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배교수님을 알게 되고는 제가 일찍 일어나 성경을 쓰고 산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동영상 강의를 주말 내내 듣고 너무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분 때문에 인문학이나 철학도 관심이 갑짜기 생기고요. 너무 신기하고 웃음마져 납니다. 교수님의 책도 망설임없이 구매하였습니다. 10대 시절 펜이 아마 이런식으로 갑짜기 빠져드는 연예인 같은 그런느낌이랄까요? 참 미묘한 것이요~ 고전과 문학 그리고 성서는 너무 옛것이지만 교수님은 그곳에서 혁신을 말하십니다. 21세기의 리더의 모습을 말하시고요. 아! 어찌보면 변하지 않는 진리를 공부하는 분이 이런분이구나! 란 생각이 버뜩 들었습니다. 요즘 불안하기만 합니다. 전 현재 42살의 두아이의 엄마이자 또 직장에서는 중간 관리자 역할을 맡고 있는데 ... 앞으로 무엇을 더 배우고 익혀야 할까?란 고민에 그리고 나태한 저에게 많이 실망스럽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교수님이 배움의 방향성을 제시 해 주시는 것 같아 조금은 안심 되었습니다. 변하지 않는 진리의 그런 공부를 해야겠다. 그런데 그건 나를 더욱 깊이 들여다보고 더 나다움을 찾는 것 그리고 나를 제 삼자의 입장에서 더 깊이 무한하게 들여다 보는 것이란 말씀에서 우와~ 이것이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공부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남의 눈치를 보면서 궁중심리에 내 의견은 들어 내지 못하고 이런 삶이 남을 배려하는 삶이라고 착각하며 살았었습니다. 하지만 진정 타인의 삶으로 내가 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배려이고 그런 배려는 진실하게 상대방에게 전해질 때 그것이 가치를 만들어 내지 않나 싶네요. 너무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제가 이렇게나 흥분되고 감동적이었나 봅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훌륭한 교수님이 배움이라는 문을 열어 주시니 너무나 다행이구나 싶습니다. 저도 기회만 된다면 새롭게 다시 배우고 싶습니다. 아니 평생토록 배우고 나아가겠습니다.
선악과. : 일류는 선은 좋고 악은 나쁘다는 이분법적 구조적 한계... 이런환경을 경험해 오면서 "나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나자신에 대한 질문이 상실되는 이중적 한계로 말미암아 이념적 종교적. 윤리적. 대립. 그래서 다르기 때문에 주적으로 보는... 아마도 종교의 유일신주의 때문 이라생각이 드는군요. 신의 질문에 일류는 종교로 문명을 만들어냈지만 우리자신들의 존재여부에 대하여는 대답못하고. ㅎㅎ. 포용과 관용... 강의 고맙습니다
48:30 책이란, 함석헌 선생이 말씀하신 골방입니다. 세상의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는, 세상의 어떤 냄새도 나지 않는, 자신만의 등불을 켜고, 님의 목소리, 나의 목소리를 듣는 골방입니다. 이 골방에 유유자적할 수 있는 공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졌으며, 새로운 자신을 만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입니다. 구웃입니다~!!!
신은없습니다 신이있다면 이런세상이 아니라 정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었을겁니다 인간에게 고통을주고 슬픔을 주지않았을겁니다 자식이 힘들고 고통스러워하는데 보고만있는아버지는없습니다 능력이있는존재라면 아마도구해줄거라생각하구요 인간이 어떻게 존재하게된것은 모르겠지만 신은 절대로 인간을 만들지않았다는건사실입니다 왜냐면 신은 없기때문입니다 인간이 힘들때 의지하려고 만든게 종교이기때문입니다 곧 소행성충돌이나 전쟁으로 인해 세상에 있는 모든생명체가 다 사라졌으면좋겠습니다
제가 고통이 극에 달했을때 성경을 읽었습니다. 답을 찾고 제가 살기 위해서 말입니다. 매일 골방에 혼자 독수공방하며 성경을 필사하고 읽기를 10개월 정도 쉬지 않고 했을때 어느날 그 성경속 말씀이 오늘 지금 나의 말씀으로 살아서 제게 들어왔습니다. 그후 저는 180도 변했습니다. 그것을 학자들이 회심이라고 하더군요. 저의 마음의 문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해준 분이 눈에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 곧, 신이라 생각합니다. 신은 영이라했으니 성령, 즉 예수 그리스도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 일체 교리가 성립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이번 주말에 배교수님을 알게 되고는 제가 일찍 일어나 성경을 쓰고 산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동영상 강의를 주말 내내 듣고 너무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분 때문에 인문학이나 철학도 관심이 갑짜기 생기고요. 너무 신기하고 웃음마져 납니다. 교수님의 책도 망설임없이 구매하였습니다. 10대 시절 펜이 아마 이런식으로 갑짜기 빠져드는 연예인 같은 그런느낌이랄까요? 참 미묘한 것이요~ 고전과 문학 그리고 성서는 너무 옛것이지만 교수님은 그곳에서 혁신을 말하십니다. 21세기의 리더의 모습을 말하시고요. 아! 어찌보면 변하지 않는 진리를 공부하는 분이 이런분이구나! 란 생각이 버뜩 들었습니다. 요즘 불안하기만 합니다. 전 현재 42살의 두아이의 엄마이자 또 직장에서는 중간 관리자 역할을 맡고 있는데 ... 앞으로 무엇을 더 배우고 익혀야 할까?란 고민에 그리고 나태한 저에게 많이 실망스럽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교수님이 배움의 방향성을 제시 해 주시는 것 같아 조금은 안심 되었습니다. 변하지 않는 진리의 그런 공부를 해야겠다. 그런데 그건 나를 더욱 깊이 들여다보고 더 나다움을 찾는 것 그리고 나를 제 삼자의 입장에서 더 깊이 무한하게 들여다 보는 것이란 말씀에서 우와~ 이것이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공부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남의 눈치를 보면서 궁중심리에 내 의견은 들어 내지 못하고 이런 삶이 남을 배려하는 삶이라고 착각하며 살았었습니다. 하지만 진정 타인의 삶으로 내가 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배려이고 그런 배려는 진실하게 상대방에게 전해질 때 그것이 가치를 만들어 내지 않나 싶네요. 너무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제가 이렇게나 흥분되고 감동적이었나 봅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훌륭한 교수님이 배움이라는 문을 열어 주시니 너무나 다행이구나 싶습니다. 저도 기회만 된다면 새롭게 다시 배우고 싶습니다. 아니 평생토록 배우고 나아가겠습니다.
기도란....아멘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생각과질문을 던지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깨어나게 하는 좋은 강의입니다 감사
와..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선악과. : 일류는 선은 좋고 악은 나쁘다는 이분법적 구조적 한계... 이런환경을 경험해 오면서 "나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나자신에 대한 질문이 상실되는 이중적 한계로 말미암아 이념적 종교적. 윤리적. 대립. 그래서 다르기 때문에 주적으로 보는... 아마도 종교의 유일신주의 때문 이라생각이 드는군요. 신의 질문에 일류는 종교로 문명을 만들어냈지만 우리자신들의 존재여부에 대하여는 대답못하고. ㅎㅎ. 포용과 관용... 강의 고맙습니다
48:30 책이란, 함석헌 선생이 말씀하신 골방입니다.
세상의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는, 세상의 어떤 냄새도 나지 않는, 자신만의 등불을 켜고,
님의 목소리, 나의 목소리를 듣는 골방입니다.
이 골방에 유유자적할 수 있는 공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졌으며, 새로운 자신을 만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입니다.
구웃입니다~!!!
종교가없는세상을만들어야합니다
신은없습니다
신이있다면 이런세상이 아니라
정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었을겁니다
인간에게 고통을주고 슬픔을 주지않았을겁니다
자식이 힘들고 고통스러워하는데 보고만있는아버지는없습니다
능력이있는존재라면 아마도구해줄거라생각하구요
인간이 어떻게 존재하게된것은 모르겠지만
신은 절대로 인간을 만들지않았다는건사실입니다
왜냐면 신은 없기때문입니다
인간이 힘들때 의지하려고 만든게 종교이기때문입니다
곧 소행성충돌이나 전쟁으로 인해 세상에 있는
모든생명체가 다 사라졌으면좋겠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선과악에 대한 고민중 신에 관한 갈등이 님의 생각과 조금 비슷했던거 같네요..현실에 굴복하지마시고 끝까지 스스로 진리를 깨우쳐가는 길로 향해 가셨으면 합니다.참고로 저는 유신론자입니다
인간들이
고통 세계만들엇다는건
생각 못하고
결국
제가 고통이 극에 달했을때 성경을 읽었습니다. 답을 찾고 제가 살기 위해서 말입니다.
매일 골방에 혼자 독수공방하며 성경을 필사하고 읽기를
10개월 정도 쉬지 않고 했을때 어느날 그 성경속 말씀이 오늘 지금 나의 말씀으로 살아서 제게 들어왔습니다. 그후 저는 180도 변했습니다. 그것을 학자들이 회심이라고 하더군요. 저의 마음의 문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해준 분이 눈에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 곧, 신이라 생각합니다. 신은 영이라했으니 성령, 즉 예수 그리스도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 일체 교리가 성립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아름다운세상
전쟁없는세상
스스로들이
해놓은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