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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라 안에서는 추가요금 내면 제약없이 가능합니다. 국경을 건너가 반납하는 것은 경우에 따라 가능할 수도 안될 수도 있습니다. 여행과지도 사이트 들어가서 원하시는 도시 입력하고 조회해보면 가능여부와 편도비용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예전에 어려운 경험을 하셨군요 ㅠ 프랑스뿐 아니라 유럽의 모든 나라 주유소가 거의 대부분 셀프입니다. 경유 휘발유 어떤 차가 나올지는 당일 차를 받아봐야 알 수 있고요. 디젤은 모든 나라에서 주유기에 DIESEL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예외적으로 프랑스만 디젤을 GASOLE 이라고 적습니다. 휘발유는 따로 이름이 없고 여러가지 제품명 95, 98... 이런 식으로 적혀있습니다. 주유소 가면 다른 차들이 있을테니까, 현지 주민에게 한번 확인하시면 그 다음부턴 어렵지 않겠습니다.

내년에 남프랑스 가시는군요. 여행과지도 카페로 가시면 좋은 정보도 많고 Q&A 게시판도 있습니다.

8박10일이면 북부만 보세요. 돌로미티 정말 좋습니다. 로마 피렌체까지 넣으면 정신없을 거에요.

@ 감사합니다!!

영상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장기간 쓰면 하루당 요율이 뚝 떨어집니다. 로마 피렌체 시내 구경할 때 차 필요 없다 해도, 그 때문에 쪼개 쓰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건 아무 이익이 없습니다. 복잡하고 불편하기만 할 뿐이죠.

코스가 길게 짜여진다면 로마 인 밀라노 아웃으로 해도 되고 로마 인 베네치아 아웃으로 해도 되겠습니다.

@@travel-and-map 렌트카 반납정소가 달라도 금액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나요?

편도 반납비가 도시간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10만원대 정도로 붙을 겁니다. 편도금액은 여행과지도 사이트에서 바로 확인가능합니다.

@ 감사합니다 :)

예 여유롭지는 않지만 부지런히 다니시면 15일 일정으로 가능하겠습니다. 로마 아말피 피렌체를 제외하면 다른 곳들은 하루에 두 군데씩도 들러갈 수 있겠습니다.

미국에서 차 없으면 아무데도 못가고 아무것도 못합니다. 택시나 우버 타고 다닐 수 있겠지만 돈도 많이 들고 많이 불편하겠습니다. 대중교통은 없는 것으로 생각해야하고요. 운전 어려울 거 없습니다. 제가 처음에 강조한 네 가지만 주의하면 한국보다 훨~씬 쉽습니다.

문제됩니다. 주 운전자 이름으로 예약하고 그 사람 골드회원정보 입력하고 현지에도 그 카드 들고가야합니다. 하나라도 일치하지 않으면 문제됩니다. 지금 골드회원 정보 얼른 수정하세요.

@@travel-and-map 일반회원 후불제는 꼭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되나요? 체크카드는 안될까요?

메스트레 지역에는 일반 호텔도 있지만 비앤비가 많고 시설도 좋습니다. 저도 베네치아 갈 때면 언제나 비앤비에 묵습니다.

노턴 언 레드라는 말은, 전방의 신호등이 빨간 불일 때는 직진은 물론 우회전도 하지 말라는 뜻 (앞의 도로가 복잡한 길에서 이렇습니다) 그런 말이 없다면 전방 신호가 빨간 불일 때도 우회전 가능합니다. 만약 우회전 화살표가 별도로 있다면 그 신호를 따라야죠. 우회전 빨간불이라면 파란불 들어올 때까지 기다렸다 우회전.

@@travel-and-map 답변 감사합니다!! 일본도 우회전 또는 좌회전 화살표가 별도로 있을때는 그 신호를 따라야 하는데요 색깔이 별도신호는 파란불로만 되어있는데 4:17 화면속의 우회전 신호는 빨간색으로 되어있어서 조금 헷갈려서 문의 드렸었습니다. 적색우회전 표시가 다시 파란불로 변한다는것을 몰랐습니다 ^^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일단, 영상에 알려드린 것처럼 프랑스에서 픽업한 차로는 체코와 크로아티아 입국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2-3주 기간에 이 모든 나라를 다 돌 수는 없습니다. 돈다 해도 나라별로 한 두 군데만 찍고찍고 다니면서 운전만 운전만 하는 여행이 될것입니다. 저희 채널의 다른 영상들도 보시고 코스 한번 정해보세요

스페인 남부지역은 다 좋죠 ㅎ

허츠가 비싸게 생각되셨군요. 렌트카는 렌트사별 차이도 있지만 포함된 보험조건에 따라서도 다르고 예약사이트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국내에서 예약하고 가는' 허츠렌트카의 요금은 같은 조건의 다른 렌트사 요금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알고 있는 한 대부분의 경우 그렇습니다. 다음에 가실 때는 여행과지도에서 허츠렌트카 견적 보시고 다른 렌트카 견적도 보신 다음 여행과지도 카페에 그 두가지를 비교해달라고 해보세요. 가장 좋은 조건으로 예약할 수 있게 도와드릴 것입니다.

렌트사에서 운행하는 셔틀은 공항과 렌트사 주차장 사이입니다. 각 호텔별로 공항셔틀이 다니는지는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그 호텔 홈페이지에 나와있거나 문의하면 알려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나 예산 범위가 달라서 어느 한 집을 추천해드리기는 어렵고 도심을 피해서 공항 근처나 도심에서 그 정도 떨어진 외곽쪽으로 알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구글지도나 부킹닷컴 같은 사이트에서 지도로 보기 해서 찾아보고 예약합니다. 평점 8점 이상이면 대부분 좋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질문할게요~ 로마에서는 렌트 안하고 도보로 하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방갈로를 알아보다 휴 로마에서 숙박하고 첫날부터 렌트하려고 계획을 수정 중이예요 그래서 궁금한 점이 로마 중심가로 관광할때 차로 가셨는지 아님 대중교통 이용하셨는지 궁금해요 귀찮게 자꾸 여쭤봐서 죄송한데 이탈리아 처음 가는거라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많네요~

미국 하와이의 렌트카는 100% 휘발유차인 걸로 압니다. 주유소 가서 거기 직원이나 다른 기름 넣는 사람에게 물어봐도 쉽게 알려줄 거 같고요. 운전석 계기판에 RPM 계기판이 있죠. 분당 회전수. 이것이 6천, 8천까지 나와있다면 휘발유차이고 4, 5천까지만 나와있다면 경유차입니다. 디젤엔진은 회전수가 많지 않기때문이죠.

감사합니다. 그러잖아도 오늘 공항에 픽업하러 갔다가 허츠에 물어보니 하와이의 모든 허츠차량은 휘발유라고 하네요. ^^

교통비용을 한번 비교해보세요. 교통비용에서 생기는 차액과 그 외 부분(숙소, 기동력, 편리성...등)에서 생기는 차이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라면 당연히 혼자 가도 차로 다니죠. 짐가방 끌고 대중교통으로 다니는 건.. 생각만해도 ㅎ

스위스야말로 자동차여행의 성지죠. 특히 5월 하순부터 9월 중순까지가 최고입니다.

북유럽 영상은 아직 준비하지 못했네요. 머지 않아 북유럽 영상도 준비해보겠습니다.

로마 피렌체 도심은 어차피 걸어다녀야하는 곳이므로 주차장 생각할 필요 없고, 그 외 소도시들은 주차장 널럴합니다. 구글지도에서 parking 으로 찾아보면 많이 나옵니다. 국내에서 미리 찾아보고 적당한 곳 별표 저장해서 가면 됩니다. 저도 외국 나갈 때 늘 그렇게 합니다. 주차비는 한국 주차비 정도입니다.

대중교통으로 다니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투어 프로그램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감사합니다. 토스카나 발도르차는 꼭 다녀오세요. 자동차여행의 성지입니다 ㅎ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200유로 보증금의 주된 목적은 연료비입니다. 그 외 목적도 있는 것으로 알고요. 연료 채워서 반납했는데 이 보증금이 결제되었다는 이야기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토스카나는 겨울이 없기때문에 동계장비 필요 없습니다. 졸리면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곳 한국의 시골만큼 많습니다.

@@travel-and-map 아 감사합니다.. 밀라노는 27년전에 가보고 이제 두번째 가는건데 사실 유레일패스를 구입했기에 차를 이용하지않으려 했는데 갑자기 투스카나 지역을 대중교통으로 다니려니 도시만 대강 보고 이동을해야 되기에 시에나에서 차를 렌트해서 3일정도 드라이브하듯 다녀보려고 합니다.

차를 모르는 사람들은 여전히 대중교통을 생각하지만, 렌트카 여행과 대중교통 여행은 가성비 면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대중교통 + 렌트카 병행하는 것도 낭비가 많고요. 더우기 5인가족이라면 무조건 전일정 렌트카입니다. 차는 가능하면 스위스나 이탈리아 한 나라 안에서 픽업/반납하는 걸로 코스를 짜시는 게 좋습니다. 스위스 이탈리아는 터널로 금방 넘어다니므로 어렵지 않습니다.

안달루시아는 1월에 가도 날씨가 좋으니까 걱정 마세요! 운전은 쉽고 편하니까 걱정없습니다.

렌트카는 여행과지도에서 예약하시고 여행과지도에서 알려드리는 것만 주의하시면 되고, 길 찾아다니는 건 구글지도만 보시면 됩니다. 유럽 사람들도 영어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피장 파장입니다. 현지의 비앤비 가면 거기 호스트들도 다 번역기 씁니다. 스페인말-한국말, 프랑스말-한국말 ... 이런 식으로 설정해서. 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어디까지 가느냐 얼마나 머무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보통 여행하는 사람들 기준으로는 충분합니다. 노르웨이 올라갔다 내려오는 시간 7일 이상 10일 잡고 나머지 기간동안 서유럽 여러 나라 돌면 충분히 돌아보시겠습니다.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에서만 한달 다니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구석구석 다니기로 하면 한이 없는 것이고요.

지금 골드회원 번호 입력부분에서 허츠 시스템에 오류가 있는 듯 싶습니다. 일단 골드번호 없이 예약 진행하시고 '상담'에 내용 적어주시면 담당자가 내용 확인하고 조치해드릴 것입니다.

나이 제한 없습니다. 염려 마시고 다녀오십시오. 돌로미티 정말 좋습니다. 일주일 계셔도 될 듯 싶습니다. 제가 올려드린 돌로미티 영상 보시고 알려드린 곳만 다녀오셔도 좋겠습니다.

여행과지도에서 예약하셨으면 허츠 본사 시스템에 직접 접속해서 예약하신 것입니다. 당연히 현지 시스템 모니터에도 뜨죠 ㅎ 추가보험 다 포함돼 있으니까 그냥 차 쓰시면 됩니다.

어느 나라에서 픽업하시나요?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체코에서 픽업하는 경우이면 모든 보험 다 포함이므로 현지에서 추가할 것이 없고 사고의 경우 완전면책입니다.

스페인에서 렌트.반납예정이고 그리고포르투갈까지 관광하려하는데 포르투갈에서에 사고도 모두 면책인가요? 그리고 포르투갈에 갔다와도 되나요?

항공편때문에 밀라노로 가셔야할까요? 그 게 아니라면 제네바나 니스같은 프랑스 국내에서 픽업/반납 하시는 게 여러 모로 좋겠습니다. 렌트비도 이탈리아보다 프랑스가 저렴하고요. 구글지도에서 소요시간 살펴보세요.

감사합니다 보니까 밀라노인아웃 렌트카가격이 더 저렴해서요 직항도있구요

좋은 계획이 있으시군요. 이왕 가시는 거 더 많이 돌아보셔도 되겠습니다. 로마도 3-4일 돌아보시고요. 여행과지도 카페에 가보시면 좋은 정보 많으니까, 잘 준비하셔서 꼭 다녀오십시오~

허츠렌트카는 거리제한 없습니다. 거리제한 두고 추가요금 받는 것은 브로커사이트에서 저렴한 차를 예약할 때 나오는 이야기 같습니다.

브로커 사이트에서 말하는 보험은 렌트사의 보험과는 다릅니다. 가격이 저렴한만큼 저렴한 이유가 있습니다. 브로커사이트에서 차를 예약하더라도 보험은 현지에 가서 렌트사의 정식 보험 가입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처음부터 렌트사에 직접 하는 것과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비싸지므로 브로커사이트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렌트사에 직접 할 때는 없는 위약금 문제도 있고요.

남프랑스나 이탈리아나 겨울에도 다닐만합니다. 우리나라의 3월 초 기온 정도 생각하면 될 거에요. 남프랑스보다는 이탈리아쪽이 가볼만한 곳이 열 배는 더 많죠. 돌로미티는 겨울에는 전부 스키장으로 변하니까 일반 관광객은 갈 데도 없고요.

@ 네 조언 감사합니다 ~ 남부 이탈리아로 결정했어요 :) 바리 거점도시로 하여 땅끝마을 보고 아말피도 둘러보고 로마로 올라와야겠어요:) 18일 여정은 파리 4박후 비행기타고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피렌체-베네치아 ) 남부 (바리 2박3일) 아말피(2박3일) -로마 2박 아웃 이렇게 노선 짜도 되겠지요?

유럽운전 - 유럽의 모든 나라가 똑같은 규칙입니다.

국내에서 승합차 운전에 어려움 없으셨다면 유럽도 똑같습니다. 저는 국내에서 승합차 운전은 해본 적이 없지만, 유럽가서 9인승 큰 차 받았는데 바로 적응해서 다녔습니다. 그냥 한국의 시내 골목 도로 생각하면 똑같습니다.

영상에서 보여드렸듯이 1월 돌로미티 지역은 완전 스키장입니다. 고갯길은 눈으로 막힐 경우도 많고요. 스키 타러 갈 거 아니라면 초입의 도시지역만 구경하고 오셔야겠습니다. 거기까지 가서 그러고 오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로우 에미션 존이라는 게 있긴한데... 단속을 한다거나.. 하는 건 못들어봤습니다. 저도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도심지 그냥 차 몰고 다녔고요. 바르셀로나는 차로 다니는 게 더 편한데, 마드리드 도심은 도심 도로가 모두 지하로 들어가서 길 찾기도 어렵고, 버스와 지하철이 편합니다.

저는 혼자 다닐 때도 늘 차로 다닙니다. 작은 차 빌리면 되고, 차가 있으면 얻어지는 이익이 크니까요. 일단 차가 없으면 못하는 일, 제약사항이 너무 많아서 여행 자체가 손해죠.

예 미국에선 비상용으로만 켭니다. 무슨 문제가 있다는 뜻. 주행중에 비상등을 켜면 뒷차가 멈칫 할거에요. 무슨 문제가 있는줄 알고.

장기간 다녀오시겠군요. 리스로 하면 동유럽 대부분 국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서 좋지요 ㅎ

갓난 아이 등에 지고 몇 시간씩 하이킹 하는 사람도 있고, 걸어다니는 아이들 손 잡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요. 특별히 신경써야할 일은 없겠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전망만 보고 내려온다면 더우기나 신경 쓸 거 없습니다.

@ 답변 감사드립니다 🙏

이탈리아 이외의 나라를 여행할 예정이면 현지 카운터 담당자에게 그 내용 이야기하고 '크로스 보더 피' 30유로쯤 지불하시면 됩니다. 체인 대여 옵션이 있을 것입니다. 현지 카운터 직원에게 문의해보세요.

@ 네! 체인은 못 물어보았지만 크로스로더 피 등 다행히 수월하게 빌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