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잔데 여자친구 맛있는거 해주는걸 좋아하거든요. 이건 그냥 사람마다 성향 차이인데 이걸 남녀차별같은 구조화된 문제로 몰아가는건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남자가 여자에게 억지로 '넌 여자니까 이거저거 해야해'라고 했으면 모르겠지만, 저 글 어디에도 그런 내용이 없는데 왜 억지 해석을 곁들여서 불편해 하는걸까요?
애인이 반찬을 정성스럽게 챙겨줘서 울었다는 건 그만큼 그 마음씨에 감사하고 흔하지 않은 정성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뜻인데 왜 저게 논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반대로 여자가 남자 애인에게 감동 먹어서 울었다고 하면 거기서도 싸움이 날꺼라고 생각하니 머리가 아픕니다. 둘이 좋아서 서로를 아껴주는 건데 지역이 어떠니 성별이 어떠니 말이 나온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그만큼 어느 나라건 갈등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씁쓸합니다.
전 일반화로 갈라졌다고는 보기 어렵네요. 일반화와 통계지수는 엄밀히 다르다고 생각되는게, 통계들도 따지고보면 일반화거든요. 경제도 그렇고, 규슈라는 지역을 모르겠으나, 남자 여자가 갖는 특징이 있어요. 근데 사람들은 본질은 모르고 다른것을 원인이라고 우기니 일어난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오차범위는 크겠지만, 그 사람들의 문화, 행동, 농담수준 보면 일반화가 됩니다.
그럼 일반화를 한집단에서 개인으로 옮겨볼까요? 평소 여자나 남자한테 이상한 저질드립하는 이상한 사람이 있는데 주변평가는 어떨까요?안좋겠죠 그것도 일반화입니다. 이처럼 감정을 파악해서 원인을 이해하고 결과를 이성적으로 봐야지 결과를 감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서 남녀갈들 세대갈등이 된거라고 봅니다.
전라도 분이죠? 뻔한 예상답변: 나 서울 혹은 어디 사람인데 왜?(발끈) ㅎㅎㅎ 알고보면 이사람들 본적이나 조상이 전라도 사람이 거의 백프로.. 지역 이간질 하지 마세요^^ 그런데 정말 궁금한건 전라도 분들은 어디 사시거나 이사를 가셨거나.. 딱 보면 알던데... 그 특유의 그것이 있어요. 신기해요.
영상 잘봤습니다. 전통사회에서 현대사회로 가는 길목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한 개인 개인들은 상처를 주고 받는 일은 없어야하지만 양측 집단이 서로 만족할만한 수준의 합의점에 다다를때까지 끊임없이 얘기해봐야 할 것이고 본인들 의견이 극단적이지는 않았나 한발짝씩 물러날 때도 있을테고 그 여정동안 아주 많은 힘듦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여자는 왜 이제 이런 생각을 가질지, 남자는 왜 이런 생각을 가질지 문제가 대두되었다면 도마위에 올려놓고 재보는 거죠 다만 양쪽 측 모두 인신공격은 없었음해요
일본 전문가 사오리님. 제가 요새 일본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 점이 있는데 너무 궁금해서 사오리님께 여쭤봅니다. 일본 어느지역을 가든지 공통적인 상황이 무조건 발생합니다. 일본은 소도시로 갈 수록 아직도 길거리에서 마스크 하시는 분들이 많기는 해요. 그런데 문제는 만약에 길거리를 걸어가잖아요? 그럼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많이 마주치는데 꼭 유난히 외국인이다 싶은 사람이 길을 걸어가다 마주치면 입과 코를 가리더군요. 마스크를 쓴 상황인데도 말이죠.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저런 상황을 일본가면 무조건 마주친다는 겁니다. 현재 동남아 분들도 일본에 많이 거주합니다. 언제는 동남아 친구 한명이 자전거 타고 신호등에서 신호 받고 서서 기다리는데 마침 앞에서 걸어오던 일본분이 마스크를 쓴 상황에서 입과 코를 또 손으로 막고 가더라구요. 저 동남아 친구와 저는 그 누구와 말도 섞지 않고 조용히 걸어가거나 신호 받고 서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또 웃긴건 백인들한테는 안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일반화 시키는건 아닐지 모르겠으나 남녀노소, 연령별로 다양하게, 특히나 연세 있으신 어르신들 비중이 좀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는 내용이고 일본이 그렇게까지 외국인 혐오가 심하다는 생각도 안 들거든요. 일본인들이 외국인에게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질 때도 있지만 그건 외국인들이 공공 장소에서 매너를 안 지켜서 그렇다든가 그런 케이스가 대부분이에요.입과 코를 막는 이유는 기침이 나온다든가 다른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너무 향수 냄새가 강한 거일 수도 있어요. 제 주변에 일본에 사는 한국인 친구들도 많지만 한번도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없고 일본 자주 가시는 시청자분들한테도 한번도 못 들어봤네요.
경상도 남자들은 무뚝뚝하다 말이 없다고 표현하고 일상적인 대화도 서울 사람이 들어면 화 내고 싸우는것 같다고 표현 합니다. 반면 서울 사람에 대한 이미지는 깍쟁이다 저게 화내는 말투야?라고 표현 할정도로 경상도 사람이 보면 순한 말투인데 도쿄 사람에 대한 이미지도 궁금하네요.
거기까지 깊이 생각한다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지역적인 선입견은 어디에나 있는 것이고 남녀는 '차별'보다 편견 없는 '구별'하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영상도 그렇지만 여행을 통해서 이것저것 알면 알수록 일본은 아직도 남성 우월주의가 남아 있다는 것에 놀랄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은 현재 오히려 여성우월 역차별에 남성들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는게 현실인데 말 이예요. 한국에도 저렇게 이성친구 챙겨주는 여자들 혹은 남자들 많이 있습니다. 다만 한국은 지역 차이보다는 성향차이?
일본에 한반도 도래인인 야요이인들이 처음 도착한곳이 큐슈지역 이라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일본에 벼농사가 시작되었고 인구가 갑작스럽게 늘어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큐슈지역 사람들 성격이 한국사람들하고 비슷하다는 말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후쿠오카에 여행을 가봤는데 편해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왜 큐슈하면 이미지가 드세고 가부장적이라는 느낌이 드는지가 궁금하네요. 한국으로 따지면 동남쪽 부울경 느낌인데, 서남쪽은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없어 도시로 가버리면서 세대간, 또래 선후배 집단간 단절이 두드러집니다. 반면 부울경은 지금은 많이 몰락해버렸지만 제조업 핵심단지로 한국 제2의 도시였거든요. 아버지 및 선후배집단과 아들이 떨어져 살지 않고 붙어 살고 같은 지역, 같거나 비슷한 공장밥 먹고 살게 되면 가장이자 사회생활선배로서 권위가 계승되면서 더 올라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같이 오래 있다보니 말을 안해도 대충 뭔말인지 알아듣고, 이견이 있어도 아버지나 또래 선배의 고집이나 연륜이 말하면 입아프니 아들은 입을 다무는 거지요. 집안의 중심은 가장, 이에 종속된 아내, 그리고 만약 가장 역할을 아버지가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어머니가 그 역할을 맡아서 생활력 강한 안주인 느낌이 되는 거죠. 아내가 드세면서도 헌신적이라는 게 이런 의미가 아닌지.... 그냥 추측해보았고 틀리면 님말이 맞습니다.
특정 지역에 대해 느끼는 이미지니. 그럴수 있다 생각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큐슈 남자를 좋지 못한 시선으로 보는 여성들도, 본인들은 다른 남성들한테 챙겨 받기를 원하고 , 대우받기를 원하는 마음도 있지 않을지? 일본 여성들이 왜 한국 남성들에 대해, 좋은 이미지가 있을까? 그건, 여성들 본인들이 챙겨 받고 , 대우받는다 느끼는 것때문 아닌가? 결국, 사람은 비슷한듯 함. 남자나 여자 할것없이. 누군가에게 대우받고, 챙겨받는것을 원하는 것은, 그게 인간의 속성이니. 어쩔수 없다 봄.
![[#어쩌다어른] (100분) 순한 일본 욕 vs ‘핵 매운맛’ 한국 욕😅 언어로 보는 한국 사회와 일본 사회의 차이 몰아보기👀](http://i.ytimg.com/vi/eFBWvBgcXg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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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도 무섭지만 집단화가 더 무섭네요. 누군가 선동 한것도 아닐텐데...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라고 어느 순간 말을 하지 못하게된 세상이 참... 안타깝네요...
한국도 뭐 마찬가지죠 경상도 사람들이 무지성으로 전라도 욕 엄청하던데..
@@user-wk8sv3xf2c엄밀히 말하면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이 서로 욕하는게 아니라 조쉔족들이 한국인들끼리 혐오하게 하려고 싸움 붙이는거지
우와 일본 사람이 아니면 해줄 수 없는 얘기라서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ㅎ어딜가나 사람들 사이에 핫한 주제는 비슷한거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 글을 보고 불쌍하네 어쩌네 하는 불편충들이 어디든 문제임. 글 올린 애는 뉘앙스가 감동 받아서 울었다는거 같고 여자애는 자기가 좋아서 한건데 ㅋㅋㅋ 꼭 불편충들이 분란 조장함. 커플 유튜버들한테도 꼭 지들이 몰입해서 오버하는 애들 개 많음
ㄹㅇ
어느 나라든지 지역 감정이나...지역에 대한 선입견이 다 있는 것 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저는 남잔데 여자친구 맛있는거 해주는걸 좋아하거든요. 이건 그냥 사람마다 성향 차이인데 이걸 남녀차별같은 구조화된 문제로 몰아가는건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남자가 여자에게 억지로 '넌 여자니까 이거저거 해야해'라고 했으면 모르겠지만, 저 글 어디에도 그런 내용이 없는데 왜 억지 해석을 곁들여서 불편해 하는걸까요?
시오리님 영상을 잘 볼게요
애인이 반찬을 정성스럽게 챙겨줘서 울었다는 건 그만큼 그 마음씨에 감사하고 흔하지 않은 정성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뜻인데 왜 저게 논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반대로 여자가 남자 애인에게 감동 먹어서 울었다고 하면 거기서도 싸움이 날꺼라고 생각하니 머리가 아픕니다. 둘이 좋아서 서로를 아껴주는 건데 지역이 어떠니 성별이 어떠니 말이 나온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그만큼 어느 나라건 갈등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씁쓸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일본은 저런 쓸모없는 기싸움 안할 줄 알았는데 어딜가나 갈등은 있네요
그 일반화란걸로 한국은 세대,성별 이 많이 갈라졌어요. 일본도 조심하세요. 그런 글속에는 중국같은 공산국가의 댓글공작도 어느정도 있을수 있어요.
계속 반복함으로써 기정사실화하는게 실제로 잘 먹혀요.
요새 트윗터에 스팸 계정 엄청 많은 건 사실인데 이번에 비판하는 사람들이 올리는 글 내용 보면 중국인엔 이해할 수 없는 일본인의 감각으로 비판하는 분들이 많았네요^^;
@@siori공작을 할때 중국인 티내고 하지 않습니다 생각을 해보세요,,10년전쯤에 한국에 저런 말들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남녀갈등 시작되고 한국 출산율 0.6입니다 현재,,한국은 이미 망했습니다
중국의 댓글공작 실제로도 있음. 여성시대 같은곳에 조선족 계집들이 남녀갈등 조장 오지게 하는중.
전 일반화로 갈라졌다고는 보기 어렵네요. 일반화와 통계지수는 엄밀히 다르다고 생각되는게, 통계들도 따지고보면 일반화거든요. 경제도 그렇고, 규슈라는 지역을 모르겠으나, 남자 여자가 갖는 특징이 있어요. 근데 사람들은 본질은 모르고 다른것을 원인이라고 우기니 일어난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오차범위는 크겠지만, 그 사람들의 문화, 행동, 농담수준 보면 일반화가 됩니다.
그럼 일반화를 한집단에서 개인으로 옮겨볼까요? 평소 여자나 남자한테 이상한 저질드립하는 이상한 사람이 있는데 주변평가는 어떨까요?안좋겠죠
그것도 일반화입니다. 이처럼 감정을 파악해서 원인을 이해하고 결과를 이성적으로 봐야지 결과를 감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서 남녀갈들 세대갈등이 된거라고 봅니다.
시오리님 재미난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고마워요!🩷💛💙😍
너무 사랑스러운 시오리님 화이팅^^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넘 예쁘시네요... 늘 행복하세요
시오리님 영상편집장 구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무척 고퀄로 잘 하실 수 있는 듯한데 혹시나 권유합니다
편집하시는 분이시죠? 당장은 구할 생각이 없지만 내년이후에 필요한 상황이 될 것 같아서 관심이 있으시면 shellytaisa@지메일닷컴으로 연락주세요!
공짜로 해드림.
한국말수준이 , 경이적입니다 이분은 ,지금한국국적을바로준다해도 전혀이상하지않습니다 . 억양과발음은애교써비스로충분 ^^
일본은 한국보다 땅도 크고 인구도 훨씬 많은 만큼 지역별 성향차도 더 심한듯.. 지역보다 초중고 어디 출신인지랑 친한 지인들 성향이 어떤지 보는게 더 중요할 듯 요
일본은 서쪽 지역 사람들이 대체로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이 더군요
큐슈만 그런게 아니고 야마구치나 토사쪽도 그런거 같음
가부장적이라면 여자한테 좋은 거 아님?
가부장제가 가장으로서 책임을 지는 제도인데
한국도 가장이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라고 하면서
가부장적인 남자를 찾잖아요.
사초동맹 극우보수지역. 사(구마모토)초(야마구치)
출산율도 서쪽으로 갈 수록 더 높음. 일본에서 출산율 상위권 지역보면 대부분 규슈쪽... 가부장적인 환경이 한 몫 하는듯.
근대 일본이 있게 만든 지역들..
야마구치 지역은 지리상으로만 혼슈에 있는 그냥 규슈 문화권
지들끼리 한다는데 뭐... 근데 그걸 자랑 아닌 자랑으로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거를 문제 삼겠지....큐슈의 남존여비가 아직도 심하다는 전제를 깔게 되니 더 문제겠지
시오리님 영상 올만에 보네요~
더 이뻐지셨네 ㅎㅎ
사랑의 표현일 뿐인데 그런걸로...
지역감정은 진짜 나뻐요!!
시오리님 영상은 재미삼아 자주보는데 전반적으로 일본디스 트랜드 인거 같네요 이런거보다는 한국인이 잘 모르는 일본여행지나 맛집 소개 재미난 일본이야기 같은거로 트랜드를 전화해보심이 어떨지
중국에서 댓글부대를 이용해서
갈등을 조장합니다 ㅠ ㅠ
한국도 중국에게 댓글공작을 많이 당해서
사회혼란이 심합니다
한국이 짱개한테 뭘당함?
저런 꼼꼼한 배려는 본인 성향이 그렇고 해주고 싶은 마음이면 좋은거죠. 그런데 성별역할 강요나 문화적 압박으로 그랬다면 불쌍하죠.
일본의 시조는 오태백이며 일본의 조상 나라들이 바로 오나라 월나라임
의사남친이래서 더 온갖정성을 들이는거겟지 ㅋㅋㅋ
ㄹㅇ 저래 투자해놓으면 평생 경제적 걱정없이 돈이 나오는데 저 정도도 안하겠냐고 ㅋㅋㅋㅋㅋㅋ 내가 여자면 신나가지고 매일 요리해서 도시락도 싸가고 차로 출퇴근 픽업도 해주고 그러겠다
후쿠오카가 지역으로는 규슈이지만 대도시이고 다른 지역 사람들도 많이 사는 지역입니다
후쿠오카 사람이 규슈인을 대표하기엔 좀 무리가 있네요
재밌는 이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마 젊은층에선 못느꼈는데 나이있으신 분들중엔 좀 그런경향이 있더군요.
도쿄 7년살다가 큐슈사는데 이런얘기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도심(후쿠오카)이 좀 덜하고 겪어본 사람기준으로 기타큐슈,사가처럼 살짝 외곽쪽출신분들중에서 관동서는 못만나본 약간 마초같은 분들이 좀 계시더군요 ㅎㅎ
일본의 유행이나 트랜드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 제가 후쿠오카 여행갔을 때 느낀거랑 비슷하네요 뭔가 남자들이 되게 말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으로 치면 부산 갱상도 대구 이런쪽 남자들 말인듯
서울 경북 경남 충북 충남 경기 제주 우리는 한민족입니다 싸우지 맙시다
전라도 분이죠? 뻔한 예상답변: 나 서울 혹은 어디 사람인데 왜?(발끈) ㅎㅎㅎ 알고보면 이사람들 본적이나 조상이 전라도 사람이 거의 백프로.. 지역 이간질 하지 마세요^^ 그런데 정말 궁금한건 전라도 분들은 어디 사시거나 이사를 가셨거나.. 딱 보면 알던데... 그 특유의 그것이 있어요. 신기해요.
중국사람일수있음
@@user-hk6wp4pp9g 긁는거 가성비 개꿀이네 ㅋㅋㅋ 수정까지 해가며 ㅋㅋㅋㅋ
@@user-hk6wp4pp9gㄹㅇㅋㅋ 그 짝 출신들 열등감은 알아줘야 됨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전통사회에서 현대사회로 가는 길목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한 개인 개인들은 상처를 주고 받는 일은 없어야하지만 양측 집단이 서로 만족할만한 수준의 합의점에 다다를때까지 끊임없이 얘기해봐야 할 것이고 본인들 의견이 극단적이지는 않았나 한발짝씩 물러날 때도 있을테고 그 여정동안 아주 많은 힘듦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여자는 왜 이제 이런 생각을 가질지, 남자는 왜 이런 생각을 가질지 문제가 대두되었다면 도마위에 올려놓고 재보는 거죠 다만 양쪽 측 모두 인신공격은 없었음해요
아 근데 ㄹㅇ 이런거 좀 있긴한거 같음.. 어쩌다 시골 마을 선술집에서 알게 된 아죠시 있는데 1년 지나고 작년 말쯤에 놀러갔을 때 연락해서 집으로 초대 받았는데 집 앞에서부터 기다리고 있는 그 아조시의 부인을 보고 좀 놀라긴 했음.. 사가 출신+가고시마 출신 ㄷㄷ
헉 일본도 남녀갈등 시작인가요??
사실여부를 떠나서 이게 분란이 되고 크게 확산이 된다는게 안타깝네. 이 부분에서 일본이 한국 따라 오고 있는거라면 더 안타깝고
조회수 뽑게 네이버라인 관련해서 한번 영상 만들어 주세요
사랑이 별거야? 서로아껴주고 서로도와가며 사는거지ㅋ
정말 감동해서 눈물나는것 같은데..
요세 새상에 저렇게 사랑이 넘치는 사람을 만나서 사귄다면
너무 좋겠다...
쿄토 사람들은 크레용 신짱에 나오는
ネネ의 엄마 桜田 もえ子 같은 느낌이라는데 정말 그럴까요? 궁금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개인의 특징을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왜냐면 잘 되면 내 덕이고 , 실패하면 지역 핑계 대면 인정 안 할테니까요.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부부인데!!!
큐슈라고 꼭 그렇게 볼게 아니라 큐슈에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을거에요.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일본은 지방에 따라서 성격이나 문화가 눈에 뛸 만큼 다른가요??
각각의 특성으로 인한 것을 일반화 시키는것은 안됨... 많은 사람들에게 피곤한 일이 생길수도 있음... ㅎㅎ
일본 전문가 사오리님. 제가 요새 일본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 점이 있는데 너무 궁금해서 사오리님께 여쭤봅니다. 일본 어느지역을 가든지 공통적인 상황이 무조건 발생합니다. 일본은 소도시로 갈 수록 아직도 길거리에서 마스크 하시는 분들이 많기는 해요. 그런데 문제는 만약에 길거리를 걸어가잖아요? 그럼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많이 마주치는데 꼭 유난히 외국인이다 싶은 사람이 길을 걸어가다 마주치면 입과 코를 가리더군요. 마스크를 쓴 상황인데도 말이죠.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저런 상황을 일본가면 무조건 마주친다는 겁니다. 현재 동남아 분들도 일본에 많이 거주합니다. 언제는 동남아 친구 한명이 자전거 타고 신호등에서 신호 받고 서서 기다리는데 마침 앞에서 걸어오던 일본분이 마스크를 쓴 상황에서 입과 코를 또 손으로 막고 가더라구요. 저 동남아 친구와 저는 그 누구와 말도 섞지 않고 조용히 걸어가거나 신호 받고 서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또 웃긴건 백인들한테는 안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일반화 시키는건 아닐지 모르겠으나 남녀노소, 연령별로 다양하게, 특히나 연세 있으신 어르신들 비중이 좀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는 내용이고 일본이 그렇게까지 외국인 혐오가 심하다는 생각도 안 들거든요. 일본인들이 외국인에게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질 때도 있지만 그건 외국인들이 공공 장소에서 매너를 안 지켜서 그렇다든가 그런 케이스가 대부분이에요.입과 코를 막는 이유는 기침이 나온다든가 다른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너무 향수 냄새가 강한 거일 수도 있어요. 제 주변에 일본에 사는 한국인 친구들도 많지만 한번도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없고 일본 자주 가시는 시청자분들한테도 한번도 못 들어봤네요.
한국어를 저 정도 하자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까??
큐슈남자가 가부장적이라고 들었습니다.
보는상대는 답답하죠
점점 세상에서 사랑이라는것이 사라져가고 있는걸까
어느 지역이라기 보단 여자가 남성을 많이 좋아하면 모든걸 주고싶어하죠.
일반화는 문제가 있죠.
기존에 있는 선입견이 이 일로
좀 과하게 나타난듯 하네요.
이쪽 지방 분위가 어떤 느낌일 듯은 알듯합니다.
어디나 지역적 차이는 있죠
저라면 여친에게 이렇게까지 해줄 필요는 없다고 확실하게 얘기해 줄듯...
그냥 간간이 반찬 한두개 정도만 챙겨줘도
여친님 업고 다닐거고 충성 맹세도 할 자신이 있습니다.
남자는 여친님에게 사랑과 존중을 받는다고 느끼는 순간
여친에게 영혼도 바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사회과학적인 통계 같은것은 어느정도 일반화오류는 감수 해야합니다.
물론 개나소나 전문가 행세가 문제지만..
서로 사랑해주고 이해해주고 존중해 주는 것이 제일 좋죠.
항상 겸손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한국도 특정지역 편견이 있지만 검정 고무신, 자두야 공룡 둘리같은 한국애니에는 특정지멱 캐릭터를 표현 하지 않는데 짱구네 엄마처럼 애니 캐릭터를 특정지역출신이라고 표현하는건 흥미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경상도 남자들은 무뚝뚝하다 말이 없다고 표현하고 일상적인 대화도 서울 사람이 들어면 화 내고 싸우는것 같다고 표현 합니다. 반면 서울 사람에 대한 이미지는 깍쟁이다 저게 화내는 말투야?라고 표현 할정도로 경상도 사람이 보면 순한 말투인데 도쿄 사람에 대한 이미지도 궁금하네요.
일반화가 편견을 부릅니다~
제가 일본에 있으면서 규슈 쪽이외 고베 도쿄 삿포로 등에 살아 보았습니다.
우연 지인 소개로 후쿠오카 쪽 사람을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확실히 큐슈 쪽 남자들이 조금 보수적인 사고방식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ㅎ
그래도 큐슈 남자는 우린 안 그래요 일반화하지 마세요라고 선 긋고 부정이라도 하는 구나ㅋㅋㅋㅋ 한국 남자는 그게 여자 소양이라고 여자 욕하는데ㅠㅋㅋㅋㅋ
교토 여성에 대한 험담도 있나요?
솔직하게 적습니다. 한국도 경남, 전라도,부산과 얼추 비슷하네요.
와 이런 논쟁 일본에도 있었네 헐
아 한국에도 잇엇군요
집 안의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그렇게 챙겼으니 의무를 추가 이상으로 한 거고 그러면 집 안에서 권리도 그에 상응해서 가져가야 당연한 것 아닌가요?
요즘 우리나라정치판과 똑같네. 나쁘든 좋든 좋아만 누르고 지지자만 따르는 미친상황.
시오리씨가 설명을 제대로 못한게 후쿠오카시는 대표적인 여자가많은 도시임. 구조적으로 큐슈지방의 여성들이 후쿠오카시로 몰리다보니 여자가 많음. 그래서 남자들이 여자를 만나기위해 노력이 덜필요함
그로인해 생긴결과이지 남녀차별이나 이런문제가 아님.
일본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검소해야하나요?
붉은색 옷이 아름다우시네요.
일본에서 음식평 하면 문제가 되나요? 맛 있다 맛 없다 그러면 문제가 되요?
남친이 '의사'라면 해줄수 있지 않을까? 일본의 의사들은 벌이가 시원찮나? ㅋㅋ
한국 여자도 그렇지만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남이 하면 깎아내리는 것에 불과하다고 본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한국어가 수준급입니다!
시오리 씨는 예쁜데 날카로워 보인다. 날카로운 아름다움 !
예전에 일본 내친구가 남자를 만났는데 백엔으로 자동판매기에서 음료수 하나 뽑아 마시길래 한몫만 달라고 해서 마셨더니 60엔을 내라고 해서 줬다고 해서 그걸 헤어지지 60엔주고 계속 만나냐?하고 뭐라고 했던 기억이…..
거기까지 깊이 생각한다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지역적인 선입견은 어디에나 있는 것이고 남녀는 '차별'보다 편견 없는 '구별'하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영상도 그렇지만 여행을 통해서 이것저것 알면 알수록 일본은 아직도 남성 우월주의가 남아 있다는 것에 놀랄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은 현재 오히려 여성우월 역차별에 남성들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는게 현실인데 말 이예요. 한국에도 저렇게 이성친구 챙겨주는 여자들 혹은 남자들 많이 있습니다. 다만 한국은 지역 차이보다는 성향차이?
시오리상 한국인보다 한국말 잘하시데스!
일본의 남녀 지역편견 ㅋㅋㅋ
어딜가나 피곤하구만~ 혼자사는게 나은 시대가 되버린것 같다. 왜 싸우노
내 기준엔 부부가 아닌데 저정도면 집착인듯.
일본에 한반도 도래인인 야요이인들이 처음 도착한곳이 큐슈지역 이라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일본에 벼농사가 시작되었고 인구가 갑작스럽게 늘어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큐슈지역 사람들 성격이 한국사람들하고 비슷하다는 말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후쿠오카에 여행을 가봤는데 편해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왜 큐슈하면 이미지가 드세고 가부장적이라는 느낌이 드는지가 궁금하네요.
한국으로 따지면 동남쪽 부울경 느낌인데, 서남쪽은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없어 도시로 가버리면서 세대간, 또래 선후배 집단간 단절이 두드러집니다. 반면 부울경은 지금은 많이 몰락해버렸지만 제조업 핵심단지로 한국 제2의 도시였거든요. 아버지 및 선후배집단과 아들이 떨어져 살지 않고 붙어 살고 같은 지역, 같거나 비슷한 공장밥 먹고 살게 되면 가장이자 사회생활선배로서 권위가 계승되면서 더 올라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같이 오래 있다보니 말을 안해도 대충 뭔말인지 알아듣고, 이견이 있어도 아버지나 또래 선배의 고집이나 연륜이 말하면 입아프니 아들은 입을 다무는 거지요.
집안의 중심은 가장, 이에 종속된 아내, 그리고 만약 가장 역할을 아버지가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어머니가 그 역할을 맡아서 생활력 강한 안주인 느낌이 되는 거죠. 아내가 드세면서도 헌신적이라는 게 이런 의미가 아닌지....
그냥 추측해보았고 틀리면 님말이 맞습니다.
저게 일반적이면 SNS에 올리지도 않았겠지요. 저 남성도 여성분이 아주 특별한 사랑을 베풀어주니까 감동해서 올린 사진 아닌가요?
식사는 남자가 사고 여자는 커피... 뭐가 그리 복잡하지?
개인적으로는 큐슈라는것보다는 남친의 직업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하지 읺을까한대.....
정작 규슈와 교토는 일본 혁신계의 텃밭이죠…
마치 유신 이전의 한국 티케이처럼요…
보수적이다 하면 경상도인가요? 한국에선?
그쵸 제일 비슷하네요
큐슈가 일본에서 보수적인 지역이군요
규슈지역에 전국시대에 유명한 영주가 누가있나요 궁굼
특정 지역에 대해 느끼는 이미지니. 그럴수 있다 생각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큐슈 남자를 좋지 못한 시선으로 보는 여성들도, 본인들은 다른 남성들한테 챙겨 받기를 원하고 ,
대우받기를 원하는 마음도 있지 않을지?
일본 여성들이 왜 한국 남성들에 대해, 좋은 이미지가 있을까? 그건, 여성들 본인들이 챙겨 받고 , 대우받는다 느끼는 것때문 아닌가?
결국, 사람은 비슷한듯 함. 남자나 여자 할것없이. 누군가에게 대우받고, 챙겨받는것을 원하는 것은,
그게 인간의 속성이니. 어쩔수 없다 봄.
이쁘다 매력있어
아. 모습이 귀엽다.
일본 마케이누 2차전인건가요???
ㅋㅋ 결국 일본도 별거 없엇네요?
그보다 저런 사적인 호의를 일반에 공유한다는게 이상한데요?
오래전에 듣기로 나고야 사람들도 지역색이 강하다고 하던데 한국으로 치면 전라도 느낌이라고
와 이거 완전 경상도 남녀 잖아
전라도와 큐슈는 각각 한국과 일본 자국민들보다 전라도-큐슈 서로가 유전적으로 가깝다던데 우연인가😂
30년전 서울와서 제일놀란게? 서울여자들이 담배를 함부로피우고" 더놀란게 담배피우는여자와 함께피우는 서울남" 남자를 함부로대하는 서울녀"에 깜짝놀랐어요! 경상도는 보수적이죠! 큐수남자와 비슷해요..
약간 일본의 경상도 같은 곳인가?
일본도 울나라랑 똑같구만유... ㅋㅋ
일본도 젠더갈등이 심한가보네요
어디랑 되게 비슷하네요 ㅋㅋㅋ 역시 서일본 동조선
도쿄 여자는 보통 어때요?? 특징이 있나요?? 성격이요~
도쿄=서울=깍쟁이 ㅋ
한국은 더한다는 코멘트 없나?ㅋ
일반화 ㅈㄴ 잘하는 루저들이😂
우리 나라로 치면 경상도 남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