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다리가 불편하시군요. 차로 다니면 되죠. 문앞에 딱 내려드리고 꼼짝 말고 계시라 하고 주차하고 와서 같이 구경하고 또 문앞에서 모시고 다음 장소로 ㅎ 아무 걱정 없습니다. 숙소는 도시 외곽의 주방딸린 비앤비나 아파트 얻으면 된장찌개 김치국 끓여먹으면서 잘 다닐 수있고요.
채널명이 많이 낯익었는데 생각해보니 17년 여름 신혼여행으로 여행과지도를 통해서 렌트했었습니다. 로마에서 피렌체로 갔었는데 너무 좋았었습니다. 특히 밖으로 보여지는 광경이 너무 인상깊었던 기억입니다. 더욱 번창하시고 기회되면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좋은 기억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캠핑카 여행하시려는군요. 유럽 자동차여행 경험이 있으시다면 모르겠지만 이번이 처음이시라면 처음부터 캠핑카 가지고 여행하기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로마 피렌체같은 도시여행이시라면 캠핑카 주차하고 시내 관광하고... 하는 것이 무척 번거롭겠습니다. 캠핑카를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요. 캠핑카는 여러 도시 투어링 하기보다는 한 곳에 오래 머물면서 쉬는 용도로 쓰이는 게 일반적입니다. 일반 승용차로 이동하시고 주방 있는 아파트나 비앤비에 묵으시면 더 편할 듯 싶습니다. 관리인이 있는 주차장이나 아울렛 매장같은데에서 캠핑카를 부수고 도둑질을 하는... 일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유럽이 그렇게 무법천지는 아닙니다. ㅎ
도로 표지는 만국공통이므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말로 안내하는 구글내비가 잘 되므로 아주 편합니다. 여러가지 걱정되는 게 있으실텐데 운전, 주차... 여러가지 걱정들 해결은 ruclips.net/video/RSjrYbG6Tmc/видео.html 운전 요령은 ruclips.net/video/tpITQ3aoOGY/видео.html 이렇게 보시면 해결될 거에요.
6분이 차 한대로 다닐 수는... 없습니다.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8인승 빌릴 수 있겠지만 좌석은 끼어 앉으면 된다고 해도 짐가방을 실을 수 없기 때문에 안됩니다. 5인승 두 대로 하시기를 권합니다. 비용도 그게 적게 들 거에요. 이탈리아보다 스위스나 독일 렌트비가 저렴하니까 그 점도 고려해보시고요.
우리나라 시골 말씀하시니까, 바로 그거다!! 싶습니다. 어느 나라나 불량배, 좀도둑, 거지... 이런 사람들은 도심 중앙역 근처에 모여있죠. 거기 가야 뭘 훔치든 구걸을 하든.. 할 수 있겠죠. 시골 가서 뭘 하겠어요. 유럽도 똑같습니다. 외곽으로 나가면 도심보다 여러가지가 훨씬 낫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완전 시골을 말하는 게 아니라 서울로 치면 명동이나 북촌마을 같은 관광지 한가운데 도심을 벗어나서 명동에서 지하철 타고 20분쯤 가면 나오는 주택가 지역을 말하는 것입니다.
동일하게 미국 본사의 예약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허츠 공홈은 미국에서 만든 국제공용 사이트, 여행과지도는 국내에서 만든 한국인 전용 사이트입니다. 그래서 여행과지도 사이트가 훨씬 직관적이고 편합니다. 아래 페이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leeha.net/help/show/836683915
답글 쓰고 인터넷 검색해봤더니 메가드라이브라는 렌트카 관련 사이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데 이용하지 마세요. 저렴해보이겠지만 저렴한 이유가 숨어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면 못씁니다. 해외렌트카는 특히 큰 회사, 국내에 사무소가 있는 렌트사를 이용해야합니다. 여행과지도에서 허츠렌트카 예약하고 가시기를 권합니다.
밖에서 보이는 좌석에 짐가방이나 쇼핑백 놓고 차를 떠나면 차량털이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 사람들은 차 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하고 다니는 게 습관이 돼 있습니다. 밖에서 보아 빈 차 처럼 보이는 차 유리를 깨고 범죄를 저지를 바보는... 없겠죠. 자동차여행 다니면서 차량털이를 당할 확률은 대중교통 타고 다니면서 소매치기 당할 확률의 10분의 1도 안 될 거에요.
어이 없는 상황에 질문드립니다. 프랑스에서 렌트하여 사용후 반납시간에 (무인반납) 맞추어 지정 주차위치로 갔지만 이미 다른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고 허츠사의 주차공간은 한곳도 비어있지 않았어요.결국 애를 태우다가 같은층의 (허츠사 등등) 세차 공간에 주차하고 키 반납후 왔습니다. 이런 상황이 왜 발생했는지, 그리고 이런 상황에 대비한 어떤 설명도 없었다는 것이 화가 납니다. 혹 부당한 요구라도 받게 될지 걱정이구요.. 비싸도 허츠사를 믿고 계약했는데 어이 없는 상황입니다
신뢰가 듭니다 유럽갈때 렌트카 이용하겠습니다
저의 진심을 이해해주신 것 같아서..감사합니다 ㅎ
렌트카로 다니면 일석삼조 맞습니다.
잘 준비하셔서 꼭 다녀오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다리가 불편하신 엄마 모시고 어떻게 유럽을 여행하나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막힌게 뻥 뚫리네요. 감사해요!!
어머니께서 다리가 불편하시군요.
차로 다니면 되죠.
문앞에 딱 내려드리고 꼼짝 말고 계시라 하고
주차하고 와서 같이 구경하고
또 문앞에서 모시고 다음 장소로 ㅎ
아무 걱정 없습니다.
숙소는 도시 외곽의 주방딸린 비앤비나 아파트 얻으면 된장찌개 김치국 끓여먹으면서 잘 다닐 수있고요.
채널명이 많이 낯익었는데 생각해보니 17년 여름 신혼여행으로 여행과지도를 통해서 렌트했었습니다.
로마에서 피렌체로 갔었는데 너무 좋았었습니다. 특히 밖으로 보여지는 광경이 너무 인상깊었던 기억입니다.
더욱 번창하시고 기회되면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좋은 기억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이탈리아 신혼여행 다녀오셨군요.
로마-피렌체 도 렌트카 여행 베스트 코스죠.
특히 발도르차의 구릉지대와 소도시들 ㅎ
영행과 지도 통해서 예약하고 여행 잘 갔다 왔어요.
갔다와서 생각 해 보니 너무 겁을 먹었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다녀오셨군요.
맞습니다. 떠나기 전에 했던 걱정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았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준비하셔서 꼭 다녀오십시오~
저도 한달간 유럽자유여행 다니면서 캐리어가 젤 힘들었는데 렌트카생각은 못했네요 요즘은 유럽 물가 넘 비싸고 먹을것도없고~
맞습니다. 짐가방 이거 정말 짐덩어리입니다.
차로 다니면 일석삼조!! 맞습니다.
가 보시면 바로 이해하실 거에요.
유럽에서 캠핑카를 렌트할 예정입니다.
이탈리아 로마/토스카나/피렌체의 캠핑장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유료주차장이나 아울렛 매장의 주차장에서
캠핑카털이가 상당히 걱정이 됩니다.
캠핑카 여행하시려는군요.
유럽 자동차여행 경험이 있으시다면 모르겠지만
이번이 처음이시라면 처음부터 캠핑카 가지고 여행하기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로마 피렌체같은 도시여행이시라면 캠핑카 주차하고 시내 관광하고... 하는 것이 무척 번거롭겠습니다.
캠핑카를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요.
캠핑카는 여러 도시 투어링 하기보다는 한 곳에 오래 머물면서 쉬는 용도로 쓰이는 게 일반적입니다.
일반 승용차로 이동하시고
주방 있는 아파트나 비앤비에 묵으시면 더 편할 듯 싶습니다.
관리인이 있는 주차장이나 아울렛 매장같은데에서 캠핑카를 부수고 도둑질을 하는... 일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유럽이 그렇게 무법천지는 아닙니다. ㅎ
먼저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일 걱정은 도로 표시가 읽을만한가 입니다. 그리고 도심운행과 주차입니다. 예를 들어 로마시내는 어떻게 다녀야 할까요.
도로 표지는 만국공통이므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말로 안내하는 구글내비가 잘 되므로 아주 편합니다.
여러가지 걱정되는 게 있으실텐데
운전, 주차... 여러가지 걱정들 해결은
ruclips.net/video/RSjrYbG6Tmc/видео.html
운전 요령은
ruclips.net/video/tpITQ3aoOGY/видео.html
이렇게 보시면 해결될 거에요.
안녕하세요 아래 여섯분 렌트차량 문의하신 것 보니까 저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5인의 경우에도 한 대의 차량으로 이동할 수 없는 걸까요?
그냥 제주도 렌트카 생각해보시면 똑같습니다.
5명이 소나타에 타고 다닐 수 있지만 각자의 짐가방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유럽엔 도둑이 많아서 좌석에 짐가방 놓아두고 차를 떠나면 유리창 깨고 집어가니까요.
좋은 정보 넘 감사합니다.
2년후 은퇴기념으로 6명 랜트카 이탈리아 여행계획인데 허츠는 6인승 없는 듯해서요.혹시 타 믿을 만한 렌트카 회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6분이 차 한대로 다닐 수는... 없습니다.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8인승 빌릴 수 있겠지만
좌석은 끼어 앉으면 된다고 해도 짐가방을 실을 수 없기 때문에 안됩니다.
5인승 두 대로 하시기를 권합니다.
비용도 그게 적게 들 거에요.
이탈리아보다 스위스나 독일 렌트비가 저렴하니까 그 점도 고려해보시고요.
이태리 자동차여행 준비중이라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책도 사서 읽고 있는데 머지않아 로망이 곧 실현되겠죠^^
꿈은 이루어진다!!
새 세상이 열릴 거에요 ㅋ
감사합니다.
정년퇴직한 60대입니다,
2025년 6월정도에
약 30일간 유럽여행을 친구와 둘이서 계획하고 있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네요.^^
퇴직한 60대분들 유럽 자동차여행 정말 많이 다니십니다.
옛날의 60대가 아니죠.
잘 준비하셔서 멋지게 다녀오십시오.
숙소 위치를 도심 외곽으로 잡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그곳 치안은 어떻습니까? 도심보다는 더 조심해야 되나요? 아니면 우리나라 시골처럼 더 안전한가요? 외곽이라서 더 조심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시골 말씀하시니까, 바로 그거다!! 싶습니다.
어느 나라나 불량배, 좀도둑, 거지... 이런 사람들은 도심 중앙역 근처에 모여있죠.
거기 가야 뭘 훔치든 구걸을 하든.. 할 수 있겠죠.
시골 가서 뭘 하겠어요.
유럽도 똑같습니다. 외곽으로 나가면 도심보다 여러가지가 훨씬 낫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완전 시골을 말하는 게 아니라
서울로 치면 명동이나 북촌마을 같은 관광지 한가운데 도심을 벗어나서
명동에서 지하철 타고 20분쯤 가면 나오는 주택가 지역을 말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탈리아 렌트를 생각중인데요.허츠 공식사이트와 여행과지도 사이트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동일하게 미국 본사의 예약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허츠 공홈은 미국에서 만든 국제공용 사이트,
여행과지도는 국내에서 만든 한국인 전용 사이트입니다.
그래서 여행과지도 사이트가 훨씬 직관적이고 편합니다.
아래 페이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leeha.net/help/show/836683915
로마 테르미니역 같이 ztl 안에 있는 곳에서 렌트하거나 반납하는 날은 ztl적용 제외되나요?
이탈리아에서 ZTL 존 안에 자리잡은 허츠 영업소는 없습니다.
테르미니역도 ZTL 구역 아닙니다.
그런 거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메가드라이브 예약했는데 CDW 보험 가입을 했는데 풀커버를 또 들어야할가요?
메가드라이브가 차 종류인가요?
여행과지도에서 허츠렌트카 예약하셨으면 모든 보험 다 들어있으므로 추가할 게 없습니다.
답글 쓰고 인터넷 검색해봤더니 메가드라이브라는 렌트카 관련 사이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데 이용하지 마세요.
저렴해보이겠지만 저렴한 이유가 숨어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면 못씁니다.
해외렌트카는 특히 큰 회사, 국내에 사무소가 있는 렌트사를 이용해야합니다.
여행과지도에서 허츠렌트카 예약하고 가시기를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여행과 지도에서 샌프란시스코 픽업, LA 반납 으로 예약했는데 선납조건으로 하고 싶은데 후납으로 나오는데 선납으로 어떻게 변경하나요?
아, 어제 오늘 선불 예약이 막혔었습니다.
지금 조회해보시면 선불요금 보일 겁니다. 그대로 예약요청 누르시면
월요일에 담당자가 입금안내 메일 보내드릴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네비는 한국어 지원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 휴대폰에 연결해서 네비도 볼 수 있는지요?
내비는 폰마다 있는 구글지도 사용하면 됩니다.
구글지도가 국내에서는 (나라에서 막아놔서) 내비기능이 안되지만
외국 나가면 바로 네이버지도(길찾기) 처럼 잘 됩니다.
좌회전 우회전 한국말로 안내되고, 무료이고
그래서 요즘은 다 폰으로 구글지도 사용합니다.
숙박은 어떤 사이트에서 예약하셨어요? ^^
저는 보통 부킹닷컴 씁니다.
거기서
기본 필터 넣고 검색해서 지도로보기 누르면 도심과 외곽 호텔의 요금차이도 알 수 있고 편합니다.
유럽에서 차량 내에 물건들에 대해서 절도? 도난?은 심한편인가요?
밖에서 보이는 좌석에 짐가방이나 쇼핑백 놓고 차를 떠나면 차량털이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 사람들은 차 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하고 다니는 게 습관이 돼 있습니다.
밖에서 보아 빈 차 처럼 보이는 차 유리를 깨고 범죄를 저지를 바보는... 없겠죠.
자동차여행 다니면서 차량털이를 당할 확률은
대중교통 타고 다니면서 소매치기 당할 확률의 10분의 1도 안 될 거에요.
@@travel-and-map 감사합니다.
어이 없는 상황에 질문드립니다.
프랑스에서 렌트하여 사용후 반납시간에 (무인반납) 맞추어 지정 주차위치로 갔지만
이미 다른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고 허츠사의 주차공간은 한곳도 비어있지 않았어요.결국 애를 태우다가 같은층의 (허츠사 등등) 세차 공간에 주차하고 키 반납후 왔습니다.
이런 상황이 왜 발생했는지,
그리고 이런 상황에 대비한 어떤 설명도 없었다는 것이 화가 납니다.
혹 부당한 요구라도 받게 될지 걱정이구요..
비싸도 허츠사를 믿고 계약했는데 어이 없는 상황입니다
주차장이 꽉 찼었나보군요 .
영업시간중이었다면 안내원이 어떻게 하라고 안내라도 해드렸을텐데,
사람도 없고 자리도 없고 어쩌라는 건지.. 애태우셨겠네요.
그래도 빈 자리를 찾아 주차하셨고, 키 박스에 키 반납하셨으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