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역대 사극중 제일 잘만든듯, 뻔하고 오글거리는 신파나 주연 배우들 혼자 말도 안되는 무쌍찍는 유치한 전투말고 전쟁을 앞둔 사람들의 현실적인 갈등이나 준비과정 장면도 좋았고. 막무가내 동네칼싸움이 아닌 검차나 방패진으로 진영 싸움을 하는 실제적인 연출도 한국 사극답지 않게 신선했고.
강감찬 말이 백번 맞음 아무리 진짜 좇은 왕이라도 끝에는 왕답게 본인이랑 천추태후 구해달라고 강조를 불렀고 목종, 본인이 후사가 없으니 용에 핏줄이라고 대량원군을 다음 후사로 태자로 삼았음 그런데도 전후사정 명확히 모르고 목종의 부름으로 왕성에 들어서 목종에게 검을 들이되며 목종을 끌어내리고 거기다가 귀양길에 목종을 죽여버렸지 대의명분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지 목숨이 날아갈까봐... 거기다 전쟁은 그런 명분없이도 일어난다는 말을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괘변임 분명 신의를 저버리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지 진짜 거란이 아무래도 그냥 고려 먹어야겠어 하면서 정복전쟁이나 밥먹듯이 일삼는 나라라면 전쟁은 대의명분없이도 일어나 하지만 신의만 지켜도 그래 그래 하는 관계라면 전쟁이 쉽게 일어나지 않지 근데 야율융서가 전자인 사람이라도 목종을 고려의 군왕으로 인정한 사람이라고 이 드라마에 나오는데 그럼 뭣해도 목종이 왕으로 있고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서 대량원군에게 왕위를 선위한다라는 뜻을 거란국에 보냈다면 전쟁을 일으킬 명분은 없었다는거지 지 엄마 죽은 후 친정을 하게된 야율융서가 제국에 제정이나 정치를 돌봐도 모자른데 전쟁하고싶어 안달났다고 해도 목종이 건제했다면 지가 인정한 왕이 살아있는 나라에 미쳤다고 정복전쟁 일으키겠어? 그러니 강감찬 말대로 거란이 고려를 먹겠다고 언제든 기획는 엿볼수 있지만 고려가 그 기획을 이루게 명분을 내어줘서는 안돼는데 강조가 명분을 내줬다는거지 야율융서가 인정한 목종을 죽여버렸으니 쳐들어 올 명분이 되서 전쟁이 나게 생겼으니... 그래놓고 저렇게 지때문에 전쟁이 일어나면 지가 책임지고 전쟁을 이끌어나가겠다고 하지만 한번 싸워보고 거란군이 밀리니까 그 다음부터 흠.. 별것들도 아니구만 하면서 적군이 장군 천막까지 검을 들고 지 목에 검을 들이될때까지 바둑이나 두고 있는 꼬라지가 진짜 개 멍청했음 그러고 그 전쟁을 계속 이끌어나간건 흥화진에 늑대 양규와 거란군 한정 광기, 전쟁광 김숙흥이지 거기다 강조는 지네 부하들도 제대로 충성심도 없어 강조랑 같이 붙잡혀 온 부하들 다 거란국에 항복하고 신하로 들어가서 앞잡이 노릇하고 강조, 지만 충성심하나 있는거지 어떻게 뭘 믿고 부하로 삼았는지 모를정도임 강조가 초반에 거란군을 약보고 쉽게 잡혀죽지만 않았어도 양규장군,김숙흥장군이 그렇기 힘들고 목숨이 다 할때까지 철저하게 싸움이지 않아도 됬었음.
@@호랑이행님2그건 전략 전술 개념인 부대단위간의 교전과 전투를 말하는거고 전쟁은 국가의 모든 요소를 총동원하는 사항이기때문에 지휘관 개개인의 능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전체에 미치는 범위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음. 이순신 장군이 아무리 훌륭한 전술지휘관이었다 해도 전라도 등 내륙에서 의병과 관군이 총동원되어 서진하는 왜군을 막아내지 못했다면 그냥 바다 한가운데에서 함대 전체가 오도가도 못하다가 보급도 못받고 와해되었을테니깐
동서고금을 통틀어 국난의 시대에 나라를 구한 위인은 그때까지 권력의 핵심에서 호가호위하던 사람이 아니라 권력의 언저리에 있던 인물이었던 경우가 많은 것은 권력에 취해 오만하지 않고, 기회를 얻지 못해 기상을 펼칠 기회조차 잡지 못한 인물이 아니라, 기상은 드높지고 능력은 뛰어나도 시세에 영합하지 못해 권력의 핵심에 들지 못한 인물들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함. 당시의 거란은 송나라조차도 어쩌지 못하는 아시아 최강의 나라였고, 그런 거란에게 무릅 꿇지 않은 것만으로도, 한민족 역사에서 강감찬에 대한 평가는 이순신에 못지않게 평가되어야 함. 문신이지만 무신에 못지 않은 기상을 지녔다는 것은 중국역사의 악비와 대등한 인물로 평가할 수 있는 인물임. 지금 우리나라도 평온의 시대에 스스로 잘났다는 인물들 즐비하지만 진짜 국난의 시절이 오면 결국 나라를 구할 인물은 이태껏 인정받던 인물이 아닐 가능성도 높다는 사실. 세치 혀로 출세하는 자가 이름을 남기는 시대와 나라를 구할 지혜와 능력으로 이름을 남기는 시대는 엄연히 다르니까. 지금 세치혀로 출세한 인물이 있다면 다만 자신의 운명이 다하기 전에 국난의 시대가 오지 않기를 빌라.
아 간만에 이런 정통 사극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음 이상한 퓨전 사극이나 중국 자본먹여서 중국풍식 우리나라 사극 만드는 같잖은 사극들 짜증나고 열받아서 안봤는데 특히 s방송에서 방영된 조선구마사랑 타방송에 나온 철인왕후등 말이 역사인식 부족이지 그냥 대놓고 중국 속국식으로 만든 사극들임ㅉㅉ...암튼 KBS는 앞서 말한 저딴 정신 나간 사극들을 멀리하고 이런 정통 명사극 계속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은대·중추원의 폐지를 두고 펼쳐진 최수종과 이원종의 불꽃튀는 기싸움..! [고려 거란 전쟁] | KBS 231119 방송](http://i.ytimg.com/vi/S14eIfZiZvM/mqdefault.jpg)
![은대·중추원의 폐지를 두고 펼쳐진 최수종과 이원종의 불꽃튀는 기싸움..! [고려 거란 전쟁] | KBS 231119 방송](/img/tr.png)
![[4회 하이라이트] 거란과의 전쟁을 막으려는 최수종과 전쟁을 대비해 동원령을 내릴 준비를 하는 이원종! [고려거란전쟁]ㅣKBS 231119 방송](http://i.ytimg.com/vi/RpJNLNSPzLU/mqdefault.jpg)
![이원종에게 내리는 김동준의 어명.. “고려의 백성들을 구원하시오” [고려 거란 전쟁] | KBS 231125 방송](/img/1.gif)
한 사람의 능력으로 막을 수 있다면 전쟁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온 고려가 총력을 다해야 하는 일이기에 전쟁이라고 부른다. 대사가 확 꽂힙니다.😂😂
그렇죠 설령 강조가막는다하더라도 엄청난 국력손실이잇을테니깐요
해석 : 오만하게 굴지 마라. 너 혼자 못막는다. 그따위로 혼자 날뛰다 고려 망한다.
진짜 팍 팍 꽂힘
@@새로이-l3h막는다 하더라도 도 아니고... 저렇게 호언장담을 하고 집니다!! 진짜 요란한 빈 수래입니다!
고작 당신 한사람이 때를 쓴다고 바뀔 세상이었으면 난세라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 이인임
사극 전개가 이렇게 빠르고 쫀쫀하냐 진짜 ㅋㅋㅋㅋㅋ 매 화가 긴장의 연속이야
최수종 진짜 카리스마 짱이네.
기회를 엿보는 것과 기회를 잡는 것은 다르옵니다.
애초에 한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있다면 전쟁이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자신보다 계급 높은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니 대박.
요즘 상사들은 이런 말 안들으려하는 게 문제💢
최수종씨 연기력이야 말해 뭐하냐 마는 이원종씨 사극 연기가 이렇게 좋으실줄 몰랐네요 구마적에 이어 두번째 인생캐 되실듯
해신때도 장보고 스승으로 나왔었는뎁...
그동안 안 봤던 KBS, 이제는 본다. 이 정도 되어야 인정받을 수 있을것..
수신료 받으면 이정도 드라마는 만들어야.. 다음주 토요일까지 어찌 기다리누
넘 재미있습니다
2tv에서 하면 광고비 받고 하는거임...
이 사극도 광고비 받고하는거임.
1tv만 수신료 받고 하는거임.
전체 직원 반이상이 일억이상 연봉 처먹는데 드라마가 제대로 만들어지냐?ㅋㅋ
세금은다갖다버리는돈이여
@@aa-gq1fw 전체 직원 반 이상이 니 능력보다 한 3배는 더 뛰어나니까 그렇지 멍청아
별 시덥잖은 퓨전사극이 활개치는 꼴을 보다가 이거보니 사이다 원샷하는 기분...이래야 사극인거지
진짜 역대 사극중 제일 잘만든듯, 뻔하고 오글거리는 신파나 주연 배우들 혼자 말도 안되는 무쌍찍는 유치한 전투말고 전쟁을 앞둔 사람들의 현실적인 갈등이나 준비과정 장면도 좋았고. 막무가내 동네칼싸움이 아닌 검차나 방패진으로 진영 싸움을 하는 실제적인 연출도 한국 사극답지 않게 신선했고.
그랬죠, 적어도 딱 절반까지는...
2:25 어느 사극이든 최수종씨는 명대사 당첨인 능력이 있는듯
전개도 빠르고 대사도 주옥같고
오랫만에 정통사극 너무 재밌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이렇게 몰입하면서 보는 거는 처음이네ㅋㅋㅋ 연기자분들 연기력이 장난아님
최수종님 주로 밑바닥에서 시작하는 군주나 지도자 역할 하시다가 이번 작품은 중급 정도의 관료로 시작하는 모습이 새롭네요
게다가 노년의 인물로 스타트라니...
예전 왕건 때처럼 방영수를 길게 잡았다면 강감찬 어린 시절이나 청년 시절부터 했을 테지만 요즘은 그렇게 길게 하지 못하니까 귀주대첩과 가장 연관있는 나이대부터 시작한 것 같네요. 그래도 고증에 신경을 많이 쓴 작품이니 볼만합니다
충주 판관\예부시랑\상원수\문하시중
대사 진짜 지리네 이맛으로 사극보지
사극장인들이 만들어내는 진짜 명품 사극😮
이원종 최수종 배우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이 장면도 잊지못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몰입하다보면 시간순삭😅
전쟁광 태조왕건의 피가 흐르는듯한 뼈대있는 대사 ㄷㄷㄷ
해신을 같이 찍은 배우끼리 다시 뭉쳐서 촬영하다니 신기하고 세월이 진짜 빠르네요 ㅋㅋ
해신이 벌써 20년전이죠 ㅎㅎ
박영규님도 나오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다음주에 이재용 배우 ( 해신 조장길 ) 도 나오네요
백성현도 최수종 아역 궁복이
@@pjs77👍🏻
강감찬 말이 백번 맞음
아무리 진짜 좇은 왕이라도 끝에는 왕답게 본인이랑 천추태후 구해달라고 강조를 불렀고 목종, 본인이 후사가 없으니 용에 핏줄이라고 대량원군을 다음 후사로 태자로 삼았음 그런데도 전후사정 명확히 모르고 목종의 부름으로 왕성에 들어서 목종에게 검을 들이되며 목종을 끌어내리고 거기다가 귀양길에 목종을 죽여버렸지 대의명분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지 목숨이 날아갈까봐... 거기다 전쟁은 그런 명분없이도 일어난다는 말을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괘변임 분명 신의를 저버리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지 진짜 거란이 아무래도 그냥 고려 먹어야겠어 하면서 정복전쟁이나 밥먹듯이 일삼는 나라라면 전쟁은 대의명분없이도 일어나 하지만 신의만 지켜도 그래 그래 하는 관계라면 전쟁이 쉽게 일어나지 않지 근데 야율융서가 전자인 사람이라도 목종을 고려의 군왕으로 인정한 사람이라고 이 드라마에 나오는데 그럼 뭣해도 목종이 왕으로 있고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서 대량원군에게 왕위를 선위한다라는 뜻을 거란국에 보냈다면 전쟁을 일으킬 명분은 없었다는거지 지 엄마 죽은 후 친정을 하게된 야율융서가 제국에 제정이나 정치를 돌봐도 모자른데 전쟁하고싶어 안달났다고 해도 목종이 건제했다면 지가 인정한 왕이 살아있는 나라에 미쳤다고 정복전쟁 일으키겠어? 그러니 강감찬 말대로 거란이 고려를 먹겠다고 언제든 기획는 엿볼수 있지만 고려가 그 기획을 이루게 명분을 내어줘서는 안돼는데 강조가 명분을 내줬다는거지 야율융서가 인정한 목종을 죽여버렸으니 쳐들어 올 명분이 되서 전쟁이 나게 생겼으니... 그래놓고 저렇게 지때문에 전쟁이 일어나면 지가 책임지고 전쟁을 이끌어나가겠다고 하지만 한번 싸워보고 거란군이 밀리니까 그 다음부터 흠.. 별것들도 아니구만 하면서 적군이 장군 천막까지 검을 들고 지 목에 검을 들이될때까지 바둑이나 두고 있는 꼬라지가 진짜 개 멍청했음 그러고 그 전쟁을 계속 이끌어나간건 흥화진에 늑대 양규와 거란군 한정 광기, 전쟁광 김숙흥이지
거기다 강조는 지네 부하들도 제대로 충성심도 없어 강조랑 같이 붙잡혀 온 부하들 다 거란국에 항복하고 신하로 들어가서 앞잡이 노릇하고 강조, 지만 충성심하나 있는거지 어떻게 뭘 믿고 부하로 삼았는지 모를정도임 강조가 초반에 거란군을 약보고 쉽게 잡혀죽지만 않았어도 양규장군,김숙흥장군이 그렇기 힘들고 목숨이 다 할때까지 철저하게 싸움이지 않아도 됬었음.
최수종은 진짜 사극톤이 남 다르다..
최수종 60세라는데 진짜 동안이시네
컥80넘은줄 알았어요 왕건이 거의 40년전아닌가
23에서 2를 빼면 21입니다.
이 씬 전쟁에 대한 명대사임👍
진짜 개
잘만듬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바른 말만 해서 장원급제하고도 지방 판관에 머물러 있었지 윗사람들한테 찍혀서 ㅠㅠ
강감찬의 몰랐던모습 많이 알게됨ㅎㅎ 물불 안가리고 다 말하고 다녔던 문신 강감찬..난 이제까지 그냥 전쟁총사령관이라고만 알고있었는데ㅋㅋㅋ
강감찬과 강조의 불꽃튀는 대사속에 당시 고려와 거란의 급박한 정세를 잘 표현한것 같아요 너무 몰입이 잘되네요
나이 60이 넘도록 중앙 정계에 빛을 보지 못한 강감찬
왕을 시해하고 새로운 왕을 옹립한 삼국지의 동탁이 생각나는 강조지만
최후는 충신이었던 강조.
짧은 장면이지만 두 캐릭터의 성격을
완벽하게 설명함
그렇기에는...사료가 부족하지만 강조가 좀 성급하게 난을 일으킨 측면도 있음.
이러나 저러나
거란은 고려를 정복하려고
기회를 잡고있었을거고
그걸 강조가 원인제공을해준셈임
즉
전쟁은 어차피터질거였는데 가속화시킨거뿐
정통사극연기정수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딕션이군요.....ㄷㄷㄷㄷ 최수종사극으로 한국사가 햇갈려요....
고려를 세운 왕건이 왜 강감찬이죠?
해상왕 장보고가 왜 문신일을 하고 있죠???
@@commonsense-k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두뇌회로에 오류가 살짝씩 오는 듯. 저처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kitto512
발해는 어쩌구 한참뒤로 오셨는지~ ㅋㅋㅋ
옛날에 해신 방영하고 있을때 상상플러스인가에서
이원종(강조 역) 배우님이 최수종 씨한테 형이라고 했던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조합.
ㅋㅋㅋㅋ
4살 더많으니 형이 맞지요.
현종과 강조, 강조랑 강감찬 간의 긴장감이 엄청나네요
배우들 연기력이 탄탄하니 너무 재미있네요
원종이형 연기 잘하네
강감찬 옳은 말만 하네!!! 정변은 개인 세력으로 가능하지만 전쟁은 개인 세력으로 이길 수 없지.. 개인이 아닌 국가 전체가 힘을 다해야 이길 수 있는게 전쟁이지.. 이제 강조 자만하다가 거란한테 지고 골로 간다.
그건 또 아닌거 같은데 ㅋㅋ 똑같은 군대여도 지휘관이 누구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데 한사람이 누구냐가 중요하긴하지
@@호랑이행님2그건 전략 전술 개념인 부대단위간의 교전과 전투를 말하는거고 전쟁은 국가의 모든 요소를 총동원하는 사항이기때문에 지휘관 개개인의 능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전체에 미치는 범위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음.
이순신 장군이 아무리 훌륭한 전술지휘관이었다 해도 전라도 등 내륙에서 의병과 관군이 총동원되어 서진하는 왜군을 막아내지 못했다면 그냥 바다 한가운데에서 함대 전체가 오도가도 못하다가 보급도 못받고 와해되었을테니깐
@@호랑이행님2강감찬 말은 결국에는 전투에서 이기는것보다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 그말이지 지휘관 하나가 전투는 이길수 있었도 전쟁을 끝낼수 있을지는 모름
@@호랑이행님2전투는 지휘관 혼자 할수 있지만 전쟁은 모두가 단결해서 싸워야 함
강조와 강감찬 모두 거란과의 전쟁에 대해 생각하지만 강조는 전쟁으로 인한 백성들의 고통은 생각지 않은 거지... 강감찬은 백성들을 생각해서 전쟁을 최대한 피하고자 한 것이고...
전직 태조 왕건, 왕건 리즈시절부터 쌓아온 전장 경험에서 비롯된 명언
"한 사람의 능력으로 막을 수 있다면 전쟁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온 고려가 총력을 다해야 하기 때문에 전쟁이라고 부른다."
견훤에게 줘터져서 신숭겸 등 8장수를 잃은 경험이.....
역시 사극왕 최수종과 명불허전 이원종 ㄷㄷㄷ
발성이 타 배우들과 다르다,, 볼때마다 웅장한 느낌
수종이형 카리스마 안 죽었다❤
이 원종배우님....꿀 성대 ^^
역시 고려를 세웟으니 너무 잘알아ㅎㅎ. 세우시고 지키시고 혼자 다하심
대조영: .. 동명천제단의 단주로서 간신배 중대사를 심판을 내릴떄가 대엇다
키야 볼맛 난다!!
태조왕건이 자신이 세운 나라의 멸망을 막기위해 강감찬으로 환생한 스토리~
수백년 후 궁예는 이성계로 환생하여 고려를 멸망시키는데......
두 분 다 연기력이 ㄷㄷㄷㄷ
중대사 ㅡ>청와대경호실장+대통령비서실장+민정수석 여기다 강조는 총리급인 참지정사에 인사권휘두르는 이부상서 겸직이였음. 이런 사람에 외교부 차관 차관보급인 예부시랑이 대든거임
고구려 마지막 태왕 보장왕때 연개소문이 스스로 만든 직책 '대막리지'와 비슷한 경우네요!!!
@@kili-uv7jn똑같은거죠 이름만 다르지
쿠데타 일으켜서 정권잡은 사람은 무조건 서열2위니까요
이원종이 실제는 최수종보다 동생이죠 ㅋ
실제로도 강조보다 강감찬이 나이 더 많았을 거임
대하사극이랑 역사스페셜 같은거 쭉만들었으면
난 수신료 폐지 동의안했다
사극이 재밌구나하고 보는중 재방송도 본다
최수종 리스펙트 👍
거란은 참 오래도 나라를 일으켰구나.. 고구려때부터 간섭하더니 발해를 멸망시키고 고려시대까지 ㄷㄷ..와 . 거란이 이렇게 생각해보니까 장기간 나라가 성장했었구나
강조 하면 연개소문 생각나는데 연개소문은 지금도 중국인들이 무서워하는 전설적인 위인인것에 반해 강조는 ..... 너무 허무하게 죽었음.
본인이 몇번 이기니까 방심해서 패배한 탓이 크지 거란의 기동력을 너무 얕봤슴
아니 스포를 왜 해요 😢
역사적 사실이 스포는 좀😂
00:10 강조앞에서는 암말도 못하고 현종앞에서만 왕은 현종이라고 하면...그게 되겠나 ㅠ
최수종을 인간적으로 안 좋아하지만, 사극 최수종은 사극계에 레전드지...
연기가 대조영이 당나라에서 탈출한후에 발해유민군이끌때 즈음 나오는 톤이랑 거의같음 ㅋㅋ. 근데 너무 어울려서 이번배역에 적절한듯
극중 유일한 최수종 이원종 투샷 해신이후 무려 18년만에 연기
???: 고작 당신 정도가 떼를 쓴다고 바뀔 세상이었으면 난세라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가 오버랩되던 대사
이인이뮤ㅠㅠㅠㅠ
드라마가 확실히 도움이 된다. 교과서에서왜 거란이 목종의 원수를 갚는다면서 쳐들어왔나했는데 이제 이해함
거란의 태후가 평화를 지향했는데, 태후가 죽자 거란 성종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성과를 보여줄려는 야욕때매 1순위가 고려점령이 된 이유도 있음
서희담판이후
고려가 요에 사대하는와중
강조가 목종끌어낸거임 .요성종이 한반도에간섭할기회를 강조가 만들어준셈
그렇다고 드라마로 역사 배우려 하면 안 됨. 관심 가지는 정도가 옳은 방향이고 배우려 한다면 꼭 정사 같은 사료를 봐야 함.
전쟁을 쉽게 얘기하는 사람은 언제나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함
최수종님 재밌는게 본래 본인 목소리는 살랑바람이 부는 듯한 부드러운 느낌인데, 사극만 하면 확 달라짐....
사극 흥해라
수종형님 독보적이야...
대본 리딩에서 봤던 장면 ㅎㅎ
오~! 쩐장군님이다 ㅋㅋ
@@socratesdr 후아유 ㅋㅋㅋ
수종 vs 원종 ㄷㄷㄷ
종들의 설전
해신에선 둘이 한팀이였는데 여기선 적으로
농익었다... 이런게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올해 연기대상 고거전배우들이 싹슬이 할거같은데요
짧은 방송일정에 비해 사극다운 사극이 나와서 이쪽으로 몰릴거같은데요
직언을 퍼붓고 마지막에 깍듯이 인사를 하니 잡아 족칠수도 없고 이거 원..
0:30 장보고와 최무창의 재회
이정태 하고 수사관의 재회
스승과 싸우는 장보고 ㅎㅎㅎ
@@yul3313 아하 그렇군요 ㅎ
간만에 넷플릭스보다잼있는거나왔네
퍼펙트 사극
0:10 "나대지마~" ruclips.net/video/XlJAD5wFia8/видео.htmlsi=gD8wugPoh-mN8L_j&t=326 보국공신 채충순 역 한승현 배우님 개그(?) 자꾸 생각나네요 ^^
유목민 군대랑 회전뜨다가 작살났지만 그래도 고려인으로 죽은 강조.
그렇게 치면 원균도 나쁜사람이 아니지..
그냥 마지막양심만 있는정도..
@@jaydokad 원균은.... 양심도 없어 칠천량 해전에서 오랫동안 정예화시키고 이순신 때 정점을 찍은 수군을 말아먹었는데 게다가 빤스런까지 하지 않음?
@@코인노래방고음빌런 그게 기록이 좀 애매한걸로 알아요
빤스런했는지 그래도 싸우다 죽었는지가
영화에선가? 빤스런으로 표현해서 후손들이 고소하는 사건 있지않았음?
@@jaydokad 그렇군요 하지만 칠천량 해전은 쉴드치기가...... 빤스런은 기록이 애매하니 확실히 이랬다라고 말할 수 없다 치더라도 칠천량으로 인해 그렇게 공들여 온 조선 수군을 궤멸시킨 것에 대해서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코인노래방고음빌런 맞습니다 그건 팩트죠
딱 마인드가 같아요
전쟁이 본인혼자 싸우는것도 아닌데 자신만을 믿고 저지른 결과죠
왕건이 손주 막아줌 ㅋㅋㅋ
진짜 수종님은 사극하나는....ㅠ
강조에 비하면 연개소문은 대단한건 인정해야할듯
ㅇㅈ 이건 김부식도 인정함 성격은 ㅈㄹ 맞는데 능력은 존라 있다고 평가함 개소문이를
연개소문이 고구려를 멸망시킨 능력은 탁월했지
그러고보니 영화 황산벌 평양성에서 연개소문이 또 이원종씨네요...ㅎ
@@라이트온사후의 결과는 인물평가에 넣진않음
@@고담덕-h5v 영화 황산벌, 평양성의 연개소문 : "전쟁은 정통성이 없는 놈들이 정통성 세울려고 하는기야."("전쟁은 정통성 있는 놈들이 정통성 지킬려고 하는 기야.")
하지만 1차는 한 사람의 능력으로...
먼솔 강조 밑에 장병들은 유령들이냐..
@@날두TV-p1v 서희 담판 얘기한거
@@다이키리-i3b 협상도 고려가 안융진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가능했음
강감찬 장군의 통찰력이 빛나는 순간.
내가 알던 사극은 강조가 강감찬 죽이려고 소리치는거 아니였나?? 인정할건 인정하고 사신허락하고 본인이 또 책임진다고까지 하네
목종에이어 입체적인 인물묘사 너무 좋다
이런 드라마보면 수신료 줘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최무창과 궁복이.ㅋㅋ
해신에서 마지막회에 둘다 죽죠 ㅜㅜ ㅋㅋㅋ
KBS폼 미쳤댜
저 오만함에 군사 이끌고 가다가 원균처럼....
원균보다 신립처럼 느껴지던데요.
이원종씨 목소리 엄청나네
Tmi) 최수종이 구마적(이원종)보다 형이다
ㅋㅋㅋㅋㅋ 위하감이 없네
서경의 개고기 김입니다. 만일 거란이 비겁한 수를 쓴다면 우리가.... 시체를 빼앗아 버릴 것입니다..!!??
과연 kbs대상은 다시한번 최수종이냐 역시 최수종이냐..이원종은 안되겠지ㅠ
해신 이후로 다시 만났군요.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최수종이 4살 형
벌써부터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ㅎㅎㅎㅎ
동서고금을 통틀어 국난의 시대에 나라를 구한 위인은 그때까지 권력의 핵심에서 호가호위하던 사람이 아니라 권력의 언저리에 있던 인물이었던 경우가 많은 것은 권력에 취해 오만하지 않고, 기회를 얻지 못해 기상을 펼칠 기회조차 잡지 못한 인물이 아니라, 기상은 드높지고 능력은 뛰어나도 시세에 영합하지 못해 권력의 핵심에 들지 못한 인물들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함. 당시의 거란은 송나라조차도 어쩌지 못하는 아시아 최강의 나라였고, 그런 거란에게 무릅 꿇지 않은 것만으로도, 한민족 역사에서 강감찬에 대한 평가는 이순신에 못지않게 평가되어야 함. 문신이지만 무신에 못지 않은 기상을 지녔다는 것은 중국역사의 악비와 대등한 인물로 평가할 수 있는 인물임. 지금 우리나라도 평온의 시대에 스스로 잘났다는 인물들 즐비하지만 진짜 국난의 시절이 오면 결국 나라를 구할 인물은 이태껏 인정받던 인물이 아닐 가능성도 높다는 사실. 세치 혀로 출세하는 자가 이름을 남기는 시대와 나라를 구할 지혜와 능력으로 이름을 남기는 시대는 엄연히 다르니까. 지금 세치혀로 출세한 인물이 있다면 다만 자신의 운명이 다하기 전에 국난의 시대가 오지 않기를 빌라.
아 간만에 이런 정통 사극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음 이상한 퓨전 사극이나 중국 자본먹여서 중국풍식 우리나라 사극 만드는 같잖은 사극들 짜증나고 열받아서 안봤는데 특히 s방송에서 방영된 조선구마사랑 타방송에 나온 철인왕후등 말이 역사인식 부족이지 그냥 대놓고 중국 속국식으로 만든 사극들임ㅉㅉ...암튼 KBS는 앞서 말한 저딴 정신 나간 사극들을 멀리하고 이런 정통 명사극 계속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통주전투배신당하고 처참하게 죽지않나😅
연개소문: 아 나 혼자 당나라 막아봤다니까
왕건: 일단 의형제부터 만들고 시작하라고
이문 수하 왜 한마디도 안함??..
이문수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을... "강조에게 일침을 가하는 강감찬" 이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강조도 저런 말 듣고 수긍하는 거보면 그릇이 큰 인물이야.
간신배 같았으면 바른 말 못 듣고 있지.
고려역사가 재밌어.
중국이나 만주족들하고 싸우던 마지막 우리 선조들 ㅎㅎ
금나라하고 전쟁도 나오면 좋겠네.
금나라 왕이 신라출신 김씨였다지. ㅎㅎ
전생에서 무예 사부와 제자이자 동료였던 이들이 후생에서는 대립 관계네
목종을 꼭 시해햇어야 햇을까?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살려두엇으면 어땟을까 궁금하다
고려를 세운 왕건이 왜 강감찬이죠?
장보고와 최무창