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큐 '가족' 373회 下] 떵떵 거리고 살다 환갑 넘어 행주 들고 손님 테이블 닦는 신세가 억울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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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ноя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374회 "지리산 하늘 호수 윤천 씨네 봄봄봄"
지리산의 깊은 산골 투박하게 지어진 오두막집을 지키는 부부가 있다. 바로 남편 배윤천씨와 아내 양진욱씨가 그 주인공. 22년 전 남편 윤천 씨가 갑자기 쓰러진 후 병명조차 찾지 못한 채 사경을 해매자 부부는 도시에서의 생활을 뒤로하고 함께 이곳 지리산으로 들어왔다. 그 후 1년 만에 기적처럼 건강을 회복한 남편 윤천 씨는 아내에게 정성을 다하며 살기로 결심하는데... 자연과 함께하는 산골 쉼터지기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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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즐겁게. 건강하세요
와이프가 인상 좋고 잘 참고 사셔서 이렇게 오신것 같네요~행복하세요~
한국에 사는 남자들..
저런 감사한 행동 안 하는 인간들 진짜 싫어
자기 부인이 식모인 줄 알아.
골동품 이네요...
한 번쯤은 가서 막걸리 먹어보고 싶네!
이젠 좀 해 보세요..고맙다 ..맛있네요...
결혼해서 돈 안벌어본 사람도 많아요 편한 삶 살았죠.마눌님한테 잘하세요. 또레입니다. 고맙고 또 감사한 마음으로 사세요 척하지 마시구요.
떵떵거리고 안사는 사람이 어디있나요?젊었을때는 나 잘났다 살지만 나이 먹을수록 마눌님 비위 맞추고 살아야 70대가 편합니다.
소가 그때 한마리가 백만원이었다니
남편사고방식이 조선시대.
아내가 완전머슴.
남편 손 하나 까딱안코 아내
머슴처럼 부려먹는것봐.
도라지가방도 안들고 어휴
댓글 보니 여초시대가 맞는구나. 우리네 부모님들은 여필종부를 업으로 삼아 평생을 사셨는데. 그것이 옳았다는 것이 아니라 익숙했었다 정도는 이해의 범주에 들어도 될만할 텐데. 지금은 그것마저도 용서가 안되는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