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이승윤님의 작은 말, 가사, 노래를 통해 한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나아가서 행동하게 하는 과정이 감명깊었습니다. 그 영향의 시작은 한 사람이였지만 결국엔 뮤비를 촬영하는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영향이 전파되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그러고 보니,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도 영향을 끼치셨군요?) '진심이 담긴 말은 시간이 늦어도 언젠간 닿는다'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무명인의 삶 무명실로 기워가지만 뭔지 모르겠다는 슬픈 현실이지만 경쾌한 리듬의 노래를 듣다보면 무명이라도 괜찮아~밝은 마음이 되게 한다. 이승윤의 모든 창작품에 깃들여 있는 생명력인 거 같다. 날선 생각과 품을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싶다고 말한 인터뷰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그의 모든 노래들 안에 그의 바른 가치관과 넓은 세계관이 깃들여져 있다. 뒤틀어진 현생을 품고 살며 이상을 꿈꾸게 하는 힘이 있다.
수능 준비하면서 참 많이 들었죠.. 다행히 좋은 결과를 걷어서 올해 대학 갑니다!! 제 소중한 1년을 함께해줘서 고마운 노래입니다!! 이름이 있는데 없다고 해 명성이 없으면 이름도 없는 걸까 이름이 있는 것만으로 왕이 부릴 수 없는 그런 곳은 없을까 명왕성에나 갈까 아참 너도 쫓겨났구나 가엾기도 하지 근데 누가 누굴 걱정해 안녕 난 무명성 지구인이야 반가워 내 이름은 아무개 기억할 필욘 없어 이름 모를 빛들로 가득한 젊음이란 빚더미 위에 앉아 무명실로 뭔갈 기워 가는데 그게 무언진 나도 잘 모르겠어 아무리 그래도 무언간데 아무것도 아니래 필요치 않으면 곱씹어 볼수록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란 말은 너무나 잔인해 모래도 언덕도 바람도 달그림자도 있는데 샘이 숨겨져 있지 않은 사막이라도 아름다울 순 없을까 안녕 난 무의미한 발자취야 반가워 내 이름은 아무개 기억할 필욘 없어 이름 모를 빛들로 가득한 희망이란 빚더미 위에 앉아 무명실로 뭔갈 기워 가는데 그게 무언진 나도 잘 모르겠어 이름 없는 생물의 종만 천만 개체라는데 이름 하나 새기지 않고 사는 삶도 자연스러울 수 있단 거잖아 삶이란 때 빼고 광내거나 아니면 내빼고 성내거나일까 신에게 이름을 물었더니 신이 말하길 난 이름이 없어 이름 모를 빛들로 가득한 희망이란 빚더미 위에 앉아 무명실로 뭔갈 기워 가는데 그게 무언진 나도 잘 모르겠어
과학영상을 보다가 명왕성 얘기가 나왔어요. 근데, 행성군에서 쫓겨나 찬밥 신세였던 명왕성이 새로 얻은 분류명이 뭐라는 줄 아십니까? "명왕성형 천체"라고 한답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넌 달라, 넌 우리랑 달라서 나가줘야겠어'라는 말을 듣던 명왕성이 그 자체로 하나의 분류를 대표하게 된겁니다. 이 말을 듣고 너무나 승윤이 형 생각이 나서 이렇게 또 찾아왔네요^^ '이승윤형 가수' 이승윤 화이팅!
노래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뮤비는 이제야 본다. 무채색 아무개가 친구들을 만나 유채색으로 변하는 애니 내용이 흥미롭다. 결국 나의 존재 의의는 명성을 갖고 업적을 이루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이웃과 더불어 삶에 있다고 말하는 듯 하다. 그의 노랫말들에 흐르는 따뜻함이 참 좋고 그걸 표현해내는 방식은 늘 경탄이 나온다. *뮤비 처음에 각 나라 말로 이름없음 이라고 적혀있던 네임카드가 마지막 장면에선 아무 글자 없이 알록달록한 색깔들로 조화롭게 칠해져 있는 것도 참 깨알같은 메타포다. 가사도 뮤비도 이런 상징, 비유들을 찾아가는 재미는 덤이다.^^
이 분 노래에는 '나'를 들여다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다. 넘쳐나는 요즘 노래들과 그 속에 담긴 가사들의 대부분은 성숙되지 못한 어쩌면 철없는 어린 사랑 또는 즉흥적이고 단순한 즐거움만을 표현한다. 사회적이라 표현하지만 깊지 않은 통찰에 얕은 분노를 표출하고, 물질적인 것만 쫓아 환상 뿐인 플렉스만을 외친다. 멜로디엔 만든 이의 감정이, 가사엔 만든 이의 생각과 삶이 드러난다. 주류라고 일컫는, 일찍이 성공을 거둔 이의 노래에도 그들의 감정과 삶이 어떠한 세계관으로 표현되고, 듣는 이는 '그럴 수 있겠다.'라는 공감과 그 공감 속에 위로와 위안을 얻는다. 하지만 그것이 진정한 '나'에 대한 공감은 아니었으며 내가 '나'를 위로하는 것은 아니었다. 헌데 이승윤의 몇몇 곡들을 듣고 있으면 누군가가 아닌 내가 나의 이야기를 하는 듯하며, 나 자신에게 말을 거는 듯 하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지도없이 샘을 찾듯 묵묵히 걸어 지나 온 그 길이 매일 한발씩 내딛는 우리네 신발 밑창과 맞닿아 있어서 일까? 쫓는 것이 신기루일지라도.. 그 신기루에서 내 모습을 보았다. 내가 그 곳에 진실로 있어서일까 아니면 존재하지 않지만 굴절된 내 꿈의 허상일까. 오늘도 나에게 말을 걸며 묵묵히 걸어본다.
모든것에 의미가 있다는 말을 해줘서 고맙고, 깨닫게 해줘서 고맙고... 이런 가사를... 이런 음악을 듣게 해줘서 고맙다. 이승윤의 음악은 한 곡도 허투로 들리지 않고, 가사를 음미하게 되고, 생각이란 걸 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 그냥 흘려듣는 흥얼거리는 곡도 좋지만, 이런 곡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다. 장르가 이승윤인 만큼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멋진 음악인이 앞으로도 되어주길..
진짜 괴짜..이승윤!! 자기의 재능이 천재적인거 본인만 몰라..이런 능력을 갖고도 맨날 못한다고 엄살. 욕심도 없고 인디들 위해서 자기꺼 다 내주는 바보... 보컬이 얼마나 매력있는데 옆사람 잘한다고 칭찬.. 때론 그점이 싫지만 또... 그런점때문에 이승윤을 사랑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
오빠 노래 덕분에 위로 받고 가요 이 노래 뿐 만이 아니라 다른 노래들 전부 너무 고맙습니다. 요즘 진짜 정신상태도 제정신이 아니고 정말 내가 뭐하나 싶고 감정조절도 안되고 밤마다 잠도 안오고 길거리 그냥 한두시간 걷고 막 그래요 근데 그럴때마다 너무 속상한 상황이 올 때 마다 이승윤님 노래 듣고 진정해요 들을 수 없는 상황이면 혼자 속으로 생각하고 불러요 그러면 신기하게 감정도 잦아들고 진정되더라고요 노래에 집중하게 되어서 그런가 진짜 진심으로 감사해요 앞으로도 음악인의 길 응원할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와~~! ^^ 이 뮤비를 첨 접했던 느낌은 뭔가 독특하고 재밌고 산뜻하고 넘 좋은 느깜~ 뭔가 나만의 취향저격적인 요소들이(소품포함)첨부터 끝까지 있었어요~ㅋㅋ 감독님의 순수한 열정과 승윤님을 좋아하는 마음과 정성이 들어 가고 두분의 후배님들과 정말 정성있고 재밌게 꾸미고 작업하며 만든 뮤비 넘 감동였어요~^ㅇ^ {6일}에 보고온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를 최초로 탄생시킨 권감독님의 작은 씨앗~! 작은 불꽃이였네요^^ 진짜진짜 무명성 지구인의 뮤비 취향저격^ㅇ^😀😄👍👍👏
일면식만 있는 이승윤에게 이렇게 훌륭한 영상을 만들어 주신 이유 추리 1.노랫말에 깊은 울림을 받아서. 2. 노래를 만든 청년이 왠지 모르게 괜찮아서 3. 예술가는 예술가를 알아본다고, 이승윤의 음악세계를 알아봤기 때문. 아마도 셋 중 하나이거나 아니면 셋 다가 아닐까요? 세상에 아무 이유 없이 자기 재능을 써버리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도 무명성 가수를 위해 기꺼이 MV를 만들어 주신 분들도 정말 멋지십니다!!!
![[MV] 이승윤(Seung_Yoon Lee) _ 영웅 수집가(Hero Collector)](http://i.ytimg.com/vi/o0qvfoLIoXg/mqdefault.jpg)
![[MV] 이승윤(Seung_Yoon Lee) _ 영웅 수집가(Hero Collector)](/img/tr.png)
![[카타콤0열캠] 이승윤 '무명성 지구인' @ 2023 전국투어 DOCKING - 대구🌏](http://i.ytimg.com/vi/TE0HG9S9CFg/mqdefault.jpg)
![[MV] LEE SEUNG YOON(이승윤) _ Unspoken(들려주고 싶었던)](/img/1.gif)
영화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이승윤님의 작은 말, 가사, 노래를 통해 한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나아가서 행동하게 하는 과정이 감명깊었습니다.
그 영향의 시작은 한 사람이였지만 결국엔 뮤비를 촬영하는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영향이 전파되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그러고 보니,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도 영향을 끼치셨군요?)
'진심이 담긴 말은 시간이 늦어도 언젠간 닿는다'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듣보인간 생존신고 정말정말 재밌네요~ 바로 돌려서 또 보고싶었어요
아쉬운 마음에 뮤비를 보려고 들어왔어요... 다들 영화 종영되기 전에 빨리 봤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아서 댓글 남겨요^^
무명인의 삶 무명실로 기워가지만 뭔지 모르겠다는 슬픈 현실이지만 경쾌한 리듬의 노래를 듣다보면 무명이라도 괜찮아~밝은 마음이 되게 한다. 이승윤의 모든 창작품에 깃들여 있는 생명력인 거 같다. 날선 생각과 품을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싶다고 말한 인터뷰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그의 모든 노래들 안에 그의 바른 가치관과 넓은 세계관이 깃들여져 있다. 뒤틀어진 현생을 품고 살며 이상을 꿈꾸게 하는 힘이 있다.
이노래를좋아해서 늘 흥얼거리지만(연습하지만^^)
이뮤비는 듣보인간을보고나서야 찾아봅니다. 이걸보고 한참을울고나서야 회신을했을 승윤님을 생각하니 너무울컥합니다.
암요 이얼마나 감사한일입니까
이렇게 이사람을 발견해준 감독님들이.
많은분들께 힘이되고 위로가되는승윤님 많이 응원합니다.당신이행복하길
수능 준비하면서 참 많이 들었죠..
다행히 좋은 결과를 걷어서 올해 대학 갑니다!!
제 소중한 1년을 함께해줘서 고마운 노래입니다!!
이름이 있는데 없다고 해
명성이 없으면 이름도 없는 걸까
이름이 있는 것만으로
왕이 부릴 수 없는 그런 곳은 없을까
명왕성에나 갈까
아참 너도 쫓겨났구나
가엾기도 하지
근데 누가 누굴 걱정해
안녕 난 무명성 지구인이야
반가워 내 이름은 아무개 기억할 필욘 없어
이름 모를 빛들로 가득한
젊음이란 빚더미 위에 앉아
무명실로 뭔갈 기워 가는데
그게 무언진 나도 잘 모르겠어
아무리 그래도 무언간데
아무것도 아니래 필요치 않으면
곱씹어 볼수록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란 말은 너무나 잔인해
모래도 언덕도 바람도 달그림자도 있는데
샘이 숨겨져 있지 않은
사막이라도 아름다울 순 없을까
안녕 난 무의미한 발자취야
반가워 내 이름은 아무개 기억할 필욘 없어
이름 모를 빛들로 가득한
희망이란 빚더미 위에 앉아
무명실로 뭔갈 기워 가는데
그게 무언진 나도 잘 모르겠어
이름 없는 생물의 종만 천만 개체라는데
이름 하나 새기지 않고 사는 삶도
자연스러울 수 있단 거잖아
삶이란 때 빼고 광내거나 아니면 내빼고 성내거나일까
신에게 이름을 물었더니 신이 말하길 난 이름이 없어
이름 모를 빛들로 가득한
희망이란 빚더미 위에 앉아
무명실로 뭔갈 기워 가는데
그게 무언진 나도 잘 모르겠어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예고편 보고 들으러 왔습니다. 이 뮤비를 만든 감독님들과 무명가수에서 이제 록스타가 된 이승윤님 응원합니다
과학영상을 보다가 명왕성 얘기가 나왔어요.
근데, 행성군에서 쫓겨나 찬밥 신세였던 명왕성이 새로 얻은 분류명이 뭐라는 줄 아십니까?
"명왕성형 천체"라고 한답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넌 달라, 넌 우리랑 달라서 나가줘야겠어'라는 말을 듣던 명왕성이 그 자체로 하나의 분류를 대표하게 된겁니다.
이 말을 듣고 너무나 승윤이 형 생각이 나서 이렇게 또 찾아왔네요^^
'이승윤형 가수' 이승윤 화이팅!
😅
와우...
서기 2021.11.29 다큐를 보았습니다.
권하정,이아현,이수지,구은하 감독님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좋아하는 것들 하시면서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그리고 이분들의 인생에 활력과 의지를 불어 넣어준 이승윤의 노래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듣보인간의 생존신고"에서이 뮤직비디오의 탄생비화를 알게됐다 무명가수였던 승윤님이 보고 울었다는 걸 알고 다시 보면서 그 시절의 승윤님에게,그 시절의 감독님들에게도 응원을 보낸다 조금만 더 힘내시라고!
듣보인간생존신고 시사회보고 보러왔어요.여러번 본 뮤비인데 영화보고 나니 더 새롭네요 영화 진짜 재미있습니다 엄청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듣보인간 생존신고 시사회 영상보다가
다시 보러왔어요
승윤님 서사는 정말 기적같아요
모든 시간이 기적을 만들기위해 움직이는것처럼 맞아 떨어져요
준비된 자의 기적이겠죠
그래서 소름돋게 감동적인거겠구요
노래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뮤비는 이제야 본다. 무채색 아무개가 친구들을 만나 유채색으로 변하는 애니 내용이 흥미롭다. 결국 나의 존재 의의는 명성을 갖고 업적을 이루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이웃과 더불어 삶에 있다고 말하는 듯 하다. 그의 노랫말들에 흐르는 따뜻함이 참 좋고 그걸 표현해내는 방식은 늘 경탄이 나온다.
*뮤비 처음에 각 나라 말로 이름없음 이라고 적혀있던 네임카드가 마지막 장면에선 아무 글자 없이 알록달록한 색깔들로 조화롭게 칠해져 있는 것도 참 깨알같은 메타포다. 가사도 뮤비도 이런 상징, 비유들을 찾아가는 재미는 덤이다.^^
친구랑 노래방 갔다가 친구가 부르는거 들었는데 좋아서 여기까지 왔슴다..ㅎㅎ
다큐보고 왔어요 이승윤님한테 처음 건낸 usb에 이거 풀버전이 있던건가요? 재밌네용
아무 댓가없이 그저 사람에 좋아서 이런 어마어마한 정성을 보이다니요 나도 누군가를 위해 그렇게 살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승윤을 알고 나서 처음 들은 자작곡.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ㅜㅜ 처음에 반주 나오자마자 진짜 충격이었는데... 한 달을 이 노래에 빠져 살았지.....여전히 좋아
이승윤노래치고는 노래가 너무 대중픽이라 놀랐는데... 첨 듣자마자 멜로디 꽂힌 노래... 나만 알고 싶은 노래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주목받았으면 싶은 마음...
싱어게인 주제곡 - 무명성지구인
유명가수전 주제곡 - 영웅수집가
싱어게인 끝나고 이 영상 보면서 이건 너무 멋진 뮤비다 생각했었는데 오늘 듣보영화 보고나니깐 정말 감독님들 멋진 분들이구나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승윤님 일찍 알아봐줘서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보고왔습니다...ㄷㄷ 이게 그 빅뱅의시작이군요 ㄷㄷㄷ
무명성 지구인 노래 참 잘만들었다 나이를 먹을수록 경험을 가질수록 모든 일에는 수많은 무명들의 수고로움이 있었음을 유일하게 이 노래가 늘 상기시키게 해준다 이젠 이 신나는 비트만 들어도 눈물이 고인다 이승윤 언제나 새롭다!
이승윤의 커다란 마음을 알고싶어서 자꾸 듣게된다 무얼 보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 커다란 그의 세상에 빠져든다 들을수록 마음속의 울림을 준다 바르고 멋지게 살아야겠지~!! 우주보다 최고예요이승윤!!!
뮤비 제작한 감독님들 & 이승윤 응원해요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보고 뮤비영접하러왔습니다... 보고오니 더 울컥하네요... 😢세분 정말 멋졌어요 잘 용기냈어요!!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보고 왔어요~~ 보석같은 승윤님 알아봐주고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고뇌 하는 청춘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데 이걸로 뮤비 만든 당시의 청춘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2023년9월7일 오늘 듣보인간 감명깊게 보고 와서 다시 무명성지구인을 찾아보곤 이전에 잘 몰랐던 감독님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이승윤님 좋아하는 같은 팬으로서 감독님들과 함께 한 모든 분들 승승장구 하시길 앞 날 들을 응원합니다 ~🙏👏👏👏
누군가의 꿈이 담긴 노래가 파장을 일으켜 또 누군가의 꿈을 이루게 되고, 또 누군가에겐 희망이 된다. 좋은노래와 뮤비 최곱니다.
전화위복 외치고 시작할께요 2년 연습뒤 부르게 된 노래 랩 구간은 내가 할수 있는 최대속도로 해야 박자가 맞더군요 그래도 재미 있었어요 연습해도 잘 안돼는 노래 만나서 힘들었다구요
듣보인간 손꼽아 기다리다 봤어요 넘 감동요!!! 감독님들 열정에 눈물이다~~~ 전찐팬으로 뭘할 수 있나 돌어보게 되네요ㅠ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떡상하기전에
한번더 보려고 왔음.
가사의 전개가 단순히 작사가의 수준을 넘어선 거 같다. 왠만한 시인보다 더 깊이있고 위트있고 시상의 전개가 짜임새 있다. 특히 무명실로 무언가 기워가고 있다는 대목이 인상적이다.
무명 -무명성 - 명왕성- 무명실~~운율에 맞춰 단어를 잘 사용하는게 감탄이 나와요~~
왠 > 웬
종합예술인 이승윤
오늘 다큐봤는데 진짜 감동였고 잘 만드셨어요 조회수13?
ㅎㅎ 72만이네요 영웅수집가는167만?
대단해요. 노래가좋고 그걸알아본 감독님과 그 친구들 수고하셨어요😅
23년2월19일 도킹서울콘서트에서 브릿지 떼창 칭찬받은 기념하러 옴. 평상시 이렇게 어여쁜 교과서 위주로 공부한 덕분입니다! 최고의공명
너무 귀여웠던 비디오..그에 비해 그렇지 못한 아픈 가사...처음에 들었을때 그랬지만 이젠 마니 아프지 않다..왜인지...이젠 상관이 없어~❤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개봉일! 영화의 감동을 안고 여기로 달려왔어요. 멋진 뮤비만들어 주신 권하정 김아현 감독님과 구은하님 정말 감사드려요.
이런 가수가 이제껏 우리한테 걸리지 않고 꽁꽁 숨겨져 있었어 세상에...
코로나로 결국 우리 앞에 나와서 싱어게인에 당당히 1등...
오디션 프로에 음악성과 스타성까지 다 갖고 있는 이미 슈스가 될.. 되어가고 있는 사람..음악인
이사람 뭐지~!?이렇게 사랑스럽고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 수 있는 건지 정말정말 궁금해.천재 아님 천사인 듯~!!!♡♡♡
천재 맞아요 ㅎ ㅎ
둘다인듯^^
이 영상을 첨 전할때 몇번이나 돌아서오면서 혼자 못하겠다며 부끄러워하는 권😊감독님이 떠올라 혼자 킥킥합니다. 어쩔뻔 했어 이거 안만들었으면!
듣보인간 네분과 꼭 닮아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뮤비잖아요.
승윤이와 뮤비제작한 멋진 팬들 그뤠잇
2년만에 다시 들러보니 또 감개무량...이승윤의 팬들이 많아지고 전국콘서트 대만, 그리고 일본에도 간다고 하니 참으로 가슴이 뜨거워요
이승윤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을 사랑합니다~~
우리가수 건강하세요
공감합니다~
이승윤 가수를 우리 가수라 부를수있어서 넘 행복합니다
와 돌고돌아 또 이승윤을 파고있다
승윤님이 USB 받아보고 울었다는 뮤비가 이건가요? 듣보 1 2 3 4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
깡하~
이제 넌 유명성으로 갔구나
그래도 아직 무명성에 사는 우리 아무개들 잊지마~
여기서 계속 응원 할께^^
듣보인간 개봉축하 오늘!새삼 다시 이걸보고있자니 디테일에 깜놀.어떻게 살것인가? 이미 너무잘아시는분들 이네요
하~ 노래 너무 좋아요~
뮤비 일러스트 칭찬해요~
너무 잘 만든 곡~가사천재 노래천재
온종일 승윤님 영상 찾아보고 노래 듣고있어요~ 이러긴 처음이네요~
이 분 노래에는 '나'를 들여다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다.
넘쳐나는 요즘 노래들과 그 속에 담긴 가사들의 대부분은 성숙되지 못한 어쩌면 철없는 어린 사랑 또는 즉흥적이고 단순한 즐거움만을 표현한다. 사회적이라 표현하지만 깊지 않은 통찰에 얕은 분노를 표출하고, 물질적인 것만 쫓아 환상 뿐인 플렉스만을 외친다.
멜로디엔 만든 이의 감정이, 가사엔 만든 이의 생각과 삶이 드러난다. 주류라고 일컫는, 일찍이 성공을 거둔 이의 노래에도 그들의 감정과 삶이 어떠한 세계관으로 표현되고, 듣는 이는 '그럴 수 있겠다.'라는 공감과 그 공감 속에 위로와 위안을 얻는다.
하지만 그것이 진정한 '나'에 대한 공감은 아니었으며 내가 '나'를 위로하는 것은 아니었다.
헌데 이승윤의 몇몇 곡들을 듣고 있으면 누군가가 아닌 내가 나의 이야기를 하는 듯하며, 나 자신에게 말을 거는 듯 하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지도없이 샘을 찾듯 묵묵히 걸어 지나 온 그 길이 매일 한발씩 내딛는 우리네 신발 밑창과 맞닿아 있어서 일까? 쫓는 것이 신기루일지라도..
그 신기루에서 내 모습을 보았다.
내가 그 곳에 진실로 있어서일까 아니면 존재하지 않지만 굴절된 내 꿈의 허상일까.
오늘도 나에게 말을 걸며 묵묵히 걸어본다.
와 멋진 표현이시네요 댓을 읽는동안 맘이 동하네요
나를 들여다보게 하고 하루 하루를 잘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언어유희 끝판왕!!! 이름모를 빛들로 가득한 희망이란 빚더미 위에 앉아.. 아 이 모든 가사의 표현력에 감탄할수밖에... 가사를 곱씹을수록 너무나 참신해서 뒤통수를 맞는 느낌? 어떻게 이렇게 연결하지???? 들을수록 가사를 씹고 뜯고 맛보고 음미하고 싶은 노래다
보자마자..딱! 맘에 들었던 뮤비~ㅋㅋㅋ나도~~♡♡♡
와 진짜 듣고 또듣고 맬맬 연습하고 연습한다. 이승윤단콘!!!딱 기다렷!!!
싱1에서 이승윤을 알고 자작곡에 빠져 든게 1여년.
여전히 나에겐 세상의 어떤 노래보다 좋아.
모든것에 의미가 있다는 말을 해줘서 고맙고, 깨닫게 해줘서 고맙고...
이런 가사를... 이런 음악을 듣게 해줘서 고맙다.
이승윤의 음악은 한 곡도 허투로 들리지 않고, 가사를 음미하게 되고, 생각이란 걸 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
그냥 흘려듣는 흥얼거리는 곡도 좋지만, 이런 곡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다.
장르가 이승윤인 만큼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멋진 음악인이 앞으로도 되어주길..
보물이 아니라
보석같은 뮤비였군요..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빛나는
귀한 보석...♡♡♡
영화보고 다시 보러 들렀습니다~ 멋진 사람들이 모여 꿈을 실현하는 영화입니다^^ 응원합니다!!!
이름모를 빛들로 가득한 젊음이란 빚더미 위에 앉아..하..가슴에 박히는 가사다
가사는 외침인데ᆢ
연주 리듬은 경쾌해서 ᆢ심오한 노래인거같아요
정말 승윤님 노래 덕분에
내 삶이 풍요롭고 힘을
얻을수 있어서 감사하게 듣지요~~!!
무명성 지구인
가슴 짠하면서도 해학이 녹아 있는 가사에 경쾌한 분위기의 곡조가 잘 어우러진 노래.
아주 맛있는 비빔 냉면 한 사발 곱배기로 먹는 기분이고요. 날마다 한 소절씩 배우는 재미로 불청객 무더위를 거뜬히 이기는 나날입니다. 싱어송 라이터 이승윤님 홧팅!!!
진짜 괴짜..이승윤!!
자기의 재능이 천재적인거
본인만 몰라..이런 능력을
갖고도 맨날 못한다고 엄살.
욕심도 없고 인디들 위해서
자기꺼 다 내주는 바보...
보컬이 얼마나 매력있는데
옆사람 잘한다고 칭찬..
때론 그점이 싫지만 또...
그런점때문에 이승윤을 사랑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를 보고 다시 찾아 듣게 되는 '무명성 지구인'
역시 서사의 출발을 알리는 희망의 메시지~
더욱더 소중해집니다
명작중의 명작!!👏
뮤비가 흐르는동안
글씨, 사진, 제비다방
공연.. 기타에 우산
씌워준사진.. 대학
가요제. 정말 디테일
한게 이승윤을 웬만
큼 관찰하지않고는 나올수 없는 장연들!
새삼 감동받고 감~~
공감합니다!~~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덕분에 이 뮤직비디오를 알게 되었어요. 감독님들 너무 대단하세요. 이승윤님도 승승장구하셔서 다행이고 감독님들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무명성지구인 뮤비 진짜 깡숑합니다.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재치 반짝거리고 암튼 너무 좋아 매일 들어요. 동지애 느껴져 위로가 되네요.
공연가서 따라할라고 암기중인데요^^ 기대기대중요!~대전에서 만나요♡
오빠 노래 덕분에 위로 받고 가요
이 노래 뿐 만이 아니라 다른 노래들 전부 너무 고맙습니다.
요즘 진짜 정신상태도 제정신이 아니고 정말 내가 뭐하나 싶고 감정조절도 안되고 밤마다 잠도 안오고 길거리 그냥 한두시간 걷고 막 그래요
근데 그럴때마다 너무 속상한 상황이 올 때 마다 이승윤님 노래 듣고 진정해요
들을 수 없는 상황이면 혼자 속으로 생각하고 불러요
그러면 신기하게 감정도 잦아들고 진정되더라고요
노래에 집중하게 되어서 그런가 진짜 진심으로 감사해요
앞으로도 음악인의 길 응원할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
힘내세요.
승윤씨 노래는 따뜻한 위로가 있더라구요.
모든 것은 다 지나가리라~~
난 이 뮤비가 젤로 조음. 음악도 가사도 그에 맞는 그림도 다 너무 따뜻해
게다가 나도 무명성 지구인이거든ㅋ
나도 무명성 지구인 입니당 ㅠ ㅠ
어제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를 보고...이 뮤비가 팬심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이야기가 숨어 있음을 알았다. 팬도 아티스트도...모두 멋찌다!!!
너라는 지구인과 같은나라 하늘아래서 숨쉬며사는 무명성 지구인이라 정말정말 좋구나
진짜루 정말정말 좋구나
행복해^^
저도 듣보인간 다큐보고 찾아왔어요 ㅜㅜ 뮤비 정말 멋져요 제작자님들 진짜 멋져요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를 오늘 보고와서 이 뮤비를 다시 보니 새롭고 놀랍네요. 그 usb가 안에 있던 소중한 뮤비❤
가사에 귀기울여 듣는편이 아닌데 이 노래는 듣자마자 가사가 귀에 콕 박혔던
이름이 있다는 것, 명성, 무명이란 것과 그 의미를 생각하게 해주었던 노래
듣보인간의생존신고 전국상영을 축하합니다!!!
다시 보니 또 너무 좋아~~
다들 보고 들었으면 넘 따뜻하겠다
세상이 밝아지는 느낌
너 와 내가 손잡는 그날~~♥
콘서트언제하지?
페스티발 해외공연으로 꽉찬스케쥴로 인해 할수있을지 기대는 하는데 겨울철?
티케팅전쟁날수도
와~~! ^^ 이 뮤비를 첨 접했던 느낌은 뭔가 독특하고 재밌고 산뜻하고 넘 좋은 느깜~ 뭔가 나만의 취향저격적인 요소들이(소품포함)첨부터 끝까지 있었어요~ㅋㅋ 감독님의 순수한 열정과 승윤님을 좋아하는 마음과 정성이 들어 가고 두분의 후배님들과 정말 정성있고 재밌게 꾸미고 작업하며 만든 뮤비 넘 감동였어요~^ㅇ^
{6일}에 보고온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를 최초로 탄생시킨 권감독님의 작은 씨앗~! 작은 불꽃이였네요^^ 진짜진짜 무명성 지구인의 뮤비 취향저격^ㅇ^😀😄👍👍👏
랩 부분! 팬들이 떼창해주면 좋겠다고 한 거 기억나요!
방구석에서 혼자 연습하는 사람도 있답니당ㅎㅎㅎ
이런 명곡을 주셨는데 떼창해야죠ㅎㅎ
당연!!!
한곡씩 듣다보면 신선한 충격
난 놀라곤 해
듣도 보고 못한 아주 특별함이 있어서야
노래 가사 리듬
다 좋아서 뭐라
표현할수 없어
세로운 세상같은..
영화상영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듣보인간을 보고나니 이영상이 승윤님에게 보내준 영상이군요😅😅😅
무명성지구인 노래 찢고 영상 쩔고 너무 너무 좋은데, 곧 공중파에서 듣게 되길 바람요. 기분 우울할 때 들으면 왠지 기분 맑아지고 안하던 청소하고 싶게 내모는 곡^^
듣보인간 보고, 다시 다녀갑니다…
무명성 지구인이 청천연색 무명성 지구인으로 변화되는걸 보며…. 자신은 총천연색.이라고 라방에서 말했던 승윤님 말이 샹각났습니다. 서사를 알고보니… 더 명작입니다❤️❤️❤️
첨엔 가사에 심취했지만 들을수록 영화음악같고 클래식같다가 롹같고 곡 진행 어케 이래요? 심지어 피아노로 치면 넘 아름다움
하 노래도 가사도 진짜 좋다... 무명가수전에서 입덕부정기 거치다가 유명가수전에서 입덕하고 들려주고 싶었던 들으면서 본격 팬질 시작하고 맥심커피 광고에서 치이고 황태와 양미리에서 또 치이고 게인주의, 날아가자, 달참예 즐겨듣다가 여기까지 왔습니ㄷ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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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 보고 다시 보니 뿌듯하다
이승윤❤❤❤❤❤영화 또 보러 가야겠네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보고 와서 들어왔어요
영화보고 보니까 벅차오르네요
그동안 대중적인 리듬이 아닌건 알겠네!
그런데 그 사람이 승윤이라는걸 알고나니 노래가 귀에 들어오는건 뭘까나?
참 특이한데 천재적인것 맞네...
어디서 들은 적 없는 리듬과 멜로디 의미심장한 노래를 리틀 프린스를 연상케하는 신선한 컨셉으로 잘 살린 걸작 뮤비.
승윤님 이 곡 꼭 유희열의 스케치북같은 음악프로에서 불러주셨음 좋겠어요... 너무나 간절히 바라는 일ㅠ
승윤씨!!! 콘서트때 오려면
이노래 브릿지부분을 떼창
으로 정확히 불러야된다고
해서 입도 잘 안돌아가는걸
연습중이예요..헌데 하다보니
승윤씨 원곡보다 뮤비에 들어간 곡의 편집이 훨씬 좋아요
간주 다빼고 바로 브릿지
들어가니까 따라하기 좋은데
이 댓글 볼일이 없겠쥬!!!
성지순례 왔다가 흔적 남기기....^^:
다시 들으러 옴
또 들으니 또 더 좋다
목소리도 더 맑고 힘있고
가사 뮤비 넘 사랑스러워
다시 들어도 명곡이야
신세계에 와 있는 느낌
또 감탄을 안할수가 없네
이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만날 좋음~~!!
노래 잘 불러준 이승윤님!
뮤직비디오 귀엽게 만들어주신
권하정, 김아형, 이수지, 구은하님 감사 감사합니다~!
가요사에 이렇게 깊고 철학적인 가사가 많은 보물 이승윤 청년들이 알아보고 뮤비 만든 열정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철학적인 가사와 경쾌한 리듬, 귀여운 뮤비의 조화가 좋아 가장 많이 본 영상 중 하나
이승윤 짱!
이 놀랍도록 멋진 뮤직비디오를 보고 왜 가슴이 찢어지게 울었는지 이제야 알았어요🥹🫶🫶🫶
일면식만 있는 이승윤에게 이렇게 훌륭한 영상을 만들어 주신 이유 추리 1.노랫말에 깊은 울림을 받아서. 2. 노래를 만든 청년이 왠지 모르게 괜찮아서 3. 예술가는 예술가를 알아본다고, 이승윤의 음악세계를 알아봤기 때문. 아마도 셋 중 하나이거나 아니면 셋 다가 아닐까요? 세상에 아무 이유 없이 자기 재능을 써버리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도 무명성 가수를 위해 기꺼이 MV를 만들어 주신 분들도 정말 멋지십니다!!!
이거가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영화에 나온거군요!!!
뮤비 제작이야기를 듣기 전엔 이승윤이 직접 제작한건줄 알았어요 왠지 감성이 비슷해서요 색연필 질감이 풋풋하면서도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이거보고 울었다고요?ㅜㅜㅜ
영화보고 보러왔어요 무명가수를 내내 울게했던 뮤비.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