투용활이 아닌 예식용또는 스포츠용이란걸 알아두셔야죠.
'화궁'에 대한 정보는 깨 많이 퍼져있으니까 그냥 검색만 하셔도 알 수있어요. 카마쿠라시대를 끝으로 일본의 활은 극단적으로 퇴보했다고 알아 두시면 됩니다. 우리의 각궁도 예전에 쓰던 전투활이 아니라 민간에서 전래된 것이란 것도 알아두세요.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전투활 제작의 명맥은 이미 끊겼으니까요.
실제로 기록으로는 400미터 라고 되어있지만 그마저도 현실감있게 350M로 줄여서 말한거겠죠. 그리고 조선 강궁은 현재는 제작되지 않습니다. 일본의 시게토유미가 실전된것처럼요.
최대사거리와 스포츠 규격 사거리를 구분합시다...
전투활과 예식활은 성능이 달라요.
실제로 에도시대 이전의 활들은 성능이 더 좋았습니다.
영국 장궁 500m, 한국 활 450m입니다 일본은 300m 전후라서 오히려 짧습니다 활의 약점은 100m를 넘으면 정확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200,300m 는 비교적 정확하게 맞출수 있는 총이 훌륭한 무기입니다
활의 목적은 사살이 전부가 아니고 겁줘서 사기를 낮추는 것도 있으니 비실비실 날아가는 것도 사거리에 포함한게 아닐지...
원래 고려까지만 하더라도 중국을 지배하고 있어 물소를 쉽게 구할 수 있었죠. 기록에 나옵니다.
원나라에 털려서 전 국토를 유린당하고 왕족과 수많은 고려여인들이 볼모로 잡혀가고 조공을 바치고 원나라 황제가 직접 왕위를 내렸는데 중국을 지배했다고 정신승리 하고있네요.
??? 판타지는 역사가 아니에요~ㅎㅎ
원래 고려까지만 하더라도 원나라에 지배받고 있어 물소를 쉽게 구할 수 없었죠. 그리고 그당시 물소의 가축화는 실패 했습니다. 기록에 나옵니다.
작은 활은 말에서 쏘는 기마민족의 특징입니다. 활이 작으면 당기기가 힘들어 피로도가 커집니다, 복합궁은 앗시리아 기술입니다. 이집트, 중앙아시아를 거쳐 한국에 들어 옵니다. 문제는 우리가 개발한게 아니라서 재료가 한국산이 아닙니다. 건조한 지역에서 개발되, 습기에 약한 한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복합궁이 없었고, 그래서 빨리 조총으로 넘어갔죠.
우리가 물소뼐로 활을 만든건, 고대에 우리 민족이 사는 지역에 물소가 살았기 때문입니다. 즉 대륙을 지배했단애기. 반도사관서 벗어나세요.
저도 애기살을 특히 좋아합니다만 역사 속에서 전쟁에서 쓰인 무기 중 무서운 비밀 병기인 줄은 몰랐네요.
소수로다수를상대하려니 활이활성화
수렵도 사냥이 아니라 말위에서 뒤돌아쏘는 연습 그린거라던디요 화살이 연습용 화살 그린거랍니다
역시 코리안 시크릿 웨폰
편전이라 불리는 애기살...
비전으로 되어 있어 복원하고 재현하는데 애를 먹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편전은 일반 장전보다 짧기에 화살대의 비행시 생기는 뒤틀림이 없기에 거의 평직 비행이 가능하고 그로인해 사거리가 늘어 났다나요...
게다가 화살촉도 마름모꼴이라 관통력이 배가 된다지요!
한민족에게만 비전이었죠. 이미 그 이전에 솔레나리온과 마즈라가 존재했었습니다. 솔레나리온이 등장한건 무려 6세기경이고 동로마(후에 비잔틴)를 통해서 수나라에 까지 전해졌고요.이후 비잔틴과 크고 작은 분쟁을 벌이던 투르크에서도 마즈라가 발명되었고 심지어는 일본에서도 편전은 존재 했었습니다.
단지 한반도에서만 편전을 대대적으로 제작하고 편전을 운용하는데 에 특화된 부대를 대대적으로 편성하여서 편전을 운용한 규모만큼은 세계적이었다는거에요.
@@김지연-v6v 일본의 편전은 진짜 마이너한가 보네요.
검색해도 쿠다야라고 나오는 블로거 빼곤 안 나오네요...
애기살을 최초로 개발한 조상은 누구였을까?정말 구조가 단순하면서도 현징에서 즉석으로 제조할수도있고 기존활을 그대로 사용할수있으면서 훨씬 강력하게 쏠수있는 원리를.암튼 당시에 천재급이 아니었을까 싶음.
애기살은 일반 화살과 총알의 중간 단계인듯... 비슷한 서양 무기로는 석궁이 될 거 같고... 짧은 석궁 ㅎ
왜 우리나라가 작은나라
중국 동부가 다 우리 땅인것을
역사서 봐
반중정신병 ㄷㄷ
@@남궁민수-q3p처음 댓글이 ㅂㅅㅇㅈㄹ ㄷ ㄷ ㄷ
역시 중간도 못 되는 코로나 원조국! 태생 자체가 가짜라 도둑질밖에 할 줄 모르는, 허구의 한족 왕조는 한,송,명 3왕조뿐이다. 그 외는 다 이민족 왕조로, 그 당시 한족은 가장 밑바닥 계급이었음. 몽골 왕조 원나라만 해도 1계급이 몽골인 2,3계급이 고려인,아랍인,여진인 등이고 4계급이 한족이었다. 상(은)나라 같은 상고시대 왕조는 북방에서 내려온 동이족 왕조. 만리장성으로 유명한 진나라마저도 서융계 왕조다. 5호16국이나 5대10국 모두 갈족,저족,강족,선비족 등 대부분 북방 이민족 정권이다. 북위나 수나라 당나라는 선비족 왕조, 요나라는 거란족 왕조, 원나라는 몽골 왕조, 금과 청나라는 만주(=여진=말갈=읍루=숙신)왕조다. 서방으로 간 투르크 등은 돌궐족 왕조 등 모두 북방 이민족 왕조다. 이이제이가 몽골이나 여진 등 북방 이민족 왕조로 들어서면 역으로 이한제한(以漢制漢) 곧, 한족으로서 한족을 제압한다는 방침으로 바꿔 세웠졌고,이 수법이 적중하여 이들은 쉽게 중원으로 들어가 한족을 지배 복속시키는데 성공하였다. 물론 반항하면 아예 씨를 말리는 식으로 학살하는 원나라 청나라 초기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게놈지도 나오고 얼마 안 있어 차이나에서 유전적으로 한족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각 외신들에 발표났음
장강 이북과 이남으로 북방과 남방 민족으로 크게 분류된다고도 했고 기사 검색하면 금방 나옴. 한나라 유방은 흉노에 패하고 그 후 오랫동안 흉노에게 조공을 바쳐가며 지냈고 또 다른 이민족 왕조들이 들어섰을 때는 조공은 고사하고 나라 자체가 없어지고 노예처럼 지배를 받았으면서 어이가 없네. 그래서 고조선,부여,고구려,백제,발해 등도 자기 것이라 우기고 유적 탐사를 막고 역사공정을 하나.
미래예측학자들은 차이나는 반드시 민족이든 빈부격차든 종교든 어떤 이유로든 분열하게 돼있다고 주장한다. 신장위구르와 티베트,내몽골 등에서 이미 조짐이 나오고 있다.
한족은 허풍과 거짓을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른바 '아큐산법(阿Q算法)'이라는 것이다.
아큐가 불량배들에게 두들겨 맞은 뒤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저들에게 은혜를 베풀었으므로 사실은 내가 이긴 거야.' 그리고 아큐는 의기양양하게 걸어간다. 1920년대 한족 지식인들은 노신이 쓴 이 을 읽고 '혹시 내 얘기 하는 것 아닌가' 의심을 품었다고 한다. 수치를 모르는 한족에게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 역사는 조작하고 세뇌하면 된다. 우리를 지배했기 때문에 우리 조상이라고 우기며 정신승리로 자위할 뿐이다.
차이나의 조작과 달리, 남북국시대 반도의 통일신라(統一新羅)는 대륙의 발해를 북조(北朝), 또는 북국(北國)이라고 명백히 지칭하고 있다(『삼국사기』권 10 「신라본기」; 권37 지리지). 아마 이 당시까지만 해도 상당한 공통성을 가지고 있었다. 통일신라가 발해에 대하여 북조(北朝)라는 말을 사용한 것은 우리가 한반도 북쪽을 북한(北韓)이라고 부르는 것과도 다르지 않다. 즉 통일신라는 발해와 현재는 대립하고 있지만 결국은 통일이 되어야할 동족(同族) 전체의 일부라는 의식이 있다는 말이다.
한나라의 유방은 오만하게 흉노족을 정벌하고자 했다.
당시 흉노족은 모돈선우라는 영걸이 나타나 흉노족의 힘이 막강할 때였다.
유방의 30만 대군은 기세좋게 북방으로 진격했으나 흉노족의 포위에 걸려 전멸할 위기에 처했다.
포위된 유방은 온갖 뇌물을 다 바치고 앞으로 매년 엄청난 조공을 할 것이며 모돈선우를 황제나라 어버이로 모시고 유방은 신칭을 하기로 했다. 흉노족 일대의 영걸 모돈선우는 이 정전조건에 매우 만족하고 유방을 풀어 주었다.
그들의 사서는 유방이 모돈선우의 신하가 된 사실을 극구 숨긴다. 그리고 바친 조공도 오랑캐에 대한 하사품이라 왜곡을 하였다.
송나라 역시 마찬가지이다.
역사상 가장 약체로 평가받는 송이긴 하지만...
송나라는 거란족의 요, 탕쿠트족이 세운 서하와의 싸움에서 패하여 요나라에는 매년 금 20만냥과 비단 50만필을 서하에게는 금 10만냥과 차 2만근을 보내 평화를 구걸할 정도였다.
명나라 때도 마찬가지다.
전세계를 지배하다가 몰락한 몽골족의 기마대는 여전히 강력한 세력으로 북방에 남아 있었다.
명나라 초기에 개국시조 주원장의 아들이자 명나라 최고의 영걸인 영락제가 즉위하고서는 고비사막을 넘어 몽골초원에까지 명나라 군대를 진주시켰지만 바람같이 사라지는 몽골기병대를 토벌하지는 못했다.
중기에 들어오면 몽골족이 아니라 투르크계통의 오이라트족 에센 타이지가 몽골초원을 통일했다. 그들은 명나라를 위협하자 이미 나약해빠진 명나라는 이 몽골족에 대해 마시장을 열고 울며 겨자 먹기로 수십만 마리의 몽골말을 비싼 값에 사주었고 몽골의 사신이 오면 입이 함지박만하게 벌어지는 선물을 안겼다.
처음에는 엄격하게 1000명까지 정원으로 하여 오라는 사신이 무려 3000명씩이나 왔다. 명나라는 이 3000명에게 모두 값비싼 선물을 안겼다. 말하자면 돈으로 북방의 평화와 국가안보를 산 셈이다.
그래도 명나라 입장에서 북방에 수십만의 군대를 주둔시키는 경비보다 이게 훨씬 싸게 먹혔다.
땅에 대한 욕심이 없는 몽골족 입장에서 중원대륙을 집어삼키지 못할 바에야 목숨걸고 군대를 동원하는 것보다 명나라를 위협하여 평화적으로 삥을 뜯는게 그 또한 구미에 맞았다.
명나라는 돈으로 명분도 얻고 북방의 국가안보도 지킨 셈이다. 하지만 역사기록은 어떻게 되는가?
몽골의 오이하트 4부의 패자 에센이 임금에게 조공을 바치러 오자 명나라에서 사은품을 하사한 것으로 기록된다. 물자가 부족한 몽골족 입장에서야 하사품이라 하든 뭐라고 치든 재물만 두둑히 뜯어내면 그만이다. 그러나 역사의 마지막에는 결국 명나라의 방대한 사서만 남았다.
몽골이 보잘 것 없으나마 조공품을 들고 명나라에 조공하러 왔을 때 임금께서 은혜로운 마음으로 변방의 오랑캐에게 하사품을 내린 것으로 기록된 것이다.
이게 실제와는 정반대인 그 날들의 황당한 조작된 역사이지만 글자로 남겨진 사서만이 진실이 된다. 1000번을 거짓말해라 그러면 진실로 여겨질 것이다라는 도둑놈의 인식이 뿌리 깊이 박혀있다.
에이 그럴 리가 있느냐고?......
이것이 진실된 역사이고 이조차 사서는 전부 엉터리로 기록을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이 시대에 명나라가 몽골족에게 한번 선물을 제대로 안 주다가 서로 충돌이 일어나서 마치 코미디처럼 군사지식이 전혀 없는 조정의 실력자 왕진이라는 환관의 고집으로 몽골족에게 도전할려고 50만대군을 일으키고 그도 왕진이 조종하는 꼭두각시 임금이 직접 친정을 하였다가 명나라 왕이 야전에서 생포를 당하는 치욕을 당한 것이다. 이것이 유명한 토목의 변이다.
우여곡절 끝에 토목의 변 이후 명나라는 다시는 몽골족에게 변변한 저항을 한번 하지 못하고 망할 때까지 비싼 경비를 들여 북방의 평화를 구걸하였다.
하지만 사서는 그래도 명분은 임금이 몽골족에 물품을 하사한 것으로 뻔뻔스럽게 기록을 하였다.
허풍이 심하기로 세계에서 제일가는 차이나인들의 행태가 결국은 역사상 최종적으로 승리했다.
남아있는 것은 대개 그들의 사서이기 때문이다.
중원대륙과 고구려와의 관계도 이런 식이라 보면 된다.
책봉은 외교적인 일종의 형식일 뿐인데도, 허풍이 세고 역사를 철저히 왜곡한 차이나인의 사서는 고구려가 마치 그들의 책봉을 받은 변방국가로 조작한 것이다. 이를 보면 동북•서북•서남 등 역사공정이 얼마나 형편없고 잘못되었는지 엿볼 수 있다.
참고로 한나라 역시 한민족에게 돈으로 평화를 구걸할 정도였다. 예를 들면 한나라는 고구려와의 경계선에 책구루를 설치하여 그 곳에 한나라의 물품을 갖다놓고, 고구려로 하여금 그 물품을 가져가게 했다고 한다. 이는 한나라가 고구려의 잦은 침략에 시달린 나머지 물품을 주며 고구려의 침략을 막은 것을 마치 하사했다는 식으로 기록한 것이다.
고구려 6대 임금인 태조는 자주 한나라를 공격하여 고조선의 옛 땅을 수복하는데 일생을 바친 임금이었다. 태조 때 하도 한나라를 공격하여 한나라의 영토와 주민들을 잡아가자 한나라에서는 고구려에 사신을 보내 한나라 주민을 돌려주면 어른은 비단 48필, 아이는 그 반의 값을 주겠다고 사정할 정도였다.
이러한 역사적 기록을 토대로 보면 차이나는 대단한 나라가 아니다. 오히려 동이족에게 갖은 침탈을 당한 나라였다. 우리 동이족에 비해 군사력이 약해서, 그들은 돈과 물품으로 평화를 살 정도였다. 돈으로 평화를 구걸한 나라, 이것이 바로 한족 역사의 흐름이고 그들의 실체이다.
만주,간도,연해주,요동,산둥 다 빼앗기고 남의땅 된지 수백년이 흘렀다 역사를 인정하지않고 과거에만 머물러있으니까 현실을 못보지?
냉병기 시대 최강의 전쟁무기는 당연히 활이었고, 한민족은 활뿐만 아니라 총, 대포도 최고 수준으로 잘 다뤘음.
고대 중국은 활, 중세 일본은 검, 한민족은 활, 대포, 총의 초고수였죠.
그래서 대청제국이 일으킨 나선정벌때 강제 동원된 조선군 조총병들이 러시아군들을 백발백중 저격해서 사살했죠.
그건 님 희망사항이구요ㅋㅋㅋ사실 중국이 다방면으로 잘함.
다음 개발되는 미사일은 애기살로 명
하는 걸로 😊
들 가셔서 국궁도 좀 쏴보고 우리 전통 활이 얼마나 연습해야 전쟁에 써먹을정도 될것같은지 뭐..직접 쏴보다 보면 어느정도 추측은 될 겁니다. 대충 이럴것같다는 예측을 정답인것처럼 댓글 달지 마시고 함 가셔서 쏴 보셔요 이런기회에 국궁 활성화에 도움도 좀 주시고요.
비밀병기를 드러내고 연습하진 않쵸 ^^ 그랬다간 따라할수도 있잔아요 ^^
활이 탄피가 존재했구나
?? 복합궁은 영궁 롱보우같이 나무를 덧대서 만든게 복합궁이고
동물의 뼈와 뿔, 힘줄등 다양한 재료를 붙혀서만든게 합성궁인데.....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그쵸 우리는 들판에서 맞다이보다는 산성 위주의 방어 전투를 하던 민족이라 활을 들어야 위에서 아래로 무기를 쏴서 작은병력으로도 큰 규모의 병력을 이길 수 있었음.
근데 활을 못쏘면 근접전으로 빠져야하고, 근접전은 생존률이 떨어짐...
이런 이유로 활을 잘 쏘는 사람들이 더 생존확률이 올라가고 자연선택 됨...
뭐 이런 가설도 있음 ㅋㅋㅋ
활이 주무기인 경우는 한국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모든 고중세 국가들의 주무기는 활이었습니다
애초에 아군이 상하지 않으면서 멀리서 접근하기 전에 상대를 최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방법은 투사무기를 사용하는것뿐이기 때문이죠
단병전이 뛰어났다던 막부시대 일본조차도 주무기는 궁과 폴암류였습니다...칼은 보조무기였을뿐이죠
개발중이라고 들었어요... 06년쯤엔 나올 듯
조선활이 다 좋은데, 장마철같이 비가 많이 오는 날에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은 있었죠.
이성계 : 지금 한창 장마철이므로 활은 아교가 풀어지고, 많은 군사들은 역병을 앓을 것이다.
한국의 편전
일본의 쿠다야 비슷하면서 다른 화살
애기살이스나이퍼였네
윌리엄텔은 소설, 로빈후드는 가공의 인물, 한조는 개구라... 위대한 고주몽의 후예인 양궁협회 선수들은 현타를 선물하고 다니네.
우리나라bow하사 만세
레일건이...
활 하나에 물소뿔 2개가 필요하다는 건 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활의 크기에 맞춰 잘라서 사용했을거고 한개의 뿔에서 여러개의 재료를 만들지 않았을까요?
닥터코아 영상은 왜 삭제됬나요?구매한후에 보니깐 영상이 사라져서 먼가 찝찝하네요..
시대가 조선시대면 명나라 입니다
역사를 이야기하면 왜 꼭 중국이라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는 그 시대와 같은 국명이나 지명을 사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949년 10월1일 중화 인민공화국 수립(중공)
화하족 나라중 조선보다 긴 역사를 가진 나라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늘 100년도 못가는 나라들의 연속
조선시대에도 중국이라고 불렀습니다.훈민정음 해례본에 세종대왕님께서 직접 적어두셨죠. 표기는 '듕귁'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중국사람들도 ,중국,'중국인' 이라는 통칭을 사용했고요. 물론 정식으로는 국호를 제대로 사용했지만요. 중국이라는 표현은 상당히 부서진 표현인거죠.
동감요!
중국은 상고시대부터 쓰였던 미칭이니 중국이란 명칭을 쓰는게 틀리지 않음.
수렵도 아닙니다. 누가 수렵에서 명적을 쏘나요?
이 분 영상 재밌게 보고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가끔. 약간 아쉬운 부분 ㅡ. 이 분 영상에 나름 애정이 있어서 한마디만
'중국에 흡수 안 된 기적'이라는 표현 과거 모 대통령도 하셨죠.
그런데 역사를 통크게 그러나 객관적으로 뜷어 보는게 필요하달까요.
중국이란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중국은 수없이 많은 이민족과 다양한 왕조가 서로 다투다가 일부 강력한 정복자가 주변국(혹은 민족)을 제압한 시점, 잠시 대국이 되었다가 다시 분열되는 걸 반복한 대륙의 지역에 지금 들어어 있는 정권이라는 것이 정확한 개념입니다. 이 현대의 '중국'이라는 개념은 청말 멸만흥한 운동에서 태동되어 아이러니하게 지금 중국 공산당에 의해 재창조되어 대륙과 우리까지 포함해 세계가 인식하는 중국의 개념이 되었으니,
애처에 우리를 흡수하고 말고 하는 주체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청나라가 중국인가요?
청은 만주족이 세운 국가입니다.
만주족이 소수에다 중국을 정치적으로 지배후 만주족 중심의 민족정신을 심어주지 못해 중국을 흡수하지 못한 것이지 중국이 만주족을 흡수한 것도 아닌데요?
사실 만주족의 영향을 과소평가하는 것도 현대 중국 공산당 역사관이 발휘한 둔갑술입니다.
현 베이징 중국어는 만다린입니다. 그 기원을 만주족의 언어라고도 볼 수 있죠.
전통의상이라는 치파오는요?
그거 빼고 진짜 중국은 무엇입니까?
그냥 새롭게 이게 우리 중국이야. 하고 선언했을 뿐이고
청 이전에 명ㅡ 이건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중국 왕조라 인정한다 합시다.
그 이전엔 몽고족이 세운 원나라입니다.
역시 몽고족이 중국전체를 몽고화시키지 못했을 뿐이데,
그것도 정말 객관적인 평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만주족 못지 않게 엄청난 영향을 남겼을텐데 지금 그 모든 걸 다 중국문화라 칭하는 것 뿐이니 누가. 누구를 흡수한 걸까요?
그들은 그냥 대륙에서 후대에 이르러 합쳐진 것이지
누구를 흡수할 입장도 아니고 우리가 흡수되고 말고 할 상대도 아닙니다.
그냥 은연중 중국은 대륙의 대국이라는 생각이 일반적인 역사관에 자리잡게 된 왜곡된 역사관의 소산입니다
청나라가 중국인가요? ->네. 중국이죠. 중원의 패권을 차지한 나라를 중국이라고 미칭한 겁니다.
서양에는 그리스의 불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조선의 편전이 있네요. 비밀스러운 무기이고 제조법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은 공통점이 있네요.
신궁은 활없이 쏘는거야 만화같지만 사실이다 신검 신탄 등이있다
10연승은 이긴걸로
10연패는 진걸로
제발 통일 좀 하쟈ㅠ
이겨도 져도 10연패잖아;;;;;
각궁? 그런데 각궁은 수입이라 화살은 활과 살을 같이 부르는게 화살이고 날아가는건 살 그래 애기살 그러니 살이라 부르는거 활+살=화살
현대의 복합궁에 어교말고 접착제(본드)같은것을 사용하면 활이 풀릴일이 없겠네요
신라를 계승한다는 청나라 만주원류고에 신라는 물소,낙타가 자라기에 적합하다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즉, 물소, 낙타의 사육환경은 양자강, 븍경지역임을 알수 있습니다.
일식기록과 기후, 각종지명들이 그 지역에 아직도 가둑합니다..
청나라는 신라를 계승한다고 말한적도 없고 만주원류고의 내용을 그대로 믿는건 사료를 무비판적으로 맹신하는 오류를 범하는거임.
청나라와 신라는 시차가 1천년에 달하는데 청나라가 신라에 대해서 뭘 안다고 물소, 낙타 타령을 하겠음?
@@PrettyT-rex 일단 부정하고 보시네요. 역사책을 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청나라 황제들 이름들에는 항상 신라라는 이름이 붙어있죠. 건륭제 이름또한
애신각라 홍력(愛新覺羅 弘曆)
만주원류고를 읽어보시고, 북방민족의 기원들에 대한 내용이 아주 잘 설명되어있어요.
한국분이 아니시다보다. 대만분?? 중국분??
더이상 답글하지 않을게요
@@Morethananythingyouwant
일단 부정이 아니라 충분히 숙고한 결과입니다.
애신각라는 신라를 생각한다는 의미가 아니구요~아이신(금)+기오로(부족)이란 뜻임.
만주원류고는 이미 잘알고있으니 님이야말로 유튜브로 역사 배우는 멍청한 짓 그만하시길 바랍니당ㅋ
@@Morethananythingyouwant 청나라랑 신라랑 엮는 사이비 역사학에 동조 안하면 대만인, 중국인 되는거임?ㅋㅋㅋ코메디
@@PrettyT-rex
欽定 滿洲 源流考
我國家建邦啟士 肇迹東方 創業始基 地靈効瑞 其古今沿革 自應詳細本末 用以昭傳信 而正萃流 謹擬首立部族一門 凡在古為肅慎 在漢為三韓 在魏 晉 為挹婁 在元魏 為勿吉 在隋唐為靺鞨 新羅 渤海 百濟諸國 在金初為完顏部 及明代所設建州諸衛 並為考據異同 訂析說誤 博稽史傳 參証某書 分目提綱 各加按語 俾 源流分合 指掌瞭然
책사서 읽고말하는거고, 그대가 멍청한 댓글을 달지말아주세요.
중국분이시니 잘 읽으시겠네.
댓글달기전에 책좀 찾아보사고 잘 지내시길.. 빠잇~~
나노칼슘 구매는 어떻게 하나요??
터키에서도 편전같은 화살이 있다는거봐선 유목민족에 뿌리를둔 정주민족들이 기술을 잃지 아니하고 유지했나봅니다.
동로마에도 있었음. 인도, 중국에도 있었고
지금 올라온 사진들 몇가지중 언년이~~~~~~~~~ 하는 장혁이 쏘는 자세로 했다가는 엄지 날라감류,........,,,,,,,,,,,,,,,,,,,,
물소뿔을 사용했다는건 우리가 물소를 키웠다는 의미!
조선때야 수입했겠지만 그이전 처음 각궁을 만들땐 물소가 주변에 흔히 존재했어야 각궁을 만들수 있을테니 물소가 있는 (대륙)지역에 우리가 살았다는 증거!
지금도 역사 날조하는 중국 일본보면 우리가 몰르는 역사가 무조건 존재합니다 단지 지금 그땅이 북한 중국에 있어서 조사가 안이루어질뿐
우리의 선조라 하는 고조선의
시작 지역은 요동지역이라 하더라구여ㅎ
근데 후손들이 점점 밀려나서 ...ㅋ
물소뿔을 중국, 일본으로부터 수입한거지 뭔 물소를 키워??
그리고 흑각궁 제작법을 중국하테 배운거라고 해석을 해야지 어떻게 우리가 대륙에 살았다고 해석이 되냐??
@@PrettyT-rex 한국 전통활인데 그당시에 전량 수입했겠냐??????????? 머리가;;
@@GeeHanShin 한국전통활이라고 해서 전량 수입했을리가 없다. 따라서 조상들은 대륙에 있었다 ㅡ>이게 더 개논리인데?? 전통인거랑 수입인거랑 뭔상관이라고ㅂㄱ
실지로는 석궁을 썼지. 쇠노를 쓰지 못하게 되면서 잔머리 굴린건데
석궁용 화살을 쏠수 있는 방법을 잔머리 굴린거지.
나는 어렷을 적부터 국궁을 쏴대는 옆에서 살았다.국궁은 지방마다 있었다고 보면 된다.그러나 활쏘기는 재력이 있어야 가능 했다.
이것도 곳 중국 석기시때 사용했다고 할듯
155mm K9자주포의 유효사거리를 100km로 늘렸을때 이름을 애기살포로 불라자.
중국에 흡수되지 않은게 아니라 시작부터 성계가 굽신되고 노예국을 들어 갔으니... 명나라 입장에서 주위에 적들 때문에 골치가 아픈대 알아서 굽신되니까 나둔거지....
성계가 굽신 안댔으면 진짜 합병됐다. 모르면 공부하자.
좋은 정보같지만 역사적인 부분은 100퍼확실하지않으면 비전문가가 만들어 혼란을 주면 안될듯.
조조가 애기살을 사용했다면 제갈량은 화살을 가져와도 목이잘렸을듯 ㅋㅋ
애기살 복원 못한다고,,???
타임머신을 개발하면 모든걸 복원할수 있을거야 .. 방법은 그것 뿐 .. 타임머신 분명 만들수 있을거야 ... 그럼 인류의 첫 조상이 누구인지도 알게 될것이고
나다 이누마!!!!!!!
1만년전부터 활가지고 논 민족인데ㅎㅎ
근거 없음
@@PrettyT-rex 응 인류역사 6000년인가? 그런거야?
@@lee-rf2eu 뭐라는겨
@@PrettyT-rex 걍 시비충이구나 갈길가소
@@lee-rf2eu 1만년전에는 민족이란 개념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신석기 시대인데 뭔...반도에서 1만년전 활 유물이 발견된 적도 없고.
무영총에서 화살촉이 이해가 안가네요, 누가 설명 좀
양궁협회지.,
축구나 배드민턴. 빙상연맹 봐...
1:36 애기살 쏘는 배우 현빈 겁먹었네..😊
무기도 있지만 조선의 건국정신도 다루어줬으면 합니다. 조선은 "백성은 임금의 하늘이다" 라는 정도전의 민본주의를 건국이념으로 하고 탄생한 나라입니다. 비록 그 정신이 항상 지켜진 건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조선은 같은 시기 동서양 어느 나라 보다도 정교한 행정시스템을 가진 나라였습니다. 조선의 마지막 모습이 안 좋아서 너무 조선을 폄하하는데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조선은 나름 훌륭한 면을 가진 나라였습니다.
웃기고 있네ㅋㅋ
님, 개그맨 소질이 있으신데 개그맨 어울리실것 같아요 ㅋㅋㅋㅋ
조선은 건국부터 근본없는 성리학에 쩔어서 조상의 유산를 다 묻어버린 조선판 문화대혁명의 나라임.... 존재가 치욕이다
@@NEG2357 빙고👍
그래서 정도전이 제거된건 왜 무시하죠?
조선이라는 나라가 우리 한반도 역사상 유일하게 중국에 머리숙이고 기고 들어간 나라인데?
그리고 자기나라 백성을 노비로 부린 나라가 있나? 뭘보고 조선이 좋다는건지... 웃깁니다.
ㅋㅋㅋ
어교요?? 아교인데.. 모든 목공품에 사용되는 접착제.. 모두 물고기의 부레를 사용했고 민어가 최고라고 압니다..
어교가 맞습니다. 물고기魚를 사용합니다.
아교는 원래 통칭이고 동물이 아닌 물고기의 부레로 만든것은 어교라고 구분지어서 부릅니다.
양궁 보면 웃기다는 각종 대회 우리 너무 독식한다고 몇 번이나 수정하고 하여도 ..개속 독주 하는것 보면 ..ㅋㅋㅋ;
애기살
들었지? 납작 엎드려 쉐쉐 하면 되겠냐 안 되겠냐.
편전은 우리민족뿐만 아니라 오랑캐들도 사용했다고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중앙아시아에서 먼저 만들어 쓴 거죠.우리나라 각궁도 중앙아시아 유목민이 만든 거의 바리에이션이죠ㅣ
편전은 조선, 터키, 인도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줜장이 역사를 모르고 말을 막하네 공부를 더해야할것같음
오버워치 처음 접했을 때 왜 일본 히어로 활캐릭인지…. 활 캐릭 하나 더 내라 한국국적으로
축협회장아 보고있냐
10연패면...4년에 한번 올림픽이 열리니까 40년동안 왕좌에 있는거여?
중국에 흡수되지 않은 이유는 중국을 먹지 않았기 때문임. 또하나는 중국을 먹은 만주족(금나라 청나라) 선비족 몽고족(수나라 당나라 거란 원) 과의 전쟁에서 나라를 지켜낸 것이고.
사상으로써 유럽에 르네상스가 있었다면 한반도에는 조선건국이 있습니다. 고조선의 홍익인간을 계승
그냥 몰라서 하는 질문인데, 연패가 연속패배하는거 아닌가요?
한자가 다름
연패(連敗) : 싸움이나 경기에서 계속하여 짐
연패(連霸) : 운동 경기 따위에서 연달아 우승함
이런건 댓글 질문보다 사전을 찾아보는게 더 빠르고 정확합니다
1등~^^
작은 고추가 맵네요. 지금 현대에서도 핵이 가장 강력한 무기인 것처럼요.
양국협회가 파벌에 따라서 선발했다면 10연패 했을까요???
대한축구협회가 고대.... 어디는 한체대.... 이런 파벌 때문에 다 망해가고 있는데요....
지금 이 시대에 파벌은 적폐입니다. 없애고 공정한 선발과 지원을 합시다.
그럼 뭐해?!! 청(중국)에 털리고 조공 받치다 일본에 침략 당하고... 내부에서 항상 동인 서인 갈라서 서로 싸우기만 바빴지.. 멸망 안당한게 신기한 나라야;;
중국의 관용으로 중국에 흡수되지 않았고
중국의 관용 덕분에 일본으로부터 보호 받음
@@PrettyT-rex 왕이 대가리를 9번 처 박았으니;; 개 취급한거지..
@@father_job 우리민족은 고려의 항복 이후부터 쭉 중국의 개였지
아니근데 왜 오버워치에서 한조는 일본인으로 나오냐고.........
ㅋㅋ 극강의 활로도 임진왜란때 무너졌고, 청나라와 사로호전투에서 학살당했지...
@@dongwonkim1223ㅎㅎㅎㅎ 어떻게 그렇게 사고의 논리가 단순하냐?
활만 있으면 전쟁에 무조건 이기냐? 전쟁은 총력전이다. 군사력과 경제력, 정신력 등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하는 거다. 알겠냐?
그리고 사로호가 뭐냐? 사르후 전투다. 알겠냐? 한가지 더 알려줄까? 사르후 전투에 참여한 조선군은 조총부대였다. 당시 조선의 조총부대가 최강의 부대였기에 명나라에서 파병을 요청해서 12,000명의 조총부대가 참여했던 것이다.
그런데 무능하기가 비교할 수도 없었던 멍청한 명나라 지휘관 때문에 패전한 것이다. 실제로 명나라 군과 청나라 군의 수에 압도적으로 많았던 명나라가....
사르후 전투 패전의 책임이 우리에게 있었던 것도 아니고, 더구나 난데 없는 활은~~~
좀 제대로 알고 아는 척 해라.. 아이고 무식한 놈.. 쪽팔려라!!!!
편전은 기본적인 국궁에 대한 숙련도가 있는 상태에서 편전을 다시 훈련해야 해서 실제로 이걸 잘 쏠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었음.
훨씬 더 장거리를 쏴야 의미가 있는 데다가 장거리일수록 숙련도가 필요하기에 그냥 장교용 화살이었다 보면 됨.
그리고 연사가 떨어져서 실제 큰규모의 전투나 난전시에는 그냥 일반 화살로 막 쏴 제끼는게 짱이었음.
각궁을 만들때필요한 어교는 강력하나 습기에 약하다는 치명적단점이 있었다네요. 장마때 활을 보관하는게 아주 중요했다합니다. 이순신이 회군할때 핑계도 날씨로 활을 쓸수없으니 전투가 불가하고 철군한다였다고 하네요.
이성계가 회군할때 핑계
중국으로부터 흑각궁 제작법을 배운게 큰 도움이 되었죠.
@@PrettyT-rex 일베자석이었군.
@@usercgv8152 뭔 일베?
애기살 한발? ㅋ 그게 1차. 2차는 통아를 반쪽이 아닌 통으로 하고 밑은 좁게 위는 넓게... 그기에다가 쇠구슬등을 넣으면 광범위 살상무기가 된다. 3차는 공성무기로 .. 대형 활에다...쇠구슬 만개 넣어서 쏘는거..ㅋ 그러면 주변이 초토화된다. 멍청하게 진화를 못햇네. ㅋ
일본 장궁 사거리부터 구라... 멀리 못갑니다.
국궁만큼 나감
산이 많아서 활이 발달하는 것은 아니네요.. 일본도 70%가 산이지만, 활이 발달하지는 않았습니다. 스위스도 그렇구요...
일본 활이 발달하지 않았다고??
통아라는 활기술은 다른 나라에도 발견된다고 하네요
어느 나라 인가요 궁금하네요
어느 나라인가요 궁금하네요
이 댓들 보고있지? 어떤 나라인지좀 써 니 뇌피셜 말고
터키
똥을 싸고 있네ㅋㅋ
최소한 어느나라인지는 얘기해라ㅋㅋ
여자만 잘하네
할일없나??? 편파적인 글 올리지마러~~~~~~~~~~~~
중국에서 쏘는 법 알려줌
썩어빠진 조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